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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수열에너지 활성화 위해 산업계와 머리 맞대

환경부는 한국수자원공사와 오는 26일 대전 대덕구 한국수자원공사 본사에서 수열에너지 보급지원 시범사업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연찬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수열에너지 보급지원 시범사업은 지난 2022년부터 건물 등에 수열 설비를 설치하는 민간사업자와 지자체 등에 설치비의 절반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 한국종합무역센터(코엑스) 등 10곳에서 진행 중이다. 이번 연찬회에서는 시범사업에 참여한 사업자와 설계사 등이 참여해 수열에너지 도입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고 보급지원 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토의를 진행한다. 또한, 환경부에서 마련 중인 수열에너지 설계·시공 지침서의 초안이 소개되며, 관련 기업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도 가진다. 설계·시공 지침서는 보급지원 시범사업 과정에서 사업이 지연되었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수열 설비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수열과 관련된 제도 설명, 설계?시공 단계별 절차 및 고려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제시한다. 오는 12월에 환경부 누리집을 통해 공개된다. 이승환 환경부 물이용정책관은 "앞으로도 수열에너지의 보급 활성화를 위해 산업부 등 관계 부처 협력을 통한 사업 기반 구축 및 제도개선, 연구개발 등을 착실히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09-25 12:00:36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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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1년 이상 이용안한 '휴면카드'…해지·재신청 가능

앞으로 1년 이상 이용하지 않은 휴면카드는 내카드 한눈에 서비스에서 해지·재신청할 수 있게 된다. 소비자에게 해지·재신청 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해 휴면카드가 부정 사용될 가능성을 줄이고, 카드사의 관리 비용을 줄이겠다는 의도다. 금융위원회는 2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신용카드업 상생발전을 위한 제도개선방안'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휴면카드 수는 2023년 1779만개에서 2024년 상반기 1861만개로 4.61% 증가했다. 올 상반기 기준 전체카드 대비 휴면카드 비중은 14.1% 수준이다. 우선 금융위는 1년 이상 이용하지 않은 휴면카드를 어카운트인포 앱·홈페이지 '내카드 한눈에'에서 통합조회하고 이용·재신청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편한다. 금융위 관계자는 "휴면카드는 1년이상 이용하지 않아서 분실이나 도난이 발생하더라도 이를 인지하기 어려워 카드 복제 범죄와 부정사용 등의 위험에 노출되기 쉽다"며 "카드사에도 불필요한 관리비용을 발생시키는 만큼 이번 조치가 비용절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6일부터 휴면카드 해지·재신청이 가능한 신용카드사는 BC·롯데·삼성·현대 카드사와 KB국민·신한·우리·하나·농·수협·전북은행 등 11개사다. 그외 기업·시티·광주·제주·SC제일대구·부산·경남은행 등 8개사는 2025년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금융위는 또 아파트관리비 및 공공임대료를 대상으로 자동납부 결제카드 변경 및 해지를 실시간으로 처리한다. 지금까지는 처리완료까지 3영업일이 소요돼 결제수단 공백이 발생하거나 미납으로 처리돼 소비자가 피해를 보는 경우가 많았다. 앞으로는 결제카드 변경·해지 처리를 실시간 반영하고, 새로운 결제카드 등록이 실패하면 기존 카드를 해지 취소한다. 신규카드를 통한 자동납부 개시시점도 안내해 미납 발생가능성도 줄인다. 금융위 관계자는 "카드이용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라며 "통신요금과 생활밀착형 요금(도시가스 OTT정기구독료)의 카드 자동납부 목록도 일괄 조회할 수 있게 하고, 변경·해지 서비스도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09-25 12:00:04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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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10곳 중 9곳 "전기요금 부담"…8곳은 인상시 '무대책'

중기중앙회, 제조 中企 302곳 조사…93%, 산업용 전기요금 '부담' 77.5%, 납품단가에 인상분 미반영…'中企 전용 요금제' 신설해야 중소기업 10곳 중 9곳은 산업용 전기요금이 '부담스럽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10곳 중 8곳은 전기요금 인상시 특별한 대책이 없는 실정이다. 납품단가에 전기요금 인상분을 포함시키지 못하고 있는 기업도 10곳 중 8곳에 가까웠다. 가장 절실하게 원하고 있는 관련 정책은 '중소기업 전용요금제' 도입이었다. 이같은 내용은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 제조기업 302곳을 대상으로 '에너지비용 부담 실태조사'를 실시, 25일 내놓은 결과에서 나왔다. 조사에 따르면 현재 산업용 전기요금에 대해 '부담된다'는 응답은 93%에 달했다. '매우부담'도 39.7%였다. 전기요금 인상시 '특별한 대책 없음'이 76.8%로 가장 많은 가운데, '냉·난방, 조명 등 비핵심 사용량 절감'(12.9%) 등으로 대응한다는 답변이다. 요금 절감시 '가장 큰 애로사항'은 ▲주택용 대비 산업용 전기요금 단기 급등(36.4%) ▲설비 특성상 24시간 가동이 불가피함(27.2%) ▲예측 불가능한 거래처의 발주패턴(21.9%)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이런 가운데 응답기업의 77.5%가 납품단가에 전기요금 인상분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반영하더라도 82.4%가 요금인상분의 20% 미만이 대부분이었다. 또 전기요금 인상추이가 영업이익에 미치는 영향으로는 74.2%가 '감소한다'고 답했다. 특히 8.9%는 영업이익이 '적자로 전환된다'고 답했다. 가장 도움이 되는 지원 정책으로는 '중소기업 전용요금제 등 요금개선'이 80.5%로 가장 높았다. ▲노후기기→고효율기기 교체 지원'(23.5%) ▲에너지저장시스템 보급 확산(7.6%) 등의 순이었다. 특히, 전기요금 개선과 관련해 가장 시급한 부분으로 ▲계절별 요금 조정(6·11월 여름·겨울철 요금 → 봄·가을철 요금)(45.3%) ▲시간대별 요금 조정(토요일 낮 시간대 중부하 요금 → 경부하 요금)(32.9%) ▲에너지효율 향상 인센티브 도입(16.9%) 등을 꼽았다. 중기중앙회 양찬회 혁신성장본부장은 "작년에 상대적으로 원가가 낮은 산업용 판매단가가 주택용을 넘어설 만큼 산업용 전기요금이 최근 급등했다. 하지만 대부분의 중소기업은 요금인상분을 제대로 납품단가에 반영하지 못하고 있어 영업이익 악화 등 경영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중소기업 전기요금 부담완화를 위해 계절별·시간대별 요금 조정 등을 반영한 '중소기업 전용요금제 신설'과 전기료 등 에너지비용을 납품대금 연동제에 포함하는 제도 도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2024-09-25 12:00:0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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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세계 권위 시상식서 '올해의 통신사' 부문 수상

KT가 '리딩 라이트 어워즈 2024'에서 '올해의 통신사'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KT는 네트워크 인프라와 무선 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리딩 라이트 어워즈 수상이다. 리딩 라이트 어워즈는 글로벌 ICT 리서치 기관인 '인포마(INFORMA)'와 통신 분야 전문 매체인 '라이트 리딩(Light Reading)'이 주관하는 시상식이다. 매년 각 분야 최고의 통신 사업자와 서비스에 상을 수여한다. KT가 이번에 수상한 올해의 통신사 부문은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 혁신을 이뤄내며, 통신 산업에 꾸준한 성과를 이뤄낸 기업에 수여하는 상이다. KT는 5G SA 전국망 등 네트워크 인프라를 바탕으로 AICT 컴퍼니로 전환하기 위한 각종 활동을 높게 평가받았다. KT는 지난 2월 5G 커버리지 확대를 위해 5G와 LTE를 동시 서비스 가능한 '스몰 셀'을 비롯해 전파의 반사와 투과를 원하는 방향으로 유도할 수 있는 'RIS(재구성 가능 지능형 표면)' 기술을 개발해 무선 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했다. KT 네트워크기술본부장 구재형 상무는 "이번 리딩 라이트 어워즈 수상은 KT의 AICT 전략을 세계에서 인정받은 결과"라며 "성공적인 AICT 컴퍼니를 위해 통신 기술 혁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9-25 11:45:51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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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농협銀과 우수 지식재산 보유기업 추가 지원

업무협약 체결…평가료 지원, 금리 우대등 혜택 기술보증기금이 농협은행과 손잡고 우수 지식재산(IP) 보유 기업 지원에 나선다. 기보는 NH농협은행과 '데이터 기반의 IP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보의 지식재산(IP) 가치평가 역량을 집결하고, 농협은행의 평가료 지원과 금리 우대를 통해 우수 IP를 보유한 중소벤처기업의 금융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마련했다. 협약에 따라 기보는 ▲기술가치평가 ▲데이터 가치평가 ▲인공지능(AI) 기반 특허평가시스템(KPAS) 등을 활용해 기업이 보유한 IP의 가치를 평가하고, 보증과 연계해 보증비율과 보증료율 등을 우대 지원할 예정이다. 기보는 KPAS를 활용해 우수 IP 보유기업을 신속하게 발굴, 금융지원을 연계할 수 있도록 농협은행을 KPAS 공동활용 협약은행에 포함시킴으로써 민간 주도의 IP금융 지원 확산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기보는 축적한 기술평가 역량을 바탕으로 2006년 국내 최초로 기술가치를 평가하는 IP보증을 도입, 지난해 말까지 누적 4조3000억원의 IP보증을 지원했다. 2019년 이후에는 KPAS를 IP보증에 전면 활용해 신속·저비용의 IP금융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과기정통부로부터 데이터 가치평가기관으로 지정되어 관련 IP보증상품을 새롭게 출시하는 등 평가체계를 고도화했ㄷ. 아울러 IP보증공급 규모를 ▲2021년 5478억원 ▲2022년 5654억원 ▲2023년 6898억원을 각각 지원하는 등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김종호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IP를 활용해 혁신을 추구하는 중소벤처기업에 맞춤형 금융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보는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확대하고 우수 IP 보유기업의 지원을 강화해 IP금융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4-09-25 09:33:5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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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진 중진공 이사장, 기업 직접 찾는 '현장서비스' 강화나서

진주 상평일반산단서 10개社와 간담회…지원사업 안내 姜 "고객 맞춤형 지원…소통 프로그램 발전시켜 나갈 것" 강석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이 기업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중진공은 강석진 이사장이 경남 진주시 상평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한 대신정공에서 산단 입주기업 10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 중소기업의 혁신성장 및 스케일업을 위한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간담회는 정부 및 공공기관의 비대면 업무환경과 디지털화 가속, 급변하는 대내외 경영환경 등에 따라 기업 현장 소통 중심의 신속하고 내실 있는 정책 추진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간담회에선 ▲중진공의 지역 혁신성장 정책 추진현황 공유 ▲지역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중소기업 스케일업 성과 창출에 필요한 단계적 지원사항 등에 대한 정책 지원사업 안내와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간담회에 참석한 대표들은 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지역 인프라 고도화와 함께 정부·지자체간 정책 협력, 산업단지 입주업종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 지역생산인구 감소에 따른 일자리 대책 등 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전달했다. 한편 중진공은 이날 간담회에서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상평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의 디지털 업무효율성 향상을 위한 PC와 모니터 총 351대를 기증했다. 강 이사장은 "업무환경 변화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기업이 원하는 것을 적기에 파악하고 이에 맞는 지원정책을 종합적으로 디자인할 수 있는 역량"이라며 "앞으로도 중진공 임직원 모두 원팀을 이뤄 중소기업 현장과 보다 긴밀히 소통하고 고객이 필요로 하는 사항을 맞춤형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소통 프로그램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9-25 09:24:1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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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우수 청년인턴 시상식'…19명에 장관상

13개팀, 청년정책 아이디어 경진대회 참가…3개팀 '우수' 중소벤처기업부가 세종특별자치시 중기부 중기마루 회의실에서 '우수 청년인턴 시상식'을 열고 19명에게 장관상을 수여했다. 25일 중기부에 따르면 청년에게 공직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위해 지난 8월까지 총 103명의 청년인턴을 채용했다. 이들을 대상으로 정책현장 방문, 청년정책 아이디어 경진대회 및 활동 수기 공모전, 직원과의 1대1 멘토링 등을 진행했다. 행사에선 청년정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입상한 5개팀(19명)과 활동수기 공모전 우수자 1명에 대해 시상했다. 경진대회에는 총 50여명이 13개팀을 이뤄 참여했다. 이들은 지난 6월부터 자료연구, 설문조사, '2030자문단'의 멘토링 등을 거쳐 2개 분야(정책제언·정책홍보)의 26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서류 및 발표평가를 거쳐 분야별 3개팀이 우수팀으로 뽑혔다. '온누리상품권 이용률 제고를 위한 연령대별 맞춤형 서비스 도입' 정책과 '인터렉티브 콘텐츠를 활용한 정책 홍보' 방안을 기획한 소리꾼(한혜림·송유정·이성길·임민섭·김보경)은 2개 분야 모두 최우수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활동 수기 공모전에선 로컬크리에이터와의 인터뷰를 거쳐 홍보물을 제작한 경험을 수기로 작성한 한혜림 인턴(소상공인성장촉진과)이 우수자로 이름을 올렸다. 경진대회 2개 분야와 공모전 등 3관왕을 차지한 한혜림 인턴은 "6개월간 근무하면서 평소 관심이 있었던 로컬크리에이터 지원사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었다"며 "특히 경진대회는 정부 정책에 대해 고민해 보고 정책 결정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중기부 조경원 창업정책관은 "청년의 시각에서 제시된 참신한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며 "청년인턴들에게 중기부에서의 경험이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는 데 좋은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4-09-25 08:19:5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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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온라인플랫폼·계약재배 등 농업-기업 간 상생협력 사례 공개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24일 농업과 기업 간 상생협력 우수사례 10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또 이를 홍보하기 위한 '농식품 상생협력·윈윈' 콘텐츠의 첫 번째 편을 aT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우수사례 선정을 통해, 농업과 기업이 다양한 방식으로 협력해 얻은 결과를 국민에게 알리고 협력의 가치를 널리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aT 측은 설명했다. 현장을 담은 홍보 콘텐츠는 협력이 양측의 성장과 발전에 어떻게 기여하는지 현실감 있게 소개한다. 총 10곳의 상생협력 우수사례는 ▲국산 원료를 사용한 고품질 식품 생산 ▲온라인 플랫폼 ▲신품종 계약재배 ▲노지 스마트팜 ▲온라인도매시장을 통한 신유통 판로 개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업체들로 구성됐다. 첫 번째로 공개된 사례는카카오의 온라인 플랫폼 '제가버치'다. 버려질 위기에 처한 농산물이 제값에 판매될 수 있도록 연결해주며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고 있는 상생협력의 대표 사례로 꼽힌다. 영상과 카드 뉴스 콘텐츠로 그 과정과 성과를 확인할 수 있다. aT는 이번에 선정된 10곳의 우수사례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한 뒤 대국민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 우수사례를 직접 선정하는 기회를 제공해, 국내 농식품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대국민 참여와 지지를 이끈다는 계획이다.

2024-09-24 17:11:28 김연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