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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iF디자인 어워드 금상 최다 수상…컨셉 휴대폰·기어 VR 등

삼성전자가 세계적 권위의 iF 디자인 어워드 2015(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에서 금상 7개를 포함해 총 48개의 수상작을 배출했다고 28일 밝혔다. 7개 금상 수상은 참여 기업 중 최다이며 역대 수상 기록 중에서도 최고라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삼성전자의 금상 수상작은 ▲ 화면이 공중에 떠있는 것처럼 보이게 디자인된 커브드 UHD TV(HU9000) ▲ 사용자가 직접 가상현실 속 공간에 있는 듯한 경험을 제공하는 가상현실 헤드셋(기어 VR) ▲ 자석 활용 체결 구조의 직관적 사용성과 감각적 디자인의 목걸이형 웨어러블 기기 '기어 서클' 등이다. 또 ▲ 인체 공학적 디자인으로 잡는 느낌을 향상해 사용성을 극대화한 컨셉 휴대폰(Bended Surface) ▲ 10.1인치 풀터치 LCD에 안드로이드 OS 기반의 UI를 적용한 A3 복합기(MX4) ▲ 크리스털 블루 도어 세탁기(WW9000) 디자인 스토리를 시각화해 쉽게 철학과 가치를 전달하는 '디자인 스토리 툴킷'도 금상을 받았다. 제품 부문에서는 금상 5개를 포함해 세계 최초의 밴더블 UHD TV 'S9B', 지펠 푸드쇼케이스 냉장고, 크리스털 블루 도어 드럼세탁기 WW9000, 갤럭시 노트 엣지, 미러리스 카메라 NX 미니 등 총 39개의 수상 제품을 배출했다. 윤부근 삼성전자 디자인경영센터장 사장은 "사용자의 삶에 대한 끊임없는 관찰과 이를 통한 영감을 바탕으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창출하는 혁신적인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5-02-28 15:10:0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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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S6 총력전 분석…'시장의 맹주 위용 과시'

삼성전자가 올해 첫 출시하는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S6에 사활을 걸고 총력전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글레스 MWC' 개막 전날인 오는 3월 1일 갤럭시S6를 공개한다. 앞서 삼성전자는 갤럭시S2와 갤럭시S5를 MWC에서 공개한 바 있다. 27일 삼성 등에 따르면 올해는 신제품 공개를 앞두고 다양한 마케팅과 5년간 '삼성의 입'으로 활동했던 삼성전자의 대외창구 수장인 이인용 커뮤니케이션팀장(사장)까지 현장을 방문에 지원사격에 나설 전망이다. 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MWC 현장은 불참 예정이지만 외부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처럼 삼성전자가 갤럭시S6에 올인하는 것은 스마트폰 판매 1위 업체의 무너진 자존심 회복이라는 점도 있지만 미래 먹거리 시장확보를 위한 초석을 마련한 것이다. ◆ 마케팅 총력전 삼성전자가 차세대 스마트폰 '갤럭시S6' 공개 3일을 앞두고 다섯 번째 티저 영상을 26일 공개했다. 삼성전자가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이처럼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13일부터 26일까지 차례로 공개한 티저를 통해 다음 달 선보일 갤럭시S6의 특징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공개한 첫 영상에서는 '훌륭한 시각(Great Vision)', '독특한 시각(A Unique View)'과 함께 카메라 모양의 아이콘을 공개했다. 새로워진 카메라 기능을 예상케 했다. 17일 공개한 두 번째 영상에서는 '더 빠르다(The Faster I am)'는 문구와 함께 더욱 많은 일을 처리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더 많은 시간을 쏟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20일 공개한 세 번째 영상에서는 '나는 주위의 아름다운 것을 통해 만들어진 공예품이다'는 문구와 함께 은색 물결을 강조해 메탈 디자인을 부각시켰다. 21일 공개한 네 번째 영상에서는 검은색 물결 모양과 함께 내레이션이 직접 '메탈'을 거론한다. 내레이션에서는 "앞으로는 메탈이 흐름이 될 것이다"며 "아름다움이 더욱 강력해질 것이다"고 언급한다. 26일 공개된 다섯번째 영상은 인류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닐 암스트롱의 달 착륙 장면에서부터 시작한다. 영상 속 닐 암스트롱으로 보이는 우주인이 "한 인간에게는 큰 도약이지만, 인류에게는 작은 걸음이다(That's one giant leap for man, one small step for mankind)"라고 말하자 감독으로 보이는 사람이 컷을 외치며 대사를 "한 인간에게는 작은 한 걸음이지만 인류에게는 위대한 도약이다(That's one small step for man, one giant leap for mankind)"로 정정한다. 이 영상은 갤럭시S6 엣지 모델의 혁신성을 강조하고 있다. 인류 역사에 한 획을 그었던 달 착륙을 언급하며 갤럭시S6 엣지의 혁신성을 비유한 것. 여기에 외계인들이 삼성전자 스마트폰으로 달착륙 촬영 장면을 보고 있는 것은 갤럭시S6 엣지가 과거와 미래를 이어주는 매개체임을 암시한다. ◆ 스마트폰 업계 자존심 갤럭시S6는 삼성전자의 최신 기술이 총 집약된 제품이다. 삼성의 14나노미터 공정의 '엑시노스7 옥타' 모바일AP가 장착된다. 고성능 메모리인 8기가비트 LPDDR4가 적용된다. 휴대성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모바일D램과 낸드플래시 저장장치, 컨트롤러를 하나로 묶은 후 모바일AP 위에 쌓는 '이팝' 기술이 최초로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디스플레이는 5인치대 QHD 해상도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가 장착된다. 일체형 유니바디 디자인으로 설계된 갤럭시S6은 삼성 갤럭시S 최초로 메탈 소재가 적용된다. 일체형을 보완하기 위해 무선충전 솔루션이 내장된다. 자기유도방식의 '치(Qi)' 표준이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모바일결제 시장을 대상으로 한 에어리어 방식의 지문인식 솔루션 도입도 눈에 띈다. 외신에 따르면 지문인식을 위해 홈버튼이 변화될 것이라 설명하기도 했다. 카메라 기능 역시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갤럭시S6에 광각 렌즈와 손떨림 방지 기능 등이 탑재된 전면 카메라는 물론 2000만 화소까지 성능을 끌어올린 후면카메라를 선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다만 배터리는 일체형으로 선회한 것으로 전해졌다. ◆ 삼성 미래 먹거리 핵심 역할 IT와 금융의 결합인 '핀테크'가 올해 MWC 화두로 꼽히고 있다. 모바일 지불결제를 중심으로 다양한 핀테크 모델이 대거 공개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특히 삼성전자가 이번에 공개하는 갤럭시S6에는 애플페이에 맞서는 삼성전자의 자체 결제 서비스 삼성페이(가칭)도 탑재될 전망이다 제조업과 핀테크의 결합을 추구하는 삼성전자가 모바일 결제에 주력하는 것도 기존 스마트폰에서 파생될 수 있는 다양한 산업으로의 진출을 위함이다. 삼성전자는 삼성페이 출시에 앞서 호주, 러시아, 중국 등에서 애플페이와 같은 NFC 결제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영역 확대를 시도했다. 호주에서는 웨스트팩, CBA와 제휴했고 러시아에서는 RSB와 협력했다. 특히 지난해 9월부터는 중국 오프라인 결제금액 점유율 80% 이상을 차지하는 유니온페이와 협력해 NFC 결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같이 모바일 결제산업은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직결될 수도, 또는 새로운 사용자를 이끌 유인도구가 된다는 점에서 주요 기업들에겐 매력적인 산업이란 분석이다. 이승우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오는 3월 바르셀로나 MWC에서 공개될 갤럭시S6에는 루프페이가 장착될 것으로 보인다"며 "어떤 방식으로 루프페이가 탑재될지는 모르나, 일단 루프페이의 자기장 발생 코일이 장착된 전용 케이스 형태가 될 가능성이 가장 높아 보인다"라고 말했다.

2015-02-27 16:28:4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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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워치 어베인, 해외 인기투표서 '애플워치' 눌러

LG전자의 'LG 워치 어베인(Urbane)'이 MWC 2015를 앞두고 외신 '폰아레나'가 진행한 스마트워치 관련 인기투표에서 '애플워치'에 압승을 거두고 있다. 27일 LG전자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미국 IT전문매체 폰아레나가 웹페이지에서 진행하고 있는 'LG 워치 어베인 VS 애플워치' 선호도 투표에서 LG 워치 어베인이 약 8:2의 비중으로 '애플워치'를 큰 표차로 앞서고 있다. 26일 16시 현재 투표에 참여한 총인원은 1806명이다. 폰아레나는 투표를 하게 된 배경에 대해 "단순한 스마트워치를 넘어 패션요소까지 겸비한 신작 스마트워치로 LG 워치 어베인과 애플워치를 선정, 소비자 선호도를 조사해 본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LG 워치 어베인은 스마트워치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 제품"이라고 극찬했다. 이외에도 외신 우버기즈모는 "아름다운 LG 워치 어베인 디자인에 완전히 반해버렸다"며 "명품 시계 업체가 만든 시계인 줄 착각할 정도"라고 극찬했으며 와이어드는 "전작 'LG G워치R'보다 더욱 고습스러운 외관과 슬림한 디자인을 갖췄다"라고 평가했다. LG전자가 지난 16일 공개한 'LG 워치 어베인'은 프리미엄 디자인이 적용된 새 스마트워치 라인업이다. 스크래치와 부식에 강한 메탈 바디를 적용했고 골드, 실버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LG전자는 세계 최초로 LTE 통신 기능을 탑재한 'LG 워치 어베인 LTE'도 공개했다. 'LG 워치 어베인 LTE'는 메탈 바디 측면에 3개의 물리 키(용두)를 적용해 심미성을 한층 높였다.

2015-02-27 09:44:00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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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6년만에 임금동결…성과 따른 임금인상은 유지

지난해 부진한 성적표를 내놨던 삼성전자가 6년 만에 직원 임금을 동결한다. 2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노사협의회는 최근 올해 연봉을 인상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삼성전자가 임직원 임금을 모두 동결한 것은 2009년 이후 6년만의 일이다. 올해 세계적인 기업과의 경쟁이 격해지고, 후발기업이 약진하는 등 경영환경을 낙관할 수 없는 위기상황이라는 판단에서다. 다만 성과에 따른 임금인상률은 그대로 유지된다. 연봉제 직원은 고과에 따라 임금이 0∼7%(평균 2.3%), 비연봉제 직원은 2.2% 인상된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유치원비 지원연령을 기존 6∼7세에서 5∼7세로 늘리고, 휴직자에게도 전신암 검사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또 연구·개발(R&D)과 디자인 직군에만 적용해 온 자율출퇴근제도를 제조 직군을 제외한 모든 직군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장기휴가도 활성화하기로 했다. 10년, 20년, 30년차에 나오는 열흘치 장기근속휴가를 가지 않으면 연차를 삭감하는 등 불이익을 주기로 했다. 앞서 삼성그룹은 2000여명에 달하는 전 계열사 임원의 급여를 동결하기로 했다. 다만 여기에는 연간 실적에 따라 지급하는 성과인센티브(OPI)는 포함하지 않았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기본급의 1.9%를 인상했다. 전년에 사상 최대 실적을 냈음에도 통상임금의 범위가 확대됐기 때문이다. 당시 삼성전자 노사협의회는 비연봉제 직원은 정기상여금을, 연봉제 직원은 성과급 가운데 전환금을 통상임금에 포함하기로 합의했다. 앞서 2013년에는 5.5%, 2012년과 2011년에는 4% 안팎으로 기본급을 인상했다.

2015-02-26 19:18:4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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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6' 공개 초읽기…삼성전자 MWC서 주목

전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인 'MWC(Mobile World Congress) 2015' 개막이 사흘앞으로 다가오면서 삼성전자 부스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MWC는 2일(현지시간)부터 5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전시회로 글로벌 모바일 업체들의 최신 제품과 기술, 동향을 엿볼 수 있다. 이에 전 세계 ICT(정보통신기술) 업계 수장들도 MWC에 대거 참석할 방침이다. 올해 MWC에서 스마트폰을 비롯해 스마트워치, 5세대(5G) 이동통신, 핀테크(Fin-Tech) 등이 주요 화두로 떠오르면서 신종균 삼성전자 사장이 선보일 '갤럭시S6'에 대한 업계의 기대감은 최고조에 이를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다음 달 1일 갤럭시S6 공개에 앞서 네 차례에 걸친 '티저(예고광고)'를 통해 갤럭시S6의 카메라 기능, (급속·무선) 충전기능, 메탈로 이뤄진 외형 디자인 등을 강조했다. 또 갤럭시S6는 ICT 업계의 '핵'으로 떠오른 핀테크 시장 선점의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지난 19일 인수한 루프페이와 협업을 통해 갤럭시S6에 자체 결제시스템 '삼성페이'를 내장해 향후 북미 시장에서 위력을 발휘하는 '애플페이'와 정면대결에 맞설 전망이다. 때문에 삼성 언팩을 진두지휘하는 신종균 사장은 이번 갤럭시S6의 성공에 사활을 걸고 이번 MWC의 막바지 점검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삼성전자가 이번 갤럭시S6를 완성하는데 그룹 계열사들의 핵심 부품을 대거 적용했다는 점도 주목되고 있다.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갤럭시S6의 성공 여부에 따라 계열사들의 실적에도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한편 글로벌 무대에 처음으로 데뷔하는 조준호 LG전자 사장은 곡면 스마트폰 'LG G플렉스2'를 비롯해 두 종류의 스마트시계 신제품을 공개한다. '디자인'을 부각시킨 'LG G 워치 어베인'에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또 다른 스마트시계 제품을 추가 공개하면서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킬 계획이다.

2015-02-26 18:20:2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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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MWC서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 전시

삼성전자는 다음달 2일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MWC 2015'에서 네트워크사업 전시관을 별도로 마련하고 다양한 네트워크 제품과 솔루션을 공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번 MWC에서 VoLTE, CA(주파수 집성기술), C-RAN(집중형 기지국), eMBMS 등 국내 통신사업자들과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LTE 네트워크 기술들을 한층 개선해 대거 전시할 예정이다. 기지국과 멀리 떨어진 곳에서도 HD급 음성품질을 보장해 VoLTE 커버리지를 대폭 확장하는 기술을 시연하며 CA의 경우 다양한 주파수 대역과 이종 통신기술을 활용해 통신 속도를 대폭 증가시키고 네트워크 운영 효율을 극대화 하는 솔루션들을 공개한다. 또 비면허대역 LTE를 활용한 주파수 집성, 이종 LTE 기술(FDD-TDD) 간 주파수 집성, LTE-와이파이(WiFi) 간 주파수 집성 등 기존의 LTE-A CA를 뛰어넘는 기술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통신사업자에게 망 설계, 최적화, 컨설팅 등을 제공하는 프로페셔널 서비스 섹션도 전시 부스 내에 별도로 마련한다. 한국·미국·일본 등 LTE 선진시장의 대규모 상용망 공급 성공, 빅데이터 분석 기능을 탑재한 운영지원 시스템 등을 통해 얻은 노하우로 전 세계 통신사업자들에게 최고 수준의 네트워크 장비와 서비스, 사후 운영 지원까지 일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LTE를 활용한 공공안전망(PS-LTE)과 미래 통신기술로 주목 받고 있는 사물인터넷(IoT), 네트워크기능가상화(NFV), 차세대 이동통신 5G 기술도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2015-02-26 17:52:17 정혜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