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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꼬마피카소 그림축제 개최

신한카드는 지난 24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제15회 꼬마피카소 그림축제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신한카드 고객과 고객 자녀 등 총 1만여 명이 참여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꼬마피카소 그림축제는 신한카드가 해마다 고객과 자녀를 초청해 여는 종합 문화행사로, 신한카드의 대표 문화·브랜드 마케팅이다. 이날 참가한 어린이들은 국립과천과학관 곳곳에 마련된 그늘 텐트에서 '꿈꾸는 어린이 과학자'·'재미있는 꿈 속 이야기' 등을 주제로 그림을 그려 상상의 나래를 펼쳤다. 이 외에 가족들과 함께 '버블쇼'·'어린이뮤지컬'·'동물마술쇼' 등의 무대공연을 관람하고 '장기자랑'·'다양한 만들기 체험' 등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꼬마피카소 그림축제는 유치부(만 4세 이상)·초등학교 저학년부(1~3학년)·고학년부(4~6학년) 등 총 3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한다. 한국미술협회는 엄정한 심사를 거쳐 부문별 대상과 협회장상·최우수상(각 1명), 부문별 특선상(각 10명) 등 총 39명에게 상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내달 중 신한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고 오는 11월 초부터 2주간 서울시 지하철 2호선 합정역에 위치한 신한카드 FAN(판)스퀘어 드림홀에서 전시회도 진행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지난 15년간 꼬마피카소에 참여한 13만명의 고객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고객과 자녀들이 꼬마피카소를 통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09-26 11:03:20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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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스토리지, 내달 6일부터 英슈리글리 작가전 개최

현대카드는 내달 6일부터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전시 공간 '스토리지(Storage)'에서 영국문화원과 함께 영국 출신 아티스트 '데이비드 슈리글리(David Shrigley)'의 전시 '데이비드 슈리글리 로스유어마인드(Lose Your Mind)'를 주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작가의 국내 최초 개인전으로, 내년 1월 8일까지 열린다. 슈리글리는 드로잉을 비롯해 페인팅과 조각·설치·애니메이션·음반재킷 디자인 등 매체와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만의 독특한 예술세계를 구축해온 영국 작가다. 특히 작품을 통해 일상과 사람들 간의 관계에 대한 성찰과 풍자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013년 영국의 대표적인 현대미술상인 '터너 프라이즈(Turner Prize)'에 노미네이트된 바 있으며, 올해 영국 런던 중심지인 트라팔가 광장의 공공 조형물 설치 작가로 선정되는 등 현재 영국에서 가장 주목 받는 아티스트 중 한 명으로 평가 받고 있다. 현대카드는 이번 전시에서 슈리글리가 지난 2004년부터 약 10년간 1000장이 넘는 드로잉으로 탄생시킨 작품을 비롯해 머리 부분 없이 박제시킨 실제 타조를 통해 작가의 삶과 죽음에 대한 깊이와 통찰력을 엿볼 수 있는 작품, 각종 벌레의 형상을 한 총 413개의 오브제로 구성된 작품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다양한 영역의 경계를 넘나들며 예술적 실험을 지속해 온 데이비드 슈리글리의 작품 세계가 '스토리지'가 추구하는 가치에 부합해 이번 전시의 주인공으로 선정했다"며 "이번 전시가 슈리글리 작품에 담긴 작가 특유의 유머와 철학을 직접 경험하는 뜻 깊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입장료는 일반 고객의 경우 5000원이며 청소년·미취학 아동(보호자 동반 필수)·만 65세 이상·국가유공자·장애인 등은 4000원이다. 현대카드 결제 시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현대카드 '스토리지'는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낮 12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일요일과 공휴일은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월요일과 설·추석 연휴는 휴무다. [!{IMG::20160926000054.jpg::C::480::/현대카드 스토리지}!]

2016-09-26 11:02:35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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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동 의원 "상반기 국내 카드사, 비자 등에 로열티 600억 지급"

올 상반기 우리나라 소비자가 국내서 카드를 사용하고도 비자(VISA)·마스터(MASTER) 등 해외 브랜드 카드사에 지급한 로열티가 무려 6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내 카드사가 부담하지만 결국 연회비 형태로 소비자에게 전가되어 소비자 피해를 야기한다는 지적이다. 26일 국회 정무위원회 유의동 새누리당 의원에 따르면 비자와 마스터 등 해외 브랜드 카드사가 국내 카드사용 금액에 대해 올 상반기 받아간 금액은 574억원이다. 지난해 1137억원과 비교하면 올해 전체 로열티는 지난해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간 국내 카드사의 로열티 지급 규모는 지난 2012년 1107억원에서 2013년 1086억원, 2014년 1015억원으로 소폭 감소했지만 지난해 1137억원으로 다시 급증했다. 국내 카드사의 한 관계자는 "과거에도 해외 카드사에 수수료를 지급하는 로열티 문제가 여러차례 논란이 돼 일부 카드사가 아멕스, 은련 등 타 국제 브랜드 카드사와 국내 사용분에 대해선 수수료를 내지 않는 카드를 내놓거나 국내전용 카드 발급을 늘린 바 있다"며 "하지만 지난해부터 국내 카드사의 로열티 지급 규모가 다시 증가하는 추세인데, 이는 최근 해외 직구 등을 증가하면서 비자 등 해외 카드 브랜드를 함꼐 사용할 수 있는 겸용카드 수요가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국내 카드사 8곳 중 올 상반기 가장 많은 로열티를 지급한 회사는 비씨카드(우리카드 포함)로, 비자와 마스터카드에 총 128억원을 지급했다. 신한카드는 108억원, 삼성카드는 86억원, 현대카드와 KB국민카드는 각각 70억원을 냈다. 로열티 수수료율은 삼성카드가 0.00~0.12%로 가장 높았다. 로열티 수수료율은 같은 카드사에서 발급된 카드라도 카드 등급에 따라 차이가 있다. 비씨·신한·우리·하나·현대카드가 지급하는 로열티 수수료율은 0.00~0.04%, KB국민·롯데카드는 0.00~0.06%로 낮은 수준이었다. 이날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외 겸용카드 중 한 번이라도 해외 사용 실적이 있는 카드는 10장 중 2~3장 수준이다. 이에 따라 국제 카드사에 막대한 로열티를 지급하는 관행이 개선되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유 의원은 "지난친 로열티 지급은 국내 카드사의 수익성을 악화시켜 결국 국내 소비자 피해로 돌아온다"며 "불합리한 로열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해외 카드 제휴망 확대 등 다양한 대응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2016-09-26 09:51:37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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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지역 특화 'KB국민 탄탄대로 호남예향카드' 선봬

KB국민카드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광주·전남·전북 지역 고객에게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KB국민 탄탄대로 호남예향카드'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주유 적립 혜택을 강화했으며 지역 내 대형마트나 백화점 이용시 높은 포인트 적립률과 지역특화 연계 할인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전월 이용 실적이 40만원 이상이면 전국 SK 주유소·GS 주유소 이용시(충전소 포함) 리터당 100원을 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적립 한도는 전월 이용 실적에 따라 차등 적용돼, 전월 이용 실적이 40만원 이상이면 이용금액 기준 월 20만원까지, 80만원 이상이면 이용금액 기준 월 30만원까지 적립된다. 또한 전월 이용실적이 40만원 이상이면 광주·전남·전북 지역 내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하나로마트·Y마트(영암마트)·마트앤마트·텃밭 등 대형마트, 롯데·신세계·NC 등 백화점에서 이용시 이용금액의 10%를 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적립 한도는 전월 이용 실적에 따라 차등 적용돼, 전월 이용 실적이 40만원 이상이면 이용금액 기준 월 10만원까지, 80만원 이상이면 이용금액 기준 월 15만원까지 각 영역별로 적용된다. 뿐만 아니라 전월 이용 실적이 40만원 이상이면 버스(시외버스·고속버스 제외)·지하철·택시 요금의 5%, SKT·KT·LG U+ 이동통신요금(인터넷·IPTV 등 결합상품 제외) 자동납부 시 5%를 이용금액 기준 월 10만원까지 각각 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이 외에도 전월 이용실적이 40만원 이상이면 기아타이거즈 광주 홈경기 입장권 20%(1일 이용금액 기준 3만원까지, 월2회, 연10회), 광주 패밀리랜드 자유이용권 50%(1일 이용금액 기준 5만원까지, 월2회, 연5회)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순천만 국가정원 등 지역 유명 관광지 입장권 등에 대해서도 20%(월 할인 한도 5000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연회비는 국내와 해외 유니온페이 가맹점에서 이용이 가능한 케이월드가 1만5000원, 마스터가 1만7000원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카드는 지난 7월 부산·울산·경남 지역 특화 카드로 출시된 'KB국민 가온 부울경카드'에 이어 호남 지역 고객에게 지역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출시된 상품"이라며 "호남 지역을 대표하는 카드로서 다양한 혜택을 통해 많은 고객들의 생활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16-09-25 09:01:00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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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카드이용액 359조…최근 5년간 증가율 최대치

올 상반기 카드 이용액이 최근 5년간 가장 큰 폭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반면 카드사 순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13% 가량 떨어졌다. 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 상반기 신용·체크카드 이용액은 358조7000억원으로 전년 동기(318조5000억원) 대비 12.6% 증가했다. 전년동기 대비 카드이용액 증가율은 2011년 12.2%, 2013년 3.8%, 2015년 8.8%로 올 상반기 증가율은 2011년 이후 최대치다. 신용카드 이용액은 287조3000억원으로 인터넷 상거래, 국세 등의 카드결제가 크게 늘어 전년 동기 대비 12.1%(30조9000억원) 증가했다. 체크카드 이용액은 71조400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5.0%(9조3000억원) 늘어나는 등 신용카드 보다 높은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 이 기간 현금서비스나 카드론 등 카드대출도 늘었다. 카드대출 이용액은 48조3000억원으로 전년 동기(46조8000억원) 대비 3.2%(1조5000억원) 불었다. 현금 서비스 이용액 감소폭(3000억원) 보다 카드론 이용이 더 크게 증가(1조8000억원)한 영향이다. 현금서비스는 29조5000억원으로 지속 감소하는 반면, 카드론(18조8000억원)은 현금서비스 수요의 카드론 이전 등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상반기 중 8개 전업카드사의 순이익은 9487억원으로 전년 동기(1조877억원) 대비 12.8%(1390억원) 줄었다. 카드이용액에 비례해 증가하는 포인트적립비용, 무이자할부비용 등 부가서비스 비용과 대손준비금 전입액이 더 크게 증가한데 따른 것이다. 비씨를 제외한 신한·KB국민·삼성·현대·우리·하나·롯데 등 7개 카드사는 모두 전년 동기 보다 순이익이 감소했다. 6월 말 현재 카드사의 총채권 연체율은 1.43%로 전년(1.62%) 대비 0.19%포인트, 카드대출 연체율은 2.18%로 전년(2.82%) 보다 0.28%포인트 하락했다. 카드 발급매수는 신용카드 9404만매, 체크카드 1억781만매로 모두 2억185만매로 집계됐다.

2016-09-22 10:33:26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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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만원 빌리면 674만원 갚아야…금감원, 카드깡 뿌리 뽑는다

감독 당국이 수령금액의 1.7배를 내야 하는 카드깡을 뿌리 뽑기 위해 유령가맹점 등록을 원천 차단하고 카드깡 업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키로 했다. 금융감독원은 2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카드깡 실태 및 척결대책'을 발표했다. 금감원이 지난해 1월부터 올 6월까지 발생한 2만7921건의 카드깡 및 유사수신 등 불법 카드거래행위 분석 결과, 카드깡 이용 시 소비자가 수령금액의 1.7배를 부담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리부담 수준은 연율 기준 240% 내외의 수수료에 연율 기준 20% 내외의 카드할부수수료가 붙는다. 카드깡으로 400만원을 받은 경우 수취금액에 수수료 158만원, 할부수수료(24개월) 116만원을 포함해 총 674만원을 납부해야 하는 셈이다. 지난해 카드깡을 이용했던 고객의 43%가 1~6등급, 23.5%가 올해 말 현재 연체 중에 있으며, 카드깡 대금 할부기간을 감안하면 연체고객은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카드깡은 주로 불법금융에 현혹되거나 급전융통 목적으로 이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카드깡 이용에 따른 고비용을 모르고 저렴한 대출이라는 설명에 현혹되거나 정식 등록된 금융사인 것처럼 거짓 소개한 것을 그대로 믿고 이용한 사례가 드러났다. 급전이 필요한 사람은 대부업체 등을 이용하면 신용등급이 하락할 것을 우려해 이용하기도 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카드깡은 급전이 필요한 서민 등을 상대로 한 사실상 고금리대금행위로서 신용불량자를 양산하는 등 서민피해를 유발한다"며 "아울러 여신전문금융업법을 위반하는 범죄행위로 카드사 경영부실까지 초래할 수 있으며 지하경제를 양산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금감원은 '예방-적발-처벌'의 3단계에 걸쳐 실효성 있는 대책을 강구하기로 했다. 우선 카드가맹점 신청 시 일부 유의업종에 한해서만 실제 영업여부 등을 현장점검하던 것을 모든 가맹점으로 확대한다. 신규등록시에는 가맹점모집인이 영업현장을 방문해 영업여부를 면밀히 점검하고 현장실사 증빙자료를 첨부토록 한다. 또 카드깡 적발을 위한 카드사 업무 프로세스를 정비하고 관계기관과의 협업도 강화한다.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에서 이상거래를 탐지한 즉시 가맹점 현장실사를 하고 유령가맹점으로 확인되면 카드거래 중단 조치한다. 지자체·통신사 등과의 협조를 강화해 국세·지방세·통신비 등 요금 납부대행을 가장한 카드깡도 차단키로 했다. 이를 위해 지자체 또는 통신사 명의로 이뤄진 월별 카드깡 내역을 해당 기관에 발송해 해당 카드거래를 한 대행업자 적발에 활용토록 할 예정이다. 적발된 카드깡 업체는 예외 없이 경찰에 수사의뢰하고 국세청에도 통지해 세금부과 등에 활용토록 처벌도 강화할 방침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카드깡은 불법사금융일뿐만 아니라 이용 고객에 대해 카드거래한도 축소나 거래제한 등 제재조치가 부과될 수 있다"며 "대출권유 전화를 받은 경우 곧바로 카드정보를 알려주지 말고 금감원 홈페이지 '파인'에서 등록금융회사인지 여부를 먼저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016-09-21 16:07:09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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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사업자 운영경비 절감 위한 카드 기획 MOU 체결

하나카드는 지난 20일 엠앤서비스 주식회사와 가맹점 사업주의 신용카드결제단말기(CAT/POS) 구매부담 경감을 위한 '대박 Business 제휴카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대박 Business 제휴카드'는 전국의 모든 가맹점 사업자의 운영경비 절감을 위해 기획된 상품이다. 엠앤서비스의 온라인 유통몰 '비즈메이트'를 통해 결제단말기(CAT/POS)나 사인패드, 모니터 등의 부속품을 '대박 Business 카드'로 24개월 5.9% 또는 36개월 7.0% 원금균등상환 방식의 확정이자로 청구하는 저금리의 할부서비스로 구매할 수 있다. 이는 기존에 결제단말기를 할부로 이용했을 때의 절반 이하의 저금리 혜택이다. 또한 '대박 Business 제휴카드'로 결제단말기 할부서비스를 이용할 시 전달 카드 이용금액에 따라 카드이용대금에서 최대 3만원까지 청구할인 서비스가 제공된다. 예컨대 지난달 50만원 이상 카드를 이용한 경우 SK주유소에서 주유금액 월 최대 30만원까지 리터당 50원씩 청구할인 서비스가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부가세환급 편의 지원서비스까지 제공하여 가맹점 사업자들이 실질적인 카드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연회비는 국내전용 1만원, 해외겸용 1만2000원이다. 김풍재 하나카드 제휴영업팀장은 "새롭게 창업하는 가맹점 사업주들의 사업번창을 기원하고 사업경비절감에 도움을 주기 위해 '대박 Business카드'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하나카드와 엠앤서비스가 협력하여 가맹점 사업주들의 신용카드 결제단말기 구매에 대한 부담을 획기적으로 경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6-09-21 11:50:00 이봉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