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방송통신
기사사진
휴대전화 가입자 1인당 데이터사용량 2000MB 돌파

휴대전화 이용자 1인당 한달간 사용하는 평균 데이터양이 2000MB를 넘어섰다. 갈수록 급증하는 데이터트래픽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4일 미래창조과학부가 발표한 8월 이동전화 단말기별 트래픽 현황에 따르면 피처폰부터 스마트폰까지 휴대전화를 통한 전체 데이터 사용량은 10만8807TB를 기록했다. 이를 가입자 수로 나누면 가입자 1인당 트래픽은 2025MB를 나타냈다. 이동통신 기술별로 분류하면 4G 스마트폰에서 데이터 발생 규모가 전체의 92.6%(10만813TB)에 달했다. 3G 스마트폰은 1140TB, 2G·3G 피처폰은 69TB로 집계됐다. 결국 4G 스마트폰 이용자가 대부분의 데이터트래픽을 발생하고 있는 셈이다. 이는 이동통신 3사가 올해 초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를 내놓은 영향이 크다는 분석이다. 이통3사가 무제한 데이터 요금을 출시하기 전 4G 트래픽은 6만9000TB 수준이었으나 8월에는 10만TB를 넘어섰다. 이 때문에 갈수록 4G 스마트폰 이용자가 늘어나고 있다는 점,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 가입자가 늘어나고 있는 점 등으로 인해 향후 데이터트래픽 문제로 인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아직까지는 충분히 데이터트래픽을 감당할 수 있을 만한 수준"이라며 "갈수록 무선 데이터 트래픽이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데 이에 대한 정부의 추가 주파수 할당부터 이통사의 망 설비 투자까지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2014-10-04 09:47:47 이재영 기자
기사사진
곰TV "황금연휴 SBS 신작 VOD 구매고객 1만명에 캐시백 쏜다"

곰TV가 10월 황금연휴를 맞아 SBS 신작 주문형비디오(VOD) 구매고객 1만명에게 캐시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인터넷미디어 곰TV는 SBS 신작 드라마와 연예오락 VOD를 결제한 시청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1만명에게 곰캐시 500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23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작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과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를 비롯해 SBS '런닝맨' '매직아이' '정글의 법칙' '룸메이트 시즌2' 등 연예오락 콘텐츠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해당 VOD는 편당 1000원을 결제하면 스트리밍 또는 다운로드 방식으로 시청할 수 있으며 곰캐시로 50%를 돌려받아 콘텐츠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드라마 '비밀의 문'은 강력한 왕권을 지향했던 영조와 신분의 귀천이 없는 공평한 세상을 주창했던 사도세자의 부자간 갈등을 다룬 사극이다. 탄탄한 스토리와 한석규, 이제훈, 김유정 등 실력파 배우들의 열연으로 지난달 30일에는 방영 4회만에 시청률 두 자릿수에 진입했다. 한류스타 정지훈과 그룹 에프엑스의 멤버 크리스탈을 앞세운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청춘 남녀들이 음악을 통해 서로의 사랑을 키워가는 로맨틱 판타지 드라마다. 콘텐츠파워지수(CPI)에서 9월 3주차 1위에 오르는 등 다양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번 곰TV 캐시백 이벤트는 곰TV 앱와 곰TV 웹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2014-10-02 17:38:23 이재영 기자
기사사진
KT, '올레멤버십 다이어리' 한정판 출시

KT는 '올레멤버십 리미티드 에디션 다이어리 2015'(이하 '올레멤버십 다이어리') 응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올레멤버십 고객 2만명을 추첨해 특별 디자인된 2015년 '한정판' 다이어리를 제공하는 행사다. 올레멤버십 가입 고객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올레멤버십 리미티드 에디션'의 첫 번째 선물인 '올레멤버십 다이어리'는 개성 넘치는 작가들의 세련되고 재미있는 일러스트레이션 작품이 들어있다. 특히 일러스트레이션 페이지에는 내년에 사용할 수 있는 영화, 베이커리, 피자 등 7가지 제휴 할인 쿠폰을 포함했다. 다이어리 커버는 접으면 휴대전화 거치대로 사용할 수 있어 실용성을 더했다. 응모를 원하는 고객들은 31일까지 올레닷컴 사이트와 올레멤버십 앱에서 참여 가능하며 당첨자는 11월 5일 이후 올레닷컴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다이어리 수령 후 다음달 20일까지 이벤트 사이트에 다이어리 인증 사진과 함께 후기를 올리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후속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강이환 KT 마케팅부문 제휴추진담당 상무는 "이번 이벤트는 특별한 디자인에 실속 있는 혜택을 더한 한정판 다이어리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이 다가오는 2015년을 새롭게 계획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고객 최우선 경영을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4-10-02 09:43:32 이재영 기자
기사사진
SK텔레콤, 가전·홈기기 제조사와 손잡고 '스마트홈' 대중화 나선다

SK텔레콤이 가전·홈기기 제조사들과 손잡고 스마트홈 사업에 나선다. SK텔레콤은 2일 을지로 본사에서 박인식 사업총괄과 11개 제휴사 대표들이 참여한 가운데 '스마트홈 사업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동나비엔(보일러), 게이트맨(도어락), GE Lighting(조명), 위닉스(제습기), 모뉴엘(로봇 청소기), 대성 셀틱(보일러), 유진로봇(로봇청소기), 타임밸브(가스차단기), 오텍캐리어(에어컨), 금호전기(조명), ipTIME(WiFi공유기) 등 다양한 제품군의 우수 제조사들이 참석했다. 스마트홈은 정보통신기술(ICT )을 주거 공간에 융합시켜 가정 내 가전제품·홈기기에 대한 원격 제어, 모니터링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미국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에 따르면 세계 스마트홈 시장 규모는 올해 49조원에서 2019년 114조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민국은 홈 와이파이(WiFi) 보급률(80.3%) 세계 1위, 국내 스마트폰 보급률(73%) 세계 2위로 스마트홈 시장 활성화 가능한 인프라가 구축돼 있다. SK텔레콤은 '편리한 홈'(가정 내 가전제품 및 홈기기 원격제어), '안전한 홈' (도어락 상태확인 및 가스 원격 제어 등), '즐거운 홈'(음악, TV와 연계된 Entertainment)을 스마트홈의 3대 추구가치로 설정했다. 이를 통해 고객의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SK텔레콤은 자사 통신 기술과 사물인터넷(IoT)서비스 경험을 국내 제조사들의 기술력과 접목시켜 국내 스마트홈의 보급 및 대중화를 선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의 제휴사별 시장 주력 제품에 스마트홈 기능을 우선 적용하고, 별도 장비 구입 없이 유무선 공유기만 있으면 사용 가능하도록 구성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제휴협약 체결 이후 SK텔레콤은 원격제어·모니터링과 다양한 추가 기능 제공, 데이터베이스(DB)관리를 위한 서비스 플랫폼을 개발·운영한다. 참여 제조사들은 스마트 제품 개발·생산, 고객 요구사항을 반영한 서비스 개선을 담당하게 된다. SK텔레콤은 올해 말까지 스마트홈 플랫폼과 연동제품 개발을 완료해 시범서비스를 개시하고, 내년 초 본격적인 상용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박인식 SK텔레콤 사업총괄은 "SK텔레콤은 빅데이터 플랫폼 노하우를 기반으로 고객들에게 차별적인 주거생활가치를 제공, 스마트홈 서비스 대중화에 앞장설 것"이라며 "이를 위해 '행복동행'과 '상생'을 기반으로 뛰어난 중견기업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4-10-02 09:40:06 이재영 기자
기사사진
SK텔레콤, 국군의날 맞아 'UN군 전사자 초청 ICT 체험 행사' 개최

SK텔레콤은 국군의 날을 맞아 1일 을지로 본사에 위치한 미래 정보통신기술(ICT) 체험관 티움(T.um)에서 'UN군 전사자 초청 ICT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UN군의 일원으로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전상자와 가족 40여명을 초청, 한국전쟁 이후 발전된 대한한국의 현재와 미래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티움 초청 행사는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전상용사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하고, 그들의 희생으로 지켜낸 대한민국의 발전상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초청 행사에 참석한 한국전쟁 참전 UN군 전상자들은 ▲초소형 프로젝터 '스마트빔' ▲교육용 로봇 '아띠' 등 현재 상용화된 첨단 ICT기술과 ▲미래형 자동차 'U.DRIVING' ▲미래형 주거공간 'U.HOME' ▲3D아바타를 통한 맞춤형 패션쇼핑 'U.FASHION' 등 SK텔레콤이 제시하는 다양한 미래 ICT서비스를 체험했다. 윤용철 SK텔레콤 PR실장은 "티움에 전시된 첨단 ICT기술을 통해 한국전쟁 전상용사가 그들의 희생으로 지켜낸 대한민국의 발전에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초청행사를 통해 ICT로 발전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미래상을 국내외에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4-10-01 17:51:25 이재영 기자
기사사진
KT미디어허브 "옥외광고 앞에서 스마트폰 흔들면 할인정보가 쏙~"

KT미디어허브가 옥외광고와 연동되는 '매칭형 크로스미디어 광고'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매칭형 크로스미디어 광고'는 옥외광고 앞에서 스마트폰을 흔들면 광고주가 제공하는 각종 서비스 및 이벤트 등 부가 정보를 그 자리에서 수신할 수 있다. 곽정환 KT미디어허브 광고사업전략팀 부장은 "매칭형 크로스미디어 광고는 위치정보기반으로 현재 자신의 위치와 가까운 매장의 할인 정보 등을 받을 수 있다"며 "기존 옥외 광고를 본 뒤 관련 정보를 인터넷에서 따로 찾아야 했던 불편을 해소했다"고 설명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삼성전자가 개발한 '스윙고(Swingo)' 앱이 설치돼 있어야 한다. 이후 매칭형 크로스미디어가 적용된 옥외 광고 근방(100M 내외)에서 스마트폰을 흔들면 된다. 그러면 '스윙고' 앱이 사용자 위치와 광고물의 위치를 매칭해 쿠폰, 부가 정보 등을 사용자의 스마트폰을 통해 보여준다. 적용되는 스마트폰 단말은 '갤럭시 시리즈'에 한한다. 곽 부장은 "매칭형 크로스미디어는 대기업뿐 아니라 패션 및 외식 등 로컬 사업을 하는 중소업체에게도 유용하다"며 "향후 버스 쉘터, 지하철 등 여러 매체에 확대 적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T미디어허브는 우선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의 매칭형 크로스미디어 광고를 강남역 지하철 역사 내에 위치한 디지털 사이니지에 설치했다. 해당 옥외광고 앞에서 스마트폰을 흔드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스테이크 버거 교환권' 등 다양한 경품을 준다.

2014-10-01 11:21:49 이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