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재계
기사사진
사회적 가치 앞세운 '뉴화웨이', 부활도 가능할까?

MWC 상하이 2021 화웨이 부스. /화웨이 화웨이가 회생을 향한 긍정적인 기대를 숨기지 않았다. 사회적 역할을 강화하며 이미지 쇄신에도 나설 방침이다. 다만 미국이 여전히 무역 제재를 이어갈 분위기어서 '버티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화웨이는 22일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와 중국 푸단대학교 환경경제연구센터와 함께 '공동번영을 위한 연결' 포럼을 개최했다. MWC 상하이 2021개최에 앞서 마련한 자리다. 화웨이는 이번 행사에서 궁극적으로 모든 사람에 혜택을 제공하는 것을 지향한다며 디지털 기술이 유엔 지속가능개발목표에 기여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지난해부터 플라스틱과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등 환경보호 노력도 강조했다. 켄 후 순환회장은 코로나19 이후 'K자형' 경제 회복 상황에서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포용 성장도 강조했다. 가나 농어촌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 제휴와 말레이시아 중소기업에 신규 AI 서비스를 제공해 팬데믹 기간 생산성을 2배 높인 사례도 들었다. 캐서린 첸 화웨이 홍보대외협력 부문 총괄 사장/화웨이 말하자면 '뉴 화웨이' 선언인 셈이다. 화웨이는 그동안 네트워크 사업에서 높은 가격 경쟁력과 기술력을 앞세워왔지만, 이날 행사에서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데에 중점을 뒀다. 그동안 중국 정부를 위한 기업으로 낙인찍혀 무역 제재까지 받게된 상황을 의식해 이미지 쇄신을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미국의 무역 제재를 향한 비판도 서슴지 않았다. 캐서린 첸 화웨이 홍보·대외협력 부문 총괄 사장은 포럼에서 기술 발전이 정치적으로 나쁘게 활용되기도 한다며, 미국이 중국의 5G 기술을 정치적으로 견제하고 있고 이는 기술 발전을 퇴보시킬 수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여러 정부와 글로벌 단체들과도 자리를 함께하며 국제적인 지지를 잃지 않았음을 드러냈다. 일단 포럼 공동 주최자가 국제 기구인 GSMA, 50개국 1000명 이상 전문가도 함께했다. 유네스코 스테파니아 지아니니 교육담당 사무총장보와 유럽의회 프란체스 피츠제럴드 의원 등도 발언을 통해 화웨이 주장에 동조했다. 모처럼 기술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지난 18일 MWC상하이 2021 사전행사로 '넷엑스 2025 네트워크 기술백서'를 발표한 데 이어, MWC 상하이 2021에서는 새로운 ICT 네트워크 개념과 9개 신제품 및 솔루션을 선보였다. 화웨이 메이트X2. 무역제재 속에서도 5나노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등 최첨단 기능을 넣었다. /화웨이 특히 화웨이는 폴더블폰 '메이트X2'를 공개하며 모바일 시장을 향한 여전한 노력을 확인시켰다. 갤럭시Z폴드와 같은 인폴딩 방식으로, 5나노 공정에서 생산한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기린9000 5G와 자체 개발한 운영체제 '홍멍OS'를 탑재했다. 무역제재에도 불구하고 최신형 스마트폰을 개발할 수 있음을 보여준 것이다. 일각에서 제기됐던 스마트폰 사업 철수설 역시 정면으로 반박했다. 단, 화웨이가 회생하기는 아직 어렵다는 게 업계 중론이다. 당장 미국이 바이든 대통령 행정부로 바뀌었음에도 무역 제재를 철회하지 않으려는 분위기이기 때문이다. 화웨이가 동력이 남아있을지도 미지수다. 화웨이는 오랜 무역제재를 거치면서 큰 손실을 봤고, 계열 브랜드였던 아너를 매각했을 뿐 아니라 글로벌 판매망도 대폭 축소한 상황이다. 닛케이에 따르면 이미 올해 스마트폰 부품 공급사에 주문량을 전년 대비 60% 줄이겠다고 통보하며 충격을 최소화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메이트X2도 실제 판매량이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화웨이는 당장 판매 국가를 중국에 한정됐으며, 출시 일정과 규모도 밝히지 않았다. 가격도 1만8000위안(한화 약 310만원) 안팎으로, 경쟁 모델인 갤럭시Z폴드2보다 훨씬 비싸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2-23 16:23:54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코로나 타격' 소상공인 위해 '재난지원금+긴급대출' 결합 패키지 지원 절실

중소벤처기업정책학회, 중기중앙회서 관련 포럼 열고 소상공인 피해 지원 방안 모색 임채운 서강대 교수 "두 제도 결합 필요…1억원 선 대출지원, 후 피해정산으로 마중물" 피해액 산정, 인건비·임대료·공과금 등 '고정비용'을 하한선으로…10년 장기 대출 필요 이정희 중앙대 교수 "'단체 기합식' 사회적 거리두기 지양하고 네거티브, 자율·책임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집합 금지·제한으로 인해 소상공인들의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는 가운데 효과적인 도움을 위해 재난지원금과 긴급자금 대출을 결합한 '패키지 지원'이 필요하다는 조언이 나왔다. 특히 소상공인들이 지난해부터 입은 손실을 최소화하고, 버틸 수 있는 시간을 주기 위해 대출 규모는 최대 1억원으로 올리되 '선 대출·후 정산'을 통해 신속하게 지원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제언이다. 대출을 먼저 해주고 소상공인들이 향후 피해금액을 정산해 자료를 제출하면 이를 심사해 피해금액을 대출금액에서 차감하는 식이다. 아울러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방식 전환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는 가운데 이를 기존의 '포지티브'에서 '네가티브'로 전환해 경제적 비용을 최소화해야한다는 지적이다. 이같은 내용은 중소벤처기업정책학회가 중소기업중앙회 후원으로 23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개최한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소상공인정책' 포럼에서 나왔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을 역임한 서강대 임채운 교수는 이날 포럼 발제를 통해 기존의 '재난지원금'은 피해규모가 반영되지 않은 채 금액을 획일적으로 지원했고, 한정된 예산으로 집행하다보니 소외되는 소상공인이 발생하는 등 문제가 있었다고 지적했다. '긴급자금 대출' 역시 복잡한 절차와 까다로운 조건 때문에 신청 소상공인들의 애로가 적지 않았고, 급하게 지원하다보니 이자가 높아져 원리금 상환 부담도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재난지원금이나 긴급자금 대출은 소상공인들이 입은 피해금액 대비 액수가 워낙 적어 받는 입장에선 충분치 못했다는 점도 문제다. 게다가 재난지원금의 경우 예산 등의 한계로 14조3000억원(1차)→7조8000억원(2차)→5조6000억원(3차)으로 차수가 더해질 수록 규모가 줄었다. 긴급자금 대출은 1차때 3000만원 한도에서 연 1.5%의 고정금리를 적용했지만 2차엔 한도 2000만원(연 3~4%), 3차엔 한도 1000만원(연 1.9%) 등으로 액수와 이자가 들쭉날쭉했다. 임채운 교수는 "소상공인이 입은 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할 수 있는 추가 지원을 위해선 보상 기준과 비율이 우선 결정돼야 한다"면서 "소상공인 영업 피해를 어떤 기준으로 정의하느냐가 중요한데 매출액, 영업이익 등은 손실 추정이 어렵고 자료 부담이 큰 만큼 인건비, 임대료, 공과금을 중심으로 한 '고정비용'을 손실 하한선으로 해야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임 교수는 현재 이원화돼 있는 재난지원금과 긴급대출 지원을 결합해 하나의 패키지로 지원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임 교수는 "이대로 가면 대부분의 소상공인들은 올해 말에 전멸할 것이다. 현재 정부나 국회도 근본적인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더 이상의 추가 대출이 필요없을 정도로 추가 긴급대출은 과감하게 해줘야한다. 한번에 끝내야 한다. 대출 한도를 적어도 1억원까지 높이고 상환 기간도 10년(3년 거치 포함)까지 늘여야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1월7일 기준으로 소상공인 79만명이 총 18조3000억원을 대출받아 1인당 평균 2300만원의 긴급대출이 이뤄진 점을 들어 대출 한도를 1억원 정도까지 올리면 소상공인들이 최대 7700만원까지 추가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임 교수는 "아울러 신용보증 비율을 100%로 해 은행권에서 신속하게 융자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한다"면서 "3년의 거치기간내에 소상공인들이 지난해와 올해의 방역조치로 피해본 고정비용 손실 자료를 제출하면 해당 금액을 원리금에서 차감해주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처럼 '선 대출지원'에 이은 '후 피해정산'의 경우 보상비율은 금지업종 70%, 제한업종 50%, 일반업종 30%로 하되, 보상한도는 3000만~5000만원 정도로 해야한다는 아이디어도 함께 제시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방식을 획기적으로 전환해야한다는 지적도 나왔다. 우리나라의 자영업자 비중은 2018년 기준으로 25.1%로 미국(6.3%), 일본(10.3%), 영국(15.1%), 이탈리아(22.9%) 등 G7 주요국에 비해 월등히 높다. 통계자료에 따르면 소상공인 사업체수(2018년 기준)는 381만개, 종사자수는 662만명에 달한다. 중앙대 이정희 교수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자영업자(소상공인) 피해가 가장 큰데 자영업자 비중이 높은 한국에선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손실이 다른 국가보다 클 수 밖에 없다"면서 "코로나19로 인한 피해가 주로 사회적 약자에게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고용 감소가 큰 업종을 살펴보면 소상공인 비중이 높은 업종이 주를 이뤘으며 이는 코로나19가 소상공인에게 가장 큰 피해를 주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증거"라고 말했다. 특히 이정희 교수는 소상공인 분야가 코로나19 감염 확산의 주 발생처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소상공인 전체를 대상으로 한 기존의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방식을 적용하다보니 피해가 더욱 커졌다고 지적했다. 이 교수는 "현재의 사회적 거리두기는 방역을 위한 책임을 다하고 있는 사업장에 대한 고려 없이, 업종 전체 또는 종합적인 규제를 통해 법을 지키는 사업장에게도 '단체 기합식'의 포괄적인 규제를 해 왔는데 이런 방식은 향후 지양해야한다"면서 "앞으로의 사회적 거리두기는 경기 변수를 고려해 경제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명확한 진단을 통해 '네가티브 방식'으로 전환하고, 자율과 책임 중심으로 개편해야한다"고 강조했다.

2021-02-23 16:02:21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오토플러스, 리본쇼 '아빠의 로망카'…BMW X4·GV80

/오토플러스 오토플러스가 고성능 패밀리카를 소개한다. 오토플러스는 23일 리본쇼 '아빠의 로망카 특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은 11번가 '라이브 11'을 통해 진행된다. 패밀리카로 쓸 수 있으면서도 높은 성능으로 '아빠의 드림카'로 불리는 BMW X4와 제네시스 GV80을 내놨다. 주행거리는 각각 2만4000km, 60km로 짧다. 특히 GV80은 신차급으로 최상급 매물로 엄선했다. 냄새 케어 서비스 등 고유의 서비스도 추가했따. 리본카는 유튜버 박진우를 통해 차량을 상세하고 소개하며 중고차 구매팁 등 유용한 정보도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이벤트도 준비됐다. 차량 상담을 완료한 고객 50명에는 신세계 상품권 3만원권을, 구매까지 완료한 고객에는 11번가 ID 계정으로 SK페이 20만포인트를 적립해준다. 오토플러스 온라인사업본부 양경덕 본부장은 "봄을 맞아 패밀리카 구매를 고려하는 이들을 위해, 일상 속 도로 주행은 물론 차박과 같은 야외 활동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레저용 SUV 차량들을 엄선해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온라인 채널과의 협업 등 구매 채널을 다각화해,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차별화된 품질을 갖춘 직영중고차를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2-23 15:49:11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행복얼라이언스, 화성시 손잡고 '결식제로 도시'로 첫걸음

(왼쪽부터) 본아이에프 함진경 본그룹 브랜드가치관리실장,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 조민영 본부장, 화성시 서철모 화성시장, 에스에프에이 김철곤 화성지원팀장 /행복얼라이언스 행복얼라이언스가 아동친화도시 화성시를 결식제로 도시로 만든다. 행복얼라이언스는 22일 화성시와 본아이에프, 에스에프에이와 '화성시 행복두끼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복지 사각지대 아동이 최소 하루 2끼를 보장받도록 돕는 프로젝트다. 행복얼라이언스는 이번 협약에 따라 에스에프에이에서 도시락 사업비를, 본아이에프에서 사랑의 쌀 20kg 220포를 지원하게 됐다. 화성시는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을 찾는 등 행정업무를 지원해 아이들에 도시락을 선물하고 프로젝트 이후에도 안정적인 식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예산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행복얼라이언스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와도 같은 날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시흥시와 당진시, 안산시 등 기존 회원사 뿐 아니라 전국 지자체에서도 결식문제 해결에 나설 수 있게 됐다.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 조민영 본부장(행복나래)은 "팬데믹 사태로 인해 갈수록 심화되는 아동 결식 문제해결을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힘을 더해준 화성시에 감사드린다"며, "지자체와 기업 그리고 시민사회와 같은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협력해 미래 사회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2-23 15:48:38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서울상의, 최태원 회장 시대로…다음달 대한상의도 선출 예정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오른쪽)과 차기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에 추대된 최태원 SK 회장이 23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의에서 열린 '서울상공회의소, 서울상의 의원총회'에 참석해 악수를 나누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대한상공회의소가 새로운 시대를 맞이한다. 서울상의는 23일 의원 총회를 열고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제24대 서울상공회의소 회장에 선출했다고 밝혔다. 최태원 회장은 선출 직후 인사말에서 "매우 어려운 시기에 서울상의 회장을 맡게 된 것에 대해 많은 생각이 들었다"며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야 경영환경 개선은 물론 대한민국의 앞날, 미래세대를 위한 좋은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오른쪽)과 차기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에 추대된 최태원 SK 회장이 23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의에서 열린 '서울상공회의소, 서울상의 의원총회'에 참석 전 접견실에서 환담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이날 총회에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서경배 아모레퍼시픽회장,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등 의원 70여명이 참석해 최 회장을 추대했다. 아울러 서울상의는 새로운 부회장에 김범수 ㈜카카오 의장,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 등 IT 부문 경영자들도 임명했다.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 박지원 ㈜두산 부회장, 이한주 베스핀 글로벌㈜ 대표, 이형희 SK SV위원회 위원장도 함께 하게 된다. 한편 서울상의 회장은 관례상 대한상의 회장으로도 추대된다. 이에 따라 대한상의도 다음달 24일 의원 총회를 통해 최태원 회장을 대한상의 회장으로도 공식 선출할 예정이다. 대한상의가 4대 기업 총수를 회장으로 맞이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임기는 3년으로 한차례 연임 가능하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2-23 15:35:23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SK네트웍스, 미국 무인 매장 솔루션 스타트업에 277억 투자

스탠더드 코그니션. /SK네트웍스 SK네트웍스가 무인매장 솔루션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했다. SK네트웍스는 미국 스탠더드 코그니션에 2500만달러(한화 약 277억원)를 투자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스탠더드 코그니션이 조성한 시리즈 C 라운드 1억5000만달러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소프트뱅크 비전펀드도 리드 투자자로 동참했다. 스탠더드 코그니션은 인공지능(AI) 기반 컴퓨터 비전을 이용한 무인 자동결제 솔루션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최근 편의점 브랜드 서클 K와 컴퍼스 그룹과 협력해 미국 휴스턴 대학 등에 공식 매장을 선보이기도 했다. 스탠더드 코그니션은 이번 투자자금 유치를 통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 글로벌 고객들과 협력해 5년내 5만개 이상 무인 매장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조던 피셔 스탠더드 공동창업자 겸 CEO는 "아마존, 월마트와 같은 기업과의 경쟁에 코로나 19 상황이 더해져 세계 각지의 소매업계는 수십년 새 유래 없었던 폭풍기를 겪고 있다"며 "스탠더드의 AI 기반 솔루션은 기존 매장에 쉽고 빠르게 설치해 무인 자동결제를 적용해주는 솔루션으로, 고객에게 언택트 시대에 맞는 혁신적 쇼핑 경험을 제공해 줄 것"이라고말했다. 한편 SK네트웍스는 지난해 미국 데이터센터 인프라펀드와 AI 및 빅데이터 기반 바이오 스타트업 관련 벤처 캐피털 펀드 등 글로벌 투자를 이어왔다. 마켓컬리와 차이도 대표적인 투자처다. SK네트웍스 유봉운 투자관리센터장은 "미래를 선도하는 AI, 데이터 분석 영역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앞선 기술을 선점하고 국내·외 유망 기업과 파트너십을 다지는 한편, 투자 수익과 중장기적인 전략 모델 구축 성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2-23 14:30:16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LG디스플레이, 세계 최초 대면적 디지털 엑스레이 TFT 출시…의료용 영상 사업 진출

LG디스플레이 옥사이드 TFT DXD 개념도. /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가 고부가가치 의료용 영상 사업을 미래 먹거리로 지목했다. LG디스플레이는 세계 최초 대면적 '디지털 엑스레이 검출기용 Oxide TFT'를 개발하며 의료용 엑스레이 영상 시장에 진출한다고 23일 밝혔다. 옴디아에 따르면 의료용 DXD 시장은 2020년 19억5000만달러에서 2024년 25억3000만달러로 급성장할 전망이다. 이 제품은 엑스레이 촬영 결과를 디지털 파일로 만들어 PC에 전송하는 역할을 하는 DXD의 핵심 부품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도 진단과 진행 여부 등을 파악하는데 사용돼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차별화된 산화물 기술을 활용해 100배 빠른 전자이동도와 10배 낮은 노이즈를 구현해냈다. 진단뿐 아니라 수술용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는 극찬을 받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등 외부에서 많이 사용하는 저출력 사양 모바일이나 포터블 엑스레이로도 탁월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방사선 피폭량도 50%이상 줄였다. LG디스플레이는 우선 디알텍사에 신제품을 공급한데 이어 글로벌 업체들과 계약을 체결하는 등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2-23 14:16:03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삼성전자, 모바일 기기 보안 업데이트 최소 4년 보장

/삼성전자 뉴스룸 갤럭시가 출시 후 최소 4년간 보안을 지킬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는 2019년 이후 출시한 갤럭시 모바일 기기에 보안 업데이트를 최소 4년 이상으로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대상 모델은 130개 이상으로 갤럭시 S10과 노트10, 갤럭시 A10과 M20 및 폴더블 스마트폰이다. 갤럭시 탭도 2019년 이후 출시 모델이 업데이트 대상이다. 삼성전자는 그동안 보안 업데이트를 더 빠르고 쉽게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운영체제와 칩셋 파트너, 200개 이상 전세계 이동통신사업자와 협력해 취약점을 발견하면 즉시 보안 패치를 진행해왔다. 모든 안드로이드 기기 대상 보안 표준 확립을 위해서도 1000개 이상 파트너와 보안 연구 커뮤니티와 협력 중이다. 또 삼성전자는 자체 보안 플랫폼 삼성 녹스와 보안 칩셋, 보안 프로세서를 개발했으며, 최근 갤럭시 S21에는 변조 방지 보안 메모리를 추가한 삼성 녹스 볼트를 새로 탑재하는 등 보안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시큐리티팀 신승원 상무는 "기술 발전으로 그 어느 때보다 모바일 기기를 더욱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게 됐다"며 "사용자들이 갤럭시 모바일 기기를 사용하는 기간 내내 안심하고 최상의 모바일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2-23 14:14:31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