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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족에게 가장 필요한 카드혜택은? '편의점 할인' 1위

싱글족에게 가장 필요한 카드 혜택은 '편의점 할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신용카드포털 카드고릴라가 지난 한달 간 5460명을 대상으로 '싱글족에게 가장 필요한 카드혜택은?'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편의점 할인'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전체의 33.7%로 1위를 차지했다. 최근 소비유형별 신용카드 이용금액 가운데 편의점에서 전년 대비 40% 이상 급증했다는 조사 결과에서 보는 바와 같이, 실제 편의점에서 싱글족을 겨냥해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도시락을 비롯 간단히 장을 보거나 식사대용 먹거리 등이 대거 등장한 마케팅 덕분으로 풀이된다. 카드고릴라는 "가장 대표적인 '편의점 할인'카드로는 모든 편의점에서 10% 할인이 가능한 남성 싱글족을 위한 신한 미스터라이프(Mr.Life)가 있다"고 소개했다. 24.9%의 득표율을 얻은 '온라인쇼핑 할인'은 2위를 차지했다. 싱글족의 경우 오픈마켓이나 소셜커머스를 통한 구매 비중이 상당히 높은 만큼 온라인 쇼핑 할인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카드고릴라는 또 "올해 출시된 바 있는 삼성카드의 taptap O는 G마켓·11번가·옥션 등의 오픈마켓과 쿠팡·티몬·위메프와 같은 소셜커머스 업종에서 7% 할인 또는 1% 적립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배달음식 할인(19.4%)'은 3위에 올랐다. 최근 들어 배달앱 등을 통해 다양한 음식의 주문배달 가능하게 되면서 많은 싱글족들이 배달음식을 이용하고 있음에도 배달 가능한 주문금액은 부담이 있어 이를 좀 더 저렴하게 이용하려는 카드소비자들이 적지 않은 것으로 해석된다. 이어 '인터넷 통합상품 할인(11.4%)', '공과금 자동이체 할인(7.3%)' 등 순이었으며 반려동물 급증에 따른 '동물병원 할인'은 기대보다 낮은 3.3%를 기록했다. 카드고릴라 관계자는 "싱글족이 증가하면서 카드사들도 이들을 겨냥한 혜택을 포함한 신규카드들을 출시하고 있는 추세"라며 "다양한 분야에서 할인혜택이 제공되고 있는 만큼 이를 잘 활용하면 실속 있는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6-10-14 09:29:55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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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멤버스, 엘페이·스마트픽 이용 고객 대상 '옴니파티' 진행

롯데멤버스는 오는 18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옴니채널 이용 활성화를 위해 롯데그룹의 주요 유통사인 롯데백화점·롯데닷컴·롯데마트·하이마트·롯데슈퍼와 함께 엘페이(L.pay) 또는 스마트픽 이용 고객들을 대상으로 '에브리바디 옴니파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에브리바디 옴니파티 프로모션은 이벤트 참여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엘포인트(L.POINT)를 지급한다. 포인트 지급 금액은 1등 1000만 포인트(1명), 2등 100만 포인트(50명), 3등 10만 포인트(300명)이며 우리모두옴니상 1만명에게는 1000 포인트를 제공한다.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행사 기간 동안 롯데 그룹 주요 유통사에서 엘페이 또는 스마트픽을 이용하기만 하면 된다. 사용 고객들은 자동으로 이벤트 응모가 되어 이벤트 종료 후 문자 메시지를 통해 오는 12월 7일경 당첨 여부를 안내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롯데그룹 옴니채널의 대표 서비스인 엘페이와 스마트픽의 이용 활성화를 위한 프로모션이다. 엘페이는 온·오프라인에서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한 롯데그룹의 모바일 간편 결제 서비스로, 현재 오프라인 가맹점 1만2000여 개와 9개의 온라인 채널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스마트픽은 온라인 유통 채널에서 물품을 구매한 뒤 고객이 원하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물품을 픽업할 수 있는 서비스로,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직접 물건을 찾아갈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엘포인트·엘페이 관계자는 "에브리바디 옴니파티 등의 옴니로 산다 캠페인 관련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드리고 있다"며 "롯데 유통사를 이용할 때 엘페이·스마트픽을 사용한다면 쇼핑이 편리해지는 것은 물론 자동응모가 되기 때문에 혜택을 받을 기회가 덤으로 생기는 셈"이라고 전했다.

2016-10-14 09:29:31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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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글로벌카드, 아마존닷컴서 50 달러 할인 혜택 제공

BC카드는 아마존닷컴에서 BC 글로벌카드로 결제한 고객들에게 50 달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BC카드는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아마존닷컴에서 BC 글로벌카드로 100 달러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결제 시점 50 달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선착순 4400건 중 한국 주소로 배송된 결제건에 대해 혜택이 주어진다. 단 결제 단계 중 프로모션코드 입력란에 BCCARD1 입력 시 최종 결제금액에서 50 달러 할인된 금액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하와이·괌 지역을 여행하는 고객들을 위한 행사도 진행한다. 오는 12월 31일까지 하와이 T-Galleria 면세점에서 BC 글로벌카드로 1 달러 이상 결제 시 고디바 초콜릿을 증정하고, 500 달러 이상 결제 시에는 T-Galleria 50 달러 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괌 T-Galleria 면세점에서 100 달러 이상 결제하는 고객들에게는 10% 캐시백(월 최대 5만원까지) 혜택도 제공한다. 김진철 BC카드 마케팅전략본부장은 "고객이 해외 이용 시 보다 경제적인 소비를 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BC 글로벌카드 고객에게 알뜰하고 스마트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BC 글로벌카드는 비자(VISA)·마스터(MASTER) 등 국제카드 브랜드 없이 국내 브랜드만으로 해외에서 카드 사용이 가능하도록 만든 카드다. 해외에서 결제한 금액의 1% 이상이 부과되는 국제카드 수수료 없이 경제적으로 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2016-10-13 12:05:34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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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22·23일 이태원 '바이닐' 매장서 음반 판매 행사 실시

현대카드는 오는 22일과 23일 양일간 전국음반소매상연합회와 함께 다양한 음반들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바이닐페어@바이닐앤플라스틱' 행사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음반문화 저변 확산과 중소 음반 판매점들과의 상생을 위한 것으로, 음반을 통해 다양한 음악을 경험하고 음반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현대카드는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바이닐앤플라스틱 건물 주변 공간에 이번 행사의 간이 점포를 마련해 각 점포별로 신보와 중고 바이닐(LP) 등 아날로그 음악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명반들을 구비, 손님들을 맞는다는 계획이다. 현대카드는 이를 위해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준비했다. 바이닐 애호가들을 위한 '바이닐 클리닉'에서는 참가자들이 가지고 있는 바이닐 세척과 세척방법을 알려주는 교육을 시행하고 낡고 찢어진 앨범 슬리브를 무료로 교체해 준다. 버스킹과 디제잉 공연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준비해 행사장에선 맥주와 핫도그, 베이글 등 간단한 음식과 음료도 판매한다. 판매 모든 물품은 카드와 현금으로 결제 가능하며 현대카드 결제 시에는 1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바이닐페어@파이닐앤플라스틱'은 단순히 음반을 사고 파는 것을 넘어 많은 분들에게 음반을 매개로 한 다양한 즐거움을 전해주고자 한다"며 "특히 이번 행사를 전국음반소매상연합회와 함께 힘을 모아 새로운 상생의 축제 모델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16-10-13 09:13:52 이봉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