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IT/인터넷
기사사진
네이버, 종로에 ‘쇼핑라이브' 전용 스튜디오 오픈

종로 쇼핑라이브 전용 스튜디오. / 네이버 네이버는 중소사업자(SME)를 위한 쇼핑라이브 전용 스튜디오를 오픈하며 라이브커머스를 통한 SME 디지털 전환 지원 강화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네이버는 파트너스퀘어 종로를 '쇼핑라이브 전용 스튜디오'로 새단장하고, SME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높은 퀄리티의 라이브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공간과 인프라, 관련 교육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종로 쇼핑라이브 전용 스튜디오에는 총 11개의 라이브 스튜디오 공간과 설비가 갖춰져 있다. SME들은 최신 스마트폰 기기, 조명, 모니터, 짐벌 등 라이브 운영에 도움이 될 관련 장비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쇼핑라이브에 익숙하지 않은 판매자들이 직접 실습 하는 것은 물론 상주 전문가와의 1 대 1 코칭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SME들의 라이브 커머스 판매 역량을 향상시킬 단계별 맞춤 교육 커리큘럼도 선보인다. 기초 교육부터 심화 단계까지 튜토리얼 온라인 과정을 구축하고, 다양한 교육과정을 꾸려나갈 계획이다. 앞서 네이버는 올 초부터 파트너스퀘어TV를 통해 쇼핑라이브 정규 기초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다. 네이버 쇼핑라이브 담당자가 직접 알려주는 '쇼핑라이브로 매출올리기' 온라인 강의를 시작으로 향후 현직 쇼호스트와 PD 출신의 전문 강사진이 전하는 라이브 화법 및 콘텐츠 기획 등 다양한 강의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네이버 파트너스퀘어는 지난 2016년 '프로젝트 꽃'의 일환으로 운영해 온 SME와 창작자 성장을 위한 지원 공간으로, 현재 종로·역삼·홍대·상수·광주·부산 등 전국 6곳에 위치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온라인 교육을 강화해 현재까지 300건 이상의 온라인 교육을 진행하고 누적 재생수 220만을 넘어섰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1-25 13:42:59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의료 AI 기업 제이엘케이, 지난해 매출 44억원 기록...가시적 외형 성장

국내 의료 인공지능(AI) 첫 상장기업 제이엘케이(JLK)가 지난해 1800% 이상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하며 가시적인 외형 성장을 기록했다. 제이엘케이는 지닌해 매출액 44억 7699만원을 달성했으며, 영업손실은 75억4699만원, 순손실은 76억5010만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2019년 대비 1850.47%가 늘었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은 각각 약 30%, 28% 감소했다. 회사측은 이번 실적의 견인차 역할을 한 것은 AI 의료 분야와 데이터 매니지먼트 플랫폼에서의 성장, 영업 채널의 전략적 효율화에 따른 수익성 개선의 영향에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영업비용의 경우, 연구개발(R&D) 및 영업 전문 인력 등 우수 인재 영입과 영업활동을 위한 지급수수료가 증가했으나, 영업수익이 대폭 개선됨에 따라 영업이익도 28억9000만원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제이엘케이 관계자는 "지난해 코로나19의 여파 속에서도 매 분기 성장을 이어가며 사상 최대 매출을 비롯해 영업이익도 대폭 향상되며 외형 성장은 물론 수익성까지 개선되는 성과를 거뒀다"며 "올해도 주력 카테고리 집중 육성과 인공지능 트렌드를 반영한 전략적인 포트폴리오로 성장 기조를 굳건히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제이엘케이는 의료 AI 솔루션 플랫폼 '에이아이허브(AIHuB)', 인공지능 비대면 진료 플랫폼 '헬로헬스(Hello Health)', 인공지능 토탈 데이터 매니지먼트 플랫폼 '헬로데이터(Hello Data)' 등 AI 기반 다양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AI 신약개발 사업, 자율주행 등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2021-01-25 11:02:13 채윤정 기자
기사사진
카카오페이지·카카오M 합병...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 성장할 것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M은 25일 각 이사회를 열고, 양사 합병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합병 비율은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M이 각 1대 1.31로, 카카오M의 보통주 1주당 카카오페이지의 보통주 1.31주가 배정된다. 1주당 가액을 표기하는 합병비율은 양사의 기업가치와 발행주수를 반영한 것으로,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M의 기업가치는 1:0.6으로 책정됐다. 신규 합병법인명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이며, 양사는 26일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최종 승인을 거친 뒤 3월 1일 합병을 완료할 계획이다. 각 매출규모가 수천억 원에 달하는 카카오 자회사 간의 대규모 합병은 이번이 처음으로,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M이 결합하면 연매출 1조원을 바라볼 수 있게 된다. 엔터테인먼트 업계 초유의 이번 합병은 IT, 유통 대기업들이 콘텐츠 신흥 강자로 도전장을 내미는 등 격전이 펼쳐지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경쟁 우위를 선점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M은 합병을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화할 계획이다. 이번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M의 합병은 그동안 양사가 축적해 온 IP 비즈니스 역량과 플랫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강력한 시너지를 창출해 글로벌 사업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원천 스토리 IP 밸류체인'과 '글로벌 스토리 IP 플랫폼 네트워크'를 구축한 카카오페이지와 음악, 드라마, 영화, 디지털, 공연 등 '콘텐츠 사업의 밸류체인'을 만들어왔던 카카오M이 결합함으로써, 새로운 합병법인은 글로벌 시장에서 독보적 위치를 점할 수 있는 사업 포트폴리오와 밸류체인을 완성하게 됐다. 양사 합병으로 인해 연결되는 자·관계사만 50여개에 달하며, 엔터·콘텐츠 산업내 파트너들과의 강력한 네트워크를 구축한 것은 물론, 원천 스토리 IP 확보를 위한 CP(콘텐츠 제공업체)부터 가수와 배우 등 아티스트, 음악·드라마·영화·공연의 기획·제작사에 이르기까지 엔터테인먼트 전 분야와 전 장르를 아우르는 밸류체인을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과감한 투자와 전략적 제휴를 지속 추진하며,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리딩 컴퍼니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다. 카카오페이지는 웹툰, 웹소설을 중심으로 한 IP비즈니스를 주도하며 대한민국의 '스토리 엔터테인먼트'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왔다. 카카오M은 국내 굴지의 배우 매니지먼트 7개사와 다양한 개성과 음악 색깔을 가진 레이블 4개사를 비롯해 다수의 드라마·영화·공연 제작사를 산하에 두고, 모바일부터 TV, 스크린, 라이브 영역까지 모든 플랫폼을 아우르는 음악·영상 콘텐츠의 기획, 제작 역량을 확보하고 있다. 새로운 합병법인은 양사가 축적한 IP 비즈니스 노하우와 역량을 기반으로, 엔터테인먼트 전 분야에 걸쳐 콘텐츠 IP의 확장과 사업 다각화를 추진한다.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강력한 슈퍼 IP의 기획·제작에 역량을 집중하는 동시에, 차별화된 콘텐츠 경쟁력 확보를 위해 다양한 시너지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카카오페이지가 국내외에서 구축하고 있는 플랫폼 네트워크와 카카오M의 음악, 영상 등 콘텐츠가 유기적으로 결합해 기존의 플랫폼과 콘텐츠 사업 경쟁력 또한 더욱 강력해질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카카오M 김성수 대표와 카카오페이지 이진수 대표의 시너지도 기대를 모은다. 대한민국 콘텐츠 비즈니스 구조의 혁신과 글로벌화를 이끌어 온 김성수 대표와 대한민국에 없던 웹툰·웹소설 산업의 혁신을 이끌며 모바일 콘텐츠 산업을 선도해온 이진수 대표가 각자 전문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합병 법인을 이끌며 진화와 혁신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카카오페이지는 "초경쟁 글로벌 엔터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M의 합병을 결정하게 됐다"며 "양사의 비즈니스 노하우와 역량, 밸류체인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이끌겠다"고 전했다. 카카오M은 "콘텐츠와 디지털플랫폼을 결합해 차별화 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콘텐츠 비즈니스 혁신을 더욱 가속화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1-25 09:44:32 채윤정 기자
기사사진
국내 협동로봇 도입 본격화...협동로봇 시장 경쟁 뜨겁다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지난해 10월 말 개최된 '2020 로보월드'에서 무인로봇 에이드 카페의 협동로봇을 시연해보이고 있다. 인간과 협업하는 협동로봇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도입이 증가되면서, 국내 협동로봇 시장 경쟁도 가열되고 있다. 두산로보틱스, 한화, 현대로보틱스 등 대기업은 물론 로봇 전문업체인 레인보우로보틱스 등은 협동로봇 신제품을 출시하거나 로봇 전시회에서 협동로봇 기술력을 뽐내며 최근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협동로봇 시장에서 주도권을 잡기 위한 영업을 강화하고 있다. 현재 글로벌 협동로봇 시장에서 덴마크 기업인 유니버설로봇이 50%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데, 지난해 10월 말 개최된 '2020 로보월드'서도 유니버설로봇의 국내 대리점인 바심 등이 유니버설로봇 제품들을 선보이는 등 국내서 외산 협동로봇 판매도 강화되고 있다. 로봇팔 모양의 협동로봇은 사람과 같은 공간에서 작업하면서 사람과 물리적으로 상호작용할 수 있는 로봇을 말한다. 협동로봇은 산업용 로봇과 달리 펜스가 없기 때문에 사람과 부딪치면 작동을 멈추는 안전성이 가장 최우선이며, 가격도 일반 산업용 로봇에 비해 고가이다. 글로벌 시장 조사기관인 마켓앤마켓에 따르면 협동로봇 전 세계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수요 증가와 스마트 팩토리 시장이 커짐에 따라 지난해 1조 700억원 규모에서 연 평균 약 42% 성장해, 2026년에는 8조 7000억 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또 글로벌 연구기업인 인터액트 애널리시스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는 제조업 로봇 시장에서 협동로봇은 4.8%를 차지하지만, 2027년에는 협동로봇이 전체 로봇 시장의 30%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다음 달 코스닥 시장에 상장해 관심을 모으는 레인보우로보틱스는 로보월드에서 'RB5-850A', 'RB3-1200', 'RB10-1300' 등 다양한 협동로봇 제품군을 선보이며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2019년 'RBS-850' 개발을 완료하고, 협동로봇 'RB 시리즈'를 잇따라 선보여, 협동로봇을 상용화한 지난해 185대를 시장에 공급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를 통해 지난해 매출이 2019년 대비 3배나 증가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협동로봇 업체 중 매출성장률 면에서는 1위 기업으로 평가된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협동로봇을 생산 제조라인 자동화는 물론 무인로봇 에이드 카페 등 서비스 분야에 적용하고 있다. 레인보우로보틱스 관계자는 "대전시청사 1층 라운지에 테스트베드 형태로 무인카페로봇 'MIXX'를 공급해 고객들에게 얼음을 섞은 에이드 음료를 판매했으며, 아이스크림 서빙로봇으로도 활용했다"며 "제조 현장에서도 용접을 하는 용도로도 활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국내 로봇기업들이 기술력 부족으로 외국산 부품에 의존하는 데 반해, 이 회사는 협동로봇 6가지 중 BLDC모터, 제어장치, 엔코더, 브레이크, 관성 센서 등 5개 핵심부품을 자체 개발해 경쟁사 제품이 3000만원 중반대인 것과 달리 2000만원 초반대로 가격 경쟁력도 갖췄다. 두산로보틱스가 최근 출시한 신제품 4종을 출시한 협동로봇 A시리즈. /두산로보틱스 국내 협동로봇 1위 기업인 두산로보틱스는 최근 협동로봇 A시리즈 4종과 H시리즈 2종 등 총 6종의 신제품을 출시해 A·M·H 시리즈 라인업을 갖췄다. 두산로보틱스는 또 신제품 A&H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지난해 연말까지 '아카데미 프로모션'을 진행, 하반기 협동로봇 A&H시리즈를 구매하는 교육기관 및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신제품을 최대 40% 할인하는 행사도 진행했다. A시리즈는 가격을 낮춰 고객 부담을 줄이면서도 우수한 가속성을 구현했다. 첨단 세이프티 알고리즘을 적용해 국제 시험인증 공인기관인 티유브이슈드가 실시한 안전성능 수준 평가에서 최고 레벨을 획득했다. H시리즈는 가반하중 25㎏으로, 전 세계의 협동로봇 중 가장 무거운 중량을 운반할 수 있다. 무거운 물건을 안정적으로 다루지만 로봇 무게는 경쟁사 제품의 절반 수준인 75㎏에 불과하다. 다양한 중량의 물품을 동시 운반하거나 물건을 팔레트에 적재하는 팔레타이징도 가능해 물류, 섬유 산업 등에서 활용이 기대된다. 한화 기계 부분이 새롭게 출시한 협동로봇 신제품 어드밴스드 로봇. /한화 ㈜한화 기계 부문은 이달 협동로봇 신제품 'HCR 어드밴스드' 모델을 작업 중량에 따라 3종으로 출시했다. 기본 HCR 시리즈의 디자인과 편의성은 유지하면서 호환성과 안전성은 대폭 강화했다. 또 같이 출시한 협동로봇 솔루션 패키지 '어드밴스드 솔루션' 중 'RAIV'(로봇 AI 3D 비전)는 협동로봇 인공지능(AI) 시각 솔루션으로, 3D 카메라와 딥러닝 기술을 적용해 최적의 효율성을 제공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산업용 로봇 1위 기업인 현대로보틱스도 올해 협동로봇 상용 제품들을 잇따라 출시할 계획이다. 지난해 5월 현대중공업지주서 물적분할한 현대로보틱스는 로봇이 들어올릴 수 있는 무게인 가반중량 5·12·15㎏ 등 제품을 본격 라인업해 협동로봇 시장 경쟁에 뛰어든다.

2021-01-24 12:54:40 채윤정 기자
기사사진
국립중앙과학관, 초·중생 대상 AI 탐구 프로그램 운영

국립중앙과학관은 초·중등학생 대상으로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과 탐구분위기 확산을 위한 2021년 인공지능 탐구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00명의 초·중·고등학생이 과학관이 제시한 인공지능 탐구과제 중 한 개를 선택해 오는 10월까지 자율탐구를 한다. 국립중앙과학관 인공지능 자문단은 다양한 자문 서비스를 제공해 학생들의 탐구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인공지능 자율탐구에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25일부터 2월19일까지, 동아리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지도교사는 2월1일부터 3월 5일까지 국립중앙과학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탐구프로그램에서는 매월 1회 원격으로 정기 자문이 지원된다. 학생들은 화상회의 플랫폼을 활용해 각자 거주지에서 탐구 중 발생한 궁금한 내용에 대해 질의하고 인공지능 자문단은 실시간 답변과 탐구방향에 대한 자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시 자문도 제공해 참여 학생들이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활용해 수시로 도움을 요청하면 인공지능 자문단 전문가들이 댓글로 필요한 자문을 할 예정이다. 또 참여 학생들은 과학관을 방문해 전문가들로부터 1:1 대면 자문과 교육도 받을 수 있다. 둘째로 인공지능 관련 초·중·고등학교 동아리(30개)를 대상으로 맞춤형 체험교육과 찾아가는 자문 서비스 등을 12월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우수 동아리 지도교사에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도 수여한다. 과학관은 체험 동영상과 재료를 각 동아리에게 제공할 계획이며, 동아리는 초급(블록으로 인공지능 스피커 만들기), 중급(파이썬으로 인공지능 스피커 만들기), 고급(딥러닝 이해하기) 등 3개 과정 중 1개 과정을 선택해 자체적으로 탐구활동을 하게 된다. 또 인공지능 관련 자문·특강을 희망하는 동아리를 위해 전문가가 직접 학교에 방문하는 찾아가는 서비스도 제공된다. 1개 동아리는 연 2회 범위 내에서 신청할 수 있다. 국립중앙과학관 유국희 관장은 "중앙과학관이 제공하는 자율탐구 프로그램과 동아리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과 학교현장을 중심으로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과 탐구분위기가 확산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1-01-24 12:41:49 채윤정 기자
기사사진
네이버·카카오 등 IT 기업 '이익공유제' 참여할까…당혹감 여전

여당이 곧 이익공유제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IT 업계가 예의주시하고 있다. 이익공유제 우선 참여 대상으로 비대면 효과를 본 네이버, 카카오, 배달의민족, 쿠팡 등 플랫폼과 이커머스 기업이 거론되고 있기 때문이다. /각 사 여당이 이익공유제를 두고 자발적인 참여를 강조하고 있지만 IT 업계는 여전히 당혹감을 감출 수 없는 모습이다. 앞서 이익공유제 우선 참여 대상으로 코로나19 상황 속 비대면 효과를 본 네이버, 카카오, 배달의민족, 쿠팡 등 플랫폼과 이커머스 기업이 거론됐기 때문이다. 이익공유제는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지난 11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코로나로 많은 이익을 얻는 계층이나 업종이 이익의 일부를 사회에 기여해 피해가 큰 쪽을 돕는 다양한 방식을 논의해야 한다"고 밝히면서 화두로 떠올랐다. 코로나19로 인한 양극화를 막아야 사회·경제적 통합과 국민 통합이 이뤄질 수 있다는 판단이다. 여당은 기업에 이익공유제를 강요하는 대신 상생협력기금 또는 사회연대기금을 설치하고, 기업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세제 혜택을 주는 등의 혜택을 제시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기업들은 정부가 제시할 방안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업계는 이익공유제가 언급된 이후 꾸준히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해왔다. 우선 측정 기준에 대한 불명확성이다. IT 업계 관계자는 "기업의 이익이 코로나19로 인한 것인지 누가 어떤 기준을 가지고 측정을 할 것인지 의문이다"라며 "게임사의 경우 게임 출시를 위해 몇년 동안 준비를 하는데 코로나19 직전에 출시한 게임이 있다고 하면 그 이익이 과연 코로나19 때문인지 판단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여당의 주장처럼 이익공유제가 양극화 해소에 효과가 있을지에도 의문을 제기한다. 이 관계자는 "소상공인들 중 배달이나 라이브 판매 플랫폼을 통해 코로나19 시기에 수익을 더 낸 사람도 있고, 기업이 제공하는 수단을 활용해 온라인에서 사업을 오히려 키운 업체도 있는데 만약 여당이 기업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지원 수단을 늘리라고 한다면 특정 사업자의 경우 중복 혜택을 받는 역설적인 상황이 될뿐더러 취지에도 맞지 않는다"고 우려했다. 설령 코로나19가 매출 증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줬더라도 기업의 이익으로 연결된다는 보장은 없다. 배달의민족은 음식점주들이 거래주문 건수에 상관없이 매달 일정 금액을 내는 정액 요금제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배달 주문이 늘어도 이를 온전히 배달의민족의 수익이라고 볼 수 없다. 쿠팡의 경우 초기 과도한 투자비용을 지출한 탓에 2019년까지 누적 적자가 4조원 대에 이르며 지난해에도 적자를 낸 것으로 추정된다. 외국 기업과의 형평성 문제도 짚어볼 부분이다. 코로나19로 큰 이익을 창출한 넷플릭스와 유튜브 역시 이익공유제의 자발적 참여 대상이 될 수 있지만, 정부가 외국 기업에 이익공유제를 강요한다면 국제적인 분쟁에 휘말릴 수 있기 때문에 국내 기업만 옥죌 것이라는 예상이다. 산업계도 우려를 표했다. 한국산업연합포럼(KIAF)은 지난 21일 건의문을 통해 "상생협력 강화라는 취지에는 근본적으로 공감하지만 제도 설계 양상에 따라 상당한 부작용도 예상된다"면서 "시장경제체제에서 기업의 진정한 사회적 책임은 영업이익을 어려운 계층과 공유하는 것이 아니라 보다 많은 영업이익을 내 많은 세금을 국가에 내고, 신산업분야에 왕성히 투자해 산업을 발전시키고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익공유제와 관련해 논란이 일자 이낙연 대표는 22일 IT 플랫폼 업계를 만난 자리에서 "플랫폼기업들은 나름대로 이익공유를 이미 실천하고 있다"며 "어느 경우에도 이익공유제를 강제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히려 사회적 투자를 하게 되면 이익을 돌려드려서 같이 상생구조를 만드는 제도"라며 "필요하면 기업들이 더 잘 되서 고용창출, 세금(감면), 일자리 공유사업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2월 임시국회에서 의욕적으로 규제를 풀어나가겠다"고 밝혔다. 기업의 자발적 참여를 독려하는 모습이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 사실이지만 피해 입은 사람들을 돕고 싶다면 세금으로 해야 하는 게 아닌가"라며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겠다고 하지만 결국 기업 입장에서는 강제적인 것과 다름 없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핀테크산업협회, 인터넷기업협회,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등이 참여했다. 민주당은 당초 네이버파이낸셜, 카카오페이 등 개별 플랫폼 기업들과 간담회를 추진했으나 해당 기업들이 난색을 표해 협회를 대신 부른 것으로 알려졌다. /구서윤기자 yuni2514@metroseoul.co.kr

2021-01-24 11:26:13 구서윤 기자
기사사진
AI 투자기업 파운트, 글로벌 테마 ETF 2종 출시

파운트가 글로벌 테마 ETF(상장지수펀드) 포트폴리오를 내놓았다. 인공지능(AI) 투자 전문기업 파운트는 22일 투자성향별로 보다 쉽게 투자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자산군과 지역을 기준으로 한 ETF에 테마주를 융합한 글로벌 테마 ETF 포트폴리오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파운트 글로벌ETF는 투자일임 상품으로, 투자금만 입금하면 세계 경제흐름과 시장의 트렌드에 맞는 상장지수펀드와 테마주들을 선별해 매매부터 운용까지 전 과정이 자동으로 진행된다. 미국 주식시장에 상장된 ETF로 구성돼 전 세계 다양한 해외자산에 분산투자가 가능하고, 달러로 투자되는 만큼 환율 변화에 따른 손익까지 성과로 가져갈 수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특히, 파운트의 글로벌 테마 ETF는 온라인 기사, 소셜미디어 등 여러 채널의 방대한 텍스트들에 대한 머신러닝을 기반으로 유망 산업군(테마)을 발굴·분석한 후 우량한 자산을 선별하며, 이때 상품 간 상관관계에 따라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적절하게 분배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파운트는 우선 두 가지 투자성향에 맞는 포트폴리오를 내놓았다. 먼저 중립형 포트폴리오인 '글로벌ETF 올인원 패키지'는 자산군과 지역배분 중심의 전통적 글로벌 자산배분에 다양한 테마를 더해 +a의 수익을 추구하는 안정적인 자산배분을 추종한다. 또 '글로벌ETF 테마파크'는 대형 기술주, 바이오, 클린에너지 등 급성장하는 유망한 테마주 비중을 늘림으로써 보다 높은 수익성을 추구하는 공격형 포트폴리오다. 파운트 김민복 최고투자책임자(CIO)는 "금융환경의 변화에 따라 전통적 ETF 포트폴리오로는 수익성에 한계가 존재해 떠오르는 테마를 더해 더 높은 수익을 노리는 투자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것이 바로 파운트 글로벌 테마 ETF"라며 "향후 언택트,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바이오 등 여러 테마를 활용해 안정성과 수익성을 모두 확보한 파운트 만의 유니크한 포트폴리오를 계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1-01-22 09:19:38 채윤정 기자
기사사진
식신, 신개념 모바일 식권 '식신e존' 서비스 시작

식신이 신개념 모바일식권인 '식신e존'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식신 식신이 식권 서비스 이용 기업의 만족도를 높이고 가맹점의 매출도 증가시킬 서비스를 시작한다. 식신은 신개념 모바일식권인 '식신e존'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식신은 직장인 대상의 모바일 전자 식권 플랫폼인 '식신e-식권'과 빅데이터 기반 맛집 서비스인 '국민맛집 식신'을 운영하는 푸드테크 스타트업이다. 식신의 e존은 기업과 식당이 밀집된 지역을 '식신e존'이라는 구역으로 지정해 해당 구역에 위치한 기업과 식당을 숫자에 제한 없이 연결해주는 서비스이다. 기존의 식신e-식권 서비스가 기업에서 요청한 가맹점 내에서만 사용이 가능하여 사용처가 제한적이었다면, 식신e존은 해당 구역 내에 있는 모든 식당에서 사용처에 제한 없이 자유로운 이용이 가능하다. 식신은 하루 평균 약 10만 명의 직장인 유동인구가 오가고, IT기업과 이베이, 구글 등의 글로벌 기업, 특허청, 과학기술회관과 같은 공공기관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밀집된 역삼역 인근 지역을 첫 e존 지역으로 정하고, 약 200여 개의 식당 가맹점을 확보했다. e존 서비스를 사용할 기업에 대한 영업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또한 향후 강남역, 교대역, 삼성역, 여의도, 광화문, 구로디지털단지, 판교밸리 등 직장인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식신e존으로 추가해 기업 식대 복지와 직장인 점심 식사 문화 개선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식신e-식권은 기업 고객의 점심 식대 복지와 고민 해소에 머무르지 않고 B2C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해 전국 직장인들의 점심 식대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구내식당용 언택트 비대면 솔루션인 '모바일스루' 공급도 확대하고 있다. 현재 식신e-식권을 이용 중인 고객 기업은 약 350개이며, 서비스를 이용하는 임직원 수는 약 10만명에 이른다.

2021-01-21 15:48:58 구서윤 기자
기사사진
시리즈벤처스, 헬스케어 스타트업 킥더허들 시리즈A 투자 리드

액셀러레이터 시리즈벤처스가 헬스케어 커머스 스타트업 킥더허들의 시리즈 A투자를 리드하며 후속 투자를 완료했다. 이번 라운드의 총 투자 규모는 35억이다. 킥더허들의 시리즈 A 라운드는 시리즈벤처스 3억원, BNK벤처투자 15억원, IBK 10억원, 하랑기술투자가 7억원을 투자했다. 시리즈 벤처스는 2020년 3월 킥더허들에 2억 5000만원 규모의 시드투자를 진행한 바 있으며, 이번 시리즈A 라운드에도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으로 운용하고 있는 지스트롱 혁신창업펀드를 통해 후속 투자를 하며 지원한다. 킥더허들은 자체 브랜드인 '약사가 설계한 가성비 유산균'으로 잘 알려진, 건강기능식품 '피토틱스'를 필두로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이에 힘입어, 소비자 맞춤형으로 건강기능식품 라인업을 확대하는 한편, 미디어 채널 역량을 더욱 강화해, 미디어 커머스 영역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킥더허들 김태양 대표는 "이번 투자금은 향후 개별 인증형 제품 개발과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정기 배송 플랫폼인 '큐어핏' 서비스 론칭에 활용할 계획"이라며, "맞춤형 종합 헬스케어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헬스케어 유니콘 스타트업을 목표로 성장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1-01-21 14:59:53 채윤정 기자
기사사진
과기정통부, 올해 560억원 목표로 AI 바우처 지원 사업 나서

AI 바우처 추진체계. /과기정통부 정부의 '데이터 댐' 사업 중 하나인 인공지능(AI) 바우처 사업이 올해 200개 과제 선정을 목표로 560억원 규모로 본격 추진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AI 기술을 도입하려는 중소·벤처 및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AI 솔루션이나 서비스 활용을 지원하는 '2021년 AI 바우처'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AI 바우처'는 경쟁력 있는 중소벤처기업(공급기업)에게 자사의 인공지능 기술을 알리고 시장을 확대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인공지능 기술 적용이 필요한 기업(수요기업)이 고가의 인공지능 기술 활용을 용이하게 함으로써 산업 전 분야의 디지털 전환 촉진한다는 취지에서 도입됐다. 바우처를 이용하는 기업인 수요기업 선정은 공모 형태로 22일부터 3월 2일까지 진행되며, 선정된 기업에게는 최대 3억원의 바우처가 제공된다. 또 이 사업을 위해 인공지능 솔루션이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22일부터 2월 19일까지 공급기업을 추가 모집한다. AI 솔루션이 필요한 수요기업은 자사 맞춤형 AI 솔루션을 구매·활용하기 위해 공급기업 풀(Pool) 내에서 공급기업을 선정해 활용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첫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1972명의 신규 채용효과, 391억원의 투자성과를 달성하는 한편, 인공지능 활용을 통한 수요기업의 품질 개선, 생산성 향상, 비용 절감 등 현장 혁신성공 사례들이 다수 발굴됐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자사 제품이나 서비스에 인공지능을 도입해 생산성 향상과 기업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올해는 양질의 데이터를 보유한 중견기업까지 지원범위를 확대했다. 과기정통부 송경희 인공지능기반정책관은 "전 세계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생산성 향상과 신 부가가치 창출 경쟁에 본격 돌입하고 있는 단계"라며, "AI 바우처를 통해 인공지능 도입이 필요한 기업에게 최적의 기술을 공급해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AI 기술을 보유한 중소·벤처기업은 새 시장을 창출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AI 바우처 사업의 공급기업이나 수요기업으로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2021-01-21 14:46:46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