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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진재승 대표, '대한민국 지속가능경영' 최고경영자상 수상

표준협회 주관…유한킴벌리, 지속가능성 지수 생활용품 부문 11년 연속 '1위' 진재승 유한킴벌리 대표(왼쪽)가 대한민국 지속가능경영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하고 강명수 한국표준협회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한킴벌리 진재승 대표(사진)가 한국표준협회 주관 '2021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대한민국 지속가능경영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했다. 7일 유한킴벌리에 따르면 진 대표는 올해 초 취임과 함께 '우리는 생활-건강-지구환경을 위해 행동합니다'라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비즈니스 전반에서의 성장과 변혁, 책임을 강화해 왔다. 특히 이를 더욱 책임있게 수행하기 위한 CEO 직속 ESG 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유한킴벌리 ESG 위원회는 환경(E)소위원회, 사회(S)소위원회, 거버넌스(G)소위원회를 두고 탄소중립경영체계 마련, 환경경영 이행관리, 지속가능 제품 혁신,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등 사회공헌 임팩트 증대, 준법·윤리경영 강화 등을 가속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유한킴벌리는 최고경영자상 수상 외에도 지속가능성 지수 생활용품 부문 11년 연속 1위, 지속가능성보고서상도 함께 수상했다. 유한킴벌리는 2006년부터 경제, 사회, 환경적 측면에서 어떤 영향과 가치를 창출하고 있는지, 과제는 무엇인지, 이해관계자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어떠한 노력들을 하고 있는지 등을 투명하게 공개해 오고 있다. 진 대표는 "우리 사회는 안전·건강의 중요성과 함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노력 필요성도 더욱 커지고 있다"며 "유한킴벌리는 ESG 경영 실천을 통해 소비자의 기대와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노력과 함께 지구환경과 미래 세대를 위한 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2021-11-07 09:15:0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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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 고용지원나서

장애인 대상 상생협력형 공제 공동지원 등 나서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왼쪽)과 조향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진공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장애인 고용 지원에 나섰다. 중진공은 지난 5일 경기 성남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본사에서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장애인 상생협력형 공제 공동 지원 ▲사회적경제기업 및 장애인표준사업장 창업기업 대상 멘토링 ▲장애인 채용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고, 중소기업 및 장애인 근로자와의 상생협력과 동반성장 가치 실현을 위해 함께 노력키로 했다. 특히 상생협력형 공제 협약은 중진공이 2015년 상생협력형 공제를 도입한 이후 공공기관과 협업해 기업 부담금을 전액 지원하는 최초 사례다. 또한 중진공이 직원 급여 끝전떼기로 조성한 사회공헌기금을 활용해 기업 부담금 절반을 직접 지원하는 첫 번째 사례이기도 하다.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는 근로자의 장기재직과 자산형성을 돕는 긍정적인 효과에도 불구하고, 기업 납입금 부담으로 인해 사회적경제기업이나 장애인근로자 등의 가입률이 낮은 상태다. 이에 따라 중진공은 장애인고용공단과 손잡고 사회적경제기업과 장애인표준사업장에 재직 중인 장애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내일채움공제를 지원키로 했다. 중진공과 장애인고용공단은 사회적경제기업 5개사 장애인 근로자 8명을 대상으로 기업 부담금 20만원을 매달 10만원씩 공동 지원한다. 조향현 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은 "침체된 경제 상황 속에서 장애인 근로자의 고용유지와 고용 기업의 경영위기가 염려된다"며 "이번 중진공과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 분야에서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이행하는 공단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장애인 근로자가 재직 중인 기업의 공제 부담금을 전액 직접 지원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 성장과 근로자의 장기재직을 도울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장애인고용공단과의 협력이 공공기관이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 ESG경영을 실천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좋은 사례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11-07 09:14:3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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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관광공사·상인聯과 전통시장 활성화나서

전통시장 경쟁력 제고·고객 유입 촉진 업무협약 맺어 (왼쪽부터)전국상인연합회 정동식 회장, 소진공 조봉환 이사장, 한국관광공사 안영배 사장이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소진공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한국관광공사, 전국상인연합회와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에 나선다. 소진공은 지난 5일 서울 마포에 있는 드림스퀘어에서 관광공사, 상인연합회(전상연)와 '위드 코로나 시대 전통시장 경쟁력 제고 및 고객 유입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소진공과 관광공사, 전상연은 기관·단체가 보유한 노하우와 자원을 활용해 ▲전통시장 관광 바우처 운영 ▲전통시장-관광지 연계 상품개발 ▲특성화시장 관광 활성화 컨설팅 등에 나서기로 했다. 우선 첫 번째 협력 사업으로 '전통시장 관광 바우처'를 이달 중 진행한다. '전통시장 관광 바우처'는 전통시장, 관광 전문가들이 선정한 전국 20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바우처는 지역 관광명소, 관광안내소 등에서 개인에게 5000원권 1매를 배포하며 해당 전통시장에서 올해 12월2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관광객들의 활발한 이벤트 참여로 기간 내 바우처가 소진될 경우 조기 종료할 예정이다. 이번 협업과 연계해 각 기관은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전통시장 활력 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소진공은 코레일관광개발과 함께 전통시장과 철도를 연계한 팔도장터 관광열차 지원 사업도 진행한다. 관광공사는 이달 말까지 코레일, 롯데호텔(11개 지점), 전국 14개 지자체 및 전통시장 상인회 등과 공동으로 '전통시장 가는 달, 시장이 여행이 되다!' 캠페인을 온·오프라인으로 펼친다.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은 "이번 협약이 코로나19로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는 기회가 됐으면한다"며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이해 고객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전통시장이 되도록 전통시장의 위생·방역 활동을 더 철저히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2021-11-07 09:14:3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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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C&E,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서 8년 연속 '시멘트 1위'

유연탄 가격 급등에도 3분기까지 양호한 실적 기록 쌍용C&E가 '2021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8년 연속으로 시멘트업종 1위 기업에 올랐다. 7일 쌍용C&E에 따르면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는 기업의 폭넓은 사회적 책임을 바탕으로 지속가능성을 평가해 시상하는 것으로, 올해 지속가능성지수(KSI)는 48개 업종, 202개 기업을 대상으로 평가했다. 평가 결과 쌍용C&E는 지역사회 참여와 발전, 소비자 고객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기업경영의 투명성 강화, 지속가능한 자원 이용, 환경보호, 사회적 책임 실천 등에서도 선도적인 전략을 유지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쌍용C&E 이현준 대표는 "ESG경영을 기본으로 하는 공정한 기업활동을 통해 미래의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지속가능발전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쌍용C&E는 국내외 시멘트 수요 증가와 선제적인 대규모 투자 효과로 올해 3·4분기까지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거뒀다. 3분기 누적 실적(연결기준)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액 1조1753억원, 영업이익 180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한 건설 및 부동산 경기 위축과 하절기 이상기후까지 겹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12.5%, 2.7% 늘었다. 쌍용C&E 관계자는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경영실적을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국내외 수요가 증가하는 등 출하량이 늘어났고, 제조원가 절감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 영향이 컸기 때문"이라며 "특히 제조원가의 30~40%를 차지하는 유연탄 가격이 연초 보다 3배 이상 폭등하면서 실적악화가 예상됐지만, 유연탄을 대체하는 폐플라스틱 등 순환자원 사용량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대규모 순환자원처리설비를 구축하는 등 선제적인 투자 효과가 양호한 경영실적을 거둔 요인이 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2021-11-07 09:14:0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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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스락, 매달 7일 '용기있데이' 이벤트

카페·음식점서 텀블러등 인증하면 경품 선물 SGC솔루션이 글라스락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친환경 실천을 위해 다회용기 사용을 독려하는 '용기있데이'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7일 SGC솔루션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글라스락이 2018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환경 캠페인 '노 플라스틱, 예스 글라스!'의 일환으로, 환경을 해치는 플라스틱 제품이나 일회용기 대신 건강한 다회용기 사용을 더욱 독려하고 환경을 위해 한 달에 한번, 작은 실천으로 용기내는 소비자들을 응원하기위해 마련했다. 글라스락은 매달 7일을 '용기 있는 날'로 정하고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용기있데이' 이벤트를 펼친다. '용기있데이' 이벤트 참여 방법은 카페나 음식점에서 다회용기, 텀블러 등으로 음식을 포장하는 모습 등 일상 속에서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한 노력들을 사진으로 찍어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하면 된다. 이후 추첨을 통해 '용기있는 나'로 선정된 당첨자들에게는 편리한 손잡이와 다양한 맞춤 용량, 단단하고 건강한 유리 소재의 애착용기 '글라스락 픽업용기'와 필환경 텀블러 등 푸짐한 경품을 선물한다. '용기있데이' 이벤트는 글라스락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매달 7일 진행되며 연말까지 이어진다. SGC솔루션 생활용품사업본부 임광빈 본부장은 "환경과 국민의 건강을 생각하는 글라스락이 매월 함께 하는 친환경 실천 이벤트로 소비자들의 용기 있는 걸음을 응원하기위해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유리소재로써 '노 플라스틱, 예스 글라스!' 캠페인을 통해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2021-11-07 09:13:3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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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발명진흥회, 로봇전문기업 유망기술 가치평가 수행

성장잠재력 보유한 로봇산업분야 기업 지원나서 한국발명진흥회가 이미 개발했거나 휴면 상태인 유망기술을 발굴해 성장잠재력을 보유한 로봇산업분야의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기술가치평가를 수행한다. 5일 발명진흥회에 따르면 지난 10월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의 '2021년 유망기술 사업화촉진지원사업'의 기술가치평가 과제수행 전담기관으로 선정돼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달부터는 로봇전문기업 발굴을 위한 사업화 지원 기술가치평가를 수행할 예정이다. 발명진흥회는 정부공인 발명의 평가기관 및 기술평가기관으로서 2001년 이래 첨단기계, 전기·전자 정보통신, 화학·바이오 분야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가치평가 업무를 수행해온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평가기관이다. '2021년 유망기술 사업화촉진지원사업' 지원대상은 로봇제작을 위한 로봇제품 설계도면을 보유한 국내 중소·중견기업이며 총 2개 기업의 기술가치평가 비용을 지원한다. 해당 지원사업의 선정기업은 현물출자 용도의 기술가치평가를 통해 보유한 로봇 관련 기술의 경제적 가치를 보다 객관적으로 산정할 수 있으며, 결과를 평가목적에 맞게 활용할 수 있다. 이 지원사업 외에도 기술가치평가에 관심 있는 기관 및 기업은 한국발명진흥회 공식 홈페이지 및 대표번호를 통해 기술가치평가 관련 문의 및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내 사업안내 메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발명진흥회 고준호 상근부회장은 "우수한 지식재산을 보유한 기업 및 개인 등이 지식재산가치평가를 통해 투자유치, 기술거래 등 기술사업화에 활용할 수 있다"며 "한국발명진흥회는 여러 기관과의 적극적인 업무협력을 통해 신속하고 공정·신뢰할 수 있는 지식재산 관련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1-05 06:06:4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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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마켓코리아, 'AI 공급사 추천 시스템' 통해 경쟁력 강화

고객사들에 더욱 효율적인 구매 솔루션 제공 아이마켓코리아가 'AI 공급사 추천 시스템'을 구매 프로세스에 도입하며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아이마켓코리아는 산업용 인공지능(AI) 개발 전문 기업 오토시맨틱스와 함께 기획·개발한 'AI 공급사 추천 시스템'을 활용해 고객사들에게 보다 효율적인 구매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AI 공급사 추천 시스템'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진행하는 '2021년 AI바우처 지원사업'을 바탕으로 개발한 것으로, 고객사 맞춤형 구매 서비스 제공은 물론 MRO 중소 공급 기업들과의 동반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비지도 학습 머신러닝 기반의 AI 검색 기술을 활용한 'AI 공급사 추천 시스템'은 이음동의어 검색 등을 통해 판로 확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공급 기업들에게 공정한 기회를 제공한다. 이 시스템은 경쟁력 대비 높지 않은 인지도로 인해 공급사 검색 및 선정 단계에서 우수 중소 공급 기업들이 누락되는 경우를 AI 검색 및 추천 기능으로 최소화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구매 담당자가 직접 수집해야 되는 정보들을 AI 시스템을 통해 자동으로 수집 및 분류해 시간 단축 및 정확도 향상 등의 업무 효율 극대화를 기대할 수 있다. 아이마켓코리아 문종석 업무혁신 TF팀장은 "이번에 도입하는 AI 공급사 추천 시스템은 업무 효율 극대화를 통한 고객사 만족도 향상은 물론, 중소 공급 기업들의 판로 확대를 도와 MRO 산업 내 중소·중견 기업들의 동반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1-11-05 06:06:1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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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로봇, '2021 인천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장'에 선정

인천 송도 본사서 현판식…카페테리아, 휘트니스센터, 옥상정원등 갖춰 유진로봇이 인천광역시가 주최하는 '2021 인천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장' 어워드에 선정됐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인천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장' 어워드는 과거 산업시설에 대한 좋지않은 인식을 개선시키고 고용친화적인 미래형 산업시설의 혁신모델을 제시하는 우수한 기업을 선정하는 대회다. 5일 유진로봇에 따르면 올해 '인천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장'에 선정돼 지난 3일 인천 연수구 송도에 위치한 본사에서 기념 현판식을 가졌다. 유진로봇은 근로자들의 편의를 고려한 사무실 환경은 물론 카페테리아, 휘트니스센터, 옥상정원 등 임직원들 간 소통과 활력 증진을 위한 다양한 공간을 사옥 내에 조성했다. 또 각 층별 코어를 중심으로 한 단순하고 안전한 동선 설계로 위험시 빠른 대응이 가능하고 채광을 확보하기 위한 중정과 유리를 사용해 건축학적 미학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자체적으로 개발한 자율주행 물류로봇 고카트(GoCart)가 모바일 로봇에 대한 국내 최초 국제표준(ISO13482) 인증을 받아 혁신적인 경영성과를 거둠으로써 중소기업 인식개선에 모범이 되는 기업으로 '디지털 혁신'분야의 '2021 인천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장'으로 선정됐다. 인천 송도국제도시 지식정보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유진로봇 사옥은 지난 2018년 4월, 서울 본사에서 시설을 이전해 연면적 1만4654㎡, 지상4층, 지하 1층 규모로 준공했다. 박성주 유진로봇 대표는 "체계적인 시설을 기반으로 자율주행 솔루션을 통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유진로봇이 이번 어워드에 선정돼 지역발전에 한걸음 기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가치를 높이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꼭 필요한 토탈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의 역량을 강화해 사회에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투자를 지속 이어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2021-11-05 06:06:13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