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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신형 서버용 프로세서 에픽 7003 시리즈 공개

/AMD AMD가 다시 한 번 서버 시장을 두드린다. AMD는 16일 온라인을 통해 서버용 프로세서 에픽 7003 시리즈를 발표했다. 이번 제품은 젠3 코어에 4세대 PCIe를 지원하는 등 현존하는 최고 수준 서버 성능을 발휘한다. AMD 인피니티 가드와 새로운 SEV SNP롤 첨단 보안 기능도 지원한다. AMD는 HPC와 클라우드 등 고객에 기존 서버용 CPU보다 19% 높은 IPC를 지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생태계 확대에도 나선다. 올 하반기까지 400여개 클라우드 인스턴스에 다양한 에픽 프로세서를 공급한다는 방침, 100여개 신규 플랫폼에도 에픽 프로세서를 지원키로 했다. AMD 데이터센터 및 임베디드 솔루션 비즈니스 그룹 총괄 수석 부사장 포레스트 노로드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서버용 CPU인 3세대 AMD EPYC 프로세서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새로운 EPYC 프로세서 제품군을 통해 데이터센터 시장에서 AMD의 리더십을 공고히 하고, 오늘날의 IT 환경에서 고객이 필요로 하는 까다로운 니즈를 충족하는 동시에 다시 한번 AMD EPYC 프로세서 생태계를 확장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또 "새로운 EPYC 프로세서는 HPC, 클라우드 및 엔터프라이즈 워크로드 성능을 두 배로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AMD 인스턴트 GPU(AMD Instant GPU)와 함께 엑사스케일 슈퍼컴퓨팅의 장벽을 낮추고 인류의 난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3-16 15:32:3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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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크스바겐, '통합 셀'로 배터리 독립 선언에 긴장하는 K-산업

폴크스바겐이 사실상 '탈 K-배터리'를 선언하면서 업계 위기감도 커지는 모습이다. 시장에 얼마나 빨리 적응할지가 관건, 결국 전고체 배터리에서 승부가 갈릴 전망이다. 폴크스바겐 그룹은 15일(현지시간) 독일에서 미래 전기차 배터리와 충전 기술 로드맵을 발표하는 '파워데이'를 열었다. 우선 폴크스바겐은 배터리 자립에 초점을 뒀다. 증가하는 배터리 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유럽 생산량을 확대하는데 주력한다는 것. 이를 위해 2030년까지 기가팩토리 6곳을 설립하며 연간 240GWh 규모 배터리 셀을 생산한다는 방침이다. 협력 대상으로는 노스볼트를 지목했다. 노스볼트는 스웨덴 소재 전기차 배터리 제조회사다. 폴크스바겐은 자사의 잘츠기터 기가팩토리와 노스볼트, 그리고 추가 협력을 통해 유럽내 생산에 힘을 실어준다는 방침이다. 고속 충전 네트워크 확대에도 유럽 기업들과 함께한다. 영국 BP와 스페인 이베르드롤라, 이탈리아 에넬 등 기업들과 이미 협의했다며, 추가로 유럽 현지 업체들과 힘을 합친다는 계획을 내비쳤다. 특히 국내 배터리 업계는 '통합 셀' 방침에 주목하는 모습이다. 통합 셀은 전기차 배터리 시스템을 통합해 개발하겠다는 내용으로, 종전에 사용하던 파우치형 배터리가 아닌 각형 배터리를 사용하게 된다. 폴크스바겐은 2023년 처음 선을 보여 2030년까지 비중을 80%로 늘리기로 했다. 폴크스바겐의 파우치형 배터리는 SK이노베이션과 LG에너지솔루션이 주로 공급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폴크스바겐이 사실상 국산 배터리 비중을 줄이겠다고 선언한 셈이다. 전문가들은 전기차 업계가 폴크스바겐을 시작으로 각형 배터리 비중을 늘릴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폴크스바겐이 각형 배터리로 노선을 변경한 가장 큰 이유로는 비용 문제가 거론된다. 파우치형 배터리가 자유롭게 형태를 바꿀 수 있는 대신 비용이 비싼 반면, 각형 배터리는 저렴한 가격으로 높은 효율을 낼 수 있다는 것. 최근 테슬라가 기술적인 한계를 보이고 있지만 배터리 비용에서는 여전히 높은 경쟁력을 갖고 있다는 분석이 이어지는 상황, 폴크스바겐도 테슬라를 추격하기 위해 비용 절감에 나선 것으로 추정된다. 폴크스바겐이 중국 눈치를 보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CATL 등 중국 업체들이 각형 배터리를 주력으로 하고 있는 만큼, 중국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중국 배터리 비중을 높이려 한다는 추측이다. 이에 따라 이날 SK이노베이션과 LG에너지솔루션 모회사인 LG화학 주가는 10% 가까이 추락하며 공포감을 확인시켰다. 단, 일각에서는 이번 결정이 국내 배터리 업계에 큰 피해를 입히지는 않을 것으로 낙관하고 있다. 앞으로 5년 가량은 여전히 파우치형 배터리가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며, 업계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만큼 시장 변화에 따른 전환도 어렵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이다. 결국 승부수는 전고체 배터리라는 시각도 있다. 어차피 현재 전기차 배터리가 안정성과 성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는 상황, 빠르게 충전할 수 있을뿐 아니라 안전하고 용량이 큰, 완전한 전기차에 필수적인 전고체 배터리를 누가 선점하느냐에 따라 미래 리더십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것. 전고체 배터리 기술 리더십은 일본이 압도적이다. 전세계 특허 중 3분의 1을 도요타가 보유하고 있다. 수년 안에 실제 상용화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폴크스바겐은 이번 행사에서 5년 안에 전고체 배터리를 내놓겠다고 선언했다. 최근 투자한 미국 스타트업 퀀텀스케이프가 개발한 기술을 이용할 것으로 예측된다. 국내 업체들도 전고체 배터리 개발에 사활을 걸고 있다. 계획상으로는 양산까지 10년 가까이 걸리지만, 최근 개발에 속도를 붙이면서 격차를 크게 좁힌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전기차 배터리가 다양한 형태로 쓰이고 있지만, 결국 전고체 배터리로 가기 전 과정에 불과하다"며 "국내 전고체 배터리 기술도 상당 수준으로 올라선 것으로 알려져있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폴크스바겐 #폭스바겐 #전기차 #MEB #배터리 #각형 #파우치 #원통형 #테슬라 #전고체 #도요타

2021-03-16 15:29:3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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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소상공인 디지털 경쟁력 높인다

'소상공인등 위한 생활혁신형 기술개발 지원사업' 접수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이나 자영업자들이 디지털화를 통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추가로 마련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21년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한 생활혁신형 기술개발 지원사업' 신청·접수를 17일부터 4월15일까지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국가 연구개발 사업 중 소상공인·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유일한 기술개발 사업으로 소상공인에게 파급효과가 큰 스마트기술(빅데이터, IoT, 서비스플랫폼 등) 기반의 사업모델을 개발하는 '비즈니스 모델(BM) 개발과제'와 소상공인 사업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생활혁신 개발과제'로 구분했다. '비즈니스모델 개발과제'는 최근 온라인 쇼핑 증가 등 소비·유통 트렌드 변화에 따라 소상공인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유망 사업모델을 발굴해 현장에 접목할 수 있도록 기술개발을 지원한다. '생활혁신 개발과제'는 소상공인의 기술·제품·서비스 혁신 아이디어를 단기간 내 사업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기술개발을 지원한다. 다만 단독으로 기술개발이 어려운 소상공인에게는 '진단 기획기관'을 매칭해 지원할 계획이다. 진단 기획기관은 서울의 경우 한성대를 비롯해 경기·강원권 수원대, 충청권 공주대, 영남권 경상대, 호남권 전북대를 각각 지정한 바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포장·배달 용기 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소상공인도 플라스틱 저감 정책에 동참할 수 있도록 '친환경 포장재 개발·보급' 과제도 추가로 신설했다. 세부 내용은 중기부 누리집과 중소기업 기술개발 종합관리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중기부 신재경 스마트소상공인육성과장은 "소상공인 생업 현장의 혁신 아이디어가 아이디어에 그치지 않고 실현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소상공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 #자영업자 #디지털화

2021-03-16 15:16:5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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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中企 기술사업화 역량 강화 돕는다

사업화지원 32社 대상 최대 8000만원까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중소기업들의 기술사업화 지원을 위해 추가로 나섰다. 중진공은 매출 발생이나 제품 양산 등 사업화하지 못한 정부 연구개발(R&D) 완료 판정 기술이나 특허가 등록된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의 기술사업화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중소기업 기술사업화 역량 강화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진공이 2017년부터 중소기업의 신제품 출시를 통한 매출 확대와 기술사업화 역량 제고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사업이다. 진단을 바탕으로 사업화지원, 시장친화형 기능개선 및 기술이전을 맞춤형으로 제공해 성공적인 사업화를 돕는다. 기술완성도(Technology), 시장성(Marketability), 사업화 역량(Capability)을 진단해 사업화유망(TC), 기술강화 추진기업(MC), 사업화 기술 보유기업(TM)으로 사업화 추진 유형을 구분해 맞춤 지원한다. 사업화지원은 개발기술의 시장성 보완을 통한 성공적인 시장진입을 위해 ▲사업화 기획(기술컨설팅·경영컨설팅·비즈니스모델개선) ▲제품 성능 향상(시제품제작·성능테스트) ▲시장 마케팅(시장조사·마케팅전략수립·전시회참가) 등을 위해 32개사를 대상으로 최대 8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시장친화형기능개선은 기술성 보완이 필요한 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대상으로 시장요구에 맞춘 기능개선 및 성능향상을 위한 추가 기술개발을 지원한다. 또 코로나19로 인한 중소기업의 R&D 부담완화를 위해 20개사에 최대 1억원(사업비의 90% 이내)까지 지원한다. 기술이전은 완성도 및 시장성이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 기술이전을 희망하는 경우 기술거래 플랫폼(Tech-Bridge) 등록 및 기술 마케팅을 지원하고, 기술신탁을 통한 기술거래 및 보호도 추진한다. 참여 희망기업은 4월1일까지 중진공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학도 이사장은 "올해부터는 기술거래 활성화를 위해 기업이 보유한 특허등록 기술에 대한 기술가치평가를 지원해 공신력있는 시장가치를 산정할 수 있도록 돕고, 전문가를 통한 기술거래 전략수립 등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1-03-16 14:44:3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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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3차 재난지원금 4.4조 이달까지 '마무리'

대상자 366만명…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집행률 15일 현재 96.6% '기록'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정부가 약 366만명을 대상으로 지급하고 있는 3차 재난지원금 4조4000억원을 이달 중 모두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16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세종청사에서 기획재정부 강승준 재정관리관 주재로 관계부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맞춤형 피해지원대책 주요 현금지원 사업에 대한 집행점검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선 지난 12월 소상공인과 고용취약계층에 대한 긴급피해지원 대책인 ▲소상공인 버팀목자금(4조1000억원) ▲긴급고용안정지원금(4000억원) ▲방문·돌봄 종사자 생계지원금(460억원) ▲법인택시기사 소득안정자금(400억원) 등의 집행상황을 모니터링했다. 주요 현금지원사업 집행점검 결과 전날 기준으로 소상공인 버팀목자금은 대상자 284만3000명에게 4조원을 지급해 집행률 96.6%을 기록했다. 현재 심사 중인 3만7000명은 신속히 심사를 완료해 이달 말까지 지급을 끝낸다는 계획이다. 또 코로나19로 인해 소득이 감소한 특수고용직·프리랜서 68만1000명에게 지급하는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은 4000억원 지급을 마쳤다. 1·2차 수급자 57만1000명에 대해선 1인당 50만원씩 지난 1월 지급했다. 신규신청자 11만명은 지난 15일 1인당 최대 100만원을 일괄 지급했다. 방문돌봄 종사자 생계지원은 관련 종사자 5만3000명에게 1인당 50만원씩 267억원을 지급했다. 나머지 지원 대상에 대해서도 3월말까지 지급이 끝날 전망이다. 아울러 법인택시기사 소득안정자금은 이달 초 7만7000명에게 1인당 50만원씩 387억원을 지급했다. 방문·돌봄종사자 생계지원금은 당초 7만8000명이 신청했지만 59.3%의 집행률을 보이고 있어 상대적으로 다른 현금지원에 비해 집행률이 저조하다. 이에 대해 고용노동부 김유진 노동시장정책관은 "당초 9만명을 목표로 했는데 한정된 재원으로 가장 어려운 분들을 지원하기 위해 소득 요건을 낮게 잡아 신청 자체가 적었다"며 "별도 제출 서류를 받지않고 관계 부처 데이터베이스(DB)를 통해 확인하다보니 일부 신청자들 중 확인이 잘 안돼 제출 서류 등으로 확인하다보니 지급이 늦어졌다"고 설명했다. 기재부는 소상공인 버팀목자금은 신속한 지급을 위해 기존 수혜자에게 별도심사 없이 우선 지급한 후 심사를 거쳐 지급대상이 아닐 경우 환수 조치하는 방식으로 지급기간을 단축했다. 다만, 이체오류 또는 이의신청이 발생한 일부 건에 대해서는 이달 중 완료하고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방문돌봄 종사자의 일부 미집행액도 3월말까지 집행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강승준 기재부 재정관리관은 "그동안 집행절차 개선, 관계부처 점검회의 등의 노력을 통해 대부분 현금지원 사업의 집행을 완료했다"며 "일부 심사 중인 신규 대상자 등에 대한 지원의 경우 지급절차를 계획대로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2021-03-16 14:30:5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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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새로워진 플래그십 세단 뉴 LS 출시…편의성 대폭 강화

렉서스 뉴 LS. /렉서스코리아 렉서스코리아가 '기본'으로 돌아와 다시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선다. 렉서스코리아는 16일 온라인 행사를 열고 뉴 LS500과 LS500h를 공개 및 출시했다. 뉴 LS는 렉서스의 플래그십 세단 LS를 한층 업그레이드한 모델이다. 정숙성과 승차감뿐 아니라, 안전 기술과 편의사양을 대폭 강화했다. GA-L 플랫폼을 활용한 넓은 공간과 풀타임 4륜구동 시스템, 에어 서스펜션 등은 그대로 이어간다. 가장 큰 특징은 편의 기능이다. 24인치 대형 헤드업 디스플레이에 12.3인치 터치 디스플레이를 이용해 렉서스 세이프티 시스템 플러스와 후측방 제도보조시스템 등을 달았고, 렉서스 최초 순정 블랙박스와 하이패스도 제공한다. 어댑티브 하이빔 시스템을 적용하고 뒷좌석에 12개 SRS 에어백으로 안전성을 강화했다. 가격은 가솔린 모델 1억2740만~1억5200만원, 하이ㅡ리드 모델 1억4750만~1억6750만원이다. 렉서스코리아 타케무라 노부유키 사장은 "한국에서 20주년을 맞이하는 해에 New LS를 발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렉서스의 원점인 LS 출시를 통해 더 매력적인 상품과 감동을 전하는 렉서스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3-16 13:43:1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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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協, 농식품 벤처창업 인턴제 참가자 모집

대학생 대상 인턴 50명…참여기업도 모집 벤처기업협회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농식품 분야 벤처에 도전할 청년들 돕기에 나섰다. 벤처협회는 17일부터 4월14일까지 '2021 농식품 벤처창업 인턴제'에 참여할 인턴 50명과 기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농식품 분야의 현장 실무지식 습득 및 사업아이템 가능성 사전검토 등 청년들의 성공적인 창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여기업에는 잠재적 비즈니스 파트너 발굴 기회를 지원해 멘토·멘티 간 협업의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다. 모집대상은 인턴의 경우 ▲농식품 분야 창업아이템 보유 또는 발굴 의지를 지닌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예비창업자 및 팀(최대 3인), 멘토 기업은 ▲매출액 1억원 이상, 상시근로자 3인 이상의 농식품 분야 기업이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매칭과 협약을 거쳐 2~3개월간 주 30시간 이내에서 인턴 활동을 하고, 기업은 이를 지원하게 된다. 실습기간 동안 참여 인턴에게는 월 115만원의 실습비를 지원한다. 또 참여 기업에게는 인턴 1명당 월 40만원의 멘토링비를 지원한다. 실습 종료 후 평가를 통해 우수인턴에게는 농식품 분야 선진국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하며, 최대 3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되는'농식품 벤처육성 지원사업'의 다음년도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다. 아울러 인턴제를 수료하는 경우 현장실습 학점 취득도 가능하다. 지난해 건국대학교, 인덕대학교, 평택대학교의 재학생에 한해 시범적으로 시행했으며 올해는 서울시립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가 추가돼 총 5개 대학 재학생은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농식품부 및 벤처협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2021-03-16 11:36:5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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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6G 표준화도 주도한다…ITU-R 비전 그룹 의장 맡아

6G 비전그룹 의장을 맡게된 삼성리서치 최형진 연구원.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6G 표준도 주도하게 됐다. 삼성전자는 지난 1일부터 12일까지 온라인으로 열린 국제전기통신연합 전파통신부문(ITU-R) 총회에서 6G 표준화 회의 의장단에 진출했다고 16일 밝혔다. 주인공은 삼성리서치 차세대 통신연구센터 최형진 연구원이다. ITU-R 이동통신 표준화회의(WP5D)에서 6G 비전 그룹 의장으로 선출됐다. 앞서 삼성전자는 5G 표준화 당시에도 5G 비전 의장으로 활동한 바 있다. 표준 기여도와 기술력을 인정받아 이번에도 리더십을 이어가게 됐다. ITU-R은 전파통신 규약을 담당하는 국제 의결기구다. 193개 회원국이 함께 하며, 2023년 6G 비전 완성을 목표로 국제 표준화 준비에 돌입, 6G 성능과 요구사항 정의, 표준화와 상용화 로드맵 등 6G 비전을 수립하기 위해 비전그룹을 새로 신설했다. 6G 비전을 기반으로 산업계 표준기구인 3GPP(3rd Generation Partnership Project)를 통해 6G 통신 규격이 개발되며, ITU-R의 표준 평가를 거쳐 2030년경 6G 국제 표준이 확정될 전망이다. 삼성리서치 연구소장 승현준 사장은 "비전 개발을 계기로 전 세계 6G 연구와 표준화 경쟁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삼성전자 6G 백서에 기반해 앞으로 ITU와 3GPP 기술표준 개발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2019년 삼성리서치 차세대통신연구를 설립하고 5G와 6G 선행 기술 연구를 진행 중이다. 지난해 7월에는 6G백서에서 '새로운 차원의 초연결 경험'을 제공한다는 비전을 제시하고 필요한 기술과 표준화 일정 등을 공개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3-16 11:06:4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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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한국판 뉴딜' 기업에 2025년까지 65조 보증

정윤모 "뉴딜 선도기관 역할 충실히 수행" 기술보증기금이 '한국판 뉴딜' 관련 기업들에게 2025년까지 65조원을 보증한다. 기보는 '한국판 뉴딜 기술보증 지원체계'를 구축해 보증지원을 대폭 확대하는 등 한국판 뉴딜 기업에 대한 지원을 획기적으로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기보에 따르면 '한국판 뉴딜 기술보증 지원체계'는 7개의 추진 방향을 설정했다. 여기에는 ▲뉴딜 관련 우대보증 지원 확대 ▲탄소중립 등 정책 연계지원 ▲유관기관 협업시스템 구축 ▲보증지원 비대면 프로세스 고도화 등 한국판 뉴딜 사업을 효과적으로 뒷받침 할 수 있는 실행방안을 담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 2개의 축을 중심으로 보증지원을 강화하되 한국판 뉴딜을 뒷받침하고 국가 균형발전의 완성도 제고를 위해 안전망 강화, 지역균형 뉴딜을 추가하여 지원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또한, 지자체, 금융기관,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뉴딜 협약보증을 신설, 규제자유특구 특화기업을 포함한 지역균형 뉴딜 연계과제 영위기업 및 지역주력산업 영위 기업을 집중 지원한다. 이외에도 비대면·디지털 금융 경쟁력 강화를 위해 비대면 플랫폼 고도화 등 디지털 업무 혁신을 지속 추진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녹색금융, 사회적가치 보증을 활성화해 ESG 경영을 확대할 예정이다. 기보는 2020년에 비대면·디지털기업 우대보증, 녹색보증 등 뉴딜 관련 상품을 신설해 한국판 뉴딜 지원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에 수립된 지원체계를 통해 뉴딜 분야별 연계지원을 한층 강화함으로써 뉴딜 기업에 효율적인 보증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정윤모 기보 이사장은 "이번 지원체계는 한국판 뉴딜 정책에 부응하고 디지털화, 탄소중립 등 산업생태계 변화를 선도하는 중소기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기보는 앞으로도 한국판 뉴딜 성공을 위해 분야별 정책의 실행력이 제고될 수 있는 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뉴딜 선도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2021-03-16 11:05:1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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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홀딩스 'ESG경영' 본격화한다

ESG경영 추진위원회 자체 구성…글로벌 기준 환경·사회공헌등 '목표' 한일홀딩스가 ESG경영에 적극 나선다. 한일홀딩스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ESG경영'을 선언하고 자체적으로 ESG경영 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글로벌 기준으로 환경과 사회공헌 등에서 비전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것이 목표다. 한일홀딩스는 주력 계열사인 한일시멘트와 한일현대시멘트에 기획, 생산, 환경, 영업 등 전사적으로 ESG경영을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꾸려 경영원칙과 방침, 실천과제 등을 세부적으로 논의하고 있다. 기존의 경영활동도 ESG 프레임에 맞춰 재정비하고 신속한 ESG경영 체계 확립을 위해 외부 컨설팅도 동시에 추진한다. 시멘트 생산 사업회사에 적용한 뒤 한일네트웍스, 한일산업 등 모든 사업회사로 ESG경영을 확대하고 연말 경영성과 평가에도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우선적으로 온실가스 감축 노력과 함께 국가적인 환경정책 방향인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서 탄소중립을 위한 혁신 기술 개발 및 실행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미 실증화에 성공한 'CO2 저감 시멘트' 생산 프로세스 확대를 검토하고, 에너지 절감 및 효율향상을 위한 스마트팩토리 구축도 추진한다. 또한 2023년까지 한일현대시멘트 영월공장에 약 700억원을 투자해 시간당 목표치 17.45MW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폐열발전설비 구축을 끝낼 계획이다. 이 설비로 약 100억원의 전력비를 절감하는 것 뿐만 아니라 탄소배출권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는 또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사업부문과 연계된 ESG관련 투자를 확대하는 동시에 필요하다면 ESG채권 발행 등도 검토할 계획이다. 기부 및 지역 봉사활동에 국한됐던 사회공헌 활동도 중장기 계획을 수립해 사회적 가치에 부합할 수 있도록 체계화한다. 2011년 창단한 한일시멘트의 봉사단 'WTH'도 전 계열사로 확대, 재정비할 계획이다. 상생경영 강화를 위해 협력사 경영지원을 위한 컨설팅 및 협력기금도 확대할 방침이다.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주요 경영사항에 대한 수시공시도 지속적으로 확대해가며 공정공시에도 박차를 가한다. 한일홀딩스는 공시관련규정 제정 및 전자결재시스템을 통한 공시정보 통합관리 인프라구축, 공시내용 검증을 통한 주주와 투자자보호에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한국거래소에서 선정하는 '2019년 유가증권시장 공시우수법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ESG경영 추진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한일홀딩스 전근식 대표는 "뉴노멀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주주가치 제고에 힘쓰기 위해 ESG경영 체계를 확립하고 실행력을 높일 것"이라며 "사업군별 협업 방안 모색과 전략적 대응을 통해 ESG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3-16 10:51:05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