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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 포스코 회장, 동아시아 첫 글로벌 메탈 어워즈 '올해의 CEO'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올해의 CEO'로 선정됐다. 포스코그룹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 코모디티 인사이트'가 주관한 제10회 글로벌 메탈 어워즈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20일 공개했다. S&P 글로벌 코모디티 인사이트는 세계 최대 철강·원자재·에너지 분야 정보 분석 기관이다. 2013년부터 철강, 비철금속, 희귀금속, 알루미늄 등 세계 금속산업과 광업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올해의 CEO, 올해의 기업 등 17개 부문에 걸쳐 성과를 거둔 기업과 개인에게 시상하고 있다. 최 회장은 동아시아 철강사 중에서 이번 상을 처음으로 받게 됐다. 아울러 포스코그룹은 올해의 CEO 외에도 올해의 기업, 최우수 철강사, 올해의 딜 부문에서도 수상하며 4관왕에 등극했다. 2018년과 2020년에 이어 올해까지 총 3차례 최우수 철강사를 수상한 최초의 기업이 됐다. 최 회장은 "포항의 작은 어촌 마을에서 1968년 창립한 포스코는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 중 하나로 성장했다"며 "올해의 CEO 수상은 포스코그룹 임직원 모두의 헌신으로 함께 만들어낸 결과물이라 생각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포스코그룹과 중국 하강그룹의 합작법인 '하강포항기차판유한공사(하강포항)'는 '올해의 딜'을 수상했다. 세계 최대 규모의 자동차 강판 시장이자 친환경 자동차 강판 시장의 각축장인 중국에서의 전략적 우위 선점을 인정받았다.

2022-11-20 11:56:1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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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중동' 이재용 회장, 말 대신 광폭 행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취임 후 별다른 메시지 없이 해묵은 문제를 해결하고 경영 보폭을 늘리는데 집중하고 있다. 글로벌 위기 속 실리에만 집중하고 있다는 분석, 연말 인사에서야 비로소 '뉴삼성'이 윤곽을 드러낼 전망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18일 경기도 용인에서 故 이병철 창업회장 35주기 추도식에 참석했다. 지난해에는 미국 출장으로 참석하지 못했었다. 올해 추도식은 삼성과 CJ도 모처럼 함께 시간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이 회장은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등 가족과 함께 사촌지간인 이재현 CJ 회장 등 CJ그룹 관계자들과도 30분 가량 함께 머물러있었다고 알려졌다. 과거 분쟁 탓에 2012년 이후 추도식에서도 만남을 피해왔던 것과는 다른 모습이다. 올해에는 불발됐지만, 이 회장이 이재현 회장 집에서 지내는 이병철 창업회장 제사에 참여할 수 있다는 예상도 나오고 있다. 선대회장이 시작했던 삼성과 CJ그룹간 분쟁이 이 회장대에서 해소된 셈이다. 다만 이 회장은 이번에도 아무런 메시지도 내지 않았다. 업계에서는 이 회장이 지난달 승진으로 새로운 '뉴 삼성' 사업 비전이나 투자 계획을 내놓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한달여간 이 회장은 아무런 공식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대신 회장 취임 후 행보를 비춰보면 '상생 비전'이 첫번째 메시지로 풀이된다. 회장 승진 후 첫 행보로 광주 협력사를 방문한데 이어, 최근 부산에 삼성전기 FCBGA 공장을 찾으면서도 협력사 방문 일정을 이어갔다. 'JY 네트워크'도 본격 가동했다. 지난 주 이 회장은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CEO와 피터 베닝크 ASML CEO 등 기업가를 비롯해 빈 살만 사우디 아라비아 왕세자와 마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 등 각국 정상들과도 만났다. MS와 ASML 등 기업과는 이미 깊은 친분을 유지하는 상태, 사우디에 이어 네덜란드와 스페인 등 국가에서도 삼성전자에 깊은 관심과 호의를 보이면서 글로벌 확대 기대감도 높아지는 분위기다. 이 회장은 이어서 내년 초까지 해외 출장으로 바쁜 시간을 보낼 것으로 알려졌다. 베트남 하노이에 연구개발(R&D) 센터 완공식이 첫 해외 출장지로 유력한 가운데, 일본과 중국 등 아시아권을 포함한 글로벌 경영을 재가동할 예정이다. 이 회장이 '사법리스크' 이전에는 연중 절반 가까이를 해외에서 보냈었던 만큼, 해외 회장 취임 후 JY네트워크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해외 출장이 시급하다는 전언이다. 재계에서는 이 회장이 별다른 메시지를 내놓지 않으면서도 '정중동' 행보를 이어가면서 실리주의 경영 방침을 더욱 분명히 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이 회장은 부회장이던 당시 승진과 관련해 "회사가 더 중요하다"며 우선 순위를 밝힌 바 있다. 이 회장 삼성 향방은 연말 인사에서야 구체화될 전망이다. 마찬가지로 이 회장이 메시지를 낼 지 여부는 불투명하지만, 급변하는 정세 속에서 사업은 물론이고 지배구조까지 대거 개편해야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삼성그룹 컨트롤타워를 맡을 조직이 신설될지 여부를 비롯해 미래 먹거리와 기존 사업 재편 등 여러가지 가능성에 재계가 주목하고 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11-20 10:50:5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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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차 맞은 규제자유특구…기업 참여 확대·제도 유연화 '절실'

중소벤처기업연구원, 노용호 의원과 '고도화 방안' 정책토론회 개최 특구사업자 추가 변경 절차 완화, 메뉴판식 규제 특례 실효성 강화등 윤 정부 '규제샌드박스 플러스로 신산업 혁신 촉진' 국정과제에 포함 올해로 4년째를 맞는 규제자유특구가 기업들의 신산업 진입 장벽을 없애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선 특구사업자 추가 관련 변경 절차 완화, 특구제도 운영 유연화, 메뉴판식 규제 특례 실효성 강화 등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또 소관부처의 규제 정비 이행력 확보를 위해 위원회를 통해 개선을 권고하는 등 실증특례 관계 법령을 정비하는 것도 필요하다는 조언이다. 전임 문재인 정부 시절인 2019년 7월 처음 도입한 규제자유특구는 윤석열 정부로 이어지면서 올해 7차까지 총 32개 특구가 지정돼 현재 75개 실증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정부는 지난 8월 초에는 '규제자유특구 고도화방안'을 수립해 특례실증기간 확대, 신청대상 확대 등 개선방안을 추가로 마련하기도 했다. 20일 중소벤처기업연구원(중기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18일 노용호 의원(국민의힘)과 함께 국회의원회관에서 '혁신성장의 주역 규제자유특구! 한국경제의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규제자유특구 고도화 방안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중기연구원 최수정 서비스·혁신연구실장은 기조발제를 통해 "특구를 통해 지역산업생태계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선 무엇보다 기업의 참여 확대가 필연적이지만 현 제도는 추가적으로 사업에 참여할 필요성이 있는 사업자들은 특구사업자로 인정되기 어려워 특구로 진입할 유인이 없다"고 지적했다. 현행법상 지원대상이 '규제특례 등을 적용받는 자'로 한정돼 있고, 최초 기획부터 참여한 실증특례사업자만 지원받는 동시에 추가 변경·확대가 쉽지 않은 점이 대표적이다. 이에 따라 최수정 실장은 "특구 사업자가 자신이 협력할 필요성이 있는 기업을 발굴해 지자체에 특구사업자로 추가 지정을 신청하면 사전공고 및 부처협의 기간을 단축하는 등 특구계획 변경 절차를 완화해야한다"면서 "'규제자유특구협력사업자' 개념을 도입해 특구제도 운영을 유연화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아울러 현재 타 법령 개정사항이 반영되지 않는 부분을 검토해 반영하거나 향후에도 신기술 변화 등을 반영해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하는 등 메뉴판식 규제특례 실효성도 강화해야한다는 지적이다. '메뉴판식 규제특례'는 현재 지역특화발전특구에 부여한 규제 특례 123개를 준용하고, 규제자유특구에 대한 특례 79개를 추가 반영해 총 201개가 적용되고 있다. 최 실장은 "123개 규제 특례 대부분은 규제자유특구 도입 이전부터 운영해오던 특례들로 신기술, 신서비스와 무관한 내용이 다수 포함돼 있다"면서 "현재 타 법령의 개정법령 내용도 메뉴판식 규제특례에 반영되지 않은 경우가 있어 이를 현실에 맞게 뜯어고쳐야한다"고 덧붙였다. 일본의 경우 구역계획이 인정되면 자율주행, 무인항공기(드론), 전파 이용 등 미래기술 관련 한정적 특례만을 우리나라의 메뉴판식 특례와 같이 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 실장은 이와 함께 ▲신속한 법령 정비를 위해 소관부처 법령 정비 검토 처리시간 명시 필요 ▲소관부처 법령 정비 결정의 경우 정비 이행계획서 제출 의무화 ▲심의위원회에 이행 실태 점검 권한 부여 방안 검토 ▲소관부처의 규제 정비 이행력 확보위한 위원회 통한 개선권고 기능 필요 등 실증특례 관계 법령 정비 체계를 강화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이날 토론회 축사에서 "4년차를 맞은 규제자유특구는 3조원의 투자유치와 약 3000명의 신산업 일자리 창출 등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규제자유특구의 내실화를 위해 우수 특구에 대한 지원은 강화하고 부실화는 방지하는 등 사후 관리에도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윤석열 정부는 국정과제에 '규제샌드박스 플러스로 신산업 혁신 촉진'을 포함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관련 주무부처인 중기부는 지난 9월 말 '특구 상생이음'을 본격 출범하고 기존에 각 특구가 개별적으로 실증을 추진하는 구조에서 벗어나 연관 분야에서 실증을 추진하는 타 특구 참여기관들과 실증 결과·노하우 공유 뿐만 아니라 신산업 제도 정비 시 관계 기관에 공동 대응하는 등 특구간 연계·협력을 강화해나가기로 했다. 상승이음은 ▲비대면 진료 ▲자율주행 ▲수소 ▲전기에너지 ▲인체유래물 ▲이산화탄소 자원화 분야로 구성돼 있다.

2022-11-20 10:50:5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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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중국에서 7년 연속 '사회책임 발전지수' 자동차 1위

현대자동차그룹이 올해에도 중국에서 가장 사회적으로 기여한 자동차 기업으로 꼽혔다. 현대차그룹은 최근 중국사회과학원 '2022 중국 기업사회책임 발전지수 평가'에서 자동차기업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기업사회책임 발전지수는 중국에서 가장 권위 있고 영향력 있는 CSR 평가지표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관리 현황과 정보 공개 수준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매년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2016년부터 자동차기업 1위를 이어오고 있다. 외자기업 중에서도 2위, 전체 기업에서도 3위였다. 지난 8월 중국사회과학원 발표 '사회책임보고서' 평가 결과에서도 자동차 기업 중 유일한 '5스타 플러스'를 받아 7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았다. 중국사회책임백인논단 선정 '책임기업상'을 4년 연속 수상하는 등 중국 내 CSR 최고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중국 내 ESG경영 강화와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한 점을 높이 인정받았다. 지난해 중국 특화 ESG 평가 표준을 제정한 데 이어 올해 이를 활용해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 등 중국 내 주요 법인을 진단했다.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ESG 인식 제고를 위해 중국에 진출한 법인들의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사회공헌활동으로는 '현대그린존' 프로젝트를 통해 2008년부터 10년 넘게 내몽고 사막화 방지사업을 하고 있다. 올해는 알칼리성 마른 호수 약 20만평을 초원으로 녹화하는데 성공했다. 뿐만 아니라 2020년 베이징에 개관한 청년창업지원센터를 운영하며 중국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뇌성마비 아동들의 그림을 전시하는 자선 행사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최근 중국에서 기업의 사회책임과 ESG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며 "현대차그룹이 오랜 기간 진정성 있는 사회책임활동을 지속하며 이번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11-20 10:50:1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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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경영진 모여 '사랑의 김장 나눔'…'환경 살리기' 벌꿀도 기증

LS그룹이 지역 사회에 김치와 벌꿀, 지구 환경 보호 노력을 나눴다. LS는 19일 LS미래원에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명노현 사장과 안원형 부사장뿐 아니라 안성시 김학용 국회의원과 최혜영 국회의원, 안정열 시의회의장 등 지역 사회 정치인들과 자원봉사자 500여명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직접 배추 속을 채우고 포장해 각 시설과 가정에 배달했다. 안성시내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 약 700가구에 약 5000포기 김치를 전달했다. 아울리 쌀 470포대와 토종벌꿀 100단지도 함께 선물했다. 특히 토종벌꿀은 LS가 '지구생태 환경 살리기 운동'을 위해 지난해 LS미래원 유휴부지에 50여개 벌통을 설치해 생산했다. 이번 행사에서 50kg을 기부했다. ㈜LS 명노현 사장은 "본격적인 추위의 시작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 "휴일에도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에 참가해주신 LS그룹 임직원, 자원봉사자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LS그룹의 주요 계열사들도 최근 이 같은 지역사회 겨울나기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LS전선은 경북 구미 등 사업장 인근에서 전통시장 전기안전점검 활동을 펼쳤고, LS일렉트릭은 안양 지역 저소득 독거노인 250여 명에게 방한용품 전달했으며, LS엠앤엠은 울산시 울주군 온산공장에서 소아암 환자를 돕는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11-20 10:49:4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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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2022 장애청소년 IT 챌린지 개최

장애 청소년들이 LG전자 도움으로 IT 실력을 뽐내며 세상과 소통했다. LG전자는 2022 글로벌 장애청소년 IT 챌린지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글로벌장애청소년IT챌린지는 장애청소년들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정보 활용능력을 높여 취업, 진학 등 사회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자리다. ㈜LG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LG전자와 글로벌장애청소년IT챌린지 조직위원회가 주관해 2011년부터 개최해왔다. 이번 대회는 각국의 대표 선발전을 통해 뽑힌 400여 명의 장애청소년 중 예선을 통과한 16개국 327명이 본선에 참가했다. 이들은 데이터 산출과 엑셀 함수 활용 능력을 평가하는 'e툴 엑셀 챌린지', 자율주행차 관련 프로그래밍 능력을 평가하는 'e크리이에티브 스마트카 챌린지' 등 총 6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올해 대회에서는 태국 청각장애 청소년 바린퐁 통잠농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e크리이에티브 IoT 챌린지'에 팀의 리더로 참가한 바린퐁은 '장애인 접근성'을 비롯해 장애인의 삶을 개선할 수 있는 아이디어와 IT 활용 능력을 높이 평가 받았다. 글로벌장애청소년IT챌린지에는 지난해까지 10년간 28개국 약 4천 명에 달하는 장애청소년들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대회 경험을 발판 삼아 학교에서, 또 사회에서 자신의 재능을 살려 각자의 꿈을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있다. LG전자 대외협력담당 윤대식 전무는 "LG전자는 장애청소년들이 꿈과 열정을 키우고 IT를 활용해 더 큰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 실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오는 30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글로벌장애청소년IT챌린지의 발전방향 등을 주제로 '혁신과 통합' 포럼이 열린다. 이 포럼에는 내년 대회 개최 예정국인 아랍에미리트(UAE)의 정부 관계자와 글로벌장애청소년IT챌리지 조직위원회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11-20 10:00:27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