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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美)스코리아'가 홍보하니 K.tag 붙은 맛(味)있는 가게가 '들썩 들썩'

소상공인聯, 작년 공동브랜드 출시후 2018 미스코리아와 협업 '신선함과 건강함'등 테마 5개, 색깔도 5종…5人5色 홍보대사 미스코리아들 "소상공인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돼" 지난 8일 서울지하철 2호선 봉천역 3번 출구 인근 남부순환로 대로변에 위치한 한정식집. 가게안으로 들어가기 전 입구 왼쪽에 모델인 듯한 인물이 담긴 X배너가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온다. 자세히 보니 '대한민국 소상공인 화이팅 !!!'이라고 쓴 2018 미스코리아 선 송수현의 글씨와 그가 직접 소상공인공동브랜드 'K.tag'를 알리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 등과 가게를 함께 방문한 송수현은 자신의 모습이 나온 X배너를 보자 반갑다는 듯 활짝 웃으며 쎌카를 찍었다. 일행을 맞이하기 위해 나온 한정식집 정규철 사장은 미스코리아가 사진속에서 방금 튀어나왔다는 듯 신기하게 바라보며 미소지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해 처음으로 소상공인공동브랜드 '케이.태그(K.tag)'를 선보였다. 계속되는 내수 침체와 가파른 인건비 인상 등으로 소상공인들의 어깨가 축 처져있는 상황에서 연합회가 맛있는 음식, 우수한 제품, 질 좋은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모범 소상공인을 선정, 일반에게 적극 알리기 위해 도입한 것이 공동브랜드 K.tag다. 특히 여기에는 2018년 미스코리아 진 김수민, 선 송수현, 미 김계령·박채원·임경민이 재능기부를 하며 홍보대사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1년간 홍보대사를 하며 다양한 활동을 한 이들 미스코리아 5명에게 이날 감사패를 전달하고 그동안 소회를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최승재 회장은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미스코리아들이 따뜻한 마음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1년간 주변의 소상공인들을 많이 홍보해주고, 또 이로 인해 작지만 강한 가게들이 홍보 등에서 도움을 받은 것에 연합회장으로서 무척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선·후배 미스코리아들이)소상공인들을 적극 홍보해주고 가교 역할을 해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미스코리아와 소상공인간 협력은 지난해 뽑힌 2018년 미스코리아들이 처음이다. 이들 5명이 '미스코리아 소상공인 홍보대사 1호'인 셈이다. 홍보대사로 함께 활동한 미스코리아 진 김수민은 "카페 등을 하는 친구들로부터 어렵다는 넋두리를 자주 듣곤 했는데 그 친구들도 알고보니 소상공인이었다"면서 "이번에 활동하면서 소상공인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해 K.tag를 처음 선보이면서 총 5가지 테마로 브랜드를 나눴다.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의 건강을 추구하는 소상공인 ▲고객 최우선 마인드를 가지고 서비스에 진심을 담아 고객에게 감동을 전하는 소상공인 ▲다양한 문화와 전통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소상공인 ▲색다른 가치 혁신과 아이디어로 연구하고 노력하는 소상공인 ▲특화된 기술과 비법으로 업종 내 최고의 솜씨를 자랑하는 소상공인이 그것이다. 그러면서 이들 5명의 미스코리아는 명인의 솜씨(진 김수민), 신선함과 건강함(선 송수현), 진심담은 서비스와 감동(미 김계령), 특별함과 문화(미 박채원), 스마트한 혁신(미 임경민) 테마를 각각 맡아 해당 테마에 뽑힌 소상공인 가게의 홍보대사 역할을 했다. 색깔도 테마에 따라 초록색, 파란색, 빨간색, 보라색, 노란색으로 다르게 했다. 5인 5색이다. 파란색(진심담은 서비스와 감동) 테마의 모델을 맡은 김계령은 "어느 지역에 가야 파란색 인증을 받은 가게가 많이 있느냐"며 무척 궁금해하기도 했다. '진심담은 서비스와 감동' 테마는 고객 감동과 서비스를 최우선으로 하는 외식업종이나 카센타, 사진관, 미용실, 세탁소, 어린이집, 약국, 공인중개사 등의 업종에 부여하고 있다. 송수현은 "죄송스럽게도 그전엔 소상공인이라는 단어에 대해 깊게 생각하질 못했다"면서 "홍보대사 활동 기회를 통해 자영업자나 소상공인에 관심을 갖게 됐는데 집안에서도 이모할머님께서 순대국집을 운영하고 계시더라"고 말했다. 지난 1년간 소상공인들을 위해 1기 홍보대사를 맡았던 이들 2018 미스코리아 5명의 바통은 지난 7월 뽑힌 2019 미스코리아들이 이어받게 된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해 100곳에 이어 올해도 전국에서 100곳을 선정해 K.tag 인증서를 주고 홍보 등을 통해 모범적인 업소들의 성장과 발전을 적극 도울 계획이다. 특히 매년 100곳을 새로 뽑지만, 깐깐한 심사를 거쳐 기존에 선정된 곳 가운데 40% 정도를 탈락시키는 등 제도를 엄격하게 운영해나갈 방침이다. 인증만 무차별적으로 늘리는 것이 아니라 사후 모니터링을 통해 제품 및 서비스의 질·차별화, 위생상태, 매장 운영 상황, 홍보의 적극성 등을 기준으로 100점 만점에 70점을 통과한 점포들이 K.tag 인증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최승재 회장은 "2년째가 된 소상공인 공동브랜드를 통해 소상공인도 중소기업으로 성장하는 혁신모델이 곳곳에서 만들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2019-08-12 06:00: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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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위기에도 초격차…AMD 서버 CPU 지원 사격까지

삼성전자가 위기 속에서도 보란듯이 반도체 초격차를 뽐냈다. 새로운 AMD 서버용 프로세서 지원 사격도 나선다. 삼성전자는 최근 PCIe 4.0 인터페이스 기반 고성능 NVMe SSD 'PM1733' 라인업과 고용량 D램 모듈 RDIMM, LRDIMM을 양산하기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PM1733은 5세대 512Gb 3비트 V낸드를 탑재했다. NVMeSSD에서 PCIe 3.0보다 2배 빠른 연속 읽기 8000MB/s, 임의 읽기 1500만 IOPS(초당 입출력 작업 처리 속도)를 구현했다. U.2 타입과 HHHL타입으로 2가지 타입으로 양산되며, rkrrkr 최대 30.72TB(테라바이트), 15.36TB 용량을 제공한다. 특히 삼성전자는 PM1733으로 AMD 서버용 CPU 확대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신규 서버에 2세대 EPYC 프로세서(7002)와 함께 탑재하면서다. RDIMM과 LRDIMM 등 D램 모듈도 EPYC 7002에 공급한다. 8GB부터 최대 256GB 용량까지, 고용량 RDIMM을 활용하면 CPU당 최대 4TB 메모리까지 지원한다.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상품기획팀 한진만 전무는 "삼성전자는 AMD와 함께 차세대 서버에 탑재할 최신 프로세서, 메모리, 스토리지 제품 분야에서 밀접하게 협업하고 있다" 며, "삼성전자의 'PM1733', RDIMM, LRDIMM과 함께 AMD는 EPYC 7002 프로세서를 고객들에게 제공하며 새로운 표준을 적용한 신규 데이터센터 구축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AMD 데이터센터 솔루션그룹 스콧 에일러 총괄 부사장은 "AMD의 EPYC 7002 프로세서와 이를 지원하는 삼성전자의 고용량, 고성능 메모리를 함께 출시해 기쁘다"며 "최고의 설계 기술로 최적화된 코어, 혁신적인 성능과 보안 기능이 내장된 제품을 통해 고객은 자사의 비즈니스 성장 속도에 맞춰 데이터 센터를 운영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2019-08-09 14:25:2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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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팩 결의'한 삼성·MS, 이유는?…패트릭 쇼메 부사장 브리핑 열어

【뉴욕(미국)=김재웅기자】삼성전자가 오랜 적이었던 마이크로소프트(MS)와 '언팩 결의'를 맺었다. 우선 OS를 연결한다는 첫번째 목표도 설정했다. 삼성전자는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언팩에서 MS와 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날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은 사티아 나달라 MS CEO와 친분을 과시하며 무대 위에서 손을 맞잡기도 했다. 당초 삼성전자와 MS는 모바일 운영체제 시장에서 오랜 기간 적으로 대립했었다. 삼성전자가 윈도우 CE에 맞선 바다를 내놨다가 쓴맛을 봤지만, 안드로이드 생태계를 주도하며 판정승을 거뒀다. PC 운영체제 시장 독보적인 강자였던 MS는 윈도우를 탑재한 신개념 모바일 기기로 재도전을 준비하던 상황이다. 그러면서도 삼성전자와 MS는 끈끈한 협력 관계를 이어오기는 했다. 갤럭시에 MS 오피스와 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이다. 삼성전자는 MS와 협력 확대를 선언하면서 기기와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밀접하게 연결하고 소비자 생산성을 높이겠다는 포부다. 삼성전자는 MS와 파트너십 이해를 높이기 위해 무선사업부 패트릭 쇼메 부사장을 초청하고 브리핑과 Q&A 자리를 마련했다. 쇼메 부사장은 스마트폰 시장 성장이 침체된 상황에서, 성공을 위해서는 고객을 사로잡기 위한 지속적 혁신을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는 디바이스 혁신만큼이나 실질적 경험이 중요하다며, 음악 듣기와 커뮤니케이션 등 소프트웨어 경험에서 심플한 유저 경험을 제공해야하기 위해 많은 논의를 했다고 설명했다. 쇼메 부사장은 그 결론으로 제품 연결과 신뢰를 들었다. 삼성전자가 그동안 기술적 혁신을 주도해왔다며, 이제는 다양한 플랫폼을 하나로 연결하는데 주력하겠다는 얘기다. 쇼메 부사장은 MS가 클라우드 기반 게임과 PC 윈도우 생태계 보유 등에서 앞서있다는 점이 삼성전자와 맞닿아있었다고 평가했다. 고객들에 스마트폰을 클라우드와 PC 등 모든 기기와 연결하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MS와 깊은 관계가 필요했다고 덧붙였다. 쇼메 부사장은 이번 파트너십이 향후 10년 이상을 내다본 결과라며, 기기간 통합성을 높이기 위해 MS와 계속 같이 일하면서 노력했다고 밝혔다. 첫번째 작품은 갤럭시북S, 쇼메 부사장은 앞으로 새로운 폼팩터를 함께 개발해 새로운 시대를 열 것이라는 포부도 전했다. 구글과는 앞으로도 강력한 협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단, MS와의 파트너십은 스마트폰을 넘어선 다양한 분야에서 이뤄질 것이라고 기대를 표했다. 궁극적으로는 갤럭시북S를 시작으로 다양한 폼팩터가 맞붙을 미래 시대를 함께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갤럭시북S 장점으로는 높은 휴대성과 동시에 강력한 성능과 연결성을 꼽았다.

2019-08-09 11:58:4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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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중앙 공공기관, 전통시장 활성화 앞장

대전지역에 있는 정부 공공기관들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뭉쳤다. 9일 관련 기관들에 따르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창업진흥원, 한국조폐공사, 한국철도공사, 한전원자력연료 등 대전지역 6개 공공기관은 지난 8일 대전 중구에 있는 대전중앙시장활성화구역 일대에서 '전통시장 찾기 캠페인'을 갖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참여기관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설안전점검, 도색, 청소 등 전통시장 환경정비와 장보기 행사, 식사투어를 하며 전통시장 이용 분위기 조성에 힘썼다. 이번 캠페인은 그동안 운영해오던 '1기관 1시장 찾기' 활동의 일환으로 대전지역 공공기관의 전통시장 이용 및 지역경제 활성화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했다. 6개 참여기관은 기관별 특성을 살려 자매결연을 통해 인연을 맺은 시장에 전통시장 활성화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우선 전통시장 주무 공공기관인 소진공은 민간합동점검을 통해 중리전통시장의 전통시장 안전취약시설 개선과 전통시장 가격표시제 확산을 위한 지원한다. 또 창업진흥원은 대전중앙시장 상인회와 고객센터에 소화기를 기부하고, 한국조폐공사는 대전 도마큰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화폐 위변조 교육을 진행한다. 한국철도공사는 대전역전시장과 자매결연을 맺고, 지역본부 단위의 1기관 1시장도 추진할 예정이다.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과 한전원자력연료는 명절기간에 각 대전 한민시장, 송강전통시장에 방문해 장보기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소진공 조봉환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 찾기' 캠페인이 확대돼 전통시장 이용촉진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면서 "앞으로 '전통시장 찾기' 발전모형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08-09 09:25:0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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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노트10 언팩]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 갤럭시 노트10에 높은 기대감…기자간담회 개최

【뉴욕(미국)=김재웅기자】"아무리 어려워도 솟아날 구멍은 있고, 신은 공평하다."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은 사업 전망에 대한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혹독한 노력을 통해 극복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매리어트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고동진 사장이 향후 사업 전략과 비전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고 사장은 갤럭시 노트10을 '역대급 파워폰'이라 칭하며 성공 가능성을 자신했다. 글로벌 스마트폰 성장률이 사실상 멈춘 가운데, 갤럭시 노트10이 새로운 경험으로 소비자들에 사야할 이유를 마련해줄 수 있다는 의미다. 고 사장은 갤럭시 노트10 장점으로 우선 디자인을 들었다. 갤럭시S10보다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 구멍을 더 작게 만들고 자리도 옮겼다. 크기가 서로 다른 2개 모델은 대형 스마트폰을 부담스러워하는 소비자들에도 S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다고 기대했다. S펜이 제스처 등 다양한 기능을 쓸 수 있게 됐다는 점도 갤럭시 노트10이 가진 중요한 매력으로 설명했다. 5G 열풍도 갤럭시 노트10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전망했다. 시장 침체 주 원인이 교체 주기 장기화라는 분석과 함께, 5G 상용화가 가속화하면서 단말 수요를 다시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고 사장은 갤럭시 폴드에도 큰 애정을 드러냈다. 사용성 제고를 목표로 개발해 대형 스마트폰을 이길 수 있을 것이라며, 오랜 시간 개발에 매진한 개발자들에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단, 갤럭시 노트가 자리한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대체하지는 않는다고 못박았다. 단지 접을 수 있는 새로운 폼팩터라는 얘기다. 초기 물량도 글로벌 100만대를 채 넘지 못할 것이라며, 국내에 출시되는 제품도 수량이 적을 것으로 예상했다. 앞으로 시장 전망을 묻는 질문에는, 올해 처음으로 임직원들에 어렵다고 말해야할 수도 있다며 큰 걱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품질이 좋고 의미있는 혁신을 이룬 제품을 만들면 시장과 고객이 외면하지 않을 것이라며, 임직원들과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점유율 확대를 중심 전략으로, 추후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가겠다고 사업 방침도 소개했다. 점유율은 생명, 수익성은 인격이라고 비교예시도 들었다. 일본 수출규제와 중국 굴기 영향을 묻는 질문에는 담담하면서도 강력하게 입장을 표했다. 일본 수출규제가 4개월 이상 지속된다면 피해를 입을 수 있게 된다며, 중국 추격을 막기 위해 중급기종인 A시리즈에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가장 큰 경쟁자가 누구냐는 질문에, 고 사장은 "우리"라고 답했다. 시장 점유율이 가장 중요한 만큼 더 많이 파는 게 최우선 과제라는 의미다. 고 사장은 이를 위해 스스로를 질책하고 겸손하게 바라보며, 특히 외부컨설팅도 받고 있다고 전했다.

2019-08-08 12:00:0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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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서울 마포에 '드림스퀘어 서울점' 오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서울 마포에 신사업창업사관학교 복합기능형 체험점포인 '드림스퀘어 서울점'의 문은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진공은 그동안 소상공인 과당경쟁 완화와 신사업 분야 진출 촉진을 위해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사업을 지원해왔다. 예비 창업자들의 점포경영체험을 위해 운영해오던 전국 15개 체험점포는 '드림스퀘어 서울점' 개소를 통해 총 16개 체험점포로 확대됐다. '드림스퀘어'는 새로운 형태의 교육시설로 단순 경영체험만 할 수 있던 기존 상가형 체험점포에서 벗어나 강의실, PC교육장, 비점포형 창업 체험 공간, 셀프 스튜디오, 멘토링 상담 공간을 구성했다. 특히 이번 점포는 기존 창업교육부터 ▲전자상거래 창업 체험 ▲홈쇼핑 및 1인 방송 아카데미 교육을 통한 온라인 시장 진출 지원 ▲셀프 스튜디오를 활용한 1인 방송 콘텐츠 ▲창업아이템 홍보자료 제작 등을 통해 신사업 아이템으로 온라인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소상공인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네이버 파트너스퀘어와도 협업한다. 두 기관은 창업 교육과 네이버 파트너스퀘어의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연계·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소진공에서 제작하는 '소상공인 창업명인 100인에게 듣는다' 프로그램을 네이버TV를 통해 제공하는 등 소상공인 역량 강화를 위해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은 "소상공인 창업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준비된 창업이 가장 중요하다"며 "공단은 복합기능체험점포 확대를 통해 수요자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고,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소상공인 육성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08-07 14:51:46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