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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4단 접이식 '롤리키보드' 공개

[메트로신문 조한진 기자] LG전자는 9월 초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5'에서 세계 최초 4단 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 '롤리키보드'를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LG전자는 사용자들이 스마트폰, 태블릿에서 이메일, 메신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쓸 때, 장문의 타이핑도 손쉽게 하길 원한다는 점에 착안해 이 제품을 개발했다. '롤리키보드'는 4단으로 접으면 자석의 힘으로 2.5㎝ 두께의 막대형태로 변형돼 휴대성이 뛰어나다. 별도 전원 키는 없지만 펴고 접는 동작만으로 전원을 자동으로 온·오프 할 수 있다. 또 듀얼 페어링 기능이 있어 스마트폰, 태블릿 등 2개 기기를 블루투스로 동시에 연결해 키보드 변환버튼으로 바꿔가며 사용 가능하다. LG전자는 '롤리키보드'에 최대 10인치 태블릿까지 세워 놓을 수 있는 접이식 거치대를 내장했다. 사용자가 내장된 거치대를 펴면 스마트폰, 태블릿 등을 올려 놓고 시야각을 확보한 채로 타이핑을 할 수 있게 했다. '롤리키보드'는 AAA 건전지 하나로 하루 평균 4시간 사용 기준, 약 3개월동안 사용 가능하다. 구글 안드로이드, 애플 iOS, MS 윈도우 운영체제를 탑재한 모든 스마트폰, 태블릿과 호환된다. 색상은 블랙, 실버 두 가지다. 9월말 북미를 시작으로 유럽, 아시아, 중남미 등에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서영재 LG전자 MC사업본부 IPD BD담당 상무는 "'롤리키보드'는 변화하는 IT 사용환경에 맞춰 휴대성과 편의성을 강화한 아이디어 제품"이라며 "향후 혁신적인 주변 기기를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15-08-27 11:00:00 조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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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소개하는 '스마트 쇼핑'의 미래는?

[메트로신문 조한진 기자] 삼성전자는 9월 초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5에서 미래형 '스마트 쇼핑' 스타일을 제시하는 스마트 사이니지 신제품을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투명 유기발괄다이오드(OLED) △스마트 발광다이오드(LED) 사이니지 △스마트 사이니지 TV, △아웃도어 스마트 사이니지를 포함한 미래 지향적인 스마트 사이니지 솔루션을 활용해 '스마트쇼핑'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미래형 쇼핑 공간을 선보일 계획이다. IFA 2015를 통해 최초로 공개하는 투명 OLED는 세계 최고 수준의 45%의 투과율과 풀HD 해상도를 갖춰, 쇼케이스 등으로 매장 인테리어에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다. 삼성전자는 터치 기능이 내장된 스마트 사이니지를 활용해 의류 매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가상 피팅 솔루션도 선보인다. 화면 속 모델에게 선택한 옷을 입히고 360도로 자유자재로 돌려보면서 옷을 입었을 때의 모습을 가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 거울과 같은 화면에 사전 입력한 개인 프로필, 피부 타입, 날씨, 스케줄에 따라 뷰티 관리 방법 및 추천하는 메이크업 정보등을 볼 수 있는 미러(Mirror) 디스플레이도 공개한다. 미러 디스플레이는 첨단 반사 패널을 적용해 일반 거울과 비슷하게 선명하게 보여 주는 것이 특징이다. 개인별 맞춤형 정보와 광고 등 유용한 정보를 동시에 제공한다. 기존 LCD 기반 사이니지 대비 고해상도 구현이 가능한 스마트 LED 사이니지도 선보인다. 삼성전자가 공개하는 스마트 LED 사이니지는 픽셀 피치가 1.5㎜, 2.5㎜로 실내에 설치 가능한 제품이다. 스마트 사이니지 TV(RHE 시리즈)는 상품정보, 광고 등과 TV 방송을 동시에 보여 줄 수 있고 함께 제공되는 '매직인포 익스프레스2' 소프트웨어로 전문가의 도움 없이 쉽게 광고를 제작할 수 있어 일반 매장 등에서의 활용도가 매우 높다 또 삼성전자는 다양한 사용 환경을 고려해 밝기를 높이고 방수 방진 기능을 탑재한 24형 소형 아웃도어 사이니지와 올인원 타입의 75형 대형 아웃도어 사이니지 등 아웃도어 스마트 사이니지 제품을 각각 공개한다. 이밖에 삼성전자는 휴대전화 무선 충전이 가능한 SE370, 눈에 편안 커브드 모니터, 풀HD보다 4배 더 선명한 UHD 모니터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김석기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전무는 "삼성전자는 이번 IFA에서 투명 OLED, 스마트 LED 사이니지를 비롯한 다양한 형태의 스마트 사이니지 제품군을 쇼핑몰, 프리미엄 매장 등에서 폭넓게 활용될 수 있는 사례들을 제시했다 "며 "스마트 LED 사이니지를 9월 중 유럽에도 선보이며 전세계 디지털 사이니지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2015-08-27 11:00:00 조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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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대우전자, 다목적 김치냉장고 출시

동부대우전자, 다목적 김치냉장고 출시 [메트로신문 임은정 기자] 동부대우전자(대표이사 최진균)가 국내 최소형 스탠드형 김치냉장고를 앞세워 소형 김치냉장고 시장 본격 공략에 나섰다. 동부대우전자는 1~2인 가구 및 세컨드 김치냉장고 수요를 겨냥해 2016년형 '다목적' 김치냉장고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102ℓ로 국내 최소형 스탠드형 김치냉장고인 이 제품은 지난 2013년 11월 출시된 이후 지금까지 월평균 1000대 이상 팔릴 만큼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사측은 전했다. 누적판매량은 2만대를 돌파했다. 동부대우전자는 김치 보관량이 적은 1~2인 가구 비중이 지난 10년간 15%p 가까이 증가한 점을 파악,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출시한 제품이다. 출시 초반 양판점 중심으로 판매를 해오다 인기가 높아지면서 지난해부터는 온라인, 할인점 등으로 판매망을 넓혀 나가고 있다. 이번에 출시하는 신제품은 기존 대용량 김치냉장고 대비 1/4 보다 작은 크기(487x1166x547㎜)로 공간효율성이 뛰어나, 일반 김치냉장고가 들어가기 어려운 작은 공간에도 무난히 설치할 수 있다. 동부대우전자만의 냉기 제어기술로 내부 온도편차를 최소화시키고, 냉동고용 고효율 단열재 기술을 적용해 월간소비전력 11.50kWh/월 로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획득하였다. 월간소비전력 11.50kWh/월은 김치냉장고 국내 최저 소비전력으로 연간 에너지비용이 기존제품 대비 50% 이상 절감이 가능하다고 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이 제품은 용도에 따라 제품 전체를 냉동고, 냉장고, 김치냉장고로 변환해 사용할 수 있는 다목적 제품으로 사용환경 혹은 계절에 따라 주방, 거실, 안방 등에서 다양한 용도로 활용을 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사측은 디자인 면에서도 국내 최초로 1도어 스탠드 형태에 메탈 소재를 적용했고, 전면에는 터치 타입의 디스플레이를 채용했다고 밝혔다. 미국 FDA의 안전승인을 받은 투명 '파워크리스탈 용기'를 채용해 손쉽게 내용물을 확인할 수 있게 했고, 냉장고 내부냄새 제거에 특화된 이온 프레쉬 탈취 시스템을 적용, 최적의 탈취 성능을 구현했다. 동부대우전자 관계자는 "1~2인 가구의 보편화에 힘입어 소형 김치냉장고수요는 갈수록 늘어나는 추세로 동부대우전자는 기존 김치냉장고 대비 공간효율성이 뛰어나며 다목적 활용이 가능하고 에너지 절약까지 실현한 신개념 제품으로 소형 김치냉장고 시장을 리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102ℓ 1도어 스탠드형 다목적 김치냉장고 '클라쎄'(모델명:FR-Q12MTS)의 가격은 60만원대이다.

2015-08-27 09:12:03 임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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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스마트폰 위상 악화일로…중국사업까지 '경고음'

[메트로신문 조한진 기자] 삼성전자의 중국 내 스마트폰 사업 부진이 장기화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프리미엄은 물론 중·저가 시장에서도 경쟁력이 약화되면서다. 스마트폰 침체의 골이 깊어지면서 삼성전자 중국사업 전체에도 경고음이 울리고 있다. 26일 증권업계와 전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중국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은 계속 내리막길이다.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애널리스틱스(SA)·IHS테크놀로지의 보고서를 살펴보면 한 때 20%를 웃돌던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올해 2분기에 9~7% 수준까지 떨어졌다. 스마트폰의 부진과 맞물려 삼성전자의 중국매출도 급감하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삼성전자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삼성전자 중국판매법인(SCIC)은 매출 2조7516억원, 영업손실 1840억원을 기록했다. 전 분기 삼성전자의 중국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3조1383억원, 1316억원이었다. SCIC가 적자전환한 것은 2014년 3분기 이후 3분기 만이다. 업계는 SCIC 부진의 핵심 원인을 스마트폰 사업에서 찾고 있다. 최근 삼성전자는 중국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애플에, 중저가 시장에서는 샤오미·화웨이 등에 밀리고 있다. 특히 올해 들어 이 같은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우선 갤럭시S6가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했고, 중저가 라인업인 갤럭시A·E·J 시리즈도 멀어진 소비자들의 시선을 돌리기에는 역부족이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프리미엄 제품에서는 차별성이, 중저가제품은 가격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시각도 있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브랜드 파워가 점차 약해지고 있다"며 "중국시장에서의 마케팅과 판매 전략 등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3·4분기에도 중국시장에서 반전을 노리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전략형 스마트폰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엣지+를 출시했지만 경쟁사들도 속속 전열을 재정비하고 있다. 애플은 다음 달 아이폰6S·아이폰6S플러스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샤오미는 10만원대 패블릿(대형 스마트폰) 홍미노트2를 내놓았고, 화웨이는 메이트 7S를 선보일 예정이다.

2015-08-27 03:00:00 조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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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4K 영상 산업 발전 MOU 체결

소니코리아,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4K 영상 산업 발전 MOU 체결 상호발전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 및 4K 영상 콘텐츠 제작 장비와 기술 지원 [메트로신문 조한진 기자] 소니코리아가 국내 4K/UHD 콘텐츠 제작 활성화를 위해 (재)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업무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25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소니코리아는 앞으로 2년 동안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측에 △영상 콘텐츠 제작 및 편집에 관한 기술 지원 △방송·영상 관련 신기술 지원 △영상제작 관련 전문 인력 양성 협력 지원 △상호 발전을 위한 다양한 4K 영상 콘텐츠 제작 장비 및 기술 지원을 진행하게 된다. 또 소니코리아는 이번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8월 25일부터 28일까지 3박 4일 동안 광주CGI센터에서 미래의 4K 문화콘텐츠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4K HDR 제작 워크샵'을 개최한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의 협력을 통해 세 번째 진행되는 이번 워크샵은 △4K HDR 슈팅 노하우 △4K HDR 촬영 및 제작 실습 △4K HDR DI 색보정 △코텍 변환 및 마스터링 △4K HDR 시나리오 기획 및 제작 워크플로우 전체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광주CGI센터는 4K 카메라, 편집실, 색보정실, 마스터링룸, 대형스튜디오 등을 보유한 전국 제일의 첨단영상 후반작업(Post Production)기지로, 다양한 영상 제작 지원을 비롯해 영상 산업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소니의 독보적인 영상 기술력과 4K 콘텐츠 제작 노하우를 바탕으로 4K 영상 관련 사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소니코리아는 4K를 지원하는 프로덕션 스위처, 4K/HD 서버 및 새로운 4K 메모리 플레이어 PMW-PZ1와 4K OLED 마스터 모니터 BVM-X300 등의 4K 제품군을 비롯해 다양한 4K 콘텐츠 제작과 프로덕션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전문가의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는 다양한 기술들을 보유하고 있다.

2015-08-26 11:32:39 조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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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HDR 적용 올레드 TV 출시

LG전자, HDR 적용 올레드 TV 출시 [메트로신문 임은정 기자] LG전자는 HDR(High Dynamic Range)을 적용한 올레드 TV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HDR은 어두운 부분과 밝은 부분을 세밀하게 분석해 어두운 곳은 더욱 어둡게, 밝은 곳은 더욱 밝게 표현하는 기술로 한층 생생한 화면을 구현한다. 올레드 TV는 각각의 화소가 스스로 빛을 내기 때문에 뒤에서 빛을 비춰줘야 하는 LCD TV와 달리 완벽한 블랙을 구현할 수 있다. 이 같은 올레드 TV의 독보적인 강점 때문에 올레드 TV는 HDR 기술에 최적화된 영상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사측은 설명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HDR 적용 울트라 올레드 TV는 제품 두께가 스마트폰보다 얇은 4.8㎜에 불과하다. LG전자는 3종의 HDR 적용 울트라 올레드 TV를 포함해 총 4종의 울트라 올레드 TV 신제품을 선보인다. 한층 강화된 울트라 올레드 TV 라인업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울트라HD TV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LG전자는 HDR을 적용한 울트라 올레드 제품을 이달 한국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 등 세계 시장에 순차 출시할 계획이다. 한편 LG전자는 내달 4일부터 9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국제가전박람회(IFA) 2015에서 HDR을 적용한 올레드 TV 등 다양한 올레드 TV를 전시한다. 이인규 LG전자 TV/모니터사업담당 전무는 "HDR은 올레드 디스플레이의 특성에 가장 적합한 기술"이라며 "HDR 기능을 적용한 올레드 TV로 프리미엄 TV 시장 공략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5-08-26 11:00:00 임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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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IFA 2015서 사용자 경험 강화한 무선 360 오디오 신모델 공개

삼성전자, IFA 2015서 사용자 경험 강화한 무선 360 오디오 신모델 공개 'R5', 'R3', 'R1' 3종 공개, 라인업 확대…음원 선택권도 강화 [메트로신문 조한진 기자] 삼성전자는 무선 360 오디오의 신제품 3종을 다음달 4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하는 국제가전박람회(IFA) 2015에서 공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삼성전자가 이번에 선보이는 무선 360 오디오 신제품은 기기 상단에 터치형 인터페이스를 탑재한 원통형 디자인의 'R5', 'R3', 'R1' 3종이다. 이번 제품 상단에 채용된 터치형 인터페이스는 두드리는 탭, 쓸어 넘기는 스와이프 등 직관적으로 간편한 인터페이스로 감상할 음악을 선택하고, 음량을 조절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무선 360 오디오 신제품에도, 360도 전 방향으로 고음질의 음향을 내면서 사운드 왜곡을 줄이는'링 라디에이터' 기술이 적용됐다. 지난 4월 국내에 출시된 기존 'R7', 'R6 포터블'과 동일한 수준의 사운드를 제공한다. 'R5', 'R3', 'R1'은 무선 360 오디오 전용 애플리케이션인 '삼성 멀티룸 오디오'도 지원해 모바일 기기로 '휠(Wheel)'을 돌려 음악을 탐색하고, 재생 중인 노래의 앨범 재킷의 색에 따라 스크린의 색도 자연스럽게 변한다. 또 '삼성 멀티룸 오디오' 애플리케이션은 동일한 음원을 여러 기기에서 동시에 재생하거나, 여러 개의 음원을 각기 다른 기기에서 재생하는 멀티룸 기능도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삼성 멀티룸 오디오' 애플리케이션을 삼성전자 기어S 등 웨어러블 기기와도 연동할 수 있도록 기능을 업그레이드 했다. 채주락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전무는 "삼성전자는 지난 4월 고품질 무지향 사운드를 제공하는 무선 360 오디오를 첫 출시한 이래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고, 보다 다양한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무선 360 오디오 라인업을 확대했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유럽에서 고음질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코브즈(Qobuz)'와 협력을 통해 최고급 품질의 음악 컨텐츠를 무선 360 오디오를 통해 즐길 수 있도록 확대했다. 삼성전자는 3500만 곡을 보유한 '디저(Deezer)', 300만 개 이상의 팟캐스트와 10만 개 이상의 라디오 채널을 보유한 '튠인(TuneIn)' 등 다양한 음원 스트리밍 업체와 제휴해 무선 360 오디오로 즐길 수 있는 음원 선택권을 넓혀왔다. 삼성전자는 'R5', 'R3', 'R1' 3종을 올해 하반기 한국, 미국, 유럽을 시작으로 국가별 상황에 맞춰 순차적으로 전 세계에 출시할 예정이다.

2015-08-26 11:00:00 조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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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 '글로벌 오픈 포토 콘테스트 2015' 개최

[메트로신문 조한진 기자] 올림푸스한국은 전 세계 사진 애호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올림푸스 글로벌 오픈 포토 콘테스트 2015'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번 콘테스트는 인간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기리기 위해 '생명', '미래, '사람', '촬영 기법' 등 4개의 대주제 아래 총 5개의 세부 부문에 걸쳐 응모작을 모집한다. '생명'은 삶이 시작되는 아름다운 탄생의 순간, '미래'는 후세를 위해 보존해야 할 자연 풍경이나 건축물, 그리고 '사람'은 미소를 짓거나 웃는 순간의 모습을 담으면 된다. '촬영 기법' 부문은 '접사'와 '아트' 두 부문으로 나눠 접수한다. 참여 방법은 오는 11월 20일까지 콘테스트 홈페이지(gopc.olympus-imaging.com)를 통해 자신이 직접 촬영한 사진을 업로드 하면 된다. 올림푸스 카메라뿐만 아니라, 타사 카메라 또는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도 응모 가능하며, 1인당 작품 응모는 각 부문별 5장씩, 총 25장까지 접수할 수 있다. 전문 사진작가의 심사를 통해 선정된 수상작은 2016년 2월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총 370여 명에게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전체 대상에 해당하는 그랑프리 상 1명에게는 미러리스 카메라 PEN 시리즈의 2016년 최신 모델과 렌즈, 그리고 1백만엔(약 1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각 부문별 금상 수상자 5명에게는 플래그십 미러리스 카메라 OM-D E-M1과 12-40mm F2.8 PRO 렌즈가 부상으로 수여된다. 부문별 은상 5명에게는 OM-D E-M5 Mark II와 14-150mm F4.0~5.6 II 렌즈를, 동상 5명에게는 최신 OM-D 또는 PEN 카메라와 렌즈를 증정한다. 특별상 5명에게 최신 PEN 카메라와 렌즈를, 입선 50명에게는 PEN 스페셜 에디션 몰스킨 수첩을 증정한다. 또한 사이트 방문자 중 301명을 추첨하여 1명에게 최신 PEN 카메라를, 나머지 300명에게 몰스킨 수첩을 선물로 제공한다.

2015-08-26 10:28:43 조한진 기자
삼성물산 합병' 마지막 고비 우선주 주총 가처분..주가폭락 원인은 삼성 불신

'삼성물산 합병' 마지막 고비 우선주 주총 가처분..주가폭락 원인은 삼성 불신 [메트로신문 임은정 기자] 삼성물산 출범이 엿새 앞으로 다가왔지만 합병을 위해 넘어야 할 고비는 남아있다. 삼성물산 우선주 소액주주가 승인 결의를 얻을 때까지 합병 절차를 중단할 것을 요구하는 가처분 신청결과가 남아 있기 때문이다. 서울중앙지법은 삼성물산 소액주주 연대가 제기한 가처분 신청 심문기일을 오는 28일로 잡았다. 지난 13일 삼성물산 소액주주 연대는 법무법인 한누리를 통해 삼성물산을 상대로 우선주 주총에서 승인 결의를 얻을 때까지 합병 절차를 중단할 것을 요구하는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합병 과정에서 우선주 주주의 손실이 예상되는 만큼 종류주총 개최까지 합병 절차를 중단해달라는 취지다. 상법 제344조 제3항에 따르면 상법에 따르면, 회사가 종류주식을 발행한 경우 회사의 분할 또는 분할합병, 주식교환, 주식이전과 회사의 합병으로 인해 어느 종류의 주주에게 손해를 미치게 될 경우에는 주주총회 결의 외에 그 종류주식 주주의 총회의 결의가 있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은 내달 1일 합병할 예정이며 4일 합병등기를 할 예정이다. 법조계에서는 가처분 신청 접수에서 15일 만에 심문기일이 잡힌 것은 타 가처분 신청과 비교할 때 빨리 진행되고 있다고 보고 있다. 법조계 고위 관계자는 "가처분 접수 후 15일 만에 심문기일이 잡힌 것은 빨리 잡힌 것"이라며 "이는 재판부가 사건이 중대하고 급박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삼성물산은 삼성물산 소액주주 연대가 제기한 가처분 신청에 대해서 공시하지 않고 있고 우선주 주총을 소집하라는 내용증명에도 답하고 있지 않다. 지난달 주총 직후 최치훈 삼성물산 사장이 합병을 반대한 주주들과도 소통을 넓혀가겠다고 말한 것과는 대조되는 모습이다. 이와 관련해 삼성물산측은 공시규정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이번 가처분 신청은 유가증권의 공시규정에 해당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삼성물산 소액주주 연대는 우선주 주주들의 피해가 명백하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삼성물산은 우선주 주총을 개최한 바가 없다. 이에 삼성물산 소액주주 연대는 지난 12일 법무법인 한누리를 통해 삼성물산에 우선주 주총 소집요구에 대한 내용증명을 보내며 21일까지 답변을 요구했지만 아직까지 답변을 얻지 못했다. 삼성물산은 가처분 신청과 같은 내용의 취지이기 때문에 심문기일 당일날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주총 전 삼성물산은 소액주주들을 직접 찾아가 설득한 끝에 근소한 차이로 합병안을 통과시켰지만 현재 삼성물산은 시장과 주주들에게 신뢰를 잃은 모습이다. 이는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주가에서 드러난다. 합병안이 통과된 지난달 17일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종가는 각각 6만2100원, 17만9000원이었다. 25일 현재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종가는 4만5800원, 13만4000원으로 주총날 대비 각각 26.25%, 25.14% 하락했다. 업계 관계자는 "주가가 주식매수청구권 이하로 떨어졌다"며 "통합 삼성물산 미래에 대해서 국내외 주주들에게 신뢰를 주지 못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고 전했다.

2015-08-26 03:00:00 임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