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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철강/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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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준 포스코 회장, 철강협회 마라톤대회 5km 완주

한국철강협회(회장 권오준)는 전날 경기도 하남시 미사리 경정공원에서 철강사랑 마라톤 대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철강업계 임직원 및 일반 마라톤 애호가, 철강가족 등 4000여명이 참가했다. 철강사랑 마라톤은 2004년 이후 11번째로 열린 행사로 16회 철의 날(6월 9일)을 기념하고, 철강인의 화합과 단합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튼튼해요 정품철강 안전해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권 회장 등 철강업계 최고경영자(CEO)들은 온라인 공모를 통해 선정한 "국민안전 철강산업이 함께 합니다", "안전한 대한민국 앞장서는 철강산업" 등 안전 관련 배번호를 착용하고 대회에 참가하며 안전한 대한민국 건설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행사에는 권 회장과 산업통상자원부 김용래 국장, 현대제철 강학서 사장, 철강협회 오일환 상근부회장, 고려제강 홍영철 회장, TCC동양 손봉락 회장, 동국제강 남윤영 사장, 세아제강 이휘령 사장 등 철강업계 CEO 30여명이 참석했다. 권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건설 안전, 품질 안전이 보장되지 않으면 선진 사회로의 진입은 불가능하다"며 "우리 철강업계는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우수한 철강제품을 공급해 안전한 대한민국 건설에 앞장서 나가야 한다고"고 말했다. 권 회장은 철강협회 회장으로는 처음으로 5km를 완주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고려제강 홍 회장도 5km를 완주했다고 협회는 전했다. [!{IMG::20150510000028.jpg::C::480::}!]

2015-05-10 10:28:20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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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인터, 미얀마 안면기형 의료캠프 개최

대우인터내셔널(대표 전병일)과 세민얼굴기형돕기회(대표 백롱민)는 지난 4일부터 5일간 미얀마 양곤 종합병원에서 분당서울대병원 의료진과 함께 안면기형 어린이를 위한 의료캠프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프 기간 동안 대우인터내셔널은 세민얼굴기형돕기회와 안면기형으로 고통 받고 있는 어린이 50명에게 무료 수술을 지원하고 현지 병원에 의료용품, 의약품을 기증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민얼굴기형돕기회는 1996년부터 지금까지 국내외 안면기형 장애를 가진 어린 환자들에게 무료 수술을 진행하고 있는 비영리단체로 대우인터내셔널과는 올해 처음으로 미얀마 안면기형 어린이들을 위한 의료캠프를 열었다. 안면기형은 얼굴에 생긴 선천적 또는 후천적 기형 및 외형의 이상을 칭하는 말로 최근에는 의학기술 발달로 조기 치료가 가능해 졌지만 미얀마와 같은 저개발국가에서는 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치료를 받지 못해 소외 당하는 어린이들 수가 급증하고 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이번 캠프를 시작으로 세민얼굴기형돕기회와 미얀마를 비롯해 의료 인프라가 열악한 저개발국가를 대상으로 안면기형 어린이들을 위한 의료캠프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세민얼굴기형돕기회의 회장인 백롱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성형외과 과장은 "안면기형의 수술적 교정은 숙련된 기술과 풍부한 경험이 바탕이 돼야한다" 며 "의료캠프를 통해 미얀마 의료진들에게 이와 관련된 지식과 수술 기술을 전달하고, 나아가 의료기술 협력을 통해 장차 미얀마 의료진들의 독자적 시술기반을 마련하려고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의료캠프에 참여한 강성순 대우인터내셔널 미얀마무역법인 대표는 "대우인터내셔널은 지난 1985년 우리 기업으로는 최초로 미얀마에 진출한 이래 현재까지 국제 무역을 비롯한 가스전 개발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며 "특히 올해는 한국과 미얀마가 수교를 맺은 지 40년이 되는 해로 이번 의료캠프를 통해 미얀마와 한국의 우호가 더욱 증진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밖에도 대우인터내셔널은 미얀마에서 학교 개·보수, 도로건설, 병원 재건축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하며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2015-05-10 10:00:00 송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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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80% "정책 재편, 지방정부·민간 중심으로 역할 확대해야"

중소기업 10곳 중 8곳이 중소기업정책 재편에 대해 지방정부와 민간을 중심으로 역할을 확대해야 한다고 답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해 11월 중소기업 300곳을 대상으로 한 정책 인식조사에서 중소기업 79.6%가 정책 개편을 지방정부와 민간 중심으로 역할 확대해야 한다고 답했다고 10일 밝혔다. 중소기업은 과거 중앙정부 중심의 살포식 정책으로 중소기업 수 확대, 대기업 중심 경제구조의 위험분산에 이바지했으나 대·중소기업간 불공정 거래 시정, 대기업으로부터의 독립중소기업 육성에는 미흡한 것으로 평가했다. 이들은 ▲기술부족·자금난(38.2%) ▲대·중소기업간 양극화 확대(37.7%) ▲기술표준·산업구조의 급격한 변동에 뒤처진 정부의 중소기업 지원정책(25.1%) 등 경제·경영 환경을 위기상황으로 인식했다. 이에 중소기업 78%는 기술과 품질로 세계시장을 석권하는 알짜배기 중소기업 육성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정책 개편 방식으로 ▲'다수를 위한 지원방식에서 제한적이고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 육성으로의 전환' ▲자금 등 직접지원에서 인프라구축 등 간접지원 방식으로 전환 ▲개별기업 중심이 아닌 산업중심정책으로 전환 등을 제안했다.

2015-05-10 09:43:16 박상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