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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올해 423명 새로 뽑는다...특고 고용보험 확대 등 업무 늘어

근로복지공단. 사진=근로복지공단 근로복지공단이 올해 직원 423명을 신규 채용한다. 올해 7월부터 '전 국민 고용보험' 정책에 따라 고용보험 적용 대상이 특수고용직(특고) 종사자로 확대돼 관련 업무가 증가했다. 16일 공단에 따르면 올해 신규 모집은 직군별로 일반직 358명(장애인 25명·고졸 22명 포함), 심사직 31명, 전산직 19명, 재활직 13명, 기술직 2명이다. 앞으로 특고의 산재보험 가입이 늘어날 수 있어 관련 업무를 소화할 추가 인력이 필요하다는 게 공단의 설명이다. 공단은 직무 역량을 갖춘 직원을 채용하면서 성별·나이·학력 등을 배제한 능력 중심 블라인드 채용과 국가유공자나 장애인, 경력단절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사회 형평적 채용을 실시할 계획이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21일 오후 6시까지 공단 홈페이지(www.kcomwel.or.kr)나 입사 지원 사이트(https://kcomwel.scout.co.kr)로 하면 된다. 서류 심사와 필기 시험, 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해 오는 8월 9일 임용할 예정이다. 강순희 공단 이사장은 "2021년은 고용·산재보험이 임금 노동자 중심에서 특고자·예술인 등 일하는 사람 모두를 아우르는 제도로 자리매김하는 중요한 해"라며 "코로나19로 많은 청년이 취업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1-05-16 12:25:27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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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청년 고용 유지 소상공인에 '초저금리 대출'

고용 유지시 1.33~1.73%로 금리혜택…최대 3000만원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가 청년의 고용을 유지하는 소상공인들에게 1%대 초저금리로 최대 3000만원을 대출한다. 16일 중기부에 따르면 청년을 고용한 소상공인이 대출 후 1년간 고용을 유지하는 경우 1년차에 1.73~2.13%이던 금리를 2년차부터 1.33~1.73%로 인하한다. 이를 위해 총 5000억원의 예산을 마련했으며 총 1만6000여개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업 시행은 17일부터다. 지원대상은 ▲대표자가 청년(만 39세 이하)인 소상공인 ▲상시근로자 중 청년이 과반수인 소상공인 ▲최근 1년이내 청년근로자를 1명 이상 고용해 유지한 소상공인 중 하나의 조건에 해당하면 된다. '청년고용유지 초저금리 대출'은 시중은행을 통해 대리대출로 진행하며 대출기간은 5년(2년 거치, 3년 상환)이다. 대출을 신청하려는 청년고용 소상공인은 우선 소상공인정책자금 홈페이지에 접속해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대상 확인서를 발급받아야 한다. 이 때 행정정보공동이용망을 활용해 소상공인 정보를 확인하기 때문에 청년이 대표자인 소상공인의 경우 별도의 구비서류 없이 본인과 사업체 정보만 입력하면 된다. 다만 청년근로자를 고용한 소상공인은 본인과 사업체 정보 입력 외에 4대보험 사업장 가입자 명부와 청년고용 유지 서약서를 추가로 올려야 한다.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대상 확인서를 발급받은 소상공인은 신용보증재단, 신용보증기금 등 신용보증기관과 18개 시중은행에 방문해 대출을 신청하면 된다. 온 라인으로 확인이 가능한 신용보증기관에는 정책자금 지원대상 확인서를 제출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은행에는 정책자금 지원대상 확인서 출력본을 제출해야 한다. 1년 후 금리 인하 혜택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센터에 방문해 고용유지 확인서를 발급받아 대출받은 은행에 방문해 금리변경을 신청해야 한다.

2021-05-16 12:01:1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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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정책자금 온라인 무료자문센터 본격 운영

신청서 작성 애로 해소 위해…올해 1000개社에 '무료 자문'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정책자금 온라인 무료자문센터 운영을 시작한다. 중진공은 정책자금 신청서 작성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벤처기업의 애로 해소를 위해 '정책자금 온라인 무료자문센터'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정책자금 온라인 무료자문센터에선 중진공 공식 등록 전문가가 융자 신청서 작성방법 코칭 및 사업계획서 첨삭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 중소벤처기업 1000개사에 무료 자문을 실시할 계획이다. 정책자금 신청서 작성에 도움이 필요한 중소기업이나 벤처기업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자문은 기업당 연간 최대 2회까지 받을 수 있다. 자문 신청은 중진공 홈페이지에 기업회원으로 접속한 뒤 정책자금 온라인 무료자문센터 메뉴에서 할 수 있다. 기업은 융자신청서 작성방법 코칭 또는 융자신청서의 사업계획서 첨삭 중 하나를 선택해 애로사항을 간략히 입력하고, 작성 중인 융자신청서를 첨부해 제출하면 3~5영업일 내에 자문 결과를 받아볼 수 있다. 온라인 무료자문센터는 정책자금 신청서 작성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으로서 정책자금 지원결정 여부와는 무관하다. 전체 정책자금에 대해 자문이 가능하지만 중진공 지역본부에서 별도 지원센터를 운영중인 청년전용창업자금, 재창업·사업전환자금, 협동화자금과 투융자복합금융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정책자금 온라인 무료자문센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중진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문의는 중진공 지역본·지부로 하면 된다. 김학도 이사장은 "일부 중소벤처기업에서 제3자에게 고액의 수수료를 지불하며 신청서 작성을 맡기는 등 정책자금의 원활한 활용에 애로가 있었다"면서 "이와 같은 선의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책자금 온라인 무료자문센터 운영을 통해 정책자금 이용의 문턱을 낮추고 접근성을 확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1-05-16 12:00:4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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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가입, AI음성봇이 설명하고, 모바일 반복서명 없앤다

모바일 보험가입시 청약서류 서명방법이 간소화된다/금융위원회 앞으로 스마트폰으로 보험 가입 시 여러 번 반복 서명하는 절차가 사라진다. 설계사를 통한 전화 가입시 30분가량 들어야 했던 상품설명 절차도 인공지능(AI) 음성봇으로 대체된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비대면 영업이 가속화됨에 따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기존의 비효율적인 모집방식을 개선하겠다는 의도다. 금융위원회는 1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비대면·디지털 모집규제'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이동협 금융위 보험과장은 "이미 보편화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현장의 설계사나 소비자의 편의를 증진시킬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다"며 "소비자 보호의 실효성은 높이고 기존 모집방식의 비효율은 낮출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우선 설계사의 대면의무를 면제한다. 지금까지 대면채널 보험설계사는 반드시 1회이상 소비자를 대면하고 보험계약 중요사항을 설명해야 했다. 앞으로는 전화로 중요사항의 설명·녹취, 보험사의 녹취확인등 안전장치가 전제돼 있다면 만나지 않고도 전화 설명이 가능하다. 하이브리드(전화+모바일) 모집방식/금융위원회 모바일 청약 시 반복서명 절차도 폐지한다. 작은 모바일 화면에서 모든 서류를 확인하고 반복 서명하는 것이 불편하다는 지적에서다. 앞으로는 가입시 청약절차시작 단계에서 1회만 서명하고, 소비자가 계약 중요사항과 각각의 서류내용을 확인하면 서명란을 클릭·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 아울러 전화 모집시 인공지능(AI) 음성봇을 활용한다. 표준스크립트 낭독은 AI음성봇이 하고, 설계사는 고객의 질문이나 추가설명요청에 집중해 상품이해도를 높인다. 이 보험과장은 "설계사가 전화로 보험가입시 표준스크립트를 모두 낭독해 30분가량 시간이 걸려, 소비자의 상품 이해에도 한계가 있었다"며 "AI음성봇을 활용해 소비자가 자신의 상황에 맞게 음성봇을 조절하고, 설계사가 보완할 수 있게 해 쌍방향 피드백이 가능하도록 개선해 나가겠다"고 했다. 이 밖에도 금융위는 전화설명과 모바일청약을 활용하는 '하이브리드'방식으로 모집방식을 확대한다. 하이브리드 모집방식은 설계사가 전화(AI음성봇 활용가능)로 보험상품의 중요사항에 대한 서명의무를 이행하고 녹취한후 소비자에게 모바일로 청약서 상품서 등을 발송해 가입하는 방식이다. 완전판매 모니터링(해피콜) 절차를 개선한다. 전화 해피콜에도 음성봇 활용을 허용하고, 소비자가 원하는 경우에는 모든 보섬상품에 온라인 방식 해피콜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한다. 단 고령자(65세 이상)계약에 대해서는 현행과 동일하게 전화방식의 해피콜을 유지한다. 금융위가 보험모집방식에 화상통화를 활용할 수 있도록 모범규준 마련할 예정이다/금융위원회 화상통화를 활용한 모집도 확대될 수 있도록 모범규준도 마련한다. 이 보험과장은 "화상통화는 비대면으로 보면서 설명을 듣는 방식이 가능해 적절하게 활용하면 소비자 보호 및 가입자 편의성이 모두 개선될 수 있다"며 "사생활 침해 우려 등 소비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소비자 보호장치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05-16 12:00:02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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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인터넷진흥원과 스마트슈퍼 보안성 강화나서

무인장비 잠재적 취약점 개선, 정보보호 기업 참여확대 등 지난 14일 서울 송파구에 있는 한국인터넷진흥원 서울청사에서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오른쪽)이 이원태 인터넷진흥원장과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소진공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스마트슈퍼들의 보안성 제고를 위해 나섰다. 소진공은 지난 14일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함께 동네슈퍼를 대상으로 하는 스마트슈퍼의 보안성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동네슈퍼의 비대면,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스마트슈퍼 육성사업'을 통해 설치되는 설비 등 시스템에 대한 보안성을 강화해 더욱 안전한 무인 리테일 환경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마트슈퍼 육성사업이란 동네슈퍼에 주·야간 무인운영이 가능하도록 출입인증장치, 무인 계산대, 보안 장비 등 스마트 기술을 지원해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거래를 원하는 고객의 소비트렌드에 대응하고 점주의 여가시간을 늘리고, 심야시간 등도 운영이 가능하도록 해 추가 매출을 돕도록하는 사업이다. 이날 협약을 통해 소진공은 스마트(무인화) 장비에 대한 잠재적인 취약점을 개선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무인 영업 환경을 조성하고, 정보보호 기업의 무인 서비스 시장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적극 협력해나갈 예정이다. 인터넷진흥원은 스마트슈퍼 운영 환경과 동일한 실제 환경에서 스마트 설비에 대한 사전 모의해킹 및 보안진단을 실시해 발생 가능한 보안 위협을 사전에 차단하고, 컨설팅 제공 등 정보보안 수준 향상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 소진공 조봉환 이사장은 "소진공은 스마트슈퍼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도 비대면 소비가 증가하고 있는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디지털 전환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디지털 확산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보안위협에 소상공인이 안심하고 영업할 수 있도록 인터넷진흥원과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5-16 09:10:2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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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 준불연 성능 'LG Z:IN 인테리어보드' 출시

소재 보드에 필름 부탁한 일체형…화재안전성등 높여 'LG지인 인테리어보드' 솔리드 우드 디자인이 적용된 공간. LG하우시스는 준불연 성능의 벽면 인테리어 마감재 'LG Z:IN(LG지인) 인테리어보드'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준불연 자재'란 불에 타지 않는 불연 재료에 준하는 건축재료나 구조부위의 화재확대 방지 능력을 가진 건축재료를 말한다. 산후조리원, 고시원, 휴게음식점, 게임방 등 다중이용업소의 경우 내부에 불연 또는 준불연 재료의 실내마감재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한다. 특히 2014년 법 시행 이후 계속해서 그 규정과 관리감독이 강화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다중이용업소 같은 건축물의 벽체는 시멘트·석고보드-MDF보드·인테리어필름 등의 순서로 마감되는데 'LG Z:IN 인테리어보드'는 MDF보드 대신 화재에 강한 무기질 소재 보드에 필름을 부착한 일체형으로 화재안전성과 시공편의성을 높였다. 'LG Z:IN 인테리어보드'는 불이 붙어도 쉽게 번지지 않고 화재 시 발생하는 유해물질 방출량이 적어 최근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으로부터 준불연 성능 인정서를 획득, 화재 안전성을 확보했다. 또한, 표면에 환경마크 인증을 받은 인테리어필름을 적용해 총휘발성유기화합물(TVOC) 노출이 0.1mg/m²h 미만이며 납, 수은, 카드뮴, 크롬 등의 4대 중금속 노출도 없다. 아울러 우드, 스톤, 대리석, 패브릭 등 20종의 다채로운 디자인과 색상으로 출시돼 각 공간 특성에 맞는 다양한 분위기 연출도 가능하다. 고객 취향에 따라 400종이 넘는 LG하우시스의 인테리어필름 중에서 원하는 디자인을 선택해 적용할 수도 있다.

2021-05-16 08:59:5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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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인천광역시와 '혁신 스타트업' 육성 나서

혁신성장 스타트업 위한 인천 스타트업파크 지원 협약 지난 14일 인천 연수구에 있는 인천 스타트업파크에서 가진 업무협약식에서 (왼쪽부터)박남춘 인천광역시장, 정윤모 기보 이사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기보 기술보증기금이 인천광역시와 지역 혁신 스타트업을 육성한다. 기보는 인천시와 지난 14일 인천 스타트업파크에서 '혁신성장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인천 스타트업파크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형 실리콘밸리 조성을 목표로하는 우리나라 1호 스타트업파크인 인천 스타트업파크의 혁신성장을 위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우대보증 등을 통해 기술력을 갖춘 유망 스타트업의 사업화와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인천 스타트업파크는 창업벤처 생태계 구성원들이 열린 공간에서 소통하고 교류하며 성장할 수 있는 혁신 창업 클러스터로, 중소기업벤처부가 2019년 스타트업파크 조성사업을 시작해 올해 2월 국내 1호로 인천경제자유구역인 송도국제도시에 문을 열었다. 협약에 따라 인천시는 우수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파크 입주기업을 발굴하여 추천하고, 기보는 인천시가 추천한 기업에 우대보증을 지원해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하고 해외진출 선도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기업은 ▲인천 스타트업파크 입주기업 ▲인천 스타트업파크에서 시행하는 프로그램 참여기업 중 별도 추천기업으로, 기보는 ▲보증비율 상향(85%→95%) ▲보증료 감면(3년간 0.4%p) ▲매출실적과 무관하게 지원할 수 있는 운전자금 보증금액 확대(1억→2억원) 등 우대보증을 지원할 계획이다. 기보는 또 우대보증을 지원하는 것 외에도 보증연계투자 추천, 기보벤처캠프 참여, 기술거래, 기술보호지원 등 비금융 서비스를 포함하는 종합지원체계를 구축해 인천 스타트업파크 입주기업의 혁신성장과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을 위해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정윤모 기보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국내 1호 스타트업파크인 인천 스타트업파크의 유망 스타트업 혁신성장을 위해 인천시와 협업모델을 구축한 데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기보는 인천 스타트업파크 우수기술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하고 해외진출 선도기업으로 육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5-16 08:59:2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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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선호 사망사고 진상 규명 나선다...정부·지자체 합동 TF 꾸려져

청년 노동자 고(故) 이선호씨가 산재사고로 사망한 평택항 컨테이너 작업장. 사진=뉴시스 평택항에서 컨테이너에 깔려 숨진 청년 노동자 고(故) 이선호씨의 진상 규명과 유사 사고 방지를 위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합동 기구가 14일 꾸려졌다. '평택항 사망사고 관계 기관 합동 TF'는 오는 17∼28일 평택항을 포함한 전국 5대 항만과 원청인 동방 소속 사업장을 대상으로 합동 감독을 벌인다. 이날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박화진 고용부 차관 주재로 해양수산부, 경기도, 평택시, 경찰청, 안전보건공단 등이 참여하는 합동 TF 1차 회의를 화상으로 열었다. TF는 평택항 사망사고의 진상 규명과 유사 사고 방지를 위한 회의체로 사고 수습과 조사, 원인 분석, 제도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선호 씨의 사망 사고 관련 관계부처에 강력한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주문한 바 있다. 이선호 씨는 지난달 22일 평택항 개방형 컨테이너 내부 뒷정리를 하던 중 무게 300㎏가량의 컨테이너(FRC) 날개에 깔려 숨졌다. 대학교 3학년이던 이씨는 군복무를 마친 뒤 학비와 생활비를 벌기 위해 평택항 용역회사에서 창고·컨테이너 하역작업, 동식물 검역 일을 해왔다. 고용부와 경찰청은 철저한 수사로 사고 원인을 밝히고 위법 사항에 대해서는 사법 조치 등 엄정 대응하기로 했다. 현재 산업재해 사고가 발생하면 고용부와 경찰이 합동 수사한다. 고용부 사고 현장 감독 결과 당시 작업 현장에는 안전관리자가 없었고, 안전모 등 안전장비도 지급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원청업체인 동방은 작업계획서 작성 등 사업주의 안전보건 조치 의무도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다. 고용부와 해수부, 경기도는 오는 17∼28일 평택항을 포함한 전국 5대 항만과 동방 소속 사업장을 대상으로 합동 감독을 할 계획이다. 위법 사항이 적발되면 사법 조치할 방침이다. 이선호씨의 사망을 초래한 컨테이너 작업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지침도 만들어 배포한다. 지침은 작업 지휘자의 지휘 아래 작업해야 한다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2021-05-14 12:07:35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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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소비 덕, 백화점 매출액 크게 늘었다...정부 "수출·내수 개선, 인플레 우려 지속"

정기세일에 들어간 서울시내 한 백화점에서 내방객들이 쇼핑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정부가 수출 호조세에 이어 내수도 개선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4월 백화점 매출액 증가에 힘입어 카드 국내승인액이 3개월 연속 증가하는 등 소비도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평가다. 다만 대외적으로는 인플레이션 우려가 여전하다고 지적했다. 기획재정부는 14일 발간한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5월호'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수출 호조세 등에 힘입어 제조업·투자 회복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대면 서비스 부진 완화 등으로 내수가 완만한 개선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등 코로나19 이후 소비심리가 개선되면서 소매판매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월 카드 국내승인액은 1년 전보다 18.3% 늘면서 3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백화점 매출액도 26.8% 증가해 석 달 연속 증가했다. 온라인 매출액도 48.6% 늘었다. 4월 소비자심리지수(CSI)는 전월(100.5)보다 1.7포인트 상승한 102.2로 두 달째 기준치(100)를 웃돌았다. 지수가 100보다 높으면 장기평균과 비교해 소비 심리가 낙관적이라는 의미다. 지난달 한국을 찾은 중국인 관광객은 전년 대비 3배 가까이 늘었다. 다만 국산 승용차 내수 판매량은 8.8% 줄면서 두 달 연속 감소했다. 생산과 수출도 개선 흐름을 보였다. 4월 수출(잠정)은 전년보다 41.1% 증가한 511억9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은 21억3000만 달러로 전년보다 29.4% 늘었다. 3월 전체 산업생산은 0.8% 증가했다. 광공업 생산이 전월대비 0.8% 감소했지만 서비스업 생산이 1.2% 증가했다. 4월 소비자물가는 농축수산물 가격 강세, 석유류 가격 상승 등으로 전년보다 2.3% 오르며 3년 8개월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기재부는 "대외적으로는 코로나19 백신과 정책 효과 등으로 경제 회복 기대가 지속되고 있다"면서도 "신흥국 등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인플레이션 우려가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3월 취업자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5만2000명 증가하며 2014년 8월 이후 6년 8개월 만에 최대 증가 폭을 기록했다. 실업률은 4.0%로 전년보다 0.2%포인트 하락했다. 4월 국내 금융시장은 국내외 경기회복 기대 등으로 주가 소폭 상승, 환율은 글로벌 달러 약세 영향 등으로 하락(강세), 국고채 금리는 글로벌 금리 상승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다. 기재부는 "경기회복 공고화, 민생안정 등을 위해 수출·내수 활성화, 일자리 회복 등 정책 대응을 강화하고 대내외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05-14 10:39:42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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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진흥회, 한국전문대학교육協과 지역인재 양성

산업인력 양성위한 지식재산 실무교육등 '맞손' 한국발명진흥회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와 손잡고 지역 인재 육성에 나선다. 발명진흥회는 전문대학교육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문분야 인력양성에 지식재산 교육을 체계적으로 접목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산업인력 양성을 위한 지식재산 실무교육 협력 ▲중소·중견기업의 지식재산 협업 프로그램 개발·운영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 특허기술 활성화 협력 ▲평생직업교육 고도화를 위한 특허기술 및 특화과정 협력 ▲기타 업무 협력에 필요한 정보의 제공 및 인력의 교류 등을 약속했다. 발명진흥회 홍성일 본부장은 "그동안 전문적인 직업교육을 통한 사회 전반에서 기둥의 역할을 하는 실무인력 배출을 담당해 온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와 업무협약을 맺음으로써 지식재산 역량을 갖춘 인재가 우리 사회 저변에서 활약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초중등 교육에서 대학 교육에 이르는 전 교육 체계에서 지식재산의 중요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하며 전문대학교육협의회와 사명감을 가지고 함께 협력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5-14 06:06:41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