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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그룹, 인재채용, 인적자원 분야 업계 최고 인증

한미약품이 능력중심 우수인재 채용 및 인적자원 관리 시스템이 정부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아 'Best HRD(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Best HRD 인증은 능력 중심으로 인재를 채용하고 재직 근로자에게 지속적으로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기업을 정부가 인증하는 제도로, 고용노동부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다. 한미약품그룹의 한미약품과 원료의약품 전문회사 한미정밀화학은 지난 9월 25일 서울 쉐라톤 디큐브시티에서 열린 수여식에서 이 인증을 받았다. 한미약품은 특히 핵심인재 관리를 위해 사내 MBA(H-MBA)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H-MBA 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한 인재에게는 정규 MBA 과정(상급학교) 진학에 필요한 학비를 전액 지원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또 구성원이 각자 위치에서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직무 관련 장기 외부 교육(석·박사 등)을 이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직무순환제도를 활성화해 본인 역량을 가장 잘 발휘할 수 있는 직무에서 일할 수 있도록 이동을 장려하고 있다. 한미약품 인사팀 김현수 이사는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한미약품은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업 문화 조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우수인재 채용과 관리, 임직원들의 지속 성장을 위한 제도적 지원 등 분야에서도 완벽한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미약품과 함께 인증을 받은 한미정밀화학은 채용, 임직원 교육, 사내제도 지원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미정밀화학은 기존 공채 시스템뿐 아니라 장기현장실습제도, 일·학습병행제, 수시채용제도 등으로 채용 채널을 다각화해 능력중심 우수인재 채용 시스템을 구축했다. 신입사원의 조기적응을 돕기 위해 'MAKE 프로그램'(Manner, Attitude, Knowledge, Energy)도 운영하고 있다. 기존 3일간 진행되던 입사 교육을 사내·연수원 교육과 입사 후 멘토링, E러닝을 합쳐 3개월 정도로 대폭 늘렸다. 매 분기별 인사팀 면담을 통해 초기 회사 적응도 돕는다. 한미정밀화학 임종민 감사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더욱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사내 HRD제도를 구축해 임직원 역량 강화 및 제약산업 발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2019-10-01 11:08:53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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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 신현철 교수 연구팀 '제20회 대한민국 반도체 설계대전'서 대통령상 수상

광운대 신현철 교수 연구팀 '제20회 대한민국 반도체 설계대전'서 대통령상 수상 '새로운 블루투스용 RF 트랜시버 집적회로 설계' 성과 광운대학교는 전자융합공학과 신현철 교수 연구팀(장신일 박사과정, 이용호 박사과정, 김정아 석사과정)이 지난달 26일 한국반도체산업협회에서 개최된 제20회 대한민국 반도체 설계대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수상 작품은 'ISM 대역 간섭 내성이 향상된 블루투스 CMOS RF 트랜시버'이다. 2.4GHz 무선통신 대역에서 WiFi 등 외부 간섭 신호에 대한 내성을 향상시킨 새로운 회로 구조와 설계 기술을 적용해 무선 통신 성능을 향상하고 소모 전력을 감소시킨 새로운 블루투스용 RF 트랜시버 집적회로 설계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대한민국 반도체 설계 대전은 지난 2000년부터 시작되어 20회째를 맞고 있으며, 올해 대통령상은 광운대 고속집적회로및시스템 연구실 (HiCSL)이 수상했고 국무총리상은 '디스플레이향 비트 효율을 증가시킨 웹 시그널링 방법과 송수신기'를 설계한 고려대학교 집적시스템연구실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은 연세대학교 VLSI 시스템 랩과 강원대학교 RACAS팀 등이 각각 수상했다. 이외 기타 다수의 기업 후원상을 포함해 총 16개 팀이 수상했다. 한편, 광운대 전자융합공학과 고속 집적회로및시스템 연구실은 5G 무선통신 및 고속데이터 전송을 위한 RF, 밀리미터파, 아날로그 분야의 시스템 반도체 집적회로 설계 분야를 연구하고 있다.

2019-10-01 10:58:4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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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 '5060 신중년'이 뛴다]오랜 네트워크 경험 토대로 창업 매니징

[100세 시대 '5060 신중년'이 뛴다]오랜 네트워크 경험 토대로 창업 매니징 창업보육매니저·청년 창업지원가 인생설계에서 '30-30-30 플랜'이란 말이 있다. 30년 동안 학교 다니면서 사회생활에 필요한 역량을 쌓고, 30년 동안 직장생활을 하며 일하고, 그러고 나면 또 30년의 시간이 남는다. 이 남은 30년을 준비하는 것은 모든 세대에게 중요하다. 퇴직이 인생의 퇴장이 아닌 제2막을 여는 준비를 시작해보자. 메트로신문은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의 '인생 2막 새로운 도전: 베이비부머 직업 탐색 가이드'를 토대로 중장년층이 도전하기에 적합한 직종을 시리즈로 소개한다. 첫 번째로 소개할 직업은 '창업보육매니저·청년 창업지원가'다 ◆창업보육매니저-오랜 사회생활 네트워크 구축 경험 나눠 창업은 사실 퇴직을 앞두거나 퇴직한 베이비부머에게 더 친숙 한 말이다. 재취업 아니면 창업(자영업), 두 개의 길을 놓고 갈등하는 베이비부머가 많기 때문이다. 또한 창업의 어려움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아는 것도 퇴직 전후의 베이비부머가 아닐까 한다. 창업보육매니저는 성공적인 창업과 시장 안착을 돕는 전문가다. 창업에 대한 관심 증가로 나타난 직업이다. 현재는 주로 대학교의 창업보육센터에서 활동하지만, 베이비부머의 경우는 창업 관련 재단 및 협회, 컨설팅회사 등에서 이 일을 시도해볼 수 있다. 가장 중요한 업무는 예비창업자가 창업단계에서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이 성장하도록 필요한 인적 물적 네트워크를 연결해주는 것이다. 그리고 창업 이후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을 관리하고 지원한다. 서강비즈니스센터 창업보육매니저 홍자영 과장은 "기업의 시작에서부터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고 관리한다는 점에서 기업 경영의 생리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기업체 사무직 또는 IT업 계 출신 베이비부머의 활약이 빛날 수 있다"며 "기본이 되는 지식 역시 기업 경영 및 지원, 리더십, 경력관리 등이고, 기업의 창업에 필요한 회계, 세무, 기술투자, 기술경영 등 창업의 각 단계에서 그간 경험했던 지식과 지혜를 나눌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무엇보다 홍 과장은 "이와 관련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일이 중요하므로, 오랜 사회생활 속 에서 구축한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볼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창업보육매니저는 주로 중기청의 인증을 받은 대학교 내 창업보육센터에서 일한다. 하지만 이외에 민간기업 내 부설로 운영하는 창업보육센터, 창업관련 재단 및 협회, 창업투자회사, 정부출연 연구소, 경영컨설팅회사에서도 활동 할 수 있다. 한국고용정보원은 "최근 정부추진 사업이 많아지면서 창업아카데미 사업 등 관련 프로젝트에도 활발히 참 여하고 있다. 대학과 기업의 센터 운영비율 은 약 7대 3 정도이고, 점차 민간에서 운영하는 센터가 늘면서 이 분야로 진출기회가 늘고 있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참고로, 국내 창업보육센터는 약 280여개가 있고, 이곳 창업보육매니저는 약 730명 정도 이다. 서울의 경우는 약 120명 안팎이다.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해 있는 기업은 약 6400여 개로 이들이 창업보육매니저가 주로 관리하는 대상이다. ◆청년 창업지원가-사회공헌활동과 소일거리 두가지 잡을 수 있어 창업보육매니저와 비슷한 직업으로는 청년 창업지원가가 있다. 청년 창업지원가는 청년 창업가(기업가)가 창업을 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경영 자문이나 조 언을 하는 일종의 멘토 역할을 한다. 창업보육매니저와의 차이점은 '재능기부' 성격이 강하다는 것이다. 청년 창업지원가는 정식 직업이라기보다는 퇴직자 대상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전문직 은퇴자의 경험이나 노하우를 활용하는 공공사업의 성격이 강하다. 창업 지원가는 중소기업청이나 소상공인진흥공단 등에서 경영컨설팅 등이 필요한 중소기업 및 소상 공인에게 퇴직한 경영컨설턴트를 연계하는 사 업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에 멘토로 참여할 경우 활동지원비 및 사업지원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어 사회공헌활동과 함께 소일거리를 해나갈 수 있다. 한국고용정보원은 "수익 창출을 위한 일은 아니지만, 심각한 청년 창업 문제 해소에 일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일"이라고 밝혔다. 정보원은 "다만 지역마다 활동 방법이나 지원비 규모, 지역에서의 관심 정도 등이 다를 수 있고, 지나치게 봉사활동에 가까운 경우도 있으므로 참여 전에 충분히 확인하는 신중함이 필요하다"며 "이러한 활동 이후 뜻을 같이 하는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며 제2의 활동이나 사업을 함께 기획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새로운 기회를 만드는 가치가 공존하는 장점도 있다"고 했다.

2019-10-01 10:50:45 손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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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 백화점·인터넷쇼핑·식료품에 돈 썼다··· 8월 소비경기지수 1.2% ↑

올해 8월 서울소비경기지수가 백화점과 인터넷쇼핑, 식료품 소비 증가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1.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연구원은 1일 '2019년 8월 카드매출 빅데이터를 통해 본 서울소비경기지수'를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서울소비경기지수는 소매업과 숙박·음식점업 등 시민 생활에 밀접한 소비중심 업종의 생산활동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기 위한 월간소비지수다. 업종별 지수를 살펴보면 소매업은 음식료품·담배(25.7%) 및 무점포소매(9.4%) 소비가 늘어나면서 전년 동월 대비 2.1% 상승했다. 대형마트(-16.9% → -5.8%)의 감소폭이 축소되고 백화점 소비가 -1.1%에서 8.6%로 증가하면서 지난 두 달 연속 감소했던 종합소매업(-5.3% → 0.0%)은 보합세를 보였다. 숙박·음식점업은 전년 동월 대비 0.1% 감소했다. 숙박업은 증가세를 유지하며 5.8% 상승했다. 음식점업(-1.7% → -0.5%)과 주점·커피전문점업(-5.1% → -3.2%)은 내림폭이 축소됐다. 서울연구원은 "숙박·음식점업은 전월에 비해 감소폭이 완화되며 약보합 상태"라며 "주점·커피전문점업의 내림폭 축소는 커피전문점업(-2.5% → 1.1%)의 증가 전환에 기인한다"고 분석했다. 권역별로는 도심권과 동남권을 제외한 나머지 권역에서 소비부진이 지속됐다. 도심권의 소비경기는 7월 13.8%에서 8월 18.5%로 증가폭이 확대됐다. 무점포소매와 음식료품·담배의 호황이 지속되고 종합소매업이 증가세로 전환됨에 따라 소매업(28.5%)이 큰 폭의 오름세를 유지했다. 동남권은 전년 동월 대비 1% 증가했다. 숙박·음식점업은 전월보다 하락폭이 소폭 줄었고 소매업은 증가세로 전환됐다. 동북권의 소비경기지수는 -2.1%로 전월에 비해 감소폭이 줄었다. 종합소매업의 지속된 부진과 가전제품·정보통신의 소비침체에도 불구하고 음식료품·담배와 문화·오락·여가 소비 호황으로 소매업은 하락폭이 -6.1%에서 -1.9%로 축소됐다. 서남권의 소비경기지수는 -2.3%로 전달에 비해 내림폭이 둔화됐다. 음식료품·담배 소비가 호조를 보이고 다른 소매업종에서 소비 감소폭이 줄어 소매업은 -7.8%에서 -2.8%로 내림폭이 크게 줄었다. 서북권 소비경기지수는 -7.6%로 서울 권역 중 가장 큰 폭의 소비감소를 보였다. 지난해 10월 무점포소매업 가맹점이 서북권을 이탈했기 때문이라고 연구원은 설명했다. 조달호 서울연구원 시민경제연구실 선임연구위원은 "백화점에서의 소비지출 증가, 식료품의 판매 호조, 가전제품의 감소폭 축소로 8월 서울의 소비경기가 증가했다"고 말했다.

2019-10-01 10:49:16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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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만져봐야 기능 체감"…스마트폰 체험 마케팅에 집중

소비자가 스마트폰을 직접 만져보며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 마케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스마트폰에 여러 기술이 도입되고 카메라 성능이 좋아지면서 광고만으론 소비자를 설득하기 어렵고 스마트폰의 교체 주기 증가로 첨단 스마트폰의 장점을 적극 알릴 필요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신제품을 출시한 삼성전자와 출시를 앞둔 LG전자가 소비자와 자사의 제품이 만날 수 있는 접점을 늘리고 있다. 삼성전자는 새로운 스마트폰을 출시할 때마다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인 '갤럭시 스튜디오'를 통해 체험 마케팅을 적극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 문을 연 갤럭시 스튜디오에선 동작 인식으로 스마트폰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S펜을 비롯해 트리플 카메라 등 '갤럭시 노트10'의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 지난달 부산을 시작으로 대구, 서울, 대전, 광주 등 5개 도시에서 '갤럭시 팬 파티'도 진행했다. 갤럭시 팬 파티 개최는 이번이 4번째로 갤럭시 사용자가 모여 사용 문화를 공유하고 공연을 나누는 축제다. 이달 출시한 폴더블 폰 '갤럭시 폴드' 체험 기회도 늘리고 있다. 삼성전자는 최근 갤럭시 폴드 체험 매장은 전국 11곳에서 22곳으로 늘렸다. 더 많은 소비자에게 새로운 폼팩터를 소개하기 위해서다. 출고가 239만8000원으로 스마트폰 중 고가에 속하지만 새로운 형태의 스마트폰을 보기 위한 소비자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LG전자는 내달 11일 출시를 앞둔 LG V50S 씽큐(ThinQ)를 체험할 소비자 300명을 오는 3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LG전자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에서 지원서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선정한다. 체험단이 되면 LG V50S 씽큐와 신형 LG 듀얼 스크린을 무상으로 받는다. 듀얼 스크린은 탈착형 올레드 디스플레이로 두 개의 화면을 한 번에 볼 수 있다. 사용자는 듀얼스크린을 통해 각각의 화면에서 서로 다른 앱을 동시에 구동하거나 앱 하나의 UI를 화면 두 개로 확장해 사용할 수 있다. LG전자는 체험단과 함께 함께 하와이 출사단도 모집 중이다. 출사단에게는 LG V50S 씽큐를 증정하고 5박 7일 일정으로 하와이 방문기회를 제공한다. LG전자는 이를 통해 제품의 우수한 카메라 성능을 강조한다는 목표다. 출사단이 촬영한 우수한 사진 및 영상을 골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소개할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는 "광고를 여러번 보는 것보다 직접 만져보면서 기능을 체험하도록 하는 게 구매 가능성을 높인다"며 "마케팅 비용 측면에서의 부담은 있지만 체험 기회를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10-01 10:38:43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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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IT 기기 성장세에 '마이크로소프트' 프리미엄 매장 오픈

롯데百, IT 기기 성장세에 '마이크로소프트' 프리미엄 매장 오픈 롯데백화점 청량리점이 10월 1일 백화점 최초로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의 첫 번째 프리미엄 매장을 정식 오픈했다. 이번에 오픈하는 '마이크로소프트 프리미엄 매장'은 국내 백화점 매장으로는 최초 입점하는 것이 특징으로, 프리미엄이라는 이름이 붙은 만큼 기존에 운영하는 오프라인 매장들과는 다르게 운영하는 상품들의 라인업을 늘려 프리미엄 상품들을 선보인다. 대표적인 프리미엄 상품 라인업으로는 마이크로소프트 사의 프리미엄 노트북 제품군인 '서피스(Surface)', 윈도우(Windows)와 오피스(Office)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 제품'을 판매하며, 콘솔게임기 '엑스박스(Xbox)' 존을 별도로 구성해 엑스박스 게임 기기/게임 타이틀도 선보인다. 또한, 전세계 1억1200만명이 즐기고 있는 게임 '마인크래프트(Minecraft)' 캐릭터 상품들도 선보이며, 단순 상품만 판매하는 공간이 아닌 마이크로소프트 사에서 제공하는 A/S 서비스도 제공해 소비자들에게 상품 구매에 대한 신뢰도 제공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이 이처럼 전문 IT 브랜드를 유치하는 것은 스마트폰 및 태블릿 등 IT 기기를 활용하는 삶이 소비자들에게 보편화되며, 최신 IT 기기에 대한 국내 고객들의 관심이 지속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롯데백화점의 최근 3개월간(19년 7월~9월 '삼성'과 '엘지'의 노트북 등 IT카테고리 역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28.0% 신장했다. 더불어 상대적으로 고가의 IT 상품이기 때문에 사후 에프터서비스 및 사후 서비스 지원 등이 소비자 구매 결정에 영향을 끼치는 것을 고려해 단순 상품을 판매하는 리셀러 매장이 아닌 정식 매장을 오픈해 최신 IT 기기를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 수요를 잡겠다는 계획이다. 롯데백화점은 이러한 트렌드를 고려해 1호선/분당선 등 교통시설 밀집 지역으로 하루 평균 약 12만명의 유동인구가 있고, 마트/영화관 등이 함께 있는 종합 쇼핑몰 형태로 구성돼 젊은 고객들이 많이 찾는 청량리점에 마이크로소프트 매장을 오픈하기로 결정했다. 롯데백화점 청량리점은 마이크로소프트 프리미엄 매장 오픈을 기념해 10월 1일부터 한달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우선, 상품권 증정 이벤트를 선보여 매장에서 50/100/2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각 롯데상품권 5/10/20만원을 증정한다. 더불어 오픈 기념 특가 행사도 선보여 '엑스박스(Xbox) 무선 컨트롤러(블랙)'를 선착순 100명 한정으로 3만9900원에 판매하며, '엑스박스 콘솔 기기(Xbox One_S)'를 구매하는 고객 중 선착순 5명에게 롯데상품권 10만원을 증정한다.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김지윤 팀장은 "국내 IT 시장 성장에 발맞춰 백화점 최초로 마이크로소프트 전문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며,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단순 상품 판매 공간이 아닌 최신 트렌드 상품들을 직접 체험해 보고 즐길 수 있는 경험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10-01 10:03:3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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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홈푸드, 충주 스마트팩토리 오픈…'B2B 소스사업 강화'

동원홈푸드, 충주 스마트팩토리 오픈…'B2B 소스사업 강화' 동원홈푸드가 최근 고속 성장하고 있는 B2B 소스 시장 공략을 위해 발 빠르게 나서고 있다. 동원홈푸드는 1일 충주 메가폴리스 산업단지 내에서 B2B용 소스류(조미식품)를 생산하는 충주 신공장 오픈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동원홈푸드가 700억원을 투자해 만든 충주 신공장은 약 3만개 이상의 다양한 레시피의 소스류를 첨단 자동화 설비를 이용해 고객사의 요구에 맞춰 정확하고 가장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스마트팩토리'다. 대지면적 약 6만2810㎡(약 1만9000평)에 연면적 약 2만826㎡(약 6300평) 규모의 3층 건물로, MES(Manufacturing Execution System), HMI(Human to Machine interface) 등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원자재 보관 및 입/출고, 제품 포장 등 전공정에서 실시간 자동 제어와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동원홈푸드는 추후 충주 신공장 내 약 3305㎡(약 1000평)의 공간을 활용해 다양한 HMR 제품 생산이 가능한 시설도 추가적으로 만들 예정이다. 아울러 약 4만9586㎡(약 1만5000평)에 달하는 대지 여유면적을 활용해 향후 중장기적으로 추가 설비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2018 식품산업 생산실적'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소스류(조미식품)' 산업은 약 2조6000원 규모로, 식품산업 부문 가운데 5위에 해당하는 큰 시장이다. 축산물 시장을 제외하면 즉석식품 시장 다음의 규모로 우유시장보다도 크다. 특히 국내 소스류 시장은 B2C보다 B2B 시장이 더 크다. B2B 소스류는 가공식품이나 외식 프랜차이즈 식품 제조 등에 주로 활용된다. 국내 외식산업 규모는 지난 10년간 약 2배로 커졌고, HMR로 통칭되는 즉석 조리식품 또한 큰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다. 이에 따라 소스류 시장도 고속 성장하고 있다. 국내 B2B 소스류 시장 선두기업인 동원홈푸드는 기존 아산공장에 이어 이번 충주 신공장 오픈을 계기로 확고부동한 시장 1위 기업으로 위상을 굳히겠다는 전략이다. 올해 기준으로 연매출 1900억원 규모인 자사 소스류 부문 매출을 오는 2023년까지 3000억원 수준으로 확대한다는 목표다. 특히 경쟁력 있는 신생 외식 프랜차이즈 발굴과 협력강화, 자체 B2C 소스 브랜드 개발, 원료경쟁력 및 제품력 강화 등을 통해 양적, 질적 성장을 도모한다. 충주 신공장 내에도 연구소를 만들고 인력을 투입해 조미식품 R&D역량을 보다 강화할 예정이다. 신영수 동원홈푸드 대표이사는 "수만 가지 레시피로 어머니의 손맛을 대신해줄 수 있는 소스류를 국내 최고 첨단기술의 스마트팩토리를 통해 생산할 수 있게 됐다"며 "고객이 원하시는 다양한 맛을 가장 정확하고 맛있게 담아내는 회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2019-10-01 10:02:59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