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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농번기 구인난에 정부 '지역 일자리 사업' 지원

농촌 농번기. 사진=자료DB 구인난을 겪고 있는 조선업, 농번기 농업 등 지역 연계 일자리 사업은 내년에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고용노동부는 '2022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사업을 발굴해 제안하면 고용부에서 지원하는 방식으로 지난 2006년 도입됐다. 올해는 184개 지자체에서 511개 일자리 사업을 지원 받았다. 정부는 내년도 사업에 예산 1000억원을 배정했다. 사업 방식은 지자체 자율로 사업을 설계하고, 10~30%의 지방비를 부담하면 된다. 고용부는 "내년도 사업은 최근 노동시장 현실을 최대한 반영하고, 정책적 지원이 필요한 지역과 산업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특화 사업을 확대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상시적 구인난을 겪고 있는 조선업 등 국가기간산업의 경우 청년 취업을 돕는 내일채움공제사업을 실시한다. 내일채움공제사업은 청년이 중소기업에 취업해 2년간 일정 금액을 적립하면 정부와 기업 지원으로 목돈 마련을 돕는 제도다. 내년 상반기는 시범 사업으로 조선업 사내협력사 근로자를 대상으로 내일채움공제사업을 한다. 기업이 부담하는 기여금은 지자체 지방비로 지원하고, 사업장 이동을 일부 허용하는 등 지원 대상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농번기 구인난 개선사업'도 벌인다. 광역·기초자치단체 컨소시엄을 구성해 도시와 농촌 연계 사업으로 실시하면 참여자에게 교통편의, 숙박비 등을 제공한다. 지자체는 지역 특성에 맞게 자유롭게 지원 내용을 구성해 공모할 수 있다. 정부는 사업 성과를 평가해 다음연도 사업 선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경영난을 겪는 지역 내 중소 사업장 대상으로 '기업 고용·경영지원 사업'도 실시한다. 참여 사업장에는 고용유지, 이·전직 지원 등 고용서비스와 함께 기업 경영개선 서비스도 제공한다. 정부는 또, 지역 일자리 격차 해소를 위해 비수도권 청년·여성 대상 일자리 사업은 우대 지원한다. 저탄소·디지털 등 산업구조 전환 과정에서 발생하는 고용 불안 해소를 위한 노동전환 일자리 사업도 우선 지원 대상이다. 김영중 고용부 고용정책실장은 "이번 사업은 지역 사정을 가장 잘 아는 자치단체에서 직접 일자리 사업을 설계해 실시한다는데 의의가 있다"며 "중앙부처 일자리 사업의 사각지대를 메워 줄 수 있는 한편,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1-12-14 13:51:39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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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히 여수 간 안경덕 장관 "노동자 3명 숨져, 책임자 처벌"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왼쪽에서 4번째)이 14일 여수 산단 내 폐유정제업체 이일산업의 탱크 폭발 화재 현장을 찾아 점검하고 있다. 사진=고용노동부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이 여수 산업단지 내 배관연결 작업 중 폭발 화재로 근로자 3명이 숨진 사고 관련 "철저한 원인조사와 책임자 처벌"을 지시했다. 안 장관은 14일 여수산단 내 폐유정제업체 이일산업의 탱크 폭발 화재 현장을 찾아 위험 설비를 긴급 점검했다. 13일 이일산업에서 저장 탱크 상부 작업 중 폭발 사고가 발생해 작업하던 근로자 3명이 숨졌다. 안 장관은 "이번 사고에 대한 철저한 원인 조사와 신속한 사고 수습에 나서고, 조사 결과에 따라 책임자 등을 엄중 처벌하겠다"고 강조했다. 고용부는 화학물질을 다량 제조·취급하는 2134개 사업장의 경우 한 번의 사고로도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다는 점을 고려해 불시 점검을 벌이기로 했다. 올 연말까지 위험 작업에 대한 자율 점검을 실시하고, 이후 법 위반사항은 엄중 처벌할 방침이다. 또, 사업장 불시 점검 시에는 반드시 경영 책임자 면담을 통해 비정기적인 화기작업, 밀폐공간 출입작업의 경우 안전 규정과 표준 절차에 따라 실시하도록 당부했다. 안 장관은 "긴급 사고 발생만이 아닌 평상시에도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방재센터와 고용노동지청, 국가산단 관계자들과 협의해 불의의 사고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안 장관은 숨진 근로자들의 빈소를 찾아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에게 위로와 애도를 전했다.

2021-12-14 13:07:52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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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중소기업 계약학과' 주관대학 모집

미래차 소재부품, 탄소중립 등 학과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가 '중소기업 계약학과'를 설치·운영할 주관대학을 모집한다. 중소기업 계약학과는 2010년 중소기업 인력 유입 촉진과 재직자 능력 향상을 위해 '선취업-후진학' 방식으로 도입해 현재 48개 대학에서 70개 계약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14일 중기부에 따르면 이번에는 내년 개설을 목표로 미래차 부품소재 3개 학과, 탄소중립 3개 학과, 특화산업(혁신도시) 3개 학과, 학위과정 연계 6개 학과를 모집한다. 중소기업 계약학과는 학과별 학생정원 20명 내외로 운영하며 중소기업에서 6개월 이상 재직 중인 근로자 및 채용 예정자가 입학할 수 있다. 계약학과를 운영하는 주관대학에는 학기당 3500만원 안팎의 학과운영비를, 학생에게는 학위과정을 이수하는데 필요한 등록금을 각각 지원한다. 주관대학 신청자격은 '고등교육법 제2조'에 따른 학교로 박사·석사·학사(3학년 편입) 및 전문학사 과정을 운영할 수 있는 대학이 참여할 수 있다. 정부 재정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학과는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주관대학 신청·접수 기간은 15일부터 내년 1월17일까지로, 중소기업인력지원사업 종합관리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중기부 원영준 기술혁신정책관은 "이번 모집을 통해 산업구조 전환에 대응하고 미래유망 분야 인력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미래유망 분야의 중소기업 계약학과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1-12-14 12:00:1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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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국가대표 혁신기업 235곳 추가 선정…대출·보증·투자 지원

-국가대표 혁신기업 1000… 4회차 기준 총 835곳 선정 -5회차 선정 이후, 반기별 재무·비재무 성과 평가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추진 체계도/금융위원회 정부가 우리경제의 혁신성장을 이끌어갈 국가대표 혁신기업 235개를 선정했다. 이들 중 금융지원 수요가 있는 기업들은 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한국성장금융 등 정책금융기관협의체를 통해 금융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정부는 14일 관계부처와 협업을 통해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에 포함될 4회차 국가대표 혁신기업 235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은 혁신성·성장 가능성을 갖춘 국내 중견·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성장 단계 및 자금 수요에 맞는 종합적이고 적극적인 금융·비금융적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4회차를 포함해 지금까지 총 835곳이 선정됐다. 이번 혁신기업은 혁신성장 사업분야 전반에 걸쳐 선정됐다. 미래차, 시스템 반도체, 바이오 등 빅(BIG) 3분야 44개(18.7%), 뉴딜분야 198개(84.3%)가 포함됐다. 산업부는 주력제조 및 에너지 분야를 대상으로 소재·부품·장비, 탄소중립 선도기업 등 총 48개 기업을 선정했다 중기부는 중소혁신분야를 대상으로 정보통신, 지식서비스, 환경·지속가능 중소기업 등 총 43개 기업을 선정했다. 이들은 업력 7년 이내인 초기혁신 기업이 50% 이상이었고, 중소기업이 90% 이상이었다. 선정기업 업력과 규모/금융위원회 한편 이날 정부는 혁신기업으로 선정돼 금융지원을 받은 기업들이 일반기업에 비해 성장성, 혁신성, 고용창출이 대체로 높게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선정기업의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기간과 비교해 17.9% 증가했다. 일반기업이 12.9% 증가한 것과 비교하면 5%포인트(p) 높은 수준이다.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R&D) 투자비중도 높았다. 선정기업은 매출액 대비 R&D투자비중이 4%인반면 일반기업은 2.8%였다. 고용증가율도 높았다. 선정기업의 올해 상반기 고용인원 증가율은 전년 동기대비 4.7% 증가했다. 일반기업이 0.1% 감소한것과 대비된다. 정부는 오는 2022년 1000개 혁신기업에 대한 선정이 마무리 되면, 각부처별 선정기업의 기술혁신 노력, 미래성장가능성, 재무·비재무 성과등을 매 반기별로 평가할 계획이다. 평가를 통해 혁신노력이 미흡하거나 미래 가능성이 약화된 기업은 성정기업에서 제외하고, 새롭게 등장한 혁신기업을 선정한다. 정책금융지원 신청절차/금융위원회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12-14 12:00:07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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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B, 올해 한국 성장 4.0% 유지 "반도체 수출 확대"

부산 남구 신선대부두. 사진=뉴시스 아시아개발은행(ADB)이 올해 우리나라의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4.0%로 유지했다. 최근 오미크론 등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산세에도 우리나라의 수출 호조세와 양호한 설비투자 등을 이유로 지난 9월과 같은 전망을 냈다. 내년 성장률 전망도 9월과 같은 3.1%로 제시했다. 다만, 올해 물가 상승률은 2.3%로 이전보다 0.3%포인트 상향했다. ADB는 14일 '2021 아시아 경제 보충 전망(Asian Development Outlook Supplement)'을 통해 "(한국은) 반도체 수출 확대에 따른 정보기술(IT) 부문 성장이 설비 투자 등 민간 투자 증대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밝혔다. ADB의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 4.0% 전망치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한국은행, 한국개발연구원(KDI) 등의 전망과 같다. 국제통화기금(IMF) 4.3%, 우리 정부의 4.2% 전망치보다는 낮다. 한국의 내년 경제 성장률은 9월과 동일한 3.1%로 제시했다. 올해 한국의 물가 상승률은 9월보다 0.3%포인트 높은 2.3%로 전망했다. 내년 물가 상승률도 0.3%포인트 올린 1.9%로 봤다. ADB가 우리나라 물가 전망을 높게 잡은 데는 올해 원자재 가격 상승과 공급망 차질, 유가 상승 등의 요인과 함께 거리두기 완화에 따른 경제 회복세 등을 고려한 것으로 분석됐다. 아시아개발은행(ADB) '2021 아시아 경제 보충 전망'. 자료=아시아개발은행(ADB) ADB는 한국 포함 아시아 46개 개발도상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는 지난 9월(7.1%)보다 소폭 내린 7.0%로 제시했다. 내년 성장률도 5.4%에서 5.3%로 0.1%포인트 낮췄다. 아시아 대상국 가운데 일본과 호주, 뉴질랜드는 제외됐다. ADB는 "오미크론 등 새로운 변이, 일부 지역의 낮은 백신 공급 및 백신 효과성 감소 등 코로나19 관련 위험이 여전히 역내 경제성장에 주요 위험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며 "중국의 예상보다 급격한 경기둔화, 글로벌 공급망 차질 장기화, 미국의 통화정책 정상화로 인한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가 경기위축 요인으로 꼽힌다"고 설명했다. ADB는 아시아 46개국 물가상승률을 올해 2.1%로 9월(2.2%)보다 소폭 내렸다. 내년은 2.7%로 직전 전망치를 유지했다.

2021-12-14 11:04:46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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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KT, 글로벌 선도 AI·SW 기술개발, 인재양성 위한 공동연구센터 설립한다

국내 최고의 인공지능(AI) 역량을 보유한 KAIST와 DIGICO KT가 글로벌 선도 AI 및 SW 기술개발을 위해 본격적인 R&D 협력을 추진한다. KT는 KAIST-KT 공동연구센터 설립 및 공동 연구과제 추진을 위한 킥오프 행사를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KAIST 행정본관 제2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KAIST 공과대학장 이동만 교수와 KT 융합기술원장 김이한 전무의 격려사에 이어 공동연구소장인 KT 배순민 AI2XL연구소장과 KAIST 류석영 전산학부장의 인사말이 있었고, KAIST 과제 책임교수 및 KT 과제 협업 담당 상무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력은 지난 5월 24일 KAIST-KT AI·SW 공동 R&D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이후 KAIST-KT 임원급 연구진과 책임교수들이 참석한 공동 워크숍을 통해 성사됐다. 주요 협력 내용은 ▲차세대 AI 및 인간중심 AI 구현을 위한 R&D 과제 추진 ▲공동연구센터 설립 및 운영 인프라 구축 ▲KAIST에 KT 채용연계형 AI 석사과정 개설 등을 포함한다. KAIST와 KT는 AI 응용기술을 공동으로 연구 개발하는 과제를 수행하기 위해 KT AI2XL 연구소장(배순민 상무)과 KAIST 전산학부장(류석영 교수)을 공동연구소장으로 선임하고 KT 융합기술원장과 KAIST 공과대학장 등 총 8명의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공동연구 프로그램 수행 과정에 필요한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과제는 대규모 투자나 자원이 필요한 과제와 사회 전반에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과제 7개를 우선 선정해 연구를 진행한다. 이번 1차 과제 선정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연구과제를 발굴해 KAIST 연구그룹의 우수한 R&D 역량과 KT AI 서비스와의 시너지 창출로 고객 삶의 변화와 산업 전반의 혁신을 리딩할 예정이다. KAIST-KT 공동연구센터는 KT 대덕 2연구센터에 약 580평(1920m2)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KT와 KAIST 간 공동연구 및 R&D 특성을 고려한 미래지향적인 업무공간 컨셉으로, 다양한 업무 형태 및 특성에 따라 공간 구조 변경이 가능해 멀티모달 AI 기술 개발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위한 최적의 공간이 될 것이다. 특히 KT는 공동연구를 위해 국내 최고수준의 GPU 인프라를 지원해 초거대 AI R&D를 추진하고, 선정된 프로젝트 특성에 따라 유연한 GPU 활용이 가능하게 함으로써 AI 코어 기술 성능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KAIST-KT 공동연구센터를 활용해 KAIST 내 'KT 인공지능 석사과정'을 운영해 우수인재 육성을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 2022년 9월 개강을 목표로 우수한 역량을 보유한 학생에 대한 KT 채용 연계형 AI 석사과정 개설을 추진할 계획이다. 국내외 학사학위 예정자를 대상으로 음성, 대화, 영상, 정형데이터 등 인식/합성/추론 등 AI 코어 분야를 중심으로 인재를 육성할 예정이다. KT 융합기술원 김이한 원장은 "국내 최고의 AI·SW기술력을 보유한 KAIST와 함께 R&D 협력을 진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고객의 삶의 변화와 산업 전반의 혁신을 리딩해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1-12-14 10:37:48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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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투글로벌센터, 글로벌 조인트벤처 11개 탄생…D.N.A. 혁신기술 전 세계 확산 지원

본투글로벌센터가 미국, 유럽, 일본, 동남아, 호주 등지에서 11개의 글로벌 스타트업 조인트벤처를 탄생시켰다. 본투글로벌센터는 13일 D.N.A.(데이터·네트워크·AI) 융합 제품서비스 해외진출 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열고, 국내외 혁신기업 간 글로벌 조인트벤처 설립 지원성과를 공개했다. 본투글로벌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기관으로 혁신기술기업의 글로벌 진출 및 협력을 지원하고 있다. 2021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도로 시작된 D.N.A. 융합 제품서비스 해외진출 지원사업은 코로나 여파로 해외 사업 활동제약과 제품 서비스 현지화, 영업 인프라 한계 등 글로벌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혁신기술기업을 돕고자 마련됐다. 국내외 혁신기술기업 간 글로벌 동반 진출과 성장 지원이 주된 목표다. 본투글로벌센터는 올 상하반기에만 총 42개 참여기업에 글로벌 조인트벤처 파트너십 형성에서부터 조인트벤처 설립, 조인트벤처 운영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쳤다. 이에 따라 10개 참여기업이 글로벌 조인트벤처 설립을 위한 파트너십을 구축했으며, 11개 참여기업이 글로벌 조인트벤처 설립을 완료했다. 2022년 1분기에는 미국, 중국, 동남아, 중남미, 서남아 등지에서 9개 참여기업의 조인트벤처 설립이 예정돼 있다. 이날 성과공유회에서는 글로벌 조인트벤처 파트너십 형성 및 조인트벤처 설립 지원성과는 물론 D.N.A. 분야 기술기업이 현지 조인트벤처 설립 추진 시 필요한 법률, 특허, 회계 전문 세미나가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글로벌 조인트벤처 파트너십 형성 및 협력 현황이 공유됐다. 아방까르고(Avancargo, 아르헨티나), 어드밴스(Advance, 콜롬비아), 블루윙모터스(Bluewing Motors, 한국) 등 3개 기업이 무대에 올라 글로벌 조인트벤처 설립을 위한 파트너십 형성 성과와 향후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글로벌 조인트벤처 설립운영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팀그릿(TeamGrit, 한국), 코코넛사일로(Coconut Silo, 한국), 이노씨에스알(InnoCSR, 한국)이 직접 일본, 베트남, 말레이시아 현지에서 조인트벤처를 설립한 경험과 노하우와 현지 사업계획 등에 대해 공유했다. 마지막 세션은 법무법인 김장리, 법무법인 리팡, 송앤리 로펌, 특허법인 더웨이브, 로엘회계법인 등에서 변호사, 변리사, 회계사가 직접 강사로 나서 조인트벤처 설립 시 필수적으로 검토해야하는 법률적 고려사항과 지식재산권(특허출원 등) 보호사항, 국제조세 등에 대한 정보를 전달했다. 김종갑 본투글로벌센터장은 "코로나 확산과 여파가 지속됨에 따라 당초 계획한 조인트벤처 설립 추진과 설립을 통한 사업 개발에 많은 변동이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세계 전역에 11개의 글로벌 조인트벤처가 탄생한 것은 괄목할만한 성과이자 현지 합작법인을 통한 글로벌 진출에 대한 기업의 수요를 여실히 확인한 한 해였다"고 평가했다.

2021-12-14 10:21:2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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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U+아이들나라'서 '디즈니 러닝' 선보여

LG유플러스와 디즈니플러스의 IPTV 독점 제휴 시너지가 한층 강화된다. LG유플러스는 IPTV 최초의 영유아 전용 플랫폼 'U+아이들나라'에서 디즈니의 프리미엄 영어교육 콘텐츠 '디즈니 러닝'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고객들은 270여편의 콘텐츠를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디즈니 러닝'은 겨울왕국, 토이스토리, 미키마우스 등 디즈니의 인기 캐릭터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어 교육 콘텐츠다. ▲272편의 영상으로 구성된 VOD 서비스 ▲U+아이들나라 전용 리모컨 '유삐펜'으로 디즈니 캐릭터를 터치하면 관련 VOD가 재생되는 '전용 보드판' 등으로 구성된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매 분기 업데이트되는 다양한 VOD 콘텐츠다.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도서 영상으로 구현한 '도서 영상' ▲주제에 맞춰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상을 보면서 영어 노래를 함께 부를 수 있는 '노래 영상' ▲기초 영어 및 색깔, 도형, 숫자 등 개념을 디즈니 영상과 함께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교육 영상' 등이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아이에게 즐겁게 학습할 수 있는 이른바 '놀이 교육'을 시켜줄 수 있게 된다. 특히 글로벌 OTT '디즈니+'를 함께 이용하는 고객들은 동일한 디즈니 캐릭터가 나오는 콘텐츠와 교육 영상을 연계시켜 아이들의 관심도를 높일 수 있다. 문현일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사업담당은 "'디즈니 러닝'은 전 세계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디즈니 캐릭터와 함께 영어공부를 재미있게 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즐겁게 학습할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서비스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즈니 러닝'은 U+tv 및 모바일을 통한 U+아이들나라에서 무상으로 이용 가능하다. 고객들은 홈 메뉴에서 '영어유치원'으로 들어가면 '디즈니 러닝'관에서 해당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2021-12-14 10:13:2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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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초거대 AI '엑사원' 공개...글로벌 초거대 AI 생태계 확장 예고

14일 진행된 LG AI 토크 콘서트에서 배경훈 원장이 키노트스피치를 하고 있다. /LG AI연구원 LG가 초거대 AI 'EXAONE(엑사원)'을 전격 공개하며 글로벌 초거대 인공지능(AI) 생태계 확장을 예고했다. LG AI연구원은 14일 설립 1주년을 맞아 온라인으로 진행한 'LG AI 토크 콘서트'에서 'EXAONE'을 공개하고, 주요 연구 성과와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초거대 AI는 대용량의 연산이 가능한 컴퓨팅 인프라를 기반으로 대규모 데이터를 스스로 학습해 인간처럼 사고·학습·판단할 수 있는 AI를 말하며, 특정 용도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하다. ◆국내에서 학습 능력이 가장 우수한 AI에 세계 최대 규모 데이터 학습 시킨 초거대 AI 'EXAONE' LG의 초거대 AI 'EXAONE'은 'EXpert Ai for everyONE'의 축약어로 '인간을 위한 전문가 AI'를 의미한다. 'EX'는 '전문가'라는 뜻 외에 10의 18승 즉, 100경을 뜻하는 접두어 'EXA'의 의미를 갖고 있다. LG AI연구원은 지난 5월부터 인간의 뇌에서 정보를 학습하고 기억하는 시냅스와 유사한 역할을 하는 인공 신경망의 파라미터를 13억개, 130억개, 390억개, 1750억개 등 단계적으로 키우며 초거대 AI를 연구해왔다. 파라미터는 AI가 딥러닝을 통해 학습한 데이터가 저장되는 곳을 말하며, 이론상 파라미터가 많을수록 AI가 더 정교한 학습을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공개한 'EXAONE'은 국내 최대인 약 3000억개의 파라미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언어 뿐 아니라 이미지와 영상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의사 소통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습득하고 다룰 수 있는 멀티 모달리티(Multi-Modality) 능력을 갖췄다. LG AI연구원은 멀티 모달 AI로 가는 첫 단계로 자체 개발한 알고리즘으로 언어를 이미지로, 이미지를 언어로 변환하는 기술을 구현했을 뿐 아니라 품질 역시 글로벌 최고 수준의 성능을 의미하는 SOTA(State-of-the-art)를 달성했다. 향후 멀티 모달 AI 기술이 고도화되면, AI가 데이터를 습득해 이해하는 수준을 넘어 추론하고, 시각과 청각 등 다양한 감각 영역을 넘나드는 창조적 생성을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기존 AI는 텍스트를 분석해 이미지를 찾는 수준이었다면, 'EXAONE'은 "호박 모양의 모자를 만들어 줘"라고 말하면, 학습된 정보를 기반으로 스스로 판단해 '호박 모양의 모자' 이미지를 새롭게 만들어 낸다. LG AI연구원은 이날 'EXAONE'이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고객 경험에 대한 영상도 공개했다. 영상에는 메타버스 공간에서 크리스마스 파티를 준비하는 'EXAONE'이 고객이 말하는 의도를 파악해 의상을 직접 만들어 추천하고, 집안의 공간을 꾸미는 과정이 담겼다. 이 같은 멀티 모달 AI를 개발하기 위해 LG AI연구원은 세계 최대 규모의 학습 데이터를 활용했다. 'EXAONE'은 말뭉치 6000억개 및 언어와 이미지가 결합되어 있는 고해상도 이미지 2억 5000만장 이상을 학습했다. 'EXAONE'은 LG전자, LG화학, LG유플러스, LG CNS 등 LG 계열사들이 보유하고 있는 전문 데이터를 포함해 논문, 특허 등의 정제된 말뭉치들을 학습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전문가로 활약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여 가고 있다. 또, 미국 AI연구소 오픈AI가 개발한 초거대 AI인 GPT-3가 영어를 학습하고, 국내에서 개발 중인 다른 초거대 AI들이 한국어에 집중하는 것과 달리 'EXAONE'은 원어민 수준으로 한국어와 영어를 이해하고 구사하는 이중 언어 AI라는 점도 차별화 포인트다. ◆글로벌 초거대 AI 생태계 조성 위한 3단계 계획 발표 LG AI연구원은 'EXAONE'을 제조, 연구, 교육, 금융 등 모든 분야에서 '상위 1% 수준의 전문가 AI'로 활약할 수 있도록 만든다는 계획이다. 연구원은 집단 지성으로 초거대 AI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LG 계열사와의 협업을 통한 실증,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AI 연합 결성해 활용 영역 확대, 초거대 AI 대중화를 통한 상생 환경 구축 등 3단계 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EXAONE'을 사용할 수 있는 통로인 오픈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를 LG 계열사들에게 공개해 전자·화학·통신 등 LG 사업 전반에 초거대 AI를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각 사는 언어에 내포되어 있는 감정까지 이해하며, 인간처럼 자연스럽게 고객과 대화하는 챗봇 고도화, 지난 100년간의 화학 분야 문헌 약 2000만건에 대한 분석과 학습을 통한 신소재·신물질 발굴 등에 'EXAONE'을 실제 적용하고 있다. 기존 AI는 전공자가 논문이나 특허와 같은 전문 문헌을 직접 읽고 내용을 요약해 데이터 베이스에 입력한 것을 학습해 왔다. 반면, 언어와 시각을 모두 다룰 수 있는 멀티 모달 AI인 'EXAONE'은 스스로 문헌을 읽고 분석한 뒤, 데이터 베이스를 구축한다. EXAONE이 데이터를 계속해서 축적하며 학습하는 과정을 통해 연구의 속도는 비약적으로 상승하게 된다. 이후 LG AI연구원은 금융, 패션, 유통, 교육 등 다양한 글로벌 파트너사와 함께 연합(Alliance)을 결성해 초거대 AI 활용 영역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LG AI연구원은 2단계인 글로벌 파트너사와의 연합을 결성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인 데이터 보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EXAONE-Tuning(엑사원-튜닝)'이라는 알고리즘도 자체적으로 개발했다. AI연구원은 초거대 AI를 일부 기업이 독점하는 것이 아니라, 일반 대중까지 공개하는 대중화를 통한 상생 환경 구축 방안도 검토 중이다. 배경훈 LG AI연구원장은 "어려운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수한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꼭 필요한 전문가 AI를 만드는 연구원이 되고자 한다"며, "캐나다 토론토대, 미국 미시건대, 서울대, 카이스트 등 국내외 주요 대학 및 석학들과 연구개발 연계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향후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공개 및 외부 파트너십을 통해 집단 지성으로 글로벌 초거대 AI 생태계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12-14 10:00:06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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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메타버스 ‘이프랜드’서 K 팝 스타 공연 실시간 중계

SK텔레콤이 메타버스 서비스 '이프랜드(ifland)'에서 K팝 스타들의 공연을 실시간으로 중계하는 'K-POP 페스티벌 위크' 행사를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매일 오후 6시)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프라인 콘서트를 메타버스 공간에서 실황 중계하는 것은 이번이 국내 최초다. K-POP 페스티벌 위크 행사는 '싱어게인', '고등래퍼' 등 TV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인기 아티스트들의 공연으로 구성된다. 이번 행사는 오프라인 공연 생중계와 동시에 인기 아티스트의 아바타와 함께 아바타 댄스 플래시몹, 퀴즈 이벤트, 기념 사진 촬영 등 메타버스 공간에서 새로운 방식으로 소통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K-POP 페스티벌 위크 행사는 이프랜드와 이프랜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동시에 무료로 생중계된다. SKT는 K-POP 페스티벌 위크 행사 외에도 연말을 맞이해 이프랜드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SKT는 다이아 티비(DIA TV)와 협력해 이프랜드에서 아시아 최대 규모의 1인 콘텐츠 크리에이터 축제 '다이아 페스티벌 2021'을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대도서관, 헤이지니, 어썸하은 등 유명 인플루언서 31개팀이 참여하는 다이아 페스티벌 2021은 출연진의 유튜브 총 구독자수가 3215만명에 달한다. 참여 인플루언서들은 토크쇼, 원데이 클래스, 미니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SKT는 또 '어반브레이크 2021', DC 코믹스 '저스티스 리그' 등 12월부터 이프랜드에서 다양한 메타버스 특별 전시회를 선보이고 있다. SKT 양맹석 메타버스 사업 담당은 "이프랜드의 송년 이벤트를 통해 메타버스 공간에서 실시간으로 아티스트의 아바타와 함께 생생한 공연을 즐길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오케스트라, 연극,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K-콘텐츠도 선보이며, 다양한 문화 예술 콘텐츠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2021-12-14 09:50:28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