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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베트남 법인 코스피 상장 추진…해외 진출 국내 기업의 첫 'U턴 상장'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LS전선은 7일 한국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와 대표주관계약을 체결, 베트남 법인인 LS전선아시아의 한국거래소 상장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LS전선아시아는 LS전선이 베트남 2개 법인의 상장을 위해 지난 5월 국내에 설립한 지주회사이다. LS전선아시아는 상장예비심사 등을 거쳐 2016년 상장 예정으로 국내 기업의 해외 출자법인이 거래소에 상장하는 첫 사례가 된다. LS전선아시아는 베트남 전력청의 안정적인 물량 확보 등으로 시장점유율 30%를 차지하고 있는 베트남 1위 전선업체이다. 베트남 진출 첫 해인 1996년 17억 원이었던 매출은 2014년 두 법인을 합쳐 4000억 원을 기록, 230배 이상 성장하였다. LS전선은 상장을 통해 확보한 자금으로 베트남 투자를 확대, 동남아시아의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베트남은 경제 성장으로 정부 주도의 전력 프로젝트들이 본격 추진됨에 따라 초고압 케이블의 매출이 급성장할 것으로 기대되며, 아세안 국가들 역시 연 평균 5% 이상 성장하며 전력, 통신 인프라에 대한 투자의 확대가 전망된다. 명노현 LS전선 대표는 "특히 2016년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이 출범되면 아세안 국가들의 인프라 개발이 본격화되고 LS전선아시아가 그 수혜를 직접 입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LS전선아시아를 베트남 1위에서 동남아 최고의 종합전선회사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LS전선은 1996년 북부 하이퐁(Hai Phong)市에 LS비나 케이블(이하 LS-VINA)을 설립, 전력 케이블을 생산하며 베트남 경제 성장과 함께 급성장하였다. 2006년에는 남부 호치민(Ho Chi Minh)市에 LS 케이블 베트남(이하 LSCV)을 설립, 통신 케이블 등을 생산하며 성장을 이어 나가고 있다. LS전선 베트남 법인은 베트남 정부로부터 외자기업의 모범사례로 인정받아 수출유공자상과 노동훈장 등을 받았으며 최근에는 싱가포르, 호주 등 아시아태평양 국가는 물론 페루,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남미 지역 수출도 확대하고 있다. 2015년 매출 4800억 원, 영업이익 21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5-09-07 10:11:39 양성운 기자
화웨이 국내 AS센터 확대

화웨이 국내 AS센터 확대 [메트로신문 임은정 기자] 화웨이가 전국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A/S 센터를 확대하고 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화웨이는 기존 42개의 서비스 센터를 50개로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센터 확대 운영은 고객의 접근성 뿐 아니라 서비스의 향상을 위한 것으로 높은 A/S 품질로 보다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중심'의 가치를 실현해 가기 위해 진행됐다고 사측은 설명했다. 또한, 서비스 센터 확대 프로모션 이벤트를 통해 이날부터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는 선착순 300명에게 X3 정품 케이스를 준다. 앞서 화웨이는 지난 1월부터 업계 최초로 택배 및 퀵 서비스 등 찾아가는 무상 스마트폰 A/S를 시작했으며 5월부터는 휴대폰 A/S 고객을 대상으로 대여폰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화웨이는 고객들이 모바일로 쉽게 문의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인 '카카오톡'을 통한 1:1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카카오톡 '친구찾기'에서 ID 검색란에 '@화웨이코리아디바이스'를 검색하여 친구로 추가하면, 화웨이의 모든 디바이스와 관련된 문의 사항을 채팅을 통해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다. 화웨이는 앞으로도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확대해 보다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내 고객들의 신뢰와 만족도를 높이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A/S 센터 위치 및 운영시간 안내, 무상 택배 및 퀵 서비스 등 화웨이의 고객지원 서비스는 한국 화웨이 콜센터(1877-5838)와 온라인 고객지원 홈페이지(http://consumer.huawei.com/kr/support)를 통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2015-09-07 09:44:22 임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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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대우전자, 오세아니아 시장 본격 공략

[메트로신문 조한진 기자] 동부대우전자가 오세아니아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동부대우전자는 지난해 오세아니아 시장 진출을 위해 5년만에 시드니 지사를 새롭게 설립했고, 최근 현지 주요 바이어들과의 계약을 통해 호주 시장 재진출과 뉴질랜드 시장 신규진출 등 신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동부대우전자는 최근 뉴질랜드 최대 하이퍼마켓(할인점) TWH 사와 가전제품 단독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기존 공급사였던 중국의 하이얼과의 경쟁에서 기술력과 품질 우위를 앞세워 단독 공급 업체로 선정된 동부대우전자는 다음달부터 냉장고 9개 모델, 드럼세탁기 4개 모델 등을 공급할 계획이다. 향후 전자레인지와 청소기 등 제품 라인업을 보다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지난달말에는 TWH와 함께 뉴질랜드 현지에서 제품 로드쇼를 진행하며 냉장고, 세탁기 신제품을 선보인 동부대우전자는 현지 500여명의 바이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경쟁력을 확인했다. 아울러 호주 시장 공략을 위해 동부대우전자는 세컨즈 월드(2nds World), 라디오렌탈(Radio Rentals) 등 현지 가전 전문 유통망을 확보해 글로벌 플랫폼(GPF) 냉장고 및 세탁기 제품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제품 판매에 돌입했다. 1997년부터 호주 시장에 진출했던 동부대우전자는 2009년 해외사업장 재배치 과정에서 시드니 지사 철수를 결정한 바 있다. 이후 지난해 동남아영업총괄 산하 시드니 지사를 재설립, 오세아니아 신규시장 매출 확대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동부대우전자 관계자는 "고품질 실용주의 가전을 앞세워 호주 시장에서 시장점유율을 높이고, 이번 TWH 사 제품 단독 공급을 통해 뉴질랜드 신규시장을 개척해 오세아니아 시장 매출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부대우전자는 동부그룹 인수 이후 해외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 각 해외 사업장에서 지역별 특성에 맞추어 주변 지역으로 수출 지역을 넓히는 글로벌 확대 전략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13년 중국 시장, 지난해 아프리카 시장 진출에 성공했고, 이번에 오세아니아 시장 본격 진출로 글로벌 판매망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2015-09-07 08:48:21 조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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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삼성페이 시장 여건 갈수록 악화

삼성전자 삼성페이 시장 여건 갈수록 악화 이재용 VS 정용진 밥그릇 싸움 예상 신세계·애플 등 국내·외 기업 경쟁 불가피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이재용 부회장 체제의 삼성전자 야심작 삼성페이가 서비스한지 보름 가량 흘렀지만 시장 여건은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삼성페이를 지원하는 갤럭시S6와 갤럭시S6엣지를 기대만큼 흥행시키지 못했고 후속작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엣지 플러스도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에 막혀 국내 보급률을 높이지 못하고 있다. 여기에 이 부회장이 삼성페이 사업을 직접 챙기고 있는 상황에서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간편결제 서비스 SSG페이를 선보여 사촌형제지간에 밥그릇 싸움을 벌여야 하는 상황이다. 정 부회장은 모바일 결제 서비스 SSG페이를 출시하고 삼성페이를 견제하고 나섰다. 때문에 신세계 백화점이나 이마트, 스타벅스 등 이른 바 신세계 계열 유통점에서는 삼성페이를 사용할 수 없다. 신세계그룹에서 SSG페이의 확산을 위해 삼성페이와 제휴를 맺지 않았기 때문이다. 신세계는 SSG페이를 통해 자사 고객들의 빅데이터 정보를 활용한 추천 서비스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해외상황도 밝지만은 않다. 글로벌 경기 침체가 심화되며 삼성전자 주요 해외 법인의 올 상반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삼성전자의 주력 제품인 스마트폰의 판매 부진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는 오는 28일 삼성페이의 북미 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삼성전자에게 치명적이다. 삼성페이를 이용할 수 있는 해당 기기의 보급률이 낮다는 점이다. 여기에 미국 최대 통신업체인 버라이즌이 삼성페이 베타서비스를 진행하지 않았다는 점도 문제다. 버라이즌은 미국 내 가장 넓은 서비스를 지원하는 무선 데이터 공급업체다. 국내 통신시장의 50%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SK텔레콤과 비슷한 규모다. 때문에 미국 언론사들은 삼성페이의 베타서비스와 관련된 보도를 하면서 "삼성페이 베타서비스 시작했지만 버라이즌은 제외"라는 내용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와 관련해 버라이즌은 '아직 시험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업계 관계자는 "삼성전자가 자사 스마트폰 판매 촉진과 애플페이에 대항하기 위해 삼성페이를 선보였지만 지원단말기 보급률과 업체들의 경쟁이 치열해 지면서 기대이상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지 의문이다"고 말했다.

2015-09-07 03:49:0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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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 디스플레이 무게 중심은 LG디스플레이로?

[메트로신문 조한진 기자] LG디스플레이가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주목받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과감한 투자는 물론 소형부터 대형을 아우르는 포트폴리오를 앞세워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여기에 미래형 제품 등의 기술력을 선보이며 OLED 디스플레이 시장의 '리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최근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한 국제가전박람회(IFA 2015)에서 다양한 OLED 디스플레이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서 LG디스플레이는 65인치 초고화질(UHD·3840×2160) OLED 3장을 이어 붙여 만든 111인치 'S'자 형태의 '타일링 디스플레이'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 제품은 기존의 고정된 디스플레이 개념을 벗어나 자유로운 형태의 디스플레이를 구현하는 OLED의 특성을 보인 제품이다. 또 LG디스플레이는 두께가 5.3 ㎜에 불과한 55인치 양면 디스플레이도 처음 선보였다. 55인치 양면 디스플레이는 스마트폰보다 얇고, 무게도 약 12㎏에 불과해 천정, 기둥, 벽면 등 디스플레이를 설치가 가능하다. 벽지처럼 탈부착이 가능한 두께 1㎜ 이하의 55인치 월페이퍼 OLED도 전시했다. 최근 OLED 디스플레이는 영역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 스마트폰 스마트 워치 등 모바일 기기는 물론 주요 TV 제조사들도 OLED 패널을 적용한 제품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 소형 OLED 패널은 삼성디스플레이가 주도권을 잡고 있지만 중대형 패널까지 시장에 공급하는 제조사는 LG디스플레이가 유일하다. IFA 2015에서 OLED TV를 공개한 일본의 파나소닉도 LG디스플레이의 패널을 사용했다. OLED TV 출시를 예고한 중국의 스카이워스와 콩카도 LG디스플레이로부터 패널을 공급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자 업계는 다양한 제품군에 적용할 수 있는 OLED 기술을 보유한 LG디스플레이가 당분간 시장의 주도권을 잡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액정표시장치(LCD)는 사실상 중국 업체와의 기술력 차이가 없는 상황이다. 한국이 글로벌 디스플레이 시장을 주도하기 위해서는 OLED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OLED는 기존 디스플레이 기술은 물론 화학기술까지 필요하다. 오랜 시간 역량을 집중한 LG디스플레이가 유리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LG디스플레이는 향후 웨어러블 제품에서부터 책상, 자동차의 창, 건물 전체가 디스플레이로 구현되는 제품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OLED로 부가가치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2015-09-07 03:00:00 조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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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올레드 TV, IFA서 '밤하늘의 별' 구현

LG 올레드 TV, IFA서 '밤하늘의 별' 구현 [메트로신문 임은정 기자] LG전자 4일부터 9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국제가전박람회(IFA) 2015에서 '밤하늘의 별'을 컨셉트로 한 올레드 TV 전시 공간을 구성했다. LG전자는 올레드 TV 64대를 돔 형태로 배치했다. 올레드 TV 로는 깜깜한 밤하늘의 영상을 상영해 완벽한 어둠 속(블랙)에서 또렷하게 빛나는 별을 표현했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이 진정한 블랙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LG전자는 올해 전시관의 천장 높이를 지난해 대비 약 2배 늘린 14.4m로 마련했다. 천장이 사람 키의 8배 가량 높아, 관람객들은 웅장한 밤하늘을 실감 나게 체험할 수 있다. 전시공간이 돔 형태로 돼 있어 관람객들은 자신이 서 있는 위치 바로 위에서 별이 반짝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전시공간을 찾은 관람객들이 카메라와 휴대폰으로 '밤하늘의 별'을 동영상으로 촬영하는 진풍경도 펼쳐졌다고 사측은 전했다. 이 전시공간은 올레드의 완벽한 블랙을 보여주기 위해 기획됐다. 올레드 TV는 각각의 화소가 스스로 빛을 내기 때문에 뒤에서 빛을 비춰줘야 하는 LCD TV와 달리 완벽한 블랙을 구현할 수 있다. 이정석 LG전자 HE마케팅커뮤니케이션FD담당 상무는 "'밤하늘의 별'은 올레드만이 보여줄 수 있는 완벽한 블랙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기획한 것"이라며 "실제로 관람객들이 올레드 TV의 완벽한 블랙에 대해 감탄해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2015-09-06 11:53:08 임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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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올레드 TV로 프리미엄 시장 재편"

LG전자 "올레드 TV로 프리미엄 시장 재편" [메트로신문 임은정 기자] LG전자가 올레드 TV를 앞세워 세계 프리미엄 TV의 경쟁구도를 재편한다. 지난 4일(현지시각)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가전박람회(IFA) 2015에서 권봉석 LG전자 HE사업본부장(부사장)은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 하반기에 글로벌 시장에서 올레드 TV를 상반기 대비 5배 이상 판매할 것"이라며 "지금이 올레드 TV 대중화에 가속도를 낼 수 있는 최적의 시기"라고 강조했다. 이는 올레드 TV를 1분에 1대 이상 판매하는 것으로 올레드 TV가 차세대 TV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의미다. LG전자는 올 하반기 HDR 기술을 적용한 올레드 TV와 한층 다양해진 올레드 TV 라인업을 앞세워 세계 프리미엄 TV 시장을 공략한다. LG전자는 하반기 들어 평면 울트라 올레드 TV, 4㎜대의 얇은 두께를 적용한 올레드 TV 등을 선보이며 전체 올레드 TV 라인업을 지난해 대비 두 배로 늘렸다. LG전자는 고객들이 다양한 생활 환경에 맞춰 올레드 TV를 구매할 수 있도록 소비자 선택의 폭을 지속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LG전자는 올레드 TV 제조사가 늘면서 올레드 연합군이 본격적인 세력 확장을 시작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올레드 제조사 많아지면 전체 시장 또한 커지기 때문에 독보적 선두주자인 LG전자가 올레드 주도권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 LG전자는 최근 국내 시장에서 400만원대의 울트라 올레드 TV를 선보이며 올레드 TV 대중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울트라 올레드 TV의 인치당 가격이 10만원 밑으로 떨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55인치 올레드 TV 가격도 339만원으로 책정됐다. LG전자는 올레드 TV의 가격 하락이 판매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 올레드 TV의 국내 상반기 판매량은 1만5000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10배 이상 늘었다. LG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판매량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LG전자는 세계 주요 거래선을 확보하며 올레드 TV의 유통망도 강화한다. LG전자는 각 지역별 최대 유통업체와 올레드 TV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판매를 늘려가고 있다. LG전자는 매장 내 올레드 TV 전시존 운영, 가격 판촉 등 유통점과의 공동 프로모션도 확대하고 있다. 이 밖에도 LG전자는 순차적으로 지역별 로드쇼, 세계 주요 공항 설치 등을 통해 올레드 알리기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2015-09-06 11:28:59 임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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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IFA서 세계 일류 요리사와 가상현실 체험 결합 쿠킹 쇼 전개

삼성전자, IFA서 세계 일류 요리사와 가상현실 체험 결합 쿠킹 쇼 전개 [메트로신문 임은정 기자] 삼성전자는 4일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국제가전박람회(IFA) 2015에서 삼성 '클럽 드 셰프' 소속 세계 최정상 셰프들이 직접 선보이는 쿠킹 쇼 '시네 드 셰프'를 개최했다. 전시장 메인 무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삼성 '셰프컬렉션'의 제품을 사용해 요리하는 과정을 보여주고 완성된 요리의 시식도 함께 진행해 '셰프 컬렉션'의 성능을 오감으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관람객들에게 지급된 가상현실 헤드셋 삼성 '기어 VR'를 통해 셰프들이 밭에서 신선한 농작물을 수확하고 '셰프컬렉션' 제품들로 요리하는 과정을 담은 영상을 시청하면서 가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생생하고도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했다. 삼성 '클럽 드 셰프' 멤버들이 보여주는 쿠킹 쇼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지만 이번 쿠킹 쇼는 '클럽 드 셰프' 멤버 외에 유럽과 한국 현지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스타 셰프들이 특별 초청돼 지역별 특색을 살린 독특한 요리를 함께 선보였다는 점에 큰 차이가 있다고 사측은 설명했다. 지난 4일 쿠킹 쇼 첫 날에는 '클럽 드 셰프'의 대표 셰프인 미쉘 트로와그로는 '셰프 컬렉션' 냉장고의 미세정온기술로 신선하게 보관된 대구를 활용한 요리를 선보였다. 또 다른 멤버 엘레나 아르삭은 미세한 초고온 증기를 빠르고 균일하게 분사하는 '고메 베이퍼' 기능이 적용된 '셰프 컬렉션' 전기오븐을 사용한 랍스터 요리로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촉촉한 식감을 보여줬다. 특별 초청된 폴란드 최초의 미슐렝 스타 레스토랑 오너인 모데스트 아마로는 화력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버츄얼 플레임'이 탑재된 '셰프 컬렉션' 인덕션 전기레인지를 사용해 이색적인 돼지고기 요리를 만들었다. 5일 둘째 날에는 한국의 이충후, 임기학 셰프가 '클럽 드 셰프'의 미쉘 트로와그로와 엘레나 아르삭 셰프들과 함께 멋진 요리를 선보였다. 이충후, 임기학 셰프는 행사장에서 백김치 등 한국 고유의 음식과 어우러진 퓨전 요리를 통해 솜씨를 뽐냈다. 박원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전무는 "이번 쿠킹 쇼는 세계 최정상급 셰프들과 최고급 키친 가전 '셰프 컬렉션'이 함께 이루어 가는 요리에 대한 열정의 실현을 다양한 식문화의 교류와 이해라는 색다른 경험으로 전해드리고자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셰프컬렉션'의 우수한 성능을 알림과 동시에 다양한 쿠킹 네트워크 구축과 같이 참신하고 흥미로운 마케팅 활동을 지속 전개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2015-09-06 11:01:53 임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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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TV PLUS' 국내 출시…스마트 TV에 33개 채널 추가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삼성전자는 6일 인터넷 연결만으로 33개 채널을 추가로 볼 수 있는 스마트 TV 콘텐츠 서비스인 'TV PLUS'를 9월 중 국내에서 세계 최초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TV PLUS'는 앱을 검색하고 프로그램을 고르는 등의 여러 단계를 거치지 않고도 리모콘으로 공중파 채널을 선택 하듯이 500~600번 대로 번호가 부여된 영상 콘텐츠 채널을 시청할 수 있게 한 스마트 TV 서비스이다. 삼성전자는 CJ E&M, EBS 교육방송과 협력하여 예능, 뷰티, 여행, 드라마, 쿡방, 교육 등 풍성한 콘텐츠를 'TV PLUS'에 담아 시청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이로써 시청자들은 삼시세끼 채널, 슈퍼스타K 채널 등에서 원하는 프로그램을 한번에 이어보는 것도 가능하고 tvN 예능인 '수요미식회'에서 방영된 맛집 등 특정 주제별 채널도 즐길 수 있다. SUHD TV를 비롯한 2015년 스마트 TV 구매자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TV PLUS'는 별도의 가입 절차나 앱 설치 없이 스마트 TV를 인터넷이 연결된 랜선이나 와이파이에 무선으로 연결하기만 하면 바로 이용할 수 있으며 9월 중 관련 소프트웨어가 자동으로 업그레이드될 예정이다. 'TV PLUS'에서 볼 수 있는 ▲예능채널은 '삼시세끼' 채널을 비롯해 'SNL 코리아6', '너의 목소리가 보여' 등이 있으며 ▲뷰티 채널은 '더 바디쇼', '겟잇뷰티2015' 등이 제공된다. 전체 에피소드가 24시간 방영되는 ▲드라마 채널로는 '미생', '응답하라 시리즈' 등이 있으며 '수요미식회', '한식대첩2' 등 최근 인기있는 ▲쿡방은 물론 △EBS 수능특강 국어, 영어, 수학 방송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한편 케이블 TV와 IPTV 사용자의 경우 삼성 스마트 TV의 첫 화면인 스마트 허브나 외부 입력 메뉴에서 'TV PLUS'를 선택하여 시청할 수도 있다. 올해 출시한 모든 스마트 TV에 타이젠 플래폼을 적용한 삼성전자는 지난 7월 야구, 연예, 뉴스 등을 제공하는 '부가정보'에 이어 'TV PLUS'를 선보이며 다양한 스마트 TV 전략 서비스를 출시하고 있다. 이원진 삼성전자 VD 사업부 부사장은 "보고 싶은 영상을 TV에서 쉽게 볼 수 있게 한 새로운 개념의 스마트 TV 서비스"라며 "스마트 TV를 더 가깝게 느낄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 출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5-09-06 11:00:0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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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 "OLED 인류의 삶에 새로운 가치 부여할 것"

[메트로신문 조한진 기자] 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이 상상속의 가능성을 현실로 바꿀 수 있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의 미래를 강조했다. 한 사장은 4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15에서 '디스플레이가 바꿀 우리의 삶(How displays will change our lives)'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디스플레이 업체 최고경영자(CEO)가 IFA에서 기조연설을 한 것은 한 사장이 처음이다. 가전 전시회에서 소비재가 아닌 B2B 업체의 CEO가 기조연설을 맡은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기조연설에는 전세계 언론과 가전 업계 관계자 등 1000여명이 모여 큰 관심을 나타냈다. 디스플레이 업계 리더인 한 사장의 개막 기조연설은 디스플레이가 IT·모바일, 가전제품을 넘어 자동차, 의료, 교육 등 산업 전반에 빠르게 확산되면서 중요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기조연설에서 한 사장은 "우리는 디스플레이를 통해서 소통하고 더 나아가서 미래를 보고 꿈을 꾼다. 이제 디스플레이는 우리 상상 속에만 존재했던 가능성을 현실로 만든다"고 디스플레이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특히 한 사장은 "미래의 디스플레이는 언제 어디서든 인간과 인간, 인간과 자연의 소통을 가능하게 해 인류에게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것"이라며 "자연을 그대로 담아내는 화질과 어떠한 형태로든 변화가 가능한 디스플레이가 미래 디스플레이이며, 이것을 만족시키는 최고의 디스플레이가 바로 OLED"라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한 사장은 상상을 현실화할 수 있는 완벽한 디스플레이로 OLED를 제시했다. 스스로 빛을 내는 자발광 디스플레이인 OLED는 구조적으로 △완벽한 컬러의 표현이 가능하고 소재의 혁신을 통해 △유연하며 △투명한 디스플레이의 구현이 가능해 사람들이 상상하는 미래를 현실화 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앞으로 LG디스플레이의 연구 개발 방향은 현재의 디스플레이가 구현할 수 없는 쪽에 더욱 집중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LG디스플레이는 선글라스, 헤어밴드 등의 웨어러블 제품에서부터 교실의 책상, 자동차의 창, 벽, 건물 전체가 디스플레이로 구현되는 제품까지 OLED는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해나갈 준비를 하고 있다. 한 사장은 "OLED의 출현 자체가 혁신의 끝이 아니며 이제 상상이 펼쳐지기 시작한 것"이라며 "OLED는 다양한 산업과 융합하여 큰 성장을 이룰 것" 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한 사장은 "우리는 상상할 수 있는 모든 디스플레이를 현실로 만들기 위해 나섰고, OLED를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창조하고자 한다"며 "모두 함께 무한한 꿈을 꾸며 미래를 향해 나아가길 원한다"고 밝혔다. 한 사장의 기조 연설 도중 LG디스플레이는 디자인의 한계를 넘은 다양한 미래 제품도 선보였다. LG디스플레이는 65인치 UHD(3840x2160) OLED 3장을 이어 붙여 만든 111인치 'S'자 형태의 '타일링 디스플레이'를 최초 공개했다. 이 제품은 종래 고정된 형태의 디스플레이 콘셉트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형태의 디스플레이를 구현하는 OLED의 특성을 보인 제품이다. 또 LG디스플레이는 두께가 5.3㎜에 불과한 55인치 양면 디스플레이도 처음 공개했다. 55인치 양면 디스플레이임에도 최신형 스마트폰보다 얇고 무게는 약 12kg에 불과하다. 자석만으로 벽지처럼 탈부착이 가능한 두께 1㎜ 이하의 55인치 월페이퍼 OLED도 선보였다. 한편 한 사장은 기조연설 이후 주요 고객사 및 유통사 등을 만나며 신규 전략고객 확보를 위한 광폭 행보를 펼칠 예정이다.

2015-09-04 17:30:18 조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