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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회장, 韓·美간 경제협력 강화위해...그린비즈니스에 집중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미국을 방문해 한미 간 경제외교를 적극 지원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한미정상회담 기간 경제사절단으로 미국을 방문, 투자신고식,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첨단산업 포럼 등 주요 경제협력 행사에 참석해 한미 간 경제외교를 적극 지원했다. 1일 재계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워싱턴DC 미국 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투자신고식에는 미국 기업의 국내 투자 건들이 포함됐고 같은날 산업통상자원부가 개최한 '한미 첨단산업·청정에너지 파트너십' 행사에서는 SK계열사의 신규 MOU가 포함됐다. 특히 수소, 플라스틱 재활용 등 그린 비즈니스 분야에 초점을 맞췄다. 이는 그간 최태원 SK회장을 필두로 진행한 그린비즈니스 파트너십이 수소, 원전 등으로 확장됐다는 데 의미가 크다. 이를 통해 양국은 그린비즈니스 뿐만 아니라 반도체 전략산업 공급망등을 강화할 수 있게됐다. 최회장은 지난해 7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화상면담을 통해 반도체, 배터리, 그린 등 핵심 성장 동력 분야에 신규 투자 계획을 밝히며 양국 간 긴밀한 경제 협력 모델을 상기 시켰다. 이에 바이든 대통령은 한국 기업 중 처음으로 SK실트론 CSS공장을 방문하면서 양국의 협력에 힘을 실었다. 한미정상회담을 계기로 이뤄진 투자신고 중 글로벌 수소에너지 선도기업인 플러그파워(Plug Power)의 국내 투자는 SK와 오랜 기간 이어온 협력 하에 이루어진 성과였다. 플러그파워는 수소의 생산·저장을 아우르는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수소 연료전지 및 전해조 설비 기술력에 있어 선도적인 입지를 다지고 있는 기업이다. SK㈜와 SK E&S는 2021년 플러그파워에 16억 달러(약 1조 8천억 원)를 투자해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한 바 있으며, SK E&S는 플러그파워와 합작법인(JV)을 설립하여 아시아 시장에서의 수소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 중이다. SK E&S와 플러그파워가 합작법인 'SK 플러그 하이버스(SK Plug Hyverse)'를 통해 국내 수소산업에 총 1조 원을 투입한다. 합작법인 지분율에 따라 SK E&S가 5100억 원, 플러그파워가 4900억 원을 각각 부담한다. 'SK플러그 하이버스'는 수소기술 R&D 센터 및 수소 핵심설비 생산기지인 '기가팩토리(Giga-factory)'를 만들고 수소 연료전지와 전해조 설비의 대량 생산체계를 갖추는 한편, 국내 액화수소충전소 구축 및 운영에도 투자할 계획이다. 플라스틱 재활용 기업인 퓨어사이클 테크놀로지(Purecycle Technologies, 이하 PCT)의 국내 폐플라스틱 재활용 시설 투자 역시 SK와의 긴밀한 사업협력의 결과다. PCT는 폐플라스틱에서 오염물질, 냄새, 색을 제거한 초고순도 재생 폴리프로필렌(Ultra Pure Recycled PP)을 뽑아내는 화학적 재활용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SK지오센트릭이 작년 3월 PCT에 5500만 달러(약 680억 원)를 투자하여 지분을 확보했으며, 작년 10월에는 양사가 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하고 울산에 공동투자를 진행하기로 한 바 있다. SK 관계자는 "이번 투자신고는 SK가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글로벌 선도 기업과 긴밀하게 협업해온 것이 결실을 맺어 국내 투자 유치 및 한미 경제외교까지 기여한 것"이라며, "이는 최태원 회장이 경영 화두로 제시한 '글로벌 스토리'의 좋은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최 회장은 국가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해외 투자의 중요성을 지속 강조해왔다. 그는 작년 9월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SK 나이트(Night)' 행사에 앞서 언론과 가진 간담회에서 "우리가 가지지 못한 기술들에 투자해 내재화하고 이를 국내 투자로 이어가는 선순환을 통해 우리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최태원 회장은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 참석, 30여 명의 양국 주요 기업인들과 첨단기술동맹을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최 회장은 "기술이 곧 안보인 시대에는 안정적인 반도체 공급망 구성이 중요하다"며 미시간주에서 추진 중인 차세대 전력반도체용 웨이퍼 공장 건설 투자 등을 소개했다. 또, 최 회장은 테라파워와 함께 2030년까지 SMR(소형모듈원자로)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는 사례도 언급하며, "양국 기업이 기술협력을 통해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며 경제안보 파트너십의 일원으로서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최태원 회장의 방미 기간에 맞춰 SK(주), SK이노베이션, SK E&S, SK머티리얼즈 등 그룹 계열사도 신규 MOU를 체결하며 새로운 글로벌 협력의 물꼬를 마련했다. SK㈜, SK이노베이션은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미국 소형모듈원전(SMR) 설계기업 테라파워와 '차세대 원전 기술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상호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SK㈜와 SK이노베이션은 작년 8월 테라파워에 2억5000만달러(약 3000억 원)를 공동 투자한 데 이어, 이번 계약을 통해 테라파워가 추진 중인 SMR 사업 및 글로벌 탄소감축 사업 개발 기회에 본격적으로 참여하게 됐다. SK E&S는 GE, 플러그파워, HD한국조선해양 등 한미 주요 기업들과 '블루수소 생산·유통·활용을 위한 전주기 사업 투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세계 최대 블루수소 생태계 조성 사업에 나서기로 했다. SK E&S는 탄소 포집·저장(CCS) 기술을 활용, 이산화탄소를 제거한 블루수소를 생산해 발전·모빌리티용으로 전국에 공급한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블루수소 생태계 구축에 6조7000억원의 대규모 직접투자가 이뤄져 10만5000명의 일자리와 59조원 규모의 사회·경제적 편익을 창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3-05-01 11:19:15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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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라이트, 예산 지원·법률 자문등 받을 공익인권단체 모집

6월17일까지 '디체인지' 프로그램 운영…올해 6회째 맞아 공익인권단체에 예산 지원 및 네트워크 구축 등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법무법인 디라이트(D'Light)는 1일부터 오는 6월7일까지 공익인권단체 법·제도 개선 지원사업인 '디체인지' 프로그램에 참여할 공익인권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디라이트는 지난 2018년부터 디체인지 사업을 진행해왔다. 이를 통해 공익인권 관련 단체에 예산 및 법률 자문, 네트워크 구축 등 전반적인 지원을 통해 해당 분야의 법·제도가 개선되는데 기여해왔다. 디라이트는 올해 3개 단체를 선정하고 사업기간 동안 선정단체에 500만원~10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아울러 공익인권단체 사업에 필요한 네트워크 구축과 법인 소속 변호사들이 직접 법률안 초안을 작성해 주는 법률 자문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비영리 공익인권단체는 법무법인 디라이트 공식 홈페이지 '디체인지' 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지금까지 디체인지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받은 단체는 협동조합 무의, 녹색연합, 사단법인 양해연, 더 브릿지, 옐로소사이어티, 권리찾기유니온 등이 있다. 디라이트 민승현 변호사(공익활동위원장)는 "법무법인 디라이트는 공익과 사회기여를 목표로 설립한 로펌"이라며 "그동안 다양한 곳들을 지원해온 디체인지 사업이 벌써 6회째를 맞이한 만큼 법적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공익인권단체와 함께 의미있는 과제를 해결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2023-05-01 10:07:2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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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 '2023 동행축제'서 中企·소상공인 제품 800여개 판매

이달 28일까지 TV, 모바일, 라방등 통해 선봬 공영홈쇼핑이 '함께하면 대박나는 2023 동행축제'에서 800여 개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상품을 판매한다. 1일 공영홈쇼핑에 따르면 올해로 4년차를 맞는 국내 최대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행사는 이날부터 이달 28일까지 열린다. 공영홈쇼핑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으로서 상생소비운동에 앞장서기위해 TV,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등 전 채널을 동원해 지원사격에 나선다. TV 홈쇼핑과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인 '공영라방'을 통해선 동행축제 특가 기획전 등을 방송한다. 모바일 앱에선 매일 특가 상품을 선보이는 '타임딜'을 비롯해 다양한 기획전을 선보인다. 오는 9일 대전에서 열리는 동행축제 개막식 현장에선 TV홈쇼핑과 공영라방 특집방송을 라이브로 진행한다. 공영홈쇼핑은 동행축제를 맞아 소비진작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도 펼친다. 오는 8일까지는 매일 선착순 5000명에게 3000원 할인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쿠폰은 공영홈쇼핑 온라인 몰, 모바일 앱 등을 통해 받을 수 있으며 동행축제 기간 동안 3만원 이상의 방송상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다. 9일부터 15일까지는 방송 상품을 모바일 앱으로 주문 시 즉시 5% 할인에 더해 7% 카드 청구할인도 받을 수 있다. 16일부터 28일까지는 모바일 앱 주문 시 5% 적립금을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공영홈쇼핑 조중환 동행축제TF장은 "동행축제를 조기에 개최하는 것은 온 국민이 힘을 모아 위축된 소비심리를 살리고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골목상권 활성화 등 국내 지역경제에 활력을 심기 위해서"라며 "공영홈쇼핑이 준비한 다양한 동행축제 상품과 이벤트에 큰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5-01 09:25:3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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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확인시 바이오·플랫폼등 업종 특성 반영한다

중기부, '벤처기업확인요령' 개정안 본격 시행 바이오, 플랫폼 등 신산업 특성을 반영한 벤처기업확인제도를 본격 시행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업종 특화 평가지표를 도입하는 내용 등을 담은 '벤처기업확인요령' 개정안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벤처기업확인제도는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따라 혁신성과 성장성이 우수한 기업을 벤처기업으로 확인해 지원하는 제도다. 우선 바이오·플랫폼 등 업종별 특성을 반영한 평가지표를 도입한다. 중기부는 기업의 성장성 평가 시 매출액·영업이익 등 재무적 요소만을 고려하고 있어, 제품개발이 완료되기 전까지는 매출이 발생하기 어려운 바이오 등의 업종과 다른 요소로 기업을 평가하는 것이 적합한 플랫폼 등의 업종에는 부담으로 작용해왔다고 판단했다. 따라서 바이오 업종의 경우 신약 개발단계, 플랫폼 분야의 경우 활성 이용자 수 등을 평가지표에 추가 도입해 업종의 특성을 반영하고 기업이 지표를 직접 선택해 평가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신규 벤처기업에 대한 평가 부담도 완화된다. 중기부는 기존 벤처기업에 대해선 과거 벤처확인 기간의 성과를 중점적으로 평가한다는 방침이다. 그동안 현장에선 현재의 평가지표가 성과를 조기 창출하기 어려운 초기 창업기업의 특성을 적절히 반영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돼왔다. 재확인 신청기업에 대해선 전체 사업 기간이 아닌 지난 확인 기간 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벤처기업 여부를 확인한다. 평가의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일부 평가지표를 통합하고 사업계획서도 벤처·스타트업 업계에서 널리 쓰이는 양식으로 바뀐다. 기존 평가지표 중 주관적으로 평가될 가능성이 큰 '창업자의 기업가 정신', '지속가능경영', '사업의 구체화 단계'는 사업계획의 적절성으로 통합해 평가의 객관성을 높인다. 기존 사업계획서를 벤처투자 유치 및 정부 지원사업 신청 시 널리 사용되고 있는 PSST(Problem-Solution-Scale up-Team) 방식으로 변경해 벤처기업으로 확인받기 위해 별도 양식에 따라 작성하던 부담을 완화한다는 방침이다. 중기부 관계자는 "이번 개편과 함께 벤처확인관리시스템 내 '벤처기업 통계정보시스템'을 구축해 공공기관, 연구기관, 벤처투자자 등이 벤처기업의 현황을 쉽게 파악하고 관련 정보를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연도에 따른 업종·업력·지역별 벤처기업 통계를 직접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5-01 08:47:5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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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그룹, 자사 세미나실등 개방…일반에 대관서비스 본격화

온라인 '교원스페이스' 도입…공연장, 강연장등 이용 신청 교원그룹이 지역사회 개인, 단체, 기업 등이 자사의 세미나실, 공연장, 강연장을 간편하게 대관해 사용할 수 있도록 온라인 대관 신청 서비스 '교원스페이스(kyowon space)'를 도입했다. 1일 교원그룹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해 직원 복리후생 일환으로 사옥 리모델링을 통해 다양한 교육, 문화 활동을 할 수 있는 별도의 공간을 마련해 활용하는 한편 외부인들도 유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장소를 개방했다. 이어, 올해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대관 신청 편의성을 높이기위해 온라인 대관 신청 서비스를 열었다. 교원그룹이 외부에 개방한 시설은 서울 종로구 종각빌딩 2층 챌린지홀과 교원투어빌딩 내 콘서트홀, 강연장 등 3개 시설이다. '챌린지홀'은 300석 규모의 세미나실로 200인치 대형 스크린을 갖추고 있다. '콘서트홀'은 74석 규모의 최신 음향 및 영상, 조명 시설을 갖춘 공연장으로 연극, 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 활동에 최적화했다. '강연장'은 81석 규모로 집중도와 몰입도를 높여주는 계단식 구조와 필기형 책상으로 공간을 구성했다. 교원그룹은 해당 시설을 사회공헌 활동에도 활용하고 있다. 지난달 27일에는 지역사회 어린이 80명을 교원투어빌딩 콘서트홀에 초청해 '교원 웰스 아이클린 캠페인'을 진행하기도 했다. 한편, 교원그룹은 전국 3개 도시, 5개 사옥 내 오피스 공간도 '교원스페이스'에서 임대한다. 임대 및 대관 희망자는 교원그룹 공식 홈페이지 우측 상단 '시설임대' 탭 클릭하거나 네이버에서 '교원스페이스'를 검색해 접속, 신청하면 된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더 많은 사람이 좋은 입지와 시설을 갖춘 교원그룹의 오피스와 교육·문화 공간을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스킨십을 넓힐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2023-05-01 08:24:1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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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산불 피해 강릉 소상공인에 '최대 3억'등 자금 지원

소진공 통해 긴급경영안정자금…1.5% 금리, 최대 10년간 대출 대형 산불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재난피해 소상공인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으로부터 최대 3억원의 긴급경영안정자금을 1.5% 금리로 10년간 대출받고, 기존 대출에 대해선 1년 만기연장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30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지난 28일 '제2차 재난대책심의위원회'를 열고 강릉시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른 소상공인 특별지원방안을 심의·확정했다. 특별지원방안에 따라 재난피해 소상공인에게 지원하는 소진공의 긴급경영안정자금을 대폭 우대해 지원한다. 먼저, 관광지 특성상 숙박시설·음식점 등 영업시설이 전소되는 피해가 많아 대출한도 확대 필요성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가 높은 점을 반영해 한도를 7000만원에서 3억원까지 올렸다. 또한 시설피해 복구에 걸리는 시간을 고려해 대출기간도 5년(2년 거치 3년 분할상환)에서 10년(5년 거치 5년 분할상환)으로 확대하여 지원한다. 아울러 태풍피해·이태원 사고 등 최근 특별재난지역 피해 소상공인과 동일하게 금리를 2.0%(고정)에서 1.5%(고정)으로 0.5%p 낮췄다. 추가로 피해 소상공인의 기존 대출에 대해 최대 1년간 만기연장을 부여하는 '특별만기연장'도 실시한다. 한편, 긴급경영안정자금과 특별만기연장은 5월2일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강릉시청에서 '재해 중소기업(소상공인) 확인증'을 발급받은 뒤 지역 신용보증재단에 보증서를 신청해 발급받으면 시중은행을 통해 대출받을 수 있다. 체납처분유예 소상공인의 경우엔 '재해 중소기업(소상공인) 확인증' 발급 후 소진공으로 직접 신청해야한다. 자세한 내용은 소상공인 정책자금 누리집(ols.sbiz.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소진공 강릉센터에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중기부는 긴급경영안정자금 및 만기연장의 원활한 지원을 위해 강원도 및 강릉시와 긴밀히 협조할 계획이다.

2023-04-30 12:00:0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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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충북도와 협약…지역 中企 육성 더욱 박차

주력산업, 이차전지산업 육성위한 업무협약 체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지역 중소기업 육성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30일 중진공에 따르면 지난 29일 충청북도와 지역 주력산업 및 이차전지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중진공의 정책자금을 중심으로 하는 다양한 정책지원 수단과 충청북도가 보유한 연구개발(R&D) 인프라 및 제조기반을 결집해 지역 주력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LG에너지솔루션 등 대기업의 충북지역 설비투자가 확대됨에 따라 두 기관은 전·후방 산업을 포함한 이차전지산업 생태계 조성과 지역 중소벤처기업 경쟁력 강화에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협약 주요 내용은 ▲산업 및 기업동향 정보 공유 ▲지역협력 네트워크 운영 협력 ▲협동화협업화를 통한 공동설비 구축 및 원부자재 공동구매 지원 ▲정책자금 및 수출·글로벌화 지원 강화 등이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이차전지 등 국가 첨단 전략산업의 발전과 지역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협력 기반을 구축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정책자금을 비롯한 인력양성·창업, 수출·글로벌화 등 중진공의 모든 정책지원 역량을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진공은 충북도에서 지난해 11월 출범한 '충북 이차전지산업 육성 협의회' 참여를 시작으로 기업 현장간담회 개최 및 충청북도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원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중진공은 지역현황과 산업특성을 고려한 지역주도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2021년부터 전국 33개 지역본·지부를 통해 '지역산업성장 프로젝트'를 추진해 오고 있다. 이는 지자체와 지방중기청, 중진공,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지역별 협의체를 구성하고 참여기업에게 정책자금·수출·기술 사업화 등을 이어달리기식으로 연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23-04-30 08:53:2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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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미주한상총련과 中企 미국 진출 추가지원

10월 美서 열릴 한상대회 협력…정보 교류, 판로 개척등 중소기업중앙회가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미주한상총련)와 손잡고 한국 중소기업들의 미국 진출을 추가 지원한다. 30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 미국 국빈방문 사절단으로 참여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한 중소기업 대표단 9명과 황병구 미주한상총연 회장, 노상일 오렌지카운티한인상공회의소 회장 등 미주 한인상공회의소 회장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8일(현지시간) 미국 올랜도에서 '한국 중소기업 미국 진출 지원 및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오는 10월 최초로 해외(미국 오렌지카운티)에서 개최 예정인 제21차 한상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긴밀히 협력키로 했으며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에 대한 '명예 대회장' 위촉식도 진행했다. 아울러 ▲양 기관 네트워크 활용 한국 중소기업 미국 진출 지원 ▲바이어 발굴 등 판로개척 지원 ▲양 기관 간 정보·인적 교류 활성화 등을 통해 한국 중소기업의 미국 진출 지원도 노력할 계획이다. 김기문 회장은 "예전에는 한상들의 한국인 대상 비즈니스가 주를 이뤘다면 이제는 K-뷰티, 푸드 등 한류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국내 기업들이 미국에 활발히 진출해 유럽연합(EU)보다 더 큰 미국시장에서 로컬지역의 현지인을 대상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한국 중소기업의 미국 진출 교두보를 만들고 한상대회가 한국의 소프트파워와 우수 중소기업을 알리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회장은 "한국 중소기업이 많은 미국 조지아주나 네바다주 등에 뷰티, 푸드 등 수요가 많은 한류 분야 업종을 위한 산업 공단을 조성해 경쟁력 있는 우리 중소기업의 미국 진출 활성화를 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황병구 미주한상총연 회장은 "한상의 노하우와 미주한상총연의 네트워크를 통해 양 기관 협력을 극대화할 것"이라며 "한국 중소기업의 미국 진출 활성화와 한상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4-30 08:48:2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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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 중기부 장관, 美 다쏘시스템과 바이오헬스 스타트업 육성 논의

보스턴 캠퍼스 방문…"송도에 'K-바이오 랩허브' 조성 계획"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미국에서 29일(현지시간) 글로벌기업 다쏘시스템 보스턴 캠퍼스를 방문해 바이오헬스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만남은 세계 최고의 바이오 클러스터인 보스턴 방문을 계기 삼아 양 기관의 적극적인 협력 의지로 이뤄졌다. 30일 중기부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다쏘시스템과 함께 제조, 로봇, 생명과학 분야의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민관협력 프로그램(다온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올해 신규 20개사를 포함해 누적 90여개 스타트업을 공동 육성하고 있다. 다쏘시스템은 또 '한-미 클러스터 라운드 테이블' 부대행사인 '글로벌 비즈니스 밋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등 국내의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정부와 다양한 협력관계를 맺고 있다. 이날 자리에서 이영 장관은 다쏘시스템 생명과학 헬스케어 미주총괄 부사장 존 맥카시, 유재구 메디데이터 코리아 지사장 등 4명과 만나 한국 바이오 생태계 유망성, 다쏘시스템 생명과학 사업 현황, 앞으로의 협력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중기부와 다쏘시스템은 생명과학 분야 최초의 3DEXPERIENCE Lab의 한국 유치 및 연내 개소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다쏘시스템에 따르면 3DEXPERIENCE Lab은 디자인, 엔지니어링, 제조 분야의 스타트업에게 3D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프랑스, 미국, 인도, 독일 등 전 세계 4개의 랩이 있으며 이번에는 생명과학 분야의 특화 랩을 검토하고 있다. 이 장관은 "기존 다쏘시스템의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바이오헬스 스타트업들은 주로 디스커버리 단계에 초점을 두고 있어 아쉬웠을 것"이라며 "이번 랩(Lab) 설치와 함께 국내 스타트업에게 임상시험과 생산의 디지털화까지 지원된다면 마일스톤을 달성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보스턴을 벤치마킹해 인천 송도에 글로벌 바이오 클러스터 'K-바이오 랩허브'를 조성할 계획"이라며 "사노피, 아스트라제네카 등 글로벌 빅파마와의 네트워크를 갖춘 다쏘시스템이 이 프로젝트에 함께 하기를 희망한다"며 관심을 당부했다.

2023-04-30 08:38:5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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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글라스, '그린리모델링 우수사업자' 선정

에너지 성능 개선위한 건물 공사시 정부가 비용 일부 지원 KCC글라스가 국토안전관리원에서 주관하는 '그린리모델링 우수사업자'로 선정됐다. 28일 KCC글라스에 따르면 그린리모델링은 노후 건물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온실가스 배출을 절감해 국민의 생활환경 개선을 도모하기위해 국토교통부와 국토안전관리원이 추진하는 이자 지원사업이다. 건물의 에너지 성능 개선과 관련된 공사 진행 시 단독주택의 경우 최대 1억원,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경우 가구당 최대 3000만원의 공사비 대출에 대한 이자 비용을 정부가 지원해 준다. 국토안전관리원은 매년 그린리모델링 사업 추진 내용을 바탕으로 사업 실적, 고객만족도, 대국민 홍보 활동 등을 평가해 그린리모델링 우수사업자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공동주택 ▲단독주택 ▲비주거 등 총 3개 부문으로 나눠 심사를 진행했으며 KCC글라스는 공동주택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공동주택 부문 우수사업자로 이름을 올렸다. KCC글라스는 홈씨씨 인테리어를 통해 그린리모델링 사업 신청이 가능한 고단열 창호 제품인 '홈씨씨 윈도우'를 선보이고 사업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홈씨씨 윈도우는 창호 면적의 약 80%를 차지하는 유리에 국내 유리 시장 판매 1위인 KCC글라스가 직접 개발하고 생산하는 고단열 특수코팅 '로이(Low-E)유리'가 적용돼 뛰어난 단열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눈으로 잠금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핸들 ▲틈새 바람까지 막아주는 에어가드 ▲창틀 사이 벌레의 유입을 막아주는 버그가드 등 사용자의 안전과 편의를 높여주는 다양한 부자재가 적용됐으며 항목에 따라 업계 최장인 13년의 품질보증도 제공한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이번 그린리모델링 우수사업자 선정으로 고객의 신뢰와 안전을 최우선에 두는 홈씨씨 인테리어의 노력이 높이 평가받아 기쁘다"며 "홈씨씨 인테리어는 창호를 비롯한 인테리어 분야의 대표 주자로서 정부가 추진하는 친환경 사업에도 적극 동참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4-28 04:43:25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