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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 추석 맞이 모바일서 '한가득 한가위' 이벤트

12일부터 9월18일까지…상품 구매 횟수에 따라 적립금 공영홈쇼핑이 올해 추석을 맞아 모바일앱 이벤트 '한가득 한가위'를 진행한다. 11일 공영홈쇼핑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12일부터 9월 18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한다. 고객들이 모바일앱을 통해 TV 방송 상품과 온라인 전용 방송 상품을 구매할 경우 구매 횟수에 따라 적립금을 지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모바일 앱을 통해 첫 2회 구매 시 2000원을 적립한다. 이후 짝수 회차를 달성할 때마다 적립금이 2000원씩 누적 추가돼, 10회를 구매하면 최대 3만원의 적립금을 받을 수 있다. 적립금은 구매한 상품의 배송 완료 후 14일 이후 자동으로 적립되며 30일 동안 사용할 수 있다. 이 적립금은 최종 결제금액이 3만원 이상인 경우에 한해 제공한다. 여행, 무형, 금 및 온라인 전용 상품은 프로모션 대상에서 제외한다. 같은 기간 동안 공영홈쇼핑의 모든 주문 채널을 통해 3회 이상 구매하고, 총 45만원 이상의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신라면 1박스(20봉)를 증정한다. 사은품은 10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할 예정이다. 12일부터 이달 25일까지 '도전 공든벨' 행사도 같이 진행한다. 공영홈쇼핑 모바일 앱에서 홍보영상 콘텐츠를 시청하고 관련 퀴즈에 정답을 제출하는 고객 중 1만 명을 추첨해 적립금 1000원을 제공한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공영홈쇼핑 유튜브 채널 '공파만파'에서 특별 제작한 홍보영상을 시청하고 영상 내 질문의 정답을 제출하면 된다. 적립금은 지급일로부터 30일 동안 유효해 자사몰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공영홈쇼핑 관계자는 "이번 '한가득 한가위'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님들이 보다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하실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8-11 07:36:1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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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LNG 벙커링 동시작업’ 성공

한국가스공사는 8일 자회사인 한국엘엔지벙커링이 LNG벙커링 전용선을 활용해 컨테이너선에 '벙커링 동시작업'을 성공했다고 밝혔다. 한국엘엔지벙커링은 가스공사 통영생산기지에서 LNG벙커링 전용선(블루웨일호)에 LNG를 싣고 이동해 부산신항 5부두에서 컨테이너를 하역 중이던 CMA-CGM VISBY호에 약 300톤의 LNG를 STS방식으로 공급했다. 이번 작업은 프랑스 소재의 세계 3대 해운사인 CMA-CGM사가 한국엘엔지벙커링에 LNG벙커링 동시작업을 요청함에 따라 진행됐다. 해양수산부,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항만공사, 한국선급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사전 협조를 거쳐 안전하게 벙커링 작업을 마쳤다. 동시작업은 화물 하역 중인 선박에 LNG 연료를 공급하는 것으로, 연료 공급을 위한 추가 정박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어 LNG 벙커링 사업의 필수 조건이다. LNG 벙커링 동시작업은 전 세계 주요항만에서 이뤄지고 있으며, 지난해 한국엘엔지벙커링은 광양제철소 원료부두에서 석탄을 하역 중인 벌크선에 LNG벙커링 동시작업에 성공한 바 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LNG벙커링을 활성화해 국내 해운업계의 친환경 전환을 앞당기고, 국가 항만 경쟁력 강화에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08-09 14:10:06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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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식 고용부 장관, 검찰총장과 임금체불 대응 등 주요 현안 논의

고용노동부는 이정식 고용부 장관이 9일 서초동 대검찰청 청사에서 이원석 검찰총장을 만나 협력과 대응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지난 6월 이원석 총장의 서울지방고용노동청 방문에 대한 답방 성격과 함께 임금체불 증가와 중대산업재해 수사 대상 확대(50인 미만)에 따른 양 기관의 협력과 대응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뤄졌다. 그간 고용부와 검찰은 임금체불을 중대한 민생범죄로 보고 강력히 대응해 왔으며, 임금체불 기소 건수가 증가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가 있었다, 임금체불 기소는 지난 6월 8205건으로, 지난해 동월(7006건) 대비 17.1%(1199건) 늘었다. 이정식 장관과 이원석 총장은 임금체불에 대한 엄정한 수사와 중대재해 사건에 대한 신속한 수사를 위한 고용부와 검찰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두 사람은 국내 유명 그룹 가전 3사의 대규모 체불 사태에 대해 긴밀히 협력해 엄정 대응한 사례를 언급하며, 앞으로도 고용부와 검찰이 함께 임금체불 등 민생범죄에 적극 대응하자고 뜻을 모았다. 고용부는 악의적인 체불사업주에 대한 적극적인 구속영장 신청(고용부)과 청구(검찰), 구공판(정식재판) 확대, 수사기법 공유 등이 논의됐다고 알렸다.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해 중대산업재해 사건의 신속한 수사를 위해서는 양 기관의 긴밀한 소통이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하며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08-09 13:59:02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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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장애인기업 생애주기별 지원…세대별 창업 제고도

중기부, '제1차 장애인기업활동 촉진 5개년 기본계획' 마련 장애인기업제품 우선구매비율 2%로…전용 육성펀드 조성도 정부가 장애인기업의 창업→성장→재도약 등 생애주기별 끊김없는 지원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장애학생, 청년, 노인 세대별로 창업을 적극 지원한다. 지속성장을 위해 장애인기업제품 우선구매 비율을 상향(1→2%)하고 장애인기업 전용 육성펀드 조성도 추진한다. 점차 증가하는 중증장애인기업의 경영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근로자가 없는 1인 중증장애인 사업주를 대상으로 인력을 지원하는 '업무지원인 서비스'도 신설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9일 오전 김성섭 차관 주재로 장애인기업활동촉진 간담회를 열고 올해부터 2028년까지의 장애인기업 육성 정책방향을 제시하는 '제1차 장애인기업활동 촉진 5개년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당초 중기부는 장애인기업활동촉진 기본계획을 매년 수립했지만 '장애인기업활동촉진법' 개정으로 올해부터 기본계획 작성·공표 주기가 5년으로 바뀌었다. 제1차 기본계획의 비전은 '장애인 경제와 복지를 포괄하는 진정한 생산적 복지 구현'으로, 이를 통해 장애인기업이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하는 선순환을 구축한다는 목표다. 이에 따라 2028년 장애인기업 20만개, 매출액 100조원 달성(2022년 기준 16만개, 75조원)을 목표로 장애인 창업 활성화와 장애인기업 지속 성장을 위한 4대 전략과 28개 중점 추진과제를 마련했다. 발달장애인과 가족공동체의 경제적 자립을 실현하기 위해 창업에 필요한 기초지식부터 기술 등의 교육 및 판매 기회 등을 제공하는 '가치만드소'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 '가치만드소' 졸업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상생을 통해 판로 확대, 제품 홍보 등을 지원한다. 장애인기업 지원정책의 효율성 및 정책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역 기반의 장애인기업 지원체계도 강화한다. 지역별 우수기업을 선별하여 지역 선도 장애인기업을 집중 육성하고, 장애유형별로 창업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창업훈련센터도 구축한다. 장애인기업 정책의 성과 고도화를 위해 법·제도 등 정책기반도 개편한다. 도소매업 장애인기업의 경우 직접생산 물품뿐만 아니라 제공물품까지 공공구매실적으로 인정되도록 법령해석 기준을 명확화하고, 장애인기업확인서 발급관리도 고도화한다. 또한 데이터 기반 성과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부처별 보유통계간 연계를 강화하여 효과적 정책 수립으로 기업성장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김성섭 차관은 "'제1차 장애인기업활동촉진 5개년 기본계획'이 장애인의 창업 및 기업 활동을 활성화해 '장애인의 사회·경제적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중기부는 제1차 기본계획을 책임감 있게 추진해 현장의 장애인기업들이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총력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08-09 10:00:3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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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소상공인 대환대출 13일부터 접수

지원대상 및 대상채무 확대…5000억 규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소상공인 대환대출 지원대상 및 대상채무를 확대해 오는 13일부터 접수를 받는다. 9일 소진공에 따르면 소상공인 대환대출은 중·저신용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7% 이상의 고금리 대출 또는 은행에서 만기연장이 어려운 대출을 저금리로 대환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5000억원 규모를 신설했다. 대환대출은 기업당 5000만원 한도로 거치기간 없이 10년간 원금 균등분할상환 할 수 있다. 연 4.5% 고정금리를 적용한다. 정부는 지난 7월 3일 소상공인 종합대책을 발표하면서 소상공인의 채무부담 경감을 보다 폭넓게 지원하기 위해 대상과 대환대상 채무를 확대했다. 우선 기존에는 NCB 기준 신용점수 839점(구 4등급) 이하 중·저신용 소상공인이 대상이었지만 사각지대에 있던 신용점수 919점(구 2등급) 이하 소상공인까지 지원을 늘렸다. 사업자대출 외에도 개인사업자가 보유한 가계대출 중 대출일 포함 3개 반기 내 사업용도로 사용한 대출(사업용도 가계대출)도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1000만원까지 대환할 수 있다. 다만 신용보증기금의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을 통해 가계대출을 대환한 이력이 있는 소상공인의 경우 당시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을 이용했던 은행의 같은 지점으로 신청해야한다. 아울러 기존에는 지난해 8월 31일 이전에 실행한 대출까지 지원했지만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 발표일(2024년 7월3일) 이전에 실행한 대출로 약 1년 확대했다. 소상공인 대환대출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소상공인정책자금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전국 77개 소진공 지역센터에서 오프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이번에 개편한 대환대출이 소상공인에게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수 있는 돌파구가 되길 바라며 공단에서도 신속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정책자금과 맞춤형 현장 지원으로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경영환경 조성과 성장에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2024-08-09 06:00:2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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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엔지니어링 조희길 대표, '한국문학사를 빛낸 문인' 대상 선정

세계문인협회 주최…문학세계에 기획연재 작품 '호평' 청호그룹 계열의 나이스엔지니어닝 조희길 대표 겸 시인이 세계문인협회에서 주최한 '제3회 한국문학사를 빛낸 문인' 대상으로 최종 선정됐다. 9일 청호그룹에 따르면 세계문인협회는 한국문학사 발전에 기여한 작가들의 작품을 대상으로 매년 한국문학사를 빛낸 문인을 선정한다. 조희길 대표가 월간 '문학세계'에서 5년간 기획연재 중인 '다시 날아오를 시조새를 기다리며'가 대상으로 뽑혔다. 조대표의 시 세계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품격 있는 시어로 이끌고, 치열한 일상에서도 희망을 찾아가는 단단한 표현력과 공감력으로 독자에게 삶을 살아낼 힘을 전해준다'는 평을 받고 있다. 경영학 박사인 조 대표는 36년 넘게 기업인으로 활동하는 동시에 ▲무명기(1980/ 2인시집) ▲나무는 뿌리만큼 자란다(2007) ▲시조새 다시 날다(2017) 3권의 시집을 낸 중견 시인이다. 올해 가을 4번째 시집을 출간할 예정이다. 지난 1987년 '제8회 호국문예' 당선을 통해 문단에 이름을 올린 후 '한국을 빛낸 문인들 100인'에 6회 선정됐다. '제8회 세계문학상' 본상, '제13회 세계문학상' 대상, '제16회 문학세계문학상' 대상, '제3회 문학세계작가상' 대상 수상 등 왕성한 문단 활동을 하는 경영계에 손꼽히는 시인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한국문학사를 빛낸 문인' 시상식은 오는 9월28일 경기 포천에 있는 천우문학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2024-08-09 04:10:3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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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야 기승속 쾌적한 수면 아이템 판매 '훌쩍'

신세계까사, 매트리스·침구류 매출 크게 늘어 숙면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쾌적한 수면 환경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 상품 판매가 빠르게 늘고 있다. 신세계까사는 열대야가 기승을 부린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4일까지 보름간 매트리스, 침구류 매출이 이전 같은 기간(7월8~7월21) 대비 각각 25%, 85%가량 늘었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신세계까사 수면 전문 브랜드 '마테라소(MATERASSO)'의 '마테라소 포레스트 컬렉션' 매트리스는 수면 시 온도와 습도 조절에 도움이 되는 천연 소재를 적용해 인기다. 매트리스 전체를 감싸는 외피에는 식물에서 추출한 천연 섬유인 '린넨·텐셀' 원단을 적용했다. 이는 통기성·보온성·흡습성이 뛰어나 습한 환경에서도 공기 순환을 원활하게 해 수면 시 불쾌감을 줄일 수 있다. 이외에도 열전도율이 높아 체온 상승을 방지, 적절한 수면 온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브리즈폼', 체온에 맞춰 미세하게 물성이 변화해 체압을 효과적으로 분산시키는 '에어 메모리폼', 뛰어난 복원력으로 구름 위에 누운 듯한 편안함을 제공하는 '컴팩트 메모리폼' 등을 제품마다 다양하게 적용해 개인의 수면 습관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신세계까사의 대표 브랜드 '까사미아(CASAMIA)'의 침구 시리즈 '쿨린(COOLIN)'도 뛰어난 냉감 기능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신세계까사는 오는 18일까지 열대야를 극복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마테라소 포레스트 컬렉션 매트리스를 할인 판매한다. 단품 구매 시에는 등급에 따라 최대 15%, 까사미아 침대 프레임과 함께 패키지로 구매 시에는 프레임 가격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까사미아 캄포플러스 소파와 함께 구매할 경우에는 20% 할인한다.

2024-08-09 03:10:1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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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2024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시상식 개최

정부가 지역 일자리 정책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둔 자치단체에 시상하는 일자리대상에서 경상남도가 종합대상인 대통령상을 받았다. 고용노동부는 8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 6층 그레이스홀에서 '2024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정부는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지역 일자리 정책을 적극 추진해 괄목할 만한 실적을 거둔 자치단체에 일자리대상을 시상해 오고 있다. 올해에는 경상남도가 대통령상인 종합대상을 받았다. 광주광역시와 전북 김제시가 국무총리상인 부문별 대상(광역·기초단체)을 수상하는 등 총 65개 자치단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상남도는 주력산업 고도화 및 미래 신산업 육성, 민간 주도 일자리 확대를 통한 역대 최고 고용 지표 달성 등 성과를 거뒀다. 산업구조 전환에 대응해 지역 주력산업을 로봇·미래차·항공 등 신성장산업 중심으로 개편해 일자리 창출에 큰 성과를 거두고, 인구 추세를 고려한 세대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 등을 통해 역대 최고 고용률을 달성한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것. 광주광역시는 선별적 돌봄이 아닌 보편적 돌봄을 지향하는 "광주다움 통합돌봄"을 실시, 통합적 돌봄서비스 제공을 통해 600여 명의 일자리 창출했다. 보편적 통합 돌봄체계로 혁신을 선보여 공공돌봄의 모범을 보였다는 점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전라북도 김제시는 ▲중앙-지방의 일자리 정책 간 전략적인 연계 협업을 추진하며 6년 연속 취업자 수 증가 ▲특장차 산업 육성을 통한 신산업 생태계 기반 구축과 농업고도화를 통한 지속 가능 일자리 창출 등 모습을 보임에 따라 우수 사례로 꼽혔다. 이정식 고용부 장관은 "청년 인구 유출·고령화 등으로 지역이 체감하는 일자리 상황이 쉽지 않은 만큼, 지역▲산업의 특성을 고려한 효과적인 일자리 정책 추진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상황이다"라면서 "지역에서 양질의 일자리가 확대돼 지역에 청년 인재가 정착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이 더해지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지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08-08 15:38:32 김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