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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철강/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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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 인공지능 활용해 스마트선박 고도화…연료비 절감 효과

현대중공업이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선박에 적용, 스마트선박 고도화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최근 독자모델 엔진인 '힘센엔진(HiMSEN)'에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접목, 기존보다 10% 이상 연료비 절감 효과를 내는 선박운전최적화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적용된 핵심기술은 운항 중인 선박 내 기자재의 가동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최적의 경제운전을 지원하는 지능형 선박기자재관리솔루션(HiEMS)과 인공지능이다. 이 시스템은 지능형 선박기자재관리솔루션을 통해 축적된 선박 내 발전 엔진의 빅데이터 및 실시간 정보를 인공지능이 종합, 분석한 후 최적의 연비를 낼 수 있는 방안을 찾아 운항 중인 선박에 명령을 내리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2018년 지능형 선박기자재관리솔루션을 개발한 이후 지금까지 45척 분(엔진 170여기)을 수주, 이 중 10척 분(엔진 40여기)을 인도한 바 있다. 또 현대중공업은 현대글로벌서비스에 위치한 디지털관제센터(부산 해운대구)에서 원격 모니터링을 비롯해 부품·정비와 연계된 예방진단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스마트 엔진사업에서 새로운 활로를 찾고 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디지털대전환 시대에 발맞춰 첨단기술을 활용한 스마트선박 고도화를 통해 중국, 일본 조선업계의 거센 추격을 따돌릴 기술우위를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0-01-13 11:10:1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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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우리강산~ 캠페인', 서울영상광고제서 은상 수상

유한킴벌리는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 광고가 제 17회 서울영상광고제에서 TV부문 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유한킴벌리는 1984년 처음 캠페인을 시작한 이후로 지난 37여년간 약 5200만 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고 가꿔오고 있다. 아울러 '숲과 사람의 공존'이란 철학을 바탕으로 '숲과 나무의 가치와 소중함'에 대해서도 커뮤니케이션을 해오고 있다. 수상작은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의 '나무의 새벽'편과 "나무의 밤"편 2편으로 이어지는 연작으로 동화같은 상상력을 바탕으로 구성됐다. 광고는 하루 중 가장 오랜 시간을 보내는 학교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하고 있는 나무들의 수고를 담고 있다. 누구보다 먼저 깨어나 아이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미세먼지를 나뭇잎에 붙잡아 두며, 낮동안 뜨겁게 내리쬐는 햇볕을 이겨내고 밤이 되면 도심의 온도를 낮춰, 깨끗하고 상쾌한 아침 공기를 마련해 주는 일 등 나무가 주는 효용을 의인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표현했다. 해당 광고는 나무의 야근이라는 신선한 발상과 나무의 능력과 가치가 잘 드러난 광고로 소비자들에게 평가받았다. 또 짧은 캠페인 기간과 매체량에도 불구하고 TVCF 사이트에서 '눈에 띄는 CF'와 '베스트 CREATIVE'에 3위로 오르기도 했다. 유한킴벌리 사회책임경영 관계자는 "1999년부터 학교에 나무를 심는 학교 숲 조성사업을 통해 약 730여개의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숲을 조성해 도시내 학교숲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진정성을 부여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곁의 작은 숲을 만들고 가꿔나가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숲과 사람의 공존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영상광고제는 한 해 동안 방송한 온·오프라인 광고 영상물 중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일반 네티즌뿐 아니라 전문 광고인이 직접 참여해 온라인 투표로 선정하는 대한민국 유일의 영상광고제다.

2020-01-13 10:35:1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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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R&D 인력 고령화 현상 심각

10년간 중소기업 청년 연구인력 24%p↓ 40세 이상 연구인력 2배↑…고령과 가속 청년 연구원 유입·장기 재직 유도 필요해 중소기업의 연구·개발(R&D) 인력 고령화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중소기업연구원이 12일 발표한 '중소기업 청년 R&D 인력 현황 분석과 정책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10년 사이 중소기업 연구원의 청년 비중은 24%포인트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40대 이상 연구원 비중은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연구·개발 인력 고령화로 인한 중소기업의 연구능력 상실을 막기 위해 청년 연구 인력의 중소기업 유입 촉진 및 장기 재직 유도 정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中企 40세 이상 연구원 21.6%→45.7%…2배↑ 중소기업 연구원의 고령화 현상은 최근 10년간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보고서에 따르면 중소기업의 39세 이하 청년 연구원 비중은 지난 2008년 78.4%에서 2018년 54.3%로 24.1%포인트 줄었다. 이는 중견기업(64.7%)과 일반 대기업(62.0%)의 청년 연구원 비중보다 약 10%포인트 낮은 수치다. 특히 30대 연구원 비중이 58.6%에서 39.9%로 18.7%포인트로 크게 감소했다. 반면 중소기업의 40대 이상 연구원 비중은 두 배로 뛰었다. 2008년 21.6%이던 중소기업의 40대 이상 연구원 비중은 2018년 45.7%로 24.1%포인트 늘었다. 같은 기간 40대 연구원 증가율은 14.7%, 50대 이상 연구원 증가율은 21.2%였다. 이는 지난 10년간 연평균 중소기업 연구인력 증가율(7.9%)보다 각각 약 2배, 3배 높은 수치다. 중소기업 연구원의 고령화 현상은 남성 연구원에서 특히 심화되고 있었다. 중소기업 남성 연구원의 40세 이상 비중은 2008년 23.7%에서 2018년 51%로 27.3%포인트 증가했다. 중소기업 남성 연구원의 20대 비중은 9.9%에 불과했다. 이는 중소기업 여성 연구원의 20대 비중(35.1%)의 3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 ◆연구·개발 인건비 투자 여력 높일 정책 필요해 보고서는 연구원 고령화 현상이 중소기업의 연구·개발 인력 부족 현상과 맞물려 악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연구·개발 인건비에 대한 투자 여력을 확충해 이공계 석·박사 출신 청년 인력의 중소기업 유입과 장기 재직 유도를 해야한다는 것이다. 중소기업의 51.8%가 적정 수준 대비 연구·개발 인력이 부족하다고 밝혔으며, 44.5%가 향후 5년간 연구·개발 인력 수급 상황 악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는 중소기업이 연구·개발 인건비에 투자할 여력이 줄고 있기 때문이다. 중소기업 연구·개발 비용에서 인건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59%로 대기업(38.6%)과 중견기업(50.5%)에 비해 높다. 최근 5년간 중소기업 연구원에 대한 인건비 증가분(3조4000억원)은 중소기업 전체 연구개발비 증가분(4조6000억원)의 73.6%를 차지했다. 반면, 중소기업 연구원 1인당 평균 연구개발비는 7920만원으로 대기업의 25.8%에 불과하다. 대·중소기업 간 이직률 격차도 늘고 있다. 2016년 1.2%포인트였던 대·중소기업 간 이직률 격차는 2018년 2.3%포인트로 1.1%포인트 상승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의 31%가 최근 3년간 회사 핵심 인력이 경쟁업체 등으로 이직해 경영상의 피해를 경험했다고 답했다. 중소기업 연구원 고령화 문제를 막기 위해 보고서는 이공계 대학원생이 졸업 후 중소기업에서 연구·개발 인력으로 근무할 것을 전제로 장려금을 지원할 것을 제안했다. 졸업 후 중소기업에서 근무하지 않을 시 장려금을 상환하는 등 조건으로 등록금이나 실무능력향상장려금을 지급하는 것이다. 교육부가 지난 2013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중소기업 취업연계 장학금' 등이 그 예다. 석·박사 청년 연구개발 인력을 신규 채용 시 세제지원을 확대하는 방안도 제시됐다. 세액공제율을 현행 25%에서 30~50%까지 확대하자는 것이다. 보고서는 중소기업 청년 연구원의 장기 재직을 유도하기 위해 학습 및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원해야 한다고도 했다. 중소기업 총 재직기간이 5년 이상인 근로자에게 상급 학위 과정 학비를 지원하고, 핵심인력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청년 연구원의 자기 계발을 돕는 정책이 제안됐다. 아울러, 중소기업 연구개발 작업 환경을 쾌적하고 창의력을 증진할 수 있는 연구 친화적인 공간으로 개선해 혁신적 업무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2020-01-12 15:07:33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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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북미시장은 '변화', 우리 수출은 '도약'

"미·중 양국 간 스몰딜 후 경기 반등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글로벌 밸류체인(GVC) 재편 움직임을 활용해 변화하는 북미시장에서 우리 수출 재도약을 선도해나가겠다." 코트라(KOTRA)가 지난 10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북미지역 무역투자확대전략회의를 개최했다. 북미지역 무역관장들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권평오 사장은 새로운 10년에 걸맞은 진일보한 수출지원 전략을 마련하자고 강조했다. 무역분쟁 장기화로 세계경제가 어려움을 겪은 작년에도 우리의 북미 수출은 플러스를 기록하며 버팀목 역할을 했다. 지난해 12월 기준, 북미 수출은 직전년 대비 0.5% 증가한 774.6억 달러를 기록했다. 올해도 북미 시장은 고용·소비 호조가 지속되면서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미국 대선정국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탄핵 여부와 지지율 변화, 보호무역주의 지속,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 등 변수도 존재한다. 코트라는 북미시장 변화를 맞이하고 불확실성을 헤쳐나가기 위해 이번 회의에서 4대 진출전략을 수립하고 사업방향을 제시했다. ▲무역분쟁·GVC 재편 대응 ▲신(新)산업 수출 지원 ▲소비재 수출 고급화 ▲투자 유치·진출 및 스타트업 지원이 그것이다. 미국 현지에서는 미·중 무역분쟁 장기화에 따른 피로도 누적과 중국제품 품질 불만족으로 중국산을 상대로 소싱 변경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 코트라는 반사이익을 누릴 것으로 기대되는 품목을 중심으로 현지 바이어의 지속적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자동차부품(디트로이트), 기계장비(시카고), 에너지기자재(달라스) 등 무역관별 핵심 산업과 연계한 사업을 추진한다. 수요분석을 비롯 사업초청, 매칭상담, 핀포인트 성약 등 단계별 지원체계도 구축해 우리 기업의 GVC 진입 기회로 활용할 예정이다. 권평오 코트라사장은 "북미시장에서는 올해 세계시장의 핵심 키워드인 보호무역주의 강화, 4차산업혁명 심화, 새로운 소비층 부상이 모두 발현될 가능성이 크다"며 "올 한해 수출 구조개선과 부단한 혁신으로 신시장·신산업·신소비 등 변화에 적극 대응해 우리 수출기업이 보다 활발히 비즈니스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0-01-12 13:33:2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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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신학기 맞아 '아이디S' 책상 선봬

한샘은 신학기를 맞아 한샘디자인파크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신제품 '아이디S' 책상(사진)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한샘 '아이디S'는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사용 가능한 책상으로 어떤 인테리어에도 잘 어울리는 무난한 디자인에 최대 140cm의 넓은 상판을 적용했다. 성장기의 아이들은 책뿐만 아니라 학용품, 화장품 등 작은 비품들이 많은 점을 반영했다. 책상 표면에는 LPM(저압 합침지) 소재를 적용해 스크래치나 들뜸 현상을 방지했다. 또, 모바일 학습이 많은 최근 트렌드에 맞춰 USB와 콘센트 충전이 가능한 멀티탭 기능을 추가했다. 이 제품은 책상과 책장이 결합된 '일자책상'과 분리된 '단독책상' 중 선택 가능하다. 사이즈는 가로 120cm와 140cm 중에 고를 수 있다. 색상은 메인컬러 화이트워시, 네추럴메이플에 화이트워시, 네추럴메이플, 베이지, 그레이를 책상 도어 포인트 색상으로 선택할 수 있다. 책상, 책장에 연결해 사용 할 수 있는 '등교장' 모듈도 선택 가능한데 교복과 외투, 가방을 깔끔하게 수납할 수 있다. 오는 31일까지 이벤트도 진행된다. '아이디S'의 '단독책상 세트'나 '일자책상 세트'를 구매하면 전용 조명을 증정하고 책장과 옷장, 특수장을 20% 할인한다. 한샘 책상의자 12종도 30% 할인한다. 한샘 관계자는 "자녀방 가구 구매 시즌에 맞춰 성장기 아이들에게 맞는 학습공간을 꾸미려고 하는 학부모들의 고민을 반영한 '아이디S' 책상을 출시했다"며 "아이디S는 가까운 '한샘디자인파크', '한샘인테리어대리점' 등 한샘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2020-01-12 09:17:5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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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페이 매출도 세액공제 받는다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은 제로페이로 발생한 매출에 대해서도 세액공제를 할 수 있다고 10일 밝혔다. 제로페이는 지금까지 세액 공제대상이 아니었지만, 법 개정으로 직불·선불 전자지급수단 항목이 추가되어 제로페이도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기존 부가가치세법에 따르면 세액공제 대상 결제 수단은 신용카드 매출전표·현금영수증·직불·선불 카드 영수증 등이었다. 제로페이로 발생한 매출이 세액 공제 대상이 되면서 소상공인은 수수료 부담과 세금 부담을 동시에 줄일 수 있게 됐다. 직전 연도 공급가액이 10억원 미만인 개인 사업자는 연간 1000만원 한도 내에서 매출액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음식·숙박업 간이 과세자는 2.6%, 기타 사업자는 1.3%의 공제를 받을 수 있다. 일반과세자는 1년에 2회, 간이과세자는 1년에 1회 부가가치세 신고를 해야 한다. 1월은 일반과세자와 간이과세자 모두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및 납부를 마쳐야 하는 달이다. 윤완수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이사장은 "소상공인은 제로페이를 통해 수수료를 절감하고, 세액공제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제도 개선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1-10 14:41:03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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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서울 금호사거리에 대리점 추가 오픈

시몬스는 서울시 성동구 금호사거리에 '시몬스 맨션 금호점'(사진)을 새로 문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시몬스 맨션은 시몬스 침대 본사가 임대료, 관리비, 인테리어 비용, 진열 제품 등 매장 운영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100% 지원하는 형태의 대리점이다. 경영점주에게는 대리점 운영과 제품 판매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고, 소비자에게는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몬스 침대의 선도적인 프로그램이다. 시몬스 침대 '시몬스 맨션 금호점'은 강변북로에서 5분 거리에 있는 금호사거리에 자리잡아 고객 접근성이 우수하다. 금호동, 응봉동, 옥수동은 물론 약수동, 한남동, 왕십리까지 인근 지역과 압구정 등 강남권과도 밀접해 있는 서울 중심에 위치해 다양한 고객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몬스 맨션 금호점은 세련되고 모던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지상 1~2층의 공간에서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 '뷰티레스트'의 다양한 인기 모델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감각적인 디자인의 침대 프레임,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케노샤'의 퍼니처 전 제품, 베딩 등을 선보인다. 시몬스 침대는 시몬스 맨션 금호점 오픈을 기념해, 해당 매장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케노샤의 호텔 침구 세트를 증정한다. 모든 사은품은 한정 수량으로 선착순 제공되며, 사은품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아울러 시몬스 침대는 2020년 브랜드 창립 150주년을 맞아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다. 전국 시몬스 직영 플래그십 스토어, 시몬스 맨션 및 대리점, 백화점 매장 등 전국 공식 매장에서 5%에서 최대 15%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매트리스와 프레임뿐만 아니라 '시몬스 룩'의 침실 공간을 완성해줄 다양한 아이템인 '케노샤'의 베딩, 퍼니처, 룸세트 등 시몬스 전 제품 구입 시 5%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이와 더불어 매트리스와 프레임을 함께 구매할 경우 총 구매 금액에 추가 5% 혜택이 더해져 총 1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1월 31일까지 배송 및 설치 받는 고객을 대상으로 5%의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2020-01-10 13:34:00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