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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LG유플러스, 세상에 행복을 더하는 기업으로!

LG유플러스는 '작지만 따뜻한 성장'을 모토로 '세상에 행복을 더하는 기업'이라는 기업의사회적책임(CSR)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단편적인 일회성 기부 활동을 넘어, 회사와 임직원의 역량을 활용한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사회공헌 활동 분야를 IT, 청소년, 장애인의 세가지 테마로 집중하고 '진정성, 지속가능성, 참여'라는 원칙 하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우선 LG유플러스는 1지점 1나눔 활동을 지난해부터 전개하고 있다. 각 지역의 지점별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지원한다. LG유플러스의 목포지점은 지난 2년간 목포시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세월호 현장 지원, 불우이웃가정 대청소, 목포시 해양문화축제 진행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목포시 자원봉사자 워크샵에서 우수단체표창을 받기도 했다. 아울러 신입사원 교육 과정 중 사회공헌 활동 참여를 교육 중 필수 과정으로 진행하고 있다. 올 하반기 신입사원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장애인 자립 지원을 위한 임직원 기부 이벤트를 진행하고 그 수익금으로 지난달 14일 청각장애 청소년에게 보청기 및 방한용품을 전달했다. 이 밖에 LG유플러스는 ▲서비스개발담당 임직원들의 재능기부 멘토링 활동인 'IT프로보노 지식나눔활동' ▲상암사옥을 거점으로 임직원들이 1년째 가꾸고 있는 '상암 노을공원 팔로우 미(Follow me) LTE 숲' ▲임직원 기금활동인 '천원의 사랑' 등 다양한 형태의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전개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장애청소년들이 성인이 되었을 때 자립 기반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목돈을 마련해 주고, 임직원이 1:1 멘토가 돼 정서적 성장을 지원하는 '두드림U+요술통장' 사업도 펼치고 있다. '두드림U+요술통장'은 2010년부터 5년째 이어오고 있는 LG유플러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꿈을 가진 장애가정 청소년 150명을 대상으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매칭기금을 마련하는 것이 주요 활동 내용이다. 청소년 가정에서 매월 2만~4만원을 적립하면 LG유플러스 임직원이 동일한 금액을 적립하고, LG유플러스가 이 금액의 3배 이상을 적립해준다. 이를 통해 고등학교 졸업 시점에 1인 당 약 600만원의 대학 입학금 또는 취업 준비 자금을 마련할 수 있게 된다. LG유플러스는 IT를 활용해 소외계층 청소년의 자립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사회에 의미있는 변화를 일으키기 위한 활동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지난 9~12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장애 청소년들의 IT경진대회 '글로벌IT챌린지'가 대표적인 예다. LG유플러스는 장애 청소년들에게 IT 활용을 위한 동기를 부여하고, 세계와 소통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글로벌IT챌린지를 기획했다. 이 밖에 LG유플러스는 어르신 대상 스마트폰 교육 등 임직원이 보유한 IT 역량을 활용,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도 전개 중이다. 올해부터는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ICT대연합 주관으로 추진되는 기업 ICT 지식나눔 프로그램인 '프로보노 IT 멘토링' 프로그램 활동에 참여해 고등학생 및 대학생 IT 꿈나무들을 지도하고 있다.

2014-12-19 08:36:25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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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ICT로 세상을 이롭게 하는 'KT'

◆ICT로 세상을 이롭게 하는 'KT' KT는 대한민국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지역사회를 개선하기 위해 '정보통신기술(ICT)로 세상을 이롭게 하는 KT'를 사회공헌 방향으로 설정했다. 이를 통해 국민으로부터 존경과 사랑을 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통신분야 선도 기업답게 ICT 문화 확대와 경제적 기회 창출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우선 KT는 지난해부터 소외계층 청소년의 꿈 실현을 위한 ICT기반의 양방향 멘토링 플랫폼 '드림스쿨'을 구축, 운영 중이다. 드림스쿨은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아동중심의 공유가치창출(CSV) 사업을 지속해온 KT가 네트워크를 통해 교육 기회가 제한적인 청소년에게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KT는 이를 통해 기업이 ICT 기반의 멘토링 플랫폼을 제공하는 새로운 사회공헌 모델을 제시했다. 드림스쿨의 주요 대상자는 저소득층 청소년으로, 전국 지역아동센터의 청소년을 추천 받아 이들의 희망진로, 적성, 특기 등을 찾아 이에 적합한 멘토를 연결해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KT는 향후 일반 학생까지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 7월부터는 서울시와 협력해 선발한 20명의 서울시 외국인 유학생 자원봉사단이 전남 신안군 임자도 소재 초등학생들과 일대일 결연을 맺고 드림스쿨 멘토로서 글로벌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다. KT의 IT서포터즈 역시 대표 사회공헌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했다. 2007년 출범 이후 현재까지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29만2000여 회의 IT나눔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 수혜자는 총 291만명에 달한다. IT서포터즈는 정보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사용교육을 진행, 시각장애인에게는 소리로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게 메뉴와 앱을 음성으로 읽어주는 보이스오버와 토크백 교육을 진행했다. 청각장애인을 대상으로 IT서포터즈에서 제작 배포한 '수화로 배우는 스마트폰' 영상교재를 통해 스마트폰 사용 교육을 진행하기도 했다. 건전한 스마트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스마트폰 중독예방교육과 게임 과몰입 예방교육도 함께 진행 중이다. 다문화여성대상 IT교육을 통해 한국생활 정착을 지원하고 자격증 취득을 통한 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KT IT서포터즈는 지난해부터 동자동 쪽방촌 주민대상 IT 교육을 제공하며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 특히 올해 6월 동자동 쪽방촌 주민을 위한 ICT복합문화공간 '동자희망나눔센터'를 개소했다. 지하 1층을 포함해 총 3층으로 구성된 이 공간은 샤워실, 세탁실과 같은 주민편의시설을 비롯해 IT카페와 IPTV룸 등의 문화시설을 갖췄다. 이런 공간을 활용해 IT교육, 힐링 및 체험 프로그램 등이 운영되고 있다. KT는 음악 관련 문화나눔 활동도 전개 중이다. 음악 관련 문화나눔 활동은 전파로 음성을 전달하는 통신사로서 '소리'를 세상에 널리 퍼뜨리는 데 기여하겠다는 취지로 시작됐다. 공연 수익금은 KT의 사회공헌 활동인 '소리찾기' 청각장애 아동들의 치료를 위해 쓰인다. KT는 단순히 공연을 개최하는데 그치지 않고 모든 공연을 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올레TV 주문형비디오(VOD)서비스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쉽게 클래식 음악을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공연장을 찾지 못하는 사람들도 집에서 손쉽게 클래식 음악을 즐길 수 있다.

2014-12-19 08:35:26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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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행복동행' 실천 이어가는 'SK텔레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는 올 한 해에도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나눔 실천과 상생을 위해 노력했다. 특히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동반성장을 모색하고 있다. ◆'행복동행' 실천 이어가는 'SK텔레콤' SK텔레콤은 ICT를 활용해 사회에 모바일 플랫폼 기반 공익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전통시장 활성화, 창업 지원 등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이를 통해 새로운 사회 가치를 창출하면서 사회와의 동행을 실천하는 모습이다. 이런 노력들은 해외에서도 인정받아 지속가능경영 글로벌 표준인 다우존스지속가능경영 월드지수(DJSI World)에 국내 통신 기업 중 최초로 6년 연속 편입되는 성과를 거뒀다. 우선 지난해 '행복동행' 선언을 시작으로 ICT 기반 공유가치 창출에 앞장서고 있는 SK텔레콤은 서울 중곡시장, 인천 신기시장 등에 보유한 ICT 역량을 접목시켜 시장 경쟁력 강화를 이끌어 내고 있다. 11번가 T쇼핑 등 유통망을 지원하고 마이샵·스마트월렛·스마트전단 등 첨단 ICT 솔루션을 제공하는 한편, OK캐시백·멤버십·SK와이번스 등 다양한 마케팅 제휴에 나섰다. 시장 상인들이 어려워 하는 경영,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해 SK텔레콤의 사내전문가 및 시장 전문가들이 직접 참여, 상인들에게 교육을 실시하는 것은 물론 시장 역량 향상을 위한 컨설팅도 함께 제공했다. 여기에 시장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중곡시장과 신기시장에 ICT체험관을 도입하고 스마트 택배 시스템 등 ICT기반 각종 편의시설을 지원하는 등 시장을 찾는 고객들의 편의 향상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러한 SK텔레콤의 노력을 통해 두 시장 모두 평균 매출 및 고객 수가 각각 10% 이상 증가하는 효과를 거뒀으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ICT기술 활용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를 기반으로 향후 전통시장의 새로운 변화 방향을 제시하는 효과도 얻게 됐다. SK텔레콤의 또다른 주요 사회공헌 활동은 '브라보! 리스타트'가 있다. ICT기반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꾀하고자 마련된 '브라보! 리스타트'는 대표적 창조경제 성공 사례로, 지난해 7월 도입된 이래 총 23개 팀이 창업에 성공했다. 현재 11개 이상 팀이 본격 사업화에 돌입하는 성공을 거두면서 그 의미를 살리고 있다. '브라보! 리스타트'는 창업 전반에 걸친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지원 프로그램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다수 사업 아이템 추진 과정에 SK텔레콤이 직접 참여해 공동 사업화를 추진하는 등 사업 성공을 위한 지속적 지원을 계속하고 있다. 아울러 SK텔레콤이 보유한 세계 최고 수준의 모바일 관련 기술을 바탕으로 공익 플랫폼을 구축, 이를 통한 사회가치 창출에도 앞장서고 있다. 지난 2004년부터 다양한 모바일 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기부 및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스마트폰을 통해 이통사에 상관없이 현금은 물론 OK캐시백, 레인보우 포인트로도 기부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 자원봉사 매칭플랫폼 '위드유(WithU)'를 운영하고 시각장애인 전용 음성 콘텐츠를 제공하는 '행복을 들려주는 도서관' 앱을 개발했다. SK텔레콤 구성원들이 직접 음성녹음 활동에 참여하는 등 콘텐츠 확대 노력을 지속하며 진정한 행복 전달에 나서고 있다. 스마트 헌혈, 재난 문자방송 등 모바일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공익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며, 장애인 복지를 위해 'SK텔레콤 장애청소년 IT챌린지 대회'와 'SK텔레콤 휠체어 농구대회' 등도 운영 중이다.

2014-12-19 08:33:50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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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경력단절여성 의욕고취 토크콘서트' 개최

케이블TV 방송사인 티브로드는 17일 서울 종로구 씨네큐브에서 일하는 여성의 일·가정 양립과 여성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경력단절여성 의욕고취 토크콘서트'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박영환 티브로드 서울사업부장, 조태임 한국여성인력개발센터연합 부회장, 이수홍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 권우정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 여성가족정책담당관 여성일자리팀장 등을 비롯해 취업 준비 중인 30~50대 경력단절여성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초청강연과 패널토크 등으로 진행됐다. 우선 이수연 한국워킹맘연구소장이 '일과 가정, 두마리 토끼를 잡아라'라는 주제로, 경력단절맘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결과를 바탕으로 경력단절맘이 받는 스트레스 상황과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 등에 대해 강연했다. 패널 토크에는 취업과 창업에 성공한 경력단절여성들이 '여성, 당당함을 이야기하다'에 대한 유쾌한 경험담을 나눴다. 현재 엄마와 아내로 살아가고 있는 여성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내고, 자신을 믿고 더 나은 나를 만들자라는 메시지를 담은 '당신은 일할 때가 제일 예뻐요' 영상을 상영한 뒤 여성으로써 겪어야 하는 경력단절 상황, 대한민국에서 여성으로 살아가기 등에 대한 솔직한 대화시간을 가졌다. 조태임 한국여성인력개발센터연합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의 발표에 따르면 경력단절여성이 다시 취업하는데 7년이 걸리고 재취업 시 최대 58만원의 임금손해를 보는 등 여성들이 다시 일을 시작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현실을 직시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이런 우리나라의 현실에서 새롭게 직업을 갖고자 하는 예비 워킹맘들은 혼자서 고민하지 말고 여성인력개발센터나 선배 취업자의 조언을 받아 도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상윤 티브로드 대표이사는 "이번 토크콘서트는 새롭게 시작하고자 하는 경력단절여성들에게 재취업 의지와 희망을 갖게 하기 위한 티브로드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며 "앞으로도 티브로드는 지역커뮤니티 내 여성 문제에 대한 심도있는 고민을 통해 내실있는 여성지원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4-12-18 17:31:10 이재영 기자
LG유플러스, Z-웨이브 연합 이사회 및 주축 회원사로 참여

Z-웨이브 연합은 LG유플러스가 연합 이사회 및 주축 회원사로 참여한다고 18일 밝혔다. Z-웨이브 연합은 세계 최대 무선 제어 제품 및 서비스 생태계인 Z-웨이브(Z-wave)를 채택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들의 오픈 컨소시엄이다. LG유플러스는 다양하고 광범위한 가정 및 개인용 유무선 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마크 월터스(Mark Walters) Z-웨이브 연합 회장은 "LG유플러스는 Z-웨이브 기술 주도하에 급속한 성장세를 구가 중인 사물인터넷(IoT)과 스마트홈 시장의 진가를 알아본 것"이라며 "우리는 인사이트와 리더십을 갖춘 LG유플러스의 이사회 참여를 환영한다"고 말했다. 다른 Z-웨이브 연합 회원사도 LG유플러스의 이사회 참여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주요 회원이자 이사회 멤버인 아비 로젠탈(Avi Rosenthal) 리니어 VP 보안 및 제어 담당 부사장은 "LG유플러스는 통신업계에서 좋은 평판을 얻고 있다"며 "스마트홈 시장의 리더십을 유지하고 향상시키려는 주요 목표를 가진 Z-웨이브 연합은 목표 달성에 꼭 필요한 강력한 지원군을 얻었을 뿐 아니라 보다 확대된 발언권을 얻게 됐다"고 전했다. 류창수 LG유플러스 홈솔루션사업담당은 "오늘날 Z-웨이브는 업계 선도적인 무선 홈 제어 기술로 거듭났다"면서 "우리는 이 기술에 큰 신뢰를 보내고 있으며 Z-웨이브 기술이 사용자뿐만 아니라 서비스 제공업체, 디바이스 제조업체 및 판매자 사이에 스마트홈 혁신을 지속적으로 이뤄나갈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사회 참여를 통해 우리는 Z-웨이브가 지속적으로 업계를 선도할 수 있도록 조언과 피드백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Z-웨이브는 지난 2003년 출시 이후 주거 및 상업 보안 시장에서 선택 받는 무선 기술로 인정받아왔다. Z-웨이브는 모든 주요 주택보안 제공업체가 조명, 잠금 및 온도조절장치 등에 사용하는 기술로, AT&T, 오렌지(Orange), 버라이존(Verizon), 벨 얼라이언트(Bell Aliant), 센추리 링크(Century Link) 등 수많은 메이저 서비스 업체들도 무선 연결 솔루션으로 채택하고 있다. Z-웨이브 제품군은 미국과 유럽에서 주요 소매업체 및 온라인 소매업체를 통해 소비자가 직접 구입할 수 있다. 전 세계 300여 시장 주도업체들에게 채택된 Z-웨이브 브랜드의 인증 프로그램은 모든 브랜드 사이에 상호운용성을 보장하고 모든 버전과 완벽하게 역호환된다.

2014-12-18 15:17:03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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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TV, "영화 '명량' 보고 경품도 받으세요!"

곰TV가 영화 '명량' 오픈을 기념해 영화, 도서, 모바일게임을 총망라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터넷미디어 곰TV는 18일부터 1761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명량' 상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곰TV에 접속해 4000원을 결제하면 '다운로드' 혹은 '스트리밍' 방식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또한 5500원을 결제하면 영화의 제작과정을 담은 스페셜 영상 '명량:4860시간의 기록'과 영화 본편을 모두 즐길 수 있다. 영화 '명량'(감독 김한민)은 임진왜란 6년, 12척의 배로 330척 왜군에 맞서 승리한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을 그린 영화다. 1761만명의 관객을 모아 역대 국내 개봉작 중에서 최고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영화는 드라마틱하게 펼쳐지는 전투 속에서 성웅 이순신이 보여준 위대한 리더십과 번민하는 인간의 모습을 입체적으로 다루며 시대를 관통하는 공감대를 얻었다. 배우 최민식, 류승룡, 조진웅이 주연으로 열연했으며 17일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했다. 곰TV는 올해 관객들에게 커다란 울림을 선사한 영화 '명량' 오픈을 기념해 역사를 바꾼 위대한 전쟁을 '보고 읽고 경험'할 수 있는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년 1월 4일까지 영화 '명량'을 구매하고 댓글을 달면 추첨을 통해 스타강사 설민석의 역사 인문서 '전쟁의 신, 이순신'(30명)과 소설 '명량' eBook(20명)을 제공한다. 이 밖에 모바일 해상전투 게임 '명량대첩'을 설치하는 고객 전원에게 게임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2014-12-18 11:26:34 이재영 기자
SK텔레콤, '2014 파트너스데이' 개최…동반성장 협력 강화

SK텔레콤(사장 장동현)은 18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2014년 파트너스데이' 행사를 열고 우수협력사 시상 및 동반성장 협력 강화를 약속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SK텔레콤은 총 30개 우수협력사에 대해 네트워크 장비, 연구개발(R&D), 신성장Biz 등 5개 분야로 나눠 시상식을 가졌다. 시상식에서 에이스테크놀로지, 모비젠, 비젼아이디앤씨, 남양통신 등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SK텔레콤 '파트너스 데이'는 2008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7회째를 맞았다. 한 해 동안 동반성장 협력 성과와 협력사의 애로사항을 듣고, 동반성장의 의지를 다지는 자리다. 이형희 SK텔레콤 MNO 총괄은 이날 "SK텔레콤이 지난 30년간 전국민에게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던 것은 협력사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앞으로 더 열린 마음과 더 많은 지원, 더 많은 성장가치를 공유하겠다"고 강조했다. SK텔레콤은 이날 선정된 우수협력사에 포상금과 함께 내년 상반기 협력사 임직원이 해외 주요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를 둘러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SK텔레콤은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상생협력을 위해 중소기업 자금(금융) 지원은 물론 기술보호 및 기술지원·교육지원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 플랫폼을 통한 기술개발 인프라 및 관념화(Ideation) 지원(T Open Lab) ▲민관공동투자기술개발 사업 참여 ▲기술이전 및 공동특허출원 등을 운용 중이다. SK텔레콤은 이 같은 다양한 대·중소기업 상생활동을 기반으로 동반성장위원회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2012년과 2013년 국내 최고 등급(최우수)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이형희 총괄은 "지난해 행복동행 선언에 이어 올해에는 창조경제혁신센터 구축을 통한 창업기업과 중소기업 지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내년에도 상생협력을 확대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4-12-18 10:44:53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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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tv, 역대 최다관객 동원 영화 '명량' UHD VOD 서비스 출시

KT(회장 황창규)의 IPTV 서비스 올레tv가 역대 최다 관객을 동원한 영화 '명량'을 초고해상도(UHD) 주문형비디오(VOD)로 18일부터 서비스한다. 최민식이 구국영웅 이순신 장군으로 분한 '명량'은 임진왜란 6년 째인 1597년 치러진 명량대첩을 배경으로 한 작품이다. 최종 극장 관객수 1761만명을 기록하며 역대 최다 관객을 동원한 영화가 됐다. 최근 치러진 '대종상영화제'에서 작품상을 비롯해 4개의 트로피, '청룡영화상'에서는 '감독상'을 수상하며, 명실공히 올해 평단에서 인정한 최고의 작품으로 꼽혔다. 올레tv는 '명량'을 UHD VOD와 함께 풀HD 화질, 무한시청 및 모바일TV 서비스 올레tv모바일로 이어보기 시청이 가능한 '클라우드DVD'로도 내놓는다. 회사 관계자는 "1800여 만 관객을 스크린으로 이끈 '명량'이 안방에서 제공되면서 연말 VOD 시장에 큰 호재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와 함께 올레tv는 18일부터 한국사 스타강사 설민석의 '명량대첩 인터넷 강의'를 무료 제공한다. 이순신 장군의 전술과 역사적 배경, 영화 속 인물의 숨은 이야기를 재치있게 소개해 영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다. 이 밖에 올레tv는 18일부터 올레 카카오스토리, KT미디어허브 페이스북에서 '명량 퀴즈 이벤트'를 일주일 간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TV포인트를 증정할 방침이다. 한편 배우 최민식은 최근 올레tv 영화 소개 프로그램 '스타프리뷰'에서 "이순신 장군 연기하며 '멘붕(멘탈붕괴)' 현상을 겪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영화 속 이순신 장군을 잘 표현할지라도, 그 분의 '진짜'는 모른다는 한계에 부딪혀 내 연기는 결국 흉내일 뿐이라는 생각에 한계를 느꼈다"면서도 "난중일기를 읽으며 지휘관으로, 신하로서 그 분의 감정과 소신을 느끼며 연기에 임했다"고 전했다.

2014-12-18 10:02:38 이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