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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ESG 꿈나무 육성하는 'ESG 아카데미' 모집

/LG전자 LG전자가 ESG 인재 육성에 나선다. LG전자는 20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ESG 대학생 아카데미'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식 블로그를 통해 지원을 받아 서류전형과 비대면 면접을 거쳐 대학생 30여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대학생들은 6월부터 11월까지 약 5개월 동안 ESG 활동에 관한 체계적인 교육과 멘토링을 받는다. 이후 이들은 환경, 사회, 지배구조 각 분야에 대해 스스로 고민하며 직접 기획한 ESG 활동을 수행한다. LG전자는 성적이 우수한 대학생에게 신입사원 채용 지원 시 서류전형에서 가산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LG전자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ESG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고 해당 분야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아카데미를 개설했다. 앞서 LG전자는 2014년부터 대학생을 대상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분야 인재를 육성하는 아카데미를 운영해왔다. 현재까지 200여 명이 수료했다. LG전자는 지능형 라이프스타일 촉진, 탄소 중립 및 순환경제 실현, 더 나은 사회 구현이라는 중·장기 관점의 3대 지향점을 토대로 지속가능한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최근에는 이사회 내에 ESG위원회를 신설하는 등 ESG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LG전자 대외협력담당 윤대식 전무는 "ESG를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5-20 11:00:1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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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별걸이로도 확대…평생보증도 적용

삼성전자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삼성전자 삼성전자 비스포크 무풍에어컨이 성능에 디자인까지 업그레이드했다. 삼성전자는 20일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신제품 예약 판매를 시작하고 다음달 초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비스포크 무풍갤러리'와 '비스포크 무풍벽걸이 와이드'로 구성된다.화이트 톤의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밝은 색상을 추가하고 교체 가능한 패널 구조를 적용해 거실부터 방까지 홈멀티로 조화롭게 어울리도록 했다. 비스포크 무풍갤러리는 스탠드형 무풍에어컨의 최상위 라인업으로 직바람을 없애고 소비전력을 줄여주는 '무풍냉방'을 자랑으로 한다. 메탈 소재 패널에 27만여개 마이크로홀에서 풍성한 냉기를 뿜는 '메탈 쿨링'을 적용했다. 아울러 서큘레이터 팬을 활용해 사각지대 없이 급속 냉방을 구현하는 '하이패스 서큘 냉방' 기능까지 갖췄다. 앞서 제품 전면에 V자 격자 무늬를 적용한 '쉐브론 메탈 아트 패널'로 호평을 받은 상황, 이번 신제품에는 화이트 색상도 새로 추가했다. 이에 따라 쉐브론 화이트, 쉐브론 라이트, 쉐브론 다크, 쉐브론 그리너리, 쉐브론 썬 옐로우, 브라운, 그레이의 7종으로 구성된다. 그 중에서도 쉐브론 화이트 패널은 한층 강화된 3중 코팅 기술을 적용해 표면에 먼지가 부착되는 것을 최소화해 패널을 손쉽게 세척할 수 있다. 벽걸이형 에어컨 최초로 비스포크 콘셉트를 적용한 비스포크 무풍 벽걸이 와이드도 함께 선보인다. 전면에 플랫 디자인을 적용해 세련미를 강조했으며, 패널 교체가 가능한 그레이와 화이트로 만들어졌다. 무풍갤러리에 적용된 차별화된 공기청정 능력과 위생 기능도 갖췄다. PM 1.0필터로 유해세균을 99% 이상 없애주는 '청정살균필터' 시스템도 탑재했다. 인공지능(AI) 기술로 알아서 제품을 간편하게 관리해 주는 '이지케어 AI(Easy Care AI)'와 필요시 소비자가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제품을 꼼꼼히 관리할 수 있게 해주는 '이지케어 셀프(Easy Care Self)' 기능도 적용했다. 이지케어 AI는 ▲냉방 종료 후 자동으로 에어컨 내부 습도를 감지해 최대 30분간 건조해 주는 '3단계 자동 건조' ▲ 열교환기 표면에 영하 15℃의 아이스캡슐을 만들어 표면에 붙은 오염물을 얼린 뒤 해동해 기기 외부로 배출해 주는 '워시클린' ▲고장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자동으로 모터, 센서, 실내외기, 냉매 등에 대한 상태를 진단해 사용자에게 알려주는 'AI 진단' 기능으로 구성된다. 황색포도상구균과 대장균 등 유해세균을 90% 이상 제거할 수 있어 전문가 도움 없이도 열교환기를 청결히 유지하는데 유용하다. 이지케어 셀프는 소비자가 직접 제품 내부를 관리할 수 있도록 전면 패널과 내부 팬을 손쉽게 여닫을 수 있는 '이지오픈 패널' 구조와 필터를 분리해 물로 씻을 수 있는 '필터 안심 물세척' 기능 등으로 구성된다.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무풍에어컨의 디지털 인버터 모터와 컴프레서에 대해 소비자가 제품을 사용하는 동안 고장이 나면 무상으로 부품 수리 또는 교체를 해주는 '평생보증' 서비스도 제공한다. 출고가는 무풍갤러리와 무풍 벽걸이 와이드가 각 1대씩 포함된 홈멀티 패키지 기준으로 냉방 면적에 따라 427만 ~ 527만원이다. 양혜순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2016년에 처음으로 선보인 무풍에어컨이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에 힘입어 올 3월 말 기준 국내 누적 판매 333만대를 돌파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적극 반영한 비스포크 가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신제품 출시와 국내 무풍에어컨 누적 판매 333만대 돌파를 기념해'나의 무풍페스티벌'이라는 주제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6월 30일까지 무풍에어컨을 구입한 소비자에게는 최대 70만원 상당의 할인과 창문형 에어컨 '윈도우 핏' 설치비 무상 지원 등 다양한 사은 혜택을 제공한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5-20 11:00:1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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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 패널 개발에 AI 도입해 효율 극대화

삼성디스플레이 김용조 상무가 AI 도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 삼성디스플레이가 인공지능(AI)으로 패널 개발 효율을 극대화하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최근 패널 개발 핵심 영역에 AI 기술을 도입했다고 20일 밝혔다. 대표적인 분야는 OLED 유기재료 설계 분야다. 종전에는 엔지니어가 직접 분자구조를 바꿔가며 설계했지만, 이제는 특정 값을 설정해 AI가 경우의 수를 시뮬레이션하는 방식으로 바꿨다. 실험을 통해 검증하는 수고를 AI에 맡겨 100가지 유기재료 분자구조 설계및 특성값 도출에 걸리는 시간이 30초로 단축, 엔지니어에는 고부가가치 업무를 맡길 수 있다. 패널 구동 회로 설계 작업 분야에도 AI를 활용한다. 고해상도 패널 설계시 엔지니어가 반복 도면 작업을 해도 오작동 확률이 높았지만, AI 기술로 하루 64만건 설계와 검증이 가능해지고 탐색 범위도 훨씬 광범위해져 설계 속도 뿐 아니라 최적의 루트를 찾아낼 가능성도 높여준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19일 'SID(세계정보디스플레이학회)'가 주최하는 '디스플레이 위크 2021'에서 '디스플레이를 위한 인공지능과 머신러닝(AI and Machine Learning for Display)'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강의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날 강연을 맡은 김용조 CAE팀장(상무)은 "앞으로 디스플레이 산업에서 AI기술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이라면서 "패널 개발 과정이 점점 고도화되고 기술 난이도가 올라감에 따라 AI 기술을 개발 영역은 물론 재료, 소자, 회로 등 단위 설계를 연결하는 시스템 최적화까지 확대 적용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5-20 10:43:3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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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판매량 절반이 알파…높아진 성능·디자인에 매력

/LG전자 LG전자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알파'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LG전자는 이번달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판매량 중 절반 이상이 알파모델이었다고 20일 밝혔다.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알파는 청정면적과 청정 거리를 기존 모델보다 늘린 제품이다. 인공지능 센서를 연동하면 일반 공기청정기 대비 오염 공기를 5분 빠르게 감지해 청정할 수 있다. 지난 2월 출시됐다. 또 ▲운전모드 변경, 필터 교체시기 등을 알려주는 음성안내 ▲사용 시간과 필터에 쌓인 먼지양을 바탕으로 압력 차이를 측정해 필터교체 시기를 더 정확하게 알려주는 필터수명센서 ▲항바이러스·항균 효과가 있는 V트루토탈케어필터 등 다양한 편의 기능과 위생 기능도 갖췄다. LG전자는 서울 남산에 위치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과 제휴를 맺고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알파 체험 마케팅도 진행하고 있다. 객실은 물론 프론트, 레스토랑 등에서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알파의 차별화된 성능과 디자인을 경험할 수 있다. 차분하면서도 편안한 느낌의 네이처 그린 색상을 적용한 오브제컬렉션 모델도 추가로 선보이며 고객 선택의 폭도 넓혔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 박준성 에어솔루션마케팅담당은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필수가전인 공기청정기의 고객 니즈가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며,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퓨리케어 공기청정기를 통해 새로운 고객 가치를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5-20 10:00:1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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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지원 과제 '인공지능 센서'와 '인공 항체'로 또 최상위 학술지

카이스트 양희준 교수. /삼성전자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지원 과제가 최상위 국제학술지에 연달아 소개되고 있다. 20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양희준 카이스트(KAIST) 물리학과 교수 연구팀은 멤리스터 소자를 기반으로 뇌의 기능을 모방해 글자를 인식할 수 있는 인공지능 센서를 개발했다. 양희준 교수 연구팀은 2017년 6월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지원 과제로 선정돼 지원을 받고 있다. 이 연구 결과는 '2차원 멤리스터에 기반한 언어 학습용 센서 내 축적 컴퓨팅' 제목의 논문에 담겨 지난 14일(미국 현지시간) 사이언스 어드밴시스'에 게재됐다. 뇌의 정보 처리 과정을 모방하는 뉴로모픽 기술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양희준 교수 연구팀은 멤리스터 소자를 활용해 뉴로모픽 기술을 구현할 수 있는 인공지능 센서를 연구했다. 여러 글자가 섞여있는 복잡한 환경에서도 간단한 한글을 91% 수준으로 인식하는데 성공했다. 양희준 교수는 "이번 연구는 황화주석 기반 멤리스터 소자의 뉴로모픽 적용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향후 5년 안에 초저전력, 초고집적 인공지능 소자를 구동할 수 있도록 관련 소재, 부품 기술 연구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양대 김종호 교수 /삼성전자 김종호 한양대학교 에리카(ERICA) 캠퍼스 재료화학공학과 교수 연구팀은 세균성 감염병을 신속하게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인공항체 기술을 개발했다. 2015년 9월 지원 과제로 선정돼 지원을 받아왔다. 이번 연구 결과를 담은 논문은 새로운 나노 인공항체 합성법과 진단·치료 기술에 대한 원천 연구로 인정받아 '다가 나노시트 인공항체를 이용한 선택적 세균 감지와 불활성화 제목으로 지난달 23일(독일 현지시간)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스(Advanced Materials)'에 게재됐다. 김종호 교수 연구팀은 페로브스카이트를 적용한 금속 화합물 나노 시트에 펩타이드를 부착시켜 인공 항체를 합성했고, 식중독의 원인인 대장균·살모넬라·포도상구균 등을 대상으로 실험했다. 김종호 교수가 합성한 인공 항체와 세균 결합체에 근적외선을 쬐면 결합된 부분이 진동하면서 마찰을 일으켜 70도 이상의 열을 발생시키고, 이 열이 세균을 사멸시킬 수 있다. 세균 검출과 소멸 시간도 12시간 이상에서 1시간 이내로 줄일 수 있다. 3일 이내에 합성할 수 있고 실온에서도 안정하다. 김종호 교수는 "이번 연구에 적용한 식중독 원인균 이외의 보다 다양한 종류의 감염병을 진단하고 치료에 도움을 주기 위한 연구를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은 2013년부터 1조5000억원을 출연해 시행 중인 연구 지원 공익 사업이다. 지금까지 670개 과제에 8708억원을 지원했으며, 국제 학술지에 2127건 논문을 게재했고 최상위 학술지에도 186건을 실었다. 특히, 사이언스 8건 중에는 지난달 16일(미국 현지시간) 김도헌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교수가 세계적인 석학 및 전문가 9명과 공동 작업을 통해 작성한 리뷰 논문이 포함돼 있다.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지원을 받은 '네이처·사이언스·셀' 게재 연구 논문 중 리뷰 논문 게재는 처음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5-20 09:37:0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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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딤채, 창문형 에어컨 출시…절전·소음·성능까지

/위니아딤채 위니아딤채도 창문형 에어컨을 내놨다. 위니아딤채는 20일 '위니아 창문형 에어컨'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실내기와 실외기 일체형 제품으로 설치를 최대한 쉽게 만들었다. 슬림하고 컴팩트하게 설계해 누구나 설치할 수 있고, 강력한 냉방성능도 구현할 수 있다. 소음문제도 해소했다. 인버터 모델 정음모드를 사용하면 39dB에 불과하다. 조용한 간접풍으로 아기가 있는 가정에서도 유용하다. 전력소모도 최소화했다. 인버터 모델은 에너지 소비 효율 1등급, 온도에 따라 자동으로 냉방을 조절한다. 절전모드는 전기료 부담을 더욱 줄여준다. '위니아 창문형 에어컨'은 에어컨의 기본 기능인 냉방 효율을 높이기 위해 '광역냉방'도 구현했다. 최대 110도 열림 각도의 '와이드 오토스윙'으로 방안 전체를 사각지대 없이 넓고 빠르게 바람을 전달해 냉방 성능을 극대화 했다. '자가 증발 시스템'으로 냉방 중 배출된 응축수가 자동적으로 증발되도록 해 별도의 배관 설치도 필요 없다. '자동 크린 건조 기능'으로 내부 습기 제거와 곰팡이 발생 억제 효과도 있다. 불빛을 최소화하는 히든 디스플레이에 더해, 5개 모델에 3가지 색상을 선택할 수 있어 인테리어 효과도 잡았다. 출고가는 60만원대부터 70만원대다. 온라인 쇼핑몰 '위니아e샵' 등 각종 온라인 쇼핑몰과 위니아 전문점, 하이마트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위니아딤채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위니아 창문형 에어컨'은 위니아만의 공기과학 기술로 업계 최고 수준의 초절전, 저소음 실현 및 설치가 편리한 슬림형 콤팩트 설계로 창문형 에어컨의 핵심요소에서 남다른 혁신적 가치를 부여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5-20 09:12:0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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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창업경진대회, 전국서 총 1292개팀 접수 '경쟁 치열'

비대면 창업분야 25.5% 늘어…심사 통해 32팀 선정 예정 '여성창업경진대회'가 국내 대표 여성창업리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산하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는 우수 여성창업자 발굴 및 여성의 창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4월부터 모집한 '2021년 여성창업 경진대회'에 총 1292개팀이 접수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여성창업경진대회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의료 등 비대면 창업 아이템만 411개팀이 접수해 전년보다 25.5% 늘었다. 또 IT·ICT·기술, 생활·바이오헬스 등 기술기반 창업(1028개팀 접수)은 지난해보다 8.3% 증가했다. 신청 지역별로는 수도권 편중 현상을 완화하고, 지역 여성창업 활성화 도모를 위해 지역 부문을 신설하면서 대구 72개팀, 경남 45개팀, 전남 24개팀 등 지역 여성창업자 387개팀이 참가했다. 경진대회는 기술창업, 일반창업, 예비창업, 지역 4개 부문에 대해 오는 6월까지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수상자 32팀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심사는 1차 요건검토, 2차 서류평가, 3차 비대면 발표평가, 4차 선정평가로 이뤄지며 수상자는 여성기업종합정보포털 홈페이지와 SMS를 통해 7월 초 발표할 계획이다. 오는 7월 여성경제인의 날에 진행하는 여성창업경진대회 시상식에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등 상장과 함께 대상(1000만원), 최우수상(각 500만원), 우수상(각 300만원) 등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 지속에 따른 경제 위기 속에서도 여성창업의 도전과 성장이 계속되고 있다"면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여성의 소통과 공감 능력 등 강점을 활용한 비대면 산업 창업 지원에 더욱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5-20 07:34:4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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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 키우는 노조들, 올해도 뜨거운 임단협 조짐

/뉴시스 산업계가 올 여름도 노사 갈등으로 뜨겁게 보낼 조짐이다. 여러 노조들이 목소리를 높이면서 투쟁을 예고하면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 노조는 지난 18일 충남 아산 2캠퍼스 정문에서 집회를 열었다. 최주선 대표이사를 초대했지만 끝내 만날 수 없었다며, 회사에 소통을 요구하는 내용이다. 앞서 삼성디스플레이는 최근 합법적으로 파업 쟁의권을 얻은 바 있다. 사측과 임금 협상 결렬 이후 고용노동부 중앙노동위원회로부터 임금협상 관련 '조정중지' 결정을 받아낸 것. 이번 집회는 파업과는 별개로 열렸지만 노조는 앞으로 파업도 고려한다는 입장이다. 구성원들과 논의를 통해 준비한다는 방침으로, 이미 이달 초 파업과 관련한 조합원 찬반 투표를 통해 91.4% 찬성을 얻어낸 상태다. 노사간 협의점을 찾기도 쉽지 않아 보인다. 노조가 기본인상률 6.8%에, 위험수당 현실화 등 여러 요구 조건을 내놓은 반면 사측은 노사협의회와 합의를 끝낸 기본 인상률 4.5% 외에는 들어줄 수 없다는 입장이다. 삼성디스플레이가 파업을 하게된다면 삼성에서는 2019년 삼성전자서비스 이후 두번째다. 지난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무노조 경영 철폐를 선언한 이후 처음이다. 삼성 노조는 디스플레이뿐 아니라 다른 계열사에서도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번 집회에도 8개 계열사 노조가 모인 삼성그룹노조연대가 동참하기도 했다. 특히 삼성전자 노조는 최근 사측에 백신접종 휴가를 요구해 관철시키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아직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꾸준히 조합원을 늘려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 노조도 올해 임금단체협상을 앞두고 사측과 치열한 다툼을 예고했다. 최근 사측이 미국에 74억 달러(한화 약 8조원)를 투자해 현지에서 전기차를 생산하겠다고 나선데 대해 성명서를 내고 반박하면서다. 현대차 노조는 해외 공장 확대보다는 국내 공장을 고부가가치 중심으로 강화하고 신산업에 투자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노조의 뜻을 무시한 것에도 비판했다. 기아차 노조 역시 사측이 국내 공장 투자로 청년 실업 해소와 고용 안정에 나서야 한다고 입장을 냈다. 그 밖에도 현대차와 LG전자에 새로운 사무직 노조가 조직돼 또다른 목소리를 내는 모습이다. SK하이닉스 기술사무직 노조도 사측과 임금협상에 나섰다. 이들 노조는 복수노조로 단체교섭권이 없긴 하지만, 강력하게 요구 조건을 제시하며 입지를 키워가려는 모습이다. 재계에서는 회사가 코로나19에도 기대 이상 실적을 올린데 따라 노조도 더 강력하게 요구 조건을 내는 것으로 보고 있다. 상대적으로 친노조 성향인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가 1년여밖에 안남은 상황 역시 노조 활동을 더 강화하는 것으로도 보고 있다. 다만 사측에선 노조 요구가 다소 지나치다는 분위기다. 실적 개선이 지난해 코로나19 기저효과가 커서 실제로는 크지 않을뿐 아니라, 오히려 4차산업혁명 등 경쟁 심화로 투자가 더욱 절실해졌기 때문이다. 특히 올해에는 전세계적으로 포스트코로나 작업이 활발해지는 상황에서 노사갈등으로 경쟁력이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적지 않다. 업계 관계자는 "올 초 성과급 등 이슈로노조를 향한 관심이 높아지고 노조 목소리도 커지는 모습"이라며 "일부 노조가 사측에 대한 헛소문이나 흠집내기에 치중하는 등 노사 갈등을 조장하는 일에는 우려가 크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5-19 13:18:0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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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서비스, '재능 나눔 봉사활동의 날' 맞아 가전 세척·수리 봉사

/삼성전자서비스 삼성전자서비스가 전국에서 재능을 기부한다. 삼성전자서비스는 14일부터 이달 28일까지 '제 16회 재능 나눔 봉사활동의 날'을 맞아 전국 9개 지역에서 가전제품 맞춤관리 서비스인 '삼성케어플러스'를 활용한 재능기부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재능 나눔 봉사활동의 날은 2006년부터 삼성전자서비스가 지정한 날로, 비영리복지시설의 가전제품을 무상점검 해주는 등 임직원의 재능을 살린 다양한 나눔 활동을 하는 기간이다. 올해 재능기부에는 케어마스터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장애인복지관, 아동보육시설 등에서 사용하는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공기청정기 등 40여대를 고압세척기, UV살균기 등으로 깨끗하게 살균 세척해준다. 또한, 건조기, TV 등을 무상으로 점검 및 수리해주고 제품 사용 요령도 알려준다. 삼성케어플러스는 삼성전자 가전제품 전담 엔지니어인 케어마스터가 전문 장비로 제품을 살균 세척해주고, 공기청정기 등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제품을 정기 점검해주는 서비스다. 제품 성능 점검은 물론 수리 및 케어까지 원스톱으로 믿고 맡길 수 있다. 경기도 수원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 안은경 관장은 "삼성전자서비스 임직원들이 에어컨, 세탁기, 공기청정기를 깨끗하게 세척해줘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 및 지역주민들이 건강하고 쾌적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게 됐다"라며 "매년 잊지 않고 찾아와 따뜻한 온정과 사랑을 건네주는 삼성전자서비스 임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삼성전자서비스는 시설을 이용하는 장애인 및 아동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여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삼성전자 비스포크 에어컨, TV, 식기세척기, 선풍기 등 가전제품 총 50여대를 기부하고 ▲도배 및 장판 ▲생필품 후원 등 경제적 지원도 병행한다. 삼성전자서비스 상생팀장 김정훈 상무는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전자제품 세척 및 점검이라는 우리 회사만의 특별한 재능기부 활동을 실시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전국 서비스 사업장과 지역사회가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실시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5-19 11:01:00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