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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글로벌 성과 가속 실적·지분 가치 '상승 곡선'

미래에셋그룹이 해외사업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내며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미래에셋증권은 올해 2년 연속 영업이익 '1조 클럽' 가입이 예상된다. 실적 개선과 지분 가치 상승세도 이어가며 주가도 상승 곡선이다. 4일 하나증권 등 증권 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의 지난해 연결기준 예상 영업이익은 1조3957억원, 당기순이익은 1조2783억원이다. 순영업수익은 3조4478억원이다. 올해 영업이익은 1조5558억원이 예상된다. 순영업수익은 3조5249억원이다. 특히 해외법인의 성과가 두드러질 전망이다. 미래에셋증권은 해외법인에서 3·4분기 508억원의 세전이익을 기록하며, 1108억의 누적 세전이익을 달성했다. 지난해 인도 현지 증권사 '미래에셋쉐어칸'을 인수한데 이어 미국서는 국내 증권사 중 유일하게 현지 클리어링(Clearing) 라이선스를 보유하는 등 글로벌IB로서 인정받은 결과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해 글로벌 금융 전문지 글로벌 파이낸스가 주관하는 2026년 베스트 프라이빗뱅크 어워즈에서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프라이빗뱅크'로도 선정됐다. 이 같은 성과에 지난해 9월말 기준 미래에셋그룹의 총 운용자산(AUM)은 1055조원에 달했다. 이번 기록은 1997년 7월 자본 100억원으로 창립한 이후 28년 만에 달성한 성과다. 특히 지난해 말 AUM 906조 6000억원을 기록한 데 이어 불과 8개월 만에 100조원 넘게 늘어나며 초고속 성장을 실현했다. 일본 노무라홀딩스의 AUM은 지난해 6월 말 기준 6460억달러(약 907조원)로, 노무라 그룹을 넘어섰다는 평가가 나온다. 국내 1호 종합투자계좌(IMA) 인가도 획득했다. 한국판 골드만삭스를 향한 첫발을 내디뎠다는 평가다. 김미섭·허선호 미래에셋증권 부회장은 "투자은행(IB)·자기자본투자(PI) 역량을 기반으로 기업의 성장 단계 전반에 걸친 금융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며 "다양한 자금 조달 수단을 활용해 혁신 기업과 성장 산업에 대한 생산적 금융과 모험자본 공급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장에서는 미래에셋그룹의 성장세에 주목하고 있다. 미래에셋그룹은 최근 국내 4위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 인수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미래에셋이 이번 인수를 발판으로 가상자산 시장으로의 신사업 확장에 나서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미래에셋증권의 장밋빛 미래는 주가가 말해준다. 지난해 미래에셋증권의 주가 상승률은 190.78%로 전체 증권사 1위였다. 키움증권(157.56%), 한국금융지주(128.71%) 등을 압도한다. 김현수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강한 리테일 실적과 해외 포트폴리오 확대로 업종 내에서 가장 단단한 실적 기반을 쌓아 올리고 있다"고 평가했다. 안영준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미래에셋증권은 업계 내에서 해외법인 성장 모멘텀과 디지털자산 사업 기대감이 동시에 유효한 유일한 증권사"라며 "최근 디지털자산 조직을 본부급으로 격상하는 등 신사업에서도 가장 선도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2026-01-04 14:55:26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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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공단, ‘ZEB 대지 외 재생에너지 활용’ 시범사업 공모

"원격발전설비설치·전력구매계약 등 재생에너지로 자립률 높인다" 한국에너지공단이 제로에너지건축물(ZEB)의 재생에너지 활용 범위를 대지 외로 확대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한국에너지공단은 '제로에너지건축물(ZEB) 대지 외 재생에너지 활용 시범사업'을 공고했다고 4일 밝혔다. 대지 내 재생에너지 설비만으로 에너지자립률 확보가 어려운 건축물을 대상으로, 원격 발전설비나 전력구매계약(PPA) 등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제도 수용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시범사업 대상은 대지 내 재생에너지 설비 설치에 한계가 있는 대형·고층 건축물로, 연면적 3만㎡ 이상 10층 이상의 복합용도 건축물, 데이터센터, 공장, 산업단지, 300세대 이상 또는 25층 이상 공동주택 등이 포함된다. 시범사업 기간은 2026년 1월부터 2027년 12월까지다. 참여 건축물은 ▲원격발전설비 설치 ▲전력구매계약(PPA) ▲녹색프리미엄 구매 방식으로 대지 외 재생에너지를 조달할 수 있다. 다만 건물 내 재생에너지 설비를 최대한 설치한 뒤 부족분에 한해 대지 외 설비를 활용하는 것이 원칙이다. 공단은 기술위원회를 통해 ZEB 재생에너지 조달계획과 적정성을 심의한다. 대체 인정수단의 달성 난이도와 실현 가능성, 홍보 효과 등을 종합 평가해 이행수단별 고득점 순으로 시범사업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특히 대지 내 재생에너지 설치 노력과 대지 외 재생에너지 생산·조달 방식의 적용 가능성, 파급효과가 큰 상징적 사업지를 우선 고려할 계획이다. 무분별한 대지 외 재생에너지 설비 설치를 막기 위해 '조달계수'를 적용해 조건부 선정도 가능하다. 선정된 시범사업 대상 건축물의 대지 외 재생에너지 조달방법을 인정해 ZEB 인증 평가 및 인증서 발행 예정이다. 신청 마감은 2026년 1월 15일 오후 6시까지다. 참여를 희망하는 건축물은 참여신청서를 구비해 공단 녹색건축센터 대표 이메일(zeb@energy.or.kr)로 제출하면 된다. 세부 내용은 공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이나 녹색건축센터 운영사무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ZEB의 확산과 재생에너지 활용을 촉진하고, 지속 가능한 건축물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6-01-04 14:51:5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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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동 남부발전 사장, 새해 첫날 하동 찾아 '현장 안전 경영'

한국남부발전 김준동 사장이 새해 첫 일정으로 하동빛드림본부를 방문하며 현장 중심의 안전경영에 나섰다. 4일 남부발전에 따르면, 김준동 사장은 새해 첫날인 지난 1일 24시간 가동되는 하동빛드림본부를 방문해 발전설비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연휴에도 전력 공급을 책임지고 있는 교대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김 사장은 이날 오전 하동발전본부에 도착해 중앙제어실을 시작으로 주요 발전설비 현장을 차례로 둘러봤다. 특히 겨울철 전력수급 대책기간을 맞아 한파 대비 설비관리 상태와 비상대응체계를 직접 확인하며 안정적인 발전소 운영을 강조했다. 현장 점검 과정에서 김 사장은 교대 근무 중인 직원들을 일일이 찾아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 사장은 "우리 국민들이 따뜻하고 밝은 새해 첫날을 맞이할 수 있는 것은 현장에서 묵묵히 자리를 지키는 여러분의 헌신 덕분"이라며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번 방문은 특히 현장 직원들이 업무와 안전관리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수행 인원을 최소화하고 의전 절차를 생략한 채 조용히 진행됐다. 김 사장이 신년 첫 방문지로 선택한 하동빛드림본부는 남부발전의 핵심 사업장으로, 향후 단계적인 LNG 복합발전 전환이 예정돼 있어 회사의 미래 전략을 이끄는 주요 거점으로 꼽힌다. 김준동 사장은 "에너지 전환이라는 변화 속에서도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고생하는 현장 직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올 한 해도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는 무재해 사업장이 될 수 있도록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6-01-04 14:37:4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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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마곡 집단에너지사업 본격화… "서울 서남권 난방난 해소"

서울에너지공사와 '서남 집단에너지시설 2단계' 공동개발협약 체결 2031년 준공 목표… 마곡·강서 7만 세대 '안정적 열공급' 약속 한국남동발전이 장기간 표류해온 서울 서남권 지역난방 공급 부족 문제 해결에 나선다. 마곡지구를 비롯한 대규모 주거 개발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안정적인 열공급 인프라 구축이 가시화됐다는 평가다. 남동발전은 지난 30일 서울에너지공사와 '서남 집단에너지시설 2단계 건설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기본합의서(공동개발협약·JDA)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와 방화뉴타운 등 서남권 일대에 지역난방과 전기를 공급하는 대규모 집단에너지 프로젝트다. 총사업비는 약 7000억원 규모로, 전기 285MW, 열 190Gcal/h급 친환경 열병합발전(CHP) 설비가 들어선다. 완공 시 마곡·강서 지역 약 7만 세대에 안정적인 열공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서울 서남권은 마곡지구 개발과 방화재정비촉진지구 등 대규모 도시 재생 사업이 잇따르며 인구 유입이 급증해왔다. 반면, 이를 뒷받침할 지역난방 공급시설 구축은 지연되면서 겨울철 난방 부족에 대한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번 집단에너지시설 구축으로 난방 공급 불확실성이 해소되면, 서남권 재개발 사업 전반의 추진 동력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안정적인 난방 인프라는 주거지 가치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라며 "이번 사업이 서남권 주거 환경의 마지막 퍼즐을 맞추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남동발전은 기존 열전용보일러(PLB) 중심의 열생산 방식에서 벗어나, 고효율 친환경 열병합설비(CHP)를 도입해 에너지 효율을 크게 높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연료 사용량을 줄이고, 온실가스와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배출도 대폭 감축한다는 구상이다. 생산 효율 개선에 따른 원가 절감 효과는 지역난방 요금 인하 여력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남동발전은 경쟁력 있는 요금 체계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난방비 부담을 완화한다는 방침이다. 협약에 따라 남동발전은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해 시설 건설과 운영을 주도한다. 분당·안산복합발전소 등에서 축적한 열병합발전 운영 경험과 재무 건전성을 바탕으로 사업 안정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급증하는 열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열전용보일러(PLB)를 우선 준공해, 입주 초기 난방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남동발전은 2031년 적기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강기윤 남동발전 사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에너지 공급을 넘어, 서울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서남권역을 서울의 새로운 주거 중심지로 도약시키는 '행복 인프라' 사업"이라며 "주민들이 환영하고 지역사회가 자랑스러워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친환경 집단에너지 시설을 건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6-01-04 14:27:1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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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부, 올해 수소버스 1800대·수소승용차 6000대 보급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수소차·수소충전소 보급 촉진을 위한 '2026년 보조금 업무처리지침'을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달 5일부터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지난해 수소차는 전년대비 182% 늘어난 6903대가 보급됐다. 수소승용차는 7년 만에 신차가 출시됨에 따라 전년대비 210% 증가한 5708대를 기록했다. 기후부는 올해 주행거리가 길고 충전시간이 짧은 수소버스 1800대, 승용차 6000대, 화물·청소차 20대 등 총 7820대 보급에 나선다. 이를 위해 국비 5762억 원을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수소차의 충전 편의 개선을 위한 수소충전소 구축사업에도 속도를 낸다. 지난해 75기 수소충전소를 구축해 구축 목표인 누적 450기를 달성했다. 특히 67기(액화 50기, 기체 특수 17기)의 상용차용 수소충전소를 구축해 수소버스 보급 촉진에 필요한 충전시설을 확충했다. 기후부는 오는 2030년까지 660기 이상의 수소충전소 구축을 위해 올해 누적 500기 이상 구축을 목표로 내세웠다. 이를 이해 국비 1897억 원을 지원한다. 특히 수소차가 보급이 저조해 수소충전소가 구축되지 않은 지역에 이동식 수소충전소 설치 시범사업을 추진해 수소차 보급을 촉진할 계획이다. 기후부 관계자는 "수소차 구매를 희망하는 국민들이 조속히 차량을 구매하고 충전 편의도 개선되도록 올해 수소차 및 수소충전소 지원사업을 조기에 추진한다"며 "향후에도 지자체, 사업자, 민간의 의견을 수렴해 보급 확대 지원책을 마련하는 등 수소차 생태계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6-01-04 13:58:01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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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올해 AI전환 등에 2300억 규모 R&D 투자

정부가 올해 농업부문 연구개발(R&D) 투자 관련해 AX(인공지능 전환), 첨단바이오, 기후변화대응, 푸드테크 등에 초점을 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6년 주요 R&D 사업에 전년대비 16.9% 증가한 총 2348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이 중 신규사업 예산 287억 원을 포함해 총 12개 사업, 456억 원 규모로 신규 과제를 지원한다. 농식품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도 농식품부 연구개발사업 시행계획'을 통합 공고했다. 투자 분야는 ▲그린바이오 소재·반려동물 헬스케어 산업화 등 생명자원 핵심기술 혁신(335억 원) ▲농업 로봇·드론을 활용한 지능형 스마트농업 기술 선점(510억 원) ▲미래식품 핵심 소재 확보 등 K-푸드 글로벌 경쟁력 강화(389억 원) ▲기후위기 및 신·변종 질병·재해 대응 기술개발(732억 원) ▲기술사업화 촉진·인력양성 등 미래 성장기반 확보(382억 원) 등 5대 분야이다. 이번 통합공고를 통해 2026년 연구개발 신규 과제의 지원 규모와 신청 방법, 제출 서류, 추진 일정 등을 안내한다. 신규 과제는 5일 주간부터 순차적으로 사업 공고가 진행되며, 2~3월 선정 평가를 거쳐 4월부터 연구에 착수할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AX 기반 지능형 농작업 협업 산업화 기술개발', '농생명자원 기반 필수의약품 원료 공급망 대응 기술개발', '반려동물 난치성 질환 극복 기술개발', '농업·농촌 국민체감 AX 기술개발' 등이 신규 사업으로 포함됐다. 이시혜 농식품부 농산업혁신정책관은 "농업의 미래 성장산업화를 위해 AI 대전환, 첨단바이오 육성, 기후대응·탄소중립 기술, 푸드테크 고도화 등 핵심 분야에 전략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이를 통해 확보한 첨단기술을 농업 현장의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로 신속히 상용화함으로써 국민들도 그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6-01-04 13:43:53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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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공공데이터 품질인증' 2년연속 최우수

한국농어촌공사가 '2025년 공공데이터 품질인증' 심사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공사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 주관 '공공데이터 품질인증 제도'는 공공기관이 관리하는 공공데이터의 품질 및 관리체계 전반을 심사해 우수기관을 인증하는 제도다. 관리체계, 데이터값, 개방활용 등 3개 영역에서 13개 항목에 대한 종합적 평가가 이뤄진다. 농어촌 공사는 데이터 품질 개선을 비롯해 국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개선을 이뤄낸 점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사는 데이터 관리 전담 조직인 '데이터정책부'를 신설하고 관리지침을 제정해 체계적인 품질관리를 위한 기반을 다졌다. 또 데이터 표준화를 통해 데이터 품질을 높였으며, '공공데이터 개방 수요조사'를 실시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데이터를 발굴·개방하는 데 주력했다. 고품질 데이터를 활용한 기관 간 협업 성과 역시 돋보였다. 공사는 '농지공간포털'에 한국부동산원의 실거래가 정보와 농촌진흥청의 토양 정보를 통합 제공해 다양한 농지 정보를 한곳에서 손쉽게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이를 통해 농지 관련 정보를 탐색하는 국민의 편의를 높였다. 김인중 농어촌공사 사장은 "2년 연속 최우수 등급 획득은 데이터 품질과 고객 편의 향상을 위해 전 직원이 고민하고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민과 기업이 신뢰하고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를 제공해, 인공지능과 디지털 경제 활성화를 선도하는 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6-01-04 13:05:05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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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소한 맞아 편의점전용 등 홍삼제품 출시

농협이 1년 중 가장 춥다는 '소한'(올해 1월5일)을 맞아 겨울철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홍삼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홍삼은 체온 유지 및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4일 농협홍삼에 따르면 '통째로 갈아넣은 진홍삼스틱'에는 진세노사이드 6mg이 함유돼 있다. 추운 겨울철 원활한 혈액 흐름을 돕고 신체 활력 관리에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것. 홍삼의 효능을 높일 수 있는 전체식 방식을 적용해 뿌리와 인삼열매(진생베리)를 함께 담아 냈다. 정제수를 섞지 않아 홍삼 농축액의 깊은 향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체식이란 곡식이나 채소 등 식품을 버리는 부분 없이 모두 먹는 방식을 말한다. 특히 편의점을 즐겨 찾는 MZ세대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주요 편의점 3사(GS25, CU, 세븐일레븐)에 멀티비타G 홍삼샷, 잠잠 등의 전용 제품을 출시했다. '멀티비타G 홍삼샷'은 물 없이도 ▲비타민 ▲미네랄 ▲홍삼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어 일상 속 편리함을 추구하는 젊은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옥영석 농협홍삼 대표이사는 "한파가 이어지는 겨울철 면역력 관리와 피로 회복을 위해 홍삼을 추천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홍삼의 맛과 영양을 담은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 소비자들이 일상 속에서 건강을 챙기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1-04 12:52:15 김연세 기자
인사 - 12월 29일

◆기후에너지환경부◇과장급 전보△재생에너지정책관실 풍력산업과장 황윤길 △해상풍력발전추진단 프로젝트관리팀장 권기만◇과장급 보임△해상풍력발전추진단 인프라지원팀장 조진화 ◆동원그룹◇사장△동원건설산업 대표이사 조성진△동원팜스 대표이사 노경탁◇부사장△동원산업 지주부문 대표이사 김세훈△동원홈푸드 축육부문 대표이사 이영상◇전무이사△동원산업 지주부문 DT본부장 박종성△동원산업 경영지원실장 이준석◇상무이사△동원시스템즈 소재사업부문 해외사업부장 황호준△동원홈푸드 식재·FS부문 급식식재사업부장 유영주△동원로엑스 영업본부장 성희수△동원건설산업 기술견적실장 김오형△동원건설산업 경영지원실장 김정삼◇상무보△동원산업 기술부문 미래사업전략실장 김형△동원F&B 유가공음료생산사업부장 노광원△동원시스템즈 패키징사업부문 패키징2사업부장 이세훈△동원시스템즈 조직소통실 이종문△동원홈푸드 식재·FS부문 삼조쎌텍사업부장 황성욱△동원로엑스 TPL사업부장 황준구△동원팜스 경영지원실장 김태현△스타키스트(StarKist) Consumer Marketing&Innovation실장 마이클 메릿(Michael R. MERRITT)△스타키스트(StarKist) Financial Services실장 존 필즈(John FIELDS) ◆신한카드<신규선임>◇부사장△이정빈 CSO 경영기획그룹장◇전무△ 김종화 CCO 소비자보호본부장◇상무△윤승원 고객정보관리인 테크그룹장◇본부장△마채성 파트너십본부장 △김광욱 신용관리본부장 △남궁설 페이먼트혁신실장 △원성준 플랫폼솔루션본부장◇Hub장△김정일 수도권2Hub장 △박재욱 충청Hub장 △우상수 호남Hub장 △양재용 부산경남Hub장 △손호규 대구경북Hub장◇부장△고재길 멤버십영업부장 △이강선 체크카드솔루션부장 △김동균 가맹점영업부장 △김범진 금융사업1부장 △고석우 법인사업기획부장 △양수자 데이터사업부장 △김경희 커미션사업부장 △백지훈 SOL페이부장 △박완태 AX테크부장 △박정재 SDGs기획부장◇Post장△변민구 명동카드Post장 △김수강 강원오토금융Post장 △심현성 분당카드Post장 △최진웅 안양카드Post장 △조범영 대전카드Post장 △추헌용 충청오토금융Post장 △남현규 창원카드Post장 △황순영 진주카드Post장 △김용선 대구경북오토금융Post장 △박경진 제주특화Post장◇팀장·파트장△박진영 페이먼트혁신실 팀장(부서장대우) △장세권 프리미엄마케팅부 프리미엄지원 파트장 △윤상중 공공마케팅부 팀장(부서장대우) △함찬영 오토금융사업부 팀장(부서장대우) △최원석 법인사업1부 팀장(부서장대우) △윤지형 CL사업본부 MyCredit 파트장 △배정수 테크그룹 테크감사 파트장 △김희상 AX지원부 팀장(부서장대우) △정용석 인사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준규 개인신용관리부 팀장(부서장대우) △가재혁 컬렉션지원부 서울신용지원 파트장 △김상균 컬렉션지원부 채무조정 파트장 △박철진 CS부 고객안심 파트장 △윤경화 리스크총괄부 모형공학 파트장 △심병필 리스크총괄부 감리 파트장<승진>◇ 상무△박찬호 CRO 리스크관리본부장◇본부장△안성희 AX연구소장 △안우경 법인사업본부장<이동>◇부사장△박창석 경영지원그룹장◇부장△권순석 영업관리부장 △오대근 공공마케팅부장 △김현호 상품개발부장 △서종표 프리미엄마케팅부장 △신충헌 파트너십1영업부장 △오병철 파트너십2영업부장 △김성헌 금융사업2부장 △황웅 오토금융사업부장 △안신성 오토자산관리부장 △강혁주 법인사업1부장 △박지훈 법인사업2부장 △노승규 플랫폼기획부장 △이영민 AX기획부장 △김준호 AX지원부장 △박일호 개인정보보호부장 △구정모 글로벌사업부장 △장은호 인사부장 △최주민 개인신용관리부장 △황준수 법인신용관리부장 △김준영 컬렉션지원부장 △김자영 정산업무부장 △서영덕 감사부장◇Post장△나상윤 여의도카드Post장 △김태형 일산카드Post장 △유홍근 인천카드Post장 △전용국 수도권1오토금융Post장 △이희인 강남카드Post장 △이세준 동대문카드Post장 △박영호 노원카드Post장 △김태진 원주카드Post장 △이상준 수도권2오토금융Post장 △황금락 경기오토금융Post장 △이영미 천안카드Post장 △한용식 광주카드Post장 △김규남 전주카드Post장 △장두원 순천카드Post장 △국점근 호남오토금융Post장 △윤재학 부산경남오토금융Post장 △조종현 울산카드Post장 ◆병무청◇국장급 전보△전북지방병무청장 권영철 ◆우리카드<임원 이동>△금융사업본부 부사장 나용대 △마케팅본부 겸 디지털본부 전무 유태현 △정보보호본부 상무 김창규<임원 신규선임>△기업영업본부 상무대우 정주영 ◆통일부△정세분석국장 남봉림 ◆코스맥스그룹<코스맥스비티아이>◇수석 부회장△허민호◇부회장△이병주◇R&I Unit 원장△박천호◇E2△송진아 △이훈식◇E1△서윤원 △신선곤 △이동걸 △정현호<코스맥스>◇부회장△이병만◇R&I Unit 원장△강승현◇R&I Unit 연구위원△이화영◇E2△김민수 △김민아 △배지현 △홍연주◇E1△김현나 △박현정 △서동환 △양재호 △조현정 △주영란 △박대근<코스맥스엔비티>◇상무△김의택◇상무보△이수연<코스맥스바이오>◇부사장△김철희◇상무△황인용◇상무보△김종헌<코스맥스네오>◇상무보△김윤겸<씨엠테크>◇부사장△정용철<코스맥스펫>◇사장△진호정 ◆한국교육과정평가원△부원장 이근호 △기획조정본부장 노은희 △대학수학능력시험본부장 조성민 △학업성취도연구본부장 신진아 △경영지원본부장 장민정 △정보관리본부장 권홍성 △대학수학능력시험본부 수능분석실장 구남옥 △대학수학능력시험본부 수능출제실장 구자옥 △미래학교교육연구본부 디지털·미래교육연구실장 박혜영 △수업·평가혁신연구본부 국가평가관리센터장 서민희 △수업·평가혁신연구본부 고교학점제지원센터장 김혜숙 △수업·평가혁신연구본부 수업혁신연구실장 김재홍 △학업성취도연구본부 국가수준학업성취도평가실장 박인용 △홍보실장 정학준 △예산기획실장 장일 △대학수학능력시험본부 수능운영부장 김찬호 △대학수학능력시험본부 수능출제지원부장 엄성호 △미래학교교육연구본부 교과서검정운영팀장 권혁준 △정보관리본부 채점관리부장 박기준 ◆생명보험협회<승진>◇부서장△자율규제부장 박원석 △감사실장 류종석 △영남본부 지역본부장 조정명◇팀 장△기획조정부 재무회계팀장 정종찬△채널지원부 자격관리팀장 오승민△소비자보호부 민원서비스팀장 윤인효△전주지부 지부장 박정훈<전보>◇부서장△수도권본부 지역본부장 모진영◇팀장△신성장지원부 국제업무팀장 이성찬△법무지원부 법무팀장 김영한△자율규제부 모집질서관리팀장 류강래△사회공헌부 사회공헌팀장 권혁규△총무부 인사팀장 김우열△보험계약관리부 보험심사팀장 이호형 ◆금융보안원<부서장 신규 선임>△금융보안관제센터 황종모 △RED IRIS실 유정각 △디지털자산실 허세경 △금융보안교육센터 고규만 △디지털인증평가부 이광우 △감사실 윤준범<부서장 부서 이동>△총무부 홍시환 △IT정보부 이수미 △보안평가부 김신영 △클라우드평가부 유재필 △개인정보보호부 박종철<팀장 신규 선임>△김기탁 △이정훈 △김진욱 △이진호 △김태완 △장기헌 △송은지 △정희선 △이상식 △홍영우 ◆DB증권<본부장>◇보임△WM기획본부장 민경준 △IB4본부장 류용동 △복합금융본부장 조학현△멀티에셋솔루션본부장 김범진<팀장>◇보임△FI솔루션팀장 신동원 △WM지원팀장 이종재△IB2팀장 원성용△투자금융3팀장 노은구 △복합금융1팀장 전영호 △복합금융2팀장 정호진 △멀티에셋세일즈2팀장 임윤철△총무팀장 손교훈 △법무팀장 오승주<본부장>◇전보△디지털영업본부장 최성호<팀장·지점장>◇전보△IB솔루션2팀장 김창수 △신탁팀장 이재성 △리스크심사팀장 박지용 △인수금융2팀장 강명복 △WM전략팀장 장윤석 △감사팀장 김진환 △인사팀장 신승헌 △분당지점장 최진원 ◆국립공원공단◇본부장△중부지역본부장 서영교 △북부지역본부장 강동익◇본사 처·실장△행정처장 남성열 △환경협력처장 현병관 △탐방시설처장 이천규 △재난안전처장 박용선 △홍보비서실장 박선규 △AI정보융합실장 박해찬 △성과혁신실장 박소영 △일터안전실장 위중완◇본사 부장△기획예산처 미래사업부장 윤상헌 △행정처 총무인사부장 송요섭 △행정처 노사인권부장 박종철 △자원보전처 보전정책부장 김보현 △자원보전처 생태복원부장 진유리 △환경협력처 환경관리부장 차수민 △탐방시설처 공원시설부장 이의준 △탐방시설처 고객만족부장 이효일 △재난안전처 안전대책부장 이지형 △재난안전처 재난관리부장 김준석◇사무소장·원장△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장 강호남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장 권욱영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소장 강창구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장 노윤경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장 김철도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장 김철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장 한창준 △다도해해상국립공원사무소장 김보영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장 김한수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장 신정태 △북한산국립공원도봉사무소장 유상형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장 정정권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장 김석용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장 남태한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장 김종희 △팔공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장 설정욱 △지리산생태탐방원장 곽명안 △설악산생태탐방원장 직무대리 민웅기 △소백산생태탐방원장 황의수 △한려해상생태탐방원장 지인주 △가야산생태탐방원장 주재우 △무등산생태탐방원장 박향미 △내장산생태탐방원장 이상원 △계룡산생태탐방원장 김대현 ◆용인시◇4급(서기관) 승진△임영선(정책기획과장) △강창묵(건설정책과장) △허전(반도체일반산단과장)◇5급(사무관) 승진△최은정(청년정책팀장) △박상후(총무팀장) △천우종(건축안전팀장) △정철현(도로계획팀장) △최미락(처인구보건소 보건행정팀장) ◆한국앤컴퍼니그룹 임원◇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부사장 서의돈 △전무 김성호 △전무 이형재 △상무 강창환 △상무 박진선 △상무 신병호 △상무 장윤호 △상무 문장혁 △상무 안병원 △상무 유형민 △상무 이승형 △상무보 강현석 △상무보 길기빈 △상무보 김성주 △상무보 김영진 △상무보 윤영진 △상무보 이용우 △상무보 임정순 △상무보 주유석 △상무보 채호석 △상무보 최선규 △상무보 홍승환◇한온시스템 △상무 이성만 △상무보 김숙현 △상무보 김정호 △상무보 오용진 △상무보 정수철 △상무보 한정열 △상무보 ABATE △상무보 William◇한국앤컴퍼니△상무 이성찬 △상무보 김동철 △상무보 채희동 △상무보 황의택◇모델솔루션△대표이사(내정) 유형민 ◆국민일보△편집국장 태원준 △논설위원실 대기자 고승욱 △논설위원실 수석논설위원 남도영 △대외협력국장 노석철 △경영전략실장 천성우 △쿠키미디어 대표 한장희 (2026년 1월 1일자) ◆부산시설공단△경영본부장 임재선 △도시기반본부장 박태웅 △스포원본부장 김석빈 ◆청도군◇4급 승진△문화환경건설국장 이상주◇5급 승진△관광정책과장 이분이 △농업정책과장 이규하 △공공시설사업소장 김도경 △의회 파견 임은숙◇5급 전보△안전총괄과장 하다겸 △풍각면장 박재림 △금천면장 김수용 △보건행정과장 장영배 ◆울산 남구의회◇4급 승진△의회사무국장 김미현◇5급 승진△복지건설전문위원 이은주◇6급 승진△의회사무국 정세림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소방정 전보△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119대응과장 김승현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소방감찰과장 김주일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119특수대응단장 김장수 △남원소방서장 남철희 △무주소방서장 임정욱 △고창소방서장 이경승

2026-01-04 12:40:06 유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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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산하기관들, '성장 생태계 구축'위해 연초부터 잰걸음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들이 중소기업, 벤처기업, 소상공인의 탄탄한 성장 생태계 구축을 위해 연초부터 분주한 모습이다. 한성숙 중기부 장관은 2026년 신년사에서 "중기부의 핵심 목표는 분명하다"면서 "중소·벤처·소상공인의 성장 사다리 복원"을 제시했다. 4일 개별 공공기관들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올해 중소벤처기업창업 및 진흥기금 규모를 총 11조5129억원으로 확정했다. 중진공은 이들 예산을 ▲생산적 정책금융을 통한 기업 성장 촉진 ▲수출 지원 고도화를 통한 글로벌 도약 지원 ▲지역·AI·인재 중심의 미래 성장기반 구축 등 세 가지를 중심으로 중소벤처기업의 '진짜 성장'을 견인해나간다는 계획이다. 그중에서도 정책 금융을 인공지능(A), 바이오(B), 문화콘텐츠(C), 방산우주항공(D), 에너지(E), 제조혁신(F)을 중심으로 한 미래 성장산업에 집중 지원한다. K-기업들의 글로벌 진출과 통상위기 극복을 위해 해외법인지원자금을 중심으로 한 통상 대응 정책자금도 지원한다.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대·중소 상생협력 사업도 더욱 확대한다. 중소기업의 AI 솔루션 도입, 지역 내 AI 인프라 구축 등을 위한 '지역 주도형 AI 대전환' 사업, 지자체·유관기관 등으로 구성된 '지역 AI 사업단' 운영이 대표적이다.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금년에는 자금지원을 넘어 중소벤처기업의 성장 전 과정을 종합적으로 뒷받침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중소벤처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책·금융·현장지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전사적 지원으로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기보는 지난 2일 부산 본사에서 가진 시무식에서 '혁신기업과 함께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글로벌 기술금융 허브'를 내용으로 한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기보는 올해 기술력과 혁신성을 갖춘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전주기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국내외를 아우르는 개방형 혁신 생태계를 조성해 글로벌 기술금융의 중심축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그러면서 올해 중점 추진과제로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 대응을 위한 미래전략산업 및 첨단기술기업 지원 확대 ▲기술거래 보호·M&A 활성화를 통한 상생과 공정성장 실현 ▲AI 전환(AX)에 기반한 업무 및 서비스 혁신 가속화를 제시하며 국가·기업·기보가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기보는 현재 김종호 이사장의 뒤를 이을 수장을 뽑기위해 지난달 23일 공고를 통해 이달 2일까지 서류를 받는 등 신임 이사장 선임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중기부 산하기관으로 연구개발(R&D)과 스마트공장 등을 지원하는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도 올해 '성장'에 방점을 뒀다. 기정원은 올해 '기술사업화 R&D' 부문에선 사업화 전용 사업을 신설해 '돈이 되는 R&D'에 집중 지원한다. '민간투자연계 R&D'는 팁스(TIPS)→스케일업팁스→글로벌팁스로 사업을 재편, 성장 단계별 지원체계를 운영한다. 지원 과정에서 지역기업도 우대한다. 이와 함께 사업 탐색부터 과제 기획→사업 신청→평가까지의 R&D 전달체계를 수요자 중심으로 개편하기도 했다. 공영홈쇼핑은 ▲공공성과 공정성 중심의 플랫폼 가치 강화 ▲AI·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전환 추진 ▲고객 경험 혁신과 신뢰 기반 서비스 재정립 등을 올해 중점 추진과제로 설정했다. 특히 빠르게 변화하는 온·오프라인 유통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중소벤처소상공인의 판로개척이라는 책무를 다하기위해 조직문화도 더욱 혁신한다. 공영홈쇼핑 김영주 대표이사 대행은 신년사에서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하려면 민첩하고 유연한 조직, 부서 간 경계를 넘나드는 협업, 서로의 전문성을 신뢰하는 팀워크가 필요하다"면서 "올 한 해는 조직문화 개선, 내부 소통 강화, 직무 역량 개발 프로그램 확대 등 임직원 중심의 경영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1년 넘게 대표가 공석인 공영홈쇼핑도 현재 대표 인선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서류접수는 5일까지다. 이외에 현 박성효 이사장의 임기가 끝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도 지난해 말 기관장 모집절차를 진행해 2배수까지 압축하는 등 막바지 절차를 밟고 있다. 소진공과 기보 이사장은 중기부 장관이 제청하고 대통령이 임명한다.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인 '연 40조원 벤처투자시장 조성'이란 중책을 맡고 있는 한국벤처투자는 기존의 '6본부 3실 20팀 6사무소 1센터'에서 '6본부 4실 23팀 6사무소 2센터'로 조직을 개편, 성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대희 대표는 "이번 조직 개편은 연기금 등 민간자금의 벤처투자 시장 참여 확대, 펀드 관리 고도화, 지역 균형 발전 등 새 정부 정책을 달성하기 위한 첫단계"라며 "벤처투자 시장 활성화를 통해 유니콘 기업의 성장을 촉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 목동 행복한백화점 등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며 중기벤처 판로를 담당하는 한국중소벤처유통원은 이달 15일 창립 30주년을 맞는다.

2026-01-04 12:00:43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