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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공공기관 채용박람회’, 마지막 날에도 인파 몰려

"주변에 공기업 현직자가 없어 조언을 구하기 어려웠는데, 이번 박람회가 큰 도움이 됐다. 상담 중 궁금한 점들을 질문했을 때, 구체적인 답변을 주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지난 16일 서울 서초구 양재 aT센터 1, 2전시장 열린 '공공기관 채용박람회'는 대학생, 군인 등 청년 구직자들로 붐볐다. 이번 박람회는 역대 최초로 3일간 개최돼 구직자들의 참가 기회를 확대했으며, 143개 공공기관이 참여해 채용 정보와 취업 비결을 체계적으로 제공하며 공공기관 취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줬다. 1전시장(1층)에 위치한 공공기관 부스는 고용·보건·복지, 문화·예술·체육, 연구·교육, 외교·법무, 산업진흥·정보화, 금융 분야로 구성됐으며, 분야별로 색깔로 구분돼 참가자들이 쉽게 찾을 수 있었다. 2전시장(3층)에 위치한 공공기관 부스는 에너지, 농림·수산·환경, 사회간접자본(SOC) 분야로 구성됐고, 메인 무대에서는 기관별 공개 모의면접이 진행돼 많은 관심을 끌었다. 강원랜드 부스에서 상담을 받은 A씨는 "형식적인 내용이 아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조언을 들을 수 있어 박람회에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인터넷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는 한정적인데, 직접 박람회에 참가해 기관 설명과 채용 관련 새로운 정보를 많이 알게 돼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강조했다. 강원랜드는 상담부스를 운영하며 취업준비생들에게 직무별 주요 업무와 채용 프로세스를 설명하고, 인재상, 인사제도, 복리후생 등 다양한 회사 정보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카지노, 호텔, 사무행정 등 직무별 신입 직원들이 직접 멘토링 상담을 진행하며 최신 채용 트렌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필기시험, 면접 전형 등 공공기관 취업 성공을 위한 실전 경험과 노하우를 전달했다. 또한, 테이블 게임 시연을 통해 강원랜드의 상징이자 '관광산업의 꽃'으로 불리는 카지노 딜러 직무를 생생하게 선보이며 참가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기관별 채용설명회와 인성검사 체험 등 기존 인기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고졸 채용 전용 상담 부스, 리버스 공개 모의면접, 인공지능(AI) 면접 체험관 등 구직자들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입장권 팔찌에 인쇄된 QR코드를 통해 박람회장 내 참여 기관 부스의 위치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었으며, 채용 정보 안내책자에도 접속할 수 있도록 해 참가자들의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군복을 입고 박람회에 참가한 B씨는 전역 후 희망 직군에서 기간제 근무나 인턴으로 경력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자소서나 면접 준비가 부족해 박람회 참가를 고민했지만, 결과적으로 매우 좋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부스 내에 비치된 QR코드를 통해 상담 예약을 하면 대기 현황을 확인할 수 있어 효율적으로 동선을 관리할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정부는 청년층을 비롯한 고용취약계층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공공기관의 적극적인 역할을 강조하며, 올해 공공기관 신규채용을 2만4000명 이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공공기관 청년인턴 채용은 지난해와 유사한 수준인 2만1000명으로 계획됐으며, 특히 청년들의 수요가 많은 6개월 인턴은 1만2000명, 채용형 인턴은 4000명으로 확대해 정규직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는 징검다리 역할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5-01-19 14:02:49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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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10곳 중 3곳, 설 자금사정 '곤란'…상여금 지급 기업 '절반'

중기중앙회, 800개社 조사…33.5% 자금사정 "곤란하다" 필요자금 대비 부족, 평균 1920만…상여금 결정 48.9% 60.6% 기업, 27일 "휴무 계획 없어"…中企 연휴 더 짧아 중소기업 10곳 중 3곳 가량은 설 자금 사정이 곤란한 것으로 파악됐다. 부족한 금액은 1곳당 평균 1920만원이었다. 현금으로 설 상여금을 지급하겠다는 곳은 전체의 절반 정도였다. 10곳 중 6곳은 설 임시 공휴일 실시 계획이 없어 중소기업 근로자들에게 올해 설 연휴는 더욱 짧았다. 이같은 내용은 중소기업중앙회가 80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5년 중소기업 설 자금 수요조사'를 실시해 19일 내놓은 결과에서 나왔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설 대비 자금사정이 '곤란하다'는 응답이 33.5%로, '원활하다'는 응답(11.0%)보다 높았다. 절반이 넘는 55.5%는 '작년과 다르지 않다'고 답했다. 응답 중소기업들은 올해 설 자금으로 평균 2억2940만원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필요자금 대비 부족자금은 평균 1920만원이었다. 자금사정 곤란원인(복수응답)으로는 ▲판매(매출) 부진'(77.6%) ▲원·부자재 가격 상승(31.3%) ▲인건비 상승(19.4%) 등의 순이었다. 부족한 설 자금 확보계획(〃)에 대해선 '납품대금 조기회수'(49.4%), '금융기관 차입'(30.1%), '결제연기'(20.5%), '사채조달'(4.8%)순으로 많았다.'대책없음'은 15.7%였다. 올해 설 상여금(현금)에 대해 '지급예정'이라고 응답한 중소기업은 절반에 가까운 48.9%였다. 반면 '미지급'은 30.4%,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는 20.7%였다. 상여금 지급 수준은 정액 지급시 1인당 평균 42만40000원, 정률 지급시엔 기본급의 평균 50.5%으로 지난해 설에 줬던 60만9000원(정액), 기본급의 60.3%(정률)보다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 이런 가운데 올해 설 임시공휴일(1월 27일) 휴무 실시 여부에 대해선 중소기업 10개사 중 6개사(60.6%)가 '실시계획이 없다'고 답했다. 또 임시공휴일 실시계획이 없는 중소기업의 99.2%는 설연휴 이외 휴무계획도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기중앙회 추문갑 경제정책본부장은 "자금사정이 곤란하다고 응답한 중소기업의 비율이 원활하다고 응답한 중소기업의 3배에 달했다"며 "내수진작, 대출금리 인하 등 실질적으로 체감가능한 지원으로 자금 사정이 곤란한 중소기업의 짐을 덜어줘야한다"고 밝혔다.

2025-01-19 12:00:2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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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화학안전 사업장 조성 지원사업’ 신청 기업 모집

환경부는 내달 28일까지 노후화된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개선을 위한 '화학안전 사업장 조성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화학안전 사업장 조성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개선비용의 70%를 지원해 기업의 재정적 부담을 줄이고, 노후시설 개선으로 화학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올해 지원예산은 약 57억원으로, 업체당 최대 42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 사업장으로 선정되면 유해화학물질의 누출 확대를 방지하기 위한 시설과 노후화된 저장시설, 배관 등의 교체 비용을 지원하며, 사업장 안전관리에 필요한 정전기 제거설비, 환기·배출 설비 설치 비용도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환경책임보험에 가입한 중소기업이면서 자기부담금이 500만원 이상인 경우, 환경책임보험사업단의 '환경오염피해예방 지원사업'을 통해 자기부담금의 최대 20%까지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사업에 신청하려는 사업장은 내달 28일까지 한국환경공단이 운영하는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검사·안전진단 누리집을 통해 신청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한국환경공단은 전화상담 창구를 운영해 사업 신청 및 관련 서류 준비 등에 필요한 사항을 지원할 예정이다. 환경부는 상반기 중 서류검토와 현장 확인을 거쳐 지원대상 사업장을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업체는 한국환경공단과 협약을 체결한 후 시설개선 작업에 착수할 수 있다. 박연재 환경부 환경보건국장은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화학물질 관리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5-01-19 12:00:26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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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CES 2025 'K-스타트업 통합관' 참여社, 7천만 달러 계약 체결 '성과'

창진원, 역대 최대 127개사 참여…79개 스타트업 9천만 달러 상담 혁신상 신청 노하우등 특화 프로그램 제공…21일 우수성과등 공유 미국 'CES 2025'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한국 스타트업 통합관이 마련된 가운데 7000만 달러(한화 약 1020억원)의 계약 체결 성과가 날 전망이다. 19일 창업진흥원에 따르면 지난 CES 기간 스타트업 전용관인 '유레카관(Eureka Park)'에 127개 스타트업이 참여한 가운데 79개 스타트업이 총 9000만 달러(약 1311억원) 이상의 상담 성과를 내고, 이 가운데 약 7000만 달러의 계약 체결이 예상된다. 창진원은 이번 CES 2025에서 스타트업 전용 전시관인 유레카관에서 포스코, 국내 지자체 및 공공기관, 대학 등 29개 창업기업 지원기관과 함께 'K-Startup 통합관'을 조성한 바 있다. 참여 스타트업들은 CES 2025 전시 기간인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전시에 참여해 기술력을 뽐냈다. 대표적으로 상업용 주방기기 전문 기업 프라임은 CES 전시기간 현장에서 미국 바이어들과 약 200만 달러(한화 약 29억원) 규모의 샘플 구매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전시회 기간 22건 이상의 MOU 체결이 이뤄졌다. 초경량 3D 데이터 플랫폼 서비스 'Keeep'를 제공하는 그리네타는 글로벌 기업 N사의 부사장이 직접 부스로 찾아와 가우시안스플래팅 컨테이너 기술개발에 참여하는 MOU를 체결했다. 창진원은 참가 기업들이 다양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특화한 프로그램도 제공했다. 'CES 혁신상(Innovation Awards)'에 대한 이해와 신청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도록 멘토링 프로그램, CES 전시 성과를 높일 수 있도록 전시 마케팅 역량 강화 프로그램 제공이 대표적이다. 창진원 최열수 원장직무대행은 "혁신의 장인 CES에서 한국 K-Startup이 돋보인 이유는 K-Startup 통합관에 참여한 29개 기관이 기업들을 위해 한마음으로 움직인 결과"라며 "앞으로도 창진원은 한국 스타트업을 세계에 알리고 글로벌 시장에 나아갈 수 있도록 소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창진원은 오는 21일 서울 역삼동 글로벌 스타트업 센터(GSC)에서 CES 2025 리뷰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해 혁신상 수상 기업 및 전시 참여기업들과 함께 CES 2025의 시사점을 리뷰하고, 우수 성과도 공유할 계획이다.

2025-01-19 09:05:2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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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무상 코디방문 케어서비스' 본격 운영

렌탈 계약 기간 2회 무상 제공…필터 교체·살균서비스등 제공 코웨이가 '무상 코디방문 케어서비스'를 운영한다. 19일 코웨이에 따르면 이는 직접 제품을 관리하는 자가관리 고객들을 위해 무상으로 코웨이 케어서비스 전문가의 방문관리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는 코웨이 정수기와 공기청정기, 비데, 연수기 제품을 렌탈해 사용 중인 자가관리 고객을 대상으로 렌탈 계약 기간 동안 2회 무상 제공한다. 최초 제품 설치일로부터 12개월 이후 1회, 렌탈계약 종료 시점에서 12개월 이내 1회 총 2회 지원하며 추가로 방문 케어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은 유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코웨이 방문케어 서비스는 코웨이 서비스 전문가인 코디가 방문해 전문 서비스 도구를 활용해 맞춤 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각 제품별로 ▲정수기 필터, 유로 모듈 교체 및 살균 서비스 ▲공기청정기 필터 교체 및 내외부 세척 관리 서비스 ▲비데 필터 교체 및 노즐 관리 서비스 ▲연수기 필터 교체 및 재생 관리 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또한 코웨이는 정수기 렌탈 고객에게 추가로 토탈케어서비스를 제공한다. 토탈케어서비스는 정수기 설치 후 36개월 이상 경과한 고객을 대상으로 렌탈 계약 기간 내 1회 무상 제공한다. 무상 코디방문 케어서비스와 정수기 토탈케어서비스는 코웨이 고객센터 및 알림톡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코웨이는 고객과 소통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언제나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1-19 08:47:4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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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된장·고추장·청국장, '생계형 적합업종' 재지정

중기부, 생계형 적합업종 심의委 개최…4개 업종 재지정 의결 간장등 대기업 규제 방식 개편…납품받는 OEM 물량엔 제한없어 청국장 '낫토', 규제없이 대기업 허용…OEM, 기존 규제 유지키로 간장, 된장, 고추장, 청국장이 생계형 적합업종에 다시 이름을 올렸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16일 '장류(간장·된장·고추장·청국장) 제조업' 4개 업종의 생계형 적합업종 재지정 심의를 위해 민간 위원들로 구성된 생계형 적합업종 심의위원회를 개최,이들 4개 업종에 대해 재지정을 의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장류 제조업은 국내 소비감소 등으로 성장이 정체되고 있는 가운데 소상공인의 비중이 높고 영세성이 심화되고 있어 2020년부터 생계형 적합업종으로 지정됐다 지난해 말 지정기간이 끝난 바 있다. 먼저 간장, 된장, 고추장의 경우 규제대상 품목과 범위는 기존 지정시와 동일하게 소상공인들이 주로 영위하는 대용량(8ℓ·㎏ 이상) 제품으로 한정하기로했다. 다만 산업경쟁력 차원에서 소스류, 혼합장 등 신제품 개발과 해외 수출 등에 대해선 규제대상에서 제외키로 했다. 대기업을 규제하는 방식은 대폭 개편했다. 대기업의 자유로운 경영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출하허용량의 총량 범위 내 생산방식 전환을 허용해 규제를 일부 완화했다. 또 소상공인의 국내 시장점유율 확대 필요성에 다수의 대기업들도 공감해 규제대상 제품의 출하허용량을 하향 조정(25~30년 대기업의 신규 출하허용량 총합은 20~24년 기존 허용량 대비 10% 수준 내외 감소 예상)했다. 이와 함께 대기업의 투자를 유도하는 등 역량있는 소상공인들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소상공인에게 납품받는 OEM 물량은 제한없이 허용하는 새로운 예외 규정도 도입한다. 중기부 관계자는 "그동안 제조업 생계형 적합업종은 모두 대기업 확장 제한을 위해 출하량을 규제 중이며, 간장·된장·고추장 제조업은 대기업의 최근 5년간 최대 연간 출하량을 기준으로 직접생산은 110%, OEM생산(주문자상표부착생산)은 130%이내로 제한해 왔다"면서 "하지만 이러한 직접생산과 OEM을 방식을 다르게 제한하는 생산방식별 규제는 대기업의 생산방식 전환에 애로가 발생하는 등 경영 자율성에 한계로 작용할 우려가 있는 동시에 직접생산에 비해 주로 OEM방식으로 생산하는 유통업체의 출하허용량 한도가 높아 기업간 형평성 문제가 있어 개선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위원회는 또 청국장 제조업의 경우 대기업이 주로 영위하는 낫토를 규제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또 대기업이 중소·소상공인으로부터 납품받는 OEM 물량에 대해 제한없이 생산·판매가 가능하도록 하는 등 기존 규제 방식은 유지하기로 했다. 다만 청국장은 시장이 정체 중인 상황에서도 소상공인의 시장진출 등 긍정적 성과를 보이고 있어 규제 방식 등을 변경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했다. 중기부 김우순 상생협력정책관은 "위원회 결정을 존중하며 새로운 출하량 규제방식을 다른 생계형 적합업종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검토 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2025-01-17 08:54:1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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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유통원,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 수행社 모집

올해 637억 예산 투입…3.4만개 소상공인 판로 개척 지원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한유원)이 '2025년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사업' 수행기관을 모집한다. 17일 한유원에 따르면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사업은 고금리, 고물가 등으로 성장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진출을 돕기위해 마련했다. 이번 사업은 637억원 규모로, 약 3만4000개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는 특히 지원사업 참여 소상공인을 보호하기 위해 수행기관 참여 플랫폼에 대한 재무평가를 신설했다. 재정적으로 건실하고 지원사업 참여 소상공인의 판매대금을 정산주기에 맞게 지급할 수 있는 플랫폼을 선발하기 위해서다. 한유원은 공정한 평가를 위해 전문가 의견 수렴 등을 거쳐 자본 적정성, 유통성, 수익성, 안정성 등의 평가기준을 수립했다. 이를 통해 플랫폼사의 재무 건전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계획이다. 또 해당 평가를 통과한 플랫폼사만이 사업 수행기관에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올해는 소상공인의 온라인화 수준에 맞춘 연속적 지원을 위해 온라인 판로 준비단계부터 기반구축까지 단계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개편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준비단계(상품 개선, 콘텐츠 제작 등) ▲실전단계(온라인쇼핑몰 판매지원, TV홈쇼핑 등) ▲도약단계(스마트물류 및 사후관리 등) ▲기반구축(디지털커머스전문기관 등)이 있다. 이태식 한유원 대표는 "갈수록 어려워지는 경기와 얼어붙은 내수 시장, 3고 현상 등으로 소상공인은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라며 "우리 기관이 가진 역량을 총동원해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모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판판대로와 한유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1-17 02:05:40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