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카드
기사사진
신한카드, '내일배움 카카오페이 체크카드' 서비스 개선해 선봬

신한카드는 카카오페이의 제휴 혜택을 접목해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한 '내일배움 카카오페이 체크카드'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내일배움카드란 구직자나 근로자의 자율적인 직업능력 개발을 위해 고용노동부에서 일정 금액의 직업능력 개발 훈련비를 지원하는 카드이다. 이번에 리뉴얼 출시한 '내일배움 카카오페이 체크카드'는 전국 500여 카카오페이 가맹점과 GS25, 스타벅스 등에서 건당 1만원 이상 결제 시 10%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월 캐시백 한도는 전월 이용실적이 20~50만원이면 6000원, 50~80만원이면 8000원, 80~100만원이면 1만원, 100만원 이상이면 1만5000원이다. 카드는 고용노동부 직업능력 지식 포털 HRD-Net 또는 고용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전국 고용센터 인근 신한은행 영업점에서는 즉시 발급 서비스도 가능하다. '내일배움 카카오페이 체크카드'는 연결계좌를 기존 신한·우리·SC제일·우체국 외에도 NH농협·KB국민은행을 추가해 계좌 선택권을 대폭 확대했다. 또 구직-재직 간 대상 자격이 변경되더라도 카드를 재발급 받지 않고 기존 카드로 이용이 가능하도록 운영 방식을 개선해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한편 신한카드는 고용센터 또는 신한은행 영업점에서 카드 발급 후 익월 말까지 25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내달 15일까지 진행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단순히 훈련비 지원카드로만 사용하는 것이 아닌 실생활에서도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했다"며 "앞으로도 고용 안정과 취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라고 전했다.

2016-09-21 11:40:43 이봉준 기자
기사사진
신한카드, 해외 여행 즐기는 알뜰 소비자 위한 체크카드 선봬

신한카드는 체크카드지만 마일리지 혜택과 해외 현금 인출 혜택을 강화한 '신한카드 YOLO Triplus(신한카드 트리플러스)'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신한카드 트리플러스는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형과 대한항공 마일리지형 등 2종으로 발급된다. 먼저 호텔스닷컴·익스페디아·아고다·에어비엔비·호스텔월드 등 해외 온라인 여행사와 국내·외 스타벅스 이용금액에 대해 전월 실적에 관계 없이 각각 2500원당(아시아나항공), 3000원당(대한항공) 1마일리지를 적립해 준다. 만일 전월 이용금액이 20만원 이상이면 각각 2500원당(아시아나항공), 3000원당(대한항공) 2마일리지씩 2배를 적립해 준다. 또 국내·외 전 가맹점에선 전월 20만원 이상 사용했을 경우 2500원당(아시아나항공), 3천원당(대한항공) 1마일리지를 적립해 준다. 단 해외 온라인 여행사와 스타벅스 특별적립 등과는 중복 적립이 안된다. 이 외에 신한카드 트리플러스는 해외 ATM에서 현금을 인출할 시 드는 비용도 아낄 수 있다. 원래 인출 건당 3 달러와 인출 금액의 1%가 이용수수료로 부과되지만 전월 이용금액에 관계 없이 3 달러는 캐시백되고, 전월 이용금액 20만원 이상이면 1%도 캐시백 된다. 마스타카드 로고가 부착된 ATM 이용 시 서비스가 제공되고, 3 달러와 1% 캐시백 합산 월 1만원 한도이다. 체크카드이기 때문에 연회비도 면제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트리플러스'라는 이름이 여행(trip)에 혜택을 더한다(plus)는 의미인 만큼, 해외 여행을 즐기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카드"라며 "항공 마일리지 혜택뿐 아니라 해외 현금 인출 시에도 캐시백 서비스가 제공되는 만큼 알뜰한 해외 여행을 위한 필수품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2016-09-19 12:20:35 이봉준 기자
기사사진
[금융꿀팁] 신용카드 잘 활용하는 방법은?

과도한 소비를 막기 위해 신용카드 사용을 꺼리는 소비자들이 있다. 하지만 신용카드도 적절히 사용하면 오히려 득이 될 수 있는 법. 감독 당국이 신용카드 활용법을 소개했다. 금융감독원은 18일 여덟 번째 실용금융정보(금융꿀팁)로 '신용카드 잘 활용하는 방법'을 안내했다. 금감원이 제시한 신용카드 활용법의 첫걸음은 꼭 필요한 카드만 발급받는 것이다. 잘 사용하지도 않으면서 여러 장의 카드를 소지하면 분실·도난 위험이 있기 때문. 카드 선택 시에는 자신의 소비성향과 할인혜택 등을 고려해야 하며, 신용카드 회원약관과 상품안내장을 숙지토록 한다. 또 카드를 사용하는 중에는 카드사가 보내는 이용대금명세서· SMS·이메일 등을 통해 부가서비스 변경내역, 이용조건 등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카드 이용대금 결제일을 준수하는 것도 중요하다. 카드 이용대금을 연체하면 19.5%~27.9%의 금리를 지불해야 하는데다 신용도 하락으로 한도감액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한 개의 카드를 집중 사용해 포인트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여러 장의 카드를 사용하면 포인트 분산으로 포인트가 소멸될 수 있다. 올 상반기 중 카드포인트 소멸액은 681억원이다. 카드 포인트 소멸예정액은 금융소비자포털 '파인'의 '카드포인트 통합조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카드 할부 거래도 적절히 활용할 필요가 있다. 신용카드 이용대금을 할부로 결제할 경우 구입물품의 하자여부와 관계없이 할부거래일 또는 상품·서비스를 제공받은 날로부터 7일 이내에 계약을 철회할 수 있다. 또 물품에 하자가 있을 경우 할부기간 중 결제 취소와 환불을 요청할 수 있다. 적용요건은 할부거래금액 20만원 이상, 할부기간 3개월 이상에 한해서다. 할부 시 이용기간을 적절히 선택하면 수수료를 절약할 수 있다. 할부는 기간 구간별로 동일한 금리가 적용되므로 카드사별 할부 이용기간별 수수료 체계를 미리 확인해두는 것이 좋다. 금감원은 선지급포인트(세이브포인트)는 할인 혜택이 아니므로 신중히 사용할 것을 안내했다. 선지급포인트는 현금으로 갚아야 할 부채로, 매월 의무상환 금액이 정해져있다. 상환부담은 분산되지만 카드이용실적이 부족할 경우 할인받은 금액을 현금으로 상환해야 하고 연체 시 최고 27.9%의 이자를 물어야 한다. 리볼빙 결제 또한 일종의 대출이기 때문에 가급적 단기간만 이용토록 한다. 이는 이용자의 자금사정에 따라 매월 납입비율을 달리해 상환할 수 있어 연체 없이 신용관리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장기간 이용 시 신용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데다 최소 결제비율을 선택하게 되면 상환부담이 계속 늘어날 수 있는 단점이 있다. 금감원은 이 밖에도 가족 간 합리적 소비를 원한다면 가족카드를 이용하고, 현금서비스나 카드론은 가급적 선결제해 고금리 이자 부담을 줄일 것을 금융꿀팁으로 제시했다.

2016-09-18 17:53:28 채신화 기자
기사사진
[금융꿀팁] 신용카드 잘 활용하는 방법은?

과도한 소비를 막기 위해 신용카드 사용을 꺼리는 소비자들이 있다. 하지만 신용카드도 적절히 사용하면 오히려 득이 될 수 있는 법, 감독 당국이 신용카드 활용법을 소개했다. 금융감독원은 18일 여덟 번째 실용금융정보(금융꿀팁)로 '신용카드 잘 활용하는 방법'을 안내했다. 금감원이 제시한 신용카드 활용법의 첫걸음은 꼭 필요한 카드만 발급받는 것이다. 잘 사용하지도 않으면서 여러 장의 카드를 소지하면 분실·도난 위험이 있기 때문. 카드 선택 시에는 자신의 소비성향과 할인혜택 등을 고려해야 하며, 신용카드 회원약관과 상품안내장을 숙지토록 한다. 또 카드를 사용하는 중에는 카드사가 보내는 이용대금명세서· SMS·이메일 등을 통해 부가서비스 변경내역, 이용조건 등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카드 이용대금 결제일을 준수하는 것도 중요하다. 카드 이용대금을 연체하면 19.5%~27.9%의 금리를 지불해야 하는데다 신용도 하락으로 한도감액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한 개의 카드를 집중 사용해 포인트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여러 장의 카드를 사용하면 포인트 분산으로 포인트가 소멸될 수 있다. 올 상반기 중 카드포인트 소멸액은 681억원이다. 카드 포인트 소멸예정액은 금융소비자포털 '파인'의 '카드포인트 통합조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카드 할부 거래도 적절히 활용할 필요가 있다. 신용카드 이용대금을 할부로 결제할 경우 구입물품의 하자여부와 관계없이 할부거래일 또는 상품·서비스를 제공받은 날로부터 7일 이내에 계약을 철회할 수 있다. 또 물품에 하자가 있을 경우 할부기간 중 결제 취소와 환불을 요청할 수 있다. 적용요건은 할부거래금액 20만원 이상, 할부기간 3개월 이상에 한해서다. 할부 시 이용기간을 적절히 선택하면 수수료를 절약할 수 있다. 할부는 기간 구간별로 동일한 금리가 적용되므로 카드사별 할부 이용기간별 수수료 체계를 미리 확인해두는 것이 좋다. 금감원은 선지급포인트(세이브포인트)는 할인 혜택이 아니므로 신중히 사용할 것을 안내했다. 선지급포인트는 현금으로 갚아야 할 부채로, 매월 의무상환 금액이 정해져있다. 상환부담은 분산되지만 카드이용실적이 부족할 경우 할인받은 금액을 현금으로 상환해야 하고 연체 시 최고 27.9%의 이자를 물어야 한다. 리볼빙 결제 또한 일종의 대출이기 때문에 가급적 단기간만 이용토록 한다. 이는 이용자의 자금사정에 따라 매월 납입비율을 달리해 상환할 수 있어 연체 없이 신용관리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장기간 이용 시 신용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데다 최소 결제비율을 선택하게 되면 상환부담이 계속 늘어날 수 있는 단점이 있다. 금감원은 이 밖에도 가족 간 합리적 소비를 원한다면 가족카드를 이용하고, 현금서비스나 카드론은 가급적 선결제해 고금리 이자 부담을 줄일 것을 금융꿀팁으로 제시했다.

2016-09-18 12:00:00 채신화 기자
기사사진
카드 소비자들이 꼽은 추석연휴 가장 필요한 혜택은? '추석선물 할인'

올 추석연휴, 카드 소비자들은 가장 필요한 카드 혜택으로 '추석선물 할인'을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신용카드포털 '카드고릴라'가 발표한 '추석연휴 가장 필요한 카드혜택'에 따르면 '추석선물 할인'이라고 답한 비율이 전체 32.1%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주유·교통비 할인(26.4%)', '연휴 여행상품 할인(17.0%)', '영화·공연 할인(11.3%)', '외식 할인(7.5%)' 순이었다. '추석 차례상 용품 할인(5.7%)'은 가장 낮은 순위를 기록했다. 카드고릴라 관계자는 "경기 불황이 지속되면서 여유롭지 못한 주머니 사정 탓에 카드 소비자들이 추석선물 구매에 있어 조금이나마 경제적 부담을 덜고자 '추석선물 할인'을 가장 필요한 혜택으로 꼽은 것으로 보인다"며 "추석연휴를 맞아 자가용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해 귀경·귀향길에 오르거나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은 만큼 '주유·교통비 할인'과 '여행상품 할인' 등 수요도 많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추석연휴를 앞두고 카드사들은 백화점이나 대형마트뿐 아니라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도 선물세트 구입 시 할인해주거나 상품권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추석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며 "이를 잘 활용하면 실속 있는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6-09-13 12:00:00 이봉준 기자
기사사진
우리카드 "'썸(SUM)타는 우리체크' 60만좌 돌파"

우리카드는 '썸(SUM)타는 우리체크'가 출시 7개월여 만에 60만좌를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우리카드의 주력 체크카드 상품으로 주사용 고객인 2~30대의 니즈를 정확하게 짚어 국내외의 혜택을 모두 담아낸 것이 성공의 비결이라는 평가다. '썸타는 우리 체크'는 체크카드의 주요 타겟인 2~30대가 선호하는 국내와 해외 혜택을 한 장에 담아낸 상품이다. 해외이용 수수료 면제와 해외 이용금액의 1~2%를 결제일에 입금해주는 캐시백 서비스로 유학이나 어학연수를 준비하는 대학생, 해외여행이나 출장이 빈번한 고객, 해외직구족 등이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더해 G마켓·옥션 10% 할인, 스타벅스 20% 할인, 파리바게트·배스킨라빈스·던킨도너츠 10% 할인, CGV·롯데시네마·메가박스 10% 할인, YBM시사·파고다, 해커스 어학원 10% 할인, 전국 시내버스·지하철 2천원 할인, 휴대전화 요금 3천원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한다. 우리카드는 한편 지난해 12월 출시된 프리미엄 체크카드 '그랑블루 체크' 카드도 출시 8개월 만인 지난달 1만장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특별한 마케팅활동 없이 월평균 1000좌 이상 꾸준히 발급돼 8개월 만에 1만좌를 돌파한 것은 업계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라는 평이다. '그랑블루 체크'는 업계 최초의 프리미엄 체크카드다. 연회비는 10만원이지만 프리미엄 신용카드의 대표 서비스였던 P.P.카드를 체크카드 최초로 제공하는 것은 물론 국내선 동반자 1인 왕복항공권, 10만원 상당 외식이용권, CJONE 포인트 10만점, 롯데시네마 관람권 11매,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 8만원, SK주유소·홈플러스 바우처카드 8만원, 롯데면세점 선불카드 9만원 교환 쿠폰 등 7가지 기프트 중 한 가지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이에 더해 마스타카드 브랜드를 선택할 경우 10만원대 카드로는 아시아 최초로 월드등급 서비스가 제공되는 등 오히려 동일한 등급에서는 신용카드 이상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0.3%~1.0%의 모아포인트 적립, 해외 데이터로밍 1일 무료 이용, 국내 특급호텔·공항 발렛파킹 서비스, 제주도 렌터카 24시간 무료이용, 고급 자전거 무료세척 서비스, 치킨 10% 할인 등 다양한 여행·생활 혜택이 제공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썸(SUM)타는 우리체크'와 '그랑블루 체크'는 끊임없이 시장을 관찰하고 새로운 실험을 두려워하지 않는 우리카드의 도전정신이 투영된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체크카드의 2차 성장을 주도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2016-09-12 11:20:53 이봉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