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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전자 '메이드 인 코리아' 위상 굳건…글로벌 TV 시장 점유율 역주행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지난 2분기 글로벌 TV 시장 침체속에서도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시장 점유율 선두를 유지했다. 반면 중국과 일본업체는 출하량 감소와 점유율 하락으로 국내 업체와의 격차를 줄이지 못하고 있다. 11일 시장조사기관 위츠뷰(WitsView)에 따르면 지난 2분기 글로벌 LCD TV 출하량은 4825만대로 1분기(5157만대) 대비 6.4% 감소했다.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의 경기가 부진한데다 그리스 사태와 신흥국의 통화가치 하락 등의 요인이 겹치면서 제조업체들을 힘겹게 했다. 브랜드별로 보면 삼성전자의 출하량 점유율이 1분기 20.4%에서 2분기 21.8%로 1.4%포인트 상승하며 1위 자리를 지켰다. 2위 업체인 LG전자의 점유율도 1분기 14.5%에서 2분기 14.7%로 0.2%포인트 상승했다. 삼성과 LG 등 한국업체의 점유율은 1분기 34.9%에서 2분기 36.5%로 높아지며 '메이드 인 코리아'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반면 중국업체인 TCL의 점유율은 7.1%에서 6.2%로, 하이센스는 6.4%에서 6.0%로 감소했다. 특히 이들 업체의 전분기 대비 출하량은 19%와 12% 급감했다. 한때 세계를 호령했던 소니의 점유율은 1분기 5.6%에서 2분기 5.4%로 줄며 간신히 톱5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015-08-11 08:52:3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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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포터블 스피커 무상 대여 서비스 실시

[메트로신문 조한진 기자] LG전자는 오는 23일까지 충북 보은에 위치한 '어라운드 빌리지'에서 캠핑족을 대상으로 LG 포터블 스피커 무상 대여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어라운드 빌리지에 머무르는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빌리지 내에 있는 어라운드 카페에서 신분증을 제시하고 대여 가능한 시간을 선택하면 자유롭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LG전자의 포터블 스피커(모델명 NP7550)는 콤팩트한 사이즈에 20와트 고출력 사운드를 지원하고, 한번 충전 시 최대 9시간까지 사용 가능해 캠핑 등 야외활동 시 사용하기 편리하다. 독자 기술인 'LG 오토 사운드 엔진'이 적용되어 작은 볼륨으로도 생생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고, '듀얼 패시브 라디에이터'가 탑재되어 중저음 사운드를 더욱 풍성하게 들려준다. LG전자 관계자는 "최근 LG 포터블 스피커와 같은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가 캠핑 필수품으로 주목 받고 있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어라운드 빌리지는 충북 보은 탄북초등학교 사직분교 일대 1만4876㎡를 캠핑장으로 꾸민 곳으로 글램핑존을 포함한 캠핑존 총 50구역과 게스트하우스 5개방이 마련돼 있다. 특히 텃밭 가꾸기, 농장 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젊은 캠핑족들 사이에 인기를 끌고 있다.

2015-08-11 08:40:18 조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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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세계 최초로 256기가 V낸드 양산 성공

삼성전자, 세계 최초로 256기가 V낸드 양산 성공 [메트로신문 임은정 기자]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256기가비트(Gb) 3차원 V낸드 양산에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256기가비트 V낸드는 삼성전자의 3세대(48단) V낸드 기술이 적용된 업계 최고 용량의 메모리 칩이라고 사측은 설명했다. 256기가비트 V낸드는 칩 하나만으로도 스마트폰에 탑재하는 32기가바이트(GB) 용량의 메모리카드를 만들 수 있다. 또한 기존 128기가비트 낸드가 적용된 SSD와 동일 크기를 유지하면서 용량을 2배 높일 수 있어 '테라 SSD 대중화'를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번에 양산을 시작한 3세대 V낸드는 셀이 형성될 단층을 48단으로 쌓고 나서 약 18억개의 원형 홀을 수직으로 뚫은 다음, 총 853억개 이상의 셀을 고속 동작시키며, 각 셀마다 3개의 데이터 (3비트)를 저장할 수 있어 총 2560억개의 데이터를 읽고 쓴다. 삼성전자는 이번 256기가비트 V낸드는 쓰기 성능과 절전 효과를 동시에 높여 글로벌 고객들이 효율적인 차세대 대규모 스토리지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특히 3차원 원통형 CTF 셀 구조와 48단 수직 적층 공정, 3비트 저장기술을 적용해 2세대 V낸드보다 데이터를 더욱 빠르게 저장하고, 소비 전력량을 30% 이상 줄였다. 또한 기존 32단 양산 설비를 최대한 활용함으로써 제품 생산성을 약 40%나 높여 원가 경쟁력도 대폭 강화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2테라바이트(TB) SSD 제품 출시를 계기로 본격 추진하고 있는 테라 SSD 대중화를 더욱 앞당기기 위해 3세대 V낸드 생산을 위한 투자를 계획대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전영현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사장은 "3세대 V낸드 양산으로 글로벌 기업과 소비자들에게 더욱 편리한 대용량 고효율 스토리지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V낸드 기술의 우수성을 최대로 발휘할 수 있는 초고속 프리미엄 SSD 시장에서 사업 영역을 지속 확대하며 독보적인 사업 위상을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성전자는 엔터프라이즈 및 데이터센터 시장을 더욱 빠르게 확대하기 위해 기존 2세대 32단 3비트 V낸드 기반의 대용량 SSD 모델을 글로벌 IT고객에게 공급한데 이어, 세계 각국의 현지 로컬 기업까지 공급을 확대하는 등 용량과 성능을 높인 차세대 SSD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2테라바이트 이상의 소비자용 대용량 SSD도 새롭게 출시해 SSD 시장점유율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계획이다.

2015-08-11 08:34:59 임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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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애플 이어 화웨이 등 '페이' 전쟁 합류..시장 쟁탈전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스마트폰 제조사와 포털, 이동통신사 등 다양한 업체들이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페이'서비스 전쟁에 합류하고 있다. 현재 글로벌 시장에서는 삼성전자와 애플이 모바일 결제 시장 주도권 경쟁을 펼치고 있다. 그러나 LG전자와 소니, 화웨이 등도 '페이'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어 올 연말부터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 10일 애플에 따르면 글로벌 모바일 결제 시장 경쟁은 이 회사가 지난해 10월 출시한 '애플페이'를 출시하면서 시작됐다. NFC(근거리무선통신) 칩이 탑재된 아이폰을 상점 단말기에 갖다 대면 바로 결제된다. 북미는 물론 영국을 비롯한 유럽 전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중국 내 서비스도 올해 안으로 예정돼 있다. 이에 삼성전자도 간편결제 서비스인 삼성페이를 공개했다. 삼성페이는 NFC와 함께 보급률이 높은 마그네틱보안전송(MST) 단말기도 지원한다. LG전자는 구글과 손잡고 안드로이드 페이가 담긴 넥서스폰 출시를 앞두고 있다. 넥서스 시리즈는 구글의 모바일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 최신 버전을 가장 먼저 적용하는 제품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때문에 스마트폰 페이 시장의 판도는 곧바로 애플과 삼성전자, 구글이 벌이는 '3강 체제'로 재편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LG전자가 안드로이드 페이를 탑재한 레퍼런스 폰을 선보인 만큼 자체 모바일 결제 서비스 여부는 불투명한 상태다. 업계 관계자는 "LG전자도 'LG 페이' 서비스 기술을 보유하고 있지만 안드로이드 페이를 탑재한 제품을 첫 출시 한다는 점에서 서두를 필요가 없을 것"이라며 "다만 구글과 계약문제와 간편 결제 시장의 흐름을 분석한 뒤 서비스를 선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일본 소니와 중국 화웨이와 레노버도 모바일 결제 서비스 경쟁에 합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소니는 자체 개발한 펠리카 기술을 적용할 가능성이 높다. 펠리카는 비접촉 IC 카드 기술 방식을 적용했으며 현재 일본에서 표준으로 채택돼 교통카드, 신분증 등으로 사용되고 있다. 소니는 간편 결제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빠르게 서비스를 내놓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중국 모바일 제조사들도 발 빠르게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은정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애플과 삼성, LG전자가 올 하반기 초고사양 제품을 선보이며 모바일 시장의 분위기를 주도할 것"이라며 "특히 LG전자와 중국 후발 업체인 화웨이와 레노버, 일본 소니 등도 전자 결제 서비스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 된다"고 전망했다.

2015-08-11 03:06:10 양성운 기자
삼성·애플·샤오미, 하반기 태블릿 시장서 격돌

삼성·애플·샤오미, 하반기 태블릿 시장서 격돌 [메트로신문 임은정 기자] 삼성전자와 애플, 샤오미가 하반기 태블릿 PC 신제품을 잇따라 내놓을 예정인 가운데 신경전이 한창이다. 10일 시장조사업체 스태리티지 애널리스틱스(SA)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애플은 아이패드 1090만대를 출하해 시장점유율 21.5%를 차지했다. 하지만 전년동기 대비 출하량은 18.0% 감소하고 시장점유율은 3.8%포인트 줄었다. 삼성전자는 전년동기와 같이 800만대를 생산, 시장점유율이 0.4%포인트 늘어 15.7%로 나타났다. 이는 올해 2분기 글로벌 시장에서 태블릿 PC 출하량은 5080만대로 전년동기(5240만대)보다 3.5% 감소한 영향이다. 송은정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태블릿 PC 시장은 출하량은 상반기보다 하반기에 올라갈 것"이라며 "삼성과 애플이 신모델을 갖고 나오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하반기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은 각기 다른 전략을 통해 성장이 정체된 태블릿 PC 시장의 돌파구를 찾는 모양새다. 삼성전자는 11일 프리미엄 태블릿 '갤럭시 탭S2'를 국내에 출시한다. '갤럭시 탭S2' 9.7인치의 경우 터치패드가 탑재된 전용 키보드 패키지를 출시해 문서 작성의 용이성을 제공한다. '갤럭시 탭S2' 9.7인치는 옥타코어 프로세서, 3GB 램, 5870mAh 배터리 등이 탑재된다. '갤럭시 탭S2'는 8.0인치, 9.7인치 두 가지 크기와, 블랙, 화이트, 골드 색상으로 출시된다. 또한 13일 뉴욕에서 열리는 '갤럭시 언팩'행사에서 또 다른 태블릿 PC가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내달 9일 아이폰6S 시리즈와 함께 12.9인치 대화면의 태블릿 PC '아이패드 프로'도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해 출시된 '아이패드 에어2'의 화면 크기는 9.7인치로 애플은 태블릿 PC와 패블릿 스마트폰과의 차별성을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이패드 프로'는 애플이 곧 공개할 것으로 알려진 새 운영체제 iOS 9, 터치ID, 2732x2048 해상도 등을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업체 샤오미는 윈도우10 기반의 태블릿 PC를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해외 IT전문매체 GSM아레나는 중국의 한 애널리스트의 말을 빌려 샤오미가 올해 3분기에 윈도우10 기반의 태블릿 PC를 출시한다고 보도했다. 샤오미가 윈도우 기반의 태블릿 출시를 통해 또 한번 돌풍을 일으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2015-08-11 03:00:00 임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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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성장동력 잃었나…시장의 차가운 시선

[메트로신문 조한진 기자] 삼성전자의 악재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다. 핵심 동력 가운데 하나인 스마트폰 사업의 부진이 길어지는 가운데 매끄럽지 않은 합병·승계 과정에 눈총이 쏟아지고 있다.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삼성전자의 성장가능성에 의문부호를 달고 있고, 주주권익을 도외시하면서 반감까지 높아지고 있다. 1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0.44% 오른 114만1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삼성전자의 주가는 2거래일 연속 올랐으나 올해 2분기부터시작된 약세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 사업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성장 동력이 모호해졌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우선 갤럭시 S6시리즈의 부진이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지난 3월 2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전략형 스마트폰 갤럭시 S6·S6 엣지를 공개했다. 외신과 정보기술(IT) 매체 등 언론의 호평이 쏟아지면서 삼성전자 주가는 상승세를 탔다. 이어 4월 9일 국내시장에 갤럭시 S6·S6 엣지를 출시하자 이튿날 삼성전자의 주가는 연중 최고치인 150만3000원까지 올라갔다. 그러나 갤럭시 S6 시리즈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주가는 내리막으로 돌아섰다. 삼성전자의 홍보정책도 시장의 실망감을 부채질을 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초기반응에 고무된 삼성전자는 신종균 사장이 직접 나서 '7000만대 판매'를 언급하며 분위기를 띄웠고, 일부에서는 '이재용 폰'으로까지 치켜세웠다. 업계 관계자는 "처음부터 솔직하게 아이폰이 잘되고 있어 5000만대만 돌파해도 선방하는 것이라고 홍보전략을 펼쳤다면 지금처럼 주가가 곤두박질 칠 일도 없었다"며 "선전했던 바와 달리 국내외 시장에서의 판매가 기대를 밑돌아 삼성전자의 부담만 가중된 꼴"이라고 말했다. 외신에서 '이재용 부회장 승계 카드'로 평가한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도 삼성전자 주가에 악재로 작용했다.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이 결정된 7월 17일에 종가 130만5000원을 기록한 삼성전자 주가는 이날까지 16거래일 동안 약 12.57%가 빠졌다. 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 매니지먼트에 공격 빌미를 제공한 삼성물산-제일모직의 합병비율 등 기업가치 보다 총수일가 이익에 초점을 맞춘 밀어붙이기식 합병이 외국투자자들의 반감을 증폭시켰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 과정에서 악화된 국민감정과 여론도 이재용 부회장과 삼성 전체에 큰 짐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여기에 최근 500원에서 1000원으로 올린 중간배당 등 기대에 미치지 못한 삼성전자의 주주환원정책 역시 도마에 오르고 있다. 삼성전자의 향후 실적에 대한 회의론도 고개를 들고 있다. 더 이상 스마트폰 사업에 큰 기대를 하기 어렵고, 명확한 성장 동력이 보이지 않는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올해 삼성전자의 실적을 견인하고 있는 반도체 사업이 내년에 어려워질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증권업계는 내년 D램 시장규모가 올해보다 17% 가량 줄어들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반도체 사업도 불안 요소가 가중될 가능성이 있다. 소프트웨어 사업이 지지부진한 것도 삼성전자의 약점으로 꼽힌다. '바다'와 '타이젠' 등 자체 운영체제(OS)가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하면서 경쟁 업체들과의 차별성이 줄고 있다. 중국 업체들이 빠르게 치고 올라오는 상황에서 삼성전자가 하드웨어 경쟁력만으로는 더 이상 이익 확대를 노리기 어렵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승우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갤럭시의 차별화 축소, 해외 글로벌 IT 경쟁자들의 적극적인 이수합병(M&A) 전략과 대비되는 삼성의 소극적 행보, 중국 IT 업체들의 급부상은 투자자들에게 삼성의 미래를 걱정하게 만들고 있다"며 "경영승계와 관련된 논란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삼성전자의 비전과 전략에 대해 구체적인 그림을 그릴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2015-08-11 03:00:00 조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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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과학 인재 육성…'IT창의과학탐험대' 실시

SK하이닉스, 과학 인재 육성…'IT창의과학탐험대' 실시 [메트로신문 임은정 기자] SK하이닉스(대표이사 박성욱)는 10일부터 이틀간 과학에 재능이 있는 이천·청주 지역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제 3회 'IT창의과학탐험대'를 실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IT창의과학탐험대'는 미래 아인슈타인을 키우는 '하인슈타인'(SK하이닉스+아인슈타인) 프로젝트 중 하나로 과학 분야에 꿈을 키우는 학생들이 과학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SK하이닉스 임직원이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한 '행복나눔기금'으로 운영된다. 올해는 이천과 청주의 지자체와 교육지원청으로부터 과학분야에 재능있는 학생들을 추천 받아 최종 평가를 통해 108명을 선발해 로봇·IT정보·항공우주 세 팀으로 구성했다. IT창의과학탐험대원 108명은 이날부터 SK하이닉스 청주사업장 견학을 시작으로 카이스트(KAIST) 휴머노이드 로봇연구센터와 나노 FAB 센터, 한국기계연구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우주공학센터 등을 방문해 기술 시연과 강연, 과학자의 인터뷰 등을 각각 체험한다. 기술 시연에서는 해파리 퇴치와 원자력 로봇 시연, 무인항공기 시연, 열전기술 시연 등이 진행됐다. 또한 국내 견학 이후 우수 참여 학생 20명을 선발해 중국 우시의 SK하이닉스 생산법인과 알리바바 본사, 상해 대학 연구실 등 글로벌 IT산업 현장 체험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학생들의 프로그램 참여도를 높이기 위한 사전 프로그램으로 'IT인큐베이팅'도 실시했다. 'IT인큐베이팅'은 국내 견학에 앞서 7월 한달 동안 로봇·IT정보·항공우주 분야 IT 과학 교육과 진로 로드맵 작성을 위한 교육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SK하이닉스는 "지역사회 아동과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고 성장하는 데 임직원 모두가 관심을 갖고 노력하고 있다"며 "특히 이들 가운데 우수한 학생들을 지속적으로 후원할 수 있는 방안도 발굴해나가겠다"고 밝혔다.

2015-08-10 11:01:14 임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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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SUHD TV, 유럽 5개국 소비자 연맹 최고의 TV 선정

[메트로신문 조한진 기자] 삼성 SUHD TV가 유럽 5개국 에서 각각 진행된 소비자 연맹지의 올해 TV 신제품 평가에서 모두1위에 올랐다. 10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영국의 위치(Which) △프랑스의 끄 슈와지르(Que Chosir) △스페인의 오씨유 콤프라 마에스트라(OCU-Compra Maestra) △이탈리아의 알트로콘수모(Altroconsumo) △포르투갈의 데코 프로테스테(Deco Proteste)는 SUHD TV를 2015년 출시된 TV 중 1위로 선정했다. 삼성전자 측은 "이번 발표는 유럽 소비자 연맹지가 내놓은 신제품 TV 비교 평가의 첫 결과고, TV 성수기인 하반기에 TV 구매의 척도가 되기 때문에 의미가 크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특히 영국 소비자 연맹이 발간하는 월간지 '위치'가 평가한 올해 출시된 5개 제조사 총 67개 TV모델 중 삼성전자 SUHD TV(모델명: UE55JS9000)가 전체 1위로 선정됐으며, 6위까지 모두 삼성전자 TV가 석권했다. 프랑스와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 등에서도 삼성전자 SUHD TV가 상위권을 독식하다시피 했다. 위치는 SUHD TV를 포함해 19개의 삼성전자 TV를 소비자 연맹에서 구매를 적극 추천하는 '베스트 바이(Best Buy)' 로 선정했다. 이번 평가 대상이 된 5개 TV 제조사 중 위치가 '베스트 바이'로 선정한 기업은 삼성전자가 유일하다. 위치의 소비자 조사에 따르면 70%가 '베스트 바이' 로고가 붙은 제품에 대해 '매장에서 TV 구매 시 의사 결정에 영향을 받는다'고 답할 정도로 TV 구매에 있어서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삼성 SUHD TV는 소비자 연맹지의 호평과 함께 UHD TV 시장을 견인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Gfk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6월 기준, 유럽에 판매되는 전체 평판 TV 매출의 40%를 차지하고 있다. 성일경 삼성전자 상무는 "유럽 5개국의 공신력을 자랑하는 소비자 단체 평가 결과가 소비자들에게 구매 가이드 역할을 하게돼 TV 시장 성수기인 하반기 TV 판매 확대가 기대된다" 고 말했다.

2015-08-10 11:00:00 조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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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국내 공항에 '올레드 TV' 설치

LG전자, 국내 공항에 '올레드 TV' 설치 [메트로신문 임은정 기자] LG전자는 국내 공항에 설치한 기존 LCD TV를 올레드 TV로 모두 교체한다고 10일 밝혔다. LG전자는 이달 초 인천국제공항을 시작으로 김포, 김해, 제주, 사천, 성남, 대구, 광주 등 8개 공항에 올레드 TV(55EC9310) 132대를 순차적으로 설치한다.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과 해외로 나가는 한국인 등 유동인구가 많고, 상대적으로 대기 시간이 길어 방문객들이 오랜 시간 TV를 본다는 점을 감안해 공항에 설치한 TV를 올레드 TV로 교체하기로 했다고 사측은 전했다. LG 올레드 TV는 백라이트 없이 스스로 빛을 내기 때문에 기존 LCD TV와 달리 완벽한 블랙을 구현할 수 있고, 색을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다. 다큐멘터리, 드라마, 스포츠 등 어떤 컨텐츠에서도 자연스럽고 생생한 화질을 구현한다. 또 어느 각도에서 봐도 색이 왜곡되지 않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함께 보는 공항 TV로도 제격이다. 공항에 설치한 TV는 보행 통로, 대기실 등 공항 곳곳에 있기 때문에 공항 이용객들이 TV의 정면, 측면, 후면 등 다양한 각도에서 TV를 볼 수 있다. 따라서 올레드 TV의 차원이 다른 화질은 물론, 5㎜대 두께의 초슬림 디자인을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허재철 LG전자 한국HE마케팅FD 상무는 "세계 각지에서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을 비롯한 공항 방문객들이 세계 최고의 TV를 직접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5-08-10 11:00:00 임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