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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6s 아이패드 프로 등 신제품 윤곽 드러나…애플 TV 새로운 운영체제 눈길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아이폰6s 아이패드 프로 등 애플 신제품 윤곽 드러나' 애플이 새롭게 선보일 아이폰6s와 아이패드 프로 등의 세부 사양과 가격에 대한 루머를 정리한 내용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애플은 9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신제품 아이폰6s의 공개 행사를 진행한다. 애플제품 소식통인 나인투파이브맥(9to5Mac)은 8일 아이폰6s의 사양과 아이패드 프로의 사양과 가격에 대해 정리했다. 나이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아이패드 프로는 32·64·128GB의 용량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WIFI버전이 799·899·999달러(95만1609원·107만709원·118만9809원), LTE는 929·1029·1129달러(110만6439원·122만5539원·134만4639원)다. 아이폰6s로 예상되는 새로운 아이폰은 로즈골드 색상을 적용했으며 4K비디오 녹화, 12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포스터치 기반 3D스크린, 애플 A9칩, 더 유능한 무선시스템을 적용했다. 'HEY SIRI' 음성 명령어로 시리를 활성화 할 때 전원 연결이 필요 없다고 설명했다. 또 애플은 iOS9의 운영체제를 기반으로 애플 TV의 새로운 운영체제 'tvos'를 공개한다. 'tvos'는 iOS9와 El Capitan의 새로운 인터페이스 요소를 많이 포함하고 있으며 기존 페리스코프 앱 뿐만 아니라 에어비앤비 등의 서비스도 준비중이다. 애플의 데스크톱과 노트북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외신들은 벌써부터 아이폰6s가 출시와 함께 높은 출하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9일 대만의 IT전문매체 디지타임즈는 차세대 아이폰6s가 3분기 4500만대에서 5000만 대 출하될 예정이며, 4분기에는 이보다 많은 7000만대에서 8000만대가 나올 것이라고 예상했다. 애플은 지난 해 9월 대화면 아이폰6과 아이폰6플러스를 발표했고 4분기 사상 최고 규모인 7450만대 출하량을 기록한 바 있다.

2015-09-10 00:30:4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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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전자·대유위니아 '김치냉장고 전쟁'

삼성·LG전자·대유위니아 '김치냉장고 전쟁'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김치냉장고 신제품을 9일 동시에 공개하고 시장 선점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김치를 오랜기간 보관할 수 있는 메탈그라운드 기술을 전면에 내세웠으며 LG전자는 유산균을 12배 더 많이 만들어주는 유산균김치플러스 기능을 적용한 김치냉장고를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김치냉장고의 재질뿐만 아니라 김치통도 '메탈' 소재를 적용한 프리미엄 신제품 '지펠아삭 M9000' 등을 출시했다. '메탈그라운드'는 김치를 온도 변화가 적은 땅 속에 보관해 김치의 맛을 살리는 효과를 구현했다. 메탈 소재를 사용해 냉기 전달과 보존 능력을 최대로 높였다. 이를 통해 ±0.3℃의 정온 유지가 가능하다는게 삼성전자의 설명이다. 2016년형 삼성 '지펠아삭 M9000'은 505ℓ, 567ℓ 2가지 용량의 총 12모델이 출시되며, 출고가는 229만9000원~574만9000원대다. LG전자도 이날 김치냉장고 신제품 '디오스 김치톡톡'을 선보였다. 디오스 김치톡톡의 핵심은 '유산균김치플러스' 기능이다. '유산균김치플러스' 기능은 김치 유산균 연구 전문가인 조선대학교 장해춘 교수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개발했다. 감칠맛을 살려주는 유산균인 류코노스톡이 가장 잘 자라는 온도를 안정적으로 유지해준다. 이 기능은 일반 보관 모드 대비 류코노스톡을 12배 더 많이 만들어 김치를 맛있게 만들어준다. 서랍문을 여닫을 때 냉기가 밖으로 새는 것을 막고 온도 편차를 줄여주는 유산균가드 등을 적용했다. 김치 외에도 쌀·잡곡, 야채·과일, 육류·생선 등을 보관할 수 있는 다용도 보관함도 적용했다. 이 제품은 131ℓ부터 836ℓ까지 39종이 출시된다. 이중 스탠드형은 23종이다. 출고가는 스탠드형 170만원~415만원, 뚜껑식 60만원~120만원이다. 김치냉장고로 유명한 대유위니아도 딤채마망으로 상반기 매출 상승세를 하반기로 이어갈 예정이다. 딤채마망은 곡선 디자인을 현대적 젊은 감각으로 재해석해 제품 외관에 접목한 제품으로 기존에 경험하지 못한 고급스럽고 차별화된 디자인과 색상을 갖추고 있다. 히든 디스플레이와 핸들 데코를 반원 형태로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모션센서를 탑재해 사용자가 다가서면 히든 디스플레이가 켜지는 '웰컴 라이팅' 기능도 있다. 파스텔블루, 로맨틱레드, 크림화이트 3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스탠드형 신제품 46개 모델은 195만~504만원, 뚜껑형 37개 모델은 69만~186만원, 딤채 마망은 299만원이다.

2015-09-09 18:59:2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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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추석 앞두고 이색 행사 진행…디오스 광파오븐 삼겹추추말이 만들기 이벤트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LG전자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이색 이벤트를 진행한다. LG전자는 다가오는 명절, 손님맞이로 분주할 주부들을 위해 삼겹살과 고추, 부추 등으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손님맞이 음식인 '삼겹추추말이' 만들기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DIOS 광파오븐 공식 커뮤니티 오븐&더레시피(http://cafe.naver.com/ovenwon)를 통해 9월 한달 간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따라하면 요리가 저절로' 게시판에 ▲요리과정&완성사진 ▲요리tip ▲광파오븐 사용사진 등을 이벤트 메뉴에 새 글로 응모한 후 이벤트 게시판에 신청확인 덧글을 남기면 된다. LG전자는 이벤트 조건을 충족한 참가자 전원에게 손세정제, 우수참가자 2명에게는 니베아 바디세트를 선물할 계획이다. 당첨자는 10월 5일 발표한다. 최근 출시된 LG DIOS 인버터 광파오븐(MA324PDW)은 국내 최초로 인버터 기술을 적용, 마이크로웨이브의 세기를 조절할 수 있어 최적의 조리가 가능하다. 기존 제품 대비 소음을 낮추고 에너지 효율은 올렸다. 또 제품 전면에 스테인리스 소재를 사용, 특수 코팅막을 입혀 고급스러운 다이아 블랙 색상을 구현했을 뿐만 아니라 내구성도 높아 위생적인 관리와 고급스러운 주방 연출도 가능하다. 이 밖에도 '오븐'기능을 활용한 ▲베이킹 ▲전기그릴 ▲전자레인지 ▲식품건조 ▲발효 ▲스팀 ▲슬로우쿡 ▲토스트 ▲건강튀김 등 9가지 주방가전의 기능을 오븐 하나로 이용할 수 있다.

2015-09-09 11:37:3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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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위니아, 김치냉장고 매출 상승세 움직임 하반기 딤채마망 공략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대유위니아(대표이사 박성관)가 8일 발표한 1월부터 8월까지 누계 김치냉장고 딤채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판매량이 9.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400ℓ 대 스탠드형과 200ℓ 대 뚜껑형 등 대용량 제품을 중심으로 30~38%대 높은 판매 증가율을 보였다. 이는 전통적으로 김치냉장고의 비수기라 불리는 시기에도 판매량이 증가된 것으로 김치냉장고의 사용형태가 변화되고 있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다시 말해 과거 김치 보관 본연의 사용성에서 벗어나 채소, 과일, 신선식품 등을 보관하는 새로운 기능이 탑재되면서 가을, 겨울철뿐만 아니라 봄, 여름 등 4계절 내내 대용량 제품을 다용도로 사용되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전체 판매량 중 교체비중이 70%일 정도로 김치냉장고10년 교체주기와 최근 부동산 경기 활성화에 따른 이사 수요 증가와 맞물려 판매 증가를 이끌었다. 이에 따라 국내 김치냉장고 시장 규모는 2013년 105만대, 2014년 110만대를 넘어 2015년도에는 최대 120만대까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대유위니아는 지난 달 출시한 딤채마망으로 상반기 매출 상승세를 하반기로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딤채마망은 곡선 디자인을 현대적 젊은 감각으로 재해석해 제품 외관에 접목한 제품으로 기존에 경험하지 못한 고급스럽고 차별화된 디자인과 색상으로 출시 초기부터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김치냉장고 시즌에 돌입한 9월부터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으며10일부터는 전국 백화점과 하이마트 등에서 딤채마망을 체험 할 수 있다. 대유위니아 관계자는 "전통적으로 겨울철 제품으로 인식되어 오던 김치냉장고가 다양한 식품 보관의 기술력과 사용 편리성으로 4계절 내내 애용되고 있다"며 "비수기 시즌 증가된 판매 상승세를 딤채마망을 통해 성수기 시즌에도 이어가 명실공히 국내 대표 브랜드 자리를 더욱 굳건히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유위니아가 지난 8월30일 롯데홈쇼핑을 통해 단독 런칭 방송을 진행한 고속주서기 뉴트리불렛은 초기 계획 대비 110%인 4300대 주문 실적을 올리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2015-09-09 11:30:5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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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김치냉장고 2016년형 '지펠아삭' 출시

[메트로신문 임은정 기자] 삼성전자가 10일 프리미엄 김치냉장고 2016년형 '지펠아삭 M9000' 등 신제품을 출시했다. 2016년형 '지펠아삭 M9000'은 '메탈쿨링김치통'이 새롭게 적용되면서 메탈쿨링커버, 메탈쿨링선반, 메탈쿨링커튼, 풀메탈쿨링서랍 등으로 구성된 '메탈그라운드'의 강화된 정온력으로 신선함과 편리함을 끌어올렸다. '메탈그라운드'는 냉기 전달과 보존 능력이 뛰어난 메탈 소재를 적용, ±0.3℃의 정온유지 성능으로 땅 속 저장 환경을 완벽에 가깝게 구현한 삼성전자만의 기술이다. '메탈쿨링김치통'은 뚜껑을 제외한 전면이 스테인리스 소재로 제작돼 냉기를 오래 보존해 김치를 더 차갑고 아삭하게 보관해 준다. 또한 스테인리스의 낮은 기체 투과율은 보다 강력한 밀폐를 가능케 해 효모와 같은 부패균의 발생을 감소시켜 장기간 보관에도 용이하다. 이음새 없이 매끈한 표면의 '메탈쿨링김치통'은 김치, 생선, 육류 등을 보관할 때도 냄새 배임이나 양념으로 인한 변색 걱정이 적고 세척이 편리하다. 특히 세계 유수의 검증 기관으로부터 중금속 등 유해물질이 검출되지 않음을 인증 받았으며 환경호르몬 염려도 없어 뜨거운 양념으로 조리하는 장아찌 등의 음식도 안심하고 보관할 수 있다고 사측은 설명했다. 도어를 열면 전면에 냉기를 커튼처럼 흘려 외부의 따뜻한 공기를 차단하고 내부의 냉기 유출을 방지하는 '메탈쿨링커튼'이 있다. 그밖에 고기나 생선을 최적 온도로 보관할 수 있는 서랍식 '밀폐전문실', 정기적으로 냉기를 쏘아 김치의 아삭한 맛을 유지시켜주는 '아삭김치' 모드, 쉽게 얼거나 시어지는 저염김치 전문 숙성·보관 기능인 '저염김치 알고리즘', 다양한 식자재를 보관할 수 있는 '다용도 보관함' 등 기능도 사용할 수 있다. 박병대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2016년형 삼성 '지펠아삭 M9000'은 삼성 김치냉장고만의 뛰어난 정온유지 기술인 '메탈그라운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에 부응하고자 '메탈쿨링김치통'으로 정온성과 편리함을 한층 더 강화한 제품"이라며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킬 차별화된 기술과 라인업으로 김치냉장고 시장 리더로서의 위상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6년형 삼성 '지펠아삭 M9000'은 505ℓ, 567ℓ 2가지 용량의 총 12모델이 출시되며, 출고가는 229만9000원~574만9000원대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300ℓ대 스탠드형 '지펠아삭 M7000'과 200ℓ대 뚜껑식 '지펠아삭 M3000' 등 신모델을 함께 출시했다.

2015-09-09 11:00:00 임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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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유산균 12배' 디오스 김치톡톡 출시

[메트로신문 조한진 기자] LG전자는 디오스(DIOS) 김치톡톡 김치냉장고 신제품 39종을 이달 말까지 순차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디오스 김치톡톡 신제품 용량은 131ℓ부터 836ℓ까지며, 스탠드형과 뚜껑식이 각각 23종, 16종이다. LG전자는 김치 유산균 연구의 최고 전문가인 조선대학교 장해춘 교수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개발한 유산균김치+ 기능을 스탠드형 디오스 김치톡톡에 탑재했다. 유산균김치+는 감칠맛을 살려주는 유산균인 류코노스톡(Leuconostoc)이 가장 잘 자라는 온도를 안정적으로 유지해준다. 이 기능은 일반 보관 모드 대비 류코노스톡을 12배 더 많이 만들어 김치를 맛있게 만들어준다. 이 제품은 △6분마다 냉기를 내부 구석구석에 전달해 김치 보관온도를 고르게 해 김치 맛을 지켜주는 쿨링케어 △서랍문을 여닫을 때 냉기가 밖으로 새는 것을 막고 온도 편차를 줄여주는 유산균가드 등을 적용해 김치를 오래도록 맛있게 보관해준다. 디오스 김치톡톡은 필요에 따라 공간을 다양하게 활용해 김치 외에도 쌀·잡곡, 야채·과일, 육류·생선 등을 보관할 수 있다. 곡면 글라스가 적용된 405ℓ 이상의 디오스 김치톡톡은 상냉장실 오른쪽 문에 LG만의 독보적인 수납공간인 매직스페이스에 음료수·유제품 등 자주 꺼내는 식품들을 별도로 보관할 수 있다. 디오스 김치톡톡은 샤이니 다이아몬드 블랙, 샤이니 다이나믹, 스타리 샤인 등의 디자인 패턴을 제품 외관에 적용했다. 또 LG전자는 은은한 빗살무늬의 샤이니 사피아노패턴을 적용한 제품과 김치냉장고 최초로 외관에 곡면 글라스를 적용한 제품도 출시해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제품 출하가는 스탠드형 170만원~415만원, 뚜껑식 60만~120만원이다. 조성진 LG전자 H&A 사업본부장 사장은 "감칠맛을 만드는 뛰어난 유산균 관리 기능, 디오스 냉장고와 어울리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김치냉장고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09-09 11:00:00 조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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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세계 최초로 '12Gb 모바일 D램' 양산

삼성전자, 세계 최초로 '12Gb 모바일 D램' 양산 [메트로신문 임은정 기자]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로 '12기가비트(Gb) 초고속 모바일 D램' 양산에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독자 설계기술과 업계 유일의 20나노 공정기술을 적용해 용량과 성능을 높인 12기가비트 대용량 LPDDR4 D램을 이달부터 본격 양산하기 시작했다. 이번 12기가비트 모바일D램은 대용량, 초고속 특성은 물론 낮은 소비전력과 높은 신뢰성, 디자인 편의성까지 갖춘 제품이다. 특히 작년 12월 양산을 시작한 2세대(20나노) 8기가비트 LPDDR4 D램보다 용량을 50% 향상시키면서도 속도는 30% 이상 높인 4266Mbps를 구현해 최신 고속 PC용 D램보다 2배 빠르며, 소비 전력은 20% 줄였다. 또한 1세대(20나노급) 8기가비트 LPDDR4 D램보다 생산성을 50% 이상 높였다. 12기가비트 D램은 칩 하나로 1.5기가바이트(GB)의 대용량 메모리를 구성할 수 있고, 업계 유일하게 칩 4개를 쌓아 올려 차세대 모바일기기에 탑재될 초대용량 6기가바이트 모바일 D램 패키지를 만들 수 있다. '6기가바이트 LPDDR4'는 최신 OS기반 태블릿PC에서 최고 성능을 구현하고 배터리 사용시간까지 늘릴 수 있어 소비자들이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초고화질 영상을 보거나 편집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6기가바이트 패키지는 독자 개발한 초소형 설계 기술을 적용해 기존 3기가바이트 패키지와 크기·두께를 동일하게 할 수 있어 차세대 모바일기기의 디자인 편의성과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삼성전자는 12기가비트 LPDDR4 D램에 기반한 올인원 메모리 솔루션을 통해 모바일 메모리의 사업 영역을 기존 스마트폰, 태블릿 시장을 넘어 울트라슬림PC,디지털 가전, 차량용 메모리 시장까지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최주선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전략마케팅팀 부사장은 "12기가비트 D램 양산으로 글로벌 IT 고객들이 사용 편의성을 더욱 높인 차세대 시스템을 출시하는데 기여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고객들과 기술 협력을 확대하고 용량과 성능을 한 단계 높인 모바일 D램을 선행 출시해 새로운 IT 시장을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12기가비트 LDDR4 D램 기반의 고용량 라인업을 확대해 20나노 D램 라인업(12/8/6/4Gb)의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차세대 신제품을 적기에 출시해 프리미엄 메모리 시장의 성장세를 주도하고 차별화된 사업 위상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2015-09-09 08:29:28 임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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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전자 실적악화 상반된 구조조정안

삼성-LG전자 실적악화 상반된 구조조정안 삼성 '군살 도려내는 인원 감축' - LG '효율적 인원 재배치'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삼성전자와 LG전자는 글로벌 경제 위기를 피해가지 못하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이럴 때 일수록 기업을 이끄는 수장들의 고민은 깊어질 수 밖에 없다. 이같은 상황에서 삼성전자는 본사 지원부문 인력 감축을 선택한 반면 LG전자는 수 년을 함께해 온 임직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재배치해 위기를 돌파한다는 방침이다. 삼성전자는 사내유보금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같은 결정을 내린 것에 대한 일부 직원들의 빈축을 사고 있다. 지난 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스마트폰시장 정체 등으로 매출이 감소하자 이에 대응하기 위해 본사지원부문 인력을 10% 줄이고 내년 일반 경비를 50% 감축할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재무, 인사, 홍보 등 본사 지원부문 직원을 대상으로 인력 구조조정에 들어갔으며 공개적으로 명예퇴직 신청을 받는 대신 인사팀과의 면담 등을 통해 퇴직이나 전출을 유도해 전체 지원부문 인력의 10%가량을 줄일 계획이다. 이에 삼성 관계자는 "인원 감축에 대해서는 확인해 줄 수 없다"면서 "비용 감축은 지난해부터 진행된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삼성전자가 보유하고 있는 사내유보금은 갈수록 증가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올 상반기 사내유보금은 181조7000억원으로 1년 전보다 17조1000억원 증가했다. 때문에 삼성전자가 막대한 사내유보금을 보유하고 있는 상태에서 인원을 감축하는 것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인원감축을 통해 살사람만 살자는 이기적인 행동"이라는 의견까지 나오고 있다. 이에 노동자계급 정당과 노동자연대학생그룹, 아르바이트노동조합 등 청년단체들은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에서 재벌의 사내유보금을 통한 정규직 일자리를 보장할 것을 요구했다. 노동자계급 정당 관계자는 "삼성의 사내유보금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데 현재 매출 감소로 인해 임금피크제나 인력 감축을 진행할 상황은 아니다"며 "경제 위기 이후 단기순이익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반면 LG전자는 스마트폰 실적 부진으로 국내·외 판매량은 간신히 적자만 면하는 수준에 그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준호 LG전자 사장은 보다 효율적인 인원 재배치로 위기를 돌파할 방침이다.

2015-09-09 03:00:1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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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전자, '현실을 화면에 담아라'…TV 화질경쟁 후끈

[메트로신문 조한진 기자] '더 생생하게, 더 선명하게.' 글로벌 TV 시장의 '투톱'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생존을 위한 화질 경쟁에 돌입했다. 수익이 큰 프리미엄 TV 시장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서다. 8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양사는 TV 기술을 총동원해 화질 개선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최근 LG전자와 삼성전자는 HDR(High Dynamic Range) 기술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HDR는 밝기를 높이고 명암비를 대폭 향상시켜 생생한 영상을 표현하는 기술이다. 우선 양사는 HDR 콘텐츠 확산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방송사들과 협력해 HDR 영상을 송수신하는 기술을 강화하는 한편 다양한 전송 방식으로 고객들이 최적화된 HDR 영상을 즐길 수 있도록 영상 콘텐츠 공급업체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아직까지 HDR 영상을 즐길 수 있는 콘텐츠는 소수에 불과하다. 그러나 초고선명(UHD) TV가 확산되면서 국내 TV제조사들은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이는 해외 경쟁사들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포석이다. 글로벌 TV시장의 경쟁은 점차 심화되고 있다. 중국 TV업체들은 저렴한 가격을 무기 삼아 세를 불리고 있다. 엔저에 힘입은 일본 업체들 역시 과거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절치부심하는 상황이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프리미엄 TV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중저가 TV 시장에서는 중국·일본 업체와의 차별성을 갖기 힘든 가운데 프리미엄 제품의 주도권을 빼앗기면 경쟁력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판단 때문이다. 현재 삼성전자는 액정표시장치(LCD)에 퀀텀닷 필름을 입혀 색재현성을 높인 SUHD TV를, LG전자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올레드) TV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업계는 향후 OLED TV를 중심으로 프리미엄 시장이 재편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백라이트 없이 각각의 화소가 스스로 빛을 내는 OLED TV가 HDR 영상 등 고화질 콘텐츠에 더 적합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OLED TV 생산을 잠정 중단한 삼성전자도 2~3년 내에 다시 제품을 선보일 것으로 관측된다. 삼성전자는 2013년 55인치 OLED TV 이후 관련 제품을 내놓지 않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삼성전자 내부에서도 OLED TV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삼성전자가 TV용 OLED 패널 양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시장 지배력 유지를 위해서는 OLED TV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2015-09-09 03:00:00 조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