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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계
中企연구원, 몽골·필리핀 공무원 '역량 강화 프로그램' 실시

12일부터 3차년도 온라인 연수 시행…중소기업 금융 분야 초점 중소기업연구원은 오는 12일부터 몽골 및 필리핀의 중소기업 금융관련 공무원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금융 역량강화 프로그램' 3차년도 온라인 연수를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중소기업 금융 역량강화' 프로그램은 2018년 중소기업연구원이 연수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첫 해 1차년도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3차년에 걸쳐 진행되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 글로벌연수 사업이다. 중소기업연구원은 우리나라에서 중소기업 관련 정책연구를 전문으로 하는 국가연구기관으로 중소기업 금융분야를 포함해 정책개발, 정책평가, 개도국 정책 컨설팅, 중소기업인 교육 등의 다양한 연구와 연수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있다. 중기연구원은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2012년부터 2016년까지 '개도국 공무원 정책전수과정'을 운영한 바 있다. 또한 더욱 전문화되고 최적화된 커리큘럼으로 KOICA와 함께 2017년부터 3년간 '중소기업 정책 역량강화'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중소기업 금융 역량강화', '기후기술창업 및 사업화 역량강화'등 글로벌 연수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코로나19로 인해 불가피하게 '온라인' 연수를 진행하게 됐다. 연수사업에선 ▲경제발전사 및 중소기업 정책 ▲중소기업 금융지원 제도 ▲다양한 중소기업 간접지원 제도 ▲금융 관리·감독 ▲국별보고 및 액션플랜의 작성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중소기업연구원 엄부영 연구위원은 "온라인 연수 진행을 통해 참여 연수생들 간, 한국과 연수생간 인적 네트워크가 구축되고, 다양한 방법으로 개도국과 한국의 중소기업이 협력하여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방안이 도출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10-07 12:00:2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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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혁신성장 위해 정책 싱크 탱크 기관장들과 간담회

김학도 이사장 外 산업硏·대외경제硏·중기硏 원장등 참석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주관해 7일 서울 중구 달개비에서 열린 '정책 Think Tank 기관장 초청 간담회'에서 (왼쪽 두번째부터)이병헌 중소기업연구원장, 김흥종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 장지상 산업연구원장, 진승호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기획단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진공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중소벤처기업 혁신성장을 위한 정책 지원 방향과 기관 간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분야별 정책 싱크 탱크(Think Tank) 기관장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과 장지상 산업연구원장, 김흥종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 이병헌 중소기업연구원장, 진승호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기획단장 등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혁신 플랫폼 구축 ▲규제자유특구사업 추진 방향 ▲중소기업 수출지원을 위한 혁신방안 등에 대해 논의를 진행하고 전문기관의 자문 및 정책 제안을 공유했다. 진승호 균형위 기획단장은 정부의 국가 균형발전 정책과 균형위의 역할, 지역의 혁신역량 강화를 위한 중점 추진사항을 소개했다. 또 장지상 산업연구원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지역혁신 성장전략과 이를 위한 중소벤처기업 정책 모델을 제안했다. 이병헌 중기연구원장은 지역·신산업 균형발전의 허브로서 규제자유특구사업의 성과 제고를 위한 전담기관 간 효율적 역할분담 방안을, 김흥종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글로벌 무역환경 변화에 대응한 중소기업 수출BI 사업모델 발전 방향 등을 각각 제안했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이날 정책 Think Tank 기관장들에게 효과적인 지원정책 방향성 제시 및 실행을 위한 상시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김 이사장은 "지역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해선 규제자유특구 사후 성과관리 및 지역혁신기관 협력체계 마련 등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기업 수요에 맞춘 패키지 지원을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중진공은 학계, 연구계, 산업계 등 다양한 전문가의 참여와 소통을 통한 효율적 사업 추진과 합리적 기관 운영을 위해 전문가 초청 간담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총 5회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2020-10-07 10:16:1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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씰리코리아, 2020 KLPGA투어에 최고급 매트리스 협찬

'2020 KLPGA 오텍캐리어 챔피언십' 등 2개 대회에 부상으로 제공 씰리코리아가 2020 KLPGA 투어에 최고급 매트리스 제품을 협찬한다. 씰리침대는 '2020 KLPGA 오텍캐리어 챔피언십 with 세종필드 골프클럽', '2020 KLPGA 휴엔케어 여자 오픈' 대회에 각각 제품을 협찬한다고 7일 밝혔다. '2020 KLPGA 오텍캐리어 챔피언십'은 8일부터 11일까지 세종필드클럽에서 총 상금 8억원 규모로 열리며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고진영을 비롯한 KLPGA 스타 총 108명이 출전한다. 또 다른 신설 대회 '2020 KLPGA 휴엔케어 여자 오픈'은 오는 22일부터 나흘 동안 사우스링스 영암CC에서 열린다. 씰리침대는 매트리스부터 하단, 헤드보드, 구스 베개 2개까지 포함된 약 2000만 원 상당의 '엑스퀴짓(Exquisite) CK 풀세트'를 대회 우승자와 홀인원 선수에게 부상으로 제공한다. 씰리코리아의 윤종효 대표가 직접 시상식에 참석해 시상할 예정이다. 씰리침대의 대표 제품 '엑스퀴짓(Exquisite)'은 씰리만의 139년 기술력이 집약된 최상급 매트리스로 최고급 캐시미어와 호주산 양모, 고급 실크 소재로 이루어져 최상의 부드러움을 선사한다. 인체공학적 설계로 미국에서 특허받은 'ReST®2 티타늄 스프링'을 적용해 신체 굴곡에 따른 강한 지지력은 물론, 미세한 움직임에도 섬세하게 반응하는 안락함을 제공한다. 2016년 경기 여주에 제조 공장을 설립하고 국내 프리미엄 매트리스 시장에서 본격적인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씰리침대는 가볍지만 강한 티타늄 소재의 스프링, 고객이 주문하면 제작을 시작하는 '선 오더 후 제작' 방식과 핸드메이드 공법 등을 통해 우아한 디자인의 최고급 매트리스 모델 '엑스퀴짓(Exquisite)', 세계 최초 티타늄 스프링 모션 베드 '플렉스 시리즈(FLEX Series)' 등 우수한 품질의 매트리스를 생산하고 있다. 씰리코리아 윤종효 대표는 "씰리는 올해로 창립 139주년을 맞은 글로벌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로 특히 70년 역사의 포스처피딕 기술로 매트리스 본고장인 미국에서 지난 반세기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브랜드"라며 "이번 KLPGA 제품 협찬을 통해 씰리침대의 차별화된 제품 특징과 브랜드의 매력이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려질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0-10-07 09:49:3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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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침대, '박보검 출연 광고' 유튜브 1천만 뷰 돌파

5차 캠페인 '춤'편 공개 한 달 여 만에 최단기간 기록 에이스침대는 올해 하반기에 선보인 광고의 유튜브 영상이 조회수 1000만 뷰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에이스침대는 모델 박보검과 함께한 '좋은 잠이 쌓인다 좋은 나를 만든다' 5차 캠페인 '춤' 편을 지난 8월15일 공개했다. 공개 이후 한 달 반 만에 에이스침대 광고 캠페인 영상 중 역대 최단기간에 유튜브 조회수 1000만 뷰를 달성했다. 일명 '좋은 잠 캠페인'으로 불리는 에이스침대의 광고 캠페인 시리즈는 지난 2018년 에이스침대와 배우 박보검의 만남이라는 점에서부터 대중의 큰 관심과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좋은 잠'을 자고 일어난 후 변화한 '좋은 나'의 모습을 보여주며, 소비자들에게 '좋은 잠의 누적효과'를 효과적으로 전달해왔다. 다섯 번째 시리즈인 이번 하반기 캠페인에서는 박보검이 기분 좋게 춤을 추는 장면들이 펼쳐진다. 좋은 침대 덕분에 활기차고 건강하게 변화된 모습을 가장 직관적으로 보여준 이번 광고는 우리나라에서도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는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의 'Happy'를 배경음악으로 사용해 더욱 경쾌한 느낌을 선사한다. 이번 5차 캠페인은 가뿐하게 1000만 뷰를 달성했을 뿐 아니라, 에이스침대 콘텐츠 사상 최초로 약 1000개의 유튜브 댓글 수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도 증명했다. 게다가 에이스침대는 15초 분량으로는 아쉽다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메이킹필름에 이어 30초 편집 버전까지 온에어하여 긍정적인 소비자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1차부터 5차까지 캠페인 전 시리즈가 영상 1천만 뷰를 돌파하며 에이스침대 광고 콘텐츠 역사상 이례적인 기록을 세웠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수면 건강의 중요성을 소비자들이 크게 실감하는 요즘, 좋은 잠의 누적효과라는 진정성 있는 메시지가 그 어느 때보다 유효했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좋은 광고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이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0-10-07 09:06:5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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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10곳 중 8곳, "올해 해외 출장 못갔다"

중기중앙회, 수출 기업 300곳 대상 설문조사 '국내 입국시 2주간 자가 격리' 가장 큰 애로 *자료 : 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 10곳 중 8곳은 올해 들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해외 출장을 가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2주간의 자가 격리'와 코로나19 감염을 우려한 '직원들의 출장 기피'를 해외출장시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꼽았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전국의 수출 중소기업 300곳을 대상으로 '출입국 제한에 따른 중소기업 애로 조사'를 실시해 6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기업의 84%가 올해 계획했던 해외 출장을 가지 못했다고 답했다. 또 해외 출장시 가장 큰 애로사항(복수응답)으로는 기업들의 71%가 '국내 입국시 2주간의 자가 격리'라고 답했다. '코로나19 감염 우려에 따른 직원 출장 기피'(37.7%), '정기 운항 항공편 부족'(22.3%), '해외 출입국 규제에 대한 정보 부족'(21.7%) 등도 주요 애로였다. 이런 가운데 출입국 제한 관련 정부 정책 활용 경험이 있는 중소기업은 27.0%로 나타났다. 활용 정책(복수응답)으로는 '비대면 온라인 마케팅'(92.6%), '기업인 패스트트랙'(6.2%), '전세기 편성'(2.5%) 등의 순이었다. 해외 출입국 제한 관련 정부 정책 활용 시 가장 큰 어려움으로는 '홍보 부족으로 접근성이 낮음'(55.7%)이 가장 많았다. 이외에 '복잡한 서류 절차'(19.3%), '통합된 창구 부재'(6.7%), '신속하지 못한 정책 집행'(6.0%) 등이 뒤를 이었다. 해외 출입국 제한 관련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지원책(복수응답)으로는 '출장 후 입국 시 기업인 14일 자가 격리 면제'(56.3%)가 절실하다고 답했다. 아울러 '비대면 수출 사업 지원'(45.0%), '해외 출입국 제한 관련 실시간 정보 제공'(27.7%), '자가 격리 시 비용 지원'(26.7%) 등도 필요한 것으로 파악됐다. 중기중앙회 추문갑 경제정책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국내외 출입국 제한 애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격리 면제 제도, 패스트트랙 등을 도입하고 있지만 제한적으로 운영되고 있어 중소기업들은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라며 "무역의존도가 높은 대한민국의 경제구조 특성을 고려할 때 기업인 격리 기간 단축, 위험도가 낮은 국가 방문 후 입국 시 검사 결과가 음성일 경우 격리 면제 등 격리 제도 완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2020-10-06 12:00:1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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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中企·벤처·소상공인 '디지털화' 역량 집중

중소벤처기업부, 2020~2022년 '중소기업 육성 종합계획' 발표 'K-비대면 글로벌 혁신벤처 100' 등 3대 프로젝트도 본격 추진 '비대면중소벤처기업 육성법'·'중기 스마트제조혁신법' 제정도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정부가 올해 하반기부터 2022년까지 3년간 중소기업, 벤처기업, 소상공인들의 '디지털화'를 위해 정책 역량을 집중한다. 'K-비대면 글로벌 혁신벤처 100', '스마트 대한민국 펀드', 'K-유니콘' 등 글로벌 플랫폼 기업 창출을 위한 3대 프로젝트도 본격 추진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들의 재기를 위해 재기안전망도 추가로 확충하고 지원체계도 강화한다. 뿌리기술 기반의 전통 제조 중소기업에 대한 맞춤 지원을 통한 제조 혁신, 소상공인·전통시장 판로 지원도 적극 나선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중소기업 육성 종합계획(2020년~2022년)'을 6일 발표했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가진 온라인 브리핑에서 "당면 현안인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영세 소상공인에 대한 경영안정 및 재기안전망을 구축하고, 굴뚝 제조공장 등 우리 제조업의 근간을 이루는 전통 중소기업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면서 "향후 3년간은 이런 토대 위에서 중소·벤처·소상공인의 디지털화를 반드시 이뤄내 미래 국가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주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우선 중기부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제 전반에 디지털·비대면이 가속화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비대면 혁신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비대면중소벤처기업 육성법'을 제정키로 했다. ▲환경과 디지털을 접목한 '그린 스타트업 타운' 조성 ▲대기업-스타트업 연결 플랫폼 구축 ▲규제자유특구 활성화 등 기존에 추진하던 혁신 플랫폼 조성에도 힘쓴다. '3대 프로젝트'를 통해선 내년까지 비대면 서비스 플랫폼 16만개 구축, 2025년까지 6조원 규모의 스마트 대한민국펀드 조성, 아기유니콘(기업당 최대 159억원)→예비유니콘(추가 투자 지원)→유니콘기업으로의 단계별 육성도 각각 지원한다. 제조 중소기업들의 데이터 수집·분석부터 인공지능(AI) 솔루션 개발 등을 지원하는 'AI 제조 플랫폼'도 신설한다. '중소기업 스마트제조혁신법'도 올해 중에 새로 만든다. 소상공인들의 위기 극복, 재기 지원 등을 위해 이번 4차 추가경정예산에서 마련한 3조2000억원 가량의 새희망자금, 1000억원 규모의 재도전 장려금, 소상공인 1·2단계 금융지원 프로그램 등도 빠르게 집행한다. 중기부 관계자는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들의 긴급 자금애로 해소를 위해 3000억원 규모의 긴급경영안정자금을 확대 추진하고 민간 협업모델 확산, 유망 신사업으로의 재편 촉진을 지원하기 위한 '포스트 코로나-중소기업의 유망 신사업 재편 촉진 방안'도 올해 4·4 분기 중에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조업 부활, 소상공인·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지원도 강화한다. 2022년까지 ▲스마트공장 3만개 도입 ▲스마트공방 1만6000개 지원 ▲친환경 스마트생태공장 100개 보급 확산 등을 통해서다. 또 'K-라이브커머스' 지원체계 구축을 통한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지원, 온누리상품권(3조→4조원), 지역사랑상품권(6조→9조원) 발행 확대 등도 추진한다.

2020-10-06 11:50:1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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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창업 인정 기준' 확 바뀐다.

정부, 국무회의서 중소기업창업 지원법 시행령 개정안 의결 A씨 회사 공장, B씨가 인수해 사업하면 '창업'으로 간주해 폐업 3년후 같은 업종 사업도 창업 인정, 부도·파산은 2년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앞으론 다른 회사의 공장을 인수해 새 아이템으로 사업을 하는 경우도 창업으로 인정한다. 폐업 후 3년이 지난 후 같은 업종으로 다시 사업을 시작해도 역시 창업으로 인정해주기로 했다. 부도나 파산의 경우엔 2년이 지나면 가능하다. 또 올해 기준으로 837개 공공기관들은 연간 전체 구매실적 가운데 8% 이상을 창업기업으로부터 제품을 구매해야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6일 국무회의를 통해 이같은 내용이 담긴 '중소기업창업 지원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하고 오는 8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창업 인정 범위 변경은 86년 당시 중소기업창업지원법과 시행령이 처음 제정된 후 35년만의 개편이다. 우선 기존엔 다른 기업의 공장을 인수해 사업을 시작한 경우 창업으로 인정하지 않았지만 앞으론 다른 사람이 신규 아이템으로 새로운 사업을 하면 창업으로 인정해주기로 했다. 한 예로 A가 운영하던 타이어 제조 공장이 문을 닫아 B가 이를 인수해 다시 사업을 시작한 경우도 창업으로 인정키로 한 것이다. '물적기준'(공장)이 아닌 '인적기준'(대표자)만 다르면 창업으로 간주키로 하면서다. 아울러 중소기업이 폐업 후 동종 업종으로 사업을 개시하면 평생 창업으로 인정하지 않았지만 3년(부도·파산은 2년)이 지난 후 사업을 시작하면 역시 창업으로 인정하도록 했다. 창업 인정 범위도 넓혔다. 동종업종의 판단기준을 표준산업분류상 기존의 '세분류(4번째 자리)'에서 '세세분류(5번째 자리)'까지 확대하면서다. 업력 7년 미만의 창업기업 제품에 대한 공공기관들의 구매 목표비율도 8%까지 올렸다. 이는 지난해 공공기관들의 구매실적(135조원)을 감안하면 금액으로는 약 11조원에 이르는 수준이다. 다만 '비율 8%'에 대해선 2~3년간 운영을 해본 뒤 실적을 점검해 재조정할 계획이다. '공공조달 멘토제도'도 본격 시행한다. 이는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을 통해 중소기업 혁신역량 및 소재·부품 기업의 판로를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미국 연방 정부가 운영하는 '멘토-프로테제 프로그램'을 우리나라 조달시장 상황에 맞게 벤치마킹해 올해 1월부터 두 차례 공고를 통해 26개 과제(95개 제품)를 선정, 지원하고 있다.

2020-10-06 11:03:2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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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주방가전으로 호주 초이스 선정 1위 행진

LG전자 주방가전. /LG전자 호주 소비자들이 LG전자 주방가전에 엄지를 치켜들었다. 6일 LG전자에 따르면 호주 소비자잡지 초이스는 2020년 최고의 전자레인지 브랜드로 LG전자를 선정했다. 초이스는 모든 제조사의 전자레인지를 대상으로 평균 평점, 브랜드 신뢰도, 고객만족도, 추천제품의 비율 등을 종합해 브랜드를 평가했다. 전문가들이 엄격한 제품 테스트를 통해 평가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신뢰가 높다. LG전자 전자레인지는 89점으로 1위에 올랐으며, 2위인 샤프보다 10점이나 앞섰다. 아울러 LG전자 식기세척기, 냉장고 등 다른 주방가전도 초이스로부터 최고 제품으로 인정받았다. 식기세척기(모델명: XD3A25MB)는 지난해 9월 처음으로 초이스 소비자평가 1위에 올랐으며, 이번에도 83점으로 52개 제품 중 1위를 지켜냈다. 세척 및 건조 성능, 에너지 효율성 등에서 탁월하다고 평가를 받았다. LG전자의 프렌치도어 냉장고(모델명: GF-L570PL), 상냉장·하냉동 냉장고(모델명: GB-455WL), 양문형 냉장고(모델명: GS-B680PL)도 초이스의 종류별 냉장고 평가에서 각각 1위에 오르며 추천제품에 선정됐다. LG전자는 핵심 부품인 인버터 리니어 컴프레서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분석했다. 일반 인버터 컴프레서보다 에너지 효율이 18% 이상 뛰어나며, 단순한 구조로 내구성이 뛰어나고 소음도 적다. LG전자 키친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윤경석 부사장은 "차별화된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프리미엄 주방가전 시장을 지속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10-06 10:00:2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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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수출바우처 매칭페어 참여社 모집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오는 8일까지 2020년 수출바우처 매칭페어 행사에 참여할 중소벤처기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중진공은 지난 8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당초 9월15일 예정이던 행사를 10월20일로 연기했고, 행사도 현장 대면 방식에서 비대면·온라인 방식으로 전환해 진행한다. 8일까지 접수, 비대면·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수출바우처사업 수행기관 증가와 지원 서비스 다양화에 따라 수행기관과 참여기업 간 매칭애로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화상 매칭 상담회, 온라인 컨퍼런스, 온라인 컨설팅 등이 펼쳐진다. 화상 매칭 상담회를 통해선 디자인개발, 동영상제작 등 서비스 분야별 수행기관의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홍보한다. 참여기업은 원하는 서비스 분야의 수행기관과 사전매칭을 통해 당일 온라인 상담을 진행한다. 중진공은 또 유튜브 채널을 통한 온라인 컨퍼런스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수출 전략에 대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수출 확대를 위한 해외 마케팅 전략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참여기업은 자사의 수요에 맞는 강의를 자유롭게 선택해서 들을 수 있다. 이외에도 행사 당일 업종별 수출 전문가 및 자문위원이 수출 애로기업에게 1대1 컨설팅과 상담을 온라인 방식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중진공 이성희 글로벌성장본부장은 "매칭페어 행사가 끝난 이후에도 우수 수행기관과의 온라인 상담을 연계지원할 예정"이라면서 "참여기업이 보다 손쉽게 수출바우처사업의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0-10-06 09:34:1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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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그룹 계열 동양, 건설플랜트 사업 잇단 수주 성공

한전 발주 183억 규모 변전소 공사등 맡아 '성장 발판' 유진그룹 계열인 동양이 최근 건설플랜트 사업 수주에 잇따라 성공하며 추가 성장을 위한 발판을 다지고 있다. 동양은 한국전력공사가 발주한 약 183억원 규모의 '345kV 고덕#2 변전소 토건공사'를 수주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경기 평택시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조성에 따른 수요전력 공급과 주변 변전소 중부하 해소를 위한 전기공급설비(변전소) 토건공사다. 이 공사에서 동양은 지하1층~지상4층 철골…철근콘크리트조(SRC조) 시공을 일괄 도급공사로 수행한다. 공사기간은 총 25개월로 2022년 11월 준공 예정이다. 특히 이번 수주는 동양의 첫 변전소 토건공사로 향후 관련 건설 공사에서의 수주 기회를 확보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플랜트 사업에서도 수주낭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말에는 KG ETS가 발주한 '스토커(STOKER) 소각로 & 폐기물저장창고 설치공사' 수주를 확정했다. 이번 계약은 기존 폐기물 소각로 교체공사, 폐수처리장 신설공사, 폐기물 보관동 개선공사가 포함된 프로젝트로 사업장은 경기 시흥시 시화공단 내에 위치해 있다. 이달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2022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동양은 이번 공사에서 ▲일반 및 지정 폐기물 보관동 개선 토건공사 ▲스토커 소각로(125톤/일 × 2기) 교체공사 ▲폐수처리장(800톤/일) 신설공사를 맡게 된다. 동양의 환경플랜트 사업은 산업폐기물 소각설비, 소각 및 발전시설 연소가스처리설비, 시멘트 제철제강 등 다양한 공정의 집진설비, 탈질설비 개선공사 등을 수행하며 소각 및 대기 환경플랜트 분야에서 기술을 축적해 왔다. 동양은 특히 대기오염 방지설비 분야에서 대부분의 기술을 국산화하며 소각설비, 연소가스처리설비, 탈황/탈질설비, 집진설비 분야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동양 관계자는 "최근의 수주는 코로나19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 이뤄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독자적이고 체계적인 사업영역 구축을 통해 수주경쟁력을 제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0-10-06 09:27:39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