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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친환경 전통시장 만들기 나섰다

서울 신영시장, 연서시장서 '제로웨이스트' 캠페인 펼쳐 서울 신영시장에서 한 소비자가 개인 용기와 장바구니로 장을 보고 있다. /소진공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친환경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소진공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일환으로 서울 신영시장과 연서시장에서 '제로웨이스트(zero-waste)' 캠페인을 펼쳤다고 3일 밝혔다. '제로웨이스트' 캠페인이란 코로나19로 일회용품 사용이 급증하면서 발생하는 환경오염을 줄이고, 지속가능한 환경 보존을 위한 활동을 말한다. 이번 캠페인에는 소진공 직원들 뿐만 아니라 전통시장 이용시민, 시장 상인들이 두루 참여했다. 서울 신영시장과 연서시장의 반찬가게, 분식집 등 총 180개 점포가 참여한 가운데 에코백 및 다회용기를 지참해 일회용 봉투·일회용품을 구매하지 않은 소비자에게 1000원 짜리 전통시장 쿠폰을 선물했다. 하루 동안의 캠페인만으로 전통시장 내 사용되는 일회용품을 대폭 절감하는 효과가 있었다는게 시장 상인회의 전언이다. 그동안 소진공은 ESG 환경분야에서 ▲전통시장 내 공기청정기 설치 ▲소공인 공동작업장의 디지털기술 접목을 통한 에너지 효율성 제고 ▲오염물질 배출 최소화를 위한 클린제조 환경 조성에 노력해왔다. 사회적 책임 분야에서도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지역사회 현안해소와 동반상생문화 정착을 위한 위탁업체와의 불공정 관행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데 힘쓰고 있다. 특히, 기관 윤리경영 강화를 위해 윤리보안관, 청렴시민감사관 등 내·외부견제시스템 운영 및 ESG공시를 확대해 지속가능경영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은 "제로웨이스트 캠페인을 통해 전통시장도 친환경 경영에 참여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소진공은 우리나라의 644만 소상공인과 1413곳 전통시장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공공기관으로서 환경보전 및 공공기관 사회적 책임 이행, 윤리투명성 강화를 통해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5-03 10:06:5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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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올인원타워 별도 출시…구형 제품도 사용 가능

LG전자 청소기가 집을 얻게 됐다. LG전자는 청소기 거치대 '올인원타워'를 별도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올인원타워는 청소기 충전과 액세서리 보관, 먼지통 비움을 한번에 할 수 있는 신개념 거치대다. 지난 1달간 코드제로 무선청소기 구입 고객 중 절반이 올인원타워를 선택했다. 오브제컬렉션 청소기 뿐 아니라 코드제로 A9, A9S 씽큐 등 기존 모델도 사용 가능하다. 각 제품마다 호환 가능한 올인원타워를 구매하고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받으면 된다. LG전자는 개발 초기부터 기존 모델을 사용하는 고객을 고려해 올인원타워를 설계했다. 고객들에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맞춰 새로운 기능과 가치를 지속 경험할 수 있게 하면서 LG전자가 추구하는 '순환경제 실현', '더 나은 사회 구현' 등 지속가능경영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출하가는 색상에 따라 35만~38만원이다. 카밍 그린과 카밍 베이지 등 오브제컬렉션 색상과 딥그레이 색상으로 나온다. 한편 LG전자는 이달 17일까지 올인원타워를 구매한 고객에게 6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H&A사업본부 리빙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백승태 부사장은 "기존 코드제로 무선청소기 사용 고객에게도 차별화된 편의성, 디자인을 갖춘 올인원타워의 가치를 선사하며 LG 가전 팬덤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05-03 10:00:19 김재웅 기자 2021-05-03 10:00:19 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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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 잘 나누고 지배력 굳힌 삼성, 지배구조 개편 불씨는 남겨둬

고(故) 이건희 회장 유산이 가족들에 공평하게 분배됐다. 가족간 분란을 원천 차단하면서도 지배력을 강화하는 '신의 한수'라는 평가다. 다만 보험업법 개정 등 규제안이 추진중인 상황에서 지배구조 개편에 대한 부담감은 여전히 남았다는 분석이다. 2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 총수 일가는 고 이건희 회장이 보유했던 삼성물산과 삼성전자, 삼성SDS 등 주식을 법정 비율대로 나눴다.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이 3분의1,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이 각각 9분의 2씩이다. 대신 이재용 부회장은 삼성생명 지분을 10.38%를 받았다. 홍 전 관장은 지분을 받지 않았고, 이부진 사장과 이서현 사장이 나머지 절반을 각각 3분의 2, 3분의 1씩 나눴다. 이같은 결정으로 삼성은 형제간 경영권 갈등이나 분할 등 우려를 완전히 씻어낼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십수조원에 달하는 상속세도 나눠 낼 수 있어 당장의 부담을 덜어낼 수 있게 됐다. 그러면서도 이재용 부회장 중심의 경영 지배력은 오히려 강화됐다. 삼성의 지주사격인 삼성물산 지분을 17.97%로 늘렸고, 중간 지주사격인 삼성생명 지분을 대거 확보하면서 10.44%로 삼성물산(19.34%)에 이은 2대 주주로 올라섰기 때문이다. 이재용 부회장의 삼성전자 지분은 1.63%로 4대주주에 불과하다. 다만 1~2대 주주인 삼성생명(8.51%)과 삼성물산(5.01%)이 이재용 부회장 우호 지분인데다가, 홍라희 전 관장이 2.30%로 3대 주주에 올랐다. 이건희 회장 대신 홍 전 관장이 캐스팅 보트를 쥐게 된 셈이다. 그러면서도 이재용 부회장 중심의 지배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3남매가 배당금을 나눠 가질 수 있는 구조가 됐다. 문제는 보험업법 개정안이다. 보험사는 계열사 주식과 채권을 3%까지만 보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주내용으로, 국회에서 꾸준히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삼성전자 지분을 자산 총액의 3%까지만 보유할 수 있어 7% 가까운 삼성전자 지분을 처분해야한다. 삼성물산-삼성생명-삼성전자로 이어지는 지배구조도 흔들릴 수 밖에 없다는 얘기다. 때문에 '삼성생명법'으로 불리기도 한다. 시간적 여유는 있다. 유예 기간이 7년이라서 올해 통과되더라도 이재용 부회장이 수감 중인 상황에서 무리하게 개편에 나서진 않아도 될 전망이다. 다만 현행법상으로는 지배 구조를 유지할만한 뾰족한 수가 없다는 데에 우려 목소리가 커진다. 일단 업계에서는 삼성물산이 삼성생명과 삼성화재의 삼성전자 지분을 사오는 시나리오를 예상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를 매각해 현금을 확보할 가능성도 제기됐다. 다만 이 경우 삼성물산이 지주사로 전환되면 삼성전자 지분을 추가로 확보해야하는 부담이 있다. 현행법상으로는 자회사 의무 지분율이 20%지만, '공정경제3법'에 따라 내년부터 30%로 상향 조정됐다. 삼성물산이 삼성생명과 삼성화재 지분에 더해 18% 가량 지분을 추가 확보해야한다는 것인데, 지분을 팔 대상을 찾기도 어려울뿐더러 비용도 현재 주가로도 100조원에 달한다. 삼성물산이 삼성바이오로직스를 매각하는 것도 쉽지 않다는 분석이다. 재계 관계자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세계 최대 규모의 CMO로 자리잡으며 확고한 미래 먹거리로 평가받고 있는 상황에서 지배구조 개편을 위해 지분을 매각할 경우 자칫 배임 논란이 일어날 수 있는 만큼 이같은 선택을 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관측된다"고 전했다.

2021-05-02 17:25:1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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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트윈타워 청소근로자 문제, 4개월여 만에 극적 타결

건물관리 S&I코퍼레이션·민주노총 지부등 합의안에 서명 파업 근로자 LG마포빌딩 근무, 정년 만 60→65세로 연장 12월 중순 시작한 파업 136일 만에 노동절 직전 끝내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지난 4월2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LG 트윈타워 앞에서 제131주년 세계노동절 서울대회 개최 선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시스 서울 여의도에 있는 LG트윈타워 청소근로자 문제가 4개월여만에 최종 해결됐다. 근로자들이 지난해 12월16일부터 고용 문제를 놓고 파업 농성을 하며 사측과 줄다리기를 하다 136일만에 실마리를 찾은 것이다. 2일 에스앤아이(S&I)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LG트윈타워 청소근로자들이 LG마포빌딩에서 근무한다는 내용에 최종 합의하면서 농성을 끝냈다. 노동절을 하루 앞둔 시점에 극적으로 타결을 본 것이다. 합의안에는 LG그룹 계열사로 그룹이 보유한 건물의 관리를 맡은 S&I코퍼레이션 외에도 당초 트윈타워 청소용역회사였던 지수아이앤씨(INC),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조 서울지부 LG트윈타워분회가 동참했다. 노사는 오는 7월1일부터 농성 중인 청소근로자 전원을 LG마포빌딩에 근무하도록 하고, 현재 만 60세인 근로자 정년도 만 65세로 연장하기로 뜻을 모았다. 만 65세 이후엔 만 69세까지 1년 단위로 계약을 연장한다는 내용도 합의안에 포함했다. 발단은 지난해 말 LG트윈타워 청소용역을 기존 지수INC에서 또다른 용역회사로 바꾸는 과정에서 시작됐다. LG트윈타워의 청소용역을 새로 맡게된 회사는 인력을 새로 채용했고, 이 과정에서 기존에 청소용역을 맡았던 지수INC 소속 청소근로자 80여 명이 계약해지 통보를 받은 것이다. 그러자 지수INC 소속 근로자들은 파업을 하며 농성을 시작했다. 노조는 기존 청소근로자들을 새로운 용역회사가 모두 고용 승계하고, 트윈타워 근무도 계속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S&I코퍼레이션측은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지수INC가 고용을 승계하도록 하되, 트윈타워가 아닌 지수INC의 또다른 청소용역 사업장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협상안을 내놨다. 고용노동부 서울 남부지청도 조정에 나섰다. 하지만 양측간 협상은 쉽지 않았다. 시간은 1월을 지나 2월로 넘어왔고 노조의 파업은 이어졌다. 파업 장기화와 기업 이미지 타격 등을 우려한 사측은 다시 중재안을 내놨다. 농성중인 근로자 30명 전원을 마포대교 건너편의 LG마포빌딩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노조에 전달한 것이다. 노동자들의 건강이 허락하는 범위내에서 만 65세 이상 근로자들의 추가 고용도 약속했다. LG마포빌딩은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약 3㎞, 대중교통으로는 10여분 거리에 있는데다, 지하철 5·6호선이 만나는 공덕역도 가까워 근로자들의 출퇴근이 여의도와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이다. 트윈타워 청소용역사를 바꾼 상황에서 자칫 새 회사에 고용된 근로자들의 고용 문제까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판단도 함께 작용됐다. S&I코퍼레이션 관계자는 "대승적인 차원에서 청소근로자들이 계속 일할 수 있도록 노조 측의 요구를 최대한 수용했고, LG트윈타워 근무 직원들이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일이 중요했기 때문에 이같이 합의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아울러 노사는 상호간 합의사항을 성실히 이행하고 근무지 이전 등 제반 사항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2021-05-02 14:34:5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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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기업 승계' 위한 세무 자문 본격 운영

세무 전문가 15명으로 '중소기업 승계 세무 자문단' 꾸려 중소기업중앙회가 기업승계 세무 자문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중기중앙회는 중소기업 승계를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 승계 세무 자문단'을 구성하고 기업승계 세무 상담 및 자문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중소기업 승계 세무 자문단은 한국세무사회 등의 추천을 받은 전국의 기업승계 세무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됐다. 신청대상은 승계를 진행하고 있거나, 희망하는 중소기업으로 가업상속공제 및 증여세 과세특례제도 등 기업승계 세제 상담 및 세제지원 요건 충족 여부 진단 등의 자문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상담을 필요로 하는 중소기업은 중기중앙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거나, 중기중앙회 기업성장부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내용에 따라 온라인, 유선, 현장방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한다. 중기중앙회 정욱조 혁신성장본부장은 "중소기업 CEO의 고령화로 기업승계에 대한 중소기업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승계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며 "기업별 맞춤형 자문을 통해 중소기업이 승계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1-05-02 12:01:0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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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배우 류준열·이시영 참여한 네오 QLED TV 광고 영상 공개

류준열 씨가 네오 QLED TV로 축구 중계를 시청하는 모습.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네오 QLED 8K로 일상을 풍요롭게 만드는 방법을 공개한다. 삼성전자는 1일 새로운 영상 '네오 라이프'를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네오 QLED TV로 소비자 일상이 더 풍요로워진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삼성전자는 Neo QLED 8K와 함께하는 다양한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을 그려내기 위해 배우로서뿐만 아니라 엄마이자 운동 마니아,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활약하는 이시영 씨와 환경운동가, 사진작가, 그리고 열정적인 축구팬으로 소문난 류준열 씨를 주인공으로 발탁했다. 이시영 씨는 '멀티뷰' 기능을 통해 아들과 함께 각자 취향에 맞는 영상을 즐기고, '스마트 트레이너'의 도움을 받아 전문적인 홈 트레이닝을 하고 동료들과 작품 회의를 진행하는 일상을 보여준다. 이시영 씨가 네오 QLED TV로 스마트 트레이너를 활용하고 있다. /삼성전자 류준열 씨는 일회용 배터리가 필요 없는 친환경 리모컨을 사용하고, PC 화면 그대로 TV의 초고화질 대화면을 이용해 사진 작업을 하고, 실감나게 스포츠 경기를 즐기는 모습 등을 담았다. 특히 류준열 씨는 평소 환경 보호에 앞장서왔으며, 삼성전자의 '모두를 위한 스크린' 비전에 깊이 공감하고 광고에 동참했다. 윤태식 삼성전자 한국총괄 상무는 "배우 이시영, 류준열 씨와 함께 Neo QLED 8K의 다양한 가치를 진정성 있게 영상에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며 "더 많은 소비자들이 Neo QLED 8K와 함께 나만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Neo LIFE)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5-02 11:08:3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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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북 구형 모델에도 신형 기능 지원 예정…스마트싱스 등

/삼성전자 갤럭시 북 구형들도 신형의 혁신적인 신규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북 프로 시리즈에 새로 도입된 기능을 이전 시리즈에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 '갤럭시 버즈' 시리즈의 케이스만 열면 자동으로 노트북과 연결되는 '블루투스 간편 연결' ▲네트워크 연결이나 계정 로그인 없이 여러 파일을 갤럭시 기기간 쉽고 간편하게 공유할 수 있는 '퀵 쉐어' ▲ 노트북으로 스마트 홈 기기를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싱스' 등이다. 마이크로 앱스토어 다운로드로 연내 순차 제공할 예정이다. '사용자 휴대폰(Your Phone)', '퀵 서치', '스크린 레코더' 등 기존 앱의 신규 기능은 앱 업데이트를 통해 현재 사용이 가능하다. 대상 모델은 지난 해 12월 출시한 '갤럭시 북 플렉스2 5G'·'갤럭시 북 플렉스2', '갤럭시 북 이온2'다. 추후 하드웨어 사양과 최적의 사용 경험을 고려해 업데이트 지원 모델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5월 10일까지 '갤럭시 북 프로' 시리즈 사전 판매를 진행하며, 사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달간 마음껏 제품을 사용하고 반납시 전액 환불해주는 '갤럭시 북이랑 한 달 살기와 중고 매입 시세에서 최대 15만원 추가 보상해주는 '갤럭시 북 Trade-In 프로그램' 등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삼성 디지털프라자에 갤럭시 스튜디오에서는 '갤럭시 북 프로' 시리즈와 다양한 갤럭시 기기와의 매끄러운 연동성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체험존도 운영한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5-02 11:00:0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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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이전 희망 中企 많아…지역 창업 생태계 조성 '시급'

중진공, 국가균형발전위등과 2188곳 대상 조사 55% '지역 이전 고려했었다'…35.2% 수요 여전 인재 유치 힘들지만 이전시 인력 추가 채용 대응 보조금등 지원 절실…채용 인력 인건비 지원 희망 *자료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기업의 지방이전 수요가 적지 않아 이들을 효과적으로 유인할 수 있는 지역 창업 생태계 조성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 2곳 중 1곳은 지방이전을 고민했고, 10곳 중 3곳은 아직도 이전을 희망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선호지역은 수도권과 비교적 가까운 대전·세종·충청권이었다. 이같은 결과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중소벤처기업 2188곳을 대상으로 '지역혁신성장 동력 발굴 설문조사'를 실시해 2일 내놓은 분석 자료에서 나왔다. 특히 이번 설문조사는 중진공 외에도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한국생산성본부가 공동으로 진행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기업의 55%는 지역이전을 고려한 적이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미 옮긴 기업을 제외한 잠재수요도 35.2%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창업 단계에서 중소기업, 벤처기업이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것은 '본사나 공장의 입지조건'(36.7%)이었다. 수도권이 아닌 지역에 자리를 잡을 경우 '지역 소재 발주처나 협력기관과 연계'(35.1%)가 가장 큰 장점이지만 '인재 확보의 어려움'(38.8%), '기업 활동 인프라 부족'(15%)은 여전히 애로사항으로 꼽았다. 실제로 이전을 고려했다가 실행하지 않은 이유로는 ▲협력사 연계 곤란(39.2%) ▲임직원 거주 및 자녀교육(38.9%) ▲공간확보 곤란(30.7%) ▲인재유치 어려움(26.8%) 등이 주를 이뤘다. 기업들이 선호하는 이전지역은 대전·세종·충청(57.9%)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그 외에 부산·울산·경남(27.3%), 광주·전라(16.2%), 대구·경북(14.0%)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이전을 위한 인센티브로는 42.5%가 정부보조금 등 이전 지원금을 가장 선호했다. 아울러 채용인력 인건비 지원이 18.5%로 뒤를 이었다. 응답기업의 85.9%는 지방으로 이전할 경우 인력을 더 뽑겠다고 답했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이번 보고서를 통해 중소기업의 지역이전 수요가 확인된 만큼 이를 현실화시킬 수 있는 적극적인 지역기업 지원정책이 필요한 실정"이라며 "중진공도 공급자 중심이 아닌 수요자 관점에서 지역주력산업 성장촉진 프로젝트와 청년 창업기업의 지역이전 지원 등을 추진해 지역균형 뉴딜의 정책성과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2021-05-02 10:59:3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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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올레드 TV 대세에 '에보' 앞장섰다

LG 올레드 TV가 '에보'로 진화하면서 프리미엄 TV 대세로 자리를 잡고 있다. LG전자는 올해 들어 글로벌 시장에서 올레드 TV를 찾는 고객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는 가운데, 올해 새롭게 출시한 LG 올레드 에보(모델명: G1)를 중심으로 글로벌 프리미엄 TV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최근 홍콩에서 개최한 신제품 소개 행사에서도 LG 올레드 에보의 진화한 화질과 디자인이 참석자들로부터 가장 높은 관심을 받았다. LG전자는 홍콩섬 소재 대형 갤러리에 다양한 콘셉트의 공간을 마련하고 48형부터 83형에 이르는 4K(3,840x2,160) 모델과 최대 88형에 이르는 8K(7,680x4,320) 모델로 구성된 라인업을 소개했다. LG 올레드 에보는 효율을 높인 차세대 올레드 패널을 사용한 제품이다. 더 선명하고 밝은 화질을 표현한다. 65형(대각선 길이 약 165센티미터) 기준 20밀리미터(mm)가 채 되지 않는 두께로 벽에 밀착하는 갤러리 디자인이 더해져 성능과 디자인 모두 정점에 올라 있는 제품이다. 유력 외신들도 LG 올레드 에보의 진화한 성능에 찬사를 쏟아내고 있다. 최근 영국 IT 전문매체 테크레이더(TechRadar)는 LG 올레드 에보(65G1)에 5점 만점에 5점을 부여하며 에디터스초이스로 선정했다. 미국 씨넷은 "지금까지 테스트한 제품 가운데 최고의 TV"라고 극찬했다. 영국 지큐(GQ)는 LG 올레드 에보에 "의심할 여지 없이 LG가 지금까지 만든 올레드 TV 가운데 최고"라며 "LG의 TV 기술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 올린 제품"이라고 평가했다. LG전자 HE연구소장 남호준 전무는 "보다 많은 고객이 LG 올레드 TV만의 압도적 화질과 디자인 혁신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5-02 10:47:2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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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 '방방곳곡 프로젝트' 우수콘텐츠 선정

대상 '아이엠군산', 최우수상 '삐삐로드'에 김옥찬 홈앤쇼핑 대표이사(오른쪽)가 대상을 수상한 '아이엠군산'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홈앤쇼핑이 '방방곳곡 프로젝트' 우수콘텐츠를 선정했다. 2일 홈앤쇼핑에 따르면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방송콘텐츠진흥재단과 함께 약 1억원 규모의 '방방곳곡'프로젝트를 진행해 약 18개팀에게 소상공인을 주제로한 콘텐츠 제작을 지원한 바 있다. '방방곳곡'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 상생 협력 문화 확산을 마련하고 지역사회 기반인 소상공인들의 이야기가 확산 될 수 있도록 소상공인들의 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1인 미디어 콘텐츠 제작지원 프로젝트다. 18개 팀 가운데 대상은 '아이엠군산'이 차지했다. 아이엠군산은 전북 군산 지역 내 영화시네마 스토어, 사진 스튜디오관, 70년 정통의 중화요리집 이야기와 그 안의 소상공인들의 스토리를 있는 그대로 담아내는 콘텐츠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최우수상은 '삐삐로드'에게 돌아갔다. 강원도 정선의 옛 탄광촌 마을의 빈집을 수리해 호텔로 만든 고한 18번가 마을 호텔, 고한 구공탄시장, 사북시장 청년몰 등 폐광으로 활력을 잃었던 강원도 정선군 마을 지역을 알리고 활성화하기 위해 제작한 웹드라마다. 우수상은'소공녀'가 선정됐다. 소공녀는 서울 용산구 후암동의 작은 골목 가게들과 남대문 시장, 동대문 시장 등 도심 골목 소상공인 상권과 재래시장을 차분하게 소개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가한 콘텐츠들은 IPTV 프로그램을 통해 송출돼 지역사회 활성화에 일조할 예정이다. 홈앤쇼핑 김옥찬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사회와 소상공인들에게 선정된 작품들이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면서 "홈앤쇼핑도 방송 산업 발전을 위한 책임감을 갖고 지속적으로 방송 발전 사업을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1-05-02 10:00:10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