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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휘슬, 국가 클라우드 보안인증 표준등급 획득

(사)한국기업윤리경영연구원(이사장 남재우)은 자사가 공공기관 및 기업 등에 제공하고 있는 내부신고시스템 '케이휘슬(K-Whistle)'이 동종의 서비스로는 최초로 국가 클라우드 보안인증(CSAP)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클라우드 보안인증(CSAP)은 엄격한 보안 기준을 통과한 서비스에 대해 국가가 인증을 해주는 제도이다. 공공기관이 외부 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할 때 내부 정보의 무단 유출을 막고 안전한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도입됐다. '클라우드컴퓨팅 발전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서는 정부나 공공기관의 경우 이 인증을 받은 서비스를 우선적으로 고려하여 도입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CSAP의 SaaS 인증은 다루는 정보의 중요도에 따라 '간편등급'과 '표준등급'으로 나누어지는데, 전자결재·인사 및 회계 관리·감사·보안 서비스 등 민감 정보가 다루어지는 경우에는 반드시 '표준등급'이 요구되고 있다. '케이휘슬'은 신고시스템 특성상 조직 내 민감 정보를 다루는 서비스이기 때문에, 13개 분야 79개 통제 항목에 걸쳐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 안전성과 신뢰성을 인정받아 상위의 '표준등급'을 받게 됐다. '케이휘슬'은 한국기업윤리경영연구원이 2008년 '통신망을 이용한 기업내부고발 시스템 및 방법'으로 특허를 받아 공공기관 및 기업 등에 제공해온 국내 최초의 핫라인 서비스다. 2017년 '내부 고발 포상금 지급 시스템 및 그 방법'으로 특허를 받아 익명신고뿐 아니라 익명 포상금 지급까지 가능하도록 하여 제보자의 신원 보호에 앞장서 왔다. 2021년에는 '내부고발 통합 플랫폼 제공서버 및 그 제공방법'으로 특허를 받아 단순 신고 시스템이 아니라 조직의 내부통제를 위한 통합 플랫폼으로 서비스를 발전시켰다. 케이휘슬은 현재 법무부, 국방부, 대검찰청, 경찰청 등 정부부처와 경기도를 비롯한 광역·지방 자치단체들, 한국전력,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공공기관 및 삼성, KT, 신세계 등 여러 대기업과 많은 중소기업 등 180여개 기관 및 기업에서 사용하고 있다. 남재우 한국기업윤리경영연구원 이사장은 "케이휘슬은 공공기관과 기업에서 스스로 문제를 발견, 해결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만들어진 조기경보시스템이다"라며 "이번에 SaaS표준등급 인증을 받음으로써 한층 더 강화된 보안 시스템 안에서 안심하고 케이휘슬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4-10-04 15:25:50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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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차관 "중동 정세 악화 … 현재까지 에너지수급 등 영향 제한적"

이란이 이스라엘을 공격하는 등 중동 정세가 악화되는 가운데, 현재까지는 석유·가스 수급, 수출, 공급망 등 우리 산업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인 것으로 파악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최남호 2차관이 4일 오전 무역보험공사에서 유관기관 및 업계와 함께 종합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중동 정세 악화가 석유·가스 등 에너지 수급 및 가격, 수출·입, 공급망 등 우리 산업에 미칠 영향을 점검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석유공사, 가스공사, 무역투자진흥공사, 대한석유협회, 한국무역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에 따라 석유 가격은 이틀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공격 당일인 이달 1일 국제유가(브렌트)는 전일 대비 2.6% 상승한 베럴 당 73.5달러를, 2일에는 0.5% 오른 베럴당 73.9달러를 기록했다. 이후 유가의 상승세 지속 여부는 이스라엘 등 주요국의 대응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가스 가격은 세계 주요국이 충분한 재고를 보유하고 있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중동 정세가 우리 산업에 미치는 영향은 여전히 제한적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스라엘에 인접한 홍해 통과 국내 석유·가스 도입 선박은 대부분 우회항로를 확보해 석유·가스 국내 도입에 이상이 없는 상황이다. 수출의 경우도 대 중동 수출 비중은 우리나라 전체 수출의 35%(2024년 1~9월) 수준이며 우리 물품의 선적 인도도 차질 없이 진행 중이다. 이스라엘 등 중동 국가에 의존도가 높은 일부 석유화학제품의 경우도 다른 나라로 부터 대체 수입이 가능해 국내 공급망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다만, 향후 전개 양상에 따라 확전 또는 호르무즈 해협 통행 곤란 등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산업부는 지난 4월 중동사태 발발 이후 설치한 종합상황실(실장 2차관) 및 에너지, 무역, 공급망 등 분야별 비상대응반을 통해 비상 연락체계를 유지하며 일일 점검 체계를 즉시 가동해 실시간 동향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최남호 2차관은 회의에서 "중동의 상황이 현재보다 더욱 악화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만큼,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발생할 수 있는 위기 상황에 철저히 대비하고, 신속 대응 체계를 유지해달라"고 당부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10-04 14:51:4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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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시아 확전 위기 속 바닷길 적신호...해수-산업부 등 4일 물류 긴급회의 개최

해양수산부와 산업자원통상부 등이 4일 이란-이스라엘 간 확전 위기와 관련해 긴급 회의를 열고 해상 공급망 대응책을 논의했다. 해수부에 따르면 송명달 해수부 차관은 이날 오전 서울 한국해운빌딩에서 '수출입 물류 비상대응반 긴급점검 회의'를 주재했다. 회의에는 산업부와 중소벤처기업부, 한국해운협회, HMM 등 관련 국적선사,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해양진흥공사,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송 차관은 "중동 정세 불안, 미 동부 항만 파업 등 해상 공급망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며 "민관합동 수출입 물류 비상대응반을 중심으로 임시선박 투입, 중소기업 전용선복지원 등을 통해 수출기업들의 애로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중동분쟁 격화에 따른 우리 선박·선원의 안전과 해상물류 영향 등을 점검했다. 또 미 동부 항만의 파업이 해상 공급망에 미치는 영향 및 향후 대응방향도 함께 논의했다. 중동지역 불안 여파로, 주요 선사들은 지난해 12월 이후 홍해 운항을 중단하고 남아프리카 희망봉으로 우회하고 있다. 이에 해수부는 민관합동 비상대응반을 운영해 수출입 물류 지원을 시행해 왔다. 특히, 주요 수출 항로를 중심으로 임시선박을 총 17회 투입한 바 있다.

2024-10-04 10:14:06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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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제2기 환경분야 특성화고등학교 모집

환경부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환경분야 실무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운영 중인 '환경분야 특성화고등학교 지원사업'에 참여할 신규 특성화고등학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환경분야 특성화고등학교 지원사업'은 환경부가 환경산업 현장과 연계한 실무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시작한 사업이다. 제1기 사업은 삼일공고, 광주전자공고, 강서공고, 서울공고, 울산산업고 등 5개 특성화고등학교가 선정돼 2021년부터 올해 8월까지 총 715명의 학생이 실무인력 양성 과정에 참여했다. 이번 제2기 사업은 제1기 사업에서 높은 취업 성과를 거둔 '산업기사 과정평가형 자격취득 과정'을 확대할 계획이다. 산업 현장과 연계한 실무 중심의 전문 교육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환경분야 특성화고등학교로 선정되면 2025년부터 2029년까지 학교별로 5년간 매년 2억원 규모의 예산을 지원받는다. 과정평가형 산업기사 등 환경분야 자격취득 과정, 환경산업 현장과 연계한 환경분야 교육과정 등을 개발하고 운영하게 된다. 이번 공모는 오는 28일까지 진행된다. 평가위원회에서 사업계획서를 검토하여 5개 학교를 선정할 계획이다. 공고문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업계획서 등 신청 관련 서류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 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 제출하면 된다. 서영태 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은 "특성화고등학교 졸업 청년이 환경 분야에 내디딘 발걸음이 양질의 일자리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10-03 23:24:17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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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는 기후변화 무덤덤한가...관련 연구 단 1건, 기상청 8건, 환경부 12건"

농림축산식품부는 타 부처와 비교해 기후변화 대응이 미흡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농식품부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서천호(경남 사천·남해·하동) 의원실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농작물 기후변화 관련 연구용역은 단 1건에 그쳤다. 올해 초 5900만 원을 들여 발주한 '농식품분야 기후변화 적응대책 수립방안 연구' 관련 용역이 전부다. 서 의원실은 "반면 환경부는 12건, 기상청은 8건, 행정안전부는 7건 등 전 세계적인 기후변화에 대책을 마련하고자 관련사업을 활발히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배추값이 급등하는 등 장바구니 물가에 부담이 되고 있는 가운데, 기후변화에 가장 밀접한 농식품부는 기후변화에 강건너 불구경하듯 안일하게 대처해 왔다"고 지적했다. 농식품부가 기존에 매년 반영하던 배수개선, 수리시설개보수 등 관행적인 사업 외에 기후변화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신규사업은 전무한 것으로 확인됐다는 게 서 의원실 측 설명이다. 의원실에 따르면 기후변화에 따른 과일 냉해(저온) 피해가 최근 4년간 3019억 원에 달했다. 또 피해면적이 12만7533헥타르(ha)에 이르며, 농가 19만7000여 곳이 봄철 이상저온현상으로 피해를 입었다. 이에 반해, 올해 냉해방지시설 예산은 20억 원에 불과했다. 이는 사과·배 재배면적의 1.0% 수준이다. 서 의원은 "기후변화에 대처하지 못하면 농업 생산량 감소는 물론 품질 저하와 가격 상승으로 이어져 식량안보와 국익에도 엄청난 영향을 미치는 사안임에도, 관련 부처가 손을 놓고 있었다는 것은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또 "아열대성 농산물 주산지 변화에 맞춰, 이에 맞는 품종개발과 국민에게 안정적으로 식량을 공급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농업 생산시스템 구축에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4-10-03 13:46:21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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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13번째 소 럼피스킨병 확진...평택·아산 등 시(市) 7곳 이동중지명령 발동

국내 113호 소 럼피스킨병(LSD)이 발생했다. 올해 기준으로는 6번째 사례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경기 평택 소재 한우농장(22마리 사육)에서 피부결절 등 의심증상 신고에 따른 정밀검사 결과 럼피스킨 양성이 확인됐다고 3일 밝혔다. 올해 경기 안성(1차·8월12일), 경기 이천(2차·8월31일), 강원 양구(3차·9월11일), 경기 여주(4차·9월18일), 충북 충주(5차·9월19일)에 이어 6차 발병 사례가 됐다. LSD는 지난해 10월19일 충남 서산에서 국내 최초로 확인된 이후 작년 4분기에만 농가 107곳에서 발생했다. 올해 사례분까지 합쳐 1년간 총 113회의 양성 판명을 기록했다. 전국 36개 시·군에서 발생했다. 농식품부는 확산 방지를 위해 평택의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파견했다. 외부인, 가축, 차량의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며, 역학조사와 함께 감염 소에 대해서는 긴급행동지침에 따라 살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평택 및 인접 6개 시에 대해 위기 경보를 심각 단계로 상향 조정했다. 경기 평택, 화성, 오산, 용인, 안성, 충남 천안, 아산이다. 이들 7곳의 축산관계시설 종사자 및 차량을 대상으로 24시간 동안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했다. 3일 오전 10시부터 4일 오전 10시까지다. 농식품부는 "럼피스킨 확산 차단을 위하여 관계기관 및 지자체는 신속한 검사, 집중소독 및 매개곤충 방제 등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2024-10-03 12:52:37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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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수원 '진미통닭'과 스타가맹점 이벤트

10월 중순까지 두 차례 걸쳐 진행…日 300명 쿠폰 지급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이용 확대를 위해 수원통닭거리 팔달문시장 '진미통닭'과 스타가맹점 이벤트를 펼친다. 3일 소진공에 따르면 지난 2일 시작한 이번 이벤트는 오는 6일까지, 그리고 9일부터 13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총 10일간 팔달문시장 수원통닭거리 내 '진미통닭'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매장 앞 홍보부스에서 하루 300명에게 선착순으로 카드형 상품권 쿠폰을 지급한다. 또한, 팔달문시장 인근 카드형 상품권 가맹점 920여 곳에서 카드형 상품권으로 3만원 이상 결제 후 홍보부스에 방문하면 포토프린터, 텀블러, '진미통닭' 교환권 등이 걸린 경품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소진공은 온누리상품권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중 파급력과 화제성이 높은 100개의 매장을 스타가맹점으로 지정해 이벤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이벤트는 9호 스타가맹점인 수원의 '진미통닭'과 함께 한다. 진미통닭은 1982년에 문을 열어 40년 넘게 역사를 이어온 곳으로 수원 통닭거리의 터줏대감이다. 큰 가마솥에 기름을 붓고 전통 후라이드 치킨 방식 그대로 튀겨낸 통닭으로 전국각지에서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카드형 상품권은 별도의 카드발급 없이 '온누리상품권' 앱에 소비자가 보유한 카드를 등록해 사용하는 온누리상품권으로, 할인된 가격으로 상품권을 충전해 즉시 사용할 수 있다. 전국 전통시장, 상점가, 상권활성화구역 내에 카드결제가 가능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온누리상품권' 앱의 '가맹점 찾기'를 통해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소진공 박성효 이사장은 "온누리상품권 스타가맹점은 전국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중 특별히 많은 사랑을 받은 곳으로 연초부터 꾸준히 소개하고 있다"며 "10월 초 황금연휴 기간에 진행하는 스타가맹점 행사장을 방문해 가족·지인들과 맛있는 음식을 드시면서 온누리상품권 혜택도 마음껏 누려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2024-10-03 04:01:5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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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 내림세 막 내리나...미사일 퍼부은 이란에 설욕 벼르는 이스라엘

국내 휘발유 가격이 이달 중 오름세로 돌아설 가능성이 커졌다. 이란과 이스라엘 간 분쟁이 격화하면서 국제유가가 상승 전환했기 때문이다. 2일(한국시간) 오후 4시30분 기준 미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은 전날보다 2% 넘게 오르며 배럴당 70달러를 다시 넘어섰다. 북해산 브렌트유와 중동산 두바이유 선물 역시 전일대비 2% 이상 뛰며 각각 배럴당 75달러, 73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전일대비 리터(ℓ)당 0.07% 내린 1586.14원으로 집계됐다. 이같이 지난 7월 하순 이후 지속된 하락세는 곧 멈출 전망이다. 국제유가 추세는 2~3주 뒤 국내 유가에 반영된다. 지난 1일(현지시간) 이란은 이스라엘을 겨냥해 200발가량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이에 이스라엘 방위군은 보복 공격을 예고했다. 이란은 산유국이다. 국제사회가 경제 제재에 나설 시 기름값이 치솟을 수 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일 오전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오늘 새벽 이란이 이스라엘을 향해 미사일 공격을 감행했다"며 "이로 인해 중동지역 긴장이 고조되며 글로벌 증시와 국제유가 변동성이 확대된 모습"이라고 말했다. 기재부의 유류세 인하(석유류 탄력세율 적용) 조처는 이달 말 종료될 예정이다.

2024-10-02 17:10:10 김연세 기자