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방송통신
기사사진
한-아세안 정상회의 각국 귀빈, 장애청소년 '글로벌IT챌린지' 대회장 방문

'2014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개최를 기념해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고 있는 '제4회 장애청소년 글로벌IT챌린지' 대회에 각국 귀빈들도 힘을 보탰다. 글로벌IT챌린지 대회 개막 이틀째인 11일 오후 조윤선 청와대 정무수석과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 나라폰 짠 오 차 태국 총리부인, 보아똥 탐마봉 라오스 총리부인이 대회장인 벡스코 제2전시장을 찾았다. 이 자리에는 비너스 일라간 세계재활협회 사무총장, 이일영 한국장애인재활협회 부회장, 김상헌 네이버 대표이사(한국장애인재활협회 이사), 김형식 유엔장애인권리(UN CRPD) 위원, 유필계 LG유플러스 부사장도 함께 했다. 이들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각국 장애 청소년들을 격려하는 한편 '장애인의 권리신장을 위해 한국과 아세안 국가들이 함께 노력하자'는 내용의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파트너십에 관한 비전도 선포했다. 한국장애인재활협회가 주관하고 LG유플러스 등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올해 4회째로, 한국과 아세안 10개국가 장애청소년 100여명, 각국 IT전문가 등 270여명이 참여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장애인 IT 대축제다. 글로벌IT챌린지는 2011년 베트남 하노이 대회를 시작으로 2012년 '인천세계장애대회' 기념 행사로 진행됐다. 앞서 지난해에는 UN ESCAP(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와 공동으로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바 있다.

2014-12-11 23:47:55 이재영 기자
SK텔레콤, GSMA 이사회 멤버 재선임

SK텔레콤이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 이사회 멤버에 재선임됐다. 전 세계 220여개국 800여 통신 사업자모임인 GSMA는 SK텔레콤을 포함해 향후 2년간 GSMA를 이끌 이사회 멤버를 11일(영국 현지시각) 발표했다. GSMA가 이날 공개한 GSMA이사회는 SK텔레콤을 비롯한 미국 버라이즌(Verizon), 중국 차이나모바일(China Mobile), 일본 NTT 도코모(DoCoMo) 등 세계 주요 25개 이동통신 사업자 경영진과 앤 부베로(Anne Bouverot) GSMA 사무총장 등 26명으로 구성됐다. SK텔레콤 측은 GSMA의 이사회 멤버로 선임된 것은 활발한 이사회 활동과 GSMA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2008년 최초로 이사회 멤버로 선임된 이래 SK텔레콤의 최고경영진을 비롯 다수의 임원들이 GSMA 산하의 다양한 워킹그룹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도 '네트워크(Network) 2020', '모바일 커넥트(Mobile Connect)' 등 다수의 GSMA 워킹그룹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인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와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Mobile Asia Expo)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GSMA의 발전에 기여한 점과 세계 최초 광대역 LTE-A 상용화, 혁신적인 차세대 통화 플랫폼인 T전화 출시 등 서비스 품질과 혁신적 서비스를 내놓은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세계 최고의 모바일 네트워크 인프라와 연구개발(R&D) 역량을 기반으로 한 지속적인 혁신 및 전세계 사업자들과 협력을 통해 선순환적인 생태계 조성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4-12-11 18:00:00 이재영 기자
KTH, '제1회 스카이T쇼핑 파트너스 데이' 개최…협력사와 '동반관계' 약속

KTH(대표 오세영)는 11일 신대방 전문건설회관에서 '제1회 스카이T쇼핑 파트너스 데이' 행사를 열고 T-커머스 협력사와의 동반관계를 약속했다. 파트너스 데이는 T-커머스 사업의 우수 협력사에 대한 감사를 전하며 상생 협력의 뜻을 같이 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이날 행사는 KTH 임직원 및 중소기업유통조합, 한경희 생활과학, 정현어패럴, 센스맘 등 협력사 임직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행사는 오세영 KTH 사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KTH T-커머스 사업 비전 및 전략 소개, 공연,감사패 증정 순으로 진행됐다. KTH는 중소기업유통조합, 한경희 생활과학 등 총 28개의 우수 협력사에 감사패를 증정하며 향후 이들과의 동반관계 및 상생 협력을 다짐했다. 아울러 협력사와의 지속적인 상생 협력을 위해 ▲중소기업 상품 편성 80% 이상 유지 ▲중소기업 신규 상품을 위한 고정 프로그램 운영 ▲동반 성장 전담부서 신설 ▲협력사 설문 정례화를 통한 소통 강화 등의 동반 성장 방안을 발표했다. 고남석 한경희 생활과학 회장은 협력사 대표로서 "올해는 소비경기의 위축으로 그 어느 해보다 고단한 한 해였지만 어려운 가운데서도 스카이T쇼핑을 통해 도움을 많이 받았다"며 "올 한해 성장과 도전의 과정을 거쳐온 모든 협력사들과 KTH의 소통과 상생의 노력으로 더 발전하는 T커머스 산업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세영 KTH 대표는 "앞으로도 T커머스의 역사를 만들어나가는 '동반관계'로서 함께 했으면 한다"면서 "KTH는 윤리경영을 통한 공정한 거래관계 확립과 동반 성장 전담 부서 신설을 통해 '갑을관계'가 아닌 동반자로서 함께 발전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14-12-11 11:36:38 이재영 기자
기사사진
SK텔링크, '무조건 반값 요금제' 가입 이벤트 진행

SK텔링크는 기본료를 50% 낮춘 알뜰한 유심 요금제 상품인 '무(無)조건 반값 요금제'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무조건 반값 요금제' 전 가입자와 추천인(기존 SK알뜰폰 세븐모바일 가입자에 한함)을 대상으로 내년 1월 8일까지 진행된다. 프로모션 기간 내 해당 요금제에 가입한 고객 전원에게 가입비와 유심비를 면제해 준다. 또 추가로 가입 고객 및 추천인 전원에게 SK주유상품권(1만5000원)을 증정한다. SK텔링크의 '무조건 반값 요금제'는 기본료를 50% 낮춘 알뜰한 유심 요금제 상품이다. 기존 이동통신사의 34요금제 서비스와 비교해 음성 150분, 데이터 600MB, 문자 200건 등의 기본 제공량을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지만 요금은 1만7000원의 반값에 제공된다. 특히 기존에 사용하던 단말기와 번호 그대로 유심만 교체해 언제든지 가입 및 해지할 수 있으며, 요금 약정조건이 없어 중도에 해지하더라도 위약금 걱정을 덜 수 있다. 송재근 SK텔링크 MVNO사업본부장은 "무조건 반값 요금제는 이통사와 기본 제공량은 동일하면서도 요금제 반값을 실현한 합리적인 알뜰폰 요금제로 의무약정 및 위약금 없이 고객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입장에서 실제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14-12-11 10:29:53 이재영 기자
기사사진
올레tv, 북미 흥행대작 '돌핀 테일2' '노 굿 디드' 국내 최초 개봉

KT(회장 황창규)의 IPTV서비스 올레tv가 전세계 흥행작 '돌핀 테일2'를 '국내최초개봉관'을 통해 11일부터 서비스한다. 아울러 지난 9월 미국에서 성공적으로 스크린 상영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노 굿 디드'도 함께 논스톱 개봉한다. 두 작품은 비슷한 시기에 미국 현지 스크린에서 개봉해 경쟁을 벌이며 나란히 전미 박스오피스 1, 2위를 거둔 바 있다. 국내에는 극장을 거치지 않고 안방극장으로 직행해 올레tv를 통해 재대결에 들어간다. '돌핀 테일2'는 2011년 개봉한 전작 '돌핀 테일'의 뒤를 잇는 따뜻한 가족 무비다. 해리 코닉 주니어를 비롯해 애슐리 주드, 모건 프리먼 등 화려한 출연진을 자랑한다. 해외 메이져 배급사 워너브라더스 작품으로, 총 4200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거뒀다. 같은 날 개봉하는 '노 굿 디드'는 올해 북미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작품 중 '가장 적은 제작비를 투입한 영화'라는 진기록을 수립한 범죄 스릴러물이다. '루터'로 골든 글로브 남우주연상을 거머쥔 이드리스 엘바와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의 타라지 P. 헨슨의 연기 호흡이 돋보인다. 소니픽쳐스가 제작과 배급을 맡았으며 미국에서만 약 5300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챙겼다. 지난 10월 '국내최초개봉관' 서비스를 시작한 올레tv는 '22점프스트리트', '로스트 인 타일랜드', '로맨틱 레시피' 등 미개봉 화제작 30여 편을 국내 시청자들에게 공개해 왔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 극장 배급 시점을 저울질하다 개봉 타이밍을 놓친 화제작은 물론, 스크린에서 외면 받은 다양성 영화 등 우수 중소작품의 유통 활로가 '국내 최초 개봉관'을 통해 새롭게 구축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올레tv는 '돌핀테일2' 주문형비디오(VOD)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 영화의 배경인 미국 플로리다 4박5일 가족여행권(4인 기준)을 증정한다.

2014-12-11 09:56:10 이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