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철강/중공업
기사사진
쿠카 로보틱스 코리아, SIMTOS 2014에서 방수형 소형 로봇 첫 공개

쿠카 로보틱스 코리아(대표 알빈 베르닌거, 전경웅)는 제 16회 'SIMTOS(서울국제공작기계전) 2014 전시회'에서 '쿠카 아길러스 방수형 모델'을 한국 시장에 최초로 공개한다고 9일 밝혔다. 쿠카 아길러스 방수형은 야외 작업 환경에 최적화된 소형 다관절 로봇으로 2013년 9월 독일 유럽공작기계전(EMO)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쿠카의 대표 소형 로봇인 쿠카 아길러스(KR AGILUS)의 플라스틱 파트를 스테인레스 스틸 커버로 교체하여 방수 기능을 보강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기존의 빠른 속도와 높은 정밀도를 유지하면서 흙, 물, 먼지 등으로 가혹할 수 있는 야외 환경을 견딜 수 있어, 전반적인 모든 자동화 산업에 적용 가능하게끔 고안된 모델이다. 쿠카 로보틱스 코리아는 쿠카 아길러스 방수형의 워터쇼와 함께 쿠카 아길러스 시리즈의 팀플레이를 시연한다. 쿠카 아길러스는 지난 3월 독일의 탁구 스타 티모 볼과 탁구 대결을 펼쳤던 쿠카의 대표 소형 로봇으로(경기 모델: KR 6 R900 sixx), 최고 속도, 짧은 사이클 타임, 통합형 에너지 서플라이 시스템을 보유했다. 또한 인간과 로봇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협업을 보장하는 '쿠카 세이프 오퍼레이션(KUKA Safe Operation)' 기능을 동급 최초로 탑재하여 6축 소형 로봇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로봇이다. 쿠카 로보틱스 코리아 전경웅 대표는 "쿠카 아길러스 방수형은 방진 방수 등급IP67을 준수하고 있으며, 물이나 먼지, 가공제품의 부산물 등 외부 위험요소로 인해 일어날 수 있는 기계의 오작동을 해결하고 작업 수준을 한층 더 높인 로봇"이라고 밝히며 "쿠카의 독창적 기술과 노하우가 집약된 다관절 소형 로봇 쿠카 아길러스가 국내 공작 기계 자동화 산업 분야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14-04-09 15:24:39 김두탁 기자
기사사진
현대오일뱅크, 정유업계 최초 오일터미널 준공

현대오일뱅크가 국내 정유업계 최초로 유류 저장사업을 시작한다. 현대오일뱅크(대표 권오갑)는 9일 자회사인 현대오일터미널을 통해 상업용 저장시설을 준공하고, 국내 정유업계 최초로 유류 저장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현대오일뱅크는 이날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산읍에 위치한 현대오일터미널에서 권오갑 사장과 박종록 울산항만공사 사장, 정수철 울산항만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유류 저장시설 준공식을 가졌다. 울산신항 남항부두의 공유수면 8만7000㎡를 매립해 건설한 유류 저장시설은 5만DWT급 유조선이 접안할 수 있는 부두와 총 28만kℓ의 석유제품을 수용할 수 있는 35기의 저유 탱크를 보유하고 있다. 대형 탱크로리(20kℓ) 1만4000대를 한꺼번에 채울 수 있는 규모다. 총 사업비 1000억원이 투입된 유류 저장시설은 착공 26개월 만인 지난해 12월 기계적 준공을 마쳤다. 이로써 몇 년 동안 표류했던 울산신항의 남항부두 사업도 탄력을 받게 됐다. 울산은 석유화학단지가 몰려 있어 유류 저장 수요가 꾸준히 발생하는 지역이다. 또 잦은 지진과 노후화 된 저유시설, 대형 유조선 접근을 방해하는 얕은 수심 등으로 인해 안정적인 물류운영이 어려운 일본의 석유물류 대체지로도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특히 일본 대지진 이후 발전 연료유의 장기저장 수요도 꾸준히 유지되고 있다. 현대오일터미널 관계자는 "석유사업자는 기름을 한번에 많이 사는 것이 가격이나 운임비용 측면에서 유리하다"면서 "공사 중에도 큰 탱크가 있는 이곳에 물량을 저장해 놓고 필요할 때마다 조금씩 공급하려는 일본 화주들의 문의가 이어진다"고 말했다. 현대오일터미널은 기계적 준공을 마친 지난해 말 처음으로 일본계 종합상사와 등·경유 물량 5만톤을 계약하였고 이후 일본과 싱가폴 화주들과 잇따라 계약을 체결, 현재까지 총 저장용량의 90% 이상이 채워진 상황이다. 이날 준공식에서 현대오일뱅크 권오갑 사장은 "현대오일터미널의 유류 저장사업이 BTX, 윤활기유, MX 사업 등과 함께 현대오일뱅크의 사업구조를 다각화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 사업이 동북아 오일허브 전략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4-04-09 13:27:08 김두탁 기자
기사사진
두산인프라코어, 공작기계 전시회 'SIMTOS 2014'에 최대 규모 참가

두산인프라코어(사장 김용성)는 9일부터 13일까지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공작기계 전시회 'SIMTOS 2014(서울국제생산제조기술전)'에 최대 규모로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2년에 한 번씩 열리는 이 전시회에는 세계 정상급 공작기계 제작회사를 포함한 국내외 850여개사가 참여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1800m2 규모의 전시 부스에서 총 31기종의 공작기계 제품을 선보였다. 터닝센터 9종과 대형 수직형 터닝 센터 1종, 머시닝센터 17종, 보링머신 1종 등 소형부터 대형까지 모든 라인업을 갖췄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중대형 수직형 머시닝 센터인 VCF 850LSR를 국내 시장에 처음 선보였다. VCF 시리즈는 다양한 부품가공이 가능하며 이미 유럽·미국 시장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 최근 레드닷 디자인상을 수상한 PUMA SMX 시리즈도 전시했다. PUMA SMX 시리즈는 터닝센터와 머시닝센터를 한대로 집약한 차세대 복합 가공기로, 가공 범위가 넓어 생산성과 작업 편의성이 대폭 향상된 것이 특징이다. 이재윤 공작기계BG장은 "5축·복합·대형 기종을 강화하는 최근 공작기계 트렌드를 고려해 전시 기종을 선정했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세계적 수준의 두산인프라코어 기술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4-04-09 10:33:11 김태균 기자
동국제강, 중국산 H형강 반덤핑 제소 검토

동국제강이 중국산 H형강에 대한 반덤핑 제소를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국제강 관계자는 "저가 품질의 중국산 H형강이 싼가격으로 수입돼 국내 시장을 교란시킴에 따라 자체적으로 국내 유통시장에서 공정하게 거래되고 있는지 모니터링 중이다"고 말하고 "아직 반덤핑 제소를 위한 구체적인 행동은 취하지 않은 단계이지만 중국산 H형강이 국내 시장에서 심각한 피해를 초래하는 상황이 계속될 경우 무역위원회에 반덤핑 제소도 진행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특히 동국제강 측은 국내 H형강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현대제철과의 공동 대응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중국산 H형강은 국내산에 비해 톤당 10만원에서 20만원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국내 시장을 빠르게 잠식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1월 13만5783톤, 2월 9만5278톤을 기록하며 1분기 H형강 수입량은 30만톤을 넘어설 것으로 추산된다. 이 중 중국산은 1월 10만2050톤, 2월 7만508톤을 기록해 수입 물량의 대부분을 중국산 H형강이 차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대해 현대제철 관계자는 "안정성도 확보되지 않은 중국산 저가 H형강 제품에 대해 동국제강과 같이 국내 유통 상황을 계속해서 주시하고 있지만 동국제강과 반덤핑 제소 문제와 같은 문제를 협의한 적은 없으며 독자적인 제소 조치를 검토한적도 없다"고 밝혔다.

2014-04-08 18:16:29 김두탁 기자
기사사진
현대제철, 당진에 100만톤 규모 특수강 공장 착공

현대제철이 현재 50만톤 규모의 특수강 생산능력을 2015년까지 150만톤으로 확대한다. 현대제철은 8일 당진제철소 내 특수강공장 건설현장에서 착공식을 개최하고 오는 2015년 하반기 가동을 목표로 연산 100만톤 규모의 특수강공장 건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대제철은 연산 50만톤 규모의 기존 포항공장 특수강 설비와 함께 생산능력이 대폭 확대돼 엔진, 변속기 등 파워트레인용 부품에 사용되는 핵심 소재를 고객사의 요구에 맞춰 적시에 공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될 전망이다. 현대제철은 쇳물 생산에 용융상태의 고로 용선을 사용함으로써 에너지 절감에 따른 비용절감을 이뤄내고 제품의 품질을 향상시켜 경쟁력 있는 가격에 최고 품질의 특수강 소재를 공급하게 된다. 특히 국내 최초로 적용된 능동식 경압화 설비를 비롯해 0.2㎜까지 제어가 가능한 정밀 압연기 같은 최첨단 설비를 도입하는 등 설비경쟁력을 바탕으로 완성차 미래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전망이다. 그 동안 국내 특수강 시장은 소재 조달의 상당부분을 수입에 의존해 왔는데 한국철강협회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3년 특수강 수입은 195만톤(특수강봉강, 특수강선재 포함)으로 전년 대비 7.1%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현대제철의 특수강 생산능력 확대는 중소 수요업체에 소재의 선택폭을 넓히는 효과를 가져와 소재 공급 편중 현상을 해소하고, 연간 200만톤 가량의 특수강 소재 및 반제품 수입대체를 통해 무역수지를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현대제철은 특수강공장 건설과 운영 과정에서 2만600명의 고용창출 효과와 5조6700억원의 생산유발 및 부가가치 효과를 창출해 국가경제 발전에 공헌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현대제철은 이번 특수강공장 건설로 열연강판과 냉연강판, 후판에 머물렀던 당진제철소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특수강까지 확대시키며 일관제철소로서의 위상을 갖추게 됐다.

2014-04-08 11:52:55 김두탁 기자
기사사진
효성, 세계 최대 '펌프시험센터' 준공…서울시민 1일 사용량 24시간내 보내

효성그룹의 펌프 및 담수설비 전문 계열사인 효성굿스프링스가 세계 최대 규모의 펌프 시험센터를 준공한다.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공략의 기반을 확고히 하고, 국내 펌프 산업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효성굿스프링스는 8일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창원공장내 부지에 1000만 서울시민 전체가 하룻동안 사용하는 물의 양을 24시간 만에 보낼 수 있을 정도의 대형 펌프(11만m3/h)의 성능 시험이 가능한 세계 최대 규모 펌프시험센터를 건립했다. 효성굿스프링스는 발전·석유·담수 플랜트용 펌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산업용 펌프를 생산하는 국내 1위의 펌프 제조 업체로, 매출의 60% 이상을 수출하고 있다. 지난 1998년 국내 기업 처음으로 원자력 안전등급 펌프에 대한 전력산업기술기준(KEPIC) 자격인증서를 취득했고, 2009년 전세계 10여개 펌프업체만이 확보한 미국 기계학회(ASME) 원자력 기기 제조자격 인증 및 원자력 부속물·부품제작 인증을 획득하는 등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효성펌프시험센터 준공은 최근 전력 및 산업 수요가 급격히 늘며 발전소·원유·가스 플랜트가 대형화·고압화 되는 글로벌 펌프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효성굿스프링스는 시험센터 준공에 따라 글로벌 시장에서 제품 신뢰성을 확보하고, 최고 품질의 제품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 또 국내 펌프 산업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려 국내 기업이 글로벌 시장공략에 나설 기반을 마련했다. 효성굿스프링스는 이번 준공을 계기로 2020년까지 매출 1조원 이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2020년까지 250명 이상의 일자리 창출과 협력사의 매출 확대 및 신규 일자리 창출도 예상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측했다. 조현준 전략본부장은 이날 준공식에서 "시험센터 준공을 통해 나날이 대형화·고압화되는 펌프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해 효성굿스프링스가 더 높이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한국의 해외 플랜트 수주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준공식에는 조현준 전략본부장을 포함해 효성굿스프링스 임우섭 대표, 임용택 한국기계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 특히 독일 지멘스, 베네수엘라 국영 석유회사인 PDVSA(페데베사)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임우섭 대표는 "세계 최대 규모의 최첨단 시스템과 고도의 정밀도를 갖춘 펌프시험센터 준공으로 초대형·초고압 플랜트용 펌프의 신뢰성을 자체적으로 검증할 수 있게 됐다"며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해 글로벌 톱 펌프 솔루션 공급 업체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4-04-08 10:15:50 김태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