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전기/전자
기사사진
LG전자, 연말 슈퍼프리미엄 스마트폰 내놓는다…글로벌 3위 굳히기 나서

LG전자가 자사 프리미엄 스마트폰인 G시리즈를 능가하는 '슈퍼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내놓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준호 LG전자 MC사업본부장 사장은 3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G시리즈보다 한 단계 위에 있는 제품을 기획하고 있다"며 "공개 시점은 올 하반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조 사장은 "정예화된 제품 라인업과 전략시장에서 선택과 집중을 통해 글로벌 3위를 지켜갈 것"이라며 "단순히 새로운 기능과 기술을 경험하는 것에서 벗어나 고객의 삶을 바꿀 수 있는 획기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또 조 사장은 "올 한해 스마트폰 연평균 성장률의 2배에 육박하는 20%대 매출성장률을 기록하는 것이 목표"라면서 "프리미엄 시장에 안착한 G2, G3의 인기가 G4로도 이어진다면 의미 있는 3등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LG전자는 올해 수익성 제고 및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통해 2위와 격차를 줄이면서 글로벌 3위 스마트폰 제조사로 입지를 공고히할 계획이다. LG전자는 지난 2013년부터 매출액 기준 세계 스마트폰 시장점유율 3위를 지키고 있다. LG전자는 제품라인업과 타겟시장 측면에서 선택과 집중을 통해 세계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률보다 2배 이상인 20%대의 성장률을 목표로 세웠다. LG전자는 프리미엄급 스마트폰으로는 첫 텐밀리언셀러에 도전하는 'G3'와 지난 1월 출시해 높은 관심을 얻고 있는 'G 플렉스2' 등 G 시리즈에 역량을 집중해 프리미엄 이미지를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삼성전자의 갤럭시S, 애플의 아이폰과 같은 프리미엄 스마트폰인 G시리즈보다도 디자인이나 성능 면에서 한 단계 높은 이른바 슈퍼 프리미엄급 스마트폰을 선보인다는 전략이다. 기존 프리미엄 모델의 출고가가 보통 80∼90만원대로 형성된 만큼 LG전자가 연말께 내놓을 이 스마트폰은 100만원을 훌쩍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LG전자는 보급형 제품도 플랫폼 통합을 통해 라인업을 정예화할 계획이다. LG전자는 기존 L시리즈(3G), F시리즈(LTE) 등 보급형 라인업을 '마그나(Magna)' '스피릿(Spirit)' '레온(Leon)' '조이(Joy) 등 모델로 통합해 운영한다. LG전자는 통합 플랫폼을 확대함으로써 원가경쟁력을 확보하고 가격경쟁에서 탈피해 프리미엄 UX(사용자 경험)를 담은 신규 보급형 라인업으로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한다는 전략이다. 또 스마트폰 시장이 성숙기로 진입함에 따라 제품 세분화가 이뤄지고 있다고 보고 '아카', '와인스마트'와 같은 소비자 맞춤형 특화폰으로 신규 수요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LG전자는 LG만의 고객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브랜드 충성도 제고에도 주력한다. 고객 눈높이에 맞춰 UX 사용성을 개선해 사용빈도가 높은 UX는 일반 사용자들도 손쉽게 사용하도록 직관으로 만드는 한편 헤비유저를 위한 전문기기 수준의 UX도 갖추는 '듀얼모드 UX 전략'을 펼칠 예정이다. LG전자는 소비자가 제품을 구매하고 사용하는 일련의 과정에서도 일관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환경을 구축할 방침이다. 또 LG전자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그룹내 관계사들과 협력을 통해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카메라 분야의 경쟁 우위를 강화할 계획이다. 아날로그 감성을 더한 웨어러블 라인업도 확대한다. LG전자는 이번 MWC 2015에서 세계 최초로 LTE 통신모듈을 탑재한 'LG 워치 어베인 LTE'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기존 아날로그 시계와 같은 리얼워치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모바일 월렛, 헬스케어 기능 등 스마트 기기로서 다양한 편의기능을 제공한다는 점이 다른 스마트워치와 구별되는 특징이다. 특히 스마트워치 단독으로 고품질의 VoLTE(LTE기반 음성통화) 통화와 빠른 데이터 송·수신이 가능하다. NFC(근거리무선통신)기반 월렛 서비스를 스마트워치로는 세계 최초로 탑재한 점도 눈길을 끈다.

2015-03-04 16:58:40 정혜인 기자
기사사진
이재용 체제 삼성 경영위기 타개 위한 인수합병 가속화…미래 먹거리 준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체제의 삼성전자가 적극적인 인수합병(M&A)을 진행하며 경영위기 타개를 위한 사업재편을 가속화하고 있다. 미래 먹거리 준비를 위한 밑그림을 그리고 있는 것이다. 삼성전자는 올 들어 브라질 프린트업체를 인수하며 현지 시장 공략의 발판을 마련했으며, 미국 모바일 결제업체를 인수하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 혁신을 이끌어냈다. 이어 이번에는 미국의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문업체를 인수하며 디지털 사이니지 부문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3일(현지시간) 미국의 LED(발광다이오드) 상업용 디스플레이(디지털 사이니지) 전문 업체인 '예스코 일렉트로닉스(YESCO Electronics)'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미국 유타주에 위치한 예스코 일렉트로닉스는 1988년에 설립된 LED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문 회사다. 제조, 연구·개발(R&D), 서비스 전반에 걸친 역량을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옥내·옥외용 LED 상업용 디스플레이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LED 디지털 사이니지는 도심의 큰 건물 옥상에 설치되는 대형 전광판 등에 쓰이는 디스플레이다. 전 세계 주요 도시 중에서도 가장 번화한 장소로 꼽히는 런던 피카딜리 광장의 옥외 광고판,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윈(Wynn) 호텔과 코스모폴리탄(Cosmopolitan) 호텔, 아리아(Aria) 호텔의 옥외 대형 광고판 등이 예스코 일렉트로닉스의 작품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인수를 통해 기존 LCD(액정표시장치) 패널 기반의 실내용 제품부터 옥외용 대형 LED 상업용 디스플레이까지 풀 라인업을 갖추게 돼 디지털 사이니지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석기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전무는 "LED 기반 상업용 디스플레이는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어 향후 성장성이 높다"면서 "이번 인수를 통해 삼성전자는 전 세계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디지털 사이니지의 가치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예스코 일렉트로닉스의 존 윌리엄스 최고경영자(CEO)는 "삼성전자의 일원으로서 디지털 사이니지를 필요로 하는 모든 고객을 만족시키는 제품 및 솔루션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5-03-04 12:30:53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삼성전자, '지펠 푸드쇼케이스 스파클링' 냉장고 2종 출시

삼성전자는 '지펠 푸드쇼케이스' 냉장고에 탄산수 제조 시스템을 적용한 '지펠 푸드쇼케이스 스파클링' 냉장고 2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셰프컬렉션'과 '지펠 T9000 스파클링'에 이어 '지펠 푸드쇼케이스 스파클링' 냉장고를 출시하며 다양한 타입과 가격대의 스파클링 냉장고 라인업을 갖췄따. 삼성 지펠 푸드쇼케이스는 냉장실을 인케이스와 쇼케이스로 나눈 수납 방식을 채용해 음식과 식재료를 구분해 보관할 수 있으며 5개의 가족 맞춤형 수납공간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냉장고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지펠 푸드쇼케이스에 3단계로 선택할 수 있는 단계별 탄산 농도를 기존 제품보다 한층 강화한 탄산수 제조 시스템을 적용해 소비자들이 탄산음료 수준의 톡 쏘는 청량감을 즐길 수 있다. 또 탄산가스 실린더 체결 부위를 도어 외부인 디스펜서 바로 옆에 채용해 소비자들이 도어를 열지 않고도 쉽고 간편한 실린더 교체가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정수된 물과 얼음이 나오는 냉장고 디스펜서에 탄산수 제조 시스템을 적용한 스파클링 냉장고를 2013년 업계 최초로 선보인 바 있다. 특히 삼성전자 스파클링 냉장고는 당분과 인공색소가 없는 탄산수를 제공해 소비자들이 탄산수의 톡 쏘는 청량감을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박병대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삼성 스파클링 냉장고는 신선한 식품 보관은 물론 위생적인 정수와 건강에 도움이 되는 탄산수까지 제공해 주는 차별화된 제품"이라고 말했다. 지펠 푸드쇼케이스 스파클링 냉장고는 786ℓ 용량에 2종으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각각 299만원과 339만원이다.

2015-03-04 11:00:00 정혜인 기자
기사사진
작년 세계 올레드 TV 시장 5배 고성장…LG전자 웃을까

지난해 전 세계 TV 시장의 성장이 사실상 정체된 가운데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는 500% 이상 고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시장조사기관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올레드 TV는 전 세계적으로 7만7000대가 팔려 2억8000만 달러(약 3000억원) 규모의 시장을 형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과 비교하면 대수로는 17배, 금액으로는 5.5배 증가한 수치다. 반면 같은 기간 전체 TV 시장은 1.2%(금액 기준), LCD(액정표시장치) TV 시장이 4.3% 성장했다. 특히 올레드 TV는 지난해 1분기 4600대가 판매되는데 그쳤으나 2분기 1만3500대, 3분기 1만6900대에 이어 4분기에는 4만2400대가 팔려 갈수록 성장세가 가팔라지고 있다. 지난해 판매된 올레드 TV를 지역별로 보면 서유럽이 전체의 30.7%를 차지하면서 가장 큰 수요처로 조사됐고 아시아·태평양이 18.4%, 북미가 18%로 그 뒤를 이었다. 이어 중국이 11.1%, 동유럽 8.7%, 중동·아프리카 8.2%, 남미 5% 등이었다. 선진 시장으로 분류되는 서유럽과 북미 지역이 전체 올레드 TV 시장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한 셈이다. 이는 전 세계 TV 시장 규모가 중국, 북미, 아시아·태평양 순인 것과 비교된다. 올레드 TV가 서유럽과 북미 지역에서 특히 인기를 끄는 것은 가격 하락으로 프리미엄급 LCD TV와의 차이가 많이 좁혀졌기 때문이다. 특히 그동안 LG전자만 올레드 TV 양산에 나섰지만 올해는 스카이워스·콩카·창홍 등 중국 메이저 TV 업체들이 LG디스플레이의 올레드 패널을 기반으로 본격적으로 시장에 뛰어들 것으로 예상돼 시장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올해 TV용 올레드 패널 공급량은 77만5000대로 지난해(20만5000대) 대비 278% 급증하는데 이어 2021년에는 1650만대, 70억달러 규모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5-03-04 10:15:40 정혜인 기자
기사사진
이재용 부회장 엣지 있는 '광폭행보'..갤럭시S6 주목 이끌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개발 전부터 글로벌 무대에 직접나서 진두지휘한 갤럭시S6가 '이재용폰'으로 불릴만큼 기획단계부터 주목받고 있다. 이 부회장은 삼성전자 스마트폰사업의 부진의 타개책을 놓고 고심했고 삼성전자의 기술력을 믿고 갤럭시S6을 최강의 스펙으로 무장하는 방안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같은 결과는 이 부회장이 작년 이후 해외 국내외 관련업계 거물급 인사를 잇따라 만나면서 물밑 접촉한 결과가 이번 신제품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정보기술(IT) 업계에선 지난해 9월 이 부회장과 사티아 나델라 MS 최고경영자(CEO) 회동을 다시 주목하고 있다. 이번 갤럭시S6에 MS 제품을 기본 앱으로 탑재한 것은 모바일 기기에서 존재감을 확대하려는 MS와 PC에서 손쉽게 호환할 수 있도록 호환성이 높은 소프트웨어를 통해 편의성을 극대화하려는 삼성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 것이다.갤럭시S6(이하 S6엣지 포함)에는 기본 클라우드 서비스로 MS의 원드라이브가 탑재돼 있다. 당초 삼성은 '드롭박스'를 클라우드 서비스로 제공했지만 이번부터 바꿨다. 뿐만 아니라 원노트(메모장), 스카이프(메신저) 등 다른 MS 서비스도 기본 앱으로 깔려있다. 페이스북과 페이스북 메신저도 갤럭시S6의 기본 앱으로 포함됐다. 지난해 10월 이 부회장과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의 만남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당시 저커버그는 페이스북 경영진 40여명을 대동하고 삼성 서초사옥을 찾아 양사 간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협력관계에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또한 이 부회장의 적극적인 러브콜이 있었기에 이뤄진 결과다. 특히 삼성전자가 갤럭시S6 공개와 함께 '올 뉴 갤럭시'라는 슬로건으로 모든 걸 다 새롭게 바꿨다고 강조한 만큼 갤럭시 브랜드의 리뉴얼뿐 아니라 삼성전자 자체의 변화를 반영하고 있다. 갤럭시S6 개발 프로젝트 이름도 '프로젝트 제로'다. 모든 것을 새롭게 시작한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이는 삼성전자가 이재용 시대를 열고 있다는 의미도 담고 있는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때문에 이 부회장은 꾸준히 해외 IT 기업 인사들과 만남을 갖고 다양한 정보를 교류하며 새로운 기술은 M&A를 통해 강화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예전의 모든 갤럭시는 잊어라'고 자신하는 이유도 바로 이때문이다. 삼성전자가 갤럭시S6의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는 디자인과 모바일 결제 시스템 또한 이 부회장의 만들어낸 결과물이다. 갤럭시S6 전·후면에 채택돼 세련되고 고급스런 느낌을 주는 강화 유리는 코닝의 간판 제품인 '고릴라 글라스'다. 코닝은 지난 40여년간 삼성과 돈독한 관계를 이어왔다. 웬델 윅스 코닝 회장은 지난해 11월 한국을 방문했을 때 잊지 않고 이 부회장을 만났다. 당시 면담에서도 코닝의 고릴라 글라스를 삼성 갤럭시폰에 원활하게 공급하는 문제가 논의됐을 가능성이 높다는게 업계 관측이다. 애플 페이에 맞서 삼성전자가 비장의 무기로 내세운 삼성 페이는 삼성이 지난달 18일 인수한 미국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루프페이의 작품이다. 이 부회장도 루프페이를 비롯한 핀테크(금융+기술)의 성장 가능성을 주목하고 있다. 지난달 24일 한국을 찾은 핀테크 전문가 피터 틸 페이팔 창업자도 만났다. 이 외에도 최근 이 부회장은 반도체 부문 경영진과 미국 출장에 나서 비즈니스 리더들과의 만남을 갖는 등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양성운 기자

2015-03-04 09:50:28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