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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그룹, 복지재단서 '아주 신나는 여행을 서울아 부탁해' 진행

아주그룹은 비영리기관인 아주복지재단이 지난 14~15일 이틀간 서울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아주 신나는 여행을 서울아 부탁해'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아주복지재단은 경제적, 지역적 차이로 인해 상대적으로 문화 혜택이 적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즐거운 유년시절의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해당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청소년 복지증진 역할을 하는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를 통해 비수도권 지역 중학생 32명을 모집했고, 1박2일 일정으로 아주 좋은 꿈터, 고려대학교, N서울타워 등을 방문했다. 특히, 청소년들은 동대문구 용두동에 위치한 '아주 좋은 꿈터'를 방문해 인재육성을 중요시하는 아주그룹의 철학에 대해 설명을 듣기도 했다. '아주 좋은 꿈터'는 아주그룹의 고 문태식 창업주 생가터에 건립한 교육문화공간으로 지역사회 아동·청소년이 스스로 삶을 개척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지역 청소년들의 명문대학교 탐방이 버킷 리스트 중 하나인 것에 착안해 고려대학교 봉사단과 함께 고려대 투어를 진행했고, 캠퍼스 투어로 청소년들에게 진로에 대한 긍정적 동기를 제공하고 미래에 대한 꿈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아주복지재단 이동규 매니저는 "경제적 어려움과 지역적 격차에 학습 및 여가, 문화 등의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면서 "서울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문화 체험을 제공해 청소년들이 건강한 또래 관계를 만들고,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2019-08-19 09:29:52 김승호 기자
8월19일자 메트로신문 한 줄 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을 추모하며 '역사를 두렵게 여기는 진정한 용기'를 되새긴다"고 18일 말했다. ▲문희상 국회의장은 18일 한일 갈등과 관련해 한일 양국이 과거를 직시하며 미래지향적인 관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이 18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을 사실상 끝내면서 여야는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예산 정쟁'에 돌입할 전망이다. ▲여야가 이번 주말 동안 청년층과의 거리 좁히기에 나섰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2030' 표심을 공략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일본 여행거부 운동을 피해 중국 노선에 집중하려 했던 국내 LCC(저비용항공사)가 중국 정부의 거부로 중화권을 피해 동남아시아, 괌, 대만 등 타 노선에 증편을 시도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LG전자 V50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무료 증정품인 듀얼 스크린 배송도 지연이 이어지고 있다. ▲건강을 중요시하는 사람이 늘면서 스마트워치에 대한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교육당국의 자사고 재지정평가 발표 이후 재지정된 자사고 선호도가 크게 올랐고, 영재학교, 과학고 등의 선호도가 높아졌다. 반면 재지정에서 탈락한 자사고 선호도는 하락했다. ▲올해 2학기에 고등학교 3학년 대상으로 무상교육이 시행되고, 2021년부터는 전체 고교 무상교육으로 확대된다. ▲세계대학의 랭킹시스템이 인천대를 중심으로 혁신적으로 뒤바뀔 전망이다. THE·QS 등 기존 세계대학 랭킹시스템이 '연구 실적' '기술이전 수입' '평판도' 등 연구중심대학에 유리한 지표로 이뤄져 있었다면, 내년 5월 새로이 선보일 랭킹시스템은 '혁신교육'이나 국가와 지역사회에 큰 공헌을 하는 대학을 경쟁력 높게 평가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서대원 교수팀이 측두엽 뇌전증 수술 중 '운동유발전위 검사'로 신경계 손상 여부를 파악하고 즉시 대처하면 합병증을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질 높은 수면에 대한 니즈와 열대야로 불면을 겪는 사람이 증가하면서 숙면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 주목 받고 있다. ▲식품업계가 재철 과일 자두를 활용해 소비자 입맛 살리기에 나섰다.

2019-08-19 06:00:00 김승호 기자
8월18일-부고

▲ 조승기씨 별세, 조동범·조명순·조동영(삼성의료원 복지관 운영총괄)·조현순·조동율(제일기획 the SOUTH 본부장)·조동현(트로바코리아 대표이사)씨 부친상, 최창식(전 ETRI 사업개발실장)·이재완(희림건축 전무)씨 장인상 = 17일 오전 4시30분, 영주시 명품장례문화원 특1호실, 발인 20일 오전 8시. 054-634-1444. ▲ 김순여씨 별세, 이영돈(전 채널A 전무)씨 장인상 = 17일, 여의도성모장례식장 1호실, 발인 20일 오전, 장지 국립 대전현충원. 02-3779-1526. ▲전인택 씨 별세, 전종률(G1강원민방 영동본부장)ㆍ주희ㆍ영준 씨 부친상, 변영혜(강원도사회복지사협회장ㆍ춘천효자복지관장) 씨 시부상, 김성호(중앙일보 마케팅팀) 씨 장인상 = 17일 낮 12시10분, 강원대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20일 오전 6시30분, 010-5368-8701. ▲ 최순연씨 별세, 조영화·조희야·조용종·조덕우(예탁결제원 고객행복센터 팀장)씨 모친상 = 17일 오후 11시30분,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7호실, 발인 19일 오전 9시, 장지 벽제 승화원. 02-2227-7590. ▲ 임호욱(전 부산일보 논설위원·전 경남매일 편집국장)씨 별세, 임갑일·임세일씨 부친상, 전양희씨 시부상 = 16일 오후 2시44분, 부산 시민장례식장 501호실, 발인 19일 오전 9시30분. 051-636-4444.

2019-08-19 05:00: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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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V50, 듀얼스크린 배송 지연에도 소비자 잠잠한 이유는

LG전자 V50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무료 증정품인 듀얼 스크린 배송도 지연이 이어지고 있다. 불만의 목소리가 이어지는 반면, 큰 문제는 아니라는 반응도 적지 않다. LG 스마트폰에 대한 재평가도 이뤄지면서 오히려 긍정적인 모습도 감지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이번달까지 V50 구매자들에 듀얼 스크린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시행 중이다. 문제는 2달에 달하는 발송 대기 기간이다. LG전자는 8월 V50 구매자에 듀얼스크린 배송까지 2개월가량 걸릴 예정이라고 안내하고 있다. 이전에 구매했던 소비자들에는 배송 연기를 공지하기도 했다. 듀얼스크린은 V50의 주변 기기다. LG전자가 아닌 협력사에서 제작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따로 구매하면 20만원 상당이다. 소비자들은 배송 지연 고지에 유쾌하지는 않은 모습이다. V50이 듀얼 스크린을 주요 기능으로 내세웠던 만큼, 제품 핵심 기능을 이용하지 못하는 셈이기 때문이다. LG전자가 조만간 V50 후속모델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불만은 더 커지는 모양새다. 단, 대부분 소비자는 배송 지연에도 개의치 않고 있다는 후문이다. 일부 항의가 있긴 하지만, 대체로 소비자들은 배송을 조용히 기다리고 있다는 얘기다. 가장 큰 이유는 듀얼 스크린이 무료 증정이라서다. 20만원 상당 액세서리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대기 기간도 크게 부담되지 않는다는 분위기가 가장 뚜렷하다. 듀얼스크린 활용이 아직 본격적으로 시작되지 않았다는 이유도 있다. V50과 듀얼 스크린이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를 즐기기에는 안성맞춤인 IT 기기로 주목받는 상황, 구글 스태디아 등이 올해 말 론칭을 준비 중이다. V50 단일 기기 만족도도 높다. V50은 스냅드래곤 855를 탑재하는 등 플래그십 성능 갖추면서, 무게를 185g으로 최소화한 제품이다. 그동안 LG 스마트폰에 관심이 없었던 소비자들도 호평하면서 LG 스마트폰 부활 가능성도 점쳐진다. LG전자 관계자는 "V50이 예상보다 훨씬 많이 팔리면서 듀얼스크린 공급에 다소 차질이 빚어진 상황"이라며 "배송 연기 기간을 최대한 보수적으로 잡고 있는 만큼, 실제 공지된 기간보다는 더 빨리 듀얼스크린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9-08-18 15:35:1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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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임직원 위한 SK 대학교 신설

SK그룹이 구성원 역량을 키우기 위한 연구 기관을 만든다. SK그룹은 내년 1월 SK 유니버시티를 공식 출범시킨다고 18일 밝혔다. SK유니버시티는 SK경영경제연구소와 SK아카데미 등 역량개발 조직을 통합해 만들어진다. 국내 최고 수준의 교육·연구 전문 조직을 운영해야 딥체인지가 가능하다는 최태원 회장 경영 방침에 따른 조치다. 최태원 SK 회장은 "급속한 경영환경 변화에 따라 Human Capital(인적 자본)에 대한 과감한 투자가 절실한 시점"이라며 "구성원들은 SK University를 통해 미래역량을 기르고 축적하게 될 것이며, 이것이 곧 구성원들의 지속적인 성장과 행복을 위한 변화의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SK그룹은 SK 유니버시티를 만들기 위해 지난달 태스크포스(TF)를 발족했다. 개별 운영했던 연수원과 연구소 등을 통합하는 업무를 진행했다. SK 유니버시티는 지속적으로 바뀌고 있는 업무형태와 핵심 역량에 대비한 교육 기능뿐 아니라 미래 역량을 커리큘럼에 반응하는 등 연구 기능도 수행할 예정이다. SK그룹은 SK유니버시티가 성장동력 기회를 창출하고 비즈니스 모델 실행력을 제고하며 구성원 성장욕구 충족 및 SK그룹 지속 가능성장까지 가능케할 것으로 기대했다. SK유니버시티는 SK 구성원 모두가 언제 어디서든 필요한 교육을 신청해 이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데이터기반 AI를 활용해 커리어와 역량에 맞는 교육을 자발적으로 선택해 수강하게 돕는다. 매년 구성원의 근무시간 10%에 해당하는 200시간 교육을 제공한다. 주요 교육과정은 미래성장과 비즈니스모델 혁신, 사회적 가치와 행복 및 리더십 등이다. 교육 방식은 클래스룸과 워크숍, 포럼, 코칭프로그램에서 온라인 강의와 프로젝트 기반 교육 등 다양하다. 경기도 용인 SK 아카데미 시설과 관계사 공유오피스 등을 지원한다. 외부전문가와 분야별 전문가, 퇴직임원 등이 강의를 맡는다.

2019-08-18 15:35:0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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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스마트 냉장고 '트윗'에 전세계 네티즌 주목

LG전자 냉장고 '스마트' 기능이 새삼 전세계에 주목을 받고 있다. 18일 외신 등에 따르면 '도로시'가 LG전자 냉장고로 SNS에 업로드한 글에 네티즌들이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게시물 내용은 단순하다. 모친이 전자기기를 모두 압수해서 냉장고로 글을 업로드했다는 얘기다. 사연은 이렇다. 도로시는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의 열성팬으로 SNS를 활발하게 이용해왔지만, 전자 기기를 지나치게 오래 사용하는 자녀를 걱정한 모친에 스마트폰과 게임기 등을 압수당하면서 돌연 지인들과 연락이 끊겼던 것이다. 도로시는 오랜 고민끝에 냉장고에서도 SNS에 접속할 수 있음을 떠올렸다. 그리고 냉장고를 이용해 지인들에 사정을 설명하고 걱정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도로시를 응원한다는 의미로 해시태그 '#FreeDorothy'를 만들기도 했다. 도로시도 스마트 냉장고로 감사하는 메시지를 추가로 남겼다. LG전자는 이번 일을 계기로 자사 냉장고 스마트 기능을 자연스럽게 알리는데 성공했다. 스마트 기능을 알고 있던 소비자도 이번 일을 통해 실제 쓸 수 있음을 확인했다. 홍보효과도 적지 않을 전망이다. LG전자는 2016년 윈도 운영체제와 웹 운영체제 등을 탑재한 스마트 냉장고를 처음 출시한 바 있다.

2019-08-18 15:34:5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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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수출경쟁력, 일·獨에 품질은 절반 수준…가격은 1.6배 우위

한국 제조업의 수출경쟁력을 분석한 결과 품질경쟁력이 우위에 있는 상품군이 일본과 독일보다 현저하게 부족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은 18일 발표한 '제조업 수출경쟁력 점검과 국제비교'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보고서는 한국의 1천대 제조업 수출상품군 가운데 2018년 기준으로 품질경쟁력이 우위로 분석된 상품군은 156개로 일본(301개)의 51.8%, 독일(441개)의 35.4% 수준에 그쳤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수출입 단가를 계산해 이를 기초로 수출 상품의 경쟁력을 품질과 가격 측면에서 분석했다. 세계시장보다 높은 가격에도 무역수지가 흑자인 상품군을 '품질경쟁력 우위'로 분류했다. 아울러 수출가격이 수입가격보다 낮으면서도 무역수지가 적자인 '품질경쟁력 열위' 상품군의 수는 한국이 264개로 일본(130개)의 2배, 독일(65개)의 4배에 이른다고 밝혔다. 다만, 수출가격이 수입가격보다 낮으면서 무역수지가 흑자인 '가격경쟁력 우위' 상품군은 한국이 217개로 일본(134개)과 독일(139개)의 약 1.6배 수준인 것으로 분석됐다. 한경연 이태규 연구위원은 "노동비용 상승을 포함해 제조 비용이 갈수록 증가하는 한국으로서는 보다 많은 상품에서 품질경쟁력 우위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연구위원은 또 "고품질 상품 중심의 수출 구조를 가진 일본과 독일은 품질경쟁력 우위의 상품 수가 많고, 품질경쟁력 열위의 상품 수가 적다는 점에서 제조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보고서는 최근 일본과의 경제 갈등으로 관심사로 떠오른 소재·부품·기초장비 부문의 취약성도 수출경쟁력 분석에서 확인했다고 밝혔다. 전자공업에 쓰이는 화학품과 정밀공작기계, 반도체 장비 및 부품, 기계 부품, 광학기기, 정밀측정기기 등 중요 상품군에서 한국은 '가격경쟁력 열위' 또는 '품질경쟁력 열위'인 반면, 일본과 독일은 이들 품목에서 대부분 '품질경쟁력 우위' 또는 '가격경쟁력 우위'로 분석됐다. 이 연구위원은 "일본은 이들 소재·부품·기초장비 상품군에서 수출 규모로도 한국을 압도한다"며 "중소·중견기업의 연구개발 투자 확대가 시급하다"고 주장했다./양성운 기자

2019-08-18 14:12:10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