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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美 LACP 경영보고서 대상…"디자인·창의성 등 훌륭"

롯데케미칼은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LACP)이 개최하는 국제적 기업 홍보 및 보고자료 평가 대회 '스포트라이트 어워드(Spotlight Awards)'에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2001년부터 시작돼 올해14회차를 맞은 이번 대회는 지속가능 경영보고서, 브로슈어, 발간지, 연차 보고서 부문 등에서 10여개국 300여 기업이 1500여 개의 응모자료를 제출했다. 각 부문별로 대상·금상·은상·동상 등을 선정해 시상한 뒤 모든 영역의 작품들은 통합해 'Top 100'을 선정, 별도로 시상했다. 롯데케미칼은 올해 처음 참여했지만,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부분 대상을 차지했다. 특히 전체 1500여 출품작 중에서 첫인상, 전체 서사구조, 디자인, 창의성, 메시지 전달성, 가독성 등 6개 평가부문에서 만점에 가까운 99점을 받아 전체 5등에 올랐다. 또 보고서 구성과 디자인의 창의성을 인정받아 '가장 영감을 주는 브로슈어'라는 특별상도 수상했다. 롯데케미칼이 제출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생활 속의 롯데케미칼'이라는 책 속의 책을 통해 친근하게 제품을 소개하고, 롯데케미칼의 미래가치 창출 활동과 다양한 지속가능경영 활동 등을 직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노력을 담았다. 심사총괄을 맡은 LACP 크리스틴 케네디 상무이사는 "전체 보고서 구성의 우수함과 가독성과 시각성을 중시한 콘텐츠가 훌륭했다"고 심사평을 전했다.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가능경영보고서와 홍보 자료를 세계적인 추세에 맞게 창의적으로 만들고 메시지 전달성을 높여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4-11-03 15:52:57 김민준 기자
대성산업 용인 기흥역세권 매각 완료…'턴 어라운드' 박차

초강도 재무구조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대성산업㈜는 보유 중이던 경기도 용인 기흥역세권 사업부지 3-2블록에 대한 매각 절차를 최종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대성산업은 지난달 31일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 234번지 일대의 3-2블록 토지(1만1766평)를 DS네트웍스㈜에 1735억 5000만원에 양도하는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대성산업은 기흥역세권 사업부지 중 3-3-2(체비지) 블록을 제외한 모든 사업부지를 매각해 총 3577억 5000만 원의 현금자산을 확보하게 됐다. 앞서 대성산업은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2, 4블록을 지난 6월 AM플러스자산개발과 8월 신영에 각각 매각했다. 대성산업 관계자는 "대성산업은 2012년 12월 선제적 재무구조 개선을 진행한 이래 1조 4600억원 수준의 자산매각 및 증자를 완료했다"며 "대규모 자산매각이 잇따라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내년 상반기까지 100% 이상의 이행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며, 2015년에는 대성산업이 조기에 '턴 어라운드(실적개선)'가 되는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성산업은 재무구조개선을 위해 디큐브백화점의 유동화 작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달 6일 MOU를 체결한 투자자와 법률실사 및 계약 협상을 끝내고 디큐브백화점의 유동화를 오는 12월 초까지 종결할 예정이다.

2014-11-03 13:36:06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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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새 후면 '입동'…"보일러 관리로 난방비 절약하세요"

경동나비엔 4가지 절약법 제안 겨울이 시작된다는 '입동'(7일)이 며칠 앞으로 다가왔다. 예년보다 일찍 한파주의보를 내린 지역이 있을 정도로 이른 추위에 난방을 하는 가정이 늘어났다. 일찍 다가온 추위만큼 늘어나는 난방비를 부담스러워하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알뜰한 보일러 사용법만 알고 있어도 난방비를 대폭 절약할 수 있다. ◆ 안 쓰는 방 밸브는 잠그기 분배기에서 안 쓰는 방의 밸브를 잠그고 방문을 닫아 불필요한 열 손실을 방지한다면 보일러가 가열하는 난방수량 및 면적이 줄어 비용이 절감된다. 단 난방수 유량이 과도하게 부족할 경우 보일러가 잦은 on/off를 반복해 난방 효율이 나빠질 수 있기 때문에 분배기의 방 밸브는 최소 2개 이상 열어 두는 것이 좋다. 개별 보일러가 아닌 지역난방의 경우에는 안 쓰는 방의 밸브를 잠그고 주 차단 밸브를 조절해 전체 유량을 낮춰야 난방비 절감 효과가 있다. ◆정기적으로 난방 수 교체하기 바닥에 흐르는 난방수의 정기적인 교체도 난방비 절감에 효과가 있다. 오랜 시간 난방수를 사용할 경우, 미네랄·침전물 등의 노폐물이 포함돼 난방 효율 저하의 원인이 된다. 1년에 한번 고여있는 난방수를 교체해주면 난방 효율은 크게 올라 간다. ◆잠시 외출 시에는 보일러 끄지 않기 2~3시간 잠시 외출할 경우에는 실내온도를 2~3℃ 낮게 설정하고 보일러 전원을 켜놓는 것이 난방비 절감에 도움이 된다. 따뜻해진 바닥을 유지하는 것보다 바닥이 차가운 상태에서 난방을 가동하는데 많은 시간과 연료비가 들기 때문이다. ◆새는 열을 잡아라 문풍지와 방풍 비닐을 사용해 창 틈과 현관문 틈으로 새어 나가는 열을 차단하면 난방비를 최소 10% 이상 절감할 수 있다. 햇볕이 드는 시간이 아니라면 창을 통해 외풍이 들어오지 않도록 커튼을 치는 것이 실내온도를 지키는데 효율적이다. 바닥에 카펫이나 담요를 깔아 두면 바닥에서 올라오는 한기를 막아 주고, 반대로 난방 후 잔열을 오래도록 유지시켜 준다. 보일러업체 경동나비엔 관계자는 "본격적인 보일러의 계절 겨울이 오기 전 가을에 미리미리 보일러를 점검해야 한다"며 "보일러를 꼼꼼히 살펴보고 노후된 부분은 없는지, 정상 작동은 잘 되는지 등을 체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의:1588-1144

2014-11-02 13:35:58 김민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