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3사, 23일부터 ‘갤럭시S6’ 대규모 체험행사 실시
이통3사, '갤럭시S6' 출시 앞두고 대규모 체험행사 실시 체험행사 고객 중 추첨해 다양한 경품 제공 이동통신3사가 내달 출시되는 삼성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의 대규모 체험행사를 실시한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공식출시 전 해당 단말의 성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갤럭시S6에 대한 예약가입은 4월 1일부터 시작한다. SK텔레콤은 23일부터 순차적으로 전국 250여개 매장에 갤럭시S6 체험존을 마련하기로 했다. 체험이 가능한 매장은 온라인 가입처 T월드 다이렉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현재 갤럭시S6·S6엣지 사전 예약 안내를 온라인 'T월드 다이렉트'에서 진행 중이다. KT도 23일부터 일주일간 사전안내 이벤트를 진행한다. KT는 갤럭시S6 예약가입의 사전안내를 원하는 고객은 올레샵에서 관심기종, 색상, 이름, 전화번호 등 간단한 정보를 입력하면 관련 정보를 받을 수 있다. 또 KT는 올레 매장 중 250개 S.Zone 매장(올레샵 홈페이지 참조)에서 순차적으로 갤럭시S6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사전체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역시 테헤란로직영점을 시작으로 국내 통신사 최다 300여개 사전 전시 매장을 운영하고 출시 시점까지 480개 매장으로 추가 확대한다. 서울 테헤란로직영점, 센트럴시티직영점, 종로직영점, 부산 광복직영점, 광주 충장로직영점, 대구 범어직영점, 대전 시청직영점 등 전국에 위치한 LG유플러스 매장에서 고객들은 갤럭시 S6와 S6 엣지를 직접 보고 사용해볼 수 있다. 사전체험 행사에 참여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SK텔레콤은 이달 30일까지 사전 예약안내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갤럭시기어 VR2를 제공할 예정이다. KT도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12명에게 갤럭시S6 콜라보레이션 액세서리인 스와로브스키 케이스를 지급한다. LG유플러스는 다음달 9일까지 체험 매장을 방문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다이아몬드 반지(1명), 갤럭시S6(3명), 갤럭시S6 엣지(3명), 블루투스 스피커(20명), 2인 영화예매권(200명), 커피교환권(1000명)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