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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 롯데상품권 엘포인트로 전환해 사용

롯데멤버스는 추석 선물로 각광 받는 롯데상품권을 엘포인트(L.POINT)로 전환해 온·오프라인 롯데그룹 계열사는 물론 1만8000여 개 제휴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엘포인트 전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그간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편리하게 사용하던 롯데상품권을 온라인에서 이용하기 위해서는 롯데닷컴·롯데아이몰 등에서 전환 후 사용해야 하는 불편한 점이 있었다. 이에 엘포인트는 지난해 9월부터 엘포인트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APP), 전국 롯데백화점 롯데카드센터 33곳을 방문하면 롯데상품권을 엘포인트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전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기준 35만 여 건, 300억원 규모로 전환이 이뤄졌다. 엘포인트는 롯데상품권뿐만 아니라 도서문화상품권·북앤라이프 캐시·YBM 교육상품권·S-OIL 보너스 포인트·해피머니 문화상품권·해피머니 캐시 등도 엘포인트로 전환할 수 있다. 엘포인트 관계자는 "추석 선물로 각광받아 온 롯데상품권을 엘포인트로 전환해 롯데닷컴·롯데아이몰·롯데마트몰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제휴사에서 편리하게 엘포인트를 이용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엘포인트는 잔여 포인트가 부족해 제휴사의 다양한 포인트 혜택을 누리기 힘든 고객들을 위해 롯데카드·휴대폰과 롯데 ATM기기를 통해 엘포인트를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는 서비스도 선보이고 있다. 엘포인트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롯데카드와 휴대폰 소액 결제가 가능하며 전국 약 4500대의 롯데 ATM기기에서 현금 입금으로 엘포인트를 충전할 수 있다. 최소 1000원부터 최대 50만원까지 가능하며 롯데ATM기기의 경우 충전수수료가 무료인 점이 특징이다. 엘포인트 관계자는 "엘포인트 전환·충전 서비스는 물론 추석 소액 용돈을 포인트로 주고 받을 수 있는 '엘포인트 선물하기' 등을 활용해 알찬 추석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2016-09-08 11:31:11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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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中 관광객 국내 카드소비액 4.3조…4년 만 5.5배 증가

중국 관광객들의 국내 카드소비규모가 지난 4년간 5.5배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8일 신한카드 빅데이터 센터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발표한 '2016년 상반기 외국인 신용카드의 국내 지출액'에 따르면 중국인들의 국내 신용카드 이용규모는 올 상반기 4조3293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2012년 동기 7858억원과 비교해 5.5배 늘어난 수치다. 같은 기간 외국인 카드이용액은 2.4배 늘었다. 신한카드는 "지난 5년간 외국인 국내 소비를 중국 관광객들이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외국인 카드 이용액에서 중국인이 사용한 금액이 차지하는 비중은 해당 기간 28%에서 62%로 대폭 늘었다. 중국의 외국인 카드지출 비중은 상반기 기준 2014년 53%, 2015년 57%, 2016년 62% 순이었다. 특히 올 상반기 중국인 사용이 높은 업종은 쇼핑 2조4310억원(56.2%), 숙박 9784억원(22.6%), 음식 4227억원(9.8%)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3조1216억원(72.1%), 제주 3512억원(8.1%), 경기 2535억원(5.9%) 순으로 조사됐다. 이종석 신한카드 빅데이터 센터장은 "최근 5년간 국내 인바운드 여행시장에서 중국인 관광객 집중화 현상은 한국문화에 익숙한 '소황제(90년대 이후 출생한 외동딸·외동아들) 세대'가 주도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중국 젊은 세대들의 한국 선호 패턴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체 외국인 카드 이용액 비중은 중국인(62%)에 이어 일본(14.0%), 미국(8.6%) 순이었다. 특히 상위 20위권 내 동남아시아 주요 국가들의 지출액도 증가하고 있다. 베트남의 경우 지난해 상반기 지출순위 20위 국가에서 올 상반기 14위로 상승했다.

2016-09-08 11:30:31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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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쇼핑 카드]하나카드, 추석 맞이 상품권·현장할인 등 혜택 제공

하나카드는 올 추석을 맞아 해피 한가위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오는 11일까지 이벤트 응모 후 행사기간 내 미용실 업종에서 15만원 이상 결제 시 신세계 모바일상품권 5000원권을 증정한다. 또 같은 기간 추석 귀성길 주유권 이벤트 응모 후 행사기간 내 100만원 이상 사용 시 700명을 추첨하여 SK모바일 주유권 1만원권을 증정한다. 오는 18일까진 외식업종 쿠폰 이벤트 응모 후 행사기간 내 외식업종 5만원 이상 결제 시 GS25 모바일 상품권 3000원권을 증정한다. 온라인에선 옥션과 지마켓 추석맞이 할인쿠폰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9일까지 옥션과 지마켓에서 하나 신용·체크카드 회원이 1만원 이상 결제 시 20%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뉴스마일페이에 하나카드를 등록한 후 결제해야 한다. 백화점·마트·편의점 무이자, 현장할인 이벤트도 같이 한다. 오는 13일까지 롯데백화점 식품·잡화 품목에서 30·60·100만원 이상 결제 시 3·6·10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단 롯데백화점 스마트 쿠폰북 앱(App) 소지자에 한한다. 오는 14일까지 현대백화점에선 추석 식품 선물세트 20·40만원 이상 구매 시 1·2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롯데슈퍼(~18일), 이마트 에브리데이(~16일), GS슈퍼(~15일) 등 대형슈퍼와 농협 하나로마트(~14일), 이마트(~15일), 홈플러스(~16일), 롯데마트(~15일) 등 마트에서 해당 기간 내 추석 행사 선물세트 구입 시 현장할인과 상품권을 증정한다. 선물세트별 할인율과 상품권은 증정금액이 상이하다. 이 외에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에서 오는 23일까지 추석선물 5만원 이상 구입시 2~3개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2016-09-07 12:33:45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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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하나멤버스 원큐카드 쇼핑 SKT' 출시 기념 프로모션 실시

하나카드는 SK 텔레콤과 제휴를 통해 '하나멤버스 1Q(원큐)카드 쇼핑_SKT'를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Dream24 T'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하나멤버스 1Q(원큐)카드 쇼핑_SKT'는 지난해 10월 출시된 '하나멤버스 1Q(원큐)카드 쇼핑' 혜택을 기반으로 SK 텔레콤에서 휴대폰 구매 시 무이자 할부와 통신료를 할인해 주는 'Dream24 T' 프로모션까지 더해 소비자의 실생활에 큰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다. 올 연말까지 진행되는 '하나멤버스 1Q(원큐)카드 쇼핑_SKT'의 'Dream24 T' 프로모션은 손님이 SK 텔레콤을 통해 기기변경·번호이동·신규가입 시 해당카드로 24개월 할부 결제를 하는 경우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존 SK텔레콤 고객의 경우에도 이미 지급한 할부금을 제외한 잔여 할부금에 대해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전월 실적 30만원 이상인 경우 매월 1만2000원씩 24개월간 28만8000원의 청구할인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삼성 갤럭시 노트7 등 최신 프리미엄 단말기를 타 통신사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하나멤버스 1Q(원큐)카드 쇼핑'에서 제공하던 기존의 업종별 하나머니 적립혜택도 그대로 받을 수 있어 월 최대 5만 하나머니, 연 최대 60만 하나머니를 적립할 수 있다. 하나머니 적립은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등 마트, 현대·신세계·롯데 등 백화점 업종에서 10만원당 5000 하나머니, 월 최대 2만 하나머니(통합한도)까지 적립이 가능하다. G마켓·옥션·11번가·인터파크 등 온라인쇼핑, 통신 3사·대중교통, 해외(직구포함) 업종에서도 영역별 각각 10만원당 5000 하나머니(월 최대 1만한도), 월 최대 3만 하나머니를 적립할 수 있어 총 월 최대 5만 하나머니(연 60만하나머니)까지 적립할 수 있다. KEB하나은행을 카드대금 결제계좌로 지정할 경우 은행과 연계하여 스타벅스 또는 커피빈에서 4000원 이상 결제 시 4000원 할인혜택(월 1회)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하나카드 홍필태 미래사업본부장은 "그 동안 출시된 '하나멤버스 1Q(원큐)카드' 시리즈는 하나머니 적립에 초점을 맞췄다"며 "이번에 출시한 '1Q(원큐)카드 쇼핑_SKT'의 경우 국내 1위 통신사인 SK 텔레콤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기존의 하나머니 적립혜택에 휴대폰 구매 시 무이자 할부와 통신요금 할인 프로모션까지 보다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혜택을 제공하는 것에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2016-09-07 09:55:55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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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청년 상권 활성화 지원 캠페인 실시

BC카드는 11개 회원사와 공동으로 청년 상권 활성화 지원과 팁 결제 문화 확산을 위해 'BC 스트리트 박스(Street Box)'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BC 스트리트 박스는 BC카드와 11개 회원사가 핀테크 기술을 활용해 개발한 모금용 카드 터치 단말기이다. 교통카드처럼 단말기에 터치만 하면 기기에 설정된 금액이 자동으로 결제되는 방식으로, 플라스틱 BC카드 또는 NFC 방식의 'BC페이'로 결제 가능하다. BC카드는 지난해 전국 각지에서 열린 4번의 거리공연에서 이 단말기를 통해 모금된 관람료 전액을 청년 예술가들에게 전달한 바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BC 스트리트 박스 캠페인은 서울 용산 인근에 위치한 '열정도' 골목에서 진행된다. 열정도 골목은 서울 용산의 낡은 공장지대에 위치한 신흥상권으로, 지난 2014년 폐업한 인쇄소 부지 6곳을 청년들이 한꺼번에 임차해 음식점 등을 오픈하면서 유명해졌다. 최근에는 해당 골목에서 버스킹 공연을 비롯해 벼룩시장(플리마켓)이 열리고, 다양한 종류의 푸드트럭들이 영업을 시작하면서 젊은이들이 모여들고 있다. BC카드는 열정도 내 5곳의 가맹점에 BC 스트리트 박스를 설치해 고객들이 종업원에게 손쉽게 팁을 전달(결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 버스킹 공연 시에도 활용한다. 결제된 금액은 청년 가맹점과 아티스트에게 전액 전달된다. 또한 오는 10일부터 12월 31일까지 열정도 내 청년 가맹점에서 BC카드로 3만원 이상 결제 시 7%의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단 1일 1회, 일 최대 5000원까지 가능하다. BC카드 최석진 상무는 "'BC 스트리트 박스'가 청년 창업가들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향후 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게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BC카드와 함께 캠페인을 진행하는 회원사는 우리카드, SC제일은행, 하나카드, NH농협카드, IBK기업은행, KB국민카드, DGB대구은행, BNK부산은행, BNK경남은행, 씨티은행, 신한카드 등 11곳이다.

2016-09-07 09:55:23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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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유니온페이' 200만좌 돌파 기념 캐시백 제공

KB국민카드는 유니온페이 브랜드 카드 발급 200만좌 돌파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KB국민카드는 오는 30일까지 행사에 응모하고 KB국민카드가 발급한 유니온페이 브랜드 카드(KB국민 기업카드·KB국민 비씨카드 제외)로 해외 가맹점(해외 직구 포함)에서 이용하면 10~20% 캐시백을 제공한다. 행사기간 KB국민 유니온페이 신용카드로 이용한 금액이 20만원 이상이면 20% 캐시백(최대 7만원), KB국민 유니온페이 체크카드로 이용한 금액이 20만원 이상이면 10% 캐시백(최대 3만원)을 제공한다.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를 동시에 이용한 고객의 경우에는 각 조건별로 캐시백(회원별 최대 7만원)을 제공한다. 한편 KB국민카드는 지난 2012년부터 유니온페이 브랜드 카드를 발급하기 시작해 올 3월 누적 기준 100만좌를 돌파했다. 이후 5개월 만인 지난 8월 누적 기준 200만좌를 돌파했다. 유니온페이 브랜드 카드 발급이 눈에 띄게 늘어난 배경에는 추가 연회비 부담 없이 해외에서도 카드 이용이 가능한 KB국민카드의 '케이월드(K-World) 유니온페이' 덕분이란 설명이다. '케이월드 유니온페이'는 KB국민카드가 지난 2014년 자체 개발한 고유 브랜드로, 국내전용카드 수준의 연회비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 160여 개 국가 유니온페이 해외 가맹점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또 해외 이용시 국제브랜드사가 부과하는 해외서비스수수료가 면제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지난 8월 KB국민카드는 유니온페이의 비접촉식 결제 서비스인 퀵패스를 적용한 'KB국민 다담카드'를 선보여 고객의 사용 편의성을 높혔다"며 "앞으로도 유니온페이와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09-07 08:51:21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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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소비자들이 가장 신뢰하는 카드사는? 1위 신한카드

신용카드포털 카드고릴라는 소비자 6440명을 대상으로 지난 한 달 동안 '가장 신뢰하는 카드회사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신한카드가 1위를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전체 응답자 중 22.1%의 득표율을 차지했다. 소비자들이 신한카드를 '신뢰도 1위'로 꼽은 이유로는 '대한민국 1등 카드사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 또 주거래 은행으로 신한은행을 사용하고 있는 편의성도 신뢰도에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조사됐다. 2위는 20.2%의 현대카드가 차지했다. 현대카드의 경우 TV 광고를 통해 형성된 브랜드 이미지와 함께 현대카드가 만든 문화공간인 라이브러리 시리즈 등에 대한 호감도가 주를 이뤘다. 늘 변화를 시도하는 모습이 신뢰도를 높였다는 의견도 나왔다. 3위는 15.5%의 득표율을 얻은 KB국민카드가 차지했다. KB국민카드를 선택한 응답자들 가운데는 '회사이름 자체가 믿음이 간다'는 답변과 함께 '신뢰 가는 광고모델을 잘 선택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4위에 오른 삼성카드(13.6%)의 경우, 타 카드사와는 달리 이미지보다 실용성과 관련된 답변이 상대적으로 많았다. '대형 할인마트 코스트코에서 삼성카드만 결제가 가능하다는 장점'과 함께 '젊은 층을 위한 다양한 숫자카드가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는 의견 등이 눈길을 끌었다. 이어 BC카드(8.8%), 롯데카드(5.8%), 우리카드(5.4%) 등이 뒤를 이었다. 카드고릴라 관계자는 "이번 결과로 시장점유율이 가장 높은 신한카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신뢰도를 재확인함과 동시에 오랜시간 현대카드가 공 들여온 공간 마케팅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고객들이 느끼는 신뢰감에 있어 브랜드에 대한 호감도가 실제 카드혜택이나 부가서비스보다 더 크게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고 설명했다.

2016-09-07 08:00:00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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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온라인 쇼핑 할인·모임지원 이벤트 실시

우리카드는 지마켓·옥션에서 5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우리카드는 이달 말일까지 지마켓·옥션에서 우리카드로 4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을 매일 오전 10시부터 지마켓은 500명, 옥션은 300명에게 선착순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내 옥션과 지마켓 ID당 1회씩 가능하다. 또한 체크카드 이용고객들을 위해 '우리체크로 뭉치면 히트다! 히트!' 이벤트가 진행된다. 내달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우리체크 카드를 이용하고 있는 지인 5명 이상을 모아 이벤트 기간 내 홈페이지나 스마트앱에서 모임을 개설한 후 멤버로 등록하고, 등록된 멤버 전체 이용금액이 100만원 이상이면 이용액 상위 26개 모임에 최고 100만원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등록 멤버수 상위 5개 모임과 모임 멤버 평균 이용액 상위 5개 모임에게도 각각 20만원의 캐시백을 증정한다. 여기에 멤버로 등록하고 1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3000명을 추첨해 바나나맛우유 모바일쿠폰을 증정하고, 이벤트에 참여하고 개인블로그에 참여 완료 인증샷을 게시한 고객 중 선착순 100명과 추첨에 당첨된 100명에게 BBQ황금올리브치킨 모바일쿠폰을 증정한다.

2016-09-06 09:55:22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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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산업연구원, 빅데이터 활용 산업정책 공동연구

삼성카드와 산업연구원은 6일 세종시 국책연구단지에 위치한 산업연구원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한 산업 동향 분석과 미래 신성장 산업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같은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산업연구원 유병규 원장, 삼성카드 원기찬 대표이사 사장, 이두석 마케팅실장과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MOU에 따라 양 기관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미래 산업별 소비패턴 분석, 소비 데이터를 활용한 경기변동 예측 모델 개발, 미래 신성장 분야 발굴 등에 대해 연구하고 그 결과를 상호 활용하는데 협력한다. 이번 협약의 특징은 업계 최초로 카드사의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산업 정책을 연구한다는 점이다. 특히 최고 수준의 빅데이터 분석 역량을 보유한 삼성카드와 국가의 산업 정책을 선도하는 산업연구원이 협력해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원기찬 삼성카드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MOU는 삼성카드의 빅데이터 분석 역량을 국가 정책 연구 개발에 활용한다는 측면과 함께 삼성카드의 중장기적 마케팅 전략을 수립 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병규 산업연구원장은 "카드사의 빅데이터는 소비의 흐름과 특징을 읽을 수 있는 가장 적합한 데이터로 산업연구에 활용 가치가 높다"며 "국내 최고 수준인 삼성카드 빅데이터 분석 역량을 통해 미시적 소비동향 분석과 미래 유망 신산업 발굴 등 산업 전반의 혁신과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6-09-06 09:55:03 이봉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