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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 iF 디지인 어워드 휩쓸어…삼성 2년 연속 '최다'

삼성전자 더 프리스타일 /삼성전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또다시 디자인 우수성을 확인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삼성전자는 71개 상을, LG전자는 20개 상을 수상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적으로 권위가 높은 상으로, 제품과 패키지뿐 아니라 인테리어와 사용자 경험 등 9개 부문에서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올해에는 57개국 1만1000여개 제품이 출품됐다. 삼성전자는 최다 수상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이다. 금상에도 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 폴더블폰 '갤럭시 Z 플립3', 무선청소기 '비스포크 슬림' 등 3개 모델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 모델은 이미 전세계적으로 높은 판매량으로 상품성을 확인한 바 있다. 그 밖에 네오 QLED 8K와 비스포크 큐커 등 제품과 함께 삼성 원UI 4와 '갤럭시 업사이클링 앳 홈' 등도 우수 디자인으로 선정됐다. 삼성전자 디자인경영센터 김진수 부사장은 "변화하는 가치와 혁신적인 기술을 접목한 디자인이 중요하다"며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고 우리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의미있는 경험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G 올레드 에보 오브제 컬렉션 /LG전자 LG전자도 디자인 부문 16개, 사용자 인터페이스 부문 3개 등 20개로 많은 제품으로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올레드 에보 오브제컬렉션은 업계 최초로 TV 설치 방식 틀을 깬 아트 오브제 디자인으로 금상을 수상하는데 성공했다. 그 밖에 올레드 에보 갤러리 에디션과 올레드 에보, 등 LG 올레드 TV 라인업들도 다수 수상에 성공했다. 스탠바이미도 함께 했다. LG전자 디자인경영센터장 이철배 전무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 이어 iF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며 "고객에게 더 좋은 디자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4-12 14:46:1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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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제습기능 강화한 2022년형 이동식 에어컨 출시…AI 건조도

/LG전자 LG전자가 이동식 에어컨을 더 깨끗하게 만들었다.. LG전자는 15일 2022년형 이동식 에어컨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냉방면적은 23㎡와 26㎡로, 실버와 로즈, 화이트와 샤인 등 4가지 색상을 선택 가능하다. 가격은 85만~90만원이다. 이번 모델은 AI 건조와 대용량 제습 등 위생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제습 용량이 하루 44L로 종전보다 60% 강화돼 장마철 등 습도가 높은 환경에서 활용성을 높였다. 인공지능도 강력해졌다.AI 건조 기능으로 알아서 내부 습기 제거를 위한 최적의 시간을 설정한다. 에너지 효율도 높다. 실린더가 2개인 듀얼 인버터 컴프레서로 하루 4시간 기준 기존 정속형 모델보다 29% 에너지를 덜 소비한다. 소음도 줄였다.저소음모드를 사용하면 39dB에 불과하다. 설치도 편리하다. 간편설치 키트는 나사를 없애고 쉽게 결합할 수 있어 혼자서도 조립 가능하며, 여러 공간으로 이동하는 것뿐 아니라 잦은 이사, 벽을 뚫기 어려워도 설치가 가능하다. LG전자 H&A사업본부 에어솔루션사업부장 이재성 부사장은 "LG 이동식 에어컨은 원하는 곳에 쉽게 설치하는 장점과 건조와 제습 등 위생 관리가 더욱 편리해져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4-12 13:49:4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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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 새출발 기념 'BIG 페스티벌' 마련

/위니아 새로운 이름으로 출발한 위니아가 봄 맞이 프로모션에 나선다. 위니아는 전국 대형 오프라인 매장에서 '위니아 BIG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달 사명을 변경한 후 새출발한다는 의미로 기획됐다. 김치냉장고와 에어컨 등 다양한 제품을 대상으로 ▲위니아 냉장고 베스트 상품기획전 ▲2022년형 위니아 에어컨 출시기념 트리플 혜택 이벤트 ▲실속 세탁가전 스마트 위니아 초특가 행사 ▲우리집 건강지킴이 위니아 공기청정기 기획전으로 구성된다. 우선 위니아는 위니아 프렌치와 딤채를 행사 모델에 한해 30% 할인해준다. 2022년형 에어컨 출시를 기념해 둘레바람과 컬러웨이브 모델을 벽걸이 에어컨과 함께 구성한 멀티형을 구매하면서 위니아 미 눈 마사지기와 복부마사지를 동시 구매하면 최대 42만원 혜택을 준다. 세탁기와 건조기 위니아 스마트패키지를 구매하면 스마트 키트와 혜택을, 퓨어플렉스 공기청정기를 구매하면 '위니아 플러스 필터세이버'를 증정하는 행사도 마련했다. 위니아 관계자는 "신사명으로 새출발을 알리는 동시에 국내를 대표하는 3대 가전사로서 입지를 더욱 탄탄히 하기 위해 봄맞이 제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행사는 매월 다채롭게 구성해 상반기 내내 진행할 예정이며,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 등을 통해서도 프로모션을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4-12 13:49:1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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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전세계서 '테크 세미나'로 TV 1위 기술력 소개

삼성전자는 11일 중동을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전세계 주요 지역에서 '2022 테크 세미나'를 진행한다.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전세계에 신제품 TV 기술력을 자세하게 소개한다. 친환경 노력과 라이프 스타일 서비스 등 새로운 노력도 함께다. 삼성전자는 11일 중동을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전세계 주요 지역에서 '2022 테크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테크 세미나는 지역별 미디어와 전문가에 TV 최신 기술과 서비스를 알리고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다. 201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1주년을 맞았다. 올해에는 기술 뿐 아니라 연결 경험과 맞춤형 기능 등 서비스에 중점을 둔 '라이프 스타일'로 주제를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해와 같이 온라인을 중심으로 유럽 등 일부 지역에서는 오프라인도 병행한다. 기술 세션은 네오 QLED 8K 화질을 집중 조명한다.밝기를 14비트까지 세밀하게 조정하는 '네오 퀀텀 매트릭스 테크놀로지'와 어두운 곳을 정밀하게 표현하는 '초미세 라이트 컨트롤', '네오 퀀텀 프로세서'를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최신 사운드 기술과 친환경 노력도 다룬다. 라이프스타일세션을 통해서는 '스마트 허브'와 함께 라이프스타일 TV 라인업과 '매트 디스플레이', 전용 액세서리를 다룬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성일경 부사장은 "전 세계 영상ㆍ음향 분야 전문가들이 Neo QLED 8K의 우수성을 심도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올해 신제품은 새로운 기술을 선보이는데 그치지 않고 사용자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높이는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4-12 13:49:1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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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 소형 스마트팜 '웰스팜 미니' 출시

채소 모종 정기 배송…기기당 6개 모종 가능 웰스(Wells)가 식탁 위 작은 무농약 텃밭을 가꿀 수 있는 소형 스마트팜 '웰스팜 미니'(사진)를 내놨다. 10일 웰스에 따르면 '웰스팜 미니'는 기존 웰스팜의 핵심 기능을 모두 담으면서 크기를 줄였다. 지름 36㎝의 큐브 형태의 디자인으로, 기존 제품 대비 크기와 부피를 최대 49.5% 축소했다. '웰스팜 미니'는 누구나 간편하게 친환경 채소를 키울 수 있도록 복잡한 식물재배 과정을 간편화했다. 또 업계에서 유일하게 채소 모종을 정기 배송하는 것도 특징이다. 어린 채소 모종이 2개월마다 정기 배송되며 모종을 물과 함께 기기에 꽂고 LED 조명 등 전원버튼만 누르면 된다. 기기 1개 당 6개의 모종을 심을 수 있다. 모종 종류는 수확 시 가장 활용도가 높은 채소를 선별해 적소렐, 먹치마, 청경채, 청치마 4종으로 구성했다. 특히 채소 모종은 무균·무농약 환경으로 조성된 '웰스 스마트팜 팩토리'에서 깨끗하고 안전하게 키워낸 모종을 배송한다. 씨앗은 발아부터 수확까지 시간이 걸려 사용자가 재배에 어려움을 겪거나 흥미를 잃을 수 있다. 웰스는 시간과 관리를 줄이고 손쉽게 기르는 즐거운 경험을 전하기위해 모종 형태로 전달한다. 스마트팜 팩토리에서 품질 검사에 통과한 모종을 콜드체인 시스템으로 24시간 이내에 배송한다. 전문 엔지니어가 2개월마다 직접 방문해 채소 이식과 기기 청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웰스팜 미니'는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가전으로도 손색이 없다.

2022-04-11 14:27: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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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친환경 노트북 '래티튜드 5000 시리즈' 공개

델 래티튜드 5000 시리즈의 부품별 재활용 또는 재생가능 소재 활용도 /델테크놀로지 델테크놀로지스가 지속가능한 경영 활동에 동참한다. 델은 11일 친환경 신제품과 소재들을 발표했다. 친환경적인 노트북인 래티튜드 5000시리즈도 새로 공개했다. 래티튜드 5000 시리즈는 노트북 상판 71%를 재활용 및 재생 가능한 소재로 제작했다. 하판에도 재생 탄소섬유를 20% 적용하고, 바닥 고무받침도 바이오소재를 39% 섞었다. 팬 하우징에는 해양 폐플라스틱 소재를 28% 섞은 소재를 사용했고, 포장재는 100% 재활용이나 재활용 가능한 소재를 썼다. 패키지도 새로 발표했다. 비닐 포장을 종이로 대체하고, 트레이도 사탕 수수 펄프로 활용했다. 비닐 테이프 대신 종이 테이프도 사용했다. 그 밖에도 델 프리시전 300 시리즈와 델 옵티플렉스 마이크로 데스크탑, 에코루프 프로 시리즈 백팩과 노트북 슬리브 등에도 해양 폐플라스틱을 적용했다. 김경진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 총괄사장은 "우리는 미래 세대에게 더 나은 미래를 물려주기 위한 변화를 구현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으며, 이는 폐기물과 탄소배출을 포함해 환경적 영향을 줄일 수 있게끔 제품과 패키징을 개발하는 단계로 이어졌다"며 "델은 순환적 리더십을 토대로 제품 라이프사이클의 모든 단계를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재고하여 미래에 더욱 지속가능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4-11 13:27:2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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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인텔 '최우수 협력사 어워드' 수상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가 인텔 우수 협력사로 선정됐다.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는 최근 인텔 'EPIC' 프로그램에서 '최우수 협력사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상은 인텔 협력사 대상으로 지난 1년간 지속적인 품질 개선과 성과, 파트너십, 포용성을 평가해 최고 수준의 성과를 거둔 기업에게 수여된다. 전 세계 인텔 협력사중 수백개만이 EPIC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최종 6개 기업만이 인텔 최우수 협력사 어워드를 수상했다. 인텔 EPIC 최우수 협력사 어워드 자격 요건은 최고의 기대치를 초과 충족하고 공격적 성과 목표 및 95점 이상의 연중 성과 평가 점수를 유지해야 한다. 또한 개선 계획 중 90퍼센트 이상을 달성하고, 탁월한 품질과 비즈니스 시스템을 입증해야 한다. 케이반 에스파자니 인텔 수석부사장 겸 글로벌 최고 운영 책임자는 "인텔 협력사의 최고 영예인 EPIC 최우수 협력사 어워드에 어플라이드가 선정된 것을 축하한다. 2022년 수상한 오직 6개 기업 중 하나인 어플라이드는 세계적 수준의 성과를 증명했다"며 "어플라이드는 차별화되고 유연한 공급망 환경에서 안전과 품질, 다양성, 포용성 향상을 위한 변함 없는 헌신을 인정 받아 인텔 최우수 협력사 어워드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4-08 09:30:5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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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16년 연속 獨 레드닷 어워드 '디자인상'

코웨이가 '2022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제품디자인 부문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디자인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8일 코웨이에 따르면 2007년부터 올해까지 16년 연속 레드닷 디자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올해 수상작은 '노블 에어케어 솔루션 시리즈'와 '노블 인덕션 프리덤'이다. 코웨이는 혁신 디자인과 기술력을 겸비한 프리미엄 환경가전 브랜드 '노블'을 앞세워 고객 가치를 향상시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노블 에어케어 솔루션 시리즈는 건축물에서 영감을 얻은 조형적 디자인을 기반으로 공기청정기, 제습기, 가습기 라인업을 갖춰 종합적인 공기질 관리를 완성했다. 간결한 직선 구조의 타워형 디자인을 일관되게 적용해 노블 브랜드 고유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강화했다. 자연의 소재를 모티브로 구성한 다양한 색상은 실내 공간과 조화롭게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노블 인덕션 프리덤은 화구간 경계선을 100% 없애 조리 편의성을 높인 신개념 전기레인지다. 상판 전체 면적에서 자유롭게 가열이 가능해 용기를 원하는 위치 어디에나 놓을 수 있으며 다양한 형태와 크기의 조리도구를 배치할 수 있어 공간의 제약을 없앴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상판에 용기를 올리기만 하면 자동으로 위치를 인식하는 스마트 오토 센싱 기능을 탑재해 한 차원 높은 요리 경험을 제공했다고 호평을 얻었다. 코웨이는 "노블 브랜드는 우수한 성능과 심미적 가치를 모두 갖추며 프리미엄 환경가전의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잡았다"며 "공간의 가치를 드높이는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건강하고 편리한 생활환경을 가꿔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4-08 05:29:29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