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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사운드 바, 해외서 잇단 호평

LG전자 프리미엄 사운드 바가 해외에서 얻은 호평을 바탕으로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LG전자는 첨단 입체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를 적용한 'LG 사운드 바(SJ9)'가 해외 유력 매체들로부터 잇따라 호평을 받는다고 3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천장 방향으로 소리를 내 천장에 반사시키는 업파이어링 스피커 두 개를 탑재해 영화관처럼 입체감 넘치는 사운드를 구현한다. 미국의 매체 타임은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사운드 바 성능을 평가하며 최고 제품으로 LG 사운드 바(SJ9)를 선정했다. 타임은 "돌비 애트모스를 기반으로 한 입체감 있는 사운드와 500W(와트)에 달하는 최고 출력 등 최고의 성능을 보여 현재 선택할 수 있는 최고의 사운드바"라고 평가했다. 미국 경제지 포춘도 LG 사운드 바를 최고의 사운드 바로 골랐다. 포츈은 "돌비 애트모스 기술, 5.1.2 채널 등을 갖췄으며 일반 16비트 음원도 24비트 음질로 바꾸는 마법을 부린다"고 평했다. 프랑스 매체 레뉴메리끄는 "지금까지 체험해 본 서라운드 효과 중 가장 좋은 편"이라며 "최상의 몰입감을 경험했다"고 찬사를 보냈다. 독일 비데오 역시 이 제품 성능평가 결과 "음질이 매우 좋으며 가격 대비 성능도 뛰어나다"라고 평가했다. 미국과 유럽 주요국가들은 세계 사운드 바 시장 수요의 90% 이상을 차지한다. LG전자는 풍성한 사운드를 바탕으로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대화면·고화질 TV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고음질 사운드 바에 대한 고객 니즈도 높아져 판매량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7-05-31 14:02:49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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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TV, 英 '위치'로부터 '올해의 최고 브랜드' 선정

삼성전자는 자사의 TV가 영국의 권위 있는 소비자연맹지 '위치(which)'로부터 '올해의 최고 브랜드(Brand of the Year)'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삼성전자 TV는 '위치'가 최고의 TV와 AV 제품 브랜드를 선정하는 사운드&비전(Sound&Vision) 부문 평가에서 최근 7년간 5회 이상 수상하며 최다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번 선정으로 삼성전자는 '위치'가 평가하는 전체 제품 부문을 통틀어 7년 연속 수상한 유일한 브랜드가 됐다. 이번 평가에서 '위치'는 삼성전자 TV 48개 모델을 '베스트 바이(Best Buy)'로 선정하기도 했다. '위치'는 한 해 동안 영국에서 출시된 제품을 평가하고 소비자 만족도를 조사해 가장 뛰어난 제품 브랜드에게 '올해의 최고 브랜드'를 수여한다. '위치' 관계자는 "모든 브랜드 중 삼성전자가 오디오-비주얼 제품 부문에서 완벽한 승자다"라며 "환상적인 화질의 TV뿐 아니라 블루레이 플레이어와 무선 오디오 역시 칭찬받아 마땅하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가 올해 출시한 프리미엄 TV인 'QLED TV'는 독일의 영상·음향기기 전문 평가지 '비디오(Video)' 5월호에서 사상 최대 평가 점수를 받는 등 삼성전자 TV가 유럽에서 연이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조상호 상무는 "공신력 있는 해외 매체의 호평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TV 시장에서의 삼성 TV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5-31 13:46:52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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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도자기로 만든 명품 냉장고 '셰프컬렉션 포슬린’

삼성전자가 조선 백자의 깨끗한 색감과 광택을 냉장고에 구현한 '셰프컬렉션 포슬린'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이번 신제품을 필두로 프리미엄 라인업을 확대해 고가 가전 판매량을 작년보다 세배 가량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30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호림아트센터에서 '셰프컬렉션 포슬린' 출시 행사를 가졌다. 셰프컬렉션 포슬린은 삼성전자의 가전기술이 집약된 제품이다. 포슬린은 도자기 소재로 냄새가 스며들지 않는다. 표면 기공이 없어 변색되지 않는 점도 특징이다. 그러나 냉장고 내부에 포슬린 소재를 적용하기 위해서는 중국과 영국 등지에서 구한 원재료를 일본에서 초벌·재벌구이, 연마작업 등 도자기 장인의 수작업을 거친다. 셰프컬렉션 포슬린은 완성되기까지 40일간 27단계 공정, 분야별 전문가들의 수작업을 통해 만들어지는 데 기존 가전과는 완전히 차별화된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깨지기 쉬운 포슬린 소재의 단점도 보완했다. 이를 위해 방탄복에 사용되는 섬유 복합 소재인 아라미드를 사용했다. 500g의 금속 공을 약 1m의 높이에서 떨어트려도 포슬린 패널은 깨지지 않는다. 셰프컬렉션 포슬린의 가장 큰 장점 가운데 하나는 높은 열용량이다. 열용량은 물체의 온도를 1℃ 변화시키는데 필요한 열량으로 수치가 클수록 온도 변화가 최소화 된다. 또 플라스틱과 메탈 소재 냉장고에 비해 음식을 오랜 기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기존 제품과 비교해 도어를 열었을 때 온도 상승 폭이 83% 줄었고, 설정 온도로 회복되는 시간은 약 76% 빨라졌다. 에너지 효율이 높아지면서 절전효과는 물론, 음식물 낭비도 막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포슬린 소재는 냉장고 위생에서도 강점을 갖고 있다. 표면에 기공이 없어 양념·소스·국물 등이 흘러도 변색되거나 냄새가 스며들지 않아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간단히 물로 닦기만 해도 미생물이 100% 제거된다. 삼성전자는 '셰프컬렉션 포슬린'을 통해 명품 가전시대의 세로운 장을 열겠다는 계획이다. 초고가 라인업은 물론, 프리미엄 제품을 꾸준히 늘리겠다는 전략이다. 최익수 삼성전자 생활가전 상품전략 그룹장 상무는 "삼성전자가 500만원 이상 냉장고 시장에서 점유율 90%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며 "셰프컬렉션 포슬린으로 한 단계 높은 고급 시장을 창출해나가며 프리미엄 냉장고 판매량을 전년 대비 3배 이상 늘리겠다"고 말했다. '반무광의 풀메탈을 적용한 혼드 블랙 색상으로 출시되는 셰프컬렉션 포슬린'의 용량은 915ℓ, 출고가는 1499만원이다.

2017-05-30 16:04:34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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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욱 SK하이닉스 부회장 “급변하는 ICT 환경, 협력사와 상생협력 딥체인지" 강조

박성욱 SK하이닉스 부회장이 "정보통신기술(ICT) 환경 변화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협력사와의 상생협력 딥체인지(Deep Change·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SK하이닉스는 30일 경기도 이천 본사에서 '2017 동반성장 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 부회장을 포함한 SK하이닉스 임직원 및 동반성장 협의회를 구성하는 60여개 협력사 대표 등 총 80여명이 참석해 상호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반도체 최신 동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부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협력사와의 상생협력 강화를 위해서는 혁신적 아이디어 교환의 장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며 "ICT 환경 급변화 속 혁신적 아이디어 교환을 통해 솔루션을 찾아내고, 품질향상을 위한 동반 노력으로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가 되고자 하는 것이 상생협력 딥체인지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SK하이닉스는 협력사와 함께 제품 개발을 준비하고 나아가 시장 및 고객에 적기 대응을 위해 기술 로드맵과 동반성장 정책 등을 공유하고 있다. 또 포괄적·실질적 동반성장 추진의 장으로 동반성장 협의회를 운영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올해부터 성장성이 높은 유망 중소 협력사를 '기술혁신기업'으로 선정하고, 공동기술개발을 통한 포괄적 기술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시행 첫 해 에이피티씨㈜, ㈜오로스테크놀로지, 엔트리움㈜ 등 3개 기업을 선정했다. 이들은 향후 2년간 기술, 자금, 컨설팅 등 통합 지원원을 받게 된다.

2017-05-30 14:21:15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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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기어 VR로 UFC·뮤직 콘서트 등 가상현실 생중계 제공

삼성전자가 내달 3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는 'UFC 212' 이벤트를 시작으로 가상현실(VR) 생중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 동안 'VR 라이브 패스 온 기어 VR' 캠페인을 열고 VR 생중계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VR로 생중계해 소비자들에게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한편 생태계 확장에 기여하기 위함이다. 생중계 콘텐츠로는 6월 3일부터 종합격투기 UFC 212 경기, 7월 중순에는 BMX·스케이트보드 경기인 X-게임즈, 8월 중순에는 세계적 공연기획사인 라이브 네이션의 글로벌 뮤직 콘서트가 선정됐다.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과 결합해 즐기는 '기어 VR' 사용자들은 '삼성 VR' 앱을 통해 실제 경기장 링 옆이나 콘서트 현장에 있는 것처럼 주위를 둘러보며 실감나게 VR을 즐길 수 있다. 삼성 VR은 기어 VR과 갤럭시 사용자들을 위한 VR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로 최근 서비스 범위가 45개국으로 확대됐다. 7000개 이상의 고품질 VR 영상 콘텐츠를 추천 해줄 뿐만 아니라 원하는 영상을 직접 검색하고 스트리밍으로 감상할 수도 있다. 삼성 VR앱 지원 기종은 갤럭시S6 시리즈부터 갤럭시S8 시리즈, 갤럭시노트5다. 이번 생중계는 기어 VR 헤드셋이 있어야 라이브로 시청 할 수 있지만, 생중계가 끝난 이후에는 삼성 VR 앱을 통해 스마트폰만으로 감상할 수 있는 하이라이트 360 영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이영희 마케팅팀장(부사장)은 "앞으로도 기어 VR 콘텐츠를 지속 발굴해 고객들께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2017-05-30 14:20:49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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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어디까지 커지나’…삼성·LG, 초대형 TV 시장 주도권 다툼

초대형 TV 시장을 두고 삼성전자와 LG전자 간의 자존심을 건 주도권 싸움이 뜨겁게 벌어지고 있다. 최근 TV 시장은 유료방송 주문형비디오(VoD)가 활성화되고 영상기기가 발달하면서 가정에서도 큰 화면으로 영화 콘텐츠 등을 즐기려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초대형 TV 수요도 빠르게 늘고 있다. 여기에 오는 31일 지상파 초고화질(UHD) 본방송을 시작으로 소비자의 UHD 방송 관심도가 커지고 이를 즐기려는 수요 역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양사가 앞 다퉈 초대형 TV를 출시하면서 시장 확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29일 미국과 유럽에 이어 국내에 75형 평면 타입의 'Q7'과 커브드 타입의 'Q8' 등 QLED TV 2종을 선보였다. Q7과 Q8의 가격은 각각 1040만원, 1190만원이다. 삼성 QLED TV는 메탈 퀀텀닷 기술로 최고의 화질은 물론 TV가 설치되는 사용자의 생활 공간까지 배려한 라이프스타일 TV다. 1.8㎜에 불과한 투명 광케이블 '인비저블 커넥션'으로 TV에 연결된 복잡하고 지저분한 케이블을 깔끔하게 정리해준다. 또 TV에 연결된 주변 기기를 하나의 리모컨으로 제어할 수 있는 '원 리모컨'으로 스마트 TV의 사용 편의성을 갖췄다. LG전자도 이달 초 77형(196㎝)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모델명: OLED77W7K)'를 국내 시장에 선보였다. 가격은 3300만원이다. 77형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는 빛샘 현상이 없어 현존하는 TV 중 자연색에 가장 가까운 색을 구현하는 게 특징이다. 또한 제품 설치 시 두께가 6㎜도 안돼 마치 그림 한 장이 벽에 붙어있는 듯 보일 정도다. 회사측은 월페이퍼 디자인을 완성하기 위해 화면 이외의 모든 부품과 스피커를 별도 '이노베이션 스테이지'로 분리했다고 설명했다. LG전자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 판매 확대를 위해 내달 29일까지 구매 고객에게 캐시백 400만원을 제공한다. 구매가를 2900만원으로 할인한 셈이다. 또 의류관리기 'LG 트롬 스타일러'도 증정한다. 업계 관계자는 "UHD 방송이 본격 시작되면 화질을 제대로 느끼고 싶은 소비자들로 국내 TV 수요를 키워줄 것으로 예상된다"며 "삼성전자와 LG전자는 70인치 이상 대형 TV로 TV 대형화 추세에 발맞추는 것은 물론 대화면 TV로 화질 기술 우위를 증명하겠다는 전략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17-05-30 06:01:26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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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 OLED 성장에 미소 짓는 삼성디스플레이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디자인 차별화를 위해 OLED(유기발광다이오드)를 차용하면서 관련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장 점유율 1위 업체인 삼성디스플레이도 앞으로 상당기간 동안 호황을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 29일 시장조사기관 IHS마킷에 따르면 전 세계 중소형 디스플레이 시장은 지난해 437억 달러로, 전년 대비 2.1% 성장에 그쳤다. 그러나 중소형 OLED 시장은 지난 5년(2012~2016년) 동안 연평균 23.5%의 급성장세를 기록했다. 매출 역시 빠르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소형 OLED 시장 규모는 오는 2018년 284억 달러로, 지난해 142억 달러의 두배 수준으로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같은해 LCD 매출은 281억 달러에 불과해 사상 최초로 중소형 OLED 시장 규모가 LCD를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2020년에는 중소형 OLED 시장 규모가 353억 달러로 LCD 시장 규모 250억 달러보다 40% 이상 클 것으로 관측됐다. 이 같은 성장에는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앞다퉈 OLED를 차용하는데에서 찾을 수 있다. OLED는 LCD 보다 얇고 가벼울 뿐만 아니라 뛰어난 색 재현력과 우수한 소비전력 등 때문에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된 디스플레이로 평가받는다. 또한 자유자재로 구부릴 수 있는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구현이 가능한 점도 침체일로의 스마트폰 시장에 새로운 돌파구로 각광받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2007년 세계 최초로 OLED 양산에 성공한 이후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을 리드하고 있다. IHS마킷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의 중소형 OLED 시장 점유율은 지난해 96.7%를 기록했다. 올 1분기와 2분기에도 각각 96.5%와 97%를 기록해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디스플레이는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기존 듀얼 엣지, 쿼드 엣지 형태는 물론 폴더블, 롤러블 등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에 대한 연구개발을 통해 헬스케어, 패션 등 다양한 신시장 창출에 나설 계획이다. 시장조사기관 IHS마킷에 따르면 휘어지는 올해 플렉시블 OLED 시장 규모는 출하량 1억4500만개, 매출 92억6000만 달러 수준으로 예상된다. 2020년에는 출하량 3억9600만개, 209억8300만 달러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2017-05-29 16:52:58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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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공기청정기 신제품으로 대만 소비자들 '러브콜'

코웨이가 공기청정기로 대만 시장 추가 공략에 나섰다. 코웨이는 지난 26일 대만 타이베이 네이후에서 현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공기청정기 신제품 출시 행사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코웨이는 대만시장에 지난 2008년부터 진출한 이후 현재까지 공기청정기, 정수기, 비데 등을 판매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특히 지난해부터는 미세먼지 등의 외부적 영향과 공격적인 마케팅 덕에 공기청정기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실제 올해 상반기에만 대만에서 코웨이 공기청정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배 이상 급증했다. 또 지난 3월엔 대만 공기청정기 시장에서 코웨이 AP-1009CH 모델이 판매수량 기준 2위(GFK 자료 기준)를 달성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이날 열린 코웨이 공기청정기 신제품 론칭 행사에선 일명 '공유 공기청정기'로도 불리는 '코웨이 멀티액션 공기청정기'를 포함한 총 3개의 공기청정기를 선보였다. 특히 멀티액션 공기청정기는 깨끗한 공기흐름을 만드는 '에어 다이나믹스(Air Dynamics)'가 적용된 제품으로 가까운 곳은 물론 멀리 떨어진 공간까지 신속하고 강력하게 관리한다는 점에서 론칭 행사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코웨이 김용성 해외사업본부장은 "이번 공기청정기 신제품 출시를 시작으로 마케팅 활동 강화와 유통 채널 확대를 통해 급격히 성장하는 대만 공기청정기 시장을 선점하겠다"며 "앞으로도 세계적인 트렌드를 선도하는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며 해외 시장 공략을 가속화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웨이는 현재 전 세계 30여 개국에 공기청정기를 판매하고 있다.

2017-05-29 13:25:4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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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파주공장, 에너지관리시스템 1등급 획득

LG디스플레이는 자사의 파주공장이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에너지관리시스템 심사에서 국내 최초 1등급 인증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에너지관리시스템(FEMS)은 제품 생산활동에 필요한 에너지 사용 및 관리의 최적화를 목적으로 해당 공장의 에너지 제어·관리·운영 시스템의 수준을 확인하고 인증하는 제도다. 2015년 첫 시행된 이후 올해부터는 평가 점수대별 등급 구분 인증이 시행됐다. LG디스플레이 파주공장은 지난 3월 에너지관리시스템 심사를 신청해 총 11개 항목 평가에서 90점 이상의 우수한 점수를 받아, 에너지관리시스템인증제도 시행 이후 최고 점수로 국내 최초 1등급 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LG디스플레이는 파주공장 내 모든 에너지의 생산, 이송, 사용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인 PEMS(Plant Energy Environment Management System)을 구축해 생산성 극대화 및 에너지 효율 향상을 꾀하고 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LG디스플레이는 이번 인증서로 향후 에너지 진단 면제, 세액 공제 등의 정부 인센티브를 신청할 때 증빙자료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LG디스플레이 구미공장도 올해 중으로 에너지관리시스템 인증을 신청할 계획이다.

2017-05-29 11:17:09 정은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