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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서윤의 IT터뷰]트레저데이터 코리아 "초개인화 시대, 데이터 활용 잘하려면"

"고객님 청소기 바꿀 때 되셨죠? 관련 이벤트를 소개해드립니다." 누구나 한 번쯤 이러한 상황을 경험한 적 있을 것이다. 어떤 제품을 구매하려고 마음 먹었는데 내 마음을 아는 듯한 내용을 담은 문자 메시지, 이메일, 광고 등을 받거나 전화나 매장 상담을 하는데 내가 궁금했던 부분을 해결해주는 경우다. 이런 상황의 이면에는 고객 데이터 플랫폼(CDP)이라는 솔루션이 자리하고 있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에 대한 다양한 분석을 통해 개인별 맞춤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기에 가능하다. 고객에게 무차별적으로 똑같은 광고를 보내면 오히려 피로감을 가중시켜 역효과를 낼 수 있기에 '초개인화'가 중요해진 시대에 CDP의 가치가 주목받고 있다. 지난 3일 CDP 솔루션 회사 트레저데이터 코리아를 찾아 고영혁 대표 및 5명의 팀원과 이야기를 나눴다. ◆CDP의 가치…고객 니즈 파악해 메시지 전달 트레저데이터의 핵심 솔루션은 CDP다. 기업이 가진 데이터를 수집하고 통합해 기존 고객 및 고객이 될 가능성이 있는 개인의 프로필을 360도로 분석하고 고객의 변화에 따라 수시로 업데이트한다. 고영혁 대표는 "어떤 기업이든 사업을 잘하기 위해서는 현재 보유한 고객이나 가망 고객에 대해 잘 알아야 언제 어떤식으로 제품을 선보이고, 매출로 이어질 수 있는데 고객에 대한 이해를 입체적인 관점에서 실시간으로 이해하고자 하는 것이 CDP의 가치"라고 말했다. 트레저데이터의 본사는 미국 실리콘밸리에 있으며, 한국, 일본, 영국, 독일, 프랑스, 캐나다 등에 법인이 있는 글로벌 회사다. 특히 일본에서는 90%가 넘는 시장 점유율을 자랑한다. 전 세계 400명이 넘는 임직원이 오롯이 CDP 제품 하나에 집중하고 있다. 트레저데이터가 한국 시장에 진출한 것은 2015년이지만 한국 법인은 지난해 10월 공식 출범했다. 고영혁 대표는 2016년 1월 한국 사무소에 합류해 유일한 한국인 멤버로 일하다가 한국 법인이 출범하면서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아직 CDP 시장이 초창기인 국내 시장이지만 성과는 눈에 띈다. 현재 최상위 대기업을 비롯해 업계 선도 중견 스타트업에 이르기까지 각 산업분야를 리딩하는 10여 개의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고영혁 대표는 "국내 대기업 중 한 곳은 우리의 CDP를 활용해 고객에게 막무가내로 이메일을 보내는 대신 반응이 올 것 같은 사람만 추려서 보낸 결과 과거 대비 적게는 100%에서 400%까지의 반응이 나왔다"며 "아직 국내에서는 CDP가 커가는 단계지만 글로벌에서는 엄청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유동민 부장은 "몇몇 기업의 경우에는 다른 회사의 CDP 솔루션에 돈 들이지 말고 데이터 엔지니어로 팀을 꾸려 직접 데이터를 분석하려는 시도를 하는데 시간과 비용은 많이 드는 반면 효과는 없는 모습을 많이 봤다"며 "이후 트레저데이터의 솔루션을 사용한 기업의 관계자가 데이터 엔지니어 30명이 해도 안되던 일을 CDP 솔루션이 해냈다는 반응을 보였다"며 인상적인 사례로 꼽았다. ◆6인이 똘똘 뭉쳤다…'데이터 어벤저스' 트레저데이터 코리아는 데이터에 열정이 넘치는 고영혁 대표를 포함해 ▲트레저데이터 사업 초창기인 2012년 입사해 백엔드에서 분석엔진쪽 개발 및 고도화에 힘쓰고 있는 유동민 부장 ▲고객이 CDP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궁금한 점과 어려운 점을 파악해 알려주는 역할을 하는 이정훈 부장 ▲고객이 CDP를 도입할 때 어떻게 해야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지 설계하는 박은용 상무 ▲고객과의 친밀한 소통을 통해 CDP 활용도를 높이는 데 도움을 주는 하헌창 부장 ▲사전 영업과 프로젝트 협의 실행 등 영업에 대한 전반적인 업무를 담당하는 황우성 영업대표 등 6명이 똘똘 뭉쳐 사업을 키우고 있었다. 6명이 전부이기에 직원들간 팀플레이가 돋보였다. 하헌창 부장은 "트레저데이터 코리아가 한국 시장에서 CDP라는 솔루션을 본격적으로 적용해 다양한 사례를 가지고 있다 보니 현재 대기업을 비롯해 여러 기업의 프로젝트가 동시다발적으로 퍼지고 있어서 부담과 책임감이 따라오고 있는 상황인데, 여기에 새롭게 문의하는 고객도 많아서 저희 6명이 똘똘 뭉쳐서 일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팀플레이가 잘 작동하지 않았다면 여기까지 오지도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훈 부장은 "코로나19로 많은 회사들이 재택근무를 하며 온라인으로 소통하고 있지만, 트레저데이터는 코로나19 이전에도 전 세계 곳곳에 직원이 흩어져 있다 보니 24시간 온라인으로 연결되어 있다"며 "한국에서의 고객 질문을 받아서 공개 채널에 올리면 수시로 답변해주는 등 소통이 활발해 회사 자체가 팀플레이에 뛰어난 것 같다"고 말했다. ◆"데이터를 통한 성공적인 가치 창출이 목표" 모든 기업이 처음부터 CDP에 환영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은 아니다. 각 기업별로 보유한 데이터의 형태가 방대하고 복잡하다 보니 데이터 활용의 효과에 의문을 갖는 고객도 있다. 박은용 상무는 "데이터가 없어서 걱정하는 고객들에게 데이터는 차차 모으면 되니까 일단 빨리 시작하자며 '퀵 앤 스몰 스타트'를 강조하고 있다"면서 "다른 솔루션 회사는 몇 달이 걸리는 반면 우리 솔루션은 데이터가 들어오면 빠르게 분석이 가능하기 때문에 결국 고객들도 만족한다"고 설명했다. 고영혁 대표는 "보통은 필요한 데이터들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어서 하나의 통합 데이터를 구현하기 쉽지 않은데 트레저데이터는 다양한 종류와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담을 수 있는 데이터레이크 및 빅데이터를 고속으로 처리, 분석하는 엔진이 수십가지의 머신러닝 알고리즘과 더불어 기본적으로 제공된다"며 "또한 이러한 고객 데이터 분석을 통해 초개인화를 실행하기 위한 도구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머신러닝을 전혀 모르는 마케터나 서비스 운영자들도 그래픽 기반으로 손쉽게 AI를 활용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트레저데이터의 CDP 솔루션의 강점은 개방형 설계와 유연성이다. 다른 회사의 솔루션들은 CDP 솔루션을 구입해도 추가적으로 제품을 사야 큰 틀이 완성되는 경우가 있는데 트레저데이터의 CDP 솔루션은 다른 회사의 제품도 접목할 수 있다. 한국 법인을 세운 것도 차별점이다. 황우성 상무는 "국내 고객들이 클라우드에 대해 개방적인 측면도 있지만 회사의 데이터가 해외로 나가는 것에 민감하고, 금융권의 경우에는 고객 데이터를 해외로 반출할 수 없기에 우리의 솔루션을 선호한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고영혁 대표는 "'데이터 액션'이라는 표현을 데이터에 대한 교육, 컨설팅, 코칭 등에서 종종 사용하는데, 데이터는 분석의 대상이 아니라 실제로 실행해서 성과를 내는 소재가 되어야만 한다"며 "저희 솔루션과 팀 멤버들의 강력한 전문 역량을 통해 한국 기업들의 문제 해결을 돕고, 한 번 판매하고 끝나는 제품이 아니라 꾸준히 가시적인 성공을 이룰 수 있도록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1-02-08 15:40:36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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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로켓, AI 영상제작 솔루션 제공 AI 바우처 공급기업에 선정

인공지능(AI) 생성기술 스타트업인 라이언로켓이 '2021 AI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AI 영상제작 솔루션이 필요한 수요기업을 신청받는다고 8일 밝혔다. '2021년 AI바우처 지원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200개 과제 선정을 목표로 560억원 규모로 추진된다. 공급기업에는 AI 솔루션을 판매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수요기업에는 AI솔루션을 저렴하게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수요기업으로 선정된 곳은 최대 3억원의 바우처로 공급기업의 솔루션을 도입할 수 있다. 라이언로켓은 올해 AI바우처 사업에서 자체 개발한 딥러닝 기반의 음성합성 기술과 딥러닝 기반의 영상합성 기술을 접목한 AI휴먼 영상제작 솔루션을 공급한다. AI휴먼 영상 제작 솔루션에는 ▲AI휴먼 제작 ▲딥러닝 기반의 음성합성 ▲딥러닝 기반의 영상합성 ▲온라인 환경에 맞는 영상제작 프로그램 등 기능이 포함돼 있다. 솔루션 사용을 원하는 수요기업은 서비스 유형, 추진 계획, 기대 결과, 예산 등을 사전 논의해 3월 2일까지 전담기관에 제출해야 한다. AI휴먼 영상제작 솔루션을 활용하면, 전문 인력이 촬영 및 편집을 진행하고 오랜 제작 기간이 소요되는 촬영 기반의 영상제작 대신, 텍스트를 입력하는 것 만으로 어디서든 빠르게 AI 휴먼이 출연하는 영상을 제작할 수 있다. 라이언로켓 정승환 대표는 "영상 콘텐츠 제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및 중견 기업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 며 "AI 영상합성 기술을 통해 교육, 방송, 키오스크, IoT(사물인터넷)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과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2-08 13:57:53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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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올해 6150억원 규모 우주개발 계획 확정...10월 '누리호' 발사

정부는 올해 6150억원 규모의 우주개발 계획을 확정했다. 이를 통해 오는 10월 한국형발사체 '누리호'를 성공적으로 발사하고, 한반도 정밀 지상 관측을 위한 차세대중형위성 1호를 3월에, 우주환경 관측을 위한 나노위성 4기를 하반기에 각각 발사할 계획이다. 정부는 이날 16개 관계부처 합동으로 '제36회 우주개발진흥실무위원회'를 서면으로 개최한 가운데 '2021년도 우주개발진흥 시행계획' 등 3개 안건을 심의·확정했다. 시행계획은 2018년 수립된 '제3차 우주개발진흥 기본계획' 등의 이행을 위한 올해의 구체적 실행계획이다. 이를 통해 재난·안전 대응 역량 강화 및 공공 위성통신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정지궤도 공공복합통신위성 '천리안 3호' 개발에 착수하며, 우주부품 국산화 등 산업체 연구개발 지원도 본격 추진한다. 시행계획에 따르면 독자적인 우주수송력 확보를 위해 개발 중인 한국형발사체 '누리호(KSLV-Ⅱ)'의 비행모델 제작을 완료하고 10월 전남 고흥에 위치한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한다. '누리호' 발사 성공의 신뢰도 확보를 위해 75톤 엔진 4기를 클러스터링한 1단부 인증모델의 연소시험을 상반기 실시하고, 성공적인 발사를 위한 범부처 발사안전통제협의회 등 지원조직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 '누리호' 발사용 신규 발사대 구축을 완료하며, 발사장 추적시스템 점검을 위한 모의 훈련도 수행할 예정이다. 차세대중형위성 1호는 내달 발사할 예정으로, 공공수요 충족 및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해 과기정통부와 국토부가 공동 개발 중이다. 향후 지상 관측 및 변화 탐지, 도시계획, 지도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수재해 감시, 해경활동 지원, 재난지역 긴급통신 지원 등 재난·안전 대응과 GPS(위치정보시스템) 보정신호 제공, 미래 위성통신 기술 테스트베드 역할을 할 정지궤도 공공복합통신위성 개발도 착수한다. 이와 함께 전천후 지상관측을 통한 국가안보 등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해 개발 중인 다목적실용위성 6호, 7호는 내년 발사를 목표로 총 조립 및 기능시험 등이 마무리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달 탐사 궤도선'은 달 표면 촬영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탑재체를 궤도선과 조립하고 달 궤도선 시스템 총조립시험을 수행해 내년에 발사를 준비할 계획이다. 또 우주환경을 관측해 우주날씨 이해 및 우주재난 대응의 기초연구 활용을 위해 10kg급 나노위성 4기를 천문연구원 주도로 발사할 계획이다. 자율차·드론 등 4차 산업혁명과 국가 인프라 운영에 필수적인 위치·항법·시각 정보를 제공하는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KPS) 구축도 추진한다. 도전적·혁신적 우주 분야 미래선도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추진하는 스페이스챌린지 사업 지원도 확대할 계획이다. 올해는 40억원의 예산을 통해 6개 신규 과제를 추가로 선정·지원할 계획이다. 발사체, 위성 등 체계사업에 활용되는 핵심부품 국산화를 위해 기업 주관의 R&D(연구·개발)를 지원하는 '스페이스파이오니어 사업'을 신규 추진한다. 이 사업을 통해 그간 해외에 의존해 왔던 일부 부품을 국산화로 개발해 우주전략기술을 자립화하고 우주개발 생태계의 선순환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병선 과기정통부 제1차관은 "올해는 우리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발사체 '누리호'와 차세대중형위성 1호의 발사 등 국민들의 관심과 기대가 큰 우주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정부와 개발 담당자들이 막중한 책임 의식을 가지고 성공적으로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2021-02-08 13:47:59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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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장애 발생시 한국어로 장애 고지해야...웨이브 장애도 전문가 조사 착수

지난해 12월 14일 저녁 8시30분부터 약 50분 동안 유튜브, G메일, 플레이스토어 등 구글 서비스 전체가 먹통이 됐지만, 영문으로만 이 같은 사실을 공지했을 뿐 한국어 안내문이 올라오지 않으면서 구글은 더 큰 비난을 받았다. 이 같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부의 중재로 구글코리아는 앞으로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를 통해 한국어로 장애 관련 사실을 고지하고, 한국 언론에 알리기로 했다. 구글이 영어를 제외하고 자국어로 안내하기로 한 것은 전 세계에서 처음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8일 브리핑을 통해 구글 LLC의 주요 서비스에서 발생한 인증 장애에 관해 전문가 검토를 거쳐 '전기통신사업법 제22조의7'에 따라 서비스 안정성 확보 및 이용자 보호 조치를 개선토록 했다고 밝혔다. 이는 '개정 전기통신사업법(넷플릭스법)'에 따라 콘텐츠 제공업자(CP)에게도 인터넷 통신망의 안정성 의무를 부과하는 조치에 따른 것으로, 구글이 넷플릭스법의 첫 적용대상이 됐다. 과기정통부는 전기통신사업법에 따라 12월 15일과 31일 2차례에 걸쳐 구글에 서비스 장애 관련 원인 및 조치계획에 관한 자료를 요청했다. 이후 제출된 자료를 지난 1월 유관기관, 학계, 소비자원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 검토반 회의와 구글의 의견진술 등을 바탕으로 원인을 분석하고, 조치 방안을 마련했다. 홍진배 과기정통부 통신정책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지난해 10월 구글은 이용자 로그인 요청을 처리하는 '사용자 인증 시스템'의 유지보수 작업 중 저장 공간을 할당하지 않은 상태로 작업을 완료했다"며 "저장 공간 설정 값을 적절한 용량으로 입력해야 하나 '0'으로 잘못 입력했으며, 유지보수 결과가45일 뒤 적용하도록 해, 45일이 경과한 12월 14일 사용자 인증 시스템이 저장공간을 할당받지 못해 로그인이 필요한 구글 서비스들이 장애를 일으켰다"고 설명했다. 구글은 이후 '사용자 인증 시스템'에 저장 공간을 긴급 할당해 저녁 9시33분에 서비스 복구 완료했고, 트위터·대시보드 등을 통해 장애 사실을 영문으로만 고지했다. 과기정통부는 이 같은 사항들을 종합 검토한 결과, 잘못된 설정 값을 45일간 인지하지 못한 점과 9000여명이 넘는 국내 이용자를 위해 적극적인 한국어 안내가 이루어지지 않은 점은 미흡한 것으로 판단했다. 이에 따라 구글은 서비스 안정성 확보를 위해 동일 장애가 재발되지 않도록 잘못된 설정 값도 사전 감지할 수 있도록 시스템적으로 개선하고, 저장 공간 초과 시에도 '사용자 인증 시스템'이 정상 작동할 수 있도록 기존 공간 재활용 기술 적용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과기정통부는 구글에게 전기통신사업법 시행령에서 규정한 설비 사전 점검, 서버의 다중화, 콘텐츠 전송량 최적화 등 서비스 안정수단 확보 조치 전반을 재점검하고, 자체적으로 마련해야 하는 지침을 이번 권고 조치사항을 포함해 개선한 후 과기정통부에 통보하도록 했다. 특히, 이용자 요구사항 처리를 위해 지난 1월 지정한 구글의 국내 대리인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를 활용해 한국어로 문의할 수 있는 '국내 대리인에게 문의하기' 기능을 구글 고객센터에 추가했다. 이 서비스는 시험 운영을 마치고 8일 본격 운영된다. 또 이용자 고지 방법을 알기 쉽고 더욱 빠르게 고지하는 방안을 모색할 것을 권고했다. 구글은 앞으로도 과기정통부의 서비스 안정성 관련 세부 가이드라인 마련 논의에 참여하는 등 부가통신서비스 안정성 확보를 위해 적극 협조해 나가기로 했다. 홍진배 통신정책관은 "지난해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을 통해 제도적 기반이 확보됐지만, 이번 구글의 장애 관련 개선조치 등을 비롯해 이용자에 대해 완결성 있는 고품질 인터넷 서비스 제공이 필요하다"며 "기간통신사업자 뿐만 아니라 부가통신사업자의 역할도 중요하므로, 편리하고 안정적인 부가통신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세부 가이드라인 제정 등 제도적 지원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다만 유튜브 프리미엄 등 접속장애에 대한 보상안이 이번 조치에 포함됐는지에 대해 "별도의 개별적인 피해로 분쟁조정 절차로 들어가는 게 맞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또 구글이 이번 조치를 이행하지 않으면 전기통신사업법에 따라 시정명령, 과태료 부과 등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과기정통부는 지난 1월 27일 발생한 콘텐츠웨이브의 OTT(온라인동영상) 서비스인 '웨이브'의 장애 관련 사실 및 조치사항에 관한 자료를 지난 5일 제출받았으며, 전문가 등과 함께 검토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1-02-08 12:04:5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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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엔 온 가족이 AI·SW 교육 받으세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교육방송공사는 모든 연령층을 대상으로 '이솦'을 활용한 소프트웨어·인공지능(AI) 교육 행사안 '이번 설 연휴엔, 솦솦(섭섭)해도 집콕하소'를 10일부터 14일까지 개최한다. /과기정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교육방송공사는 모든 연령층을 대상으로 '이솦'을 활용한 소프트웨어·인공지능(AI) 교육 행사 '이번 설 연휴엔, 솦솦(섭섭)해도 집콕하소'를 10일부터 14일까지 개최한다. '이솦'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수준별 맞춤형 소프트웨어교육 강의 및 실습환경을 제공하는 온라인 소프트웨어 교육 공간이다. 누구나 무료로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 관련 영상학습자료 671편과 온라인 강좌 179개(2800차시) 등 다양한 교육 자료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5인 이상 모임 금지 조치로 설에 만날 수 없어 섭섭한 가족들이 온라인에서 소프트웨어·인공지능 교육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어린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연령층의 가족 구성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연령대별 3개의 교육과정이 준비됐다. 과정1인 '어린이·청소년 : 소프트웨어랑, 놀자'는 게임 형식으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알고리즘의 기초를 배우는 프로그램과 기초적 컴퓨터 사용법, AI의 기본 개념을 배울 수 있는 영상학습자료로 구성됐다. 과정2인 '대학생·청년 : 현재를 알아야 미래가 보인다'는 게임 형식으로 알고리즘의 기초를 배우는 프로그램과 컴퓨터 과학의 기초, 소프트웨어가 가져온 현재 산업의 변화, 인공지능의 개념과 원리 등을 배울 수 있는 영상학습자료로 구성됐다. 과정3인 '중·장년 이상 : 나를 위해 그리고 내 아이를 위해'는 게임 형식으로 알고리즘의 기초를 배우는 프로그램과 컴퓨팅 사고력 및 소프트웨어 교육의 필요성, 소프트웨어 교육의 방향, 스마트폰 사용법 등을 배울 수 있는 영상학습자료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 교육과정을 이수하거나, 사회관계망 서비스에 교육과정 이수증을 인증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며, 많은 가족(최대 3명)이 이수할수록 더 좋은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과기정통부 김정삼 소프트웨어정책관은 "이번 행사는 모든 가족이 쉽고 재미있게 소프트웨어·인공지능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프트웨어·인공지능 교육 프로그램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2-08 12:00:3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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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과기부와 국내 클라우드 보안 산업 활성화 위한 지원사업 추진…10억원 규모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내 클라우드 보안 산업 활성화를 위해 총 10억원 규모의 '클라우드 보안서비스(SECaaS) 개발 및 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KISA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내 클라우드 보안 산업 활성화를 위해 총 10억원 규모의 '클라우드 보안서비스(SECaaS) 개발 및 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관련 설명회를 9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SECaaS는 인터넷을 통해 보안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라우드 기반 보안 서비스 모델이다. 최근 코로나19로 의료, 교육, 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가 클라우드 기반 비대면으로 전환되면서 개인정보 유출, 해킹 등 보안사고 우려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이에 KISA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내 SECaaS 시장 활성화 및 안전한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본 사업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개발과 개선 분야로 구분해 총 8개 과제를 선정하고, 매칭펀드 방식으로 과제별 최대 1억25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기업규모와 상관없이 ▲개발 분야는 제품 형태로 제공되던 보안 기능을 SECaaS 형태로 개발하고자 하는 사업자 ▲개선 분야는 상용화된 SECaaS를 제공 중인 사업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평가는 코로나 19와 관련된 비대면 서비스의 보안수준 강화를 위해 필요한 SECaaS 사업자를 우선적으로 선발할 예정이며, 특히 개선 분야는 서비스 기능 개선 및 멀티클라우드 구축을 통한 시장 확대 방안과 계획을 중점적으로 평가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 설명회는 9일 오후 2시 SNS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공모 신청은 오는 2월 15일부터 3월 1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KISA 누리집 입찰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KISA 김호성 보안인증단장은 "이번 사업으로 국내 클라우드 보안서비스의 경쟁력 강화와 신규 SECaaS 요구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것이라 기대한다"며 "KISA는 앞으로도 클라우드 산업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신뢰성 확보를 통해 코로나19 시대 비대면 서비스의 클라우드 전환을 선제적으로 이끌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2-08 11:25:51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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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택시 호출 서비스 '타다 플러스', 업계 위기에도 높은 수입 기록

타다플러스 차량. /VCNC 고급택시 호출 서비스 '타다 플러스'가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택시업계 위기에도 불구하고 모범 택시보다 30% 높은 운행수입을 기록했다. 쏘카의 자회사 VCNC는 서울시가 공개한 택시차종별 운행수입 통계를 분석한 결과 고급택시인 타다 플러스가 모범택시나 중형택시 대비 최고의 운송수입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타다 플러스의 대당 월평균 수입은 345만원으로 각각 264만원과 269만원에 그친 모범택시와 중형택시 대비 28~30% 높았다.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 이동수요가 줄어들면서 택시 가운데 모범택시가 가장 큰 타격을 받았다. 모범택시 대당 월평균 요금수입은 19년 4분기 430만원에서 20년 4분기 268만원으로 37.6%나 감소했다. 반면 타다 플러스는 2차 확산이 본격화된 9월을 제외하면 매월 평균 300만원 이상의 수입을 기록했다. 특히 거리두기 2.5단계가 본격 시행되며 식당 운영 시간이 9시로 제한된 12월에는 VCNC가 개인택시 사업자들과의 상생을 위해 이용요금 50% 할인 캠페인을 펼친 덕에 모범택시(189만원) 대비 2배 이상의 수입(410만원)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12월 캠페인 당시 타다 플러스 차량 가운데 최대 운행수입 기록은 월 820만원에 달했다. 타다 플러스가 이처럼 견조한 매출을 유지한 것은 VCNC의 상생 마케팅과 강력한 브랜드 파워, 서비스 질 향상에 따른 고객만족도 상승 등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된다. 5년 택시운행 경력으로 지난해 9월 타다 플러스에 합류한 김모 씨(45세)는 "고객과 드라이버가 서로 배려하는 문화가 정착된데다 거리두기 단계 강화로 어려움을 겪던 시기에 할인 캠페인이 영업에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택시 경력 15년으로 1년 2개월간 타다 플러스를 운행한 신모(63세)씨는 "차원이 다른 체계적 운영, 교육 시스템으로 다른 택시와 비교해 차원이 다른 서비스로 코로나 유행기에도 고객 감소가 적은 편이었고 100% 호출 기반으로 손님을 태우다 보니 운행에만 집중할 수 있어 보다 안전하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VCNC는 오는 3월까지 타다 플러스에 신규로 가입하는 개인택시 사업자에게 최대 150만원 상당의 모집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가입을 희망하는 개인택시 사업자들은 오는 15일에 온라인 설명회를 통해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으며, 타다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타다 플러스는 배기량 2800cc 이상의 고급택시로 개인택시 경력 5년 이상이거나 모범택시 운행 사업자들이 참여할 수 있다.

2021-02-08 11:17:15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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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랩스, 성남시 자율주행 시험장에서 도로자율주행로봇 ALT 고도화 나서

네이버랩스의 도로자율주행 로봇 플랫폼 ALT가 주행 테스트를 하는 화면. /네이버 네이버랩스의 도로자율주행 로봇이 성남시의 지원에 힘입어 가까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네이버랩스는 도로자율주행 로봇 플랫폼 ALT의 파일럿 테스트를, 성남시가 마련한 자율주행 테스트베드(기본시험장)에서 진행하며 기술 고도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ALT는 도로 위를 자율주행하며 배송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도로 자율주행 로봇 플랫폼으로, 고정밀 지도 제작 기술을 포함해 네이버랩스에서 다년간 연구해 온 자율주행 기술이 집약돼 있다. 실제 도로에서의 파일럿 테스트를 통해 다양한 서비스 시나리오와 결합된 커스텀 버전을 실증하고, 최종적으로는 실내 서비스 로봇인 어라운드 플랫폼과 연계해 모든 공간에서의 서비스 연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 ALT의 이번 성남시 자율주행 기본시험장 참여는 네이버랩스와 성남시가 자율주행 관련 기술 연구개발 및 제도 개선 등을 위해 지난해 7월 맺은 MOU의 연장선상이다. 해당 협력의 일환으로 성남시는 판교 지역의 시뮬레이터 등 자율주행 연구를 위한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왔으며, 특히 올해 1월 성남 수질복원센터 내 일부 구간을 자율주행 기본시험장으로 정비하여 오픈했다. 네이버랩스는 이번 파일럿 테스트를 거쳐 ALT을 더욱 고도화하고, 올해 오픈할 네이버 제2사옥에서 입주 직원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향후 성남시 내 다양한 무인 서비스 등에서도 활약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백종윤 네이버랩스 자율주행그룹 부문장은 "도로 자율주행 플랫폼인 ALT에 고정밀 데이터와 자율주행 알고리즘을 패키징하고, 실제 도로에서의 파일럿 테스트를 통해 배송 등의 다양한 ALT 서비스 시나리오를 빠르게 고도화 할 계획"이라며 "실제 공간에서 보다 자연스러운 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파트너들과의 협력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02-08 11:13:08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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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쓰리엔클라우드, AI 바우처 공급기업 참여

인공지능 플랫폼 전문기업 엔쓰리엔클라우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2021년 AI 바우처,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에 작년에 이어 공급기업으로 참여한다고 8일 밝혔다. AI 바우처 지원사업은 혁신에 도전하는 중소벤처기업들의 AI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는 사업으로, 올해에는 인공지능 활용을 가속화하기 위해 지원대상을 중견기업까지 확대해 지원한다. 총 560억 규모 사업비로 기업당 지원금은 최대 3억, 중소기업은 20%, 중견기업은 30%의 자기부담금이 책정된다. 수요기업에게는 AI 솔루션을 최소한의 투자로 적용할 수 있게 돼 생산성 향상과 기업 경쟁력 제고의 기회가 주어진다. 엔쓰리엔클라우드는 누구나 쉽게 AI 개발환경을 구성할 수 있는 '치타(CHEETAH)' 플랫폼을 제공한다. 치타는 AI 모델을 만들고 바로 API(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형태로 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수요기업들은 치타를 활용해 자사에서 만든 AI 모델을 실제 서비스로 신속하게 배포할 수 있어 인공지능 개발능력을 고취시킬 수 있다. 지난해 첫 사업 이후 여러 중소벤처기업들이 아이디어 도출과 사업계획서 준비에 에로사항이 많아, 기업들을 대상으로 무료상담 및 컨설팅을 진행하기로 했다. 수요기업으로 참여를 원할 시 엔쓰리엔클라우드와 사업 참여를 협의하고 3월 2일까지 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규정 엔쓰리엔클라우드 대표는 "많은 중소·벤처기업들이 인공지능 분야의 아이디어를 도출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엔쓰리엔클라우드가 보유하고 있는 인공지능 기술과 비즈니스 적용 노하우를 보다 많은 기업에게 제공해 대한민국이 AI 강국으로 동반 성장하는 데 보탬이 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2021-02-08 09:20:4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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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서포트, 생명보험협회 재택근무 시스템에 '리모트뷰SE' 구축

비대면 원격 솔루션 전문기업 알서포트가 자사 원격접속·제어 솔루션 '리모트뷰SE'로 생명보험협회에 재택근무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8일 밝혔다. 생명보험협회는 전자금융감독규정 시행세칙 개정안 및 망분리 대체 정보보호 통제 방안에 따라 지난해 12월 '리모트뷰SE'로 재택근무 인프라를 구축, 현재 재택근무 실시 및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생명보험협회는 '보험 산업의 디지털 전환'의 일환으로 재택근무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제품 완성도와 기업 신뢰도를 중점 검토했다. 이에 따라 국내외 다수의 금융권에 재택근무 시스템을 구축한 경험이 있는 알서포트의 '리모트뷰SE'로 최종 낙점했다. '리모트뷰SE'는 알서포트의 '리모트뷰'의 보안 기능을 강화한 라인업이다. ▲강력한 보안 및 관리 기능 ▲다양한 운영체제 및 디바이스 지원 ▲빠른 반응 속도 ▲안정적인 네트워크 연결 등으로 금융권을 비롯해 보안 수준이 높은 기업에서 재택근무 및 원격제어 솔루션으로 사용되고 있다. 리모트뷰SE는 원격접속 시 ID/비밀번호와 일회용비밀번호(OTP)를 활용한 이중인증을 기본으로 제공하며, 네트워크 통신 시 SSL 256bit로 암호화해 전송한다. 추가 장비를 설치하지 않고 내부 서버에 '리모트뷰SE' 소프트웨어만 설치하면 즉시 구축 및 사용 가능하다는 것이 강점이다. 또 VDI(데스크톱 가상화)와 달리 소프트웨어 라이선스를 추가 구매할 필요가 없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알서포트는 지난해 재택근무 용도로 '리모트뷰SE'를 도입한 신규 고객사 중 14% 이상이 금융기관이라고 전했다.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는 "비즈니스 연속성, 지속성 확보가 모든 산업의 과제로 대두되면서 일반 기업은 물론, 금융권과 공공기관의 '리모트뷰' 도입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생명보험협회 리모트뷰 구축을 시작으로 보험산업 분야를 비롯해 제1금융권까지 재택근무 시장을 적극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02-08 09:20:38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