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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터키 전통예술 접목한 새 광고 조회수 100만회 돌파

SK이노베이션이 터키의 전통예술 '에브루(Ebru)' 기법으로 풀어낸 새 광고 캠페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8일 SK이노베이션에 따르면 지난 5일 SK이노베이션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이번 광고 캠페인은 10일 만에 조회수 100만회를 돌파했다. 광고 런칭 11일이 지난, 이날 오전에는 조회수 114만 회를 기록하고 있다. '이노베이션(혁신)의 큰 그림(Big Picture of Innovation)'을 주제로 제작된 이번 광고 캠페인은 터키의 아티스트 '가립 아이(Garip Ay)'를 초청해 에브루 기법을 접목시켜 제작됐다. 에브루는 큰 그릇에 담긴 물 위에 여러 색상의 물감을 흩뿌리거나 붓질하여 그림을 그린 후 종이를 덮어 전사(轉寫)하는 터키 전통예술 기법으로, 국내에는 '마블링 기법'이란 이름으로 더 친숙하다. 광고를 본 한 네티즌(WJDDNJS9**)은 "'팩트(fact)와 '임팩트(impact)'를 교차해서 언급하는 과정에 기존에 알지 못했던 SK이노베이션의 글로벌 사업 영역 등 새로운 정보들이 임팩트 있게 이해됐다"고 평했다. 또 다른 네티즌(ADGIRL80**)은 "마블링 예술이란 새로운 기법을 광고 제작에 도입한 것에서부터 SK이노베이션의 '혁신'이 느껴진다"며 "남자 성우와 여자 성우의 목소리가 번갈아 들려와 한 마디 한 마디 집중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또한 국내 최대 규모의 광고 관련 포털사이트인 TV CF닷컴에서도 터키의 전통예술 에브루 기법을 국내 기업 최초로 도입했다는 점에서 '눈에 띄는 CF'로 선정했다. 한편, SK이노베이션은 지난 3월, 대학생 외 200여 명의 소비자를 초청해 에브루 기법 시연회를 가졌다. 또한 지난 12일에는 서울의 한 영화관에서 광고 시연회를 열고 집행 중인 광고에 대한 소비자들의 평가를 경청했다. 이 자리에서 모아진 소비자의 의견들은 후속 광고 제작에 반영될 예정이다.

2017-04-18 17:21:17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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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G6 특화 콘텐츠 확충한다

LG전자가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G6 특화 콘텐츠를 대폭 확대한다. LG전자는 현재 200여 개인 LG 모바일 전용 앱 'LG 스마트월드'의 G6 특화 콘텐츠를 내달까지 300여 개로 50% 이상 늘린다고 18일 밝혔다. G6 사용자들은 LG 스마트월드에서 18:9화면비의 풀비전 전용 모바일 게임, 돌비비전 영상, 배경 화면 등 다양한 비주얼 콘텐츠와 고음질 하이파이 음원을 풍성하게 즐길 수 있게 된다. LG전자는 18:9 화면비에 맞춰 제작한 영상들로 풀비전의 몰입감을 체험할 기회도 늘리고 있다. 지난달 17일 인기 걸그룹 블랙핑크의 어쿠스틱곡 'Stay'를 힙합버전으로 편곡하고 이를 배경음악으로 한 G6 소개영상을 선보였으며 지난 17일에는 밴드 몽니의 노래 '그대로 있어주면 돼'의 새로운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두 영상 모두 스마트폰에서 편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세로로 촬영돼 G6를 한 손에 쥐고 편안히 감상할 수 있다. 24비트 이상의 고음질 하이파이 음원도 한층 풍성해진다. LG전자는 매달 다양한 장르의 하이파이 음원을 4~5개씩 지속 업데이트해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LG전자가 현재 보유하고 있는 하이파이 음원은 1200여 곡으로 음원 전문 사이트를 제외하면 국내 최대 규모다. LG전자는 영화음악, 게임음악은 물론 '볼빨간 사춘기', '크러쉬', '그레이', '브로콜리 너마저'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과 협업해 만든 하이파이 음원을 제공하고 있다. LG전자는 다양한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마련하며 G6의 뛰어난 음질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도 마련한다. G6로 녹음한 볼빨간 사춘기와 크러쉬의 노랫소리를 비롯해 멜로디, 비트, 효과음 등 음원 소스를 마이크로사이트에 공개한 LG전자는 이를 활용해 나만의 음악을 만드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우수작을 선정해 G6, LG 그램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LG전자 김홍주 MC상품기획그룹장(상무)은 "풀비전의 새로운 시청 경험과 한층 업그레이드된 쿼드DAC의 명품 사운드는 지금껏 느껴보지 못한 스마트폰의 재미와 감동을 더해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7-04-18 10:00:00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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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성화, 모두의 축제'…삼성전자, 성화봉송 캠페인 시작

삼성전자가 18일부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화봉송 캠페인은 끊임없이 도전하는 올림픽 정신을 응원하고, 성화봉송이 곧 전 세계인의 축제라는 의미를 담은 '빛나는 성화, 모두의 축제!(Celebrate the Light)'를 주제로 실시된다. 삼성전자는 꿈을 향해 도전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발굴하고 전파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올림픽 팬이면 누구나 서로를 응원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도전의 열기를 확산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을 알리는 데는 평창 올림픽에 출전하는 스피드 스케이팅 이상화, 크로스 컨트리 김마그너스 선수를 비롯해 프로야구 선수 이승엽과 구자욱, 농구 이상민 감독, 로봇공학자 데니스홍 교수, 국내 정상급 셰프들로 구성된 클럽 드 셰프 코리아의 임정식, 임기학, 강민구, 이충후 셰프 등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을 선정됐다. 이들은 성화봉송 주자로 활동하는 한편,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온 이야기를 다양한 활동을 통해 들려줄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오는 5월 31일까지 삼성전자 브랜드 체험관 '삼성 딜라이트(Samsung d'light)'에 성화봉송 체험존을 운영한다. 방문객들은 체험존에서 성화봉송과 함께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 종목을 생생하게 경험해 볼 수 있다. 한편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은 그리스에서 채화된 성화가 인천에 도착하는 11월 1일부터 개최지인 평창에 도착하는 내년 2월 9일까지 101일간 진행된다. 선정된 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들은 2018km에 해당하는 구간을 돌며 전국 곳곳에서 성화를 이어갈 예정이다.

2017-04-18 09:31:55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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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건조기, 제2의 김치냉장고로 불러다오

#워킹맘 송(38)씨는 지난해부터 전기 의류건조기를 사용 중이다. 일하고 들어와 빨래를 널고 걷는 것도 힘들었지만 3살 된 아들의 옷을 미세먼지가 심한 요즘 같은 때 바깥에 빨래를 널 수 없어 건조기를 구매했다. 구매 전 전기료 폭탄도 고민됐지만 막상 써보니 전기료 부담도 크게 없고 만족도 높아 주변 사람들에게 적극 권하고 있다. 의류건조기 시장 상승세가 무섭다. 주부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고 지난해부터 상승세를 타더니 올해 초부터는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이마트에 따르면 1분기 의류건조기 매출은 전년 동기간 대비 무려 128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가전 내에서 차지하는 매출 비중 역시 지난해 1분기 0.6%에서 올 1분기 7.4%로 급성장세를 기록중이다. 이마트는 "이 같은 성장세를 볼 때 올해 건조기의 매출 구성비는 생활가전에서 10%를 넘어설 것"으로 내다봤다. 의류건조기의 성장 배경에는 베란다가 없는 확장형 아파트가 선호되면서 빨래를 건조시킬 만한 공간이 마땅치 않아지고, 미세먼지 영향으로 실내에서 빨래를 말리는 일이 많아진 영향에서다. 여기에 기존 건조기는 주로 가스식으로, 빠르고 강한 건조능력을 가졌지만 가스를 쓰는 만큼 설치가 까다롭다는 단점으로 크게 확산되지는 못했다. 그러나 최근에 출시된 전기식 건조기는 설치가 자유로운 것은 물론 건조시간을 줄이고 전기효율 높이면서 소비자의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 다나와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올 초까지 판매된 빨래 건조기 76.5%가 전기식일 정도다. 건조기 시장 선두주자는 LG전자다. 2004년부터 다양한 제품으로 시장을 이끌어왔다. LG전자는 현재 인버터 기술을 적용한 '히트 펌프' 방식의 저온 제습을 내세운 전기 건조기(모델명: RH9WA, RH9SA)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인버터는 모터 운전 속도가 유동적으로 바뀌는 기술로 에너지 효율이 높아 기존 제품에 비해 전기료를 3분의 1로 줄여준다. 또한 '살균 코스'를 기본 탑재해 황색포도상구균, 녹농균, 폐렴간균 등 3가지 유해 세균을 99.9% 없애준다. 건조기 제품이 인기를 끌면서 LG전자의 지난해 빨래건조기 매출은 전년 대비 두배 이상 늘었다. 경남 창원시에 위치한 건조기 생산라인도 주말에도 쉬지않고 가동 중에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최근 의류건조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미세먼지 등 환경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면서 제품에 대한 구매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도 국내 시장 성장에 따라 미국과 유럽에서만 팔던 건조기를 올해부터 국내에서 판매 중이다. 이 제품도 히트 펌프 방식을 적용한 전기식 빨래건조기다. 이 방식은 제습센서가 빨래의 수분량을 정확하게 측정해 제습기처럼 옷감 속 습기를 제거해 주는 방식이다. 5㎏ 세탁물 기준으로 표준 코스 1회 사용시 전기료가 약 180원 정도 발생해 전기료 부담이 줄어든다. 중견가전업체인 동부대우전자와 대유위니아도 건조기 시장 진출을 모색 중이다. 동부대우전자는 이미 중남미 시장에서 건조기 제품 판매를 해왔던 만큼, 조만간 국내 시장에 건조기를 출시할 것으로 점쳐진다. 대유위니아도 사업포트폴리오 차원에서 건조기 시장 진출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100만원을 웃도는 가격임에도 건조기가 빠르게 생활 가전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지금과 같은 성장세라면 김치냉장고가 출시 5년 만에 생활가전으로 위치를 잡았듯이 건조기도 급세 생활필수 가전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2017-04-18 06:00:00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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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초음파 진단기기 ‘HS40’ 출시

삼성메디슨이 초음파 진단기기 'HS40'을 17일 출시했다. HS40은 삼성메디슨의 핵심 과제 중 하나인 '진료과 다변화'를 위해 개발된 전략 제품이다. 기존보다 앞뒤와 좌우 폭을 줄인 콤팩트한 디자인과 가벼운 무게로 장비 활용도와 이동성을 높여 좁은 공간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자주 사용하는 검사 프로토콜을 저장해 버튼 누르는 횟수를 줄이는 'EZ-Exam+™' 등 편의성을 높인 인터페이스로 검사 시간을 단축시켰다. 21.5인치 풀 HD 와이드 LED 스크린과 터치 스크린을 장착하고, 초음파 영상을 보다 뚜렷하게 표현하는 'S-Harmonic™' 등 고급형 제품에만 적용했던 디스플레이와 영상 기술을 탑재했다. 슬림한 세련미의 디자인까지 갖춰 최근 열린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 2017'의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사용자의 진료 환경을 적극 고려한 의료기기로 인정받으며 수상했다. 'HS40'은 조직의 단단한 정도를 측정하는 탄성 영상 기능, 난임이나 태아의 조기 진단과 심근 진단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춰 산부인과, 영상의학과, 순환기내과, 근골격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삼성은 'HS40'을 앞세워 보급형 시장을 집중 공략해 양적 성장을 도모할 예정이다. 삼성메디슨 대표이사(삼성전자 의료기기사업부장 겸직) 전동수 사장은 "'HS40'의 'HS'는 '하이브리드 시스템(Hybrid System)'의 약자로 다양한 진료과에서 사용할 수 있는 복합적인 기능을 모두 구현한 제품이면서 효율적인 진단을 위해 사용성은 개선하고 높은 성능은 유지했다"고 말했다.

2017-04-17 11:00:00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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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최대 8병 보관 가능한 ‘LG 와인셀러 미니’ 출시

LG전자가 가정용 '와인셀러 미니' 2종(모델명: W087B, W087R)을 17일 출시했다. 기존 LG 와인셀러가 제품에 따라 각각 85병, 71병, 43병을 보관했던 것에 비해, 이 제품은 최대 8병까지만 보관할 수 있다. 와인 보관량이 적은 가정에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크기를 줄인 것. 이를 위해 LG전자는 '반도체 열전소자' 방식을 적용했다. 기존 대용량 와인셀러는 냉매를 순환시켜 내부 온도를 유지해주는 컴프레서 방식으로 작동했다. 하지만 신제품은 컴프레서 대신 반도체로 만든 소형 장치를 이용해 전기가 흐르면 주변의 열을 흡수하는 방식으로 와인셀러 내부 온도를 관리한다. 주로 소형 가전에 적용되는 반도체 열전소자 기술은 작동 과정에서 모터 등 부품의 움직임이 없기 때문에 진동이 발생하지 않아 소음이 최소화되는 장점이 있다. 또 와인을 산화시키는 원인 가운데 하나인 진동을 없애 와인 고유의 맛과 향을 더 오랫동안 보존해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제품은 2중 글라스 도어를 적용해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와인셀러 내부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해준다. 또 사용자가 8°C부터 16°C까지 1°C 단위로 와인셀러 내부 온도를 조절할 수 있다. 와인 수납공간 사이에 와인 오프너는 물론 크래커, 치즈 등 간단한 안주도 함께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가격은 출하가 기준 39만9000원이다.

2017-04-17 10:11:50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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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S8 사전 체험존 방문객 160만명 돌파

삼성전자는 16일 '갤럭시S8 사전 체험존' 방문객 수가 16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21일 갤럭시S8 정식 출시에 앞서 고객들이 미리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40개의 체험존을 운영하고 있다. 체험존에서는 갤럭시S8과 갤럭시S8 플러스의 화면 몰입감을 극대화한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베젤을 최소화한 '베젤리스' 디자인, 사용자를 인식해 잠금화면을 푸는 안면인식 기능을 살펴볼 수 있다. 갤럭시S8 시리즈와 함께 출시되는 액세서리도 함께 전시됐다. 4K 영상 촬영이 가능한 '2017년형 기어 360', 모션 인식 블루투스 컨트롤러가 추가된 '기어 VR', 스마트폰과 PC의 경계를 무너뜨린 '삼성 덱스' 등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7일부터 사전 예약 판매도 진행하고 있다. 갤럭시S8 128GB 모델이 품귀현상을 겪는 등 인기를 얻은 사전 예약 판매는 17일까지 이어진다. 한편 삼성전자는 온라인에서도 제품을 만져 보듯 생생하게 체험하는 '갤럭시 S8 온라인 체험존'도 운영한다. 갤럭시 S8 온라인 체험존에서는 어디서나 자유롭고 인터렉티브하게 제품의 특장점을 살펴볼 수 있다. 출시 3주 전부터 티저 광고를 선보이는 등 삼성전자는 기존과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갤럭시S 초반 흥행몰이에 공들이고 있다.

2017-04-16 17:20:39 오세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