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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中企 미래 함께한 '5급 신입' 공개 채용

어학 응시제한 요건 폐지등 '열린 채용'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의 미래를 함께 열어갈 역량 있는 신입직원(5급)을 공개 모집한다. 3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중기중앙회는 804만 중소기업의 권익을 대변하고, 중소기업자의 경제적 지위 향상과 국민 경제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중소기업협동조합법에 의거 1962년 설립한 경제단체다. 채용분야는 일반사무직으로 중기중앙회 인사규정상 결격사유가 없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채용방식은 '정규직(5급) 채용 연계형 인턴'으로 2개월의 현업부서 인턴십을 거쳐 우수 수료자는 정규직으로 전환 채용한다. 중기중앙회 박경미 인사실장은 "열린 마음과 배우려는 자세로 맡은 업무에 책임을 다하며, 중소기업의 밝은 내일을 위해 소소한 변화부터 몸소 실천하는 열정을 가진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라며 "올해부터는 어학 응시제한 요건 폐지, 필기시험 대상인원 확대 등 지원요건을 크게 완화해 채용 문을 더욱 넓게 열어둔 만큼 열린 채용을 통해 능력 있는 인재를 공정하고 편견 없이 선발하겠다"고 말했다. 서류접수는 이달 5일부터 21일까지이며, 관련 추가정보는 중기중앙회 입사지원 전용 사이트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2024-11-03 12:00:3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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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기반 한국형 기술평가 플랫폼 'K-TOP' 서비스 첫 선

중기부, 17개 협약기관 대상 우선 서비스…내년 상반기 '개방' 12개 中企 지원사업, R&D 지원 2.4만여개 프로젝트부터 적용 기술평가 데이터 통해 정책 효과 제고…투자 촉진등 '기대'도 중소기업 연구개발(R&D)과 창업 관련 지원사업 참여기업 평가를 위한 인공지능(AI) 기반의 한국형 기술평가 플랫폼 'K-TOP' 서비스가 4일 본격 개시한다. 12개 중소기업 지원사업과 지난 5년간 연구개발(R&D)을 지원받은 2만4000여개 프로젝트가 K-POP의 우선 적용 대상이다. 이를 통해 정책 지원 효과를 제고하고 기술평가 데이터를 개방해 기술금융과 투자를 촉진한다는 계획이다. 3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K-TOP(Korea - Technology rating Open Platform) 서비스는 협약기관을 대상으로 우선 시범서비스를 한 뒤 내년 상반기에는 모든 기업에 개방한다. 앞서 중기부는 '중소기업 도약 전략'에 따라 기업·신한·국민·우리·하나은행, 민간단체인 한국벤처캐피탈협회 그리고 중기부 산하인 기술보증기금,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창업진흥원, 한국벤처투자,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산업기술진흥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특허청 산하 한국발명진흥원과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기보, 기정원, 창진원 등 주요 공공기관들은 기술평가 데이터 15만여건, 특허정보 800만여건에 근거를 둔 평가모형을 기업 평가, 지원효과 분석, 제도 개선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K-TOP 평가결과를 지원사업 참여를 위한 최소 요건으로 설정하거나 사업 성과지표로 도입하는 등 개별 지원사업 특성에 맞게 적용한다. 이를 통해 지원사업의 효과를 높이고 적정한 지원기업을 선별하거나 사후관리에 필요한 예산·인력도 효율화한다. 시중은행, VC 등 민간 금융기관이 신규 투자처 발굴에 활용할 수 있도록 K-TOP 등급·점수가 일정수준 이상인 우수기업의 평가결과를 공유해 해당 기업의 투자 유치도 적극 지원한다. 또 K-TOP과 시중은행 플랫폼을 연계해 기보의 보증 및 은행 대출 절차를 원스톱으로 진행하는 기술금융 프로그램 개발도 내년초 착수한다. K-TOP 활용의 외연을 확장하기 위해 평가모형도 지속적으로 고도화한다. 새로 입수한 기술평가 데이터를 기반으로 K-TOP 성능을 고도화하는 것 뿐만 아니라 기보와 유럽투자은행이 협업해 '글로벌 진출기업 평가모형'을 만들거나 '스타트업 평가 모형' 등 기업 유형별 특화 평가모형을 추가 개발해 K-TOP에 탑재한다는 방침이다. 중기부 김정주 중소기업전략기획관은 "산업부, 과기부, 환경부 등 관계부처의 중소기업 지원사업으로까지 K-TOP 도입을 확산하고, 내년 상반기부터 협약기관 외 모든 중소기업들에게도 K-TOP을 전면 개방해 민관 합동으로 중소·벤처기업 기술평가 기틀을 견고히 다져 나갈 것"이라며 "AI 기반의 K-TOP을 통해 성장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선별 지원해 정부 지원사업의 효과를 높이고, 기술 평가가 어려워 기술 금융 구현이 제약된 민간 금융기관과 벤처캐피탈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K-TOP에는 ▲기업 혁신성장역량 ▲기술 사업성 ▲기술 원천성 평가 등 AI 기반 기술평가 모형 3종류가 탑재돼 있다. 이들 평가모형들을 통해 기업의 기술 역량을 손쉽게 등급·점수화 할 수 있다. 또 재무·특허 정보 등 일부 평가 입력정보 자동 수집, 기업 자가진단 및 평가결과 조회·전송 등 사용자 편의를 고려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2024-11-03 12:00:3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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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겨울철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저지 대책’ 추진

환경부는 '겨울철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저지 대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겨울철은 멧돼지의 행동반경이 증가하고 기온 하강으로 바이러스의 생존 기간이 높아지는 특성이 있다. 동시에 수풀이 무성한 여름철과 달리 시야가 확보돼 멧돼지 포획과 수색에 유리하다. 우선, 환경부는 경북지역 등을 대상으로 멧돼지 포획·수색 자원을 집중 투입한다. 이번 겨울에는 지난 3개월간의 포획 실적과 발생 양상 등의 분석 자료를 토대로 무인기 등의 기존 과학적 장비를 내년 1월부터 전략적으로 재배치해 확산 저지를 위한 개체밀도 관리를 지속한다. 인위적인 요인으로 퍼지는 바이러스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기 위해 바이러스 유전자 분석을 확대 시행한다. 수렵인 또는 포획 도구 등에 대한 전국 단위 바이러스 검사를 내년 3월까지 실시해 인위적인 요소로 인한 질병 확산을 방지한다. 아울러 국내외 전파경로 및 확산범위를 예측하고, 멧돼지 포획 포상금을 노린 부정행위에 대응하기 위해 유전자 분석도 연간 1500건에서 2000건 이상으로 늘린다. 환경부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바이러스 확산 위험도를 평가하고 더 신속한 방역작업이 가능하도록 야생동물질병관리시스템을 2026년까지 전면 개편한다. 지역별·환경별 특성에 따른 '국내 환경 적합형 멧돼지 서식밀도' 연구를 이달부터 착수해 지역별 적정 멧돼지 서식밀도 도출에도 나선다. 방역관리의 지속가능성과 유연성을 높이기 위해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1년 이상 발생하지 않은 강원도 일부 지역(고성·속초·양양)을 대상으로 내년 1월부터 엽견 사용을 시범적으로 허용한다. 폭설 시 산양 등의 구조 효과를 높이고 야생동물의 이동 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멧돼지 차단 울타리의 부분 개방 지점을 기존 21곳에서 44곳으로 확대한다. 김태오 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은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경북지역을 중심으로 대응을 강화하는 한편, 인위적 요소 관리와 과학적 기반 연구도 강화해 바이러스 확산 저지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11-03 12:00:27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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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R, 'BaaS 시험실증센터 구축' 첫삽 … "배터리 재사용·재제조 플랫폼 구축"

국내 최초 경상북도 구미에 들어서는 구독형 서비스를 통한 배터리 재사용 및 재제조 플랫폼 구축사업이 본격화됐다.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은 지난 1일 경북 구미 제1국가산단에 '배터리 활용성 증대를 위한 BaaS(Battery as a Service, 배터리구독서비스) 시험 실증 센터'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앞서 KTR은 지난 8월 산업통상자원부의 '2023년도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 공모에서 경북도, 구미시와 신청한 '배터리 활용성 증대를 위한 BaaS 실증 기반 구축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KTR은 구미 국가제1산업단지 내(수출대로 137)에 배터리 전주기 관리가 가능한 시험 실증 센터 기공식을 갖게 됐다. 부지면적 약 2만4576㎡ 규모에 신축 5개 동과 부지 내 기존 건물을 활용한 시험동 등 총 6개 동으로 조성되는 시험 실증 센터는 국비 100억원을 포함해 총 404억원(지방비 150억원, KTR 154억원)이 투입된다. 실증 센터는 전기차 등에서 사용한 이차전지를 대상으로 △시험 상담 및 배터리 이력관리 △사용후 배터리 해체 및 1차 진단 △배터리의 전기적 안전 및 성능평가 △사용후 배터리의 진동 및 충격시험 △사용후 배터리 적용 현장 ESS(배터리저장장치) 시험 △EMC(전자파) 시험 등을 수행한다. 실증 센터는 국내 전기자동차 보유 대수 증가와 전기차 배터리 사용연한 도래 등으로 사용후 배터리 발생량 급증에 대비하기 위한 기반 시설이다. 내년 10월 실증센터가 준공되면 KTR은 전기차 등에서 사용한 배터리 진단, 등급 분류를 통해 ESS 등으로 재사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이차전지 전주기 이력 추적 등 서비스를 통해 배터리의 안전성을 검증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기존 이차전지 시험인증 인프라와 연계, 제조에서 사용후 배터리 활용까지 이차전지 라이프사이클 전주기에 걸쳐 시험인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KTR은 실증 센터에 기존 대구 달서구의 KTR ICT 시험소와 대구 북구의 KTR 대구경북시험소를 통합 운영, 실증센터를 구미산단 및 경북 지역 기업의 시험인증 거점으로 삼을 계획이다. 김현철 KTR 원장은 "BaaS 시험 실증 센터는 배터리 활용성 증대를 위한 기술개발과 기업지원, 지역 인력양성 등 국내 이차전지 산업 발전을 돕는 인프라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특히 센터를 통해 이차전지 생애 전주기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한민국 대표 이차전지 시험인증기관 역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11-03 11:58:1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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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EU ESG 통상정책 대응 가이드북' 발간

코트라는 한국생산성본부와 공동으로 4일 'EU(유럽연합) ESG 통상정책 대응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EU의 인권·환경 관련 규범들이 잇따라 발표되는 가운데, EU 시장에 진출했거나 진출 예정인 우리 기업들을 위한 종합 참고서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고서에는 △우리기업이 주목해야 할 EU의 ESG 통상정책 △주요 체크포인트 △글로벌 기업의 대응사례 △K-ESG 가이드라인 내용을 담았다. 특히 '공시', '실사', '환경' 기준별 우리 기업에게 가장 중요한 규범을 3개씩 선정했다. 우선 '공시'에는 기업 지속가능성 보고지침(CSRD),택소노미(Taxonomy), 지속가능 금융공시제도(SFDR)를 꼽았다. '실사'에는 지난 7월 발효된 공급망실사지침(CSDDD)과 배터리규정, 산림전용방지법(EUDR)이, '환경'에는 2026년부터 본격 시행을 앞둔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와, 지난 7월부터 발효된 에코디자인 규정(ESPR), '그린 전환을 위한 소비자 권리 강화 지침'(일명 '그린 워싱방지법')이 수록됐다. 아울러 우리 기업이 비즈니스 활동 전반에서 ESG 관련 UN, OECD 등 국제 요구기준을 준수하고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K-ESG 가이드라인'을 소개한다. K-ESG 가이드라인은 지난 2021년 12월 산업통상자원부가 우리 산업계가 대응할 수 있도록 KPC와 함께 제작한 종합 지표다. 한편 코트라는 이번 가이드북 발간과 연계해 산업부와 함께 'EU ESG 통상인 토크쇼'를 13일 서울 강남 페이토호텔에서 개최한다. 토크쇼에서는 가이드북 주요 내용 설명과 함께 EU 통상정책에 영향을 많이 받는 주요 산업인 배터리(LG에너지솔루션), 철강(포스코), 섬유·패션(SFI) 각 분야 기업 담당자가 자사 대응 사례를 소개한다. 이지형 코트라 경제통상협력본부장은 "전세계적으로 ESG 규범은 강화되고 있는 추세이며, 가장 높은 수준인 EU 기준을 충족하면 다른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며 "우리 기업의 철저한 대비를 통한 기회 선점을 위해 앞으로도 정부와 함께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11-03 11:36:5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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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침대, 한 달간 '러블리 노벰버' 프로모션

구매 금액별로 고급 침구 세트 증정 에이스침대가 12월1일까지 '러블리 노벰버(Lovely November)' 프로모션을 펼친다. 3일 에이스침대에 따르면 오프라인 전 매장에서 침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안락한 침실 분위기를 극대화해 줄 고급 침구 세트를 제품 구매 금액대별로 증정한다. 에이스침대 대리점에서 400만원 이상, 백화점 입점 매장에서 430만원 이상 구매시 '웰크론 차렵이불 세트'(K)를 증정한다. 또한 대리점에서 670만원 이상, 백화점 입점 매장에서 700만원 이상 구매시 '웰크론 호텔 베딩 세트'(Q/K)를 제공한다. 사은품으로 제공하는 '웰크론 호텔 베딩 세트'는 100% 폴리에스터 솜 내장재와 100% 면 소재 커버로 이루어져 부드러운 감촉이 돋보이는 프리미엄 침구다. '웰크론 차렵이불 세트'는 100% 폴리에스터 소재의 솜을 얇고 촘촘히 넣어 제작해 가벼운 사용감과 적당한 두께감으로 사계절 내내 사용하기 좋은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날씨가 급격히 추워지면서 포근하면서도 안락한 수면 환경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숙면을 도와줄 에이스침대의 다양한 베스트셀러 라인업과 고급 침구 세트를 함께 만나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2024-11-03 06:57:2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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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라이프, 현대그린푸드와 손잡고 우대 혜택

건강식 브랜드 '그리팅' 이용시 할인 쿠폰 제공 교원라이프가 현대그린푸드와 손잡고 시니어 맞춤형 멤버십 혜택을 강화한다. 3일 교원라이프에 따르면 '케어푸드(Care Food)'에 대한 시니어 세대의 높아진 관심을 반영해 현대그린푸드와 제휴를 맺고 건강식 브랜드 '그리팅' 서비스 이용 고객에게 우대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번 제휴로 교원라이프 회원들은 그리팅 회원가입 시 '건강마켓'과 '식단관리'에서 4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시니어 식단' 1주 이상 구매 시 5000원을 할인해 주는 쿠폰을 제공받는다. 이 쿠폰은 교원라이프 회원 전용으로 교원라이프 홈페이지 링크를 통해 회원 인증을 하면 자동으로 발급한다. 교원라이프 관계자는 "일반 회원들과 다른 특성과 니즈를 가진 시니어 회원들의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전환 서비스와 멤버십 혜택을 확대해 나가는 중"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들과의 제휴를 통해 폭넓은 혜택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원라이프는 고령 인구 증가에 발맞춰 시니어 대상 전환 서비스와 혜택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상조 상품 납입금으로 말레이시아에서 3주 간 여행과 외국어 교육, 이색 문화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시니어 한달 살기' 전환 서비스를 선보였다. 또, 간병인 전문 매칭 플랫폼 '좋은케어' 운영사 유니메오와 손잡고 간병비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결혼정보회사 수현과 '5060대 싱글을 위한 끝사랑 인연찾기 파티'도 진행했다.

2024-11-03 04:56:57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