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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철강/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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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시멘트, 안전보건 강화 나서

한라시멘트가 '안전보건'을 강화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한라시멘트는 매년 '안전보건의 달' 캠페인을 펼쳐오고 있는 가운데 올해엔 '무재해 달성, 기본에 충실해요!'라는 주제 아래 '원칙준수·안전행동·모두참여' 등 세 가지 실천 과제를 통해 전 임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다채로운 교육·훈련·홍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여기에는 '안전 리더십'의 일환으로 대표이사를 포함한 경영진이 캠페인 '후원자(Sponsor)'로서 각각 할당된 현장을 직접 방문, 참여해 안전보건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고 공유하는 'VFL(Visible Felt Leadership)' 활동도 포함됐다. 아울러 한라시멘트의 모회사인 아세아시멘트의 경우 '노사합동안전점검' 및 '현장5S진단' 등의 현장 안전 개선 프로그램이 안전보건 문화의 대표적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한라시멘트는 본공장 소재지인 강릉 옥계면이 지난 4월 발생한 대형산불로 큰 피해를 입기도 해 화재 예방에 대해선 캠페인 후에도 정기적 안전교육과 소방훈련을 체계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아세아시멘트와도 적극적인 상호교류를 통해 양사의 안전보건문화를 함께 발전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라시멘트 안전보건환경실 황현 실장은 "회사는 '안전보건의 달' 캠페인을 통해 지속적으로 전임직원이 모두 참여하는 안전보건문화를 발전시켜왔다"면서 "한라시멘트와 아세아시멘트를 비롯한 시멘트 업계 뿐만 아니라 더 많은 산업체가 동참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2019-06-21 08:00: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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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루브리컨츠, 전기차용 윤활유 본격 개발…"친환경시장 선도"

SK이노베이션의 윤활유 사업 자회사인 SK루브리컨츠는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에 최적화된 윤활유를 본격적으로 개발한다고 20일 밝혔다. SK루브리컨츠는 지난 2017년부터 전기차용 윤활유를 공급했지만 내년부터는 글로벌 완성차 업체별로 특화된 전기차용 윤활유를 상업화하고 판매량을 적극적으로 늘려나갈 예정이다. 또한 전 세계 전기차용 윤활유 시장은 2030년까지 연간 24% 이상의 성장률로 빠르게 커짐에 따라 시장에 조기 진출해 업계를 선도하겠다는 계획도 내세웠다. 전기차용 윤활유는 배터리, 모터, 주변 기어의 열을 빠르게 식히고 차량 에너지 손실과 마모를 줄이는 역할을 해 기존 윤활유와는 다른 성능이 요구된다. SK루브리컨츠 관계자는 "친환경 윤활유 사업을 확대해 환경 분야 사회적 가치 창출에 나설 것"이라며 "SK이노베이션이 전사적으로 추진하는 그린밸런스(친환경 사업모델로 환경적 부정효과 축소)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SK루브리컨츠는 올해 안에 하이브리드 차량용 윤활유 개발을 완료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계획도 밝혔다. 하이브리드차에는 낮은 온도에서도 엔진의 마찰을 최소화할 수 있는 고성능 윤활유가 필요하다. 이밖에 올해 하반기에는 배출가스 저감 효과가 뛰어난 친환경 저점도(내부 마찰력이 낮은) 윤활유 신제품도 출시할 예정이다. 지동섭 SK루브리컨츠 사장은 "글로벌 환경 규제가 강화되면서 윤활유의 주 수요처인 완성차들이 친환경 차 중심으로 바뀌고 있다"면서 "친환경 윤활유 생태계가 정착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독한 혁신'을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2019-06-20 16:03:05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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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매년 20%씩 성장 중… 캄보디아서 건설자재 활로 모색

KOTRA(코트라)는 신남방정책의 주요 파트너로 부상하고 있는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 20일(현지시간) '한-캄보디아 건축자재 설비 로드쇼'를 개최했다. 지난 3월 문재인 대통령의 캄보디아 국빈 방문시 KOTRA는 캄보디아건설협회(CCA)와 한국산 건설자재 진출 협력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를 바탕으로 인프라 확충에 활기를 띄고 있는 캄보디아 건설업계와 우수한 품질의 우리 건설자재 기업의 니즈를 결합한 동반성장 모델을 추진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3개월 만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건축자재 및 설비 분야 우리 중소중견기업 24개사와 캄보디아 바이어 100여개사가 약 200건의 1:1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비계, 벽지, 바닥재, 알루미늄 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 기업의 캄보디아 건축시장 진출과 양측 경제협력의 교두보를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간 캄보디아 건설자재 시장은 중국, 베트남, 태국 등에서 수입된 저가제품이 주도했다. 그러나 최근 건설시장 확대에 따라 보다 효율적이며 고급화된 제품을 찾게 되면서 최근 한국산 제품에 대한 캄보디아 바이어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캄보디아 건설부에 따르면 올해 1~4월 캄보디아에서 진행 중인 건설분야 투자사업 규모는 약 10억 달러(1조 1800억 원)이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67.4% 증가한 수치로 캄보디아 건설 산업은 지난 5년간 매년 20% 이상 성장하고 있다. 한편 캄보디아는 (2018년 기준) 1인당 국민소득이 1500달러 수준으로 동남아시아에서도 신생 개발국에 속하지만 ▲앙코르와트로 대표되는 관광자원 ▲인구 1650만의 풍부한 노동력 ▲적극적인 외국인투자유치 노력을 통해 연평균 7%가 넘는 성장을 유지하고 있다. 김상묵 KOTRA 경제통상협력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건축자재 분야 우리 기업들의 캄보디아 진출을 확대하고, 나아가 이러한 국가별 맞춤형 상생협력 모델을 신남방 지역에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19-06-20 15:12:3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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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도 하고 창업·취업도 하고"…한화 '불꽃로드' 캠페인

한화그룹은 창업·취업과 연계한 국내외 여행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한화 불꽃로드' 캠페인 탐험대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016년 시작된 '한화 불꽃로드'는 다양한 분야의 창업·취업에 도움을 준다는 취지에서 일정 기간 국내외 여행을 지원하는 인재양성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올해는 그룹 내 스타트업 창업·취업 지원센터인 '드림플러스'의 프로그램과 연계해 패션·굿즈, 헬스케어, 교육, 콘텐츠, 소셜임팩트 등 5개 테마로 나눠 9개국에서 최신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는 코스를 준비했다. 해당 분야에서 창업이나 취업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팀은 1∼5명으로 구성할 수 있다. 총 10개 팀(해외 8팀, 국내 2팀)을 선발해 왕복항공권, 숙박비, 여행경비 등을 지원한다. 특히 대학생이나 취업준비생의 경우 그룹 계열사의 공채에 지원할 때 1년간 '서류전형 면제'의 혜택도 준다. 선정된 10개 팀은 패션·굿즈(이탈리아, 한국), 헬스케어(캐나다, 싱가포르), 교육(영국, 한국), 콘텐츠(미국, 중국), 소셜임팩트(덴마크, 일본) 등 테마에 맞춰 해당 국가를 여행하게 되며, 구체적인 일정은 참가자들이 직접 짜게 된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지난해까지 세차례 캠페인에 지원한 팀은 10만팀, 인원으로는 18만명에 달했다"면서 "평균 3500대 1의 경쟁률을 통과한 29개 팀, 130여명이 전세계 각지에서 체험의 기회를 가졌다"고 말했다.

2019-06-20 15:11:46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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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協, 코스닥기업과 중소벤처기업 간 M&A 자리 마련

코스닥협회는 20일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코스닥 기업 M&A 매칭데이'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코스닥 기업과 중소벤처기업 간 혁신성장과 M&A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개최됐다. 매칭데이는 M&A 관련 특강 및 IR 피칭, 코스닥 기업과 M&A 매물 기업 간 1:1 매칭 상담의 순으로 진행됐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코스닥협회와 한국벤처캐피탈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행사에 코스닥 기업, M&A 거래정보망 등록기업, M&A 자문기관 추천기업, 벤처캐피탈 투자기업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코스닥협회는 'M&A 거래정보망'에 등록된 우수 매물을 엄선해 매월 코스닥기업에 소개하고 있다. 아울러 중소벤처 및 우량 스타트업기업과 코스닥 기업 간 M&A 행사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코스닥협회 관계자는 "이번 M&A 행사를 계기로 유망하고 경쟁력 있는 기업들이 자본시장에서 계속 발굴되기를 기대한다"며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는 협회도 늘 그래왔듯이, 코스닥기업의 혁신과 성장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코스닥협회는 혁신 성장과 4차 산업의 중심인 코스닥 기업의 새로운 사업 기회 발굴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19-06-20 15:07:04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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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스타트업, 핀란드·스웨덴 교두보로 유럽 진출한다

중기부, 20일 '북유럽 순방 성과 대국민 공유회' 열어 2020년에 핀란드·스웨덴에 '코리아 스타트업 센터' 세워 핀란드 정부와 공동 투자로 스타트업 육성 벤처펀드 조성 한국 스타트업이 핀란드와 스웨덴을 유럽 시장 진출 거점으로 삼는다. 북유럽 현지에 코리아 스타트업 센터(KSC)를 열고, 공동 투자 벤처펀드를 만드는 등 교류를 강화한다. 이를 통해 북유럽은 한국이 유럽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이, 한국은 북유럽이 아시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다. 스타트업 경제 사절단이 문재인 대통령 북유럽 순방에 동행해 얻은 성과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0일 서울 강남구 팁스타운에서 열린 '북유럽 순방 성과 대국민 공유회'에서 "핀란드와 스웨덴 인구가 500만명, 1000만명 정도여서 내수 시장만 갖고는 경쟁력을 확보할 수 없다"며 "이 두 나라가 한국을 파트너로 해서 아시아 진출을 쉽게 할 수 있고, 또 거꾸로 우리는 스웨덴과 핀란드를 파트너로 해서 유럽에 진출하겠다는 상호 보완적인 관계를 구축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열린 공유회는 문재인 대통령 북유럽 순방에 동행한 스타트업 등과 순방 성과를 발표하고, 이를 중기부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 스타트업이 핀란드와 스웨덴을 유럽 진출 거점으로 이용하기 위해 코리아 스타트업 센터(KSC)가 조성된다. KSC는 우리 스타트업이 현지의 스타트업, 벤처캐피탈(VC), 액셀러레이터(AC) 등과 협력할 수 있는 공유형 오피스 및 개방형 혁신의 공간이다. 올해 8월 미국 시애틀에 1호, 9월에 인도 구르가온에 2호가 설치될 예정 이번 순방을 계기로 양국이 협력하여 20년에 핀란드와 스웨덴에 설치할 계획이다. 핀란드와 스웨덴에 설치될 코리아 스타트업 센터는 각국의 특징을 살려 조성된다. 핀란드 KSC는 핀란드 고용경제부와 설치방안 협의 후, 알토 대학교의 디자인 팩토리 등 현지 융합형 지원기관과의 협업한다. 이곳은 슬러시(Slush)와 같은 스타트업 엑스포 교류의 거점이 된다. 스웨덴 센터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기업이 메리트를 갖고 유럽에 진출할 수 있는 센터가 될 예정이다. 스웨덴이 사회적 경제와 혁신 성장 생태계가 결합된 소셜벤처 생태계의 모범사례이기 때문이다. 특히 스웨덴 총리는 한국의 코리아 스타트업 센터(KSC) 설치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오늘 9월 스톡홀름 센터 유치를 위한 워크숍도 진행한다. 한국, 핀란드, 스웨덴의 스타트업 관계자들은 '한-핀란드 스타트업 서밋'과 '한-스웨덴 소셜벤처 컨퍼런스'에서 교류했다. 스타트업 서밋과 소셜벤처 컨퍼런스에서 스페클립스, 엔젤스윙, 모어댄 등은 현지 벤처캐피탈(VC)과 투자 논의하고 핀란드 1위 통신사 Elisa 등과 업무협약을 맺는 등 성과를 얻었다. 오는 11월 아세안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국에서 열리는 스타트업 엑스포인 '컴업(Come Up)'을 글로벌화하기 위해 핀란드의 대표적인 스타트업 페스티벌인 슬러쉬(SLUSH)와 협업해 유망 스타트업을 상호 파견하고, 2020년에는 교류회를 연다. 아울러 중기부는 핀란드 정부와 공동 투자해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한 벤처펀드를 조성한다. 오는 9월 한국벤처투자(KVIC)와 핀란드산업투자청(TESI)의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공동 벤처투자펀드 결성 규모와 조성 시기를 협의한다. 또한 민간 벤처캐피탈(VC)이 운용하는 공동 벤처펀드를 통해 북유럽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벤처창업기업에 성장자금 투자하고 해외 진출을 도울 계획이다. 한편 이번 북유럽 순방에는 코리아스타트업 포럼과 대한상공회의소가 모집한 스타트업 53개사, 벤처캐피탈(VC)과 액셀러레이터(AC) 25개사 등 총 118개 기업이 참여해 투자 IR·상담회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공유회에서 자신들의 회사를 설명하고 순방 소감을 발표했다. 송인영 유니컴퍼니 대표는 "순방단 일대의 사람들이 연합해 밤새 토론하면서 어떻게 시너지를 만들 수 있을지 고민하며 스타트업 어벤져스 군단을 만든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유럽에 진출할 자신감을 확보하고 도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신 것 같아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최종호 키튼플래닛 대표는 "북유럽에 스타트업 문화가 잘 잡혀있어서 그런지 제휴에 있어서 열린 자세를 보여줘 핀란드 유아교육센터에서 (키튼플래닛 제품) 베타테스트 업무협약(MOU)을 맺게 됐다"며 "한국의 스타트업들이 국내외 중견기업, 대기업과 혁신 제휴를 통해 더 성장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2019-06-20 15:06:56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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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24재팬, 쉽고 빠른 상품 검색 서비스 '쇼핑 큐레이션'도입

카페24는 소비자들이 원하는 상품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는 검색 서비스 '쇼핑 큐레이션'을 카페24 일본 플랫폼에 도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쇼핑 큐레이션은 소비자들이 클릭 몇 번만으로 원하는 조건에 해당하는 상품들을 쉽고 편리하게 구분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상품별 색상, 가격 등 검색 항목으로 빠르고 정확하게 상품 선별을 할 수 있어 높은 쇼핑 편의성을 제공한다. 특히 대용량의 데이터 검색에 용이한 검색엔진 기술인 '엘라스틱 서치(Elasticsearch)'를 적용해 대규모 상품을 보유한 쇼핑몰에서도 빠른 상품 검색이 가능하다. 17만개 이상의 상품을 보유한 A 쇼핑몰의 경우 쇼핑 큐레이션 서비스 적용 후 동일한 상품을 찾는데 소요된 시간이 3초에서 0.8초로 4배 빨라졌다. 쇼핑 큐레이션은 해시태그(검색을 용이하도록 만든 일종의 메타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자동 상품진열 기능과 데이터 분석 기술로 상품별 검색 필터 자동적용 기능 등 편리한 기능을 사업자에게 제공해 운영 효율을 높인다. 소비자도 해시태그 통해 상품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이재석 카페24 대표이사는 "수많은 상품 중에서 원하는 상품만을 쉽고 빠르게 볼 수 있도록 소비자에게 편의성을 제공하는 것은 온라인 쇼핑몰의 차별화된 경쟁력이 된다"며 "앞으로 전문몰들이 고도화된 쇼핑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카페24 일본 플랫폼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06-20 15:06:40 배한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