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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4월29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 ▲아시아개발은행(ADB)이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을 3.5%로 내다봤다. ▲문재인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확보 차원에서 공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사립대학이 '사립학교법'에 따라 실시하고 있는 내·외부 자체 감사가 실효성이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격리된 휴가복귀 장병들에 대한 인격침해적인 '열악한 격리'와 '부실한 급식'등의 문제가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된 것에 대한 반응이 크게 엇갈리고 있다. ▲정부가 지역별 핵심 주력산업을 유치하기 위해 자유무역지역(FTZ) 부지를 2030년까지 약 1320만㎡(약400만평) 확대하고, 입주기업에 인센티브를 강화하는 등 투자유치 확대에 적극 나선다. ▲서울시는 청소노동자의 쉴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서울어린이대공원에 '휴식충전소 벤치'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사고 위험이 큰 도로시설물 개선에 나선다. <산업>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포함한 삼성가(家) 유족들은 28일 고(故) 이건희 회장의 상속세로 12조원을 신고했다. ▲ SK하이닉스가 기대치를 충족하는 호실적을 거뒀다. 하반기 전망도 긍정적, 8인치 파운드리 투자 방침도 공식화했다. ▲동국제강 노사가 국내 주요 철강업체 가운데 처음으로 올해 임금협상을 타결했다. ▲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전기차 시장 성장에 대응하기 위해 약 229억원을 투자해 전기차 부품인 구동모터 생산라인 확장에 나선다. <금융·마켓> ▲ 생명·손해보험사의 보험금 지급 기간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생보사의 평균 보험금 지급 기간이 큰 폭으로 단축됐기 때문이다. ▲ '염블리', '염탐정' 등으로 대중적 인지도를 쌓은 염승환 이베스트투자증권 부장이 올해 코스피 지수가 무난히 3600선을 넘어설 것으로 내다봤다. <유통&라이프> ▲CJ오쇼핑은 'CJ온스타일' 출범을 통해 사업의 기반을 TV홈쇼핑에서 모바일로 옮기고, 고객의 눈높이에 꼭 맞는 상품을 큐레이션 해주는 '라이브 취향 쇼핑' 사업자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확고히 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이 2021년 1분기에 약 1조3875억원의 매출과 약 197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화장품 매출 1위 자리를 재탈환했다. ▲다음 달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모두 마친 사람은 해외 여행을 다녀와도 자가격리에서 면제된다.

2021-04-29 07:00:20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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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올해도 사회공헌 대상 수상...4년 연속

근로복지공단.사진=근로복지공단 근로복지공단이 4년 연속 사회공헌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공단은 28일 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2021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 대상' 시상식에서 사회책임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공단은 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고 어려움을 겪는 각계각층의 생활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적극적·선제적으로 대응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직영병원 10개소에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대구·창원병원을 국가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전환해 547여명의 의료 인력이 확진자 치료를 위해 힘썼다. 공단은 또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와 예술인의 고용보험 적용 확대를 통해 실업의 위험에서 보호할 수 있는 제도적 방안을 마련했다. 영세사업주를 위한 일자리안정자금 추가 지원, 산재보험료 경감과 고용·산재보험료 납부기한 연장 및 저소득 노동자를 위한 생활안정자금 융자 소득요건 완화, 긴급재난 기부금의 모집 담당기관 수행 등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다방면에서 대국민서비스를 진행했다. 아울러 지난해 희망드림기부청원을 통해 산재보험 지급 대상이 아니거나 기초생활수급자로 생계가 곤란한 취약계층 24명을 선발하고 총 4800만원의 후원금을 지급했다.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연 2회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 4년 연속 한국 백혈병 어린이 재단 등에 헌혈증 1004매를 기부해 코로나19로 인한 혈액수급 위기상황을 극복하는데도 기여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전사적 차원의 사회적 책임 이행으로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1000만원을 울산광역시에 전달했다. 이사장과 임원 등 6명은 4개월분 급여를 최대 30% 반납했고, 제8회 국민권익의 날 기념 부패방지 부문 최고상(국무총리표창) 수상으로 받은 포상금 전액을 기부하기도 했다. 공단은 올해도 지역사회 참여 및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저소득 가정 반찬배달 사업, 지역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 지역 취약계층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여성위생용품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강순희 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지역사회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저소득 계층의 어려움이 커지는 상황에서 전 임직원이 합심해 본연의 업무수행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04-28 15:49:42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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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화재참사 1주년...이재갑 장관 "2주간 전국 물류창고 불시 점검"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사진=뉴시스 정부가 오는 29일부터 2주간 전국 냉동·물류창고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불시 점검에 나선다. 지난해 4월 근로자 38명이 사망했던 경기 이천의 냉동·물류창고 화재사고 재발을 막기 위해서다. 고용노동부는 전국 냉동·물류창고 건설현장의 화재·폭발 예방을 위한 긴급 점검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고용부 지방관서와 산업안전보건공단은 유해위험방지계획서 이행 여부를 불시에 확인하고, 법 위반사항 적발시 과태료 부과나 시정 조치할 계획이다. 이후에도 별 다른 조치가 없으면 작업중지 및 사법처리할 예정이다. 이재갑 고용부 장관은 이날 경기 용인시 물류센터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화재 대책 이행상황을 점검했다. 용접 등 화기작업 동시작업 금지, 강제 환기장치와 화재 예방장치 설치, 협력업체 위험작업 조정여부 등이 집중 점검 대상이다. 이 장관은 근로자들의 밀집도가 높아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건설현장의 방역관리 현황도 확인했다. 이천 물류창고 화재사고 발생 1년이 지났지만 최근 경기 남양주시 오피스텔 공사현장 화재로 또 1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 장관의 이번 현장 방문은 화재사고 위험에 대한 현장의 경각심을 다시 일깨울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 장관은 "최근 온라인 쇼핑의 증가에 따라 대형 냉동·물류창고 신축 공사도 늘고 있는데 시공과정에서 화재·폭발 등 대형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1년 전 발생한 참사가 더는 되풀이되지 않도록 발주자와 시공사, 협력업체가 안전관리에 힘써야 한다"며 "경미한 화재 사고라도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즉시 현장 출동, 법 위반 시 작업중지 등 화재사고 근절을 위한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강조했다.

2021-04-28 15:19:28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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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도로 집중 청소했더니...미세먼지 농도 35.7% 줄어

집중관리도로 유형별 청소 차량.사진=환경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집중관리도로 35곳의 청소를 강화한 결과 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35.7%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28일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에 따르면 전국 17개 시·도는 제2차 미세먼지(PM-10) 계절관리제로 정한 이 기간 동안 387개 구간 1946㎞를 집중관리도로로 지정했다. 도로 청소를 하루 1회에서 2회 이상으로 강화하고,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 경우 하루 3~4회 청소했다. 환경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진공 노면차, 분진 흡입차, 고압 살수차 등을 도로 청소에 사용했다. 기상이나 기온, 도로 상황에 따라 단일 차량을 운영하거나 진공 노면차와 고압 살수차를 함께 이용했다. 올해 3월 기준 전국의 도로 청소 차량은 진공노면차 982대, 분진흡입차 267대, 고압살수차 412대 등 총 1661대를 운영 중이다. 환경부가 미세먼지 농도를 측정한 결과 청소 전 미세먼지 평균 농도는 158.5㎍/㎥, 청소 후 평균 농도는 101.7㎍/㎥였다. 35곳 집중관리도로의 미세먼지 평균 저감률은 35.7%로 나타났다. 차량 유형에 따른 미세먼지 평균 저감률은 진공 노면차와 고압 살수차를 함께 투입했을 때 49%로 가장 컸다. 이어 분진 흡입차 36.7%, 진공 노면차 27.8% 순이었다. 환경부는 이번 조사 결과를 지자체와 공유해 도로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뛰어난 방식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김승희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도로 주변 날림먼지를 줄이는 것이 미세먼지 저감 체감 효과가 크다"며 "진공 노면차 등 도로 청소차량을 지속적으로 보급하고 집중관리도로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1-04-28 14:43:12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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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공공기관,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 1조6000억원 역대 최대...1위 도로공사

공공기관 연도별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액 및 비율. 자료=고용노동부 지난해 공공기관이 사들인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액은 1조6000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였다. 공공기관 중에서는 한국도로공사가, 지방자치단체는 경기 화성시가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 비중이 가장 높았다. 28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2020년 공공기관의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액은 총 1조6225억원으로 전년(1조2829억원) 대비 26.5% 증가했다. 구매액 추이를 보면 공공기관 사회적기업 제품 우선 구매 제도를 도입한 2013년 2632억원에서 2018년 1조595억원으로 5년 만에 1조원을 넘어섰고, 2019년 1조2830억원으로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고용부는 지난 2013년부터 국가기관, 지자체, 공기업 등 공공부문의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실적을 관리·공고하고 있다. 사회적기업이란 취약계층을 위한 서비스와 일자리 제공을 목적으로 재화 및 서비스 생산·판매 활동을 하는 기업을 말한다. 구매실적을 보면 총 847개 공공기관 중 544곳에서 전년과 비교할 때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가 늘었다. 이 중 한국도로공사가 642억원으로 구매액이 가장 컸다. 이어 경기 성남시(602억원), 경기 화성시(577억원), 한국농어촌공사(457억원), 강원랜드(416억원) 순이었다. 구매율로는 경기 화성시가 89.4%로 가장 높았다. 다음 경기 성남시(55.4%), 광주 서구(40.6%), 경기 수원시(37.8%), 한국에너지재단(36.6%)이 뒤를 이었다. 2020년 구매실적 우수기관.자료=고용노동부 기관 유형별로 보면 지자체가 6218억원으로 구매액과 비율이 가장 높았다. 이어 공기업 4213억원, 준정부기관 1861억원, 교육청 1481억원 순이었다. 이들 기관이 구매한 사회적기업 제품의 절반 이상(55.4%)은 기업용품, 생활용품, 식품 등(8981억원)이었다. 다음 청소·방역, 재활용, 간병 등 용역이 44.6%(7243억원)를 차지했다. 이처럼 공공기관의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 실적이 늘어난 데는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공공기관의 사회적기업 제품 수의계약 관련 기준을 완화하는 등 지원을 강화한 영향이라고 고용부는 설명했다. 사회적기업 제품의 품목 다양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가치 실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인식 확산 등도 제품 구매에 긍정적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됐다. 황보국 고용부 통합고용정책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적기업의 경영 여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사회적경제 판로지원 통합플랫폼을 통해 상품 정보를 지역·민간의 상품몰에 연계하는 등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회적기업 제품 정보는 판로지원 통합플랫폼 이스토어 36.5(www.sepp.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공구매 지원센터(1566-5365)에서 구매 상담도 받을 수 있다.

2021-04-28 12:42:45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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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백년가게 88곳·백년소공인 68곳 추가 선정

세종 순대국밥집 '부강옥', 경기 광주 조선백자 제조 '도평요'등 세종시 부강면에 있는 순대국밥 전문점 '부강옥', 광주 서구에 있는 미용실 '문미영헤어컬렉션' 등이 백년가게에 이름을 올렸다. 경기 광주에 있는 백자연구소 '도평요', 경남 진주에서 전통가구용 장석을 전문 제작하는 '고전장석' 등은 백년소공인에 포함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장수 소상공인의 성공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백년가게 88곳, 백년소공인 68곳을 추가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2018년부터 처음으로 시작한 백년가게는 현재까지 총 812곳, 이듬해부터 지정한 백년소공인은 총 413곳이 각각 명단에 포함됐다. 백년가게에 선정된 세종시 부강옥은 3대째 가업승계 중인 순대국밥 전문점으로 '부강옥'이라는 상표 등록과 순대제조기술 특허를 출원했다. 향후 순대공장 자동화로 온라인 판매도 확대할 계획이다. 광주 문미영헤어컬렉션의 대표는 50년간 미용업에 종사하며 행정안전부의 신지식인에 선정됐다. 또 천연 곡물 염색재료에 대해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하고 있다. 전북 전주시에 있는 '교동다원'은 100여 년이 넘은 오래된 한옥을 최대한 원형 그대로 수리해 1999년에 문을 연 곳으로 2대가 함께 운영하며 전주 한옥마을 대표 전통찻집으로 자리하고 있다. 부산 중구에 있는 '현음악기'는 40년간 악기 수리, 제작, 판매를 해온 곳으로 온 가족이 전문 기술교육을 이수하고 해외악기 박람회에 참석하는 등 악기상의 명맥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백년소공인에 포함된 경기 광주 도평요는 도예명장인 한일상 씨가 1976년 설립해 왕실조선백자의 맥을 잇는 백자연구소로 운영되고 있으며 후배 도예가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경남 진주의 고전장석은 무형문화재 두석장 이수자인 정태교 씨가 22년간 전통가구용 장석을 전문 제작하는 곳으로, 두석장 전수교육관을 직접 운영하며 기술 계승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북 완주군에 있는 '홍익가구공예사'는 대한민국 명장 가구제작 1호인 소병진 씨가 29년간 전통 목가구를 제작하는 곳으로 32건의 특허, 상표, 디자인 등록 등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전북 전주시에 있는 '용인한지'는 2017년 전주한지장으로 지정된 김인수 씨가 22년간 문화재 복원 보존용 한지 등을 제작하는 곳으로 전통 한지의 계승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중기부 길동 지역상권과장은 "선정된 백년가게와 백년소공인은 올해 신설된 '백년가게·백년소공인 성장지원 사업'에 신청해 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노후 사업장 환경을 개선하고 비대면 경제에 대응하는 온라인 판로지원을 받을 수 있다"면서 "온라인 비대면 경제분야가 확대되는 추세에 라이브커머스와 구독경제 활성화에 지원을 강화하고 백년가게 전국협의회 등을 통한 성과 공유와 확산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1-04-28 12:00:3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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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앱 하나면 전 금융사 계좌조회 이체 가능…저축은행 오픈뱅킹서비스 개시

오픈뱅킹서비스 저축은행 확대/유토이미지 앞으로는 스마트폰에 저축은행 앱 하나만 있다면 전 금융사의 계좌를 조회하고 자금을 이체할 수 있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28일 저축은행 오픈뱅킹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오픈뱅킹서비스는 하나의 금융회사 앱으로 타 금융사의 계좌를 조회하고 자금을 이체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한다. 지금까지 오픈뱅킹 가입자는 4월 기준 7657만명으로 계좌는 1억3853만좌에 달한다. 금융위는 우선 오픈뱅킹서비스를 저축은행까지 확대한다. 기존오픈뱅킹 서비스는 시중은행, 상호금융, 증권사, 앱에서 저축은행 계좌를 조회하고 이체할 수 있었다. 앞으로는 저축은행 앱을 통해서도 타 금융사 계좌를 조회하고 자금을 이체할 수 있게 된다. 오픈뱅킹서비스는 우선 73개 저축은행이 저축은행중앙회 통합앱 SB톡톡이나 자체 앱을 통해 통해 오는 29일부터 실시한다. 나머지 6개 저축은행은 전산개발이 완료되는대로 순차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저축은행 오픈뱅킹 사용예시/금융위원회 또한 오픈뱅킹서비스는 저축은행 앱에서 오픈뱅킹 메뉴로 접속하면 된다. 이후 어카운트인포서비스를 통해 타금융회사 계좌를 조회 등록하면, 조회·이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금융위 관계자는 "다양한 금융사에 자금을 예치하고 이를 하나의 앱으로 손쉽게 관리할 수 있어 이용경험 및 편익이 제고될 것"이라며 "저축은행을 비롯한 참여업권 간 차별화된 앱 개발, 대고객 서비스 경쟁을 통해 신규고객 유치, 디지털 경쟁력 강화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04-28 12:00:05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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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정원, 상반기 2차 공채 총 48명 인재 뽑는다

5월7일까지 접수…체험형 청년인턴 14명도 포함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기정원)이 상반기 2차 공채를 통해 48명을 선발한다. 28일 기정원에 따르면 이번 공채는 전문 인력 확보 및 사회형평적 일자리 확대를 위해 일반직 및 공무직 16명, 개방형직위 등 전문 인력 18명, 체험형 청년인턴 14명을 각각 채용한다. 기정원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연구관리 전문기관으로서 지속적인 신규 사업 확대를 통해 운영예산 2조원을 바라보는 등 최근 양적·질적 성장을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일반직 2급, 개방형직위, R&D PM(Project Manager) 등 각 분야의 경험이 풍부한 전문 인력 19명을 추가로 채용해 기관의 전문성을 더욱 높여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중소기업 R&D PM은 중소기업 미래 전략 기술인 미래차, AI 분야와 한국판 뉴딜 추진을 위한 그린뉴딜 분야 등 3개 분야의 전문 인력 채용을 통해 중소기업에 대한 전략적 지원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사회형평적 채용 확대를 위해 공무직 중 장애인재 2명, 고졸인재 5명을 할당해 채용을 실시하며 휴직자 대체인력의 경우 시간제 근무인력을 모집, 경력단절 여성의 채용확대가 기대된다. 접수는 5월7일까지이며 각 전형단계를 거쳐 분야별로 6월 또는 7월에 임용할 예정이다. 모든 채용과정은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각 분야 직무별 자격요건 등 자세한 사항은 기정원 홈페이지 및 입사지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재홍 기정원장은 "코로나19 대비 방역수칙을 엄격히 준수해 보다 안전하게 채용전형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세종 신청사 건립과 더불어 기정원의 새로운 도약을 함께할 창의적이고 역량 있는 인재들이 많이 지원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1-04-28 09:04:5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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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개발은행, 올해 한국 성장률 전망치 3.5%로 올렸다

아시아개발은행(ADB)이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을 3.5%로 내다봤다. 지난해 12월 전망보다 0.2%포인트 올렸다. 한국 정부의 확장적 재정정책과 함께 민간소비 유도, 반도체 등 수출 증가 등이 영향을 줬다는 분석이다. ADB는 28일 2021년 '아시아 역내 경제전망(ADO)' 자료를 통해 이 같이 발표했다. 한국 전망치로 비교하면 국제통화기금(IMF) 3.6%보다 낮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3%보다 높은 수치다. ADB는 한국의 내년 성장률은 3.1%로 전망했다. ADB는 올해 한국이 경제 성장률을 회복하는데 정부의 확장적 재정·통화 정책이 긍정적 영향을 줬다고 평가했다. 반도체와 정보기술(IT) 제품 수요가 늘면서 수출이 증가하고,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등을 통한 소비 촉진 유도, 한국판 뉴딜 등도 성장률을 높이는데 기여했다고 봤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올해 정부가 3.2% 성장을 전망했는데 지금의 흐름을 이어갈 수 있다면 3%대 중·후반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ADB는 일본과 호주, 뉴질랜드를 제외한 아시아 46개 회원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는 7.3%로 제시했다. 지난해 12월 전망치 6.8%보다 0.5%포인트 올렸다. 특히, 중국은 8.1%로 아시아 평균 전망치를 웃돌았다. 내년 성장률은 5.3% 예상했다. ADB는 아시아 회원국들의 성장률 상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의 영향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ADB는 "코로나19로부터 경제를 회복시키기 위해 지속가능한 녹색 성장 자금을 마련해야 한다"며 "세제 혜택, 보조금 제공 등 정책을 통해 녹색 금융 등 민간자금을 동원하고, 민간자금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할 합의된 표준 마련을 위해 협력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2021-04-28 08:44:47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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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예비창업자 위한 무료 벤처창업교실 연다

5월17일까지 75명 내외 모집…소셜벤처 관련 우대 기술보증기금 본사 전경. 기술보증기금이 예비창업자, 초기창업자들을 위해 벤처창업교실을 무료로 연다. 기보는 '2021년 제1회 벤처창업교실' 교육생을 28일부터 5월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벤처창업교실은 5월24일부터 6월4일까지 비대면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되며 전액 무료다. 교육 대상자는 제조, 정보통신(ICT), 신재생에너지, 4차 산업혁명분야, 지식문화산업 등 기술기반 업종의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창업자나 창업 후 3년 이내의 초기창업자로서 75명 내외로 모집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는 소셜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관련분야 창업자를 우대해 선발한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대응차원에서 온라인 교육콘텐츠 시청 및 화상 실시간 강좌 등 전면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사업계획서 작성 ▲창업트렌드 분석 ▲시장개발 ▲투자유치전략 ▲정부지원제도의 이해 등 기술창업과 관련된 실무지식 위주의 강좌들로 구성됐다. 특히 우수 수료자에게는 맞춤형 창업컨설팅도 무료로 제공한다. 기보는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과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지원하기 위해 2001년부터 벤처창업교실을 운영해 왔으며 지금까지 총 4999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창업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기보의 맞춤형 창업보증을 별도로 제공하는 등 기술기반 창업기업 발굴과 육성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기보 백경호 이사는 "기보는 정부의 스마트 대한민국 구현 계획에 맞춰 개방형 혁신 창업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수요자 맞춤형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창의적인 기술과 아이디어가 사업화로 연결돼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며 "특히, 이번 벤처창업교실에선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사회문제 해결을 추구하는 소셜벤처의 개념과 지원근거를 마련하는 법률 시행에 맞춰 소셜벤처 분야 창업자에 대한 지원을 통해 사회적가치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1-04-28 08:43:45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