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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전문기업 아크릴, 2021년 신입사원 공개채용 모집

아크릴이 인공지능(AI) 산업을 이끌어 갈 인재 모시기 대열에 합류했다. 창립 이래 첫 신입사원 공개채용 모집을 통해 미래 성장의 주역들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인공지능 전문기업 ㈜아크릴은 2021년도 신입직원 공개채용 모집을 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개채용은 AI 선행기술 연구소 연구인력, AI 플랫폼 개발, AI 서비스 엔지니어, 기획, 마케팅, 디자인 등 전직군에 걸쳐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채용규모는 최대 30명으로 오는 12월 10일까지 모든 채용 절차를 마치고, 최종 선발한다는 방침이다. 아크릴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선정한 'AI 분야 예비 유니콘' 기업이다. 국내 최초 감성 AI 기술을 바탕으로 헬스케어, 보험, 공공기관 등에 다양한 인공지능 플랫폼 사업을 하고 있다. SK(주)C&C, LG전자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한데 이어, 최근 시리즈B 투자 유치를 국내외 투자자와 협의하고 있다. 아크릴은 최근 산업통상자원부와 충청북도가 투자한 '지능형 웰케어 사업'을 수주하는 등 AI사업 다각화를 앞두고 전직군에 걸쳐 인재 확보에 나선다는 설명이다. 박외진 아크릴 대표는 "아크릴은 국내 톱클래스 수준의 AI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더 높게 도약하기 위한 출발점에 서있다"면서 "아크릴의 미래 성장을 위해 힘찬 날개짓을 함께 할 열정적인 청년 지원자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2021-11-09 09:34:2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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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드웍스, 200억 규모 '상장 전 투자 유치' 완료

인공지능(AI) 학습 데이터 플랫폼 기업 크라우드웍스는 200억원 규모의 '상장 전 투자 유치(Pre-IPO)'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9일 밝혔다. 투자유치 금액은 회사의 차세대 데이터 라벨링 플랫폼 고도화 및 인공지능을 활용한 스마트 라벨링 기술 개발과 크라우드잡스 등 신규 사업 추진에 활용할 계획이다. 크라우드웍스는 한국투자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해 상장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22년 상반기 중으로 기술특례상장 신청을 위한 기술평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이번 투자는 총 7개사의 신규 투자와 크라우드웍스의 구주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200억 규모로 진행됐다. 이에 앞서 크라우드웍스는 17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와 10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한 바 있으며, 누적 투자금액은 약 320억원에 달한다. 2017년 4월 설립된 크라우드웍스는 AI 기술 고도화에 필요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가공하며 3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 AI 학습데이터 플랫폼 기업이다. 최근엔 디지털 긱 이노코미 플랫폼 '크라우드잡스'를 출시했다. 행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플랫폼 노동력이 필요한 기업과 '긱 워커(Gig Worker)'를 매칭해주는 HR 플랫폼이다. 크라우드웍스 플랫폼에서 진행한 프로젝트 수행 이력을 기반으로 직무 전문성과 성실성, 숙련도 등 개개인의 행동 데이터를 비교·분석해 가장 적합한 인력을 자동 추천한다. 또 크라우드웍스는 데이터 라벨러 역량 교육 서비스인 '크라우드웍스 아카데미'를 도입해 현재까지 약 5만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박민우 크라우드웍스 대표는 "크라우드웍스의 비전과 기술을 잘 이해하고 있는 선도적인 투자사 및 기관들과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기술 역량 향상에 박차를 가해 성공적인 기업공개를 이뤄내고, 글로벌 AI 선도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Pre-IPO 라운드를 주도한 뮤어우즈벤처스 류정아 대표는 "크라우드웍스는 팬데믹의 확산으로 가속화된 긱이코노미 성장과 더불어 사회적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이끌어낸 의미있는 기업이자 국내 AI기업 커뮤니티 허브 역할을 하고 있다"며 "글로벌 AI시장이 비약적으로 성장하면서 미국의 동종 선도기업인 Scale AI의 기업가치는 9조에 이르고 있다"고 강조했다.

2021-11-09 09:29:04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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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자산관리공사와 中企 재기지원 나선다

재기지원 보증, 경영정상화 프로그램 지원 협력 기술보증기금 김영갑 이사(오른쪽)와 한국자산관리공사 김귀수 이사가 협약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기보 기술보증기금이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손잡고 중소기업 재기지원에 팔을 걷어붙였다. 기보는 캠코와 지난 8일 부산 문현동 캠코 본사에서 '중소기업의 성공적인 재기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운영하는 재기지원 사업을 상호 연계해 우수기술 보유 중소벤처기업의 재기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기보와 캠코는 재도약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보의 재기지원보증과 캠코의 경영정상화 프로그램을 각각 지원하는데 협력키로 하고, 단계별 협력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회생절차 종결 3년 이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기보의 재기지원보증과 캠코의 경영정상화 프로그램 공동지원을 통해 회생중소기업이 성공적인 재기를 이룰 수 있도록 중점 지원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한 번 실패를 경험한 재도전 기업이 재기지원에 필요한 때에 금융지원을 받아 재도약의 발판 및 2차실패 예방의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기보는 또 재도전 기업의 금융지원을 위한 재기지원보증 공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재기지원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문강좌, 기술·경영 컨설팅 등의 연계 사업도 매년 확대 실시하고 있다. 기보 김영갑 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공공기관이 상호 협력해 재기지원기업이 2차 실패에 빠지지 않도록 실효성 있는 자금지원을 받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타 기관과의 협력, 기보 자체 재기지원 프로그램 확대 실시 등 다양한 재기지원 방안을 마련해 재기를 희망하는 중소벤처기업들이 성공적으로 재기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1-11-09 09:06:2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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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하반기 고객 선호번호 5000개 추첨 나서

LG유플러스는 오는 15일부터 28일까지 2021년 하반기 고객 선호번호 추첨행사의 신청을 접수한다.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오는 15일부터 28일까지 2021년 하반기 고객 선호번호 추첨행사의 신청을 접수한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006년부터 특정한 의미를 갖거나 기억하기 쉬워 다수 고객의 선호도가 높은 전화번호를 매년 2차례 추첨을 통해 제공해왔다. 이번 추첨행사를 통해 응모할 수 있는 전화번호의 유형은 ▲AAAA ▲000A ▲00AA ▲AA00 ▲ABAB ▲A000 ▲ABCD ▲국번과 뒷자리 번호가 같은 ABCD-ABCD ▲4989 등 특정 의미를 갖는 번호 등으로 총 5000개다. 올해 6월 진행한 상반기 추첨행사에서 가장 인기를 끈 유형은 ABCD-ABCD로, 경쟁률도 461.4:1 수준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선호번호를 받길 원하는 고객은 15일부터 28일까지 오프라인 매장에 방문하거나 LG유플러스 공식 홈페이지 내 고객지원 메뉴 '이용가이드-상품 가입 안내-선호번호-선호번호 신청'에서 안내에 따라 신청서를 작성하면 응모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고객 뿐 아니라 타 통신사 고객도 응모할 수 있으며, 알뜰폰 이용 고객도 1인 최대 3개 번호까지 응모 가능하다. 당첨여부는 12월 3일 발표되며, 12월 6일부터 25일까지 당첨자에게 번호가 배포된다. 당첨자는 선호번호를 타인에게 양도할 수 없으며, 배포 후 1년간 진행될 선호번호 추첨행사에 지원할 수 없다.

2021-11-09 09:00:19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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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유통센터, 경남지역 소상공인 구독경제 지원나서

경남도와 업무협약…구독경제화 상품 발굴·판촉지원등 정진수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오른쪽)가 박종원 경상남도 경제부지사와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기유통센터 중소기업유통센터가 경남지역 소상공인들 판로 확대를 돕는다. 중기유통센터는 구독경제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남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경상남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구독경제'란 정기적으로 상품이나 서비스를 제공받는 유통 서비스로 소비자는 지역의 우수 상품을 정기적으로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고, 소상공인은 정기적 매출 판로로 안정적인 수입을 확보할 수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측은 ▲소상공인 구독경제화 상품 발굴 및 판촉 지원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 ▲소상공인 온라인판로지원사업의 공동 정책 홍보 등을 추진키로 했다. 또 각 기관이 보유한 지자체몰(e경남몰), 물류 등 인프라를 활용해 '소상공인 구독경제 생태계 조성' 목표도 순차적으로 달성해나갈 예정이다. 경상남도는 다양성을 갖춘 지리적 특성으로 차별화된 특산물 확보가 가능하고 도에서 운영하는 e경남몰은 올해 상반기 동안 전년도 전체 매출액을 초과 달성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다양한 상품이 생산되는 경남의 장점을 활용하고 중기유통센터의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구독경제 참여 경험을 제공해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확대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정진수 중기유통센터 대표는 "이번 경상남도와의 협약으로 지역 소상공인들의 구독경제 판로확보는 물론, 시너지를 기반으로 선순환을 유도하겠다"며 "소상공인이 손쉽게 구독경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2021-11-09 08:40:1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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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베트남 차량용 요소 200t 수입…호주 수입 7000ℓ 추가

이억원 기획재정부 차관이 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요소수 수급 관련 범부처 합동 대응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정부가 다음 주중 베트남으로부터 차량용 요소 200t을 수입하기로 했다. 호주에서 긴급 수입하기로 한 요소수 물량도 2만7000ℓ로 7000ℓ 더 늘리기로 했다. 요소수의 원활한 수입을 위해 현재 5~6.5% 할당관세를 0%로 인하하고 통관도 신속하게 진행할 방침이다. 정부는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억원 기획재정부 제1차관 주재로 요소수 수급 안정을 위한 범부처 합동 대응 회의를 열어 이 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국무조정실과 외교부,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국토교통부, 국세청, 관세청, 조달청, 경찰청, 소방청 등이 참석했다. 요소수는 경유차에서 배출되는 발암물질인 질소산화물(NOx)을 물과 질소로 바꿔주는 필수 품목이다. 우리나라는 요소수 대부분을 중국에서 수입해 왔다. 하지만, 중국이 석탄 가격 상승, 전력난 등을 이유로 요소 수출 전 상품 검사 실시를 의무화하면서 중국산 요소 수입이 사실상 중단된 상태다. 이에 정부는 요소수 수급처를 다변화하기 위해 중국이 아닌 제3국으로부터 대체 수입 물량을 확보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우선, 호주, 베트남 등 수입 가능성이 높은 국가들을 대상으로 신속히 물량을 확보하기로 했다. 우선, 호주로부터 요소수 물량을 총 2만7000ℓ 수입하기로 했다. 애초 2만ℓ에서 7000ℓ 더 늘렸다. 다음 주에는 베트남으로부터 차량용 요소 200t(약 20만ℓ)을 들여오고, 추가 도입도 추진한다. 이 밖에 다른 국가들로부터 약 1만t 가량의 물량을 수입하는 방안도 협의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정부는 국내 기업이 중국 기업과 이미 계약한 수만t 수준의 요소 수입 물량을 신속히 들여올 수 있도록 중국 정부에 수출 통관 절차 이행을 요청하는 등 외교적 노력도 병행한다. 요소수 수입을 늘릴 수 있도록 현재 5∼6.5%인 할당관세도 0%로 내린다. 요소 수입가격이 오를 경우에 대비, 수입 대체에 따른 초과 비용과 물류비도 정부가 지원한다. 아울러, 요소수 '긴급 통관지원팀'을 운영하고, '입항 전 수입 신고'를 허용하는 등 수입 물량이 신속히 제때 반입될 수 있도록 돕는다. 8일부터 요소·요소수 매점매석 행위도 전면 금지된다. 환경부와 산업부, 공정위, 국세청, 관세청 등으로 구성된 총 31개조의 합동반은 전국에서 단속을 시작했다. 합동 단속반은 사재기 등 매점매석 행위 적발시 3년 이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 벌금에 처하는 등 엄정 대응할 계획이다. 현재 국내에서는 요소수 품귀 현상에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요소수 부족으로 화물차 운행이 제한되면서 물류대란까지 우려되는 상황이다. 정부는 요소수 생산·판매업자 등에게 생산, 공급, 출고 명령과 판매 방식도 지정할 수 있도록 '긴급수급조정조치' 고시도 마련 중이다. 이번 주 내로 임시국무회의를 열어 고시를 최대한 신속히 의결, 시행할 예정이다. 이억원 차관은 "정부는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당분간은 매일 일일 점검회의를 열어 요소 및 요소수 수급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필요한 모든 조치를 적극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2021-11-08 15:47:28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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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급여 두 달째 1조원 아래로…"고용 회복세 맞물려"

실업급여 상담을 기다리고 있는 시민들. 사진=뉴시스 실업급여(구직급여) 지급액이 두 달 연속 1조원을 밑돌았다. 그만큼 실업자가 줄어들고 있다는 의미다. 제조업과 서비스업 취업자 수 증가세도 이어지며 고용이 코로나19 재확산 이후 회복되고 있는 모습이다. 정부는 최근 고용 개선세에 힘입어 실업급여 신청자가 줄어 연말까지 지출액 감소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8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1년 10월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실업급여 지급액은 8877억원으로 1년 전보다 1069억원(10.8%) 줄었다. 전달(9754억원)에 이어 두 달 연속 1조원 이하다. 실업급여 지급액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올해 2월부터 1조원 이상을 기록하다 지난 9월 처음 1조원 아래로 내려간 뒤 10월에는 더 줄어들었다. 지난달 실업급여를 새로 신청한 사람은 7만8000명으로, 전년 대비 1만명 감소했다. 제조업과 도소매업에서 신청자가 각각 3000명 줄었고, 숙박·음식업도 2000명 감소했다. 고용부는 최근 고용시장 회복과 코로나19로 일자리 상황이 워낙 나빴던 지난해와 비교한 기저효과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김영중 고용부 고용정책실장은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취업자 수가 회복되고 있는 것이 실업급여에도 반영된 영향"이라며 "올 연말까지 실업급여 지급액이 1조원 미만으로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지난달 구직급여(실업급여) 지급액은 8877억원으로, 전년 동월보다 1069억원(10.8%) 감소했다. 그래픽=뉴시스 지난달 취업자를 뜻하는 고용보험 가입자 수는 1458만7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35만6000명 증가했다. 산업의 중추인 제조업 고용보험 가입자는 361만5000명으로 전년 대비 8만9000명 늘며 올해 1월부터 10개월째 증가세를 이어갔다. 이는 최근 수출 호조와 함께 내수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고용부는 분석했다. 비대면 수요 증가, 디지털 전환 정책 등에 힘입어 서비스업 가입자도 전년 동월 대비 23만5000명 증가했다. 반면, 코로나19로 어려움이 큰 숙박·음식업은 여전히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이다. 지난달 숙박·음식업의 고용보험 가입자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6000명 줄었다. 지난해 5월(-3000명) 이후 18개월 연속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다만, 전달(-1만2000명)보다 감소 폭은 축소됐다. 김 실장은 "대면 서비스업은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지만 백신 접종, 국내 여행 증가, 사적모임 제한 완화 등으로 감소 폭은 둔화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고용보험 가입자는 모든 연령에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 유일하게 취업자 수가 줄었던 30대의 경우 전년 대비 8000명 늘며 지난 9월(2000명)에 이어 증가세를 유지했다. 30대 가입자는 보건복지업과 도소매업 등에서 증가 폭이 커졌다. 김 실장은 "코로나19 4차 확산에도 고용이 개선세를 보이고 있다"면서도 "방역 상황의 불확실성이 여전하고 글로벌 공급망 차질이 심화되고 있어 고용 상황을 면밀하게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2021-11-08 14:37:19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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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경영대학원, 소셜미디어 경영 MBA 신설...입학생 모집

경희대학교의 경영대학원은 소셜 미디어(Social Media) 경영 MBA를 신설하고, 1기 입학생 모집에 나섰다. 소셜 미디어 MBA는 소셜미디어 활용 경영과 비즈니스의 역사와 미래를 선도해나갈 전문가를 양성할 준비를 마쳤다. . 이경전 교수는 소셜 미디어 MBA와 e-커머스(Commerce) MBA를 포괄하고 있는 미디어&커머스 경영학과의 학과장을 맡았다. 또 세계 최초의 소셜미디어라고 할 수 있는 싸이월드의 창업자이자 초대 대표이사인 형용준 대표가 겸임교수로 근무하며, 메타버스(metaverse) 분야의 국내 및 세계 최고의 전문가라고 하실 수 있는 김상균 연세대 교수(인지과학 박사)가 자문 교수로 활동하기로 했다. 소셜 미디어를 깊이 있게 이해하기 위한 필수 학문인 사회학으로 박사(고려대)를 하고, 한국을 대표하는 셀럽이자, 많은 방송 경험을 가지신 궁선영 박사가 주임교수로 일한다. 그외에 SNS의 게임화, 메타버스, 스토리텔링 등으로 실천적 활동을 많이 하고 있는 권보연 박사(이화여대 디지털미디어학 박사, 현 플레이어블 컨설팅 대표)과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AR/VR(증강/가상현실) 전문가인 이진욱 박사(삼성전자 전무, SeersLab 부사장 역임, ASU 컴퓨터공학박사)도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경희대 경영대학원 관계자는 "경영에 소셜 미디어를 잘 활용하고자 하는 경영인, 소셜미디어 경영 전문가가 되고자 하시는 분, 특히 최근에 주목받고 있는 메타버스(metaverse) 산업과 이를 활용한 경영에 관심 있는 분들께 추천한다"고 밝혔다. 신입생 모집일정은 오는 12일까지이다.

2021-11-08 11:09:39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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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TMD교육그룹, 4차산업·AI 분야 교육사업 업무협약 체결

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KAIEA)와 TMD교육그룹은 '4차산업혁명, 인공지능(AI) 분야의 교육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와 TMD교육그룹은 4차산업 및 AI와 AI윤리 분야에서 청소년과 대학생, 기업인, 시민들을 위한 특화된 교육 커리큘럼과 콘텐츠를 공동 개발하고, 이 같은 교육을 시행할 수 있는 전문 강사 양성에도 상호 협력키로 했다. 구체적으로는 양 기관이 함께 초중고등학교에서 수업 중 실제 활용할 수 있는 교사용, 학생용 워크북을 개발, 보급하고,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인공지능과 인공지능 윤리 교육 전문가 양성 체계와 자격 검정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이러한 AI 교육 전문가 양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현재 국내에 절대 부족한 인공지능 전문 인력 증대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TMD교육그룹은 미래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 교육을 통해 세상을 밝히고자 하는 교육전문 기관으로, 역량교육, SW교육, 디지털리터러시 교육, 진로교육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특히 국내 유수기업의 CSR 관련 교육기획컨설팅을 진행하며, 다수의 국가기관과도 협업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날 MOU 체결식에서 고봉익 TMD교육그룹 대표는 "인공지능, 메타버스, 블록체인, 빅데이터 등 디지털리터러시 교육을 매년 수만 명씩 진행하면서, AI 윤리 교육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왔다"며 "앞으로 협회와 다음세대가 올바른 디지털 윤리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청호 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 회장은 "현재 AI와 AI윤리를 교육할 전문가가 절대 부족한 상황에서 TMD교육그룹과 함께 AI 교육 전문가 양성이라는 정부 시책에 적극 대응하고, 양 기관이 보유한 교육 역량을 통해 우리나라가 인공지능 강국이 되는데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2021-11-08 10:10:13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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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질식·화재' 산재 급증…정부, 건설현장 집중 감독

동절기 건설현장 위험요인별 자율점검 기본항목. 자료=고용노동부 정부가 겨울철을 앞두고 전국 건설현장을 집중 감독한다. 정부는 이 시기에 난로 사용 등에 따른 질식과 화재, 폭발로 노동자 사망 사고가 급증하는 경향이 있어 산업재해 예방에 중점을 둔다는 방침이다. 고용노동부는 건설 현장에서 사망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동절기를 맞아 8일부터 안전관리가 부실한 현장을 중심으로 감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고용부에 따르면 지난 4일 대구의 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갈탄난로를 사용하다 노동자 4명이 질식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지난 2019년 1월에도 경기 시흥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갈탄난로 사용 도중 노동자 2명이 질식해 사망했다. 고용부는 우선 대규모 건설현장의 경우 대형 재난이 우려되는 현장 중심으로 감독에 나설 계획이다. 중소규모 건설 현장은 가설 건축 구조물 안전조치가 미흡하거나 유해 위험 방지계획서를 지키지 않은 현장을 중심으로 감독한다. 2019년 기준 가설 건축 구조물 안전조치가 미흡해 숨진 노동자만 162명이었다. 고용부는 각 건설현장에 자율 점검표와 '동절기 건설현장 안전보건 길잡이'를 제작·배포할 예정이다. 점검표에는 대표이사 서명을 받도록 해 대표가 직접 안전보건관리체계를 점검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김규석 고용부 산재예방감독정책관은 "이번 감독을 계기로 각 건설사의 대표이사는 직접 근로자 보호에 미흡한 점이 없는지 챙겨봐야 한다"며 "건설현장의 안전 확보를 위해서는 하청업체와의 협력, 근로자의 참여, 효과적인 평가체계 구축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2021-11-08 10:02:44 원승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