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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조국 딸 한영외고 생기부 불법유출' 곧 수사의뢰

서울시교육청, '조국 딸 한영외고 생기부 불법유출' 곧 수사의뢰 서울시교육청이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딸이 다녔던 한영외고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가 불법 유출됐다고 판단, 곧 수사기관에 수사의뢰한다. 8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시교육청은 교육부 요청에 따라 조 후보자 딸의 한영외고 학생부를 조회한 사람을 파악하기 위해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나이스) 로그 기록을 분석한 결과 8월 이후 한 교직원이 조 후보자 딸의 학생부를 조회한 1건이 확인됐다. 시교육청은 조 후보자 딸의 학생부를 조회한 교직원이 개인정보보호법을 위반했다고 보고, 이에 대해 곧 수사의회하기로 했다. 조회 사유는 확인하지 못했다. 시교육청은 수사 결과가 나오면 해당 교직원에 대한 행정처벌 수위를 정하기로 했다. 앞서 시교육청이 한영외고 보고를 토대로 학교의 학생부 발급 대장을 확인한 결과에서는, 8월 이후 조 후보자 딸이 요청한 1건(8월21일)과 검찰 압수수색 때 제출하기 위해 발급한 1건(8월27일) 등 총 2건만 기록돼 있었다. 시교육청은 경찰 수사협조 요청에 따라 나이스 로그 기록 분석 결과를 서울경찰청에 제출했고,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지난 6일 조 후보자 딸의 학생부 유출 관련 고발장을 제출한 시민단체 관계자를 불러 고발인 조사를 하는 등 수사를 벌이고 있다. 앞서 주광덕 자유한국당 의원은 공익제보로 조 후보자 딸의 고등학교 학생부를 확보했다면서 일부 내용을 공개해 학생부 유출 논란이 일었다. 주 의원은 6일 조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도 조 후보자 딸의 학생부를 공익제보로 확보했다고 재차 밝힌 바 있다.

2019-09-08 13:26:3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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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3~14일 지하철·버스 막차 연장··· 새벽 2시까지 운행

서울시는 추석을 맞아 13~14일 지하철과 버스 막차 시간 늦춰 다음날 오전 2시까지 운행한다고 8일 밝혔다. 지하철 1~9호선과 우이신설선은 종착역 도착 시간 기준으로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한다. 출발 시간 기준으로 몇 시에 탑승할 수 있는지는 역과 행선지에 따라 다르므로 역에 부착된 홍보물이나 안내방송을 확인해야 한다. 시내버스도 익일 오전 2시까지 운행한다. 기차역 5곳(서울역·용산역·영등포역·청량리역·수서역)과 버스터미널 4곳(서울고속·동서울·남부·상봉터미널)을 경유하는 129개 노선이 그 대상이다. 버스는 기차역과 터미널 앞의 버스 차고지 방면 정류소 정차 시간을 기준으로 오전 2시까지 운행한다. 올빼미버스 9개 노선과 심야 전용 택시 3100여대도 연휴기간 내내 정상 운행한다. 성묘객을 위해 13~14일 용미리(774번), 망우리(201, 262, 270번) 시립묘지를 경유하는 4개 시내버스 노선의 운행 횟수를 늘린다.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운영시간도 늘린다. 경부고속도로 한남IC∼신탄진IC 구간의 버스전용 차로는 11∼15일 오전 7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운영한다. 시는 연휴기간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단속 대상은 기차역·터미널 주변 도로 등 상습 위반 지역과 화재경보기·소방시설, 어린이·노인 보호구역 등이다. 단,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전통시장 주변은 단속을 완화한다. 대중교통 막차시간 등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 관련 정보는 서울교통정보센터 토피스 홈페이지나 모바일앱 서울교통포털을 참고하거나 다산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황보연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귀성·성묘를 나서는 시민들의 교통 불편이 없도록 24시간 빈틈없는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2019-09-08 13:20:49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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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램시마SC, 램시마와 효과 동일" 동아시아 학회서 발표

셀트리온의 램시마의 피하주사 제형인 램시마SC의 효과가 기존 램시마와 동일하다는 임상 결과가 발표됐다. 셀트리온은 6~7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동아시아 류마티스 학회(EAGOR)에서 국내외 의료진을 대상으로 자가면역질환 치료 바이오의약품 '램시마SC'의 임상 1·3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학회에서 발표한 램시마SC의 임상 1·3상 파트2 결과는 최초의 제형 변경 인플릭시맙 제제인 램시마SC의 효능 및 안전성에 대한 종합 임상 결과를 담고 있다. 이번 결과 발표의 연자로 나선 한양대학교 류마티스병원 유대현 교수는 "램시마SC를 처방한 환자군의 약물 유효성과 안전성 등을 평가한 결과 기존 램시마와 비교해 동등성을 확인했다"면서 "램시마SC가류마티스관절염 등 자가면역질환 환자의 치료 편의성을 높이는 또 다른 처방 수단이 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6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된 '2019 유럽 류마티스 학회(EULAR)' 좌장을 맡은 독일 베를린의약대학 류마티스병원 리케 알텐(Rieke Alten) 교수도 학회 당시 "램시마SC에 대한 세계 의료계의 기대감이 커져가고 있으며, 인플릭시맙 단일 성분을 제형 변경을 통해 환자들에게 처방할 수 있게 된 점은 의료계의 혁신"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셀트리온은 램시마SC를 향후 주력 제품으로 삼아 하반기 유럽 허가를 위한 가능한 모든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램시마SC가 승인 받게 되면 인플릭시맙 성분 시장 최초의 피하주사 제형(SC) 의약품으로 등재됨과 동시에 경쟁제품이 없어 전 세계 43조원의 TNF-α 억제제 시장을 향한 거대 신규시장 창출이 가능할 전망이다. 셀트리온 임상개발본부 이상준 수석부사장은 "국내외 학회에서의 잇따른 임상결과 발표를 통해 램시마SC의 성공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램시마SC를 글로벌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9-08 13:03:1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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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사주세요" 롯데마트, 명절 완구 특수 맞이해 할인행사 진행

"장난감 사주세요" 롯데마트, 명절 완구 특수 맞이해 할인행사 진행 롯데마트는 12~15일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다양한 인기 완구 상품들을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설날과 추석은 크리스마스, 어린이날에 이어 완구 매출이 연중 가장 높은 시기이다. 실제로, 롯데마트가 지난 3년간 월별 완구 매출을 분석해 보니 설날과 추석이 있는 1~2월, 9~10월의 매출 지수가 12월, 5월에 이어 가장 높은 달인 것으로 분석됐다. 명절 기간에 완구 매출이 늘어나는 까닭은 바로 아동들이 명절을 맞이해 가족, 친지들로부터 세뱃돈, 용돈 등을 받는 경우가 많아지며, 주머니 속 용돈을 가지고 완구 매장을 방문하는 수요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또한, 명절 제사상을 차리기 위한 차례용품들을 구매하는 등 명절 기간에 가족끼리 장을 보는 수요가 크게 늘어나면서 함께 따라온 자녀, 손주들을 위한 명절 맞이 선물을 구매하는 것도 매출 증감의 한 원인으로 분석된다. 이번 완구 행사의 주요 내용으로는 우선,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전국 토이저러스 매장에서 '만원의 행복' 행사를 진행해 주요 인기 완구들을 1만원 균일가로 판매한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헬로카봇 백악기 시대', '바비 커리어돌', '쌍문동 미니 오락실'이 있다. 또한, 같은 기간 정상가 대비 최대 절반 수준에 판매하는 '릴레이 특가'를 진행한다. 더불어, '헬로카봇 : 달나라를 구해줘' 영화 개봉을 기념해 출시된 '헬로카봇 극장판 유니크루저'를 9만8400원에, 롯데마트 단독 기획 상품인 '영실업 LOL 서프라이즈 글램퍼'를 13만8000원에, '좀비고등학교 시즌3 피규어 8종'을 1만5000원에 선보인다. 롯데마트 장지황 토이(TOY) 팀장은 "명절은 명실상부 완구 시장의 연중 최대 대목 중 하나"라며, "이러한 시즌을 맞이해 완구를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할인 행사와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2019-09-08 12:11:2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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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 세대, 촌스러움에 열광! '뉴트로' 상품 수요 높아

밀레니얼 세대, 촌스러움에 열광! '뉴트로' 상품 수요 높아 올해 백화점을 강타한 주요 키워드는 '뉴트로(Newtro)'다. '뉴트로'는 새로움(New)과 복고(Retro)를 합친 신조어로, 과거 유행인 복고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것을 의미한다. 이 현상은 빠르게 변하는 시대에 피로감을 느낀 중·장년층에게 추억과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밀레니얼 세대에게는 재미있고 신선한 문화로 인식돼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롯데백화점도 뉴트로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관련 상품들을 선보여 높은 호응을 얻었다. 지난 2월에는 '서울우유'와 협업해 1937년의 우유 용기인 유리병에 제품을 담은 '서울우유 1937레트로컵' 세트를 출시, 준비물량 1000세트가 3일 만에 품절됐다. 또한, 롯데칠성음료와 협업해 출시한 '델몬트 레트로 선물세트'는 집에서 오렌지 음료 병을 물병으로 사용하던 1990년대 추억을 그리워하는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며 준비물량 3000세트가 이틀 만에 모두 팔렸다. 지난 5월 롯데백화점이 전 세계 최초로 공개한 명품 브랜드 '펜디'의 '로마 아모르' 컬렉션의 경우도 뉴트로 트렌드를 적극 반영했다. 기존의 펜디 컬렉션과 비교해 젊고 생동감 넘치는 '로마 아모르' 컬렉션은 형형색색의 시선을 잡아 끄는 색상과, 큼지막한 로고(빅로고)가 의류 곳곳에 사용돼 뉴트로에 열광하는 한국의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를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투박한 모양과 다채로운 색상이 특징인 1990년대의 운동화를 재해석한 '어글리 슈즈'가 '뉴트로' 트렌드에 빠진 밀레니얼 세대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롯데백화점은 아웃도어 브랜드 '내셔널 지오그래픽'과 협업해 어글리 슈즈를 직접 기획해 선보였다. 지난 8월 23일 선보인 어글리 슈즈 '트리핀 다이노'의 경우, 출시 2주만에 약 1500족을 판매했다. 롯데백화점은 '트리핀 다이노' 출시를 기념해 11일부터 26일까지 소공동 본점 지하1층에서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팝업스토어를 연다. 행사 기간 매일 선착순 10명에게 정가 11만 9000원인 '트리핀 다이노' 10족을 9만 9000원에 판매하며, 떠오르는 뉴트로 아이템인 '숏패딩', '플리스(후리스)'를 비롯해 캐리어와 백팩을 함께 선보인다. 롯데백화점 유형주 상품본부장은 "최근 상품군에 구분 없이 과거의 유행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 탄생시킨 뉴트로 상품에 대한 수요가 그 어느때보다 높다"며 "올 한해 지속적으로 뉴트로 트렌드에 부합하는 다양한 상품을 기획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9-09-08 11:50:0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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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남녀 5명 중 1명 "추석 혼자 보낸다"

성인남녀 5명 중 1명 "추석 혼자 보낸다" 잡코리아·알바몬, 성인남녀 2835명 설문조사 성인남녀 5명 중 1명은 올해 추석을 혼자 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성인남녀 283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19.8%는 자신을 '홀로 추석을 보내는 사람을 의미하는 혼추촉'이라고 답했다. 혼추족은 성별로 남성(22.4%)이 여성(17.3%)보다 많았고, 결혼 여부에 따라서는 미혼(21.3%), 취업 여부에 따라서는 취준생(28.0%) 비율이 높았다. 추석을 함께 보내고 싶은 사람(복수응답)으로는 '부모님 등 직계가족'(43.5%), '친구, 연인(37.0%)', '나 혼자만'(28.8%), '친인척'(19.8%) 순이었다. 올 추석에 친지모임에 참석할 예정이라는 응답자는 56.8%였다. 친지모임에 불참하는 응답자들은 그 이유(복수응답)로 '친지들과의 만남이 불편하고 부담스러워서'(39.4%), '현재 나의 상황이 자랑스럽지 못해서'(26.8%), '평소 왕래가 없어서'(21.5%), '혼자 쉬려고'(21.0%), '취업 준비, 구직 활동 때문에'(20.9%), '출근해야 해서'(13.4%) 등이었다. 추석 풍경에 가장 어울리는 키워드(복수응답)를 꼽게 한 결과 '쉼이 있는, 여유로운'(54.6%)이 1위였고, 이어 '오손도손, 화목한'(48.0%), '한 데 모인, 북적북적한'(26.9%), '혼자만의, 자유로운'(26.7%), '조용한, 한적한'(25.0%) 순이었다. 추석 명절 동안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일정(복수응답)으로는 '수면, TV시청 등 충분한 휴식'(44.8%), '가족, 친지 모임'(41.8%), '아르바이트 명절 특근 등 근무'(25.6%), '개인적인 공부'(23.7%), '명절 상차림 등 일손 돕기'(19.1%), '구직 활동, 취업 준비'(18.6%), '고향 지인, 친구와의 만남'(17.8%) 등의 응답이 이어졌다.

2019-09-08 11:49:2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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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뉴얼 바람 부는 외식업계…인테리어·브랜드 콘셉트 바꾼다

리뉴얼 바람 부는 외식업계…인테리어·브랜드 콘셉트 바꾼다 최근 외식업계에서 리뉴얼 움직임이 활발하게 불고 있다. 새로운 도약과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서다. 매장 인테리어부터 브랜드 콘셉트, 브랜드 아이덴티티 등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모습을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푸드는 외식 브랜드 '버거플랜트(Burger Plant)'를 '노브랜드 버거(No Brand Burger)'로 리뉴얼 론칭했다. 지난해 6월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와 논현동에서 버거플랜트를 운영하며 가성비 햄버거를 테스트해 온 신세계푸드는 최근 소비심리 위축에 따라 향후 외식시장에서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더 높은 가성비의 메뉴와 브랜드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신세계푸드는 지난 1년간 버거플랜트를 경험한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맛과 품질을 끌어올리기 위한 최적의 식재료와 조리방법에 대해 연구했다. 또한 식품유통 및 제조사업의 노하우를 활용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왔다. 여기에 '가성비 버거'라는 콘셉트를 소비자에게 쉽게 전달하기 위한 방법으로 '노브랜드' 상표를 적용하고 브랜드의 리뉴얼을 진행했다. 노브랜드 버거 제품 가격은 단품 1900~5300원, 세트(햄버거, 감자튀김, 음료) 3900~6900원으로 가성비를 높인 게 큰 장점이다. 외식기업 디딤이 운영하는 '신마포갈매기'는 최근 10년이 넘은 장수 브랜드의 이미지를 새롭게 변화시키기 위해 매장 콘셉트 리뉴얼을 진행했다. 신마포갈매기의 새로운 매장 콘셉트는 서민들의 정겨운 추억이 깃든 장소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매장 전체를 복고풍으로 구성했다. 1970년으로 돌아간 듯한 느낌의 옛날 소품과 나무 자재들을 활용해 인테리어를 꾸몄으며, 메뉴판과 매장 내 포스터들도 70년대 느낌으로 모두 변화를 주어 뉴트로적인 감성을 강화했다. 마포갈매기는 이번 콘셉트 리뉴얼을 통해 중년층 고객들에게는 그 당시 정겨운 추억을 선물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젊은 층 고객에게는 최근 트렌드인 뉴트로적인 감성을 느끼게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커피 프랜차이즈 카페베네는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선보였다. 이번 BI 변경을 통해 동네 단골 카페와 같은 편안한 공간으로서의 카페베네를 강조하며 전에 없던 새로운 이야기를 펼쳐 나간다. 새롭게 리뉴얼된 BI는 동네 카페같이 편안하면서도 활기찬 새로움이 공존하는 누구나 머물고 싶은 공간으로서의 카페베네를 표현했다. 여기에 새로운 고양이 캐릭터를 더해 새로운 BI 콘셉트를 강조했다. 고양이 캐릭터 '베네캣'은 자신이 무얼 원하는지 잘 아는, 내 마음이 끌리는 대로 사는 고양이처럼 누구나 나다운 시간을 카페베네에서 보낼 수 있도록 보다 안락한 공간을 만들어가겠다는 카페베네의 마음이 담겨 있다. '카페베네는 새로운 BI를 처음으로 적용한 상봉역점 오픈을 필두로 카페베네의 감각적인 BI를 더욱 가까운 곳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MD 상품, 유니폼 등 순차적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또한, BI 변경을 기념하며 이를 기점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함께 진정성 있는 콘텐츠로 고객과 소통해 나갈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변화가 빠른 외식시장에서 기존의 이미지를 벗고 새로운 모습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리뉴얼을 진행하고 있다"며 "특히 강점을 극대화한 리뉴얼로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목적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2019-09-08 11:48:2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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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세븐, '아태소매업연합회 어워즈' 유통혁신부문 수상

코리아세븐, '아태소매업연합회 어워즈' 유통혁신부문 수상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은 지난 7일 중국 충칭에서 개최된 '제19회 아태소매업자대회'에서 '아태소매업연합회 어워즈(FAPRA Awards) 유통혁신부문'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아태소매업연합회 어워즈는 아태지역 최고 권위의 유통 시상식으로, 이 지역 유통업체 중 부문별 뛰어난 역량을 발휘한 기업을 선정해 2년에 한 번씩 시상한다. 코리아세븐은 IT 기반의 새로운 디지털 유통환경과 미래 편의점을 선도적으로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내 유통업체로는 유일하게 수상하게 됐다. 최첨단 IT 기술이 집약된 스마트 편의점 '세븐일레븐 시그니처', 최첨단 자판기형 편의점 '세븐일레븐 익스프레스', 인공지능 결제 로봇 '브니', AI 기반 실시간 소통 메신저 '챗봇 브니'를 잇따라 론칭하며, 미래 유통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유통올림픽으로 불리는 '아태소매업자대회'는 아태지역 주요 유통업체 관계자들이 유통산업 발전을 위한 국제협력을 추진하고 정보교류 및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자리다. 올해는 'New Retail, New Consumption, New Dynamics'라는 주제로 아태지역 18개국, 3천7백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진행됐다.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이사는 "세븐일레븐은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다양한 미래형 편의점 플랫폼을 구축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선도해왔다"며 "이러한 미래형 디지털 플랫폼을 기반으로 국내 프랜차이즈 편의점 산업의 선진화를 계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09-08 11:34:57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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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호, 뉴욕서 2020년 봄·여름 시즌 프레젠테이션 진행

구호, 뉴욕서 2020년 봄·여름 시즌 프레젠테이션 진행 구호(KUHO)가 올해도 해외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여성복 브랜드 구호는 지난 5일(현지 시간) 오후 4시, 미국 뉴욕의 맨해튼 소호(SOHO) 지역의 스프링 스트리트(Spring St)에서 2020년 봄·여름 시즌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레젠테이션에는 전 세계 주요 백화점 바이어는 물론 보그(Vogue), 엘르(ELLE) 등 주요 패션계 프레스, 마리아 알리아(Maria Alia), 지아 서(Gia Seo) 등 현지 인플루언서, 브랜드 뮤즈인 배우 정은채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구호는 2020년 봄여름 시즌 컨셉을 '크로스오버(Crossover)'로 정했다. 유틸리티 요소와 페미닌한 감성을 크로스오버해 구호만의 새로운 스타일로 보여주는 한편, 스트라이프를 중요한 모티브로 삼았다. 구호는 오는 14일까지 세일즈 쇼룸을 운영하면서 미국 버그도프 굿맨(Bergdorf Goodman), 영국 하비 니콜스(Harvey Nichols), 캐나다 홀트 렌프류(Holt Renfrew), 허드슨 베이(Hudson Bay) 등 백화점뿐 아니라 영국 네타포르테(Net-a-Porter) 등 온라인몰 바이어를 초청해 비즈니스를 이어 나간다. 또한, 오는 22일까지 첫 번째 해외 팝업 스토어를 운영, 현지 고객들이 구호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구호의 뉴욕 팝업 스토어는 지하 1층과 지상 1층으로 구성, 총 298㎡(90평) 규모다. 버티컬 포레스트(Vertical Forest, 수직 숲)에서 영감 받아 공기 정화 식물인 틸란드시아를 탑으로 쌓은 조형물을 곳곳에 배치, 뉴욕 도심 속에서 힐링을 주는 공간으로 꾸몄다. 팝업 스토어의 지하 1층은 세일즈 쇼룸으로 이용되고, 지상 1층은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2019년 가을 상품을 판매한다. 구호는 현지 고객들에게 뉴욕의 가을 날씨와 어울리는 코트, 팬츠, 니트 등 의류와 가방, 신발 등 액세서리를 포함해 170여 스타일의 상품을 제안하고 프라이빗 스타일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윤정희 여성복사업부장(상무)은 "올해는 해외 사업을 확대하는 차원에서 북미, 유럽, 아시아 지역의 주요 유통 바이어는 물론 뉴요커들에게도 직접 구호를 알리고자 첫 번째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며 "구호가 글로벌 브랜드로서 확실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명확한 아이덴티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브랜딩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2019-09-08 11:32:53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