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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소상공인·중기 마케팅 지원 ‘e메시징’ 출시

LG유플러스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마케팅 결과 분석을 제공해 빅데이터 활용의 효과적인 마케팅을 지원하는 토탈 솔루션 'e메시징'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e메시징' 서비스는 온라인 마케팅에 필요한 메일, 문자, 팩스 발송을 하나의 사이트에서 토탈로 제공하고 고객의 반응을 분석한 분석 결과 리포트를 제공한다.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패션·종합 쇼핑몰 등을 운영할 경우 단 한 번의 로그인 만으로 문자, 팩스, 이메일을 통한 마케팅이 가능하다. 'e메시징' 서비스의 커뮤니케이션 대표 수단인 메일은 이벤트 공지·광고 홍보, 뉴스레터 발송, 상품 구매 안내 메일 등 상품광고부터 고객관리까지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발송 건당 수신자 수에 제한이 없으며 엑셀 등의 파일형식으로 대량의 수신자 정보를 한 번에 일괄 등록이 가능하다. 특히 발송 대비 메일 확인 건수, 내용 클릭 건수, 메일 내용 중 세부 링크 별 클릭 건수, 일자·시간·요일별 오픈·클릭 수 등 메일을 수신한 고객의 반응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어 향후 타겟 층 설정 등 마케팅 방향 설정에 있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최기무 솔루션·IoT사업담당 상무는 "e메시징 서비스는 중소 사업자들도 손쉽게 온라인 마케팅 결과를 분석하고 이를 통해 성공적인 마케팅을 이뤄낼 수 있도록 지원이 가능하다"며 "자동시스템으로 불필요한 업무를 줄이고 고객 관리의 효율성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e메시징'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충전방식으로 서비스 이용 시 충전금액에 따라 최대 40%의 추가 보너스 캐시(Cash)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2015-03-19 10:02:30 이지하 기자
SK텔레콤, 한국 이동통신 30년 기념호 발간

SK텔레콤은 1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정보통신 기술 및 정책 전문 학술논문지인 '텔레커뮤니케이션 리뷰'의 한국 이동통신 30년 기념호 발간·2014년 이동통신분야 최우수 논문에 대한 '올해의 논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텔레커뮤니케이션 리뷰'는 SK텔레콤이 격월 간격으로 발간하는 국내 최초의 민간기업 학술지로, 5G · IoT 등 ICT 융복합 기술 및 정책 분야의 산학연간 학문 발전과 교류를 목적으로 발행되고 있다. 이번 한국 이동통신 30년 기념호는 이동통신 역사와 궤를 같이한 SK텔레콤의 창사 30주년을 정리하는 의미에서 특집으로 구성됐다. 이날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텔레커뮤니케이션 리뷰 올해의 논문상' 시상식에서는 지난 1년간 정보통신 기술 발전에 큰 도움을 준 논문에게 상이 수여됐다. 올해의 논문은 ICT기술과 경제정책 각 분야에서 선정됐으며 서울대학교 김성철 교수의 '무선 이동통신채널의 특성 및 표준화 동향'과 연세대학교 김희선교수의 'ICT 산업에서의 연구개발 투자, 성과평가와 시사점'이 영예를 안았다. '텔레커뮤니케이션 리뷰'는 현재 1776개 정부기관 · 대학 · 국립도서관 · 연구실 등에 정기적으로 배포되고 있으며 별도 구독 신청을 하지 않아도 SK텔레콤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열람이 가능하다.

2015-03-19 09:38:12 이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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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길 바쁜 SKT, 연이은 암초에 한숨만

장동현 SK텔레콤 사장이 취임 첫해부터 혹독한 신고식을 치르고 있다. 취임 3개월도 안돼 가입자 수가 빠르게 줄고 있는 데다 허위·과장광고로 경쟁사로부터 피소를 당하는 등 악재가 이어지고 있다. 무엇보다 장 사장은 공식적으로 SK텔레콤 대표이사에 이름을 올리자마자 과다 판매장려금(리베이트) 혐의로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단독제재를 받는 불명예를 안게 될 처지에 놓여 있다. SK텔레콤을 둘러싼 경영환경이 녹록치 않게 돌아가면서 장 사장의 초반 행보부터 걸림돌이 가로막는 모습이다. 18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에 따르면 2월 SK텔레콤의 번호이동 순감은 3만8394명으로 알뜰폰(MVNO)을 포함한 이동통신 3사 가운데 가장 많은 고객이 빠져나갔다. 같은 기간 KT는 2만6713명이 줄었고 LG유플러스는 1만8779명 증가했다. SK텔레콤은 1월에도 고객 2만9387명이 감소했다. 장 사장이 SK텔레콤의 사령탑을 맡은 이후 기존 가입자를 다른 통신사에 빼앗기는 규모가 점점 늘고 있는 모양새다. 최근에는 '세계 최초 3밴드 LTE-A 상용화 광고' 논란으로 회사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기도 했다. KT는 지난 12일 SK텔레콤을 상대로 10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SK텔레콤이 3밴드 LTE-A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했다는 허위 광고를 방송해 영업상 손실을 입었다는 이유에서다. 법원은 SK텔레콤의 광고가 허위·과장광고라는 KT의 주장을 받아들였고 SK텔레콤은 현재 3밴드 LTE-A 관련 TV·지면·옥외 광고를 전면 중단한 상태다. 더 큰 악재는 불법 리베이트와 관련한 방통위의 제재 여부다. 만일 과징금과 함께 영업정지 처분이 내려질 경우 다음달 11일 갤럭시S6 출시를 앞두고 가입자 유치경쟁에서 뒤쳐질 수 있기 때문이다. KT는 지난 1월 SK텔레콤이 주요 단말기를 대상으로 과다한 리베이트를 살포해 시장 과열을 조장했다며 방통위에 신고했고 방통위는 SK텔레콤에 대한 사실조사에 착수했다. 방통위는 SK텔레콤에 대한 단독조사를 마무리하고 오는 26일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다. SK텔레콤이 오는 20일 주주총회를 열고 장 사장을 사내이사로 공식 선임할 예정인 상황에서 장 사장은 정식으로 SK텔레콤 수장자리에 오른 직후 방통위 제재를 받게 되는 셈이다. 업계 관계자는 "방통위가 영업정지 처분을 내릴 경우 1~2월 지원금 축소로 마케팅 비용을 아껴온 KT, LG유플러스 등 경쟁사들이 지원금을 일거에 상향해 가입자 몰이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며 "SK텔레콤 입장에선 갤럭시S6 출시를 앞두고 경쟁사들과의 마케팅전에서 불리해질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5-03-19 06:50:40 이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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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5G시대 청년 창업스타’ 찾는다

SK텔레콤은 서울산업진흥원과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용산에 위치한 '청년창업플러스센터'에 모바일 테스트베드를 설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청년창업플러스센터'는 서울산업진흥원의 '챌린지 1000 프로젝트' 수료기업 중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선발해 사무공간을 제공하고 창업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창업 초기 스타트업의 안정적인 자립 및 성장을 지원한다. SK텔레콤은 '청년창업플러스센터' 내 전용 공간을 활용해 시험용 단말기 등 ICT 장비를 갖춘 청년 창업자와 예비 창업자, 개발자들을 지원하는 모바일 테스트베드를 구축했다. SK텔레콤은 새로 조성한 '모바일 테스트베드'에 최신 단말기 30대와 무제한 데이터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향후 5G 시대에 다양한 서비스 개발을 위해 필요한 사물인터넷(IoT) 단말기, 드론, 로봇 등 최신 기술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청년 창업가들의 연구 및 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다. 최진성 SK텔레콤 종합기술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5G 시대에 필요로 하는 역량 있는 ICT 기반 청년 창업가를 발굴하고 SK텔레콤이 보유한 ICT 역량을 공유할 것"이라며 "T오픈랩 등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스타트업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전영 서울산업진흥원 대표는 "모바일 테스트베드 구축으로 ICT 융합 사업을 준비하는 서울시 청년창업센터 출신 청년 창업가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서울산업진흥원을 통해 더 많은 혁신적인 청년창업 기업들이 배출될 수 있도록 선도적인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5-03-18 18:45:36 이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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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평촌 메가센터’ 세미나 개최

LG유플러스는 18일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66개 기업 130여명이 참석한 '평촌 메가센터'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가상화 및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 고밀도·고집적 서버 랙(Rack) 구성을 통한 운영 효율화, 비용과 전력 사용량 절감, 친환경 IDC 등 글로벌 고집적 IDC 트렌드에 부합하는 '평촌 메가센터'의 세계 최고 수준의 인프라가 집중 조명됐다. 서버 랙당 평균 전력 10kW의 초고밀도 서비스를 제공하는 '평촌 메가센터'는 서버 랙당 평균 2.2kW~3.3Kw의 전력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존 IDC 보다 월등한 수준이다. 랙당 평균 전력이 높아 클라우드 컴퓨팅 등 고전력을 요구하는 블레이드 서버 장비를 충분히 수용하고 랙 공간 활용도를 높임으로써 입주기업의 IT운영 효율을 제고할 수 있다. '평촌 메가센터'만의 특화상품인 '그린 존(Green Zone)' 등도 처음 소개됐다. 그린 존은 기존 평균 22~24도의 일반 IDC 전산실 온도가 아닌 28~30도의 고온환경에서도 운영할 수 있도록 해 냉방기 가동을 줄여 전력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친환경 IDC 서비스다. 세미나 진행과 동시에 오픈 이전 사전 예약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할인된 비용으로 '평촌 메가센터'를 이용, 원하는 랙의 위치 선점 등 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해 참석 기업들의 사전 예약 관련 문의가 잇따랐다. LG유플러스 구성현 데이터사업담당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고집적 센터인 평촌 메가센터의 차별성을 기업 고객에게 구체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세계 최고 수준의 인프라, 보안 등을 확보해 글로벌 IDC 리더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5-03-18 17:36:09 이지하 기자
LG유플러스, 똑똑하고 안전한 ‘스마트 어린이집’ 만든다

LG유플러스는 온앤온정보시스템과 함께 보육업무 효율화와 스마트 교육 환경 조성, 안전한 어린이집 등을 구현할 수 있는 '스마트 어린이집' 구축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LG유플러스는 전국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다양한 솔루션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우선 어린이집 차량 위치와 운행 현황, 사고영상 등을 실시간으로 통합 모니터링을 할 수 있는 'U+Biz LTE블랙박스키즈알리미' 서비스를 어린이집에 제공한다. 차량 사고 시 어린이집 운영자에게 SMS로 알림과 함께 클라우드에 사고영상이 자동으로 업로드 돼 영상 확인이 가능하며 지도 상에서 차량운행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학부모는 아이들을 태운 차량이 어디까지 왔는지를 위치 확인 및 푸쉬(Push) 알림을 받을 수 있어 안심하고 자녀를 맞이할 수 있다. 또 어린이집과 유치원 전용 CCTV를 구축형으로 설치해 영상을 원하는 기간 동안 저장하고 필요할 경우 PC와 스마트 기기 등을 통해 영상도 제공이 가능하다. LG유플러스 'tvG 키즈 스마트솔루션'으로 보육교사들은 보다 쉽고 편하게 동영상 등 교육 콘텐츠를 활용해 원아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수 있다. 어린이집이 별도로 보유하고 있는 콘텐츠도 손쉽게 tvG에 올려 원아들에게 바로 보여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원생활동 내용 공유를 위한 멀티미디어 툴인 '활동사진 공유기능'도 제공된다. 예를 들어 원내 교과활동이나 생일자 파티 등 행사 시 찍은 사진을 슬라이딩 기능을 통해 TV화면을 통해 함께 볼 수 있게 했다. 아울러 어린이집 편리성을 높이기 위해 보육교사가 그간 서류철로 보관하던 영수증 등을 디지털화해 보관할 수 있는 보육행정 업무의 디지털화 서비스도 제공한다. 영유아 보육 솔루션 전문 기업인 온앤온정보시스템의 걸음마 통합 문서 프로그램을 통해 전자결제가 가능하고 각종 문서를 스캔이나 사진 촬영을 통해 클라우드 서버에 저장해 활용 가능하도록 했다. LG유플러스 안형균 소호(SOHO)고객담당은 "이번 스마트 어린이집 구축으로 어린이집에는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제공하고 학부모와 어린이들에겐 스마트 교육과 안전한 보육 환경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이날 송파구에 위치한 '키즈스쿨'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보육업무 효율화, 스마트 교육 환경, 안전한 어린이집 등의 구성요소를 구축한 스마트 어린이집 모델 하우스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2015-03-18 10:32:20 이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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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앤앰 임직원, 현장기사와 ‘고객만족의 날’ 행사 펼쳐

씨앤앰케이블방송은 18일 임직원과 현장기사가 참여한 '씨앤앰 고객만족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씨앤앰 본사, 지사 임직원들과 24개 협력업체 등 약 2000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설치·에프터서비스(AS)를 요청한 고객의 집을 씨앤앰 직원과 현장기사가 2인 1조를 이뤄 방문해 설치와 AS 뿐만 아니라 TV, PC 주변의 클리닝 서비스 등을 제공했다. 아울러 씨앤앰 임직원들은 고객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시간을 가졌으며 고객이 편리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당 서비스의 사용법을 안내하거나 가이드북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고객 만족 활동을 펼쳤다. 씨앤앰은 이번 행사를 통해 파악된 서비스 불편사항에 대해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서비스를 개선하는 동시에 현장기사들의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업무개선작업을 통해 씨앤앰 내부, 외부 고객의 만족도를 제고할 예정이다. 씨앤앰 장영보 사장은 "씨앤앰 고객만족의 날 행사를 통해 전 직원이 고객과의 소통의 중요성을 공감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만족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질적인 서비스 향상은 물론 나아가 고객만족 경영을 실천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5-03-18 10:17:20 이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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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국내 중소·벤처와 ‘재난안전ICT 공동연구’ 맞손

KT가 재난안전분야 정보통신기술(ICT)·솔루션 연구개발을 위해 국내 중소·벤처기업과 손을 잡았다. KT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마두동에 위치한 일산종합시험센터에 중소·벤처기업과 재난안전분야 공동 연구를 위한 '재난안전 협력 테스트 랩'을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약 100㎡ 공간에 이동통신 중계기, 펨토셀(초소형 기지국) 등 네트워크 장비는 물론 음성·영상 LTE 무전기(IP-PTT), D2D(단말간 직접 통신) 등 PS-LTE 분야 핵심 단말기 20여대 등을 비치했다. 중소·벤처기업은 이곳에서 자사가 개발한 네트워크 장비를 KT의 유무선 통신망에 직접 연결해 연동 테스트를 해볼 수 있으며 랩에서 제공하는 PS-LTE 단말기를 이용해 재난안전분야 애플리케이션의 성능 시험을 할 수 있다. 아울러 KT는 재난안전 협력 테스트 랩에 참여하는 기업에게 재난종합관제 플랫폼을 제공한다. GIS(지리정보시스템), 빅데이터, IoT(사물인터넷) 등 각 사별 솔루션을 KT 재난종합관제 플랫폼 위에 올리면 상호 연동이 가능해지고 비상상황 실시간 감시부터 상황 전파·공유, 구호현장 지휘까지 재난대응 전 과정 속에서 개별 솔루션마다의 장단점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KT는 컨설팅을 통해 대-중소기업 또는 중소기업간 공동 연구활동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KT 송희경 공공고객본부장은 "재난안전 협력 테스트 랩은 KT와 중소·벤처가 서로 머리를 맞대고 재난안전분야 기술 및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시켜 나가는 공동 연구소"라며 "솔루션 패키징 협력을 위한 컨설팅을 제공해 새로운 사업모델 개발이나 이를 통한 글로벌 시장 진출까지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03-18 10:04:44 이지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