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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철강/중공업
한전 전력연구원, 국내 최초 전기차 충전서비스 플랫폼 개발

한국전력은 자사 전력연구원이 국내 최초로 국제 충전기 통신 규격을 적용한 전기차 충전서비스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플랫폼을 활용하면 전국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소를 대상으로 충전 부가서비스를 스마트폰 앱처럼 손쉽게 개발, 설치, 삭제할 수 있다. 플랫폼은 국외에서도 활용·개발이 가능하도록 국내 전기차 충전사업자별 고유 충전기 통신 방식을 벗어나 북미, 유럽 등 글로벌 표준 충전기 통신 규격을 적용해 개발됐다. 국내 전기차 급속 완속 충전기는 지난해 기준으로 1만3900기 이상이 구축됐다. 이에 따라 충전시설에 대한 효과적인 운영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한전측은 설명했다. 기존 충전시설 통합 운영시스템은 단순한 데이터 관리 시스템으로서 부하 예측 관리, 충전기 자산관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어려웠다. 전력연구원에서 개발한 플랫폼을 이용하면 전기차 충전기 제조사는 충전기 펌웨어 업그레이드, 시스템 원격제어 등이 가능해지며 한전의 충전인프라 운영자는 전기차 데이터 분석, 충전기 자산관리, 통합관제 시스템 구축이 가능해진다. 한전은 향후 국내외 충전사업자들을 대상으로 플랫폼의 기술이전을 추진할 예정이다.

2019-03-21 13:28:11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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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 소재사업 분사 확정…기업·주주가치 제고 나섰다

SK이노베이션이 미래 성장동력으로 집중 육성해온 소재사업의 분사를 확정했다. 21일 SK이노베이션은 서울 종로구 서린동 본사에서 제 12차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소재사업 분사 등 안건을 확정, 기업 가치와 주주 가치 제고 의지를 밝혔다. 이날 김준 사장은 "지난해 글로벌 경기침체 속에서도 딥체인지 2.0 실행을 통해 본원적 경쟁력 강화와 신규 사업 진전을 이뤄낼 수 있었다"며 "올해는 특히 e-Mobility의 대중화가 진행되고 환경 문제 해결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김 사장은 ▲글로벌 성과 창출 본격화 ▲신규 사업의 기술 경쟁력과 시장 리더십 강화 ▲그린 이노베이션 추진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함으로써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매출 54조 5109억원, 영업이익 2조 1176억원 등의 2018년도 경영 실적이 보고됐다. 또 사내이사에 이명영 SK이노베이션 재무본부장을 신규 선임했다. 사외이사에는 김준, 하윤경 이사를 재선임했다. 소재 사업 분할계획도 최종 승인됐다. 이로써 SK아이이소재(가칭)는 4월 1일부로 독자 경영 시스템을 구축해 사업 전문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SK이노베이션 계열 자회사는 SK에너지, SK종합화학, SK루브리컨츠, SK인천석유화학 및 SK트레이딩 인터내셔널 등 5개사에서 6개사로 늘어나게 된다. 한편 SK이노베이션은 주주의 의결권 행사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작년부터 전자투표제를 도입해 운영 중이다. 2017년에 이어 중간배당을 2년 연속 시행하는 등 주주 중시 경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외에도 SK이노베이션은 ▲정관 일부 개정 ▲감사위원 선임 ▲이사보수한도 승인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현금배당은 보통주 1주당 8000원(중간배당 포함), 우선주 1주당 8050원(중간배당 포함)으로 최종 승인됐다.

2019-03-21 11:09:46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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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엔크린·SK지크, 21년 연속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1위 선정

SK이노베이션은 석유사업 자회사 SK에너지의 SK엔크린과 윤활유사업 자회사 SK루브리컨츠의 SK지크가 각각 휘발유와 엔진오일 부문에서 21년 연속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이 선정하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1위 브랜드로 발표됐다고 21일 밝혔다. SK엔크린과 SK지크는 1999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가 시작된 이후 매년 1위 브랜드로 선정돼왔다. 지난 21년간 매년 1위를 차지해온 기업은 225개 산업군에서 21개 브랜드에 불과하다. SK에너지는 1996년 정유사 최초로 멤버십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SK엔크린 주유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해왔다. 2012년부터는 주유 고객들이 평소 쌓은 OK캐쉬백포인트를 활용해 생활에 필요한 물품으로 받을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SK루브리컨츠는 1995년 국내 최초로 엔진오일 시장에 브랜드를 도입하며 SK지크를 출시했다. 2016년부터는 매년 SK지크 레이싱 페스티벌을 개최하며 일반인 참가자들이 SK지크 엔진오일의 품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왔다. SK에너지 이윤희 Retail사업부장은 "SK엔크린의 제품 선도적 이미지 구축을 위해 주유소 품질 점검을 정기적으로 시행하는 등 제품 신뢰도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SK루브리컨츠 박용민 윤활유사업본부장은 "SK지크는 고급 Group III 기유 '유베이스'를 사용한 뛰어난 성능의 프리미엄 브랜드라는 것이 강점"이라며 "앞으로는 친환경 브랜드 이미지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K에너지는 주유소, 경유 부문에서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1위 기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SK에너지는 2007년 이후 브랜드 평가가 이뤄진 주유소 부문에서 13년 연속 1위를, 지난해부터 시작된 경유 부문 평가에서는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019-03-21 10:29:21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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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산전·LS에너지솔루션스, 글로벌 ESS 사업 협업 본격화

LS산전이 지난해 파커 하니핀 ESS(에너지 저장 장치) 사업부를 인수한 후 설립한 LS에너지솔루션스가 글로벌 사업 협업을 위한 첫 발을 내디뎠다. LS산전은 LS에너지솔루션스 제임스 홀셔 사장을 비롯해 영업, 사업개발, 엔지니어링, 마케팅 등 각 부서장 10여 명이 자사를 방문해 향후 구체적인 사업 전략을 논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LS산전은 지난해 12월 글로벌 ESS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업용 ESS 분야 북미 최대인 미국 파커 하니핀 EGT(Energy Grid Tie) 사업부의 생산 설비, 인력 등 유무형 자산 일체를 인수하는 영업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LS산전의 북미 법인 산하 자회사인 LS 에너지솔루션스를 출범시켰다. 파커 하니핀의 EGT 사업부는 지난 2007년 ESS 사업을 시작해 글로벌 수준의 ESS 시스템 및 PCS 설계, 제조, 구축, 서비스 등 핵심 기술력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양사는 ESS 솔루션 관련 북미 시장은 물론 글로벌 시장 공략에 있어 협업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구자균 회장과 제임스 홀셔 사장의 CEO 미팅을 비롯해 연간 계획, 투자 등 세부 전략을 논의했다. 특히 올해 초에 이어 두 번 째 R&D 워크숍을 갖고 기술 공유와 함께 향후 연구 개발 시너지 창출 방안도 검토했다. 지난 20일에는 LS산전 핵심 생산기지인 청주와 천안 사업장을 방문해 전력솔루션과 자동화 솔루션, 스마트팩토리는 물론 본격적으로 파트너 관계를 이어갈 ESS PCS 생산 라인을 견학했다. 이어 21일에는 안양 소재 R&D 캠퍼스도 찾아 건물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통해 ESS가 실제 구동·관리되고 있는 현장을 눈으로 확인하기도 했다. LS산전을 처음 방문한 제임스 홀셔 LS에너지솔루션스 대표는 "LS산전이 ESS 분야 다양한 솔루션과 제품 기술을 강화하기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ESS는 물론 전력솔루션 전반에 걸쳐 글로벌 경쟁력을 갖고 있는 만큼 LS에너지솔루션스와 시너지를 충분히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LS산전 관계자는 "실질적 협업을 위한 심도 있고 다각적인 논의가 이뤄졌다"며 "LS에너지솔루션스의 다양한 해외 사업 채널을 공유해 향후 북미 시장의 ESS 사업 확대를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설명했다.

2019-03-21 10:23:25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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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공기업 줄줄이 '적자'…"국제연료 상승 영향?"

한국전력, 한국수력원자력 등 수 조원의 이익을 기록하던 국내 에너지공기업들이 적자의 늪에서 허덕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따른 적자라고 분석하고 있지만 기업측은 국제연료값이 상승하고 원전 정비일수가 증가하는 등 다른 이유를 실적 악화의 원인으로 꼽았다. 에너지 공기업의 연이은 수익 악화가 이어지자 전기요금 인상 등 국민의 부담이 늘어날 우려도 제기된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전력과 한국전력의 발전자회사(서부·중부·동서발전), 한국수력원자력 등의 지난해 실적이 적자로 돌아섰다. 6년만에 적자로 돌아선 한국전력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적자 2080억원을 기록했다. 2017년 영업이익 4조9532억원 대비 5조1612억원이나 급감한 셈이다. 한국전력 관계자는 "발전자회사의 연료비 상승(3조6000억원), 민간발전사로부터의 전력구입비 증가(4조원), 신규 설비투자 확대에 따른 감가상각비 증가(4000억원) 등으로 영업비용이 더 크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영업비용이 증가한 이유는 국제 연료가격의 가파른 상승 때문이다. 이로 인해 발전자회사의 연료비 부담이 3조6000억원(21.6%), 민간발전사로부터 전력구입비용이 4조원(28.3%)이나 늘었다. 발전자회사의 당기순손실액을 살펴보면 서부발전은 348억2100만원, 중부발전 188억3000만원, 동서발전 80억6900만원이다. 정부의 과도한 신재생에너지 공급 의무 비율을 맞추며 영업 비용이 크게 늘어난 데다 연료비까지 크게 상승했기 때문이라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원전을 줄이고 신재생에너지와 액화천연가스를 늘리는 탈원전 정책이 지속될 수록 발전자회사들의 적자는 늘어날 수 밖에 없다는 설명이다. 하지만 이에 대해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는 "지난해 한전 실적 하락은 국제 연료가격 상승, 원전 이용률 하락이 주 원인"이라며 "탈원전 정책과는 전혀 무관하다"고 선을 그었다. 발전자회사의 실적 악화 원인은 국제연료가격 상승에 따른 비용 증가 때문이라고 산업부측은 설명했다. 한국수력원자력도 5년만에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곽대훈 자유한국당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해 한수원은 1020억원의 당기순손실을 냈다. 2016년 2조4721억원에 달하던 순이익이 2017년 8618억원으로 떨어지더니 지난해에는 순손실로 돌아선 것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한수원 실적 하락에 대해 "원전 정비일수 증가에 따른 원전이용률 하락이 주원인"이라고 말했다. 에너지 공기업들이 잇따른 경영 악화의 전기요금이 인상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국제연료가격이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한전의 영업비용이 동시에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한전은 현재 산업통상자원부와 산업용 전기요금 개편안 초안을 마련하고 산업용 요금의 조정 시기, 시간대별 조정률 등 체제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정부는 지난 18일 '제 3차 에너지 기본계획'에 대한 협의를 논의할 계획이었으나 다음달로 연기한 상황이다. 정부는 해당 에너지 계획안에 오는 2040년까지의 우리나라 에너지로드맵을 담아 오는 4월 중에 발표할 계획이다. 애초 지난해 연말쯤에 계획이 확정될 예정이었으나 두 차례 연기된 셈이다.

2019-03-20 15:29:32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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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몬스가구, 40주년 맞아 전도연과 함께 새 광고 캠페인

에몬스가구는 창립 40주년을 맞아 전속모델 전도연과 함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이달 15일부터 지상파TV를 비롯해 주요 케이블TV를 통해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에몬스는 '생활을 바꾸는 만남' 이라는 캠페인 컨셉을 통해 에몬스의 핵심 가치인 '친환경 소재', '디자인'은 물론 'ICT 기술', '기능성', '공간 제안'을 통해 소비자의 생활을 바꾼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또 이미지로 국한돼 전달하기 어려움이 있는 기능성 측면을 컴퓨터그래픽(CG) 요소로 처리해 장점을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전도연의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친환경 소재 사용의 메시지를 전하는 자연친화적인 느낌의 숲 속 장면을 지나 시작되는 침실 공간에서는 'E모션 매트리스'를 연출해 침대에 앉거나 혹은 엎드려 책을 읽고, 그 후 잠이 들었을 경우 ICT(정보통신)기술의 '웰슬립 센서'가 수면자의 호흡, 심박수 등을 측정하여 수면상태임을 감지하고 자동으로 수평(플랫)상태의 모션을 취하는 장면과 코골이, 무호흡을 감지했을 경우 '콰이어트 슬립' 모드가 작동해 등판을 살짝 올려주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등의 모습을 담았다. 이어 소비자의 공간, 취향에 따라 사이즈, 컬러를 선택하여 공간맞춤을 실현하고자 하는 의도를 담은 거실 공간에서는 앱(App)을 통해서도 컨트롤이 가능한 '루쏘' 전동 리클라이너 소파에 앉아 원하는 자세를 단 한번의 터치로 조절해 편히 쉬는 모습과 함께 골드빛의 강화유리로 내구성을 높이고 아름다운 색상이 변하지 않고 오래 지속되는 '사피아노 골드' 거실장, 나만의 케렌시아를 느낄 수 있는 '소울' 안락의자 등을 연출했다. 에몬스가구 노현관 부장은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그동안 에몬스가 추구해온 친환경 명품가구의 원칙과 소비자의 편의성을 생각하며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쌓아온 혁신적인 기술력과 기능성을 강조했다"면서 "모델 전도연이 직접 누워보고, 앉아보며 느끼는 다양한 표정과 모습을 보며 소비자도 직접 사용해보고 머무르고 싶은 공간으로 느껴지길 희망한다. 이번 메인 컨셉인 '생활을 바꾸는 만남' 처럼 소비자가 에몬스 제품을 만나 한층 더 편하고 품격있는 생활이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2019-03-20 13:01:17 김승호 기자
현대글로비스, 亞 최대 브레이크 벌크 컨퍼런스 참가…글로벌 고객 확보 나서

현대글로비스가 아시아 최대 브레이크 벌크 화물 컨퍼런스에 참가하며 해운사업 영업력 강화에 나선다. 현대글로비스는 20~21일 중국 상하이 월드엑스포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브레이크 벌크 아시아(이하 BBA) 2019'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BBA는 2013년부터 매년 아시아 지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브레이크 벌크 화물 관련 컨퍼런스다. 브레이크 벌크 화물이란 컨테이너와 같은 용기에 개별 적재가 불가능한 대형 중량 화물을 말한다. BBA는 '브레이크 벌크 유럽', '브레이크 벌크 아메리카'와 함께 세계 3대 '브레이크 벌크&프로젝트 화물 컨퍼런스'로 손꼽힌다. 현대글로비스는 이번 BBA에 자사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벌크선·자동차선 등 해운사업 역량과 프로젝트 물류사업 현황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또한 특수화물 운송 역량을 보여 줄 수 있는 롤 트레일러, 터그 마스터 등 보유한 전문 장비도 설명한다. 현대글로비스는 벌크 정기선대를 운영하며 연간 140만톤 이상의 벌크 화물을 안정적으로 운송하고 있다. 또한 약 60여척의 자동차운반선을 보유하며 완성차는 물론 대형 중장비 등의 브레이크 벌크 화물 선적에 최적화된 해운 역량을 갖고 있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성공적인 브레이크 벌크 사업 확장을 위해 유럽과 미주 사무소에 전문 인력을 채용하고, 영업 장비 투자를 진행하는 등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브레이크 벌크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장해 해운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03-20 11:20:04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