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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철강/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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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 1분기 영업익 695억원 전년대비 39%↑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2006억원, 영업이익 695억원, 당기순이익은 2427억원의 손실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매출액은 전년 동기와 전분기 대비 각각 8.6%와 15.5%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각각 39%, 18.5%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같은 기간 모두 적자전환했다. 사측은 올해 1분기 자동차소재 실적 증가, 석유수지 증설에 따른 이익 확대, 필름사업 실적 회복 등 주요 사업의 고른 성장으로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분석했다. 사측 관계자는 "첨단 섬유소재 아라미드(Aramid)를 둘러싼 미국 듀폰과의 소송 합의금을 실적에 반영하면서 2427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사측은 지난해 6월 완공된 석유수지 3만톤(t) 증설분이 현재 100% 생산과 판매상황을 유지하고 있고 페놀수지와 에폭시수지의 가동률도 향상돼 화학부문이 올해 실적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지난달 출시한 복합 쇼핑몰 '커먼그라운드'가 성공적으로 안착하면 패션부문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사측 관계자는 "최근 미국 듀폰사와 아라미드 관련 민형사 소송을 완료하면서 자유로운 생산 및 수출이 가능해져 수익 확대가 기대 된다"고 말했다.

2015-05-08 12:47:45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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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2015 전력기술 R&D성과 한마당' 개최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7일 대전에 있는 한전 전력연구원에서 최근 우수 전력기술 연구개발(R&D) 성과를 공유하고 에너지 신산업을 창출하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정부·산·학·연을 포함한 모든 전력산업 관련기관이 참여하는 '2015 전력기술 R&D 성과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규호 한전 부사장, 신동진 전국전력노조위원장, 이상민·민병주 국회의원, 전력그룹사 사장단, 문승일 기초전력연구원장, 유상봉 전력기술인협회장 및 한양대 등 30여개 대학 관계자, 관련 기업 등 유관기관 관계자 총 1000여명이 참석했다. 주요 행사로는 한전 전력연구원, 대학 등에서 개발한 100건의 전력기술 우수성과물 전시회와 참여기관이 보유한 우수기술의 기술이전을 위한 전력기술거래장터, 전문 연구자와 현장 기술자간 현안 및 기술동향 공유, 연구 성과 등을 논의하기 위한 기술교류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개최됐다. 전력기술 우수성과물 전시회에서는 한전 전력연구원의 △독립형 마이크로그리드 시스템, △가스터빈 운전 중 연소코팅 기술, △국제표준 규격의 해상풍력발전 모의시스템과 △전력그룹사에서 개발한 한국형 300MW급 IGCC(Integrated Gasfication Conbined Cycle·석탄가스화복합발전) 실증플랜트 기술개발 등 30건의 우수성과가 공개됐다. 이밖에도 한전이 서울대, 성균관대, 인하대 등 국내 대학에 지원해 개발한 전력기술기초연구과제의 결과물 30여건도 함께 전시됐다. 이와 함께 전력기술거래장터에서는 R&D 성과확산을 통한 동반성장을 위해 LS산전, 맥스파워, 효성 등 전력 산업분야 30여개 기업이 개발한 우수성과물 42건을 장터에 공개해 관련 기업 간의 협력과제 발굴과 보유기술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에너지 신산업을 창출하고 관련 산업계의 동반성장에 앞장서는 것이 창조경제를 이루는 길이다"며 "앞으로도 전력기술 R&D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5-05-08 10:40:32 송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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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현대·삼성중공업 제기 특허 분쟁 승소

대우조선해양은 국내에서 제기된 '고압천연가스 연료공급장치 (Fuel Gas Supply System·FGSS)' 관련 특허무효심판에서 승소했다고 8일 밝혔다. 6일과 7일 특허심판원은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이 공동으로 제기한 대우조선해양의 FGSS 관련 특허 3건에 대한 무효심판에 대해 각각 기각 심결을 내렸다. 기각 심결은 제기한 측의 주장이나 청구가 정당하지 않다고 인정하는 결정이다. 대우조선해양의 FGSS는 탱크에 저장된 액화천연가스(LNG)를 고압 처리해 엔진에 공급하는 장치로, 차세대 선박인 '천연가스 추진 선박'의 핵심기술로 불려왔다. 특히 향후 연간 10조원의 선박 수주에 기여할 수 있는 특허로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판결로 대우조선해양은 FGSS의 독창성을 국내 외에서 인정받게 됐다. 유럽특허청(EPO)은 지난해 4월, 유럽 내 등록된 FGSS 특허에 대해 프랑스 크라이오스타 (Cryostar SAS) 등 2개 업체가 제기한 특허무효 이의신청을 기각 한 바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해당 기술을 2007년 특허 출원, 2010년과 2011년 국내와 유럽에서 등록했다. 또 2013년에는 세계 최대 선박엔진 업체인 만디젤사와 기술과 특허를 공급하는 라이선스 계약을 맺어 기술 수출업체로 도약하기도 했다. 대우조선해양에 따르면 FGSS를 바탕으로 지난해 LNG운반선 35척을 수주했다. FGSS는 2014년 '올해의 10대 기계·기술'에 선정되기도 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최근 경남창조경제 혁신센터를 통해 FGSS 관련 특허 105건을 국내에 무상 공개하고 기술이전을 하기로 했다. 따라서 국내업체는 금번 승소한 특허와 관련된 침해소송 등의 문제는 벌어지지 않을 전망이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대우조선해양의 LNG 연료공급장치 기술이 유럽, 한국 그리고 미국에서의 특허성 검증으로, 회사의 글로벌 경쟁력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며 "무상 기술 공개를 통해 창조경제와 동반성장 구현으로 당면한 조선해양산업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2015-05-08 08:49:07 양소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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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公, 정부 보고한 부채감축율 40% 하회...'부실 경영'

부채비율이 400%에 육박한 한국가스공사가 지난해 정부에 보고한 부채 감축 목표를 제대로 달성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자산매각과 자본확충을 통해 부채를11조7000억여원 줄인다는 게 당초 목표였지만 달성률은 20~30%대에 그쳤다. 7일 공공기관 경영정보시스템인 알리오에 따르면 가스공사의 지난해 자산매각 목표는 2189억원이었다. 하지만 실제 달성금액은 821억원으로 목표 대비 38% 밖에 달성하지 못했다. 이 기간 자본 확충 대비 목표액 달성도 저조했다. 가스공사는 지난해 11조5000억원을 목표로 설정했지만 실제 달성금액은 3086억원으로 27% 수준에 머물렀다. 가스공사의 지난해 부채는 37조476억원으로 2013년 34조7335억원보다 2조3140억원(6.7%) 증가했다. 이 기간 부채 비율은 381%를 기록했다. 자정 노력을 통한 부채 감축이 시급한 상황이지만, 가스공사는 오히려 단기차입금을 늘려 해외자원개발 사업에 대한 투자를 늘렸다. 가스공사의 지난해 단기차입금은 6754억원으로 2013년 마이너스 1조4192억원 대비 7438억원(52.4%) 급증했다. 차입금 의존도는 지난해 13.7%로 전년 13.1% 대비 4.5%포인트 증가했다. 가스공사는 늘린 차입금을 해외자원개발사업에 투자했다. 가스공사가 지난해 해외금융비용으로 투자한 금액은 3178억원으로 한해 전인 2013년 2415억원보다 는 763억원(31.5%), 2009년 136억원보다는 3042억원(2236%) 증가했다. 올해 가스공사가 당장 갚아야할 차입금은 2조8924억원이고,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추후 갚아나가야할 차입금은 13조1789억원이다. 특히 4년간 갚아야할 차입금 규모는 가스공사와 더불어 해외자원개발사업 3인방으로 꼽히는 한국석유공사의 6조9953억원보다는 6조1836억원(88.4%), 한국광물자원공사의 2조5108억원보다는 10조6681억원(424.88%) 높은 수준이다. 부채와 차입금 증가로 재무건전성이 악화된 가스공사의 신용도는 하락했다. 가스공사의 자체 신용등급인 독자신용등급은 BB+(투자부적격)로 강등됐다.

2015-05-08 08:00:00 박상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