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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도농협, 코로나 투병 직원 가족에게 ‘성금 전달’ 훈훈

서진도농협(조합장 한옥석, 직무대행이사 이치영, 상조회장 김세훈)이 코로나19 확진에 따른 후유증으로 투병 중인 직원 가족에게 성금 550만원을 16일 전달했다. 출산 이후 코로나 확진 후유증으로 투병 중인 가족을 부양하는 직원의 안타까운 사연에 접한 임직원들은 자발적으로 모금에 동참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한옥석 조합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작지만 소중한 성의들이 모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더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치영 직무대행이사는 "임원으로써 뜻 깊은 일에 동참해 자부심을 갖게 됐다"며"환자의 조속한 쾌유를 빌며 하루 빨리 모두가 안전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세훈 상조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직원의 소식에 내 가족의 일처럼 생각하며 모금에 동참해준 서진도농협 임직원들의 따뜻한 동료애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한옥석 조합장은 "농협의 사회적인 역할에 중점을 두고 보다 많은 분야에서 사회공헌 및 복지활동을 실천하는 서진도농협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지역 대표 금융기관인 서진도농협은 자연재해와 코로나19 생활 물품 지원 등 다양한 형태로 지역사회 복지 지원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코로나 확산 방지 및 종식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2021-12-20 13:09:16 박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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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경제인의 날'…자코모 박경분 대표 금탑훈장등 수훈

중기부, 관련 기념행사…정부포상 14점등 61점 수여 한양엔티 김경옥·대풍이브이자동차 백옥희 '산업포장' '제25회 여성경제인의 날'을 맞아 소파회사 자코모 박경분 대표가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일 서울 역삼동 팁스타운에서 기념 행사를 열고 여성기업 발전에 모범이 된 유공자 등에 정부포상 14점 등 총 61점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금탑훈장을 받은 자코모 박경분 대표는 1985년 재경가구로 창업한 뒤 2005년 독립 브랜드 자코모를 설립하고 유통망 혁신을 통해 국내 1위 소파 제조업체로 발돋움시켰다. 기존의 대리점과 백화점 중심의 판매망에서 벗어나 온라인 시장의 확장 가능성을 일찍이 예측하고 지난 2014년부터 오프라인 체험전시실(쇼룸)에서 체험하고 온라인으로 주문하는 형태로 비용을 낮추면서 고품질의 소파를 제조해 관련 산업 분야를 이끌었다. 한양엔티 김경옥 대표는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김 대표는 1986년 기업을 설립해 현재까지 약 40종에 이르는 건축, 토목용 방수제품을 제조하고 판매와 책임 시공하는 전문건설업을 운영하고 있다. 전체 임직원의 30% 이상이 건축산업기사, 방수산업기사 등 국가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인적 자원을 기반으로 연구개발에 매진해 16건의 특허권과 다수의 신기술, 공법특허, 지식재산권을 확보해 경쟁력을 갖췄다. 역시 산업포장을 받은 대풍이브이자동차(EV) 백옥희 대표는 2011년 영농기계업으로 사업을 시작한 이후 전기 이륜차 시장이 커지는 것을 보고 업종 전환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마련했다. 특히, 2018년 환경부 전기이륜차 보급평가 시험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승용형 2인승 전기 이륜차에 합격하는 등 e-모빌리티 기술 개발을 선도했다. 아울러 해외판로를 개척해 2019년에는 이집트에 약 21억원의 수출계약을 맺는 등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시상식에선 (재)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가 개최한 '2021년 여성창업경진대회'의 우수 창업아이템에 대한 시상도 이뤄졌다. 영예의 대상인 중기부장관상은 튀김 로봇 솔루션을 표준화한 로봇 조리 프랜차이즈 로보아르테 강지영 대표가 받았다. 중기부 강성천 차관은 "여성기업은 2019년 기준 277만개로 전체 중소기업 대비 40.2%를 차지하며 역대 최대규모를 기록했고 우리나라 국민경제의 매우 중요한 경제주체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며 "여성기업 육성을 위해 여성경제인, 여성기업 협단체와 늘 소통하며 여성기업 육성 정책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1-12-20 12:00:2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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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U+알뜰폰 셀프개통 고객 대상 프로모션 진행

LG유플러스는 중소 알뜰폰 사업자 상생의 일환으로 오는 21일부터 내년 2월 7일까지 U+알뜰폰 셀프개통 고객에게 풍성한 경품을 증정하는 신년 맞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LG유플러스는 2022년 호랑이띠 해를 맞아, 자사 망을 이용하는 중소 알뜰폰 사업자의 통신 서비스 가입 시 셀프개통을 이용하는 고객 전원에게 무직타이거 마우스패드, 키링, 젤펜 3종을 증정한다. 셀프개통은 고객이 편의점·대형마트 등에서 유심을 별도 구매 후, 온라인을 통해 스스로 손쉽게 즉시 개통할 수 있는 서비스다. 현재 머천드, 세종텔레콤, 스마텔, 아이즈비전, 앤텔레콤, 에넥스, 유니컴즈, 인스코비, 큰사람, ACN코리아 등 10곳에서 제공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셀프개통 서비스 확산을 통해 고객 편의성을 높일 뿐 아니라 인건비·물류비 등 중소 사업자의 비용 절감을 돕고자 이 같은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LG유플러스가 U+알뜰폰 고객 현황을 조사한 결과, 대형 알뜰폰 사업자에 가입한 고객의 셀프개통 비중은 약 50%를 기록한 데에 비해, 중소 사업자는 32.9% 수준에 그쳤다. 유호성 MVNO사업담당은 "중소 사업자 상생 프로그램 'U+알뜰폰 파트너스 2.0'의 일환으로 이번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향후 셀프개통 서비스를 포함해 지속적으로 고객이 원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U+알뜰폰 고객 역시 LG유플러스의 '찐팬'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이달 21일부터 31일까지 '원칩'을 구매한 후 U+알뜰폰 후불요금제에 가입한 전원에게 '스타벅스 부드러운 디저트 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2021-12-20 09:36:04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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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K뮤지컬 글로벌 시장 확대 위해 ㈜메타씨어터와 맞손

5G 콘텐츠 수출로 통신시장을 선도 중인 LG유플러스가 티켓판매 사업자 NHN티켓링크, 글로벌 극장 사업자 CJ CGV와 K컬처의 전세계적 바람을 이어갈 K뮤지컬의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해 힘을 모은다. LG유플러스는 NHN티켓링크, CJ CGV, FI(재무적) 투자자 등과 함께 ㈜메타씨어터에 약 95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완료하고, K뮤지컬 사업제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메타씨어터는 국내 최초 공연 전문 글로벌 플랫폼 '메타씨어터'의 운영사로, K-POP 아이돌이 출연하는 뮤지컬 콘텐츠를 기획·개발하는 공연 전문 기업 ㈜신스웨이브와 영화 <무간도>, <화양연화>, <역린> 등 18개의 IP(지적재산권)를 보유한 회사 'GPS'의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제휴를 통해 자사 IPTV를 비롯, 아이돌Live 모바일 앱과 PC 웹 플랫폼 이용 고객에게 K뮤지컬 공연 콘텐츠를 생방송 및 주문형 비디오(VOD) 형식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아이돌Live는 LG유플러스의 아이돌 전문 동영상 플랫폼으로, 음악방송과 콘서트 등 각종 공연중계는 물론, 오리지널 예능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향후 해외 고객에게도 K뮤지컬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해외 통신사와 협력도 추진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전세계 7개 국가의 11개 사업자가 참여하고 있는 세계 첫 5G콘텐츠 연합체인 'XR얼라이언스'의 초대 의장사를 맡고 있다. ㈜메타씨어터는 다양한 LG유플러스 플랫폼을 통한 공연 송출 서비스로 윈도우를 다각화할 뿐 아니라, CJ CGV 등 글로벌 극장 체인을 통한 아시아 지역 라이브 뷰잉, 다양한 K뮤지컬의 온라인 송출 대행을 통한 해외 배급, 굿즈 기획·개발 및 판매 추진 등 전방위적인 K뮤지컬 수익 창출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메타씨어터는 최근 엄기준, 이홍기(FT아일랜드), 남우현(인피니트) 등이 출연하는 뮤지컬 <잭더리퍼> 영상 기획·촬영, 글로벌 송출, 해외 마케팅을 총괄, 이를 위한 투자를 진행했다. 또 이달 10일부터 준케이(2PM), 김진환(iKON) 등이 출연한 <극장형보이는라디오 온에어(ONAIR)>, 18일부터 은혁(슈퍼주니어)이 연출에 참여하고 백호(뉴이스트)와 윤산하(아스트로) 등이 출연한 브로드웨이 뮤지컬 <알타보이즈> 공연을 글로벌 생중계한다. 12월 말에는 일본의 동명연극을 K뮤지컬로 새롭게 제작하는 <이퀄>을 선보일 예정이다. 4개사는 코로나19 팬데믹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 등 공연 산업을 위협하는 요인들이 끊임없이 등장하고 있는 시점, K뮤지컬 산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해외 진출을 돕고자 이번 시리즈A 투자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2021-12-20 09:28:59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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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청년 취업난 해소위해 신입 65명 채용

5개월 수습 거쳐 정식 임용…탈락자에게 전형별 평가결과 공개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코로나발 고용한파 속에서 청년 취업난 해소를 위해 신입직원 65명을 채용했다. 20일 중진공에 따르면 이번 하반기 채용에서 행정직(경영, 경제, 행정·법학) 33명, 기술직(기계·금속, 전기·전자, 화공, 전산) 15명, 경력직(회계사) 1명, 업무지원직(지원, 전문직렬)은 16명을 각각 채용했다. 이들은 이날 신입직원 입문교육을 시작하고 5개월의 수습기간을 거쳐 정식 임용할 예정이다. 교육이 끝나는 내년 1월 3일부터는 본사 순환근무(2개월) 및 신입직원 온보딩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중진공은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지역인재 채용 확대,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한 사회형평적 채용, 나이·학력 등 제한이 없는 열린 채용으로 정부의 청년 일자리 창출 정책에 적극 부응했다. 또한 탈락자에게 전형별 평가결과 등을 공유해 자기 계발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합격자와 탈락자를 모두 배려하는 포용적 채용을 실현했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청년 구직난이 심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적극적인 일자리 창출 노력을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며 "내년에도 신규 채용을 지속해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2021-12-20 09:25:1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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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브레인, AI 연구 기술 공유한 '오픈 미니 컨퍼런스' 성료

카카오브레인이 최신 인공지능(AI) 연구 성과와 기술 노하우, 미래 비전 등을 외부에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카카오브레인은 지난 16일 1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온라인으로 진행한 '오픈 미니 컨퍼런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CEO 세션을 비롯해 다양한 기술 소개를 총 집합해 15개의 발표 세션, 3개의 디스커션 세션, 최고경영자(CEO) 톡 등 총 19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초거대 AI, 머신러닝, 메타버스 등 기술 소개를 비롯해 인재 영입, 비즈니스 소개 등 다양한 발표 세션을 진행했다. 최근 오픈소스로 공개한 초거대 AI 모델 'KoGPT(코지피티)'와 'minDALL-E(민달리)'가 특히 관심을 끌었다. 'minDALL-E'는 이용자가 텍스트로 명령어를 입력하면 실시간으로 원하는 이미지를 만들어주는 이미지 생성 모델이다. 1400만장의 텍스트와 이미지 세트를 사전 학습하고 13억개의 파라미터(매개변수, 학습 데이터 저장소)를 가지고 있다. 질문을 던졌을 때, AI가 맥락을 이해하고 이용자가 원하는 결과값을 바로 이미지로 도출한다. 검색을 통해 결과값을 찾아내는 것이 아니라 AI 스스로 명령을 이해하고 직접 이미지를 그리는 것이다. 카카오브레인 GM(Generative Model) 팀 김세훈 연구원은 'DALL-E: 인간과 기계가 언어로 소통하여 명화를 만들 수 있을까'라는 세션에서 'minDALL-E'를 활용해 명령을 내리고 그림을 그리는 과정을 실제로 선보였다. 김 연구원은 "OpenAI의 '달리'는 굉장히 혁명적인 모델이지만, 논문과 모델의 작은 부분만 공개돼 있다. 많은 연구자 분들이 자연어 기반의 이미지 생성 모델에 대해 다양한 각도로 분석을 하고 싶은데 공개된 모델이 많지 않아 쉽지 않은 환경이라 생각했다. 연구자 분들의 아쉬움을 해소하기 위한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1400만장의 이미지-텍스트 쌍으로 구성된 데이터셋을 학습한 달리를 공개했다"며 카카오브레인의 오픈소스를 통해 다양한 연구진의 기술 접근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카카오브레인 김일두 대표는 '앞으로 인공지능이 어떤 일들을 더 잘할 수 있을까요?' 라는 세션에서 한국어 언어모델 'KoGPT'와 초거대 AI 기술 발전, 삶에 미치는 영향 등에 관해 설명했다. 김 대표는 "최근 한국어 언어모델을 오픈소스로 공개한데 이어, 향후 글로벌 최대 규모의 이미지 텍스트 멀티모달 데이터셋을 구축해 다양한 연구에 활용할 것" 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이와 함께 "언어모델은 챗봇 뿐 아니라 문서 검색, 요약, 분류 등 다양한 업무에 활용될 수 있다. 모델의 문제점과 단점을 카카오브레인과 함께 해결하고 극복하기 위해 고민했으면 한다"며 오픈소스를 활용해 초거대 AI 발전에 많은 파트너들이 함께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일두 대표는 직접 내년 회사 비전과 방향을 직접 설명하는 '커티스(김일두 대표의 영이이름)톡'도 진행했다. 그동안 생각하지 못했던 질문을 던져 세상을 변화시켜보자는 카카오브레인의 비전 '언띵커블 퀘스쳔(Unthinkable Question)'을 주제로 초거대 AI 연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김 대표는 "카카오브레인은 차별화된 연구 기술을 선도해가면서 인식, 수많은 경우의 수 탐색을 넘어 추론과 기억, 사람같은 인공지능을 향해 도전하고 이 기술들이 세상에 중요한 문제에 쓰여지게 할 것" 이라며 "정제를 거친 20억건 수준의 이미지-텍스트 쌍으로 구성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람 같은 인공지능을 실현할 수 있도록 연구하고 있고, 이를 일부 공개해 AI 산업 전반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카카오브레인은 매년 오픈 미니 컨퍼런스를 개최해 활발히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2021-12-20 09:01:43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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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근로자 대학생 자녀, 내년 등록금 전액 지원

건설근로자공제회. 사진=건설근로자공제회 건설근로자공제회가 건설 근로자 대학생 자녀들에게 내년 등록금 전액을 지원해준다. 고용노동부 산하 건설근로자공제회와 협성문화재단은 건설 근로자 자녀들의 교육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20일부터 내년 1월10일까지 '2022년 협성장학생'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퇴직공제 총 적립일수가 3년(756일)을 넘어야 하고, 올해 근로내역이 100일 이상 적립돼있는 건설근로자의 4년제 이상 대학생 자녀다. 내년 기준 대학 입학 예정이거나 2~3학년 재학 중이어야 한다.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졸업 때까지 등록금 전액과 함께 학기당 학습 보조금 50만원을 지원받는다. 대상자는 건설근로자 하나로서비스나 공제회 지사·센터 방문, 우편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장학생은 재단의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20명 내외로 최종 선발한다. 건설근로자공제회는 내년 2월 14일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거나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협성문화재단은 부산의 향토 건설사인 협성종합건업이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시행하기 위해 설립한 재단이다. 지난 2011년부터 건설근로자 자녀 중 총 272명의 협성장학생을 선발해 약 26억57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곽윤주 건설근로자공제회 고객사업본부장은 "협성장학생 선발은 단순한 등록금 지원이 아닌, 건설근로자 자녀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훌륭한 기회"라며 "많은 학생들이 관심을 갖고 지원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2-19 15:46:40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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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개발사업 환경 평가" 내년 1월 환경영향평가센터 운영

김동진 국립환경과학원장. 사진=자료DB 내년 1월부터 국립환경과학원 내 환경영향평가센터가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센터 설립으로 우리나라의 환경영향평가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평가된다. 19일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인천 서구에 위치한 환경영향평가센터는 2개의 환경영향평가팀과 사후관리팀 등 총 3개팀 18명으로 구성됐다. 환경과학원 내 전문검토위원회 및 연구부서별 담당 전문가들과 협업하는 체계로 운영된다. 각종 개발사업의 전략·환경·소규모 환경영향평가서 및 사후관리사업평가를 검토하고, 관련 지침도 연구한다. 환경영향평가정보지원시스템(EIASS) 관리 등 평가제도 업무도 돕는다. 환경영향평가는 대규모 개발사업 등을 시행하기 전 환경오염의 가능성을 조사·평가해 예방 방안을 마련하는 제도로 지난 1977년 도입됐다. 김동진 국립환경과학원장은 "환경영향평가는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발전과 건강하고 쾌적한 국민생활을 도모하기 위한 모든 정책목표를 실현하는 제도"라며 "환경영향평가센터는 기술 발전과 다양한 국민들의 요구를 한발 앞서 파악하고 관련 기관의 성과들을 통합해 제도에 반영하는 등 미래 대응 연구에서도 중추적인 역할을 맡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12-19 14:35:17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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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상금 노린 '야생멧돼지' 거짓신고…석달간 집중 단속

홍정기 환경부 차관,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대응 현장점검. 사진=환경부 겨울철 들어 엽사들이 야생멧돼지 포획 포상금을 노려 거짓 신고하는 사례에 대비, 정부가 3개월 간 집중 단속을 벌인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감염 우려가 큰 야생멧돼지 폐사체를 발견해 신고하면 마리당 최대 20만원의 포상금을 받을 수 있다. 정부는 이를 악용해 거짓으로 신고한 뒤 포상금만 타 내는 일부 엽사들의 부정행위를 사전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환경부는 오는 20일부터 내년 3월까지 야생멧돼지 신고 부정행위 집중 단속 기간으로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야생멧돼지의 아프리카돼지열병 감염이 의심되는 정황은 피부발적(염증으로 빨갛게 부풀어 오른 피부) 또는 출혈(코, 항문)이 발견되거나 무기력한 행동 등 운동실조를 보이는 경우다. 다만, 엽사가 포획 또는 신고 후 자가소비하거나 상업적 목적으로 이용할 경우 포상금이 지급되지 않는다. 현재, 각 지방자치단체는 '포획관리시스템'을 통해 야생멧돼지의 포획 일시·장소·이동 경로를 확인한 후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환경부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은 유전자 정보를 활용해 야생멧돼지의 혈연관계를 분석한 후 동일 개체의 중복신고 등 거짓 신고 행위를 과학적으로 감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유역(지방)환경청 소속 환경감시단과 밀렵 단속반은 야생멧돼지를 임의로 이동시키거나 고의로 훼손하는 행위 등 아프리카돼지열병을 확산시키는 부정 행위를 적발하기로 했다. 야생멧돼지를 취급하는 건강원 등의 밀거래 행위도 단속한다. 환경부는 시·군별로 제각각인 야생멧돼지 포획 포상금을 통일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이는 일부 엽사가 포획 포상금을 더 받기 위해 야생멧돼지를 타 지역으로 옮겨놓고 신고하는 사례가 늘어나며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우려도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김지수 환경부 야생동물질병관리팀장은 "거짓신고를 하려고 야생멧돼지 사체를 훼손하거나 이동시킬 때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산될 수 있다"며 "이 같은 부정 행위로 인해 대규모 수색인력 동원과 울타리 추가 설치 등 막대한 방역 예산이 지출될 수 있다"고 말했다.

2021-12-19 13:17:56 원승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